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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4월 08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4. 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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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08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63호 신문브리핑(2021년 4월 8일) #
 
 
"감사하는 마음은 성숙한 인격의 척도이며 닫힌 마음을 여는 비결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4·7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시장에는 국민의힘의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고, 부산시장 선거에는 국민의힘의 박형준 후보가 당선됨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일 0시15분 현재 국민의 힘 오세훈 당선인의 득표율은 56.4%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40.5%)보다 16%포인트가량 앞선 것으로 조사됐으며, 부산시장 선거에선 62.9%를 얻은 국민의 힘 박형준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34.2%)를 약 두 배 격차로 승리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97351&category=NEWSPAPER

내로남불·부동산 실정…巨與, 역대급 참패
4·7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했다. 국민의힘의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으면서 10년 만에 서울시장을 탈환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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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일반 >>
1. 한국은행이 2월 경상수지 흑자가 80억3000만달러(약 9조56억원)를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으며, 흑자폭은 작년 2월(64억1000만달러)에 비해 25.3%(16억2000만달러) 증가함
- 경상수지 흑자폭이 불어난 배경으로 2014년 11월(9000만달러 흑자)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한 서비스수지 개선이 꼽히며, 서비스수지를 구성하는 운송수지 흑자가 8억1000만달러로 작년 2월(2000만달러 적자) 대비 흑자 전환한 영향이 컸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91081&category=NEWSPAPER

해운사 부활 뱃고동에…서비스수지 75개월 만에 흑자
“해운업계는 끝났다.”해운업계 맏형이던 한진해운이 공중분해된 2017년 2월. 해운사 종사자들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자조했다. 한진해운 파산 와중에 크고 작은 선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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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9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으며, LG전자도 1조517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함
-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발표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44.2% 증가한 것임
-  같은 날 잠정 실적을 발표한 LG전자의 1분기 매출은 18조8057억원, 영업이익은 1조5178억원으로 집계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39.2% 급증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91321&category=NEWSPAPER

삼성 '갤S21' 조기출시 전략 적중…모바일 영업익, 반도체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7일 발표한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인 9조3000억원은 시장 컨센서스(9조원)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갤럭시S21과 갤럭시A 시리즈 등 과감한 신제품 출시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실내 활동시간이 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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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법인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매각을 진행 중인 딜리버리히어로와 매각주관사 모건스탠리가 최근 잠재 인수 후보들에게 투자설명서(IM) 배포를 시작함
- IM에 따르면 오는 5월 4일 예비입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쟁이 펼쳐지게 되며, 유통 및 정보기술(IT) 분야의 대기업은 물론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도 인수전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89371&category=NEWSPAPER

'배달앱 2위' 요기요, 다음달 초 예비입찰
국내 배달앱 2위 업체 ‘요기요’의 예비입찰이 다음달 초 진행된다. 유통 및 정보기술(IT) 분야의 대기업은 물론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도 인수전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7일 투자은행(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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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가 인도네시아 최대 종합 미디어 기업 엘랑마코타테크놀로지(엠텍)에 투자하는 등 정보기술(IT)산업 성장세가 뛰어난 동남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음
- 네이버는 현지 시가총액(100억달러) 기준 인도네시아 9위 기업인 엠텍 지분 1678억원어치를 사들였다고 7일 발표했으며, 엠텍은 1983년 설립돼 인도네시아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Vidio’를 비롯해 전국 1·2위 공중파 채널과 지역 채널을 보유하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90061&category=NEWSPAPER

네이버,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社에 베팅
네이버가 인도네시아 최대 종합 미디어 기업 엘랑마코타테크놀로지(엠텍)에 투자했다. 동남아시아 직접 투자는 이번이 아홉 번째다.네이버가 정보기술(IT)산업 성장세가 뛰어난 동남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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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업용 채팅 플랫폼 스타트업인 센드버드가 최근 1억달러(약 1116억원)를 투자받으면서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벤처)에 진입함
- 이번 투자에서 센드버드는 기업 가치를 10억5000만달러(약 1조1734억원)로 평가받았으며, 한국인이 창업한 기업 간 거래(B2B) 스타트업 중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곳은 센드버드가 처음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90011&category=NEWSPAPER

게이머가 창업한 센드버드 '1조 유니콘' 됐다
기업용 채팅 플랫폼 스타트업인 센드버드가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벤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1억달러(약 1116억원)를 투자받으면서다. 한국인이 창업한 기업 간 거래(B2B) 스타트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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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종합화학이 7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드(PBAT)’ 제품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
- 두 회사는 지난해부터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며, 협력에 나선 지 1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플라스틱의 대량 생산을 통한 상용화를 앞두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90721&category=NEWSPAPER

코오롱-SK '친환경 협업'…썩는 플라스틱 연내 양산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종합화학이 올 3분기 잘 썩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을 양산한다. 두 회사는 7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드(PBAT)’ 제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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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본 최대 통신그룹 NTT 등 세계 주요 기업이 진출하려다 번번이 실패한 베트남 결제 시장을 국내 중소기업이 뚫고 진입에 성공함
- 토종 금융 서비스 공급업체 알리엑스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지난달 공동 카드 결제 단말기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는 현지에 진출한 해외 기업 중 유일한 사례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88131&category=NEWSPAPER

日 대기업도 포기한 베트남 시장…한국 중소기업이 뚫었다
일본 최대 통신그룹 NTT 등 세계 주요 기업이 진출하려다 번번이 실패한 베트남 시장을 국내 중소기업이 뚫었다. 토종 금융 서비스 공급업체 알리엑스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지난달 공동 카드 결제 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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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 상호금융조합 영업 실적’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상호금융조합 2225곳의 총 여신은 401조1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은행 대출에 비해 높은 이자로 금리가 오르면 대출받은 서민의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2금융권으로 분류되는 상호금융 대출 잔액이 급증한 것은 향후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며, 향후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잠재 부실 위험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90591&category=NEWSPAPER

상호금융 대출 35조원 증가…"잠재 부실 위험 커졌다"
지난해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 대출 잔액이 1년 새 36조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향후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잠재 부실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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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토교통부가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로 신길13, 망우1, 관악구 미성건영, 용산구 강변강서, 광진구 중곡 등 다섯 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발표함
- 이들 단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 참여 개발이 추진돼 2232가구를 공급하게 되며, 주민 동의를 받지 못한 서초구 신반포19차와 구로구 산업인아파트는 뽑히지 않았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96641&category=NEWSPAPER

신길·망우·미성건영 등 5곳 '공공재건축'
서울 영등포구 신길13, 중랑구 망우1 등 다섯 곳이 공공재건축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들 단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 참여 개발이 추진돼 2232가구를 공급한다.국토교통부는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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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법인세율 하한선 설정’ 제안에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까지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히는 등 글로벌 법인세 인상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음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해 2조3000억달러(약 2567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현행 21%인 연방 법인세율을 28%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든 정부는 미국 법인세 인상과 더불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기준으로 21%를 제안한 상태이고 이는 현재 OECD가 조세협약 과정에서 법인세 하한선으로 논의 중인 12%보다 훨씬 높은 수준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89941&category=NEWSPAPER

옐런이 쏘아올린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EU·IMF 찬성에 급물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법인세율 하한선 설정’ 제안에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까지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혔다. 글로벌 법인세 인상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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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 도시바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으면서 2016년 일본 샤프가 대만에 팔린 데 이어 일본의 대표 에너지·인프라 기업인 도시바도 해외 자본에 매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영국계 PEF인 CVC캐피털파트너스는 도시바 경영진에 지분 100%를 인수한 뒤 상장폐지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인수 가격은 현재 주가에 30%의 경영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을 제시하여 2조3000억엔(약 23조3401억원)에 달할 전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89931&category=NEWSPAPER

日 도시바, 英 사모펀드에 팔리나
일본 도시바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 2016년 일본 샤프가 대만에 팔린 데 이어 일본의 대표 에너지·인프라 기업인 도시바도 해외 자본에 매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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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미국의 제재로 난관에 봉착한 중국 화웨이가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클라우드·인공지능(AI) 사업부를 돌연 해체한 것으로 나타남
-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해 4분기 중국 클라우드 시장에서 17.4%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에 오르는 등 화웨이의 클라우드 사업이 최근 가시적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가 예상 밖이라는 평가이며,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 소프트웨어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기 위해 전면적 개편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0789951&category=NEWSPAPER

클라우드 사업부 돌연 해체한 화웨이
미국의 제재로 난관에 봉착한 중국 화웨이가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클라우드 사업부를 돌연 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 소프트웨어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기 위해 전면적 개편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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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경상수지
- 경상수지는 외국과 물건(재화)이나 서비스(용역)를 팔고 산 결과를 종합한 것을 말함. 즉, 국가 간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입,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의 이동에 따른 대가의 수입과 지급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국제수지'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임. 
한편 '경상수지'와 함께 '국제수지'를 이루는 '자본수지'는 재화·용역의 주고받음 없이 외국에서 빚을 얻어오거나 빌려준 것을 수치화한 것임. 자본수지는 외국인의 국내주식·채권 매입,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직접투자, 외상 수출입에 따라 발생하는 채권·채무 등에 따른 자본의 유출입차를 나타내는 항목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858&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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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47명입니다. 수도권이 47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3%를 차지했습니다. 추이를 볼 때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그보다 더 많은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서 매우 드물게 혈전이 생성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유럽의약품청이 분석했습니다. 60세 미만에 대한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한 우리 정부도 추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현재까지 유일한 1회 접종 방식 백신인 얀센의 코로나 백신이 국내 공식 허가를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7일) 전문가 자문 마지막 절차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코비드-19 백신 얀센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결정했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가 2배씩 뛰는 현상을 '더블링'이라고 하는데, 지금 이 더블링 상황이 언제라도 올 수 있다고 정부가 경고했습니다. 이대로 4차 유행으로 간다면 출발점 자체가 높기 때문에 지금까지 중 가장 심각한 양상을 보일 거라는 분석입니다.

■ 총선 1년 만에 민심이 바뀌었습니다. 국민들은 견제와 균형을 선택했습니다. 4·7 재보궐 선거에서는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국민의 힘이 이겼습니다. 서울시장에는 오세훈, 부산시장에는 박형준 후보가 당선됐고, 2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승리했습니다.

■ 침울한 민주당, 또 환호한 국민의힘 모두 과제를 받아들었습니다. 대선이 이제 1년도 안 남았는데요, 민주당은 지도부 총사퇴를 포함해 쇄신방안을 오늘부터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승리를 대선까지 이어가려면 앞으로 펼쳐질 야권 재편에 성공해야 합니다.

■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작년보다 0.5에서 2%포인트 상승할 국가로 한국과 호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선진국을 꼽았습니다. 이들 국가는 그동안 억눌린 수요가 많고 주택과 수입 소비재 등이 물가지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해양 방출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총리는 어제 일본 어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만나, 해양 방출이 확실한 오염수 처리 방법이라는 전문가의 제언에 근거해 정부의 방침을 정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 측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보안관실은 현지시간 7일 우즈의 SUV 차량 전복 사고의 주요 원인은 우즈가 과속을 하고 커브 길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있던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떼 숨지게 한 남편에게 2심에서도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남편은 병원비 부담과 아내가 생전 밝힌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이유로 들어 감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의 경제규모는 재작년 기준 12위였으나 지난해 브라질과 러시아를 제치며 10위로 올라섰습니다. 또 1인당 GDP는 3만1,497달러로 3만1,288달러인 이탈리아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 매년 전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하는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로, 4년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자산이 198조원에 달합니다. 그 뒤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회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5조9천억원으로 평가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1위에 올랐고 이어 김정주 NXC 대표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 그리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순이었습니다.

■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부채가 국내총생산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퇴직 공무원과 군인에게 줘야 할 연금을 현재 가치로 추산한 금액이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추세 속에서 연금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지난해 국내 은행들이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서는 점포를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해 국내 은행 점포는 총 6,405개로 2019년 말보다 약 3백 개가 줄었다는데요. 은행 점포 감소율이 큰 곳은 인천과 대전, 부산이었는데, 광역시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차를 빌려주고 렌트비를 받을 수 있는 '자동차판 에어비앤비' 사업이 가능해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어제 이웃 간 유휴 차량 대여 중개 플랫폼 등 총 7건의 서비스를 승인했다고 밝혔는데요. 현행법상 자동차 대여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차량 50대 이상의 최소 등록 요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이번 특례 승인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은 사업 실증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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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8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식당등 출입명부에 ‘외 O명’ 쓰면 과태료... 강화된 방역수칙 아셨나요? → 지난 5일부터 시행. 어기면 업주는 300만원, 손님은 1인당 10만원의 과태료. 홍보 부족으로 손님 대부분 모르고 업주도 강요 못하는 분위기. (경향)


2. 정부, ‘60세 미만 AZ백신 접종 보류’ → 55세 미만서 혈전증 잇따르자 유럽에 이어 중단. 어린이집 인력 등 접종 미루기로. 한편 확진자 급증(어제 668명)에 전국민 무료 진단검사 다시 검토.(매경 외)


3. 文정부 공무원 증원 → 지난 3년 동안 9만 8000명 늘어. 이는 이명박 정부(1만 134명)의 거의 10배, 박근혜 정부(3만9918명)의 2.5배 규모.(문화)


4. 서울시, 자전거면허? 도입 →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6월 도입. 필기, 실기 70점 이상 획득시 ‘인증증’ 발급, '따릉이' 요금 감면 혜택. (아시아경제)


5. 네 번 죽다 살아난 쌍용차... 이번에도 불사의 신화 이어갈까 → 80년대 쌍용그룹 인수 이후 지금까지 33년동안 쌍용-대우- 중국 상하이기차 -인도 마힌드라로 주인 4번 바뀌어.(헤럴드경제)


6. 2030 '영끌' 옳았다? → 2030의 서울 아파트 매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7월 이후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9억 5천만원에서 올 3월 11억에 육박, 1년도 안돼 1억 5천 올라.(한경)


7. 한국산 AZ백신, 인도처럼 수출제한 가능할까? → 현재 한국은 AZ사와 '위탁생산 계약'하에 생산 중. 수출제한하면 계약 위반, 득보다 실이 커. 그러나 인도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문화)


8. 올 첫 모내기



→ 7일 전남 해남군. 작년보다 한달이나 빨라. 극조생 품종인 '진옥벼'로 110일 정도 짧은 생육기간을 거쳐 오는 7월 말 첫 수확 예정.(국민)


9. 자녀 둘, 부모... 전형적인 4인가구 비율 이제 10%대로 추락 → 1, 2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63.1%. 인구는 줄어도 전체 가구 수는 3월 기준 지난 연말보다 6만 4천여 세대 늘어.(세계)


10. ‘재활용’과 ‘새활용’ → 국립국어원, ‘업사이클링’의 우리말 대체어로 ‘새활용’ 제시. 재활용은 다시 원료의 형태로 분해 가공해 새제품을 만들지만 ‘새활용’은 폐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드는 것처럼 분해과정 없이 그대로 새 용도로 쓴다.(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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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8일)


1. 국내 전자업계 대표주자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발표. 삼성전자는 2021년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000억원을 기록. LG전자는 매출(18조8057억원)과 영업이익(1조5178억원) 모두 분기 최대 기록을 새로 썼음.

2. 장바구니 물가의 급등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비축했던 배추 3000t을 풀고 옥수수 수입 때 부과되는 관세도 7년만에 연말까지 한시철폐키로 했음. 연초 예상했던 폭 이상의 물가상승 조짐에 정부가 뒤늦게 온갖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기 시작한 것. 단기간내 큰 폭의 물가상승은 소비자에 부담이 커지는 데다 가뜩이나 집값·LH투기 상황으로 싸늘한 민심 속 물가라도 잡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임.

3. 미국 정부가 2022년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을 '공동 보이콧'할 가능성을 공개 언급.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베이징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동맹들과 중국에 관한 접근법을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며 "베이징 올림픽도 우리가 계속 논의하는 분야"라고 밝힘.

4. 지난해 8·4 부동산 대책에서 언급된 서울의 '공공재건축' 후보지 5곳이 선정. 국토교통부는 7일 "서울 영등포 신길13구역, 중랑 망우1구역, 관악 미성건영아파트, 용산 강변강서, 광진 중곡아파트 등 5곳을 공공재건축 선도사업추진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힘. 국토부에 따르면 이들 5곳은 민간 정비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사업성이 부족한 곳들로 공공재건축에 대한 주민 동의를 10% 이상 확보한 단지들.

5. 백신 부족으로 접종이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다급해진 정부가 전국민 무료 진단검사 카드를 꺼내들었음.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68명으로 674명의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한 지난 1월 8일 이후 89일 만에 최대치.

6. 4·7 재보궐선거에서 국민들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표를 몰아주며 정부·여당을 심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10년만에 다시 서울시장이 됐고,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도 부산시장에 당선.

2021년 4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식당등 출입명부에 ‘외 O명’ 쓰면 과태료... 강화된 방역수칙 아셨나요? → 지난 5일부터 시행. 어기면 업주는 300만원, 손님은 1인당 10만원의 과태료. 홍보 부족으로 손님 대부분 모르고 업주도 강요 못하는 분위기.(경향)


2. 정부, ‘60세 미만 AZ백신 접종 보류’ → 55세 미만서 혈전증 잇따르자 유럽에 이어 중단. 어린이집 인력 등 접종 미루기로. 한편 확진자 급증(어제 668명)에 전국민 무료 진단검사 다시 검토.(매경 외)


3. 文정부 공무원 증원 → 지난 3년 동안 9만 8000명 늘어. 이는 이명박 정부(1만 134명)의 거의 10배, 박근혜 정부(3만9918명)의 2.5배 규모.(문화)


4. 서울시, 자전거면허? 도입 →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6월 도입. 필기, 실기 70점 이상 획득시 ‘인증증’ 발급, 따릉이 요금 감면 혜택.(아시아경제)


5. 네 번 죽다 살아난 쌍용차... 이번에도 불사의 신화 이어갈까 → 80년대 쌍용그룹 인수 이후 지금까지 33년동안 쌍용-대우- 중국 상하이기차 -인도 마힌드라로 주인 4번 바뀌어.(헤럴드경제)


6. 2030 '영끌' 옳았다? → 2030의 서울 아파트 매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7월 이후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9억 5천만원에서 올 3월 11억에 육박, 1년도 안돼 1억 5천 올라.(한경)


7. 한국산 AZ백신, 인도처럼 수출제한 가능할까? → 현재 AZ사 위탁을 받아 생산 중. 수출제한하면 계약 위반. 득보다 실이 커. 그러나 인도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문화)


8. 올 첫 모내기 → 7일 전남 해남군. 작년보다 한달이나 빨라. 극조생 품종인 진옥벼로 110일 정도 짧은 생육기간을 거쳐 오는 7월 말 첫 수확을 할 예정이라고.(국민)


9. 자녀 둘, 부모... 전형적인 4인가구 비율 이제 10%대로 추락 → 1, 2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63.1%. 인구는 줄어도 전체 가구 수는 3월 기준 지난 연말보다 6만 4천여 세대 늘어.(세계)


10. ‘재활용’과 ‘새활용’ → 국립국어원, ‘업사이클링’의 우리말 대체어로 ‘새활용’ 제시. 재활용은 다시 원료의 형태로 분해 가공해 새제품을 만들지만 ‘새활용’은 폐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드는 것처럼 분해과정 없이 그대로 새 용도로 쓴다.(경향)


[2021.04.08.목.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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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씨] 아침 쌀쌀하지만 낮 최고 21도…강원 일부 비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6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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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부동산 세수 늘었지만 재정적자는 22조 '적신호'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40717598092812

◑ 공무원·군인에 지급할 연금, 1천조원 넘었다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407010001483

◑ 나랏빚 2000조 문턱인데…혈세 써대는 '정치권' 못말리는 '기재부'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980034
- 작년 국가부채 1985조원, GDP 앞지른 규모
- 정치권, 재정 적자 부추길 선심성 공약 남발
- '재정건전성 수호' 사명감 잃어버린 기재부


◑ 김어준, 출구조사후 뼈있는 농담 "제작진 날 버리려 한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30197?cloc=joongang-home-newslistleft
◑ '오세훈호 출범'…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운명은?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67346
- [4·7 재보선] 서울시의회 협조 없이 예산삭감 어려워



# 4·7 재보선 與 참패에…文 레임덕 현실화 우려 (뉴스1)
# 끝나지 않는 공시가 갈등…"기가 찬다" vs "공정하다" (뉴시스)
# 美 변이 확산이 4차유행 변수…인도발 변이까지 발견 (조세일보)



○ "신혼희망타운 신혼부부들이 통곡하고 있습니다"…무슨일?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40702109932036009

○ 갭투자·영끌로 내집 마련했던 2030, 세금·금리·전세가 ‘삼중고’ 걱정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7/2021040701854.html



# 뜨거운 증권주로 몰린 개미들… "추격매수 자제해야" (머니S)
# 중국만 문제가 아니다…무섭게 韓 추격하는 '유럽' 배터리 (뉴스1)
# 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3.1%→3.6% (뉴스웨이)
# '역 주변 땅·건물 수십억 대 매입'…포천시 부부 공무원 檢 송치 (뉴스핌)

◑ 국감 지적도 안 통하는 '철피아'?... '전관 취업' 업체에 일감 60% 몰아준 국가철도공단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7/2021040702459.html

◑ 'IT 성지' 판교에서 사라진 공유킥보드, 왜?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05OX6PN
- 지난해 8월 성남시 행정지도에 일제히 '철수'
- "지자체가 '나가라'면 협조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
- 법·제도 확립돼야 지속성 있는 사업 추진 가능할 것

◑ 타다금지법이 예고한 비극..플랫폼 택시 천국된 모빌리티 시장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719074414576
- '타다금지법' 8일 시행, 혁신모델 죽고 플랫폼 택시만 남았다
- 혁신 외쳤던 모빌리티 업체 줄줄이 타다처럼 서비스 종료…예고된 비극?
- 다양성 사라진 모빌리티 시장 '카카오 독주', 가맹택시 사업에 올인하는 업체들


# "쓰레기 주제에…XX 안한게 괴상" 천안함장에게 이런 막말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30084?cloc=joongang-home-newslistleft
- "쓰레기 주제에" 최원일 함장 페이스북 막말 메시지 공개



-------- ◆ 업 계 --------

◆ 10대 건설사 산재사고 늘었다…특단대책 논의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8857
- 고용노동부, 10대 건설사 안전임원 간담회 실시
- 건설업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특단의 조치 당부

◆ SK건설, 자금조달 속도…공모채 이어 사모채도 발행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061557326560104222&lcode=00&page=1&svccode=00
- 1000억원 안팎 마련 계획…금리인상 앞서 투자금 확충 목적

◆ 쌍용건설, 주택·리모델링서 반등 전략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051343427840101226&lcode=00&page=2&svccode=00
- 해외 공사 지연 탓 원가 상승

◆ 대방건설, 분양특수 지속…용지·잔고 두둑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051430418040103428&lcode=00&page=2&svccode=00
- 미수금 대비 충당금 저조, 대금회수 자신…부채비율 하락세 전환

◆ 우미건설, 수익성 확대 이끈 '자체 분양'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051435342800107641&lcode=00&page=2&svccode=00
- 매출 2년째 둔화 불구 영업익 개선, 법인세 경정청구 더해져 순익 급증



◆ '미성건영' 등 공공재건축 후보지 선정…2232가구 공급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8903
- 서울 5개 아파트 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
- 영등포구 신길13구역, 중랑구 망우1구역, 관악구 미성건영아파트 등

◆ 교보신탁, 2호 물류리츠로 '안성 삼성로지스 센터' 인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051403552160104462&lcode=00&page=2&svccode=00
- 1월 CJ대한통운 물류센터 매입 후 연이은 딜 클로징…매매가 492억




-------- ◑ 정 책 --------

◑ 국토부 "서울시장 선거 후에도 공공주도 개발사업 차질없이 진행"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716074813133&type=2&sec=estate&pDepth2=Etotal

◑ 오세훈 첫 결재는?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 추진TF 가능성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67509
- 서울 코로나 200명대 급증…첫날 방역 업무 집중할 수도
- 10년 전 박원순 전 시장의 '1호 결재'는 무상급식 예산 지원안
- 전문가가 본 공약 실현 가능성
- 시장이 만든 층수제한 풀 수 있어
- 5년 내 30만가구 이상 공급 가능
- 용적률 완화 與 장악한 市의회 몫
- 재건축이익환수 완화도 복병 많아

◑ 신길13·강변강서 ‘35층 마천루’로…오세훈vs국토부 불협화음 우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9046629014152&mediaCodeNo=257&OutLnkChk=Y
- 국토부, 공공개건축 후보지 5곳 추려
-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등은 101곳 제안

◑ 15곳→5곳···공공재건축 고작 2,200가구 공급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KZQFWJRE/GB01
- 강남권 유일 신반포19차도 철회
- 신길 13구역·용산 강변강서 등
- 소규모 단지만 남아 흥행 실패
- “5만 가구 이상 공급계획” 삐긋

◑ "35층 규제완화 충분히 가능"… "공시가 조정은 시장 권한 밖" [4·7 재보선 서울 부동산 정책 대전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4072035093316



◑ “못 믿을 공시가, 권한 이양하라”…국토부에 뿔난 지자체장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70086629013824&mediaCodeNo=257
- 서초구·제주도 국토부와 정면대치 양상
- “어이없다” “엉망진창” 등 강하게 비판
- “공시권한 지자체에 이양하라” 요구도

◑ 4·7 재·보궐선거 현장 시민들..."부동산 정책 잘못" vs "현정부 응원"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7/2021040701286.html

◑ LH사태 파문 확산... 3기 신도시 철회 vs. 강행, 시장 반응은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7762401783




-------- ● 경 제 --------

● 8개월 새 갭투자 99%가 사라졌다… 대출규제 영향?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40608328063435&type=4&code=w0903&code2=


● "심지어 점심시간까지"…영업시간 줄이는 은행 점포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407151116717
- 은행권, 점포 줄이고…노조선 '셧다운' 도입 추진
- "고령자·직장인 피해 우려" 금융당국 방침 역행

● 교외 주택이 세계 집값상승 주도, 도심 강세 한국과 달랐다?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3251
- ?7대 도시 6% 뛸 때 교외 11% 상승

● "6000만원 투자해 月 30만원"… 속초 ‘생숙’ 2030도 뛰어든다 [현장르포]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4071757117715
- 생활형숙박시설 투자 몰리는 강원도
- 반얀트리 등 대형사가 주도
- 대출규제 없어 투자비용 부담 적어
- 모델하우스 오전부터 상담객 북적
- 강원도, 전체 숙박 75%가 ‘생숙’
- 해외여행 재개땐 타격…옥석가려야





-------- ○ 주 거 --------

○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 강릉 2위·춘천 3위 전국 최상위권 치솟아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40600086

○ 공공재건축 첫 후보지로 관악 미성건영 등 5곳 선정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4071630001&code=920202&med_id=khan

○ 신길13·망우1 등 5곳, 공공재건축 후보지 선정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7_0001398455&cid=10400
- 주민동의 10% 충족 지역…연내 사업자 지정
- 용적률 178%p, 세대수 1.5배↑…분담금은 절반

○ 압구정 현대 80억 돌파… ‘아파트 100억 시대’ 도래하나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40709234866708
- 7차 245.2㎡ 80억에 손바뀜… 반년새 13억 뛰어
- ‘한남 더힐’ 243.2㎡와 동일 가격… ‘전국 1위 자리’ 대결
- 투자 수요 쏠림… 고가 아파트 ‘100억 시대’ 코 앞

○ 1년간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성남시 분당구'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1103



○ 소형 아파트도 8억원 육박…서울서 '내 집 마련' 어쩌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40789301
- 1년새 평균 1억4000만원↑
- 최근 상승세 한풀 꺾였지만
- 외곽 중저가 단지 매수세 여전
- 소형 평균 전셋값 3억9037만원

○ 2030 영끌 매수 옳았다…서울아파트 1.5억원 '쑥'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4/334009/
- 정부는 우려 표시했지만
- 실수요자 매수세 이어져
- 8개월 동안 15%나 올라




-------- ◈ 분 양 --------

◈ '2·4대책' 사업지도 8억대 분양가…"시세보단 저렴, 대출규제가 발목"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66870
- 공공주택 복합개발 분양가 3.3㎡당 2463만원 추산
- 실제 분양땐 더 오를 듯…"대출 풀고 실수요자 지원해야"

◈ 청약홈, 오늘(7일) 청약일정 11건·당첨자 발표 6건 안내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407001449395

◈ 중부권 부동산도 매수세, ‘천∙대∙세’ 주목해야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7754399889
- 천안, 대전, 세종 등 중부권 부동산시장 강세 이어가
- 높은 청약 경쟁률 보이며 청약시장도 후끈
- 올 상반기 천안과 대전서 총 8,199가구 분양








[가처분 신청]

▶ 담보제공명령

Q.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였더니, 법원으로부터 담보제공명령을 받았습니다. 담보제공명령이 무엇인가요?

A. 가처분은 피보전권리의 존부에 관한 확정적인 판단 없이 소명으로 사실을 인정하고 채무자의 재산을 동결하고 일정한 행위를 금지시키거나 임시의 법률관계 등을 형성하는 처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채무자는 때에 따라서 아무런 의무 없이 손해를 입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비교적 간이한 절차에 따라 채권자에게 채권보전수단을 마련해 주는 대신 나중에 그 가처분이 잘못된 것으로 밝혀질 경우 채무자가 그 손해를 쉽게 회복할 수 있도록 담보를 마련해 두는 것이 형평에 적합합니다.
따라서 법원은 가처분으로 생길 수 있는 채무자의 손해에 대한 담보를 채권자(가처분 신청자)에게 제공하도록 명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담보제공 방법
☞ 통상 법원이 담보제공명령을 할 때 담보제공 방법을 정해줍니다.
☞ 담보 제공은 ① 금전 또는 유가증권을 공탁한 후 공탁서 사본을 법원에 제출하거나(현금공탁) ② 금융기관 또는 보험회사와 지급보증위탁계약을 체결한 후 그 보증서(지급보증위탁계약체결문서 또는 공탁보증보험증권) 원본을 법원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 공탁금 회수

Q. 가처분 결정을 받기 위해 현금공탁을 한 경우 나중에 이것을 돌려받을 수는 없나요?

A.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자(가처분 신청자)가 가처분 결정을 받기 위해 현금공탁을 한 경우 가처분 결정 전에 가처분 신청을 취하한 경우, 가처분 신청이 각하된 경우 또는 가처분 결정 이후 법원의 담보취소결정을 받은 경우 채권자는 공탁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가처분 명령 결정 전 공탁금 회수
☞ 신청인(채권자)은 가처분 명령 결정 전 가처분 신청을 취하하거나 가처분 신청이 각하된 경우 공탁의 원인이 소멸하였음을 증명하여 공탁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가처분 명령 결정 후 공탁금 회수
☞ 본안 소송에서 신청인(채권자)이 승소한 경우(담보사유가 소멸한 경우)
신청인은 담보취소신청을 하고, 법원으로부터 담보취소결정을 받아 공탁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피신청인(채무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
담보권리자인 피신청인(채무자)으로부터 담보취소에 대한 동의를 받거나 항고권포기서를 받은 경우 본안 소송이 종료되지 않아도 피신청인의 동의를 받았음을 증명하여 신청인(채권자)은 법원의 담보취소결정을 받아 그 확정증명원을 제출하면 공탁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신청인(채권자)이 본안 소송에서 패소한 경우
신청인의 신청에 의해 법원은 담보권리자(피신청인/채무자)에게 일정한 기간 이내에 공탁금을 받아가라고 최고하고, 담보권리자가 그 행사를 하지 않은 때에는 담보취소에 대하여 동의한 것으로 보아 위의 경우와 같이 공탁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제소명령

Q. 주택에 처분금지 가처분이 들어왔습니다. 상대편은 가처분 이후에 아무런 행동도 취하고 있지 않는데 어찌하면 될까요?

A. 가처분은 본안 제소를 전제로 하는 소송절차입니다.
따라서 가처분명령이 발령되어 유효하게 존속함에도 불구하고 채권자가 본안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채무자는 가처분 발령법원에 채권자로 하여금 본안의 소를 제기하도록 명하는 명령(제소명령)을 채권자에게 할 것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소명령을 받은 채권자가 법원이 정한 제소기간 내에 제소증명서나 소송계속사실 증명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채무자는 가처분의 취소를 법원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제소명령 신청
☞ 제소명령 신청 취지와 이유를 적은 제소명령신청서를 관할법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 제소명령 신청자(채무자)는 가처분이 발령된 사실을 소명해야 하지만, 채권자가 본안을 제소하지 않았음을 입증할 필요는 없습니다.
◇ 제소명령
☞ 제소명령 신청을 받은 경우 법원은 변론 없이 결정의 형식으로 채권자로 하여금 2주 이상의 기간 이내에 본안의 소를 제기하여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거나 이미 소를 제기했으면 소송계속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명하게 됩니다.
☞ 제소명령은 채무자의 신청이 있어야 하는 재판이므로 신청을 인용하는 경우에는 채권자와 채무자에게 고지하고, 이를 배척하는 경우에는 채무자에게만 그 사실을 고지합니다.
◇ 가처분 취소 신청
☞ 제소명령을 받은 채권자가 법원이 정한 제소기간 안에 제소증명서 등을 제출하지 않으면 채무자는 가처분의 취소를 법원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제소기간 도과로 인한 가처분 취소를 신청하려는 자는 신청서를 2부 작성하여 가처분 결정문 사본 등과 함께 법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2021년4월8일 부동산 주요뉴스


국토부, 오세훈 시장에 '공조' 문 열었지만.."2·4공급대책 영향 불가피"
[4·7 재보선]국토부 "집값안정엔 공감할 것, 협의하겠다"
국토부·서울시 정책연계 높아..민간재건축 규제 '입장차' 관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60508640

공공재개발·재건축? 공공직접시행? 뭐가 다르지
'공공' 단어는 유사..사업 주체·방식 등은 차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60403619

부동산 세수 늘었지만 재정적자는 22조 '적신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54508214

[단독]이상한 공시가..옆단지 아닌 1km밖 초역세권 값 반영
국토부-서초구 공시가격 논란
시세산정에 참고한 아파트 살펴보니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50118465

오세훈 시장 맞는 서울..부동산시장 향배는
5년내 36만가구 공급..절반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정비사업구역 중심 가격 상승 가능성도
하반기 입주물량 감소·선거 이슈 등 상승 재료 많아
시장 안정화 위해선 공급 시그널..과감한 규제 철폐해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50018377

서울 공공재건축 후보지, 신길13·망우1 등 5곳 지정
용적률 높여 2232가구 공급 예정
정부, 5만 가구 목표 턱없이 부족
주민 동의 등 넘어야 할 산 많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40504956

'민간개발 풀겠다' 오세훈 당선, '공공개발' 급브레이크 걸리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34540816

'吳 당선'에 집값 또 들썩? "여의도·목동 재건축 오를것" 전망
"주요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집값 상승 예상"..중장기적 전망은 엇갈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33037748

10년 만에 돌아온 오세훈, 서울시 부동산 정책 새판짠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31041640

미성건영 등 서울 5곳 공공재건축 추진
국토부, 선도사업 첫 후보지 발표
단지 규모 작아 신규는 729채 그쳐
주민 50% 동의 확보도 불투명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30208393

서울 집값 상승세 '주춤'..새 시장이 미칠 영향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13915935

서울도 부산도 文정부와 '불편한 동거'.."주택정책 상충 불가피"
오세훈·박형준, 신속한 주택 공급에 방점
각론에선 文정부와 차이 커 대립 불가피
정책 상충이 부동산 가격 상승압력 될 가능성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7231713989

2021년4월8일 부동산 주요뉴스


국토부, 오세훈 시장에 '공조' 문 열었지만.."2·4공급대책 영향 불가피"
[4·7 재보선]국토부 "집값안정엔 공감할 것, 협의하겠다"
국토부·서울시 정책연계 높아..민간재건축 규제 '입장차' 관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60508640

공공재개발·재건축? 공공직접시행? 뭐가 다르지
'공공' 단어는 유사..사업 주체·방식 등은 차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60403619

부동산 세수 늘었지만 재정적자는 22조 '적신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54508214

[단독]이상한 공시가..옆단지 아닌 1km밖 초역세권 값 반영
국토부-서초구 공시가격 논란
시세산정에 참고한 아파트 살펴보니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50118465

오세훈 시장 맞는 서울..부동산시장 향배는
5년내 36만가구 공급..절반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정비사업구역 중심 가격 상승 가능성도
하반기 입주물량 감소·선거 이슈 등 상승 재료 많아
시장 안정화 위해선 공급 시그널..과감한 규제 철폐해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50018377

서울 공공재건축 후보지, 신길13·망우1 등 5곳 지정
용적률 높여 2232가구 공급 예정
정부, 5만 가구 목표 턱없이 부족
주민 동의 등 넘어야 할 산 많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40504956

'민간개발 풀겠다' 오세훈 당선, '공공개발' 급브레이크 걸리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34540816

'吳 당선'에 집값 또 들썩? "여의도·목동 재건축 오를것" 전망
"주요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집값 상승 예상"..중장기적 전망은 엇갈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33037748

10년 만에 돌아온 오세훈, 서울시 부동산 정책 새판짠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31041640

미성건영 등 서울 5곳 공공재건축 추진
국토부, 선도사업 첫 후보지 발표
단지 규모 작아 신규는 729채 그쳐
주민 50% 동의 확보도 불투명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30208393

서울 집값 상승세 '주춤'..새 시장이 미칠 영향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8013915935

서울도 부산도 文정부와 '불편한 동거'.."주택정책 상충 불가피"
오세훈·박형준, 신속한 주택 공급에 방점
각론에선 文정부와 차이 커 대립 불가피
정책 상충이 부동산 가격 상승압력 될 가능성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723171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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