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뉴스]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2. 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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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3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2021년 2월 2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인생은 용기 내어 두드리는 자에게 문을 열어 준다고 합니다”

[ 정치/외교 ]
1. 검찰 인사를 놓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마찰을 빚은 청와대 신현수 민정수석이 복귀했지만 앞으로 검찰 제도개혁과 윤 총장 후임 인사 등 당·청이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간신히 꿰맨 실밥은 언제든 터질 수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복지부가 현재 15만~20만원 수준인 가정양육수당을 2025년까지 5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함

3. 군의 대북 경계 실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군 당국이 해안경계 임무를 해경에 넘기기 위한 세부 계획을 올해 안에 수립한다고함

4. 총 2조300억원이 투입돼 해군의 첫 경항공모함이 오는 2033년께 전력화된다고함

5.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의 초대 본부장에 남구준 경상남도경찰청장(54·치안감)이 내정됐다고함

6. 지난해 2월 26일부터 올해 2월 18일까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총 343번 열렸지만 원희룡 제주지사의 참석은 0번, 이재명 경기지사는 3번 참석했다고함

7. 한국수력원자력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을 중단할 뜻을 밝힘에 따라 차기 정부에서 탈원전 기조가 수정되지 않는다면 신한울 3·4호기는 고철 신세가 된다고함
- 한수원은 사업 재개가 아닌 사업 허가 취소 시 발생할 한수원의 불이익을 방지하고 원만한 사업 종결을 위한 제도 마련까지 신한울3·4호기 공사 계획 인가 기간을 오는 2023년 12월까지 연장했기 때문임

8. 지난주 감사원 시설안전감사단에 근무하는 여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지만 감사원은 다른 부서 직원에게는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지 않아 은폐 의혹을 받고 있다고함

9. 서울 송파구청은 숙부상을 부친상이라 속여 부의금을 챙긴 7급 공무원 50대 김모씨를 사기 혐의로 고발장 접수했다고함

10. 제주도는 올해부터 둘째 이상 아이를 낳거나 입양하는 경우 연간 200만원씩 5년간 1000만원의 육아지원금(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고함

[ 경기종합 ]
1. OECD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실질 성장률은 -1.0%로 관련 자료가 발표된 15개 주요국 가운데 세 번째로 높다고함

2.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 사태로 컨테이너 생산이 줄어든 가운데 하반기부터 아시아~미주 노선이 전 세계 컨테이너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면서 40피트 크기의 컨테이너 신조가는 지난달 말 기준 6400달러(약 708만원) 안팎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가까이로 올랐지만 이마저도 주문 후 인도까지 최소 3개월 이상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국내 수출기업은 물론 중소 해운업체들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고함

3. 국제적으로 철강산업이 생존방식 전환을 요구받고 있는 가운데 석탄 대신 100% 수소를 사용해 쇳물을 뽑아내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제로로 만들 수 있지만, 문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의 핵심이 되는 환원제 수소가 기존 환원제 석탄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것이라고함

4. 애플 차세대 무선이어폰 '에어팟 3세대‘의 가격은 약 150달러(약 17만원)로, 오는 3월 출시가 예상된다함

5. LG전자가 스마트폰(MC)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롤러블폰 출시를 백지화함에 따라 LG전자와 손잡고 롤러블폰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온 중국 BOE는 LG 측에 개발비를 청구한다고함
- 한국 패널업체 기준 스마트폰 모델 1개당 개발비가 1000만달러(약 110억원) 정도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보다 적은 금액이 청구될 것으로 예상됨

6. 현대차가 진행한 차세대 전기차 세 차종의 배터리 입찰전에서 중국 배터리 업체 CATL이 두 차종을 수주해 한국 배터리 업계가 충격에 휩싸였다함

7. 현대차그룹이 현대모비스가 전담해 온 전기차용 배터리팩 공급을 1차 협력사 세방전지로 선정했으며 올해 안에 2차 배터리팩 외주 업체를 추가 선정하기 위해 인지컨트롤스와 삼보모터스을 후보군으로 선정하고 검토중이라고함

8. SK그룹이 매년 수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SK종합화학 지분 49%을 2조5000억원에서 3조원대에 매각하지만 경영권은 수반되지 않는다고함

9. 보잉사가 최근 비행 중 기체의 파편이 떨어져나가는 사고를 일으킨 엔진을 장착한 보잉 777기종 128대의 운항을 전면 중단했으며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진에어 등이 보유하고 있다함

10. 항공사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무착륙 국제 관광 비행 상품 판매에 목매달고 있어 곧 수요 대비 공급 초과로 출혈 경쟁이 예상된다고함

11. 지난해 대한항공 기내식·면세사업부를 인수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부문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함

12.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가 집합금지 업종에 준하는 4차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금 지급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함

13. 쿠팡이 물류센터 집단감염과 산업재해 사망 등 쿠팡 노동실태를 보도해온 언론사 기자 개인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나서 입막음 성격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함

14. 불공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에이치엘비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심의가 3월로 연기돼 주가 급등락이 예상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2일 원·달러 환율은 미 국채금리 상승과 코스피 하락세에 상승 전환하며 4.50원 오른 1,110.40원에 장을 마쳤다함

3. 22일 채권시장은 추경 이슈로 국내 기관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중심으로 대거 순매도에 나서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bp 상승한 1.020%에, 10년물은 4.7bp 오른 1.922%로 마감됐다함

4. 22일 금 1g 가격은 820원 상승한 64,360원에 마감했다함

5. 22일 코스피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와 중국의 유동성 회수에 부담을 느끼며 0.90% 하락한 3,079.75에 코스닥은 1.12% 하락한 954.29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보험업종이 4.23% 오르고, 서비스업종이 2.45% 하락했다함

6. 코로나19 사태 이후 보험사들의 해외 대체투자 부실 징후가 있는 자산은 1조2000억원대로 3000억원은 이미 직접적인 손실 위험에 노출됐다고함

7. 그동안 농협중앙회장은 대의원회 간선제 방식으로 결정됐지만 직선제 선출로 바뀐다고함

8. 카드사가 빅테크의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 은행권 수준의 유동성 리스크 관리 강화, 가맹점 수수료 재산정이 한꺼번에 몰아치면서 속을 끓이고 있다고함

9. 주가조작 등 증시 불공정 거래에 대해 이익 또는 회피한 손실액의 2배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된다고함

10. 비트코인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국산 코인’의 몸값도 덩달아 들썩이며 하루 만에 가격이 2,000% 급등하는 코인이 등장하는가 하면 일간 상승률이 300~400%에 달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고함

11. 부동산 2·4 대책 후속법안에는 2월5일부터 주택을 매매한 사람은 우선입주권없이 현금청산하기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공공자가주택의 한 유형인 이익공유형주택(환매조건부주택) 전매제한 기간은 최대 20년, 의무거주는최대 5년이 적용되며 지분적립형은 전매제한 기간이 10년으로 확정됐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3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로 다가오는 3월 개학과 점차 확산하는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재확산 가능성이 우려된다함

3. 23일 시작된 추위는 계속되다 25일 이후에는 기온이 올라 따뜻한 봄날씨로 이어진다함

4. 지난 21일 경북 안동과 예천, 영주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357개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탔다고함

5.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크게 감소하면서 올해 4년제 대학 신입생 추가 모집 규모는16년 만에 가장 많은 전국 162교, 2만6129명이라고함

6. 코로나19 여파로 광양 매화·구례 산수유·함평 나비·제천 벚꽃 축제 등이 올해도 취소된다고함

7. 국립대병원과 사립대병원의 환자 의료비 부담률은 최대 2.5배로 일부 사립대병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50%도 되지 않아 환자 의료비 부담률이 크다고함

8. 저출산 영향으로 내년부터 중등임용고시를 통과해 교사가 될 수 있는 교원 양성기관의 정원이 3200여명 줄어든다함

9. 프로배구에서 시작된 선수들의 학교폭력 이슈가 야구, 양궁, 방송계로 번지고 있다고함

10. 지난해 서울 도심 광복절 집회에 참여한 보수단체들이 오는 3·1절에도 정부 규탄 집회를 연다고함

11. ABC협회가 인증한 일간신문 부수가 실제의 절반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수 공사 결과가 허위 혹은 조작일 경우 ‘설립허가 취소’를 비롯해 형사고발 등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함

12. 경남 통영 광도면 한 해상 뗏목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위반하고 도박을 하던 일당 9명이 해경에 적발됐다고함

[ 국 제 ]
1.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장을 연출하며 다우존스 0.09% 상승, S&P500 지수 0.77% 하락, 나스닥 2.46% 하락 마감했다고함

2. 22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한파로 타격을 입은 미국의 원유 생산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으로 3.8% 급등한 61.4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고함

3. 22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1.7% 상승한 1,808.4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코로나19 발병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최근 미국과 영국에서 어린이 감염률이 상승하고, 감염 이후 희귀염증증후군에 걸리는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다함

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50만 명을 넘어서자 모든 연방 기관에 조기를 게양하도록 지시했다함

6.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 국채금리가 치솟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3~24일 미 의회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입장과 장기채권 매입 가능성에 대한 힌트를 줄지 주목된다함

7. 중국에서 명품 브랜드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덩달아 중고 명품시장까지 들썩이고 있다고함

8.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이 3월 등교 재개를 시작으로 국가 봉쇄를 완화하기 위한 4단계 계획에 돌입했다고함

9. 미국 정부가 미얀마 군부의 반쿠데타 시위 유혈 진압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지만 미얀마 군부는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대해 내정 간섭이라며 반발하고 있다함

10. 지난달 17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된 브라질이 올해 상반기 중에 100% 자체 기술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한다고함

11. 주콩고 이탈리아 대사가 납치 세력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오는 26일 오전 9시 국내 첫 백신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요양시설 병원과 종사자들이며 다음 날인 27일에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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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백신 접종 의향 → ‘순서오면 바로 맞겠다’ 45.8% vs ‘상황보고 맞겠다’ 45.7%. 한국 사회여론연구소 - TBS. 19~20일 1020명 조사. (헤럴드경제 외)


2. 유일하게 2030만 소득 감소 → 지난해 코로나 속에서도 전 연령층 평균 소득은 소폭 증가했지만 2030만 감소. ‘일만해선 돈 못 모은다’... 빚내 아파트 사고, 주식 열풍.(헤럴드경제)


3. '조직적 집값 띄우기' 의혹? → 서울에서 신고 된 신고가 기록 아파트 절반이 매매신고 후 취소. 마포·강남 등 취소비율 60% 넘어. 정부, ‘수사 의뢰’,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시스템도 취소 흔적 남기기로 개선키로.(세계)


4. 녹색당 소속 프랑스 ‘리옹’ 시장, 환경보호 한다며 급식서 고기 빼 → 중앙정부, 학생들에 특정 이데올로기 강요 안돼, 건강 위협받는다 비판. 시장은 생선 달걀은 공급 영양균형 반응.(매경)


5. 돈 쏟아부었는데도 저출산 계속? → 2006년부터 모두 225조 투입했다지만 대학창업펀드, 청년주택 등 간접지원 예산을 빼면 실제 출산, 육아 등 직접 예산은 85조 정도. 저출산 예산 GDP 대비 비율, OECD 평균의 절반정도. (아시아경제)


6. 실제 건강보험 의료비 보장율은 65% 불과 → 경실련, 전국 75개 국립-사립 대형병원 의료비 분석해보니 건보 65%, 개인 35% 부담. 일부 사립병원의 경우 자기부담이 50%선.(문화)▼


7. 트럼프는 살아있다? → 트럼프가 창당하면 입당하겠다는 공화당원 46% vs 공화당에 남아있을 것 27%. 59%는 ‘2024 대선 재출마해야’. USA투데이·서퍽대 여론조사.(문화)



8. 무착륙관광비행 탑승률 50% 그쳐 → 한 때 5시간 완판 기록도 있지만 공급늘자 탑승률 하락. 그래도 비행기 세워두는 것보다는 비용, 조종사 기능 유지면에서 유리. 항공사들 상품 계속 운영 계획.(문화)


9. 연봉 2억, 입사 보너스 5000만원 → IT분야 개발자 몸값 '천정부지'. 네이버, 카카오에서 빅히터, 쿠팡으로 수백명씩 이동. 뺏고 빼기는 인력전쟁. 코로나 영향으로 거의 모든 업종의 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나서면서 개발자 부족 현상이 재난 수준으로 심각해져.(한경)


10. ‘이팔청춘’은 몇 살 → 2×8=16, 16세를 말한다. 십오야(十五夜)는 말 그대로 15일 보름을 말한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건강보험 보자율은 65%. 75개 대형병원 진료비 분석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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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금요일인 26일 오전 9시 시작됩니다. 첫 접종자로 대통령이 나서란 야권의 요구가 이른바 '실험대상' 논란으로 번진 가운데, 방역 당국은 접종은 원칙대로 순차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오늘 신규 확진자는 3백명 대로 예상됩니다. 확진자 수가 줄고는 있지만 검사 건수가 적은 데다 사랑제일교회가 또다시 대규모 3.1절 행사를 열겠다고 밝히는 등 불안 요소는 여전합니다.

■ 프로배구단 KB손해보험은 어제 오전 고열 증세로 A선수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밤 늦게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오전 긴급회의를 여는데 남자부 경기는 연맹 프로토콜에 따라 2주간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전격 복귀했습니다. 갈등을 불렀던 검찰 중간 간부 인사도 발표됐는데 주요 수사팀이 대부분 유임됐습니다. 정권을 겨누고 있는 원전이나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수사팀을 그대로 뒀습니다. 그리고 임은정 검사는, 감찰연구관으론 이례적으로 수사권을 맡게되었습니다.

■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의 풍력발전기와 대구 팔공산을 비롯해, 경기도 성남시와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강한 데다 건조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예비후보가 적합하지만, 정당으로 보면 국민의 힘 후보로 단일화가 되는 게 더 낫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투트랙 경선' 과정에서 TV토론은 단일화 과정마다 한 차례씩, 총 두 차례 할 수 있다는 중앙선관위 유권해석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한 차례 TV토론을 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무소속 금태섭 후보의 2차 토론은 TV중계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 어젯밤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4명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모두 야권 단일화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국민의힘 지지도를 높이기 위해선 중도층 공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네 후보들의 마지막 1대1 토론을 펼치고, 이후 합동 토론을 거쳐 다음 달 4일 서울시장 최종 후보를 발표합니다.

■ 미국은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음에도 사망자가 애틀란타 등 왠만한 도시 전체인구와 맞먹는 수준인 50만명을 넘기면서 침울한 분위기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추모연설과 묵념을 하는 추모식을 하고 앞으로 5일간 미국내 모든 연방 관공서에 조기가 게양될 것이라고 합니다.

■ 이미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는 유럽 각국에서는 조심스럽게 봉쇄를 풀고 있습니다. 여전히 확진자가 많기는 하지만,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인데, 영국에서는 6월까지 거리두기를 모두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란이 우리 정부와 한국 내 동결자금 이전과 사용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대로라면 이란 제재를 위한 국제 공조를 깬 것인데, 정부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시마네 현이 정한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을 맞아,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거듭 주장하고, 국제사회 이해를 얻기 위한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부질없는 도발을 반복하고 있다며, 주한 공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 탈모로 마음고생 하는 중국인 수가 무려 2억5천만명에 달한다는데요. 더욱 더 문제인건 10명 중 7명 이상이 2030 밀레니얼 세대라고 합니다. 중국인이 애용하는 탈모방지법은 '탈모방지 샴푸 사용'이 가장 많았고, 탈모방지 샴푸 시장규모는 매년 10%이상 성장해 올해에만 우리 돈 2천7백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고 합니다.

■ 광주광역시의 도로 한복판을 달리던 SUV차량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37살 A 씨가 팔과 머리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폭발로 인근 상가의 천장 곳곳이 무너졌고, 차량 파편은 상점 안쪽까지 날아들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에 쓰기 위해 휴대용 부탄가스 10여 개를 차에 실어뒀는데, 담뱃불을 붙이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했다고 합니다.

■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AI 여파로 생닭 물량이 크게 부족해 치킨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닭 날개와 닭 다리는 연일 품절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리, 날개 부위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부위라서 급기야 AI 장기화로 치킨업체마다 닭 다리, 닭 날개 확보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최근 국회에서는 아파트를 포함한 모든 전기차 충전 시설에 주차한 일반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는데요. 기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에만 한정했던 주차 단속을 모든 충전 시설로 확대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특히 충전 끝난 뒤에도 계속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데요. 이로인한 증권사의 이자수입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이 같은 증시 호황 덕분에 증권사 직원들의 보수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대형 증권사 중 직원 평균 연봉이 2억 원을 넘어선 곳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 서울시가 오늘부터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을 받습니다. 차값이 6천만 원 미만인 차량엔 최대 1천2백만 원의 보조금 전액이 지원되고, 6천만 원부터 9천만 원 미만 차량엔 보조금의 50%가 지원됩니다. 보조금 지원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전기차충전소 찾기 전국의 전기차 충전소 위치 및 운영정보를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소충전소 찾기 수소충전소 위치 및 운영정보를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전기차(승용,화물,트럭), 전기이륜차,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업무 저공해차 표지발급 시군구 담당자 저공해차 여부 확인 및 표지발급 업무를 제공합니다. 내차 저공해 확인 저공해차 여부 확인과 배출가스 인증번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구매보조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매보조금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저공해차충전소 운영현황 저공해차 이...www.ev.or.kr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www.ev.or.kr:443

■ 일반 도로에서도 불법 주정차하면 안되겠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의 단속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1750개소에서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는데요. 단속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19일까지입니다. 불법 주차와 정차를 하면 무관용으로 '즉시 견인' 조치 한다고 합니다.

■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숙박, 음식점, 운수 등의 서비스업 생산은 크게 줄었고 지역 별로 보면 제주, 인천, 강원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는데요. 서울은 금융과 보험, 부동산업이 활황을 맞으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1.1퍼센트 성장했다고 합니다.

■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한 시장조사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천 명 중 84.5퍼센트가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가 좋은 제품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유행을 이끄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 도매시장이 1인 가구를 겨냥한 영업방식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1인용 생선회, 박스로 팔던 과일도 낱개 판매 등 코로나19로 인한 직장인들의 회식과 모임 등이 줄자, 새롭게 선보이는 영업방식이라는데요. 배달 판매량에서도 1인 메뉴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고 합니다.

■ 현대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 "아이오닉 5" 모델을 공개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섭니다. 아이오닉5는 한번 충전으로 500킬로미터를 갈 수 있고 18분 만에 급속충전이 가능한데 정부보조금 등을 감안하면 3천만 원 대 후반에서 4천만 원 선에서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까지 세계 전기차시장은 테슬라의 독주 속에 독일의 폭스바겐과 중국의 상하이자동차, 현대기아차 등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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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늦어도 3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힌 ‘언론개혁·민생법’을 둘러싸고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입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취지와 내용이 따로 놀아 입법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언론사만큼은 이런 물타기... 옳지 않아~

2. 검찰 고위급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장관과 갈등을 빚다 사의를 표명했던 신현수 민정수석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신 수석은 자신의 거취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임하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의지를 밝히는 등 잔류를 결정했습니다.
인사가 만사라더니 인사 참 어렵다... 누가 누구 눈치를 봐야 하는 건지...

3. 법무부가 고검 검사급 인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수용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도 사실상 '패싱 인사'를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때문에 검찰 고위 간부 인사로 촉발된 대검과 법무부의 긴장 구도는 유지될 전망입니다.
인사권자도 아닌 검찰총장의 입맛에 맞춰야 한다는 말인지... 그래야 해?

4.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백기완 선생만 조문한 것은 '나는 좌파의 수장’이라고 공개 선언한 것으로 보일까 염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건희 회장과 백선엽 장군을 조문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지적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곱게, 올곧게 늙어야 할 텐데... 참, 쉽지 않아~

5. 박지원 국정원장이 하태경 의원에게 "논의된 사안을 사실 그대로 브리핑해달라"고 항의했습니다. 이는 하 의원이 비공개 정보위 직후 “북한의 사이버 공격으로 제약업체 화이자도 해킹당했다"고 밝힌 것을 겨냥한 것입니다.
국민 알 권리 핑계 삼아 없는 말 좀 지어내지 마라... 그거 알고 싶지 않다~

6.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을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은 유승민 전 의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맞아야 불신 없앨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필요로 하면 맞겠지~ 먼저 맞으면 먼저 맞는다고 뭐라 할 거면서...

7.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1차 접종 대상자의 93.8%가 예방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8일부터 접종대상자를 등록하고 동의 여부를 확인해 왔습니다.
맞기 싫으면 입 다물고 있든지... 아무리 야당이라도 그럼 안 돼~

8.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해 감염을 전파하더라도 구상권을 청구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백신 접종은 본인 동의에 기반해 시행한다"며 "의무적으로 접종을 적용하는 대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몇몇 불안감 조성 인사들에게 현혹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9. '학교 폭력' 논란이 연예계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연예인들에 대한 각종 학폭 의혹이 하루에도 몇 건씩 제기되고 있고, 해당 연예인들은 대부분 "사실무근"이라고 맞서면서 연예계에는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잘못이 없으면 긴장할 것도 없고... 구태와 악습은 털고 가야 맞지~

10. 한복은 중국 ‘한푸’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한 중국 유튜버 ‘시인’이 이번에는 중국을 향한 한국 누리꾼의 ‘혐오 댓글’을 지적했습니다. 시인은 “혐오 발언이 역사를 바꿀 수는 없다”라며 한국인의 '혐오 댓글’ 문제를 비난했습니다.
몇몇 인간들이 소설을 쓴다고 핀잔을 듣더니 이 인간은 시를 쓰는 모양이네...

금태섭 "김어준 같은 음모론자가 세월호 유가족 힘들게 해”.
의사 출신 신현영 의원 "강력 범죄 의사 면허 제재 필요".
대검 차장 "검찰 요구 안 받아줘 나라가 시끌" 인사 비판.
'백신 1호 접종' 공방, 정은경 "실험대상 표현 부적절".
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 연간 500억, 90%는 석 달 내 찾아.
오늘 아침 서울 출근길 하루만에 13도 떨어져 영하 5도.

항상 갈망해라 우직하게 나아가라.
- 스티브 잡스 -

오늘도 도전하는 마음으로... 중요한 건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움직인다는 것이겠죠?
모두가 1등을 할 수는 없지만, 모두가 패배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변함없이 도전!!!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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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공식 사이트 우선... 검색 알고리즘 바꾼 네이버 외
 
1. 공식 사이트 우선... 검색 알고리즘 바꾼 네이버
네이버가 공신력 있는 정보를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네이버는 '랭킹 알고리즘'을 업데이트하고 공식 사이트, 목차와 내용이 구조적으로 잘 정리된 고품질 문서, 사이트 내 주요 페이지가 올바르게 링크 걸린 문서 등을 더 잘 노출되도록 바꾸었다고 알렸다.
 
 
2. 뉴스 사용료 내라 vs 페북 서비스 중단
페이스북에서 언론사 기사 링크와 요약 글이 모두 사라졌다. 호주 정부의 뉴스 사용료 법안을 추진하자 페이스북이 반발한 것이다. 정부는 이들 업체가 막대한 광고 수익을 얻고 있다며 사용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페이스북은 언론사도 자사의 서비스로 이익을 얻고 있다며 반발하는 상황이다.
 
 
3. 네이버, CJ대한통운과 당일배송 추진
네이버가 CJ대한통운과 '빠른 배송' 서비스를 추진한다. 빠른 배송은 오늘 도착, 지정일 배송 등이 포함된 서비스다. 오늘 도착 서비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오전 10시까지 주문한 제품을 당일 오후에 배송해준다. 이 같은 서비스는 쿠팡을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이다.
 
 
4. 아웃도어도 역시 '무신사 효과'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입점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무신사에서 판매한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기능성 위주의 아웃도어 상품을 일상룩과 도심 속 패션으로 재해석한 콘텐츠 마케팅이 적중한 것으로 보인다.
 
 
5. 싸이월드 부활 5월로... 웹·모바일 서비스 동시 오픈
싸이월드 서비스를 인수한 싸이월드Z는 3월 중 웹 서비스부터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웹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를 5월 동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1년 넘게 잠들어 있던 3,200만 회원 데이터도 모두 복원될 예정이다.
 
 
6. IPTV, DMB에서도 술 광고 못 한다
보건복지부가 주류광고 방송 금지 시간대 적용 매체를 기존 TV에서 IPTV와 DMB, 데이터 방송까지 포함하도록 변경한다. 오는 6월 30일부터 해당되는 매체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술 광고가 제한된다. 하지만 유튜브 술방이나 SNS 등의 매체에 대한 내용은 규제에서 제외되었다.
 
 
7. 中企 광고지원에 매출 24.6% 상승
방통위가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의 효과를 설문한 결과 지원 대상 중소기업의 전년 대비 매출이 평균 2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TV광고가 25.3%, 라디오 광고가 23.1% 늘었다. 방통위는 소외됐던 지역 소상공인도 지원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2월23일)


1.검찰 인사를 둘러싼 논란으로 사의를 표했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하며 업무에 복귀함. 지난 7일 검사장급 인사 논란으로 여권 내 극심한 혼란을 초래했던 신 수석의 사의 파동은 2주 만에 일단 봉합됨

2.정부·여당은 소득 하위 40%에게 일괄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은 4차 재난지원금 추경예산안에서 제외키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짐. 당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에 대한 선별 지급이란 원칙을 깨고 하위 계층에 대해서는 일괄 지급도 요구하고 나선 것에 대한 비판 여론과 재정 여력을 감안한 것으로 보임

3.내년부터 중등임용시험을 통과해 교사가 될 수 있는 교원 양성기관의 정원이 3200여 명 줄어듦. 22일 교육부는 '2020년 교원 양성기관 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발표하면서 평가 결과 C등급 학교는 교원 양성 정원의 30% 감축, D등급은 50%감축, E등급은 교원 양성 기능을 폐지할 예정이라고 밝힘

4.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학물질관리법(화평·화관법)으로 기업들에 안전 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정부가 의무화한 지 7년이 넘도록 화학 안전시설 설치에 늑장을 부리는 것으로 드러남. 비용 부담이 큰 화평·화관법에 대한 의무는 기업들에 재촉하면서 정부에 책임이 있는 안전사고 시 방어막인 '완충저류시설' 설치에는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계속 미룬 것임

5.글로벌 시장 투자자들이 차세대 배터리 광물 시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음. 2차 전지 핵심 원료로 꼽히는 리튬·코발트·니켈 관련 ETF는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임. 올해 '포스트 코로나19'시대 기대감에 유가가 뛰고 있음에도 글로벌 큰손들이 2차 전지 광물 투자 선점에 나선 영향임

6.정부가 내달부터 무순위 청약의 신청 자격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막판 기회를 잡으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음. 무순위 청약은 부적격 당첨자나 계약 취소분 등이 남아 따로 신청을 받는 것으로 별다른 자격 조건이 없어 '줍줍(줍는다)'이라고 불림

7.일본 정부가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계기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함. 외교부는 주한 일본 총괄공사를 초치하는 등 항의에 나섬. 이날 일본 시마네현에선 차관급 인사인 와다 요시아키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열림


[2021.02.23. 화. ]

※ [날씨] 출근길 한파 10도 이상 '뚝'…건조주의보 (조세일보)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1/02/20210223417602.html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친구 소개로 좋은 땅 구했는데 "수수료 3000만원 줘"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1/2021022100732.html
- [최광석의 법률톡톡] 지인에게 소개받은 땅 계약하면 수수료 줘야 하나?

● 부동산·신용 대출 규제에 부산 가계대출 증가폭 축소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2102400051?section=economy/real-estate

◈ 아파트 분양 받아 집값 떨어지면 이사도 못 가나...엉성한 주택법 논란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1/2021022100223.html

◑ 변창흠 국토장관 "가계부채 관리부담, 대출규제 완화 어렵다"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22215452511859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서 답변, "현 기조 유지할 수밖에 없어"

◑ 지난해 철도 국제인증 6건 취득…올해 20억원 지원 ‘2배’ 확대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policy/2021022209502095964
- 국토부 지원사업으로 2020년 총 6건의 국내 철도기술 국제인증 취득
- 국제인증 수요에 발맞춰 2020년 10억원→2021년 20억원 지원 확대





-------- ◆ 업 계 --------

◆ '신흥강자' 헤리티지운용, 든든한 '후원군' 삼성증권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81510142120108426&lcode=00&page=1&svccode=00
- 헤리티지운용 판매잔고 중 42% 차지…기관투자자 국내 부동산 투자 집중한 결과

◆ KT AMC, 본사 빌딩 '메이플타워' 매각 추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91415026160102852&lcode=00&page=1&svccode=00
- 리츠 통해 인수 이후 6년 만의 엑시트…자문사 선정 착수

◆ 다온글로벌,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착공 허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91610218680105065&lcode=00&page=1&svccode=00
- 착공신고필증 교부, 시행업무 22개월만 달성…내달말 분양

◆ 대륭종합건설, 만민중앙교회 부지 매입 계약 체결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80321547820101426&lcode=00&page=2&svccode=00
- 1만3095㎡ 규모·1510억원 매입…지식산업센터 시행 계획

◆ IS동서 자체사업 기지개, 폐기물업체 M&A 동력될까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81302356240104033&lcode=00&page=2&svccode=00
- 용호동 W 현장 이후의 공백 해소…환경부문 '볼트온' 투자여력 확대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년만에 사모채 선회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91544082600105816&lcode=00&page=3&svccode=00
- 1년물 100억, 금리 2.6%…코로나19 직격타, 등급전망 '부정적' 부담 관측

◆ NH리츠운용, 올원 리츠 상장 착수…주관사 한국증권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71204174160107287&lcode=00&page=2&svccode=00
- 운용자산 5000억, 공모규모 1500억 목표…7월 이후 상장 예상

◆ MBK파트너스 일본 실버산업 투자 시동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91628088520104010&lcode=00&page=6&svccode=00
- 츠쿠이홀딩스 지분 공개매수 제안

◆ SK건설, PRS 계약 만기 도래…IPO 늦출 수 없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81608001920108393&lcode=00&page=7&svccode=00
- 2022년 6월 기관투자자 투자금 회수 전망…IPO 통해 SK디스커버리 차익 실현 가능

◆ 외면받던 10대 건설 회사채, 흥행 성공한 이유는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2913
- 작년 코로나·규제로 인기 없었던 건설사 회사채
- 올해 안정적 재무흐름과 가치 제고 노력에 투자심리 개선



-------- ◑ 정 책 --------

◑ 신고가 거래 후 취소, 호가 띄우기였나...취소거래 10건 중 3건이 신고가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2221701001&code=920202&med_id=khan

◑ 서울역 쪽방촌 소유주, 3기신도시 토지주와 손잡는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08166628953144&mediaCodeNo=257
- 정부 상대 위헌 소송 검토…쪽방촌 세입자와 협의도 추진



◑ 서울시장 후보들이 쏟아낸 ‘부동산 공약’…실현 가능성 따져보니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22/105560788/1

◑ 변창흠 “대기업 브랜드 주택 싸게 공급” 큰소리, 방법은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9611
- 대기업이 시공하고 최고급 설계
- 저렴한 가격 현실적으로 불가능
- 대기업 얼마나 호응할지 불투명
- 부실시공 논란 불거질 수밖에 없어

◑ 변창흠 "2·4대책 집값안정 확신…'투기차단용' 현금청산 불가피"(종합)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19527
- "집값 올라도 받는 임대사업자 종부세 합산배제 혜택, 파악하겠다"
- "단일평형 아파트엔 '호가띄우기' 영향, 의도적이라면 수사의뢰"

◑ [단독]변창흠표 '공공자가주택' 전매제한 20년·거주의무 5년 적용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2213544317494&pDepth2=Etotal





-------- ● 경 제 --------

● 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 급물살 타나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2221440493060865
- 변창흠 “대기업 진출이 사업 활성화 기여할 것”
- 자동차산업협회도 “전체 시장 규모 커진다” 전망
- 업계 반발 심해…상생협력위원회 무산되기도

● 5인 이상 집합금지 여파 소상공인 매출 반토막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22100083
- 12월 3주차 매출액 70%대 급락
- 상인들 “집합금지 재검토 시급”

● 파우치 "2022년까지 마스크 착용해야"... 美코로나 사망자 50만명 넘어서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222104543707
- 존스홉킨스대 기준 21일 50만명 넘어설 듯...美첫 사망, 1년여 만
- "올 가을~겨울 정상화 수순 접어들어도, 내년까지 경계 못 늦춰"

● 원·달러 환율, 22일 소폭 하락세…1104.7원 출발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222113806782

● "수소차, 2040년 서울에 42만대 보급..수도권엔 127만대"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2221025414423

● 전문직 대출 축소?...은행들, 연초부터 '의·치대생 잡기' 경쟁 치열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8856
- 전문직 대출한도 제각각, 1억3000만원부터 3억원까지 다양






-------- ○ 주 거 --------

○ 집값 안정 신호일까, 관망일까…주택거래량 감소 해석 '분분'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22_0001347394&cid=10400
- 1월 서울 주택거래량 1만2775건…전년동월比 27.1%↓
-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 부동산원 '둔화' vs KB '상승'
- 윤지해 "2·4대책 발표 후 관망세 감지…저평가 지역↑"

○ 실거래가 신고 후 취소하자 아파트값 급등했다… "가격 왜곡 의심"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2209448091055&type=4&code=w0902&code2=

○ 성북도 30평 대출금지 15억 돌파···거래 줄었는데 불장 지속될까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MR2YI1A/GB01
- ‘래미안길음센터피스’ 15억600만 원
- 서울 자치구 16곳이 15억 클럽 가입
- “공급 대책 당장 입주물량 아냐”
- 실수요자는 주택 매수 나설 듯

○ 부동산 투기세력 실거래가 띄우기?…3건 중 1건, 신고가 갱신 취소 거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222010013118
- 서울, 2건 중 1건으로 드러나…천준호 의원 "조직적 허위 신고 가능성"

○ 한풀 꺾였나…서울 아파트 증여 건수, 올 들어 반토막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2/2021022200992.html

○ 패닉바잉 꺾였다, 1월 주택거래 급감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2800
- 전국 거래량 전달보다 35% 뚝…서울 작년 동기대비 27% 줄어

○ ‘조금 멀어도 넓은 집 원한다’…코로나발 집의 재발견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22000928
- <전영수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
- 코로나19, 재택근무 확산…주거 가치 선호도 바꿔
- ‘도심과 좀 멀어도 큰집, 단독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 1인가구화 진행 빠른 일본도 ‘큰 주택 선호도 높아’
- 안정적인 도쿄 중심 집값…외곽은 지역별로 차별화





-------- ◈ 분 양 --------

◈ 분상제도 곧 3.3㎡당 3000만원시대…′분양가 90% 시세반영·도심 난개발' 후폭풍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218001048
- HUG 분양가 심의기준 완화, 집값 상승 ′부채질′
- 시민단체 등 '2·4 공급대책' 실효성 없고 집값 불안만 야기
- 집값 높이는 정책 철회화고 저렴한 주택공급에 노력해야

◈ "수도권 원정 줍줍 곧 문닫힌다"…1가구 모집에도 10만명 우르르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2/174505/
- 누구나 신청가능한 무순위 청약
- 내달부터 지역 무주택자로 제한
- 너도나도 "마지막 로또 청약"

◈ 수도권 청약경쟁률 지방의 7배…전용 60~85㎡ 가장 인기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413

◈ 3월 전국에 1만4700가구 입주…2월보다 38% 감소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2/2021022201786.html

◈ 정부가 콕 집어준 유망투자처, ‘비규제지역’을 노려라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3983251422







【 재건축사업 】

▶정비구역 내 행위제한

Q. 작은 건물을 하나 신축하고 싶은데, 재건축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건축해도 될까요?

A. 정비구역에서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 정비구역 내 허가가 필요한 행위
☞ 정비구역에서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려는 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허가가 필요한 행위>
▪ 건축물의 건축
▪ 공작물의 설치
▪ 토지의 형질변경
▪ 토석의 채취
▪ 토지분할
▪ 물건을 쌓아 놓는 행위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제15조제1항에서 정하는 행위



▶조합의 설립절차

Q. 조합의 설립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정비구역의 토지등소유자들에게 동의를 받아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A. 조합설립인가를 위해서는 조합설립 동의서에 토지등소유자(정비구역에 위치한 건축물 및 그 부속토지의 소유자. 신탁업자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어 토지등소유자가 정비사업을 목적으로 신탁업자에게 신탁한 토지 또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위탁자를 토지등소유자로 봄)가 성명을 적고 지장(指章)을 날인하여 동의를 받는 방법으로 합니다.
◇ 동의방법
☞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동의는 다음의 사항이 포함된 조합설립 동의서에 동의를 받는 방법으로 합니다.

<동의서 포함사항>
▪ 건설되는 건축물의 설계의 개요
▪ 공사비 등 정비사업비용에 드는 비용
▪ 정비사업비의 분담기준
▪ 사업 완료 후 소유권의 귀속에 관한 사항
▪ 조합의 정관

☞ 동의는 서면동의서에 토지등소유자가 성명을 적고 지장(指章)을 날인하는 방법으로 하며,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의 사본을 첨부해야 합니다.
☞ 이 때 서면동의서는 시장·군수등이 검인(檢印)한 서면동의서를 사용해야 하며, 검인을 받지 않은 서면동의서는 효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2021년2월23일 부동산 주요뉴스


'수직정원' '강변북로아파트' '분상제 폐지'..서울시장 부동산공약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후보 5인 부동산 공약 집중 해부
서울시장 후보 저마다 '공급확대' 강조..여 '공공' vs 야 '규제완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3060549343

2·4대책 콧방귀 '강남 부자'..한남동으로 갔다
현금청산 우려 없는 민간재개발로 관심 쏠려
민간재개발이 오히려 희소성 줘
프리미엄 3000만원 이상 뛰었다
주택가 빌라는 매수 끊겨..공인중개사 "이사 갈 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3060300275

집값전망 두달째 하락했지만..여전히 상승기대 높아
2021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
소비자심리지수는 두달연속 상승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3060123183

김은혜 "공공개발 강요아냐".. 변창흠 "민간 도저히 못하는 일 해주는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3050303478

신고가 매매 후 취소 논란 확산.. 변창흠 "허위신고 수사하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3044605318

[아파트 미리보기]비규제지역 '푸르지오 타운'.. 전매제한 없어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3030703711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내달 2일부터 청약
지하철 4호선 안산역-초지역 인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3030701710

GS건설,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내달 분양
전체 2607채 중 1598채 일반분양
단지 인근 복선전철 북수원역 들어서
새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 조성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3030657709

[부동산 캘린더]'힐스테이트용인 둔전역' 등 전국 3곳서 청약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3030655708

은마도 성산도 "싫다"..냉랭한 공공 재건축
국토부, 공공정비 컨설팅 시작
성산시영, 광명 하안주공 3단지
"민간 재건축 추진" 현수막 걸어
높은 수익률 보장에도 반응 냉랭
공공시행 예상지역은 거래절벽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3000718464

치고 빠지기식 실거래가 조작으로 집값 급등?
국토부 실거래 등재 85만건 분석
매매 신고 후 취소 32%가 신고가
투기세력 조직적 허위신고 가능성
중복 등록 등 단순 취소도 상당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3000452417

변창흠 "대기업 브랜드 주택 싸게 공급" 큰소리, 방법은 ".."
대기업이 시공하고 최고급 설계
저렴한 가격 현실적으로 불가능
대기업 얼마나 호응할지 불투명
부실시공 논란 불거질 수밖에 없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300025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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