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5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한국, 개도국에서 선진국이 된 첫 사례? →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 68차 회의, 한국 지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 원조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기구 설립 이후 57년 동안 한국이 유일. (경향)
2. 수도권, 백신 맞았어도 마스크 써야 → 수도권 확진자 급증, 정부, 방역조치 강화. 주간 평균 500명 초과, 새 거리두기 기준으로도 3단계 불가피. 토요일, 검사 건수는 절반 이었지만 확진자 743명... (경향 외)
3. ‘NO 재팬’ 불매 희미해지고, 한·일 교역 수출 규제 전으로 회복세 → 올 5월까지 한국의 대일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 한국의 대일본 수출은 6.6% 증가. (중앙선데이)
4. 수도권 vs 지방, 2005년 이후 지역균형에산 144조 쓰고도 격차는 더 커져 → 수도권은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하지만 2019년 인구는 처음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고 GDP는 51.9%... (중앙선데이)
5. 아예 수도권을 집중 개발하고 비수도권은 청정 전원지역으로 유도하는 것이 유리할 할 수도 → 집중이 생물에서도 유리한 것처럼 도시에서도 유리. 동물은 몸집이 두배로 늘어날 때 에너지 소모는 75%만 증가... 도시도 두배로 커질 때 기반 시설은 85%만 필요. (중앙선데이)
6. ‘나의 성공 비결이 뭐냐. 사즉생(死卽生)입니다. 죽는 길로 갔는데 대통령이 됐어요. 하지만 아무나 따라 하지 마세요. 진짜 죽는 수가 있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의 농담이라고.(중앙선데이, 신간 서평기사 중)
7. 도쿄 올림픽, 일본내 찬반여론 역전? →
5.15~16일 조사에서는 개최 14%, 재연기 43%, 취소 40%였지만 6.19~20일 조사에서는 개최34%, 재연기 30%, 취소 32%로 개최 의견이 2.5배로 늘어.
(중앙선데이)
8. 여전히 우울한 한국... ‘삶 포기’, 50대 男 가장 많았다 → 복지부 ‘2021 자살예방백서’. 2019년 총 1만 3799명, 하루 평균 36명. 일본보다 1.5배, 중국, 미국보다 2배, 그리스·바레인보다는 10배 높아. (서울)
9. 9월 수능 모의고사 무제한 허용 → 응시자 화이자 백신 8월 우선 접종 소식에 신청자 폭증. 온라인 응시자도 우선접종 대상자로 분류키로. 일각, 백신 공급이 가능할지 우려.(한국)
10. ‘탕비실’(湯沸室, 끓일 탕, 끓일 비) → 병원, 회사 등에서 음식, 차 등을 간단히 끓이는 곳. 소방, 건축법 등에도 등장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 에는 없는 말. 일본말에서 왔다. 대체어로 ‘준비실’, ‘간이조리실’ 권고.(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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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7월5일 월요일 ##
## 부동산 브리핑 (오전) ##
💬 [단독]'풍선효과' 노원 집값, 종로마저 제쳤다
❔ [서울경제] 노원구 아파트 값이 현 정부 들어 수직 상승하면서 서울의 집값 지형을 바꿔놓고 있다. 노원구는 4년 전만 해도 외곽의 저렴한 대표적인 서민 주거지역이었으나 현재는 도심 지역...서울경제
https://bit.ly/3dFD99O
💬 수도권 매매·전세 한달새 7,000건 증발
❔ [서울경제] 한 달 만에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와 전세 매물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는 6,000여 건, 전세는 1,000여 건이 사라졌다. 지난 6월부터 시행된 겹규제가 매물 품귀 현...서울경제
https://bit.ly/3AC9yrJ
💬 [단독] "수억대 재초환 반대"···서울서 집단행동 움직임
❔ [서울경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에 반대하는 서울 재건축 조합들이 집단행동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5...서울경제
https://bit.ly/3wftMEc
💬 [주간부동산시황]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재건축·중저가 견인
❔ 서울 외곽지역과 재건축 단지가 상승세 주도계절적 비수기에도 매물부족으로 전셋값 상승7월 첫째 주 서울 25개 구 중 16개 구에서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부동산1147월 첫째 주 ...데일리안
https://bit.ly/3jEsTSZ
💬 “올 가을 최악 전세 대란 온다”…안정 요인 '제로'
❔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매물 품귀 현상으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전셋값 신고가가 속출하는 가운데 올 가을, 최악의 전세난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임동진 ...한국경제TV
https://bit.ly/3yorKCW
💬 "전세수요 매수로 선회"…서울 아파트값, 중저가·재건축 견인
❔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노원구와 강북구 등 중저가 아파트의 강세가 이어졌다. 여당이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완화를 추진하면서 저평가 단지 위주로 수요 ...뉴스1
https://bit.ly/3jJ1wXG
💬 9월 재건축거래 막히기 전에 지금 사자?
❔ 오는 9월부터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시점을 ‘안전진단 통과 이후’로 앞당기는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전에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활성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헤럴드경제
https://bit.ly/3yrNjCT
💬 “개발호재에 키맞추기까지”… 강서구 84㎡도 15억 눈앞
❔ 그동안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작었던 서울 강서구 아파트값이 각종 개발호재에 힘 입어 크게 오르고 있다.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 경우 대출금지선인 15억원 진입을 눈앞에 둔 단지도 있다...조선비즈
https://bit.ly/3dGdvBu
💬 서울 벼락거지 공포…생애최초 부동산 매입 급증
❔ 서울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서울 소재 부동산을 생애 처음으로 매수한 사람의 숫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천정부...아시아경제
https://bit.ly/2V8tQsv
💬 인천 11.8%, 제주 10.4%…혼돈의 지방 부동산 시장
❔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역대 최고치까지 올라간 가운데 제주도와 강원도, 부산 등 지방의 집값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해 집값이 하락한 제주도는 상반기에만 이미 10% 이상 올랐고, ...아시아경제
https://bit.ly/3ypxZqq
💬 매매시장 닮아가는 경매시장 ‘역대급으로 뜨겁다’
❔ 감정가 뛰어넘는 낙찰가율 속출규제로 매물감소·저금리 영향집값 급등세 ‘손해 안본다’ 인식경매물건 최소...희소가치 더해지난달 28일 서울동부지법 경매 4계. 감정가 4억5000만원인 강동...헤럴드경제
https://bit.ly/3dFDbys
💬 “한 달 전 유찰된 매물인데”...수십명 몰려 4000만원 높게 낙찰 [부동산 경매 ‘불장’]
❔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3단지 아파트에 입찰한 스물네분 모두 앞으로 나오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열린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경매법정은 발표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사람...헤럴드경제
https://bit.ly/3dEHidN
💬 “이제는 단 9%만”…文정부 부동산 정책 “좋아요” [부동산360]
❔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 지지도가 한 자리 숫자로 내려갔다. 또 일반 국민 대부분은 앞으로도 집값과 전월세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갤...헤럴드경제
https://bit.ly/3At9dHx
💬 [집코노미TV] "대출규제 풀어줘도 내집마련 못 할 것 같아요 ㅠㅠ"
❔ *7월 1일 집코노미TV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영상입니다. 하반기 시작과 함께 대출규제가 완화됩니다. 무주택 실수요 조건을 갖춘 차주들의 LTV는 일반 기준보다 20%포인트 높아지...한국경제
https://bit.ly/3ArYYDp
💬 "정부 믿었는데, 벼락거지도 모자라 은행 노예로 살라니"…무주택자들, 단단히 뿔났다
❔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분노한 무주택자들이 노동자들과 대규모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집값정상화시민행동은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역 일대...디지털타임스
https://bit.ly/3xlhtHy
💬 서울 전세수급지수 6주 연속 올라…전세난 우려 가중
❔ 부동산원 서울 전세수급지수 110.4에서 110.6으로 상승입주 부족·재건축 이주 수요·청약 대기 등 전세난 원인 노원구 포함된 동북권 114.3 가장 높아…동남권 114.2 서울 전세매물도 줄어...뉴시스
https://bit.ly/3jEIlyo
💬 고점경고 안 먹힌다…재건축·GTX가 휩쓴 수도권 아파트시장 [부동산360]
❔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정부의 잇따른 ‘집값 고점’ 경고에도 수도권 아파트 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서울에선 재건축 사업 진척 기대감과 전셋값 상승이, 인천·경기에서는 수도권광역...헤럴드경제
https://bit.ly/3wcuF01
💬 “감정가 두배 낙찰도 흔해져…” 매매 닮아가는 경매시장 역대 가장 뜨겁다 [부동산360]
❔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지난달 28일 서울동부지법 경매 4계. 감정가 4억5000만원인 강동구 성내동 ‘성내1차이편한세상’ 84㎡(이하 전용면적)가 경매에 나오자 분위기가 술렁였다. 응찰...헤럴드경제
https://bit.ly/3jEsMH3
💬 임대사업자보증 회피하는 서울보증?...'HUG 대비 수수료 10배'
❔ 전세대란이 지속되며 정부가 오는 19일 추가 전세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18일 서울 송파구의 부동산 사무소에 매물 전단이 붙어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오는 8월부터 기존 임...머니투데이
https://bit.ly/2UkU1vy
💬 전세난 우려 커지는 서울…전세수급지수 15주 만에 최고
❔ 부동산원 조사…서울 110.4→110.6, 동남권 114.2로 최고 지난달 반포동 재건축 이주 시작되며 물량 부족 우려 키워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의 아파트 전세 공급 부족 수준을 보...연합뉴스
https://bit.ly/3heR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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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05일 부동산 주요뉴스♡
강원 원주 미분양관리지역 해제
http://naver.me/FYuy1oyE
춘천 1억원 이하 아파트 1년만에 시세 2배↑거래량 54％↑
http://naver.me/FbRna3yb
나는 10년 벌어도 못사는 집…금수저는 '10억 아파트' 현질
http://naver.me/G7K4bhxn
금리 인상 가능성 '성큼'…"부동산시장 영향 제한적"
http://naver.me/5AmpQ683
'이중 전셋값', '거래량 급감 속 신고가'…설익은 정책의 후유증
http://naver.me/5Q47ONGG
'홈플러스 중계점 청년임대주택' 사업 재시동?…갈등 재점화되나
http://naver.me/F6mTNXQX
서울 소형 아파트값 '껑충'…노·도·강 빼고 모두 10억시대
http://naver.me/5gi9TOGa
규제로 치솟은 노원구 집값… 주민들은 ‘탈서울’ 짐 쌌다
http://naver.me/IMQGCXUu
‘다주택자 징벌적 제재’ 與경선 쟁점 부상… 전문가들 “反시장 정책”
http://naver.me/xor8chbz
은행 대출 어려워진다는데…주택자금 어떡하죠?
http://naver.me/x6Pyno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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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개장전 주요뉴스
✅ 글로벌 경제/증시
🔸[뉴욕증시] 美 고용 훈풍에 3대 지수 동반 ‘사상 최고’ 마감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07/03/7GJMQI3WJVETXHGG6A2FNNROWM
🔸美 5월 일자리 10개월來 최대치 85만개 증가…시장 예상치 상회
https://biz.chosun.com/stock/overseas_stock/2021/07/02/MFTQMJZERFFILBCB3YQVZWRBAU
🔸절반가량 백신 맞았는데도…미국서 코로나 확진자 다시 증가세로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3002700091
🔸바이든, 델타 변이 확산에도 '코로나 독립' 선언할 듯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5_0001500002
✅ 해외 산업/기업/종목
🔸테슬라, 2분기 전기차 20만1천대 고객인도…'역대 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3000900072
🔸보잉 화물기,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착륙…조종사 2명 구조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3_0001499264
🔸디즈니 방송채널, 9월 송출 중단…디즈니플러스 상륙 눈앞
https://www.etnews.com/20210702000174
🔸中 당국, 알리바바 이어 이번에는 디디추싱 손본다
https://www.news1.kr/articles/?4359542
✅ 국내 산업/기업/종목
🔸"모든 청약자에 한 주씩?"...카카오페이 국내 첫 100% 균등배정 한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7/642948/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2일 현지 출시… 사전 예약자 '4000만명'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0217348091729
🔸LG, 카카오모빌리티에 1000억원 지분 투자… 미래차 신사업 모색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0217138047425
🔸우리금융, 지주 출범후 첫 중간배당 결정…"배당액 추후 결정"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2136451002
🔸주성엔지니어링, 인텔 3D D램용 ALD 장비 공급 성사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3160
🔸애플 아이폰 RFPCB 시장 재편...비에이치·영풍전자 점유율↑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3144
🔸동운아나텍, 북미 스마트폰 업체에 AF 드라이버 IC 공급 추진
https://www.etnews.com/20210702000111
🔸유가증권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7월 2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R97DKOR
🔸코스닥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7월 2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RAHW9PY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974340
✅ 정책/정부/정치
🔸1인 25만원 국민지원금, 성인은 본인 카드로 받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3031800002
🔸윤석열, KAIST 찾아 '탈원전' 목소리 듣는다...文 정부 겨냥 행보 가속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421455253530
✅ 사회/기타
🔸무섭게 치솟는 휘발유 가격… 2년9개월 만에 1600원 돌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9232
🔸[날씨] 오늘 충청 이남 장맛비...남해안 200mm↑
https://www.ytn.co.kr/_ln/0108_20210705054932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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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일반
코스피 '공포지수' 17개월 만에 최저…코로나 이전 수준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3044500002
2. 경제/인구 구조 변화
"9월까지 예약 꽉 찼다"…코로나 초호황 인테리어, 집까지 빌려준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643429/
3. 경제/인구 구조 변화
코로나19로 택배 이용 57% 급증…식품 배송 84% '껑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2120500530
4. 정치
尹 장모 구속·'쥴리' 발언 효과는…이재명 44.7%, 윤석열 36.7%
https://www.fnnews.com/news/202107041127281080
5. 정치
尹 첫 민생탐방지는 대전…천안함·탈원전 비판·2030 행보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7/645497/
6. 정치
대선 주자들의 반려동물 사랑…1,500만 '펫심 잡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78649
7. CO2
지구 종말 보는 것 같다…美 캐나다 48.6도 폭염에 800명 사망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7/645178/
8. 가상자산
금융 당국 '은행 면책 없다'…암호화폐 거래소 줄폐업 이어지나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S69D1U1/GC0709
9. 코로나19
수도권 '델타 변이' 초비상…거리두기 완화 불가능 수준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70413252008229
10. 엔터
디즈니 방송채널, 9월 송출 중단…디즈니플러스 상륙 눈앞
https://www.etnews.com/20210702000174?SNS=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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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5일 부동산 주요뉴스
잠실·하남 등 행복주택 8667호 입주자 가린다.. LH, 청약접수 실시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5054505689
서울 소형 아파트값 '껑충'..노·도·강 빼고 모두 10억시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5050014188
규제로 치솟은 노원구 집값.. 주민들은 '탈서울' 짐 쌌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5040412857
5월 서울아파트 매수 42%가 젊은층.. 패닉바잉 또 고개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5030632663
수도권 아파트값 상반기 13% 올라..19년 만에 최고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5030630662
은행 대출 어려워진다는데..주택자금 어떡하죠?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4220447138
10년 벌어도 못 사는 집, 누구는 단돈 1000만원 차익에도 산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419300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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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月.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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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접종자도 실외 마스크 착용 (조선일보)
※ 서울수도권·강원도'비 안온다', 제주남해안 '장맛비 물폭탄' 이번주간날씨예보 (조세금융신문)
※ 전국 흐리고 남부지방 비…서울 낮 최고 28도 (SBS.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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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앞으론 관리비 2배”…새 임대차법에 달라진 월세시장 풍경 [부동산360]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04000002
- 신고대상 될라…월세 살짝 내리고 관리비↑
- 관리비, 사용료 성격 임대차 신고선 제외
- 인터넷·가전·가구 사용료 등 꼼수증액 나서
● 은행 대출 어려워진다는데…주택자금 어떡하죠?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7042154025&code=920202&med_id=khan
- ‘DSR 규제 제외’ 공공 주거금융
○ 서울 인구, 5년 만에 최대폭으로 줄어… 집값 급등 영향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07/04/4624BS262JDJTFUBIOJMOD3MCU/
◑ '영끌했는데 집값 내린다면?'... 정세균 "유감이지만 본인이 책임져야"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70416430001076?did=NA
◑ 수도권 광역버스 8개 노선, 출퇴근 시간 추가운행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70416202613449
○ 수도권 아파트값 상반기 13%↑…19년來 최고치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4_0001499868&cid=10400
- KB 월간 통계…전국 아파트값은 9.97% 상승
- 올해 전국·수도권 상승률, 지난해 1년 치 넘어서
- 교통 호재·금리인상·사전청약…하반기 주목할 점
◑ 헛정책 증명하듯… 안 잡히는 집값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70502100151036001&ref=naver
◑ 정부는 ‘검은 먹구름’ 온다는데 시장은 “또 오른다”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02000846
- 갤럽 조사 응답자 60% “향후 1년 더 오른다”
- 건산연 하반기 1.5% 상승 전망
- 증권사 “주택 시장 하락요인 찾기 어렵다”
# 무섭게 치솟는 휘발유 가격… 2년9개월 만에 1600원 돌파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9232&code=11151400&sid1=eco
- 정유사 공급가격도 연일 오름세… OPEC 더딘 증산·美 재고 감소 영향
# 너도나도 말하는 대선의제 기본소득…누가 진짜일까요? (한겨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8&aid=0002551165
- 월지급액·예산 ‘중구난방’…한국형 모델 없어
-------- ◆ 업 계 --------
◆ 신동빈 회장의 '고객의 관점' 첫 실험대 '롯데百 동탄' "뭐가 다르지?"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59188
- 경기도 최대 규모 백화점…다음달 20일 개점 예정
- 신도시 특성 반영해 매장 구성…오프라인 위기 돌파
◆ [서경스타즈IR] '온·오프 유통강자' 퀀텀점프...영업익 2배↑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S7DUPUS
- 이베이 인수 이커머스 2위 도약
- 디지털 중심 사업 구조 대전환
- 물류센터 공격적 확장 나설 듯
- 이마트24 등 자회사도 호실적
◆ 3조원대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 경쟁 치열…한성재단 등 출사표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5511
◆ 공급가 105억 땅 306억에 낙찰···“LH 택지 사두자” 몰려드는 시행사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S74TNIV/GB07
- '땅값 더 오른다' 전망에 수요↑
- 인천 검단·수원 고등 등 입찰
- 낙찰가율 치솟아 최고 290%
-yS
◆ DS네트웍스 대우건설 인수가 높였다…주당 9500원 제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21640339320107642&lcode=00&page=1&svccode=00
- 정성평가 감안, 2조원대 초반으로 끌어올려
◆ 태영건설, 최대 1500억 공모채 발행 추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11112423320101992&lcode=00&page=2&svccode=00
- 작년 9월 티와이홀딩스 분할 후 첫 시장성 조달…지주사 연대보증 제공
-yS
◆ 건축 리모델링·바이오가스 공급시설도 기술형 입찰 가능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40195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 굿바이 서울극장…개관 42년 만에 문 닫는다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07/04/MPBSJBXIMNCWZA52JQCW7FJPHY/
-------- ◑ 정 책 --------
◑ 국민지원금, 4인가구 월소득 878만원 이하 지급 유력할 듯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7041336267390218
◑ 추경 길목 예결위, 야당에 칼자루···험로에 놓인 33조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0214294139163
- 추경안 논의할 예결위 구성에 법사위 ‘암초’
- 여야 명단 제출했지만···원구성 여전히 난항
- 민주당 “7월 20일 통과 목표” 속도전 예고
- 국민의힘 “예산 필요한 곳 써야” 칼질 예상
◑ 추미애 "집값 정상화하려면 보유세 낮춰선 안돼…OECD 평균 수준으로 높여야"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70402109932036005&ref=naver
◑ 도규상 "부동산시장 '검은 먹구름'…경각심 필요시점"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5553
-yS
◑ 정부 ‘하락 경고’에도 꿈쩍않는 집값…전셋값도 ‘고공행진’ (CEO스코어데일리)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704/107776039/1
◑ 시흥·성남 등 광역버스 증차…"좌석 수 31% ↑·배차간격 25% ↓"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04000013
- 국토부, 증차운행사업 확대 시행…올해 31개 노선 추가
-------- ● 경 제 --------
● 상반기 주택거래 총액 157조원…최근 3년 평균보다 28조원↑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59386
- 정비사업 기대감에 비아파트 거래 금액 ↑
- "하반기 시장 우상향 전망…역대 최고치 예상"
● [단독]연일 집값 거품 경고하더니…최악 6% 하락 예상한 한은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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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5일 (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2(현지시간) 양호한 고용 지표 등에 상승, 3대 지수 동반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152.82(+0.44%) 34,786.35,
나스닥 +116.95(+0.81%) 14,639.33,
S&P500 4,352.34(+0.75%),
필라델피아반도체 3,315.83(+0.63%)
● 국제유가($,배럴), OPEC+ 최종합의를 앞두고 약보합…
WTI -0.07(-0.09%) 75.16,
브렌트유 +0.33(+0.44%) 76.17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지속 등에 상승... Gold +6.50(+0.37%) 1,783.30
● 달러 index, 양호한 美 6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 속 하락... -0.35(-0.38%) 92.24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30.77
● 유럽증시, 영국(-0.03%), 독일(+0.30%), 프랑스(-0.01%)
● 美 6월 고용 85만 명 증가…실업률은 5.9%로 상승
● 美 5월 무역적자 712억달러…월가 예상 하회
● 美 5월 공장재수주 전월비 1.7%↑…예상치에 부합
● 6월 美 고용보고서에 대한 전문가 시각
● 파월 연준의장, 5월에 코인베이스 CEO 만났다
● OPEC+ 산유량 결정 불발…5일에 다시 회의 개최
● 배런스 "팬데믹에 미국인들 1.8조달러 저축"…전문가 낭비 말라 당부
● 로빈후드, 7천만달러 규모 벌금·배상금 지급하기로
● BofA "우버 주가 싸 보인다…상당한 상승 잠재력"
● 美 법무부, 폐업 위기 로즈타운 조사 중…주가 10%↓
● 포드, 6월 판매량 26.9%↓…시장 예상 하회
● 배런스 "테슬라, 20만대 넘게 인도…홈런은 아냐"
● 디디추싱 주가, 中 사이버보안 심사 소식에 10% 하락
● 유로존 5월 PPI 전월비 1.3%↑…월가 예상 부합
● 홍남기 "소부장 대일 의존도 31→25%…격세지감 성과"
● 오후 9시까지 648명, 어제보다 18명↓…5일 700명 안팎 예상
● 전국 장맛비 이어져…범람·침수 등 유의해야
[기업/산업]
● 현대차, SK 이어 '차세대 배터리' 솔리드에너지에 1억弗 투자
● 현대차 '친환경 트램' SK '그린수소'…31社 43조 투자 채비 끝
● 獨, 11조 대규모 투자…'수소기술 1위' 정조준
● 상장사 영업익 전망치 석달새 13%↑···삼성전자 11조 유력
● 삼성·LG전자, 올 2분기 실적도 '쾌청' 전망
● TSMC 3나노칩 제품 테스트 시작… "삼성은 양산 늦어질 듯"
● 완성차 업계, 車 반도체 대란도 버텼지만…하반기 파업 우려에 '긴장'
● 카카오페이 공모가 상단 9만6천원…공모액 1.6조
● "모든 청약자에 한 주씩?"...카카오페이 국내 첫 100% 균등배정 한다
● 노무라 "韓, 하반기 메모리반도체 수출 가속할 듯"
● KDBI "대우건설 매각, 곧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구광모 3년 달라진 LG, 이번엔 카카오와 손잡았다…카카오모빌리티에 1000억 투자
● 대한항공 2분기 실적도 화물덕에 '맑음'…LCC 여전히 '흐림'
● '제주 특가티켓' 뿌려대더니…'줄부도 위기' LCC의 눈물
● "이 차 살게요"…한국차, 미국서 車강자로 '급부상'
● 한국에 100조원 해상풍력 시장 열린다...상륙 노리는 외국 기업들
● 전기차 급속충전 요금 15~21% 올린다
● 배터리 3사, 핵심광물 확보 팔걷어...해외업체 지분투자-협력 강화
● 최태원 상의 파격실험 통했다…상금 2억3천에 지분 보장에 제언 쏟아져
● AI가 지휘 '드라이브스루 물류센터' 나온다
● 해외서도 늘어나는 도심형 물류센터…美, 5년내 2000개로
● 쿠팡 이번엔 검색순위 조작 혐의 공정위 조사 받는다
● "3분 내 대출 금리·한도 확인"…우리銀, 비대면 주담대 출시
● 보험부채, 원가 아닌 현재가치로 평가
● 농협銀 신용대출 한도 2억5천서 2억으로 축소
● "변액저축성보험 해지율 상승…주식 직접투자 증가 때문"
● "2년 동안 감기로 병원만 가도 실손보험 가입 안된다?"
● '20배 빠른 5G' 정부 활성화 방침에도 물음표 여전…왜?
● 판 커지는 공공 클라우드...KT·네이버·NHN에 이어 카카오도 참전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처남이 신라젠 인수한 까닭은?
● 무신사 거센 돌풍…상반기 거래액 40% '쑥'
● 원유·질산·실까지…우린 소재부터 친환경입니다
● 재난현장 날아온 드론, 로봇팔로 장애물 치워
● '소부장' 특허 對日 무역 적자 71% 감소
● 코로나 변이 새 분석법 개발한 2인
● "제약바이오 상장 올해 30개"
● "류머티즘 약·항말라리아제,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능"
● 고영, 뇌수술용 의료로봇 삼성서울병원에 공급
● 코미팜 뇌종양 치료제 '美 희귀의약품' 지정
● 확 젊어진 KCC·삼화페인트, 핫한 댄스·패션 콜라보 통했다
● "K콘텐츠, 플랫폼과 함께 해외로 나가야"
● 16년 장수게임 '열혈강호' 中 최대 월 매출 경신…무슨 일이?
● HMM, 수출지원 선박 추가투입
● LG, 의료영상기기에 베팅…차세대 먹거리 찾기 '가속'
● 보조금 챙기고 유지비는 절반…포터 봉고 불티난다, 판매량 2배
● 자율車 부품사 오토엘 "현대차서 독립했죠"
● 미래컴퍼니, 반도체 장비사업 본격화…"고객사 납품 성공"
● 디즈니 캐릭터로 바뀐 내얼굴…비법은 '브왈라' AI 카메라앱
● 디즈니 방송채널, 9월 송출 중단...디즈니플러스 상륙 눈앞
● "7만원 돌파 이유있었네"…카카오게임즈 '오딘', 리니지 제치고 사흘째 최고 매출 게임 1위
● SK하이닉스 경영진 '12층 입주'…"반도체 고점론이요?"
● 내년까지 좋아질 '실적株'…현대위아·기가레인 등 주목
● '카뱅·크래프톤' 때문에 증시 하락한다는데…왜죠?
● "테슬라를 어찌할꼬" 잠못드는 서학개미
● "탄소중립·소비 관련株, 中정책 수혜 주목"
● 핀테크 기업 인튜이트, 종합 디지털 금융사로 진화
● 국내 최대 진단키트 기업 SD바이오센서, 8~9일 청약
● 연기금이 찜했더니…주가 10만원대 회복했다
● 연일 지붕뚫는 코스닥…이 종목들이 이끈다
● '섬유의 반도체' 호황 올라탄 효성, 최대 실적 경신할까
● 커지는 중국 불매운동…글로벌 의류업체 '희비'
● 글로벌 투자사들이 눈독 들인 '넥스트 유니콘'은?
● 다가오는 인플레 시간…원자재·인프라·고배당株 관심을
● 상반기 17조 순매도 외국인들, 조용히 이 종목들 샀다
● 美리츠 M&A 활발, 상반기만 700억弗
● SK이노도 급락…기업 분할 '악재' 긍정적 효과 분할 후 1~2년후 나타난다
● '썬연료' 태양, 소액주주에 96억 배상
● 삼성, NFT 게임사 애니모카에 베팅
● 태양광 부품값 하락…한화솔루션·OCI 볕드나
● "금융주 '중간배당 불씨' 아직 살아있다"
● 이수앱지스 CB에 맛들인 이수화학…콜옵션 'UP'
● 코스닥 랠리에 자사주 처분 급증…"주가 고점 신호인가"
● 세아베스틸, 특수강 가격 뛰자 4년만에 실적턴어라운드 예고
● "델타 변이에 세계경제 회복 지연될 것"
● 6월 외환보유액 4천541억 달러로 석달 만에 감소…强달러 영향
● 국민연금 작년 역대 두번째 수익률 냈다…운용수익률 9.58%
● 연일 집값 거품 경고하더니…최악 6% 하락 예상한 한은
● 월소득 878만원 이하 4인가구, 카드로 지원금 받는다
● 한국은 증여세 비과세 7년째 5000만원
● 뉴욕증시, FOMC 의사록 공개…조기 테이퍼링 방점 찍나
● 상하이증시, 6월 물가지수 발표…인플레 우려 커질까
● 은행들 "코인 거래소 추가 심사 불가"…결국 '빅4'만 살아남을 듯
● 금융당국, 바이낸스에 국내 영업금지 처분 내린다
● '코린이' 아직 시장 안떠났다
● 中 단속으로 채굴 능력 추락…비트코인 전망 '흐릿'
● 소득 하위 80% 해당돼도…21억 집 있으면 재난지원금 못받아
● 연봉 8000만원 무주택자, 7월부터 '영끌' 가능 금액은…
● 수도권 아파트값 고공행진…올 상반기에만 13% 급등
● 도규상 "부동산시장 '검은 먹구름'…경각심 필요시점"
● "부동산 세금 폭탄 맞느니 차라리 불법을"…명의신탁 급증했다
● "임대사업말소 동의할테니 위로금 달라"…오락가락 부동산 정책에 꼼수 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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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7월5일)
1.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3일 743명을 기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림. 토요일 기준 지난해 12월 27일(970명) 이후 27주 만에 가장 많음. 4일 방대본에 따르면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이후 5일 연속 700명을 넘고 있음. 델타 변이 감염자 수는 지난달 28일 기준 국내 263명임
2.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국가 미래에 대한 뚜렷한 철학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진단함. 김 전 부총리는 최근 "현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다는 이유만으로 대권 후보가 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다"며 "국가를 경영하고자 하는 사람은 대통령이나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 얻는 반사적 이익이 아니라 국가 미래에 대한 뚜렷한 철학과 비전, 이를 실천할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함
3.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한국 경제가 외환위기 이후 처음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여성들의 일자리가 벼랑 끝에 몰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취업자 수는 13만7000명 감소하면서 9만3000명 줄었던 글로벌 금융위기(2009년) 이후 최대 감소폭을 보임
4.부동산 전문 변호사들이 "명의신탁을 시도하는 부동산 소유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고 함. 명의신탁이란 말 그대로 본인 소유 부동산을 다른 사람이 소유한 것처럼 등기부상 소유자 이름을 바꾸는 것임. 명의신탁을 하려면 형식적이라도 부동산을 사고파는 절차가 필요함. 이 과정에서 취득세와 양도세가 발생함. 그럼에도 명의신탁을 하는 법인 임대사업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급격히 늘어난 세금을 감당키 어려워서임
5.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SK 효성 등이 수소 부문에서 빠르게 치고 나가며 관련 산업을 이끌고 있음. 전 세계적으로 누구도 개척하지 않은 영역임. 국내 기업 대부분이 앞선 기업을 빠르게 쫓는 '패스트 폴로어'로 성장해 왔던 만큼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 경험은 부족하지만 시장 선점을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음
6.민주노총이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기습적으로 8000여 명 규모의 불법집회를 벌인 데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700~8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이뤄진 불법집회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등 위반을 수사한다는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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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양호한 고용지표에 3대 지수 모두 종가기준 사상최고치 마감
- 지난주 다우지수는 1.02%, S&P지수는 1.67%, 나스닥 지수는 1.94% 상승
- 고용 보고서 발표, 지난 6월 미국의 신규 고용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으나 실업률은 전월대비 증가, 펜데믹 이후 고용시장 회복세가 고르지 않음점이 오히려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 완화
- 국채금리 하락, 고용지표 개선에 금리는 오름세를 보였으나 긴축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며 금리는 다시 하락 반전하여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1.43%까지 하락
- 그 외 경기지표는 양호, 5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전월보다 1.7% 증가해 예상치 부합, 5월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3.1% 증가한 712억4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714억 달러 적자 소폭 하회
- 섹터별로는 IT업종 강세인반면 에너지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최근 IPO한 중국판 우버라 불리는 디디추싱은 중국 당국이 사이버 보안 심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5% 이상 하락, 테슬라 주가는 판매 우려에도 올해 2분기에 20만1천250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는 소식에 장중 3% 이상 올랐으나 오름폭을 낮춰 0.14% 상승 마감
- WTI는 소폭 하락, OPEC+ 산유국들은 이날 회의에서 8월 이후 산유량을 확정하지 못하고 회의를 오는 5일 재개하기로 결정
*news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K바이오팜, 한미사이언스, 더존비즈온
-52주 : 삼성화재, 현대건설, 현대해상, HDV,현대산업개발, LG헬로비전
-역사적 : 메리츠금융지주, 진원생명과학, 효성첨단소재, 이연제약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BGF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코미팜, 바이오니아, 네오위즈, 경동제약, 비츠로셀, 모다이노칩
-52주 : 차바이오텍, 에스엠, 코나아이, 조이시티, 코엔텍
-역사적 : 리노공업, 티케이케미칼, 사람인에이치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코웰패션, 유니슨, 연우
-52주 : 크리스탈지노믹스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하나금투/화학/윤재성] S-Oil: 2Q21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간과했던 윤활기유와 RUC/ODC 주목
▶ 보고서: https://bit.ly/3hyLc9g
▶ 하반기에는 정제마진의 뚜렷한 상승과 더불어 실적 컨센서스가 일제히 상향되며 10만원 내외의 박스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Q21 실적 서프라이즈와 실적 추정치 상향을 감안해 TP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조정합니다.
▶ 2Q21 영업이익 컨센 44% 상회 전망. 윤활기유 초강세
- 영업이익은 5,620억원(QoQ -11%, YoY 흑전)으로 컨센(3,906억원)을 44% 상회할 전망
- 윤활기유가 3Q11 이래 최대 실적이 예상. PO의 초강세와 PX/벤젠 반등으로 화학 또한 뚜렷한 개선(QoQ +60%) 기대
▶ 3Q21 영업이익 QoQ 소폭 증익 전망
- 영업이익은 5,935억원(QoQ +6%, YoY 흑전)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 전망
- 재고관련이익은 반영하지 않았고, 정제마진 2$/bbl 개선을 가정
▶ 투자포인트
- 1) 하반기 정제마진 개선 예상. 인도/중국의 코로나 재확산 완화. 특히, 인도는 6월 휘발유/경유 판매가 MoM +20% 개선되었고, 정제설비 가동률도 5월을 바닥으로 상향. 중국 광둥성 전력난 및 옌텐항 이슈도 완화 국면
- 2) 정제마진 약세에도 불구 2Q21 호실적 배경은 윤활기유 덕분. 윤활기유 한국 수출가는 작년 말 대비 50% 급등. 선박 및 기계, 자동차 등 주요 전방 수요 개선에 따른 결과이며, 이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 3) 2018년 말 완공된 RUC/ODC는 휘발유, PO, PP가 주요 생산 제품이나 2019년은 설비 결함, 2020년 B-C와 휘발유 간 마진 역전으로 2년 간 정상 가동되지 못해. 하지만, 최근 [휘발유]-[B-C] 마진 정상화와 PO 강세에 따른 높은 가동률(130~140%) 영향으로 이익 기여도가 큰 폭 상승하였으며, 이 추세는 하반기에 더욱 강화될 것. 즉, 2년 간 간과했던 RUC/ODC의 제대로 된 이익 기여를 보게 될 것
- 4) 의류 수요 회복 및 벤젠 다운스트림 수요 강세로 PX/벤젠 반등이 지속될 전망
- 5) 회사가 제시한 배당성향 30% 감안 시 DPS는 4,000원으로 현 주가에서의 배당수익률은 3.8%로 배당 매력 부각
■ KB Chemical Watch: 타이어코드/스판덱스 등 화학소재 가격 상승
▶ [화학] 7월 첫 주 일반 화학제품 가격은 보합이었으나 타이어코드/아라미드 등 특수 소재 제품 가격은 강세를 지속하였음. 5월 한국 PET타이어코드 수출가격은 3.8달러/kg으로 전월대비 6.5% 상승. 6월 30일 기준 중국 스판덱스 현물가격 (40D 기준)은 71,500위안으로 주간 기준 2.1%, 월간 기준 8.3% 상승. 코오롱인더 (PET타이어코드 및 수소연료전지 소재), 효성티앤씨 (스판덱스)의 경우 2분기와 더불어 3분기 실적호전도 가능할 전망
▶ [정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6.4달러로서 전주대비 0.9달러 하락. 스팟마진 또한 3.9달러를 기록하면서 0.1달러 낮아짐. 6월 25일 기준 미국 원유 시추기는 372개로서 전주대비 감소함.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 미국 원유산업에 대한 투자 지연으로 구조적인 공급감소 지속될 전망
▶ 합성수지 가격 보합 (LDPE 및 PP 전주동일. ABS -1.3%, PVC 전주동일), 합섬원료 혼조 (PX -1.9%, PTA -1.7%, MEG +0.6%), 고무체인 하락 (BD 전주동일, 천연고무 -4.9%)
▶ 주간 수익률: 코오롱인더 +10.5% (2분기 실적호전 예상 및 수소산업 관련 성장성 부각), Loser SK이노베이션 -7.1% (배터리사업 물적분할 우려감 반영)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3jBZzfB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7월 5일 리포트
1. 효성첨단소재
- 제목: 올해 영업이익, 작년 대비 1,052.3% 증가 전망
-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 올해 연간 영업이익, 작년 대비 11배 이상 증가 전망
- 탄소섬유, 증설 타이밍이 좋다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70,000원(상향)
*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10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입니다. 타이어코드/스판덱스의 실적 급증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사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하반기 아라미드 증설 플랜트 본격 상업 가동, 탄소섬유 가동률 상승 등으로 작년 대비 11배 이상 증가할 전망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794
*news
이란 "미국 제재 풀리면 국제 원유시장 바로 복귀" (연합뉴스)
https://bit.ly/2TB2sCP
[Metal, 상사]
[하나금투 유틸/상사 유재선]
LG상사
분기 최대 이익 경신 기대
□ 목표주가 4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LG상사 목표주가 42,000원으로 기존대비 5.0%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21년 예상 BPS에 목표 PBR 1.0배를 적용했다. 2분기 영업실적은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유연탄 및 팜오일 가격 상승으로 에너지/팜 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물류 또한 물동량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해운선사 협상력이 높아지면서 하반기 일부 물류 마진 하락 가능성이 존재하나 물동량이 감소하기 전까지는 전년대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유 현금을 바탕으로 향후 신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될 수 있다. 2021년 추정치 기준 PER 5.3배, PBR 0.74배다.
□ 2Q21 영업이익 1,308억원(YoY +333.0%) 컨센서스 상회 전망
2분기 매출액은 4.0조원으로 전년대비 75.1% 개선될 전망이다. 물류 외형성장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다. 영업이익은 1,308억원으로 전년대비 33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팜은 유연탄과 팜오일 가격 상승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유연탄 가격은 과거 2018년 고점 당시 가격을 크게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3분기 이후 실적도 기대해볼 수 있다. 생활자원/솔루션은 IT 제품 트레이딩 호조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물류는 전반적으로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가전 수요 성수기에 설치물류 매출 증가로 높은 마진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
□ 끝없이 상승하는 석탄 가격 vs 사양 산업에 대한 우려
벌크 운임 강세, 유가 상승, 전력 성수기에 따른 석탄 수요 증가 등으로 발전용 유연탄 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호주와 인도네시아 광산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는 환경이다. 한편 ESG 경영이 강화되면서 석탄 비즈니스는 일종의 사양 산업으로 분류되었고 수급 측면에서도 부정적 영향이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가격 지표 우상향 추세가 지속되는 만큼 수익성은 개선되며 높아진 수익성은 사업 개편의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재평가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w7fDsF
1, 열연강판 수입 30% 급감, 중국산 수입만 증가
= 5월 누적 한국의 열연 전체 수입량은 93.8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1.1% 감소. 중국산은 41.2만톤으로 35.9% 증가
= 4월 중국산 열연 대거 유입되었는데 수출증치세 환급 폐지 예상으로 일시적인 급증. 대신 일본산은 48% 수입 급감
2, 후판, 올해 생산 감소 등 공급 부담 지속
= 5월 국내 후판 생산량은 359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8% 감소. 판매 또한 2.2% 감소한 369만톤 기록
= 국내 생산 감소와 수입재 가격 급등 및 유입량 급감 영향으로 상반기 공급 부담 해소되지 못하고 가격 급등
3, 미국 상무부, 한국산 무계목강관 AD, CVD 예비판정
= 미국 상무부, 지난해 7월 한국산 무계목 강관에 대해 덤핑 여부 조사에 착수
= 이번 예비판정 결과로 한국산에 대한 AD 관세율은 4.48%, CVD는 48.38%로 책정
4, 6월 철근 판매 90만톤 대 재진입 성공
= 7대 철근 제강사들의 6월 판매실적은 95.6만톤으로 예기치 않은 생산차질로 인해 80만톤 대로 떨어졌던 4월 이후 다시금 90만 톤 이상으로 회복
= 판매목표 달성률은 약 103%
5, EU, 미국 열연 상승, 중국 열연가격 급락
= 주요국 제조업 경기 회복으로 선진국들의 열연 가격 상승세 지속. 반면, 장마 등 계절적 요인과 정부 규제로 중국 가격은 하락
= 열연 기준으로 미국은 1,864달러, 중국은 701달러 기록
6, 중국 남부지역 폭우에 철강재 수요 감소 전망
= 6월 25일 중국 기상청은 주요 지역에 대해 대규모 호우주의보 발령했고 폭우로 인한 건설활동 중단으로 중국 철강재 수요 감소 전망
= 다만 봉형강류와는 달리 판재류 수요 영향은 제한적
*news
[Tech]
[2021.07.02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0.63%, 3,316선 마감
상승주 22, 하락주 8
다우 +0.44%, 나스닥 +0.81%, S&P 500 +0.7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전일 대비 각각 -0.11%, -1.50% 하락한 이후 금요일에는 +0.63% 반등
미국 6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85만 명 증가하며, 컨센서스 70.6만 명을 상회해 경제 재개 모멘텀이 지속된다는 기대감 확산
고용 지표가 호조인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지 않고 장중에 1.4221%까지 하락했으며, 장 초반 대비 장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세가 이어져 반도체 업종을 비롯한 기술주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
반도체 지수 내에서 가장 크게 상승한 업종은 Processor 관련주. 인텔, 엔비디아 등. 선단 공정의 미세화나 M&A 관련 호재가 이어짐
인텔 +1.34%. 인텔과 애플이 TSMC의 3nm 선단 공정의 위탁 제조를 맡길 것이라는 뉴스 보도. 선단 공정의 초미세화가 진행된다는 것은 반도체 기술 발전이 이어진다는 의미이고, TSMC의 잠재 고객사 중에 인텔도 3nm 위탁 생산을 고려한다는 점이 특히 긍정적으로 부각됨. 인텔은 자체 생산 기준으로 선단 공정 진입 속도가 뒤처져 있었던 상황. 동 뉴스에 대해 TSMC ADR은 +0.41% 상승하고 인텔이 좀 더 큰 폭으로 +1.34% 상승. TSMC가 선단 공정 3nm를 주도하는 것을 시장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 반면에, 인텔의 이름이 언급된 것은 상대적으로 서프라이즈에 가까움
엔비디아 +1.36%. Arm Holdings 인수/합병 시도에 대해 Arm CEO가 긍정적 의견을 표명했다는 뉴스 보도. Arm CEO는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엔비디아와 Arm이 결합하는 경우 규모의 경제 달성, 활용 가능 자원 확대, 시장 수요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퀄컴 +1.26%. 2021년 초 인수한 Processor 설계 스타트업 Nuvia의 기술을 활용해 애플 M1 Processor에 필적하는 노트북용 Processor를 2022년에 판매할 것이라고 언급
퀄컴 외에 5G 모바일 칩 수혜주 상승. 하반기 5G 아이폰을 비롯한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 때문. Qorvo +1.29%, Skyworks +1.22%
5G 모바일 칩 수혜주 중에 브로드컴은 -0.31% 하락. 브로드컴은 브로드 밴드 인터넷 서비스 장비 시장이나 셋톱박스 시장에서 독과점적 지배력을 이용해 고객사와 배타적 계약을 전개해왔는데, 이와 같은 사업 관행을 중단하기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합의. 그동안 연방거래위원회에서는 브로드컴이 불법적으로 시장 지위를 유지해왔다고 주장해왔음
브로드컴을 포함해 하락 종목은 8개사. 브룩스(반도체 장비) -2.34%, CMC Materials(반도체 소재) -1.84%, MKSI(반도체 장비) -1.32%, LSCC(프로그래머블 로직칩) -0.74%, Cree(화합물 반도체) -0.72%, 테라다인(반도체 장비) -0.66%, 브로드컴(모바일 칩) -0.31%, 램리서치(반도체 장비) -0.26%
반도체 장비주 중에 하락주가 4개사인데 반도체 장비주라고 해서 모두 하락하지는 않음. 나머지 장비주 중에서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ASML ADR +1.21%. 7월 중순 이후 반도체 장비 공급사 중에 가장 먼저 실적 발표 예정. 며칠 전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론이 DRAM 생산에 ASML의 극자외선 노광 장비를 드디어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 ASML ADR 주가에 긍정적. 마이크론의 경쟁사들은 이미 극자외선 노광 장비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었음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 주가는 제한적 등락. 마이크론 +0.27%, WDC -0.92%, 실리콘 모션 -0.11%, Seagate +0.47%
[한솔케미칼(N/R): 2Q21 실적 프리뷰]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 2분기에는 매출 1,880억 원, 영업이익 547억 원 전망
한솔케미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용 소재를 공급한다. 반도체용 과산화수소가 전사 실적을 뒷받침하며, 반도체용 프리커서, 디스플레이용 QD 소재, 2차전지용 바인더와 연결 자회사(테이팩스)의 테이프가 실적 성장을 견인한다.
2021년 1분기에 매출 1,770억 원, 영업이익 522억 원을 달성한 이후, 2분기에는 매출 1,880억 원, 영업이익 54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컨센서스는 매출 1,848억 원, 영업이익 554억 원이다.
● 2분기 실적의 견인차는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와 프리커서 등
전사 실적을 뒷받침하는 과산화수소는 2, 3, 4분기에 꾸준히 늘어난다. 평택과 중국 Xian에서의 고객사 증설 영향 때문이다. 과산화수소가 포함된 정밀화학제품 매출은 2021년 1분기에 458억 원을 기록했는데, 2분기에 472억 원으로 전망된다.
전사 실적 성장의 견인차이며 기업 가치 할증을 견인하는 전자소재 매출은 1분기에 476억 원이었는데 2분기에는 528억 원으로 전망된다. 전자소재의 프리커서, QD 소재, 바인더 중에 2분기 매출이 가장 많이 늘어나는 품목은 프리커서로 추정된다. 비메모리 반도체의 Gap-fill 공정에 사용되는 프리커서와 메모리 반도체의 절연막 증착용 프리커서의 출하가 탄탄하다.
전자소재 중에 QD 소재의 경우에는 2분기와 4분기가 비수기이므로 2분기 매출은 1분기와 비슷하다. 3분기 매출이 Q/Q 증가하는 흐름이 기대된다. 2차전지용 소재의 경우 테이프와 바인더 중에 테이프의 출하가 상대적으로 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하반기에도 동종 업종의 대표주 역할 지속 전망
한솔케미칼의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22.4%이다. 반도체 소재 중에서 고체소재 소모품을 제조, 세정, 코팅하는 업종(시총 순: 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 원익QnC, 코미코, 월덱스)의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이 최소한 30%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 소재 중에서 케미칼 또는 가스 공급사 중에서는 한솔케미칼이 주가 수익률 측면에서 기둥이 되었다.
소모품 업종이 상대적으로 강세였던 이유는, 전방 산업의 고객사들이 글로벌 반도체 장비 공급사 또는 미국이나 대만의 반도체 고객사였다는 점 때문이다.
하반기에도 반도체 소재 사들이 성수기 실적으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케미칼 또는 가스 공급사 중에서 한솔케미칼이 맏이의 노릇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시장에서의 위상이 견조한 가운데, 디스플레이용 QD소재에서 QLED 및 QD-OLED TV의 출하 증가 효과가 기대되고 있고, 자회사 테이팩스의 2차전지용 테이프 사업이 견조하기 때문이다. 밥도 맛있고, 반찬도 맛있고, 디저트도 훌륭한 맛집이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7/02/Hansol_Chemical_2021.07.05.pdf
[피에스케이(N/R): 2Q21 실적 프리뷰]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 1분기 매출 955억 원 달성 이후 2분기 매출 1,000억 원 전망
피에스케이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중에서 감광액, 산화막/질화막, 잔여물 등을 제거하는 장비를 공급하며, 미국의 Lam Research와 경쟁한다. 주력 제품은 각각 Strip, Etch, Dry-clean 장비라고 불린다.
2021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55억 원, 249억 원을 기록한 이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증가한 1,000억 원, 252억 원으로 전망된다.
2020년에는 1분기 매출이 분기별 매출 중에 최고치였고, 2021년 초에도 이와 비슷한 흐름을 예상해 1분기 매출이 가장 높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었으나 2분기 매출이 1분기 매출을 상회할 것 같다. 국내와 해외 고객사로부터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가 견조하기 때문이다.
● 국내 고객사와 해외 고객사로부터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 견조
2분기에 국내 고객사향 수주 중에서 삼성전자의 평택 P2와 SK하이닉스의 M16으로의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가 견조하다. 전방산업의 메모리 반도체 미세화와 고단화의 영향으로 공정의 숫자가 늘어나 10K 기준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한편 북미 고객사로부터의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하다. 2분기 실적에 대한 느낌은 3분기에 계획되던 장비 출하가 앞당겨지는 것이 아니라 국내 고객사든 해외 고객사든 전반적으로 반도체 공정 장비를 예상보다 많이 주문하는 느낌이다.
한편 중화권에서의 반도체 공정 장비 수주도 견조하다. 연내에 중화권 시장으로 전통적 Strip 장비 외에 신규 장비의 납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적으로 피에스케이의 2021년 Top 5 고객사 중에서 절반 이상은 해외 고객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해외 고객사 확대와 신제품 확장이 동시에 전개되어 매력적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 이후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정점 통과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실체가 어떠하든, 투자자의 관점에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점점 커지는 분위기이다.
다만 피에스케이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공급사로서 이와 같은 우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도 한국의 반도체 전공정 장비 공급사 중에 비메모리 반도체 공정용 장비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해외 고객사 확대와 신제품 확장이라는 2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으로의 매출 확대가 가시적이라 반도체 업종의 Global relocation 흐름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7/02/PSK_NR_2021.07.05_.pdf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삼성전기 (009150): 차별적 모멘텀 찾기
[BUY(Maintain), 목표주가: 270,000원]
1)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3,278억원(QoQ -1%, YoY 241%)으로 상향, 시장 컨센서스(2,964억원) 상회 예상
- 중국 스마트폰 수요 약세와 OVX사 재고 감축 행보가 초래한 MLCC 업황 둔화 우려가 주가 조정 배경
- 이에 반해 MLCC는 동사가 강점을 가지는 데이터센터 서버용 수요가 회복되고 있고, 동사 점유율이 의미있게 상승한 점 차별적으로 주목
- 기판은 FC-BGA와 FC-CSP 판가가 상승하며 구조적 호황 지속
- 주가는 Murata와 동조돼 있는데 Ibiden 강세 참고할 필요
2) 3분기 영업이익 3,643억원(QoQ 11%, YoY 19%)으로 개선 전망
- MLCC 추가 개선, 패키지기판 호조 지속, 카메라모듈 회복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791
* news
Zhen Ding, 21년 내로 대만과 중국에 IC기판 생산을 위한 4개의 공장 증설 계획 발표. (Digitimes)
https://bit.ly/3wbH848
Apple과 Intel,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TSMC의 3nm 공정을 적용한 칩을 사용할 것으로 추정. (Nikkei Asia)
https://s.nikkei.com/3AiHlFX
Qualcomm, 22년 노트북 용 새로운 칩을 출시 계획을 발표하며 점유율 확대 추진. (Gizmochina)
https://bit.ly/3qH1v87
PSMC, 22년까지 고객사 주문으로 인해 Full CAPA 상태를 유지할 것이며 공급 과잉은 제한적일 것이라 언급. (UDN)
https://bit.ly/3yeGvrZ
한미반도체, 삼성전기 향 41억원 규모의 micro SAW와 Vision Placement 수주 계약 체결. (Dart)
https://bit.ly/369074Y
[모빌리티, 배터리]
글로벌 친환경차/2차전지 Monthly (2021년 5월)
[하나금융투자 Analyst 자동차 송선재/2차전지 김현수]
1. 전기차 판매
(1) 미국: 5.8만대(+271%, 비중 3.7%)
(2) 중국: 18.7만대(+181%, 비중 11.5%)
(3) 유럽: 17.8만대(+281%, 비중 16.5%)
(4) 한국 0.9만대(+252%, 비중 5.6%)
2. 수소차 판매
(1) 미국: 295대(+446%, 비중 0.0%)
(2) 한국: 757대(+180%, 비중 0.5%)
3.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1) 합산 친환경차 25,252대(+20%, 비중 5.0%)
(2) 전기차 24,257대(+17%, 비중 4.8%)
(3) 수소차 995대(+191%, 비중 0.2%)
4. 2차전지 현황
- 5월 배터리 판매량 21.1GWh(+213% (YoY))
- CATL(+228%), LGES(+245%), Panasonic(+207%), BYD(+276%), 삼성SDI(+157%), SKI(+205%)
- 5월 니켈/망간/동 가격 7%/2%/9% (MoM) 상승, 리튬/코발트 1%/10% (MoM) 하락
- 6월 니켈/망간 가격 2%/7% (MoM) 상승, 리튬/동 1%/6% (MoM) 하락, 코발트 횡보
5. 이 달의 이슈
- 기아의 전기차 전용 모델 EV6 출시 임박
- EV6 7월 중순 출시 예정
- 스탠다드/롱레인지/GT-Line 트림 먼저 출시, 고성능 트림 GT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 4분기 유럽, 2022년 초 미국 출시 계획 중
전문: https://bit.ly/2UkaCiW
6월 완성차 지역별 판매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현대차
- 글로벌 도매 +14%, 내수/해외 -18%/+22%
- 중남미 127%, 인도 90%, 아중동 73%, 유럽 45%, 러시아 41%, 아태 +19%, 북미 10% 증가 vs. 중국 30% 감소
- 글로벌 소매 +6%, 내수/해외 -19%/+15%
- 6월 글로벌/미국/서유럽 재고일수는 1.7개월(-0.2개월 (MoM))/1.7개월(-0.4개월)/2.6개월(-0.4개월)
2. 기아
- 글로벌 도매 +20%, 내수/해외 -18%/+35%
- 인도 106%, 기타 56%, 미국 44%, 유럽 36% 증가 vs. 중국 50% 감소
- 글로벌 소매 +22%, 내수/해외 -18%/+35%
3. 시사점
- ① 미국 내 제네시스 비중 확대: 제네시스 판매량 3,700대 (+159% YoY) 비중 5.3%(+2.5%p), 신차 GV70/GV80 207/1,905대 판매
- ② 중국 부진 지속: 현대차/기아 -30%/-40%
- ③ 재고일수 감소: 반도체 부족 영향, 미국 내 인센티브도 현대차/기아 23%/4% (MoM) 감소
- ④ 현대차/기아 합산 친환경차 출하 2.88만대(+7%, 비중 5.0%(-0.3%p YoY)) 기록
- 친환경차 비중 하락은 작년 정책효과로 인한 내연차 대비 친환경차 호조, 아이오닉5 공급부족, EV6 출시 예정으로 인한 전기차 수요 이연의 영향
전문: https://bit.ly/3jMMz7j
[키움 자동차 김민선]
7월 5일 리포트
1. 기업브리프
- 제목: 기아 (000270): 멈추지 않는 바람
- 2분기 영업이익 1.58조원 전망. 분기 총 도매 판매 75.4만대, 연결 기준 72.1만대, 1분기 대비 각각 9.2% 증가. 지역 별로는 ASP가 높은 내수와 미국이 각각 14%, 18.4% 증가
- 국내 K8 인도 시작, 카니발, 쏘렌토 호조세 지속으로 ASP 상승세. 미국 연초 선적 차질 등 기저효과 및 판매 호조세. 인도 Covid-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6월 이후 생산/판매 정상화
- 전분기 기말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 판매 보증 충당금 평가 차액 약 1,300억원 발생했으나, 2분기 기말 환율 1분기 대비 안정화. 2분기 미국 낮은 인센티브 유지로 판촉비 절감 기대
- 하반기 이후 산업 수요 회복 가시화 기대. 연초 이후 소매 판매의 도매/출고 초과, 하반기 정상 재고 수준 회귀를 위한 가동률 상향 및 도매 판매 확대가 두드러질 전망
- 목표주가 140,000원으로 상향 (12mf EPS 14,041원, Target PER 10x 적용)
- 첨부링크: http://bit.ly/3hCryZZ
2. 기업브리프
- 제목: 현대모비스 (012330): 소리 없이 꾸준한 실적
- 2분기 영업이익 6,473억원 전망
- 모듈 및 핵심부품 1,964억원. 현대차/기아 견조한 분기 생산 유지, 전동화 부품 6월 이후 안정화 성공 월간 계획량 달성
- A/S 4,509억원. 글로벌 경제 활동 정상화, 중남미 지역 딜러 방문율이 환율 안정화 등으로 회복되며 매출 확대 전망
- 전분기 선복 부재 등으로 발생했던 판매 차질 최소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마진 훼손 가능성 낮을 전망
- 하반기 완성차 재고 정상화를 위한 가동률 추가 상향 기대. 구동 모터 설비 안정화 작업 9월 마무리 연간 생산 목표치 달성. E-GMP 부품 판매 확대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기존 친환경차 부품 대비 원가 절감 15%+)
-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12mfwd EPS 28,922원, Target PER 12.4x)
- 첨부링크: http://bit.ly/3yrTRBt
*news
유럽, 총 38개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중. 프랑스의 Verkor, 영국의 Britishvolt, 이탈리아의 Italvolt, 스페인의 Basquevolt-Nabatt, 노르웨이의 Freyr 등이 대표 기업. 38개의 공장이 모두 생산에 들어 간다면 2025년까지 462GWh, 2030년까지 1,144GWh 상당의 배터리 셀을 공급 가능할 전망 (InsideEVs)
https://bit.ly/3wjVLCB
Rivian, Amazon 향 전기 배달 트럭 생산 개시. 기존 계획에 따르면 회사는 2022년 말까지 10,000 대 포함 최대 100,000 대의 전기 배달 트럭을 생산할 계획. 한편 Rivian R1T 전기 픽업은 7월에 고객 배송을 시작할 전망 (InsideEVs)
https://bit.ly/3wfFkHp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제약, 바이오]
[유안타증권 스몰캡 박진형]
큐렉소 (060280): 의료로봇 성장성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시점
- 2021년은 큐렉소가 자체 개발한 의료로봇의 인증 획득과 판매가 개시, 이후 본격적 매출 인식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전망
- 동사의 제품 대부분 한국/유럽/미국의 인증을 기획득한 상황으로, CUVIS-joint(인공관절 수술로봇)의 경우 내년 하반기 전후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인증 서류 기제출) 할 것으로 기대
- CE 인증의 경우, 유럽/아시아/호주 시장 진출이 가능한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제 매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판단
-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84억원(YoY +23.1%)과 57억원(YoY +988.8%)으로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자료 링크: https://bit.ly/36bPxtX
* news
네오이뮨텍 'NT-I7',1차 치료제 병용투여시 항암효과 증진 가능성 확인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521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대신증권 한경래] 잉글우드랩: 미국 경기 회복세 실적으로 확인될 전망
2Q21 실적으로 미국 경기 회복 수혜 확인될 전망
- 2Q21 매출액 425억원(+37.6% YoY, +26% QoQ), 영업이익 41억원(흑전 YoY, +54% QoQ) 전망
- 미국 의약품, 화장품 부문 소매판매 지수는 2021년 1월 74.8에서 5월 111.8로 지속 상승 중. 잉글우드랩의 매출 대부분은 미국 시장인 만큼 직접적인 수혜 이어지는 중
상반기 대비 하반기 소비 확대되는 흐름
- 6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27.3으로 21년 이후 최대치 기록
- 잉글우드랩의 주요 바이어들 연초에 올해 오더 물량 제시했으나, 미국의 빠른 경제 정상화로 수주 규모 점진적으로 상향될 것으로 추정
- 하반기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15.2% 증가한 879억원 예상
21년 매출액 1,642억원(+19.7% YoY), 영업이익 173억원(+119.9% YoY) 전망. 21F PER 12배 수준
-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및 지원금 환입으로 2021년 OPM 10.5%로 전년 대비 4.8%p 개선 기대
- 화장품 업체들 21F 평균 PER 20배 내외에 거래되는 점 감안 시 현저한 저평가 상태
보고서 링크: https://bit.ly/3hJMkY3
[유안타증권 스몰캡 안주원]
에스제이그룹 (306040): 2Q21 Preview: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에스제이그룹 2021년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376억원(YoY +28.1%)과 영업이익 86억원(YoY +37.7%)
- 브랜드별 실적은 캉골 174억원 (YoY +15.4%), 헬렌카민스키 140억원 (YoY +25.4%), 캉골키즈 62억원 (YoY +99.4%) 예상
- 향후 코로나 재확산이 동사 사업에 미치는 악영향은 작년 대비 미미할 것으로 예상. 그 이유는 ①델타 변이 백신 개발 완료(얀센, 7/2기준)에 따라 작년 대비 확산세가 빠르게 잡힐 것으로 보이고 ②전사 온라인 판매 비중이 1Q21 기준 36%까지 올라오며 온라인 전환이 상당 부분 이뤄졌기 때문
- 실제로 2021년 5월, 6월은 캉골/캉골 키즈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부재했던 19년 대비 각각 30%, 20% 성장
- 202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22억원 (YoY +32.8%)과 264억원 (YoY +46.7%)
- 자료 링크: https://bit.ly/2SJ6b0X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한항공(003490.KS/매수): 2분기에도 화물 호조로 기대이상의 영업실적 전망
[하나금융투자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3774]
▶보고서:https://bit.ly/2SJK2iU
▶분기 최고 매출 달성이 기대되는 화물 부분의 긍정적 영향
-2Q21 영업이익 1,418억원(YoY +28.7%, QoQ +39.6%) 예상
1) 국제선 여객 수송(RPK), 2Q19대비 -92.6% 예상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와 일부 국가들의 트레블 버블 협정 불구,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해외여행 수요 부진)
2) 탑승률(L/F) 27.5%에 그칠 전망
3) 화물 수송(FTK) YoY +16.1%, 분기 최고 화물매출 달성 기대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전세계 화물 수출 회복과 컨테이너선 공급 부족에 따른 항공화물 수요 확대
▶3분기에도 화물 수요 호조에 따른 양호한 영업실적 전망
-국제선 여객수요 본격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 (코로나19 전세계 백신 접종과 EU 백신여권 발행 불구, 변이 바이러스 확대 우려)
-화물의 경우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
-특히 컨테이너선 운임 상승세가 여전히 지속될 정도로 공급부족이 심하기 때문에 3분기에도 항공화물 수요에 긍정적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41,000원으로 상향
-‘21년과 ‘22년 실적추정치 및 목표PBR 상향(2.2배)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35,000원에서 41,000원으로 상향
-올해 내내 화물 호조를 통한 양호한 영업실적 달성 예상
-‘22년에는 국제선 수요 회복 기대되기 때문에 영업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2Q21 Preview]
현대건설; 성장판이 열린다
보고서 링크; http://asq.kr/YOPyE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를 75,000원으로 상향(기존 60,000원, +25.0%)
- 목표주가는 2021E BPS 62,946원에 타깃 PBR 1.2배를 적용(기존 0.96배)
- 타깃 PBR은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2010~14년 5년 평균치를 적용
(기존 주요 건설사들의 과거 5년 평균치를 20% 할증)
- 주택 수주 급증, 유가 회복, 큰 폭의 이익 성장 시작으로 과거 호황기를 재연
2Q21 Preview 큰 폭의 이익 회복, 터지는 수주
- 2Q21 실적은 매출액 4조 6,767억원(+3% yoy), 영업이익 2,233억원(+45% yoy)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1%로 부합
- 매출액은 해외 현장 지연으로 더딘 성장, 잔고 증가는 1Q20부터로 하반기부터
중장기 성장 시작. 2Q21 수주잔고는 70조원(+8% yoy)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
-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코로나19로 낮은 기저 대비 큰 폭의 성장. 대형 건설사
특성상 자재수급 문제는 크지 않았을 것. 해외 일회성 비용은 없었음
- 1H21 국내 수주는 11조원으로 연간 목표 14조원의 80% 달성. 주택 수주는
9.4조원으로 목표 9.3조원을 초과 달성. 민간 분양 증가
성장판이 열린다
- 건설주 Re-Rating 구간에서 대장주 선호, 최선호주 유지
- 유가 회복 및 원전, 가스, 토목 등 하반기 가시성 높은 해외 수주 물량 대기 중
- 이익은 15~16년의 1조원 대로 복귀 중, 주택, 플랜트, 신재생까지 성장판이
열리는 구간. 2021년부터 시작되는 성장은 몇 년 간 지속될 전망
*news
“항공업 2년 뒤 정상화, 아시아-유럽 노선은 좀 더딜 듯”
https://news.joins.com/article/24097805?cloc=rss-news-total_list
현대글로비스, 2·4분기 기대 이상 실적 기록-삼성
https://www.fnnews.com/news/202107050754247169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44%, S&P 500 +0.75%, 나스닥 +0.81%
★ MSCI 한국지수 ETF +0.43%, MSCI 이머징지수 ETF -0.11%
★ 필라델피아 반도체 +0.63%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양호한 고용지표에 3대 지수 모두 종가기준 사상최고치 마감
- 고용 보고서 발표, 지난 6월 미국의 신규 고용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으나 실업률은 전월대비 증가, 펜데믹 이후 고용시장 회복세가 고르지 않은점이 오히려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 완화
- 국채금리 하락, 고용지표 개선에 금리는 오름세를 보였으나 긴축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며 금리는 다시 하락 반전하여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1.43%까지 하락
- 섹터별로는 IT업종 강세인반면 에너지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최근 IPO한 중국판 우버라 불리는 디디추싱은 중국 당국이 사이버 보안 심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5% 이상 하락, 테슬라 주가는 판매 우려에도 올해 2분기에 20만1천250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는 소식에 장중 3% 이상 올랐으나 오름폭을 낮춰 0.14% 상승 마감
-60일 : SK바이오팜, 한미사이언스, 더존비즈온
-52주 : 삼성화재, 현대건설, 현대해상, HDV,현대산업개발, LG헬로비전
-60일 : 코미팜, 바이오니아, 네오위즈, 경동제약, 비츠로셀, 모다이노칩
-52주 : 차바이오텍, 에스엠, 코나아이, 조이시티, 코엔텍
S-Oil: 2Q21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간과했던 윤활기유와 RUC/ODC 주목
▶ 하반기에는 정제마진의 뚜렷한 상승과 더불어 실적 컨센서스가 일제히 상향되며 10만원 내외의 박스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 영업이익은 5,620억원(QoQ -11%, YoY 흑전)으로 컨센(3,906억원)을 44% 상회할 전망
- 윤활기유가 3Q11 이래 최대 실적이 예상. PO의 초강세와 PX/벤젠 반등으로 화학 또한 뚜렷한 개선(QoQ +60%) 기대
- 영업이익은 5,935억원(QoQ +6%, YoY 흑전)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 전망
- 정제마진 약세에도 불구 2Q21 호실적 배경은 윤활기유 덕분. 윤활기유 한국 수출가는 작년 말 대비 50% 급등. 선박 및 기계, 자동차 등 주요 전방 수요 개선에 따른 결과이며, 이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 의류 수요 회복 및 벤젠 다운스트림 수요 강세로 PX/벤젠 반등이 지속될 전망
KB Chemical Watch: 타이어코드/스판덱스 등 화학소재 가격 상승
▶ [화학] 7월 첫 주 일반 화학제품 가격은 보합이었으나 타이어코드/아라미드 등 특수 소재 제품 가격은 강세를 지속하였음. 5월 한국 PET타이어코드 수출가격은 3.8달러/kg으로 전월대비 6.5% 상승.
- 6월 30일 기준 중국 스판덱스 현물가격 (40D 기준)은 71,500위안으로 주간 기준 2.1%, 월간 기준 8.3% 상승. 코오롱인더 (PET타이어코드 및 수소연료전지 소재), 효성티앤씨 (스판덱스)의 경우 2분기와 더불어 3분기 실적호전도 가능할 전망
▶ [정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6.4달러로서 전주대비 0.9달러 하락. 스팟마진 또한 3.9달러를 기록하면서 0.1달러 낮아짐. 6월 25일 기준 미국 원유 시추기는 372개로서 전주대비 감소함.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 미국 원유산업에 대한 투자 지연으로 구조적인 공급감소 지속될 전망
효성첨단소재
- 제목: 올해 영업이익, 작년 대비 1,052.3% 증가 전망
-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 올해 연간 영업이익, 작년 대비 11배 이상 증가 전망
- 탄소섬유, 증설 타이밍이 좋다
이란 "미국 제재 풀리면 국제 원유시장 바로 복귀"
LG상사
- 2Q21 영업이익 1,308억원(YoY +333.0%)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유연탄 및 팜오일 가격 상승으로 에너지/팜 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
- 물류 또한 물동량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이어질 전망
- 벌크 운임 강세, 유가 상승, 전력 성수기에 따른 석탄 수요 증가 등으로 발전용 유연탄 가격은 꾸준히 상승
- 호주와 인도네시아 광산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는 환경
열연강판 수입 30% 급감, 중국산 수입만 증가
후판, 올해 생산 감소 등 공급 부담 지속
미국 상무부, 한국산 무계목강관 AD, CVD 예비판정
6월 철근 판매 90만톤 대 재진입 성공
EU, 미국 열연 상승, 중국 열연가격 급락
중국 남부지역 폭우에 철강재 수요 감소 전망
[2021.07.02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2, 하락주 8
- 고용 지표가 호조인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지 않고 장중에 1.4221%까지 하락했으며, 장 초반 대비 장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세가 이어져 반도체 업종을 비롯한 기술주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
- 반도체 지수 내에서 가장 크게 상승한 업종은 Processor 관련주. 인텔, 엔비디아 등. 선단 공정의 미세화나 M&A 관련 호재가 이어짐
- 인텔과 애플이 TSMC의 3nm 선단 공정의 위탁 제조를 맡길 것이라는 뉴스 보도. 선단 공정의 초미세화가 진행된다는 것은 반도체 기술 발전이 이어진다는 의미이고, TSMC의 잠재 고객사 중에 인텔도 3nm 위탁 생산을 고려한다는 점이 특히 긍정적으로 부각
- 엔비디아 +1.36%. Arm Holdings 인수/합병 시도에 대해 Arm CEO가 긍정적 의견을 표명했다는 뉴스 보도
- 퀄컴 +1.26%. 2021년 초 인수한 Processor 설계 스타트업 Nuvia의 기술을 활용해 애플 M1 Processor에 필적하는 노트북용 Processor를 2022년에 판매할 것이라고 언급
- 5G 모바일 칩 수혜주 중에 브로드컴은 -0.31% 하락. 브로드컴은 브로드 밴드 인터넷 서비스 장비 시장이나 셋톱박스 시장에서 독과점적 지배력을 이용해 고객사와 배타적 계약을 전개해왔는데, 이와 같은 사업 관행을 중단하기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합의
-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 주가는 제한적 등락. 마이크론 +0.27%,
한솔케미칼(N/R): 2Q21 실적 프리뷰
- 2분기에는 매출 1,880억 원, 영업이익 547억 원 전망
-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용 소재를 공급한다. 반도체용 과산화수소가 전사 실적을 뒷받침하며, 반도체용 프리커서, 디스플레이용 QD 소재, 2차전지용 바인더와 연결 자회사(테이팩스)의 테이프가 실적 성장을 견인
- 전사 실적을 뒷받침하는 과산화수소는 2, 3, 4분기에 꾸준히 늘어난다. 평택과 중국 Xian에서의 고객사 증설 영향 때문
- 전자소재의 프리커서, QD 소재, 바인더 중에 2분기 매출이 가장 많이 늘어나는 품목은 프리커서로 추정. 비메모리 반도체의 Gap-fill 공정에 사용되는 프리커서와 메모리 반도체의 절연막 증착용 프리커서의 출하가 탄탄
-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시장에서의 위상이 견조한 가운데, 디스플레이용 QD소재에서 QLED 및 QD-OLED TV의 출하 증가 효과가 기대
- 자회사 테이팩스의 2차전지용 테이프 사업이 견조
피에스케이(N/R): 2Q21 실적 프리뷰
-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증가한 1,000억 원, 252억 원으로 전망
- 2분기 매출이 1분기 매출을 상회할 것 같다. 국내와 해외 고객사로부터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가 견조하기 때문
- 삼성전자의 평택 P2와 SK하이닉스의 M16으로의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가 견조
전방산업의 메모리 반도체 미세화와 고단화의 영향으로 공정의 숫자가 늘어나 10K 기준 반도체 전공정 장비 수주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남
삼성전기
1)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3,278억원(QoQ -1%, YoY 241%)으로 상향, 시장 컨센서스(2,964억원) 상회 예상
- 중국 스마트폰 수요 약세와 OVX사 재고 감축 행보가 초래한 MLCC 업황 둔화 우려가 주가 조정 배경
- 기판은 FC-BGA와 FC-CSP 판가가 상승하며 구조적 호황 지속
2) 3분기 영업이익 3,643억원(QoQ 11%, YoY 19%)으로 개선 전망
Zhen Ding, 21년 내로 대만과 중국에 IC기판 생산을 위한 4개의 공장 증설 계획 발표.
Apple과 Intel,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TSMC의 3nm 공정을 적용한 칩을 사용할 것으로 추정.
Qualcomm, 22년 노트북 용 새로운 칩을 출시 계획을 발표하며 점유율 확대 추진.
PSMC, 22년까지 고객사 주문으로 인해 Full CAPA 상태를 유지할 것이며 공급 과잉은 제한적일 것이라 언급. 한미반도체, 삼성전기 향 41억원 규모의 micro SAW와 Vision Placement 수주 계약 체결.
글로벌 친환경차/2차전지 Monthly (2021년 5월)
1. 전기차 판매
(1) 미국: 5.8만대(+271%, 비중 3.7%)
(2) 중국: 18.7만대(+181%, 비중 11.5%)
(3) 유럽: 17.8만대(+281%, 비중 16.5%)
2. 수소차 판매
(1) 미국: 295대(+446%, 비중 0.0%)
3.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1) 합산 친환경차 25,252대(+20%, 비중 5.0%)
(2) 전기차 24,257대(+17%, 비중 4.8%)
(3) 수소차 995대(+191%, 비중 0.2%)
- 기아의 전기차 전용 모델 EV6 출시 임박
- EV6 7월 중순 출시 예정
6월 완성차 지역별 판매
1. 현대차
- 글로벌 도매 +14%, 내수/해외 -18%/+22%
- 중남미 127%, 인도 90%, 아중동 73%, 유럽 45%, 러시아 41%, 아태 +19%, 북미 10% 증가 vs. 중국 30% 감소
2. 기아
- 글로벌 도매 +20%, 내수/해외 -18%/+35%
- 인도 106%, 기타 56%, 미국 44%, 유럽 36% 증가 vs. 중국 50% 감소
- ① 미국 내 제네시스 비중 확대: 제네시스 판매량 3,700대 (+159% YoY) 비중 5.3%(+2.5%p), 신차 GV70/GV80 207/1,905대 판매
- ② 중국 부진 지속: 현대차/기아 -30%/-40%
- ③ 재고일수 감소: 반도체 부족 영향, 미국 내 인센티브도 현대차/기아 23%/4% (MoM) 감소
- ④ 현대차/기아 합산 친환경차 출하 2.88만대(+7%, 비중 5.0%(-0.3%p YoY)) 기록
기아 (000270): 멈추지 않는 바람
- 2분기 영업이익 1.58조원 전망. 분기 총 도매 판매 75.4만대, 연결 기준 72.1만대, 1분기 대비 각각 9.2% 증가. 지역 별로는 ASP가 높은 내수와 미국이 각각 14%, 18.4% 증가
- 국내 K8 인도 시작, 카니발, 쏘렌토 호조세 지속으로 ASP 상승세. 미국 연초 선적 차질 등 기저효과 및 판매 호조세. 인도 Covid-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6월 이후 생산/판매 정상화
- 하반기 이후 산업 수요 회복 가시화 기대. 연초 이후 소매 판매의 도매/출고 초과, 하반기 정상 재고 수준 회귀를 위한 가동률 상향 및 도매 판매 확대가 두드러질 전망
현대모비스 (012330): 소리 없이 꾸준한 실적
- 2분기 영업이익 6,473억원 전망
- 모듈 및 핵심부품 1,964억원. 현대차/기아 견조한 분기 생산 유지, 전동화 부품 6월 이후 안정화 성공 월간 계획량 달성
- A/S 4,509억원. 글로벌 경제 활동 정상화, 중남미 지역 딜러 방문율이 환율 안정화 등으로 회복되며 매출 확대 전망
유럽, 총 38개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중. 프랑스의 Verkor, 영국의 Britishvolt, 이탈리아의 Italvolt, 스페인의 Basquevolt-Nabatt, 노르웨이의 Freyr 등이 대표 기업. 38개의 공장이 모두 생산에 들어 간다면 2025년까지 462GWh, 2030년까지 1,144GWh 상당의 배터리 셀을 공급 가능할 전망
Rivian, Amazon 향 전기 배달 트럭 생산 개시. 기존 계획에 따르면 회사는 2022년 말까지 10,000 대 포함 최대 100,000 대의 전기 배달 트럭을 생산할 계획. 한편 Rivian R1T 전기 픽업은 7월에 고객 배송을 시작할 전망
큐렉소
- 동사의 제품 대부분 한국/유럽/미국의 인증을 기획득한 상황으로, CUVIS-joint(인공관절 수술로봇)의 경우 내년 하반기 전후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인증 서류 기제출) 할 것으로 기대
- CE 인증의 경우, 유럽/아시아/호주 시장 진출이 가능한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제 매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판단
-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84억원(YoY +23.1%)과 57억원(YoY +988.8%)으로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네오이뮨텍 'NT-I7',1차 치료제 병용투여시 항암효과 증진 가능성 확인
잉글우드랩:
- 2Q21 매출액 425억원(+37.6% YoY, +26% QoQ), 영업이익 41억원(흑전 YoY, +54% QoQ) 전망
- 미국 의약품, 화장품 부문 소매판매 지수는 2021년 1월 74.8에서 5월 111.8로 지속 상승 중. 잉글우드랩의 매출 대부분은 미국 시장인 만큼 직접적인 수혜 이어지는 중
- 6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27.3으로 21년 이후 최대치 기록
- 잉글우드랩의 주요 바이어들 연초에 올해 오더 물량 제시했으나, 미국의 빠른 경제 정상화로 수주 규모 점진적으로 상향될 것으로 추정
- 하반기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15.2% 증가한 879억원 예상
21년 매출액 1,642억원(+19.7% YoY), 영업이익 173억원(+119.9% YoY) 전망. 21F PER 12배 수준
에스제이그룹 (306040): 2Q21 Preview: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376억원(YoY +28.1%)과 영업이익 86억원(YoY +37.7%)
- 향후 코로나 재확산이 동사 사업에 미치는 악영향은 작년 대비 미미할 것으로 예상. 그 이유는 ①델타 변이 백신 개발 완료(얀센, 7/2기준)에 따라 작년 대비 확산세가 빠르게 잡힐 것으로 보이고 ②전사 온라인 판매 비중이 1Q21 기준 36%까지 올라오며 온라인 전환이 상당 부분 이뤄졌기 때문
- 실제로 2021년 5월, 6월은 캉골/캉골 키즈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부재했던 19년 대비 각각 30%, 20% 성장
- 202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22억원 (YoY +32.8%)과 264억원 (YoY +46.7%)
대한항공(003490.KS/매수): 2분기에도 화물 호조로 기대이상의 영업실적 전망
-2Q21 영업이익 1,418억원(YoY +28.7%, QoQ +39.6%) 예상
1) 국제선 여객 수송(RPK), 2Q19대비 -92.6% 예상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와 일부 국가들의 트레블 버블 협정 불구,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해외여행 수요 부진)
2) 탑승률(L/F) 27.5%에 그칠 전망
3) 화물 수송(FTK) YoY +16.1%, 분기 최고 화물매출 달성 기대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전세계 화물 수출 회복과 컨테이너선 공급 부족에 따른 항공화물 수요 확대
▶3분기에도 화물 수요 호조에 따른 양호한 영업실적 전망
현대건설; - 2Q21 실적은 매출액 4조 6,767억원(+3% yoy), 영업이익 2,233억원(+45% yoy)
- 매출액은 해외 현장 지연으로 더딘 성장, 잔고 증가는 1Q20부터로 하반기부터
중장기 성장 시작. 2Q21 수주잔고는 70조원(+8% yoy)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
- 유가 회복 및 원전, 가스, 토목 등 하반기 가시성 높은 해외 수주 물량 대기 중
- 이익은 15~16년의 1조원 대로 복귀 중, 주택, 플랜트, 신재생까지 성장판이
열리는 구간. 2021년부터 시작되는 성장은 몇 년 간 지속될 전망
“항공업 2년 뒤 정상화, 아시아-유럽 노선은 좀 더딜 듯”
현대글로비스, 2·4분기 기대 이상 실적 기록-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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