재테크/주식투자일기

[주식] 2021년 2월 23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쿵야085 2021. 2. 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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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3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2/22(현지시간) 금리 상승 부담 속 혼조 마감… 다우 +27.37(+0.09%) 31,521.69, 나스닥 -341.41(-2.46%) 13,533.05, S&P500 3,876.50(-0.77%), 필라델피아반도체 3,102.01(-3.77%)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생산 회복 지연 전망 등에 급등… WTI +2.25(+3.80%) 61.49, 브렌트유 +2.33(+3.70%) 65.24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에 상승... Gold +31.00(+1.74%) 1,808.40
● 달러 index, 유럽 경제지표 호조 속 소폭 하락... -0.25(-0.28%) 90.11
● 역외환율(원/달러), +4.47(+0.40%) 1,112.61
● 유럽증시, 영국(-0.18%), 독일(-0.31%), 프랑스(-0.11%)
● 美 1월 경기선행지수 0.5%↑…월가 예상 상회
● 2월 댈러스 연은 기업활동지수 17.2…전월 대비 상승
● 1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66…전월 대비 상승
● 옐런 "비트코인 극도로 비효율적" 경고…적법성도 의문
● 옐런 "미 금융회사 기후 스트레스테스트 실시할 수도"
● 리치먼드 연은 총재 "금리 상승 문제 안 돼…장기금리 여전히 낮아"
● 골드만 "4월 인플레 2.5% 이를 것…연말까지 2% 이상 유지"
● '빅쇼트'의 마이클 버리 "미 정부 부양책, 물가 끌어올릴 수도"
● CNBC "톱 25개 헤지펀드, 작년 320억달러 벌어"
● 미 국채가, 장기물 매도 지속에 하락…10년 금리, 1.4% 근접
● 中, 온라인 대출기업 규제…앤트그룹 등 핀테크 기업 타격
● WSJ "인플레라면 자산 가격 차원…연준에겐 부차적"
● 애플, 2016년 이후 첫 스마트폰 선두 재탈환
● 서스퀘하나 "엔비디아 목표주가 700달러"
● 코인셰어스 "비트코인 투자 적기는 '어제'"…포트폴리오 4% 할당
● JP모건 "비트코인은 사이드 쇼…핀테크 혁신이 핵심"
● 바이든, 코로나 사망 50만명 돌파에 촛불 추모..조기 게양 지시
●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한 번만 접종해도 입원율 대폭 하락
● 라가르드 "ECB 국채수익률 예의 주시"
● S&P "이탈리아 새정부, 신용등급에 즉각적 영향 없어"
● 英, 봉쇄 완화계획 공개…3월 등교·6월 말 모든 규제 해제
● 미국 "북한 비핵화에 집중…이란, 핵합의 준수해야"
● 2월 소비자심리 상승세 지속…코로나19 확산세 진정·백신 기대
● 文대통령 "재정 적극역할 강화…빠른 경제회복 중요"
● 찬바람에 기온 뚝…수도권·강원영서 등 한파특보

[기업/산업]
● D램값 '사딸라시대' 덕에…하이닉스 시총 100조 찍었다
● 車반도체 가격 치솟는데…삼성 안 만드나, 못 만드나
● 현대차, 모비스 외 협력사 통해서도 전기차 배터리팩·모듈 공급받는다
● K조선 쾌속순항…두달새 5조 '잭팟' 터졌다
● SK이노, SK종합화학 지분 매각 후 JV 설립 추진
● '수소동맹' 맺은 현대차·포스코, 탄소제로 철강 개발도 협력
● "석탄보다 비싼 수소값 걸림돌…정부 차원 인프라 지원 절실"
● 쎄트렉아이 SOS 띄우자…김동관 "무보수로 돕겠다"
● '파편 추락' 보잉777 국내서도 운항중단
● 면세점 특허 수수료 절반 깎아준다
● 카카오 계열사 야나두 IPO 착수…한국·삼성증권 주관사 선정
● 셀트리온 2년째 최대 이익…작년 영업익 7천121억·88.4%↑
● 빅히트·쿠팡도 뛰어든 IT개발자 영입戰
● 연봉 2억·입사 보너스 5000만원…개발자 몸값 '천정부지'
● "특수한 위험"…쿠팡 美 신고서에 드러난 '韓 기업 환경 민낯'
● 과잉규제 비판에도…당정 "온라인플랫폼법 속전속결"
● 무늬만 ESG펀드…16개 중 3개만 '진짜'? 
● 요즘 뜬다는 'ESG 펀드' 무슨 종목 담았길래…'반전 결과'
● 발행 수월한 ESG채권…사후관리 부실 우려
● 작년 글로벌 ESG 펀드에 1850억弗 뭉칫돈
● 테슬라 투자 부담된다?…그럼 '여기'에 투자하세요
● 코로나로 시민 발 묶이자…버스 판매 반토막
● 요즘 인싸들, 연애도 게임도 말로 합니다
● 포장재 사전검열 수위 낮춘 환경부…"자체 검사도 허용"
● '관치 금융'이 독 됐나…또 불거진 씨티銀 철수설
● "삼성화재 올해 실적 자신있다"…네 번째 자사주 사들인 최영무
● 신한금융, 한국판 뉴딜 지원 프로젝트 목표 100% 초과
● "해외투자로 1조2000억 부실징후"…국내 보험업계 '초비상'
● 가전·패션 등 '대분류'만 공유…마이데이터 쇼핑정보 제한
● 가우스랩스 "복잡다단 반도체 공정에 AI 투입…수율 확 높일 것"
● '초봉 4000만원' 삼성전자 고졸생산직 8년만에 채용
● SK C&C - 구글 클라우드와 글로벌진출
● 금호석유 조카의 난 '배당확대 기싸움'으로 번져
● 삼양의 '100년 큰 그림'…화학 이어 바이오·헬스로 영토확장
● "月 139만원에 G70 타세요"…제네시스 차량구독 서비스
● 블랙야크·GS리테일 'ESG 동맹'
● 현대百 초대형 인테리어숍…"가구·소품 궁합 맞춰봐요"
● 집콕족 늘자…냉동밥 냉동면 1천억어치 팔렸다
● '몸값 8천억' 잡코리아 매각에 PEF 대거 몰렸다
● 주식 덕 본 공제회들, 두자릿수 수익률
● MBK, 中물류기업 매각해 '대박'
● 불법 리딩방·오픈채팅방 49개업체 무더기 적발
● 조직 동요에…LG전자, 모바일사업부 '통매각' 접는다
● 몸 치수 자동으로 재는 '스마트 줄자'…의류 쇼핑몰 반품률 25% 떨어뜨려
● "70년 만에 사상 최대 실적"…북미서 인기 폭발한 국내 농기계
● 쌍용양회의 도전…시멘트업계 첫 '脫석탄 경영'
● "커머스 재평가 신바람" 티몬 관련株 들썩
● '보톡스 합의' 메디톡스 상한가
● 면역세포 증폭물질 개발…네오이뮨텍 상장 추진
● 영역확대 나선 동원시스템즈 한달 56% 상승
● 김진한 스탠다임 대표 "한미약품·SK케미칼과 AI로 신약 개발"
● 날마다 LED 살균·보디 체크…반려견 헬스케어 큰 장 선다
● 셀리버리 점안제형 포도막염 치료신약 유로핀과 개발키로
● 마크로젠, 美 라이펙스와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
● 11번가, 바로고에 250억 투자…총알배송 가세
● 라면업계, 가격 인상 놓고…"총대 누가 메나" 눈치싸움 치열
● 힘 못 쓰는 바이오株…"다음 달 악재 날려버릴 이벤트 온다"
● 업황 반등 타고 화학주 강세…"롯데케미칼 등 상승 여력 커"
● ARK發 거품 겁난다면…'고리타분 ETF' 노려라
● '흑자 비행' 성공한 대한항공…사상최대 유상증자 순항 예고
● 정부 "금융투자사 IB강화 돕겠다"…미래에셋대우 "ESG 역량 키울 것"
● '스포츠웨어 강자' 영원무역, 코로나 딛고 '훨훨'

[경제/증시/부동산]
● 이달 들어서도 수출 호조…작년보다 17%↑
● 지난달 주식·회사채 발행 15조4천억원…전월대비 12%↑
● 국채 10년물 1.9% 돌파···코스피 옥죄는 채권금리
● 박스에 갇힌 증시… 비트코인으로 갈아타는 투자자들
● 증시 횡보에 '따상'을 기다리는 투심…공모주펀드에 뭉칫돈
● 중국, 경기 회복 속 유동성 회수 움직임…LPR 금리도 인상할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4차 코로나 재난지원금, 최대 600만원 지급 '가닥'
● 6조 더 드는데…재난지원금 '하위 40% 일괄지급' 꺼내든 與





미 증시 변화 요인: ①자본이득세 인상 ②비트코인 투기 경고 ③추가 부양책

미 증시는 옐런 재무장관의 자본이득세 인상을 시사하자 하락 출발. 여기에 비트코인이 장중 17% 급락하는 등 변동성을 키우자 관련 종목군이 약세를 보인 점도 하락 요인. 더불어 국채금리 상승도 기술주 약세를 부추김. 다만, 금리 영향으로 금융주가 상승하고, 영국의 경제 봉쇄 해제 언급과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업종 차별화 속 다우는 상승 했으나 나스닥은 급락(다우 +0.09%, 나스닥 -2.46%, S&P500 -0.77%, 러셀2000 -0.69%)

옐런 재무장관이 뉴욕타임즈가 주최한 컨퍼런스에 참여해 경제 전반에 대해 발언. 이날 옐런 장관은 ①자본이득세 인상 ②비트코인 투기 경고 ③추가 부양책 등을 언급. 먼저 세금 관련 발언인데 옐런 장관은 주식, 채권 거래시 발생하는 자본 이득세 인상에 대해서 검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주장. 이는 미 금융시장에서의 자본 이탈 가능성을 높여 투자심리 위축. 더불어 최근 게임스탑 관련 의회 청문회에서 논의된 잠재적인 규제 조치와 관련한 보고서를 증권 거래위원회가 준비중이라고 언급하는 등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 강화 가능성을 높인 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특히 법인세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자 관련 수혜 종목들인 대형 기술주에 대한 매물이 출회된 점도 부담

한편, 옐런 장관은 비트코인을 투기성이 높은 자산이라고 규정하며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 특히 비효율적인 거래 방식이며 금융 안정성, 돈세탁, 불법 금융 등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많다고 주장. 이와 함께 머스크가 가격이 높다고 주장하자 비트코인이 장중 17% 넘게 급락. 이 여파로 테슬라(-8.55%)와 반도체 업종 약세로 지수 하락을 부추김. 추가 부양책과 관련된 발언을 했는데 재무장관의 핵심 임무는 미국의 건전한 재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경제의 신속한 정상화 필요 비용을 지출하지 않으면 재정 비용이 발생 한다고 주장. 더불어 부채 수준은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높지만 이자율이 낮아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거의 동일 하다며 예전보다 더 많은 재정 부양책을 사용 할 수 있다고 언급. 이 발언으로 적극적인 부양책 기조를 확인하자 코로나 피해 업종인 여행, 레저, 에너지 등이 상승. 특히 영국의 경제 봉쇄 해제 언급도 상승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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