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6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부동산/경제/주식/사회/정치

쿵야085 2021. 7. 6. 09:32
반응형

❒7월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은 장마 전선이 점차 북상 하면서
비가 중부까지 확대되겠고,아침 최저 기
온은19∼24도, 낮 최고 기온은25∼32
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
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
다.

■기온이 50도까지 오르는등 연일 기록
적 폭염이 이어진 캐나다에서 최근 일주
일 사이 700여 명이 숨졌습니다.모스크
바도 35도에 육박하며 120년 만에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문대통령은 "불법적인 대규모 집회 등 방역 지침을 위반하는 집단 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없다"
고 말했 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 보좌
관회의 모두발언에서 "확산되는 코로나
를 다시 억 제하는 일이 관건" 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더불당 대표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의원
은 정 전 총리로 후보를 단일화했습니다
. 윤석열 전 총장은 '탈원전 정책' 비판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전국 민심 행보에 나
섭니다

■송영길 대표가 일부 강성 문 대통령지
지당원을 특정 호칭으로 언급하며, 작심 비판했습니다.정세균 전 총리 등 대선후
보들은"특정 후보 지원 발언"이라며사과
를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당 대선 후보 예비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5일 오후 2차TV토론에서 선두
주자인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을 두고 재차 격돌했습니다. 이날 토론에서는 정
세균 후보와 단일화한 이광재 의원을 뺀 8명이 맞붙었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광복 당시의 미군을'점
령군'이라고 한 말을 두고 여야 공방이이
어졌습니다. 야권은 "국민분열을 통해정
치적 이득을 보고자 하는 매우 얄팍한술
수"라고 비난했고,여권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위기 모면용'이자'철 지난 색
깔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대권 시계가 빨라 지면서 '범야권 빅텐트' 향배에도 관심이 쏠립니
다. 국민의힘 이준석 지도부는 5일 경선
준비 위원회 출범을 의결 하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신호탄을 울렸습니다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포르쉐 차량
을 무상으로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
영수 특검이 렌트비 250만 원을 전달했
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업가 행세를 하며 100억 원 대 사기 행각을 벌인 김 모 씨
의 로비의혹은 끝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특검이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포르셰 차량을 받았다는 의혹에 "며칠간 빌렸고 렌트비250만 원도 줬다"고 해명
했습니다. 박 특검은 금품수수 혐의를받
는 부장검사를 김 씨에게 소개한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국민의힘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새 대변인 으로 20대 임승호, 양준우 두 사람이 선발됐습니다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94
%에 달했던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능이 델타 변이에는 훨씬 낮아졌다는 연구 결
과가 나왔다고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Y
net)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국내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연
속 7백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델타 변이 감염도 416명 으로 엿새 만에 150 명이 늘었습니다.오늘은 60세 이상 미접종자
를 대상으로 한 하반기 백신 접종이시작
됐습니다

■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0명 중 7명은 전파력 높은 델타 변이 감염자로 나타났
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비수도
권에서 코로나 급확산 가능성을 경고 했
습니다

■노형욱 국토 교통부 장관이 현재 집값 수준이 다른 거시 경제지표와 큰 차이를 보이면서 과열 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하
향 안정화를 목표로 주택 정책을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노 장관은 2~3 년 안
에도 주택시장이 하락할 수 있어 무리한
갭투자 등 '영끌' 주택 매수에 주의 해 달
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2,30대 젊은 층에서 확산세가 증가하
면서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700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잠시 후인,  한 시간 뒤부
터 수도권에서 밤10시 이후 야외음주가
금지됩니다

■고등학생이 학교 폭력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가
해학생이 피해 학생의 목을 졸라 기절시
키는 등 폭력 정황이 담긴영상을 단독입
수했습니다.

■장마 전선이 북상 하면서 내일까지 전
북 남부와 전남,경남 남해안과 지리산부
근에 많게는 200mm 이상의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수도권은 비교적 적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공급 받은 공무
원 2만5천여 명의 시세차익이 평균 5억
원이 넘는다고 경실련이 주장했습니다.

■세종시 이전 기관 공무원을 대상 으로 한 특별공급이 폐지되면서 '전국 청약'이 가능한 세종시에 외지인 투기 광풍이 불 것으로 우려됩니다

■건물 옥상에서 승강기를 수리하던 20
대 근로자가12m 아래로 떨어지면서 숨
졌습니다.

■올 상반기 농축수산물 물가가 10% 넘
게 오르며30년 만에 최고상승률을 기록
했습니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6일)

1. MZ세대(20~30대) 둘 중 한 명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매일경제신문이 2021년 서울머니쇼 참관객 456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8~30일 사흘간 실시한 설문조사를 집계한 결과. MZ세대는 32.7%(149명)이었으며 이들 중 50.3%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음. 이같은 투자 비중은 40대 38.3%, 50대 이상 31.5% 등 다른 연령층 보다 높아 MZ세대가 가상화폐 투자에 관심이 매우 많음을 보여줌.

2.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중산층 경제를 통해 현재 57%인 중산층을 70%로 늘리겠다"며 차기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선언. 이날 이 전 대표는 유튜브 '이낙연TV'를 통해 "중산층이 두터워야 불평등이 완화되고 사회가 위기에 강해진다"며 IT, 바이오, 미래차, AI 육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늘려 중산층을 확대하는 '중산층 경제'를 선보임.

3. 코로나19로 생활폐기물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르면 2025년부터 2300만 서울·경기 주민의 쓰레기를 매립할 장소를 마련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음. 5일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와 관련해 문의해온 지자체는 단 한 곳도 없기 때문.

4. 2023년도 글로벌 디지털세 도입 가능성이 커지자 정부는 영향을 받게 될 기업들을 소집해 대응방안 모색에 나섬. 이 자리에는 삼성, SK, 현대차 담당자들이 참석.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포괄적 이행체계(IF)가 139개국 중 130개국의 지지를 받은 디지털세 합의안을 공개한 데 따른 후속 조치.

5.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치를 돌파.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음.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8% 상승한 1047.33에 거래를 마침. 지난 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치를 다시 쓴 것.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

6. 중흥건설이 두 번의 입찰가 제안 끝에 대우건설을 품게 될 전망.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는 5일 중흥건설을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힘. 대우건설이 새주인 후보자를 찾은 건 지난 2018년 호반건설 인수 불발 이후 3년만.

----------

2021년 7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거꾸로 쓰기 쉬운 덴탈(평면형) 마스크 → 주름이 아래쪽으로 향하게 써야. 거꾸로 쓰면 비말이나 바이러스가 주름 사이에 고여. 코팅된 부분이 바깥으로 향하는지도 반드시 확인해야.(한국)▼


2. ‘맥아더 포고령’ 속의 ‘점령’ (Occupy) → 점령 표현이 모두 네 차례 등장은 사실. 전문가들, ‘조선 해방과 조선 독립이라는 연합국의 결심을 명심한다’ 밝혀 점령의 목적이 일제에서 해방과 독립임을 분명히 하고 있고, '당시 일제 지배지역을 점령한다는 개념으로 봐야'한다는 의견도.(문화, 경향 외)


3. 현재 직장을 평생직장이라고 생각않는 이유는? → ①정년보장이 안되는 곳이라서(45.6%) ②업무대비 급여가 적어서(44.5%) ③회사 복지가 없어서(40.5%)... 잡코리아 직장인 771명조사. 2021.5월.(문화)


4. 4살때 잃어버린 가족, 62년만에 찾아 → 2004년부터 시행 경찰청 ‘실종자 유전자 분석제도’와 2020년 시작된 ‘해외입양인 유전자 분석제도’ 통해. 60대 여동생 70대 오빠 찾아. (문화)


5. ‘밥상물가’ 상승률 30년 만에 최고 → 올해 상반기 농축수산물 물가 12.6% 상승. 파156.6%, 사과 54.3%, 배 47.0%, 복숭아 43.8%, 마늘 45.7%, 고춧가루 34.9%... (헤럴드경제)


6. 영국, 19일 코로나 규제 모두 해제 → 델타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급증하고 있지만 예정대로 단계적 봉쇄 조치 종료. 마스크 착용 개인의 선택. 1m 거리두기도 폐지. 술집, 식당 QR코드 스캔도 폐지. (아시아경제)


7. 손기정의 올림픽 월계수 → 일장기를 가렸던 월계수 묘목 화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에 수여했던 월계관과 묘목화분은 월계수가 아니라, 독일에서 자생하는 ‘로부르참나무’였다.(경향)

*‘손기정체육공원’에 그 당시 받은 묘목이라고 심겨져 있는 나무는 대왕참나무로 당시의 로부르참나무가 대왕참나무로 바뀐 연원을 알 수 없다고


8. 75년 최장 결혼생활 카터 전 미국 대통령 → 카터 96세, 로절린 93세. 대통령에서 물러나 고향에 돌아왔을 때 50대였으며 62세 때 부부는 스키를 배웠고, 미국 곳곳은 물론 몽골까지 플라이 낚시를 하러 갔으며, 조류관찰 여행을 다니며 약 1300종의 새들을 만났다...(서울)


9. 화이자, 모더나 백신 심근염, 심낭염 부작용 걱정할 정도 아니다 → 100만명당 4명 꼴로 극소하고 대부분 저절로 낫고 중증으로 가도 치명율은 2% 불과. 일반인도 10만명당 1년에 10명 꼴 발생. ‘접종대응추진단’ 전문가 초청 설명회(국민)


10. ‘6.25 기념’? ‘천안함 피격사건 ‘기념’? → 부정적인 일에 '기념'은 맞지 않다. 사전에도 ‘기념(紀念)’은 ‘어떤 뜻깊은 일이나 훌륭한 인물 등을 잊지 않고 마음에 간직함’으로 설명하고 있다. ‘추념’으로 쓰거나 그냥 ‘기념’을 뻬고 쓰는 편이 낫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

[2021.07.06.火.남c.]
-------------
※ 남부지방 '200mm 이상' 폭우…서울 낮 31도 (머니투데이)
※ 남부지방 장마 영향으로 강한 비  (증권경제신문)
-------------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문재앙→Moon Jae-in'…구글, 문재인 혐오 표현 조장 논란 (한국경제)
# 이재명 "재산비례 벌금제 도입해야" (국민일보)
# 文 임기 내 '전작권 2단계 검증'조차 불발될 듯… 美 반대 영향 (한국일보)


◑ 경부고속道 화성~양재 지하화…3조원 투입 '대심도터널' 뚫겠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648817/

- 노형욱 장관 기자간담회
- 위례 사전청약 분양가격
- 55㎡ 5억9000만원 예상

◑ [아주 쉬운 뉴스 Q&A]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900만원,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702160005533


◑ '세종 공무원 특공' 폐지 공포…외지인 투기 광풍 불까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70517270758261


○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또 사상최고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7051741465319

- 수요 늘며 6월 전국 104.4%
- 서울 119%, 수도권 112.9%

○ 너무 오른 집값에 부담… "수도권 아파트 구입 역대 가장 어렵다"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70515260001729?did=NA




# 대한민국 산림청 맞습니까? 국유림서 끔찍한 현장을 보다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756665&CMPT_CD=SEARCH




★ 전두환 고향 합천 선산 7년 만에 공매로 매각… 낙찰가 10억 (조선일보)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7/06/UOITLYTMGNFH5BLCR77RJSJUEY/

◑ '문재인 정부 주택정책 비판' 김현아 전 의원 SH사장 내정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7051512001








-------- ◆ 업   계 --------

◆ 대우건설 매각 우협에 ‘중흥건설’선정…인수가 2조대 예상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7051643191320606


◆ “안깎아주면 대우건설 안사”···정창선, 벼랑끝 전술 通했다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0516555869052

- KDBI “중흥건설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 최종인수가 비공개···당초보다 2000억원↓
- 중흥 정창선이 직접나서 2000억원 깎아
- 우협 선정 재입찰 논란 속 산은 일사천리
- DS소송 가능성 노조 반발 등 여진 우려

◆ KDB인베, 대우건설 매각 2년 노력 결실 맺었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51750186080101040&lcode=00&page=1&svccode=00

- 20여년 골칫거리 해결…구조조정 전담 PEF 역할 정립


-yS

◆ 포스코건설, 임차보증금 유동화 대응 전략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21442469600107478&lcode=00&page=1&svccode=00

- 이달 중순 621억 재매입 기한 도래, 순현금 전환 등 재무여력 충분

◆ 건설업 확장 대변…재무위원회 개최빈도 활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6301421267240106357&lcode=00&page=2&svccode=00

- ②만1년간 40여차례 개최, 재무관련 모든 사항 점검…사내이사로만 구성

◆ 한신공영, 한신브레인시티PFV 아파트 개발 ‘주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6301353058800107245&lcode=00&page=2&svccode=00

- PFV 지분 51% 보유…시행 이익 증가 기대·1900억 규모 공사 계약도

◆ 폴라리스오피스, MS오피스 문서 포맷 지원 시작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51404078200102578&lcode=00&page=1&svccode=00

- 웹에서 파워포인트·엑셀 사용 가능, 유저 업무효율 증대


-yS

◆ 마스턴투자운용, 여주 삼교 물류센터 개발 '돌입'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21218284520104748&lcode=00&page=1&svccode=00

- 2050억 한도 대출약정 체결…2023년 상반기 준공 목표

◆ 종로 아벤트리호텔 우협에 제이알, 오피스텔로 '컨버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10536126980101195&lcode=00&page=2&svccode=00

- 아워홈 위탁운영 약 1년 유지 후 개발…한미글로벌·미래에셋 투자 검토

◆ 동우개발, 부진 겪던 영흥도 리조트 개발 '구원투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6291426317560102883&lcode=00&page=2&svccode=00

- 군인공제회 자회사 대토신·공우이엔씨 철수 수순…시행사 마진 일부 기대




-------- ◑ 정   책 --------

◑ 노형욱 "무리한 대출로 집 사면 자산가격 재조정 때 힘들 수 있다"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5819


◑ "이럴 거면 애초 규제나 하지 말지…" 규제지역 지정·해제 보류한 정부 '갈팡지팡'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05000985

- 주거정책심의위 이후에도 풍선효과 우려·자의적 기준 적용에 결론 못내려
- "집값 상승 우려" vs "집값 하락 전망"...보류 이유 놓고 엇갈린 답변
- 객관적 기준에 근거해 규제 적용해야

◑ '평택~오송 2복선화' 기본계획 확정···고속철 운행 확대 기반 마련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Gyeonggi/article/202107050905001



-yS

◑ 향후 5년간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계획 최종 확정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08441/

- 약 7.1조 규모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심의·의결
- 신도시 교통 개선대책 적기 추진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 확충

◑ 성남 법조단지, 신흥동 옛 1공단 부지로 이전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705010000764


◑ 건설업 업역개편 '삐끗'…시설물업 폐지 방안에 권익위가 제동(종합)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4060251003?section=economy/real-estate

- 권익위 "시설물업 폐지 2029년까지 유예하고 업계와 더 논의해라" 의결
- 국토부 "재심의 요청

--------

2021년7월6일 부동산 주요뉴스


공무원 특혜 논란 '세종 특공 아파트' 결국 폐지.. 시세차익 평균 5.1억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6060703902


"사전청약 소득기준 폐지" 靑청원.."다른 주택 살수있게 해야"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6060503866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임박..예상 분양가와 당첨 전략[더 머니이스트-양지영의 집콕시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6060102753


김포 GTX-D 등 광역교통시설 확정..2025년까지 7.1조원 투입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6060043720


강변북로·올림픽대로 BTX 도입 확정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6060001627


대우건설 새 주인은 '중흥건설'.. 인수 제안가 2.3조 놓고 '줄다리기'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6053511476


"3040 패닉바잉 잡는다"..연령별 '청약 할당제' 도입하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6050032054


너무 오른 집값에 부담.. "수도권 아파트 구입 역대 가장 어렵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06043046899


--------

2021년 7월 6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5(현지시간)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0.58%), 독일(+0.08%), 프랑스(+0.22%)
● 6월 FOMC 의사록, 시장 얼마나 흔들까…"4월을 기억하라"
● OPEC+ 산유국 회의 취소…UAE 반대 지속
● CE "달러화, 추가 상승여력 있다"
● 美 개미들, 6월 뉴욕증시서 32조원 순매수…7년래 최대
● 中, 사이버안보 조사 3개 기업으로 확대…모두 美 상장기업
● "中규제당국, 디디추싱 뉴욕증시 상장 전 '연기하라' 제안"
● 英 6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62.4…예비치 61.7
● 유로존 6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58.3…예비치 58.0
● 日 장기물, 커브 스티프닝…'美 금리 연동 vs 30년 입찰 경계'
● 글로벌 신에너지차량 시장 견인하는 中…시장점유율 47%
● "러, 스푸트니크V 백신 12~17세 청소년 임상시험 시작"
● 북한 외무성 "빈과일보 폐간은 정당…홍콩 문제는 중국이 결정"
● 노형욱 "주택 지속 공급 기반 구축할 것…공직윤리 혁신"
● 오늘부터 30세 미만 경찰·소방 등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진행
● 오후 9시까지 659명, 어제보다 11명↑…6일도 700명 안팎 예상
● 남부지방 '200mm 이상' 폭우…서울 낮 31도

[기업/산업]
● 중흥건설,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
● 목수출신 중흥 회장의 집념…대우 품고 톱3 건설사 우뚝
● 10조 대우 산 9조 중흥…자금 여력은 충분하나 지배구조는 숙제
● 현대차, 디지털트윈으로 자동차 만든다
● 유럽서만 매년 1조원 낼판…글로벌 탄소세 '모락모락'
● 삼성전자, 상반기 성과급 지급…'호실적' 메모리·가전에 더 준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어 현대차까지…디지털세 대상되나
● HMM 해운업 호황타고 쾌속질주…영업이익 1년새 10배 껑충
● 삼성·한화, 美·유럽 '친환경 에너지 홈' 공략
● 고려아연, 안전관리에 3500억 추가 투입
● 정유사 '영역 침범'에…화학사 "脫나프타" 반격
● '코스닥 10년차' 엠씨넥스, 오늘 코스피로 이전 상장
● 뜨거운 자동차할부금융시장…카드사 공세에 캐피털 긴장
● MZ세대에게 시중은행은 구식…가장 많이 쓰는 금융 앱 '카뱅'
●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에…은행, 폭발 직전
● 신한은행 앱에서 증권사 9곳 계좌 한번에 튼다
● "변액보험 펀드 수익률 1위 비결, 해외 주식·채권 중심 포트폴리오"
● "아미 모여라" 신한 BTS카드 내달 출시
● '新사업 돌격대' 포스코인터, 인도네시아 가스전 개발
● 4만대 생산차질에도…한국GM 노조, 파업 결의
● 한컴, LIG넥스원과 손잡고 '입는 로봇' 개발 속도낸다
● 중소 케이블방송사 IPTV 진출 길 열리나
● "동남아 웹툰 라인이 선점…카카오 못 따라올 것"
● "SM·JYP가 주요 고객사"…작년 매출 523억 '대박' 난 곳
● "글로벌 배터리 인재 잡아라"…LG엔솔 임원진 美로 총출동
● 삼성重, 6545억 규모 LNG선 3척 수주

● 수입차 질주…상반기 14만대 판매 '역대 최대'
● 현대차 '스타리아' 해외 첫 진출은 동남아
● 종근당, 중동 6개국에 빈혈치료제 수출
● 신풍제약 "피라맥스, 임상 2상서 유효성 입증 못해"
● SD바이오센서 "현장진단 '글로벌 톱3' 되겠다"
● 레몬, 나노섬유 인공각막 기술 美·中서 특허 등록
● VC 뺨치는 동구바이오의 '선구안'…"투자 수익·신약 개발 모두 잡겠다"
● "경제성장률 18.3% 실화냐"…中 경제성장 올라탄 전기차ETF 22% 올랐다
● "인플레 위험 피하려면 글로벌 ETF에 분산투자를"
● 초복 다가온다…삼계탕·랍스터 '불티'
● 거침없는 리노공업…'코스닥 톱10' 눈앞
● "지금 시장은 인플레 신호 혼재…저평가 바이오·소재 업종 주목"
● "영원한 꼴찌 없다"…헬스케어·반도체 반격 기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株 급등…왜?
● 현대차 기아 해외 판매 117% 늘었다…현대글로비스 목표가 20% 높아졌다
● 카카오게임즈 또 6% 올랐다…외국인 기관 쌍끌이 코스닥, 3일째 최고치
●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상장 재추진…'6성급' 호텔 담은 첫 리츠 될까
● SK가스, 4개월 만에 또 공모채 발행
● 메리츠증권, 주식 차액결제거래 서비스 9일 출시
● "증시에 과도한 불안감 갖지 마라…車·건설·플랫폼株 유망"
● "더 간다" vs "팔아라"…두 달 새 주가 35% 넘게 뛴 종목
● 테슬라 'AI 데이' 온다…자율주행株 급가속 기대
● 카카오, 이지스운용과 주차장 플랫폼社 설립
● 현대건설 60%, 대우건설 58% 탄력받았다…하반기 주가 더간다
● SPA 브랜드 '탑텐' 고속 성장…신성통상, 주가·신용도 高高

[경제/증시/부동산]
● 게임·바이오·연기금 '삼박자'에···코스닥 또 사상 최고
● 늙어가는 코스닥 CEO, 가업승계 못해 37%가 60대이상
● 국민연금, 천스닥 안착에 코스닥 투자 늘렸다
● 어? 强달러에도 주가 오르네…상식 깬 '증시 변이' 속출
● 대박날 줄 알았는데…코인 투자 3명중 1명 "20% 넘게 손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델타변이 벌써 416명인데…수도권 거리두기 고민빠진 당국
● 여야, 33조 2차 추경 23일까지 처리 합의
● 윤석열 "문재인 정부서 탈원전 압력…검찰총장직 던진 계기"
● 정세균·이광재, 丁으로 단일화…與 잠룡, 추가 합종연횡 주목
● 문재인 대통령 "정치의 계절, 철저히 중립 지켜라"
● 송영길 "차라리 野가 낫다는 대깨문, 문 대통령 못 지킨다"
● "시장서 국밥만 먹으라는 거냐"…與, 캐시백 사용처 확대 압박
● '연봉 1억원' 맞벌이 주말부부, 국민지원금 받는다
● 국민의힘 대변인에 '90년대생 듀오'…임승호·양준우 1·2위
● 개헌 꺼낸 이낙연 "토지공개념 명확히 해 불로소득 차단"
● "중산층 70% 시대 열겠다"…이낙연 '준비된 대통령' 유튜브로 출사표
● "생존 위해 최저임금 동결을"…벼랑끝 중소기업들 읍소
● 수도권 쓰레기 2025년엔 포화인데…'표'퓰리즘에 갈 곳 잃었다
● 환경부 "매립량을 줄여라"…2026년부터 직매립 금지
● 한국 '中 견제 연합훈련' 연이어 참가
● 中日 '항모' 띄우며 해양영토 확장…한국 30년간 뭐했나
● 교육부 "9월 수능 모의평가 온라인 응시자도 화이자 접종"

[국제/해외]
● 美, 백신 접종률 따라 코로나 확산 달라져…'2개의 미국' 표면화
● 델타변이 확진자 급증하는데…노마스크 바이든 "코로나 독립 임박"
● 신흥국 '델타변이 확산' 공포…"통화가치 조만간 더 떨어진다"
● UAE, 강경 반대…원유 증산 무산되나
● 美상장 미운털 기업 겨냥…안보 심사로 분풀이한 中
● 도쿄의회 과반 실패…日자민당 '가을 총선' 먹구름
● 미군 떠난 아프간서 勢 넓히는 탈레반
● 글로벌 자동차 공룡들…中 전기차 시장서 고전
● 美·中 사이 줄타기?…獨·佛, 중국과 정상회의
● 中, 석달 전 디디추싱에 "美상장 말라" 경고
● 美 IT기업 해킹집단, 암호화폐 7000만달러 요구

-------

2021년 7월 06일 뉴스/정책 브리핑

“내가 보기에 당연한게 상대에겐 당연한 게 아닐수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한·네덜란드 수교 60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7일 네덜란드 총리와 한·네덜란드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반도체 등 신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고함

2. 여야가 오는 23일까지 33조원 규모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 내 추경뿐 아니라 종합부동산세법 등 민생법안 처리에도 속도를 낸다고함

3.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월성 원전 수사 압력이 총장직을 중도 사퇴한 배경이라고 밝힌 가운데, 조직개편과 고위·중간간부 인사로 체제 정비를 마무리한 검찰이 윤 전 총장 가족·측근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세종시 국회·청와대 이전계획 발표 영향으로 세종시 특별공급 아파트에 당첨된 2만5852명 공무원이 분양받은 아파트 127개 단지의 시세 변동을 분석한 결과 가구당 평균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함

3.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있고, 코로나19가 변이를 거듭하며 단기간 내 종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에도 교육부는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뾰족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전국 초·중·고교 중 학급당 학생 수 30명을 초과하는 ‘과밀학급’은 전체 학급의 8.5%에 달한다고함

4. 요격유도탄 도입이 무기한 지연된 데 따라 2024년에 도입되는 차기 이지스 구축함(광개토-Ⅲ 배치-Ⅱ)에 북한 탄도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는 요격유도탄이 진수 시점에 탑재되지 못하며 현재 운용 중인 이지스함 3척에 없는 요격유도탄은 우리 군 미사일 다층방어체계의 필수 전력이라고함

5. 부채가 2조원이 넘어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공기업 대한석탄공사의 지난해 퇴직자 10명 중 7명이 정년이 6개월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퇴직금과 별개로 1인당 평균 2억1500만원의 조기 퇴직 전업지원금을 받아갔다고함

6. 수년 내 쓰레기 대란이 발생할 위기에 처했는데도 서울시는 아파트 지을 땅도 없는 마당에 매립지를 만들 새 땅을 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고, 경기도는 거주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이 있지만 지방선거에서 시장·군수직을 잃을까 노심초사하느라 '님비' 현상을 방치하고 있다함

7. 서울시가 오는 12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판매하며 구별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함

[ 경기종합]
1.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의 사업자 등록 요구로 전국 노점상 4만명에게 50만원씩 나눠 주는 소득안정지원자금을 신청한 노점상은 600여명에 불과하다고함

3.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3년간 2949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올해는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422명이 모두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근로자라고함

4.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메모리 반도체, 소비자가전 부문 호실적에 관련 사업부 직원들에게 기본급 100% 수준의 성과급을 8일 지급하며, SK하이닉스도 월 기본급의 100%를 상반기 생산성 격려금으로 9일 지급한다고함

5. 한국GM 노조는 찬성률 76%로 파업에 나서기로 했고 현대중공업 노조도 6~9일 전면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한국 제조업의 양대 축인 자동차와 조선 업계가 또 한번 노사 리스크로 진통을 겪게됐다고함

6. 수입차 브랜드의 중형 세단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올해 상반기(1~6월)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3사의 국내 판매량이 르노삼성차, 쌍용차, 한국GM 등 외국계 완성차 업체 3사의 판매량을 넘어섰다고함

7. 공정위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5촌인 최영근 씨 등이 지분을 보유한 급식 업체 후니드에 계열사 구내 급식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SK그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함
8. 현대중공업그룹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 90% 이상을 채웠는데도 2년째 임금 및 단체 협약을 타결하지 못한 노조의  파업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경쟁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 지연으로 인한 인수합병 차질에 후판(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 가격이 치솟으면서 수익성 개선 여부도 불투명해져 골머리를 앓고 있다함

9. 당초 2조3000억원의 가격을 적어냈던 중흥건설이 재입찰 과정에서 가격을 낮춰 2조 초반대의 가격을 제시하면서 대우건설을 품었지만 매각과정에서 불거진 재입찰에 따른 특혜시비는 향후 부담으로 작용된다고함

10. 여행·여가 수요 회복세가 시작되면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한 야놀자, 마이리얼트립 등 스타트업들이 고객 확보 전략에 전력투구하고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Money story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5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도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3.20원 하락한 1,131.8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 6일 시장은 미국 독립기념일 대체 연휴로 휴장하면서 달러-원 환율 변동성이 제한돼 1,13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3. 5일 국고채 금리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매파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후퇴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2bp 내린 1.462%, 10년물은 1.2bp 하락한 2.089%로 마감했다고함
- 6일 시장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상황으로 강세장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됨

4. 5일 금값은 50원 상승한 65,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5. 5일 코스피는 미국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가 완화되며 기관 중심으로 수급이 유입되면서 0.35% 상승한 3,293.21에 코스닥은 0.88% 상승한 1,047.33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운수 및 창고업종이 3.21% 오르고, 종이 및 목재업종이 1.20% 하락 했다고함

6.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가 겹치며 올해 1~5월 5대 시중 은행에서 전월세 보증금 반환 목적으로 실행된 신규 주담대 액수는 2조4658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것이라고함

7. 2조원대의 고객 투자금 피해가 발생한 라임·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는 금융 감독 시스템의 총체적인 부실이 원인이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지만 실무자였던 수석급 직원 2명에 대해서는 중징계인 정직 처분을, 관리자급 임직원 2명에 대해선 감봉 이하 경징계만 내려졌다고함

8. 지난 1분기 7개 전업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은 33조1787억원으로 카드사 대표 대출 상품인 카드론 잔액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부실의 약한 고리가 될 수 있는 고금리 카드론 단속에 나섰다고함

9. 국토부는 공사비 총 3조원 정도면 정체가 심한 경부고속도로 화성~양재동 구간을 지하화할 수 있다고함

10. 60세 이상, 1세대 1주택 실거주자, 직전 연도 연소득 3000만원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하는 고령자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납부가 유예되며 종부세 납부유예는 양도·증여·상속 등 자산의 소유권 변동 시점까지 납부를 연기하는 것으로 종부세 납부를 유예받은 사람은 국세청에 납세담보를 제공하고, 매년 유예금액의 1.2%를 이자로 내야 한다고함

11. 오는 15일 인천 계양부터 시작되는 3기 신도시 분양가는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인천 계양은 59㎡ 3억5000만원, 남양주 진접은 59㎡ 3억5000만원, 의왕 청계2는 55㎡가 5억원, 위례는 55㎡가 5억9000만원 선이라고함

12. 7월에 신도시 등 1차 사전 청약 4,000여 가구가 분양되는 데 이어 인허가 지연으로 밀린 단지들이 가세하면서 이달 전국에서 4만 7,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비수도권으로의 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6명이라고함

---------------

[7월 6일(화), 아침 브리핑]
[키워드] 정치(원전, 윤석열, 최재형, 이재명), 델타변이, 유가, 우주, 메타버스

● 정치(정책주 위주, 고점 변동성 주의)
['탈원전'으로 '반문연대' 나선 윤석열...'중도 표심' 잡을까](https://bit.ly/3hkOoXs)
[[단독]윤석열, 이르면 7일 김종인과 회동... 입당문제 조언 구할듯](https://bit.ly/3ytU2vN)
["J형 나와라" 분위기 띄우는 지지모임... 최재형, 이르면 8일 권영세 만날 듯](https://bit.ly/3dM78N3)
[노형욱 "경부고속도로 동탄∼강남 지하화 검토"...사업비 3조원 예상](https://bit.ly/36efrNx)
[코나아이, 인천 지역화폐 기반 공공배달서비스 '배달e음' 출시](https://bit.ly/3qLYT92)
→ 원전(윤석열, 갭주의) : 우리기술, 한전산업, 보성파워텍, 두산중공업, 서전기전, 비에이치아이, 우진
→ 최재형(인맥) : 한세엠케이, 오픈베이스, 이루온,  피피아이, 디지아이,  유신, 영풍정밀
→ 일자리(이재명) : 아이비김영, 비상교유그 메가엠디, YBM넷, 위즈코프
→ 배달, 지역화폐 (이재명) : 이니텍, 코나아이, 알티케스트, 코리아센터
→ 기본주택(이재명) : 일성건설, 이건홀딩스, 까뮤이앤씨, 정산애강, 덕신하우징, 범양건영, KD
→ 저출산(공통)  : 캐리소프트, 유엔젤,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
→ 지하화(정부) : 특수건설, 동아지질, 우원개발, 삼부토건

● 델타변이 (설거지 자리, 고점 주의)
[복지부 "화이자·모더나 백신 10억회분 국내 생산 보도 사실 아냐"](https://bit.ly/36eT1vH)
→ 스푸트니크 :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트론, 이수앱지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 치료제 :  한국비엔씨, 현대바이오, 종근당바이오, 대웅, 신풍제약(시외하락)
→ 한미, 큐라티스(시외하락) : 한미사이언스, 서린바이오, 코리아에셋투자
→ 진단 : 휴마시스, 바이오니아, 씨젠, 엑세스바이오
→ 교육 : NE능률, 메가엠디, 비상교육, YBM넷
→ 재택 : 소프트캠프, 알서포트, 이씨에스
→ mRNA : 서린바이오, 이연제약, 셀리드, 유바이오로직스

● 유가 (차트가 별로)
[OPEC+ 회의 취소, 유가 급등](https://bit.ly/3hh43Xy)
→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H에너지화학

● 우주 (이벤트 11일, 20일)
[브랜슨·베이조스, 두 억만장자가 직접 나선 첫 우주여행 경쟁](https://bit.ly/36eT76x)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켄코아에어로, AP위성, 쎄트렉아이

● 메타버스(+정책)
['메타버스'를 잡아라... 삼성전자, 美 공간컴퓨팅 스타트업 투자](https://bit.ly/3jKFeF6)
→ 엠게임, 한컴MDS, 코세스, 자이언스트텝, 한빛소프트, 알체라, 옵티시스, 선익시스템

● 게임
→ 카카오게임즈, 엠게임, 펄어비스, 네오위즈, 위메이드, 엑토즈소프트, 넥슨지티, 컴투스

[미장] 휴장
[환율] 평이(보합)
[금리] 긍정(하락)
[시황]
[원자재] 유가 77달러
[지수] 5일선 대응

-------------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국제
'장 보기 무서운 세상'...농축수산물 물가지수 30년 만에 최고 상승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70516370003893?t=20210705215809


2. 국제
49℃ 이상 폭염 휩쓴 美 해변, 찜기로 변해…조개 쪄 죽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05601011


3. 국제
농축수산물 물가 30년 만에 최고…금파·금사과·금달걀
https://news.imaeil.com/Economy/2021070516304511897


4. 정부정책
"경부고속 동탄∼강남 '지상-지하' 입체화 검토…사업비 3조원"(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5114751530


5. 정치
윤석열 "월성원전 사건 압력 들어와 총장직 그만 뒀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10705_0001501064


6. co2
유럽서만 매년 1조원 낼판…글로벌 탄소세 모락모락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7/648841/


7. 미래차
Financial institution of America: Billions are about to pour into EV infrastructure — and these shares will profit - GENERAL NEWS WORLD
https://www.cnbc.com/2021/07/04/bank-of-america-chooses-electric-vehicle-stocks-in-a-sector-worth-billions.html


8. 삼성전자
삼성 5나노 파운드리, 국내 팹리스 '진입로' 열렸다
https://www.etnews.com/20210705000184?SNS=00002


9. 가상자산
"가상자산, 독립된 업권법으로 가닥" 與, 코인 제도화 추진 방향 잡았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7052116529929


--------------

[7/6 유럽 증시 및 주요 이슈, 키움 전략/시황]

@글로벌 주요 이슈 사항@

5일(월) 미국 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 유럽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에도, 6월 서비스업 PMI 호조, 영국 정부의 봉쇄조치 해제, 유가 강세 영향에 힘입어 상승 마감(유로스톡스50 +0.1%, 독일 DAX +0.1%, 영국 FTSE +0.6%).

중국의 6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0.3으로 전월(55.1) 및 예상치(54.9)를 큰 폭 하회하며, 2020년 4월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최대 생산지역인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 확산세가 출현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급등 부담 등이 서비스업황 둔화를 초래한 모습.

반면 유로존의 6월 Marit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58.3으로 전월(55.2) 및 이전 예비치(58.0)를 상회하며,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에도 경제 정상화에 따른 수요 급증이 유로존 경기 모멘텀을 확대시키고 있는 양상.

이스라엘 보건당국에서는 5월 2일~6월 5일까지 조사한 화이자 백신의 코로나 예방률이 94.3% 였으나, 6월 6일~7월 2일까지 확인된 효능은 64%로 크게 하락했다고 발표. 최근 이스라엘 내 신규 확진자의 약 90%가 델타 변이에 의한 것이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약 50%는 돌파 감염으로 알려진 상황

영국 정부는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신규 확진자 급증(7월 5일 기준, 일간 2.7만명)에도, 7월 19일부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등 봉쇄조치를 전면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 존슨 총리는 코로나와 동반 삶을 사는 것을 배울 때가 됐으며, 날씨 및 학교 방학 일정을 고려 시 봉쇄조치를 풀기에 적절한 시점임을 시사.

5일 예정됐던 OPEC+ 장관급 산유국 회의는 일간 40만배럴 증산 및 기존 감산계획 2022년말 연장 등이 담긴 제안안 UAE가 반대를 하면서 취소. UAE 측은 감산 시한을 연장하려면 생산도 재검토 해야한다는 입장. 취소된 회의의 추후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 영향으로 국제 유가(WTI선물 +1.5%)는 강세흐름을 보임.

------------

[7/6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1. 한국 증시 리뷰

5일(월)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 이후 미국 경기 둔화 우려 완화, 연준의 조기 긴축 불안감 소강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속 2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 등이 델타 변이 확산 우려를 상쇄시킴에 따라 견조한 주가흐름을 보이면서 상승 마감(코스피 +0.4%, 코스닥 +0.9%).

업종별로는 운수창고(+3.2%), 의약품(+2.3%), 전기가스(+1.1%) 등이 강세, 종이목재(-1.2%), 보험(-1.1%), 섬유의복(-0.9%) 등이 약세. 수급별로는 개인이 2,630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억원, 2,640억원 순매수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 휴장 여파에도 2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 선진국 경제 정상화 진행 소식 등에 힘입어 대형주 중심의 완만한 강세 흐름을 보일 전망.

국내 2분기 실적시즌을 둘러싼 기대와 관망심리가 공존하고 있는 것은 사실. 그러나 반도체, IT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등 지속적인 이익 전망 상향 조정 업종들이 출현하고 있으며 해당 업종들을 중심으로 향후 외국인 수급 여건이 점진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한편, 최근 중소형주의 상대적 우위 강세장이 전개되고 있지만, 신풍제약, 한미약품 등 일부 제약 및 바이오 업체들과 관련해 장 마감 후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요건 미충족, 외신의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 국내 생산 논의 오보 소식이 전해진 상황. 금일 제약 및 바이오 업종발 악재성 뉴스플로우가 전반적인 중소형주 투자심리를 단기적으로 위축시킬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

*news



















[국내, 금융]





[신한금융투자 보험/증권 임희연]



*생명보험; 2Q21 Preview: 컨센서스 하향 조정 예상



▶️커버리지 생명보험사 합산 순이익 4,180억원 (-34.6% YoY) 전망

- 2Q21F 커버리지 생보사 합산 영업손실 679억원(적전, 이하 YoY) 순이익 4,180억원(-34.6%)로 컨센서스(순이익 5,315억원) 하회 추정

- 보험 손익은 양호하며 위험손해율은 83.5%(+6.5%p) 상승으로 작년 2분기 기저효과 때문이며

- 일평균 손해율 1.6%로 사상 최고치이나 위험보험료 상승률 3.8%로 증가세 가속화에 따라 전반적 사차 손익 양호

- 사업비율은 11.7%(-0.3%p) 예상되며 실손보험 절판으로 인한 사업비 증가 우려 존재하나 주력상품이 아니기에 손보 대비 영향이 적을 것

- 방카슈랑스 채널 중심 저축성 상품 판매 증가로 수입보혐료 확대에 따른 사업비율 개선이 전망



▶️ 2021F 커버리지 생명보험사 합산 순이익 2.2조원(+32.6% YoY) 전망

- 2021F 커버리지 생보사 합산 영업이익 2,735억원(흑전), 순이익 2.2조원(+32.6%) 전망

- 위험손해율 82.8%(+2.8%p)는 코로나19로 인한 보험금 청구 축소 기저효과 반영

- 투자영업이익률 2.9%(-0.1%p)에 대해 금리 상승이 개선으로 이어지기엔 시기상조로 연말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추가 적립은 제한적일 전망



▶️ 장기금리 상승 재개 전까지 쉬어갈 전망, Top Pick 삼성생명

- 연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 고조에 따라 장기금리 상승세는 둔화, 금리 및 실적 모멘텀 모두 소멸되어 손보 대비 생보업종 매력도 하락

- 금리가 잠시 쉬어갈 3분기는 펀더멘털 개선이 예상되는 손보업종, 장기금리 상승세 재개가 예상되는 4분기는 생보업종 접근 권고

- 생명보험 Top Pick은 삼성생명, 관심주는 한화생명 및 동양생명 유지



*원문 링크: https://bit.ly/3qPLWek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한미약품, 더존비즈온, 파미셀, 유나이티드제약, 디름텍

-52주 : 현대건설, 한미사이언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역사적 : 메리츠금융지주, 진원생명과학, 이연제약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백화점, BGF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메디톡스, 바이오니아, 비에이치, 네오위즈, 쎄트렉아이, 지니뮤직, 마크로젠, 비츠로셀

-52주 : CJ ENM, 차바이오텍, 에스엠, 서희건설, 우리기술, 덕산하이메탈

-역사적 : 리노공업, 사람인에이치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오킨스전자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정은경 “국내 델타변이 416명, 비수도권도 확산 가능성”

https://news.joins.com/article/24098766?cloc=rss-news-total_list




"수도권 20대 발생률 75% 급증…델타 변이 우려까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517400352583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Nigeria losing 200,000 bpd to pipeline damage, minister says

https://www.reuters.com/article/nigeria-oil/nigeria-losing-200000-bpd-to-pipeline-damage-minister-says-idUSL5N2OH28B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회의 취소 급등…브렌트유 77달러 돌파 [인더머니]

▶http://asq.kr/Y4JJt8

























[Metal, 상사]



[하나금투 유틸/상사 유재선]



포스코인터내셔널



빨리 찾아온 증익 사이클



□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30,000원으로 기존 대비 20%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21년 BPS에 목표PBR 1.1배를 적용했다. 철강 시황 호조로 이익 개선 속도가 가파르다. 에너지인프라는 당분간 전년대비 감익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투자비 회수비율이 정상화되는 10월부터 회복이 가능하다. 현재 이익 성장의 근간인 철강 시황이 향후 둔화되더라도 미얀마 가스전 실적 회복을 감안하면 당분간 증익 사이클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2021년 실적 기준 PER 7.3배, PBR 0.8배다.



□ 2Q21 영업이익 1,761억원(YoY +31.0%) 컨센서스 상회 전망

2분기 매출액은 8.3조원으로 전년대비 57.9% 증가할 전망이다. 철강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외형 성장이 주요 원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1.0% 증가한 1,761억원으로 예상된다. 철강 시황 개선으로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며 그룹사 마케팅 채널 일원화에 따른 성장세 또한 지속될 전망이다. 에너지인프라는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격이 상승하고 판매량도 긍정적이지만 투자비 회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전년대비 감익이 유지될 전망이다. 하지만 4분기는 투자비 회수비율 상승에 본격적인 회복이 가능하다. 식량소재는 운임상승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나 3분기 성수기 정상화된 실적이 기대된다. 무역/투자법인은 팜오일 가격 강세와 모빌리티 매출 증가로 뚜렷한 증익이 예상된다.



□ 가스전 판매량 증가. 아시아 LNG 가격 상승의 반사 수혜

통상 2분기는 난방도 전력도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천연가스 수요가 많지 않다. 하지만 최근 판매량은 1분기에 버금가는 규모로 확인되고 있다. 아시아 LNG 가격이 mmbtu당 10달러를 상회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미얀마 PNG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겨울철 수급 불안정으로 촉발된 아시아 LNG 가격 강세가 가스전 물량 증가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중국 전력 수급 불안정을 감안하면 향후 가스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AqeCPE





1, 6월 중국 PMI, 철강업과 제조업 모두 위축

= 중국의 6월 제조업 PMI, 50.9로 전월대비 0.1%포인트 하락

= 차이신 PMI도 0.7%포인트 하락한 51.3을, 철강 PMI는 1% 하락한 45.1을 기록



2, 6월 철근수입, 5년만에 최대 기록

= 6월 국내 철근 수입은 지난달보다 8만톤 이상 증가한 11.96만톤으로 5년래 최대치 기록

= 5월 수입 계약된 물량이 15만톤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7월 말까지 계속해서 수입량 확대 전망



3, 7월 철근, 비수기는 역시 비수기

= 7월은 전통적인 혹서기로 철근 시장에 계절적 비수기 시작 시점

= 7월에는 수급 상황이 점차 개선되면서 유통시세도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



4, 미국 상무부, 한국산 유정용강관 반덤핑 인하

= 미국 상무부, '16년 9월 ~ '17년 8월에 부과했던 한국산 유정용강관(OCTG) 반덤핑 관세율 연례재심 최종 결과 발표

= 세아제강은 기존 16.73%를 5.28%로 넥스틸은 32.34%에서 9.77%로



5, 철근 수요 회복세 이어갈까  

= 지난해 국내 철근 수요는 약 980만톤 기록했는데 올해는 건설 등 수요산업 업황 개선으로 1,000만톤대 수요 회복 가시화 분위기

= 내년에는 1,100만톤까지 수요 달성 기대



6, 6월 브라질 철광석 수출물량 전년동기대비 12.19% 증가

= 주요국 제조업과 건설업 경기 회복에 따른 철강 생산 증가로 브라질의 6월 철광석 수출은 12.19% 증가한 3,368만톤 기록

= 브라질의 Vale사는 6월 4일 지방노동청 경고로 일부 철광석 단지 조업 중단했으나 Timbopeba광산은 한두달 내 80~100% 가동률 회복 전망





*news

































[Tech]



키움 반도체 박유악입니다.



♠ 리노공업 [TP 22만원(상향)]



  : 2Q21 사상 최대 실적 예상



♠ 투자 포인트



1) 2Q21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267억원) 상회 예상



   주요 업체들의 Mobile AP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5G 스마트폰의 시장 침투율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또한 하반기 예정된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가 일부 반영되며, 리노공업의 IC Test Socket 부문의 실적 호조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2) 2021년 영업이익 1,06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할 전망



   Leeno Pin은 오큘러스 퀘스트2 등의 신규 디바이스 시장 성장과 함께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IC Test Socket 부문은 '모바일 AP의 집적도 상승'과 '5G 도입으로 인한 고사향 Socket 판매 증가'에 힘입어 +48%YoY의 매출액 급등 예상



  중장기적으로는 페이스북과 구글 등의 자체 chip 설계 수요가 발생하고, 모바일 AP 공정 미세화가 더욱 진행되면서 '리노공업 IC Test Socket의 판매량 증가와 평균 판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3) 리노공업의 주가는 당사의 예상과 같이 연초 이후의 기간 조정을 거친 후, 최근 들어 상승세를 다시 보이기 시작. 당사는 리노공업의 2Q21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장기적인 Socket 부문의 성장스토리가 여전히 탄탄하기 때문에, 당분간 이러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중



  '21~'23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함.



♠ 리포트: http://bit.ly/3dKlAFn









[글로벌 반도체 기업 리서치: 난야테크(南亞科技, 2408 TW)]



★ 6월 매출은 전월 대비 불과 0.46% 증가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 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지만 전월 대비 큰 차이 없어



난야테크(Nanya Technology)는 대만의 DRAM 공급사이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사 중에 NAND Flash 또는 NOR Flash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DRAM 사업만 영위하고 있으므로, 난야테크의 매출 증가율을 살펴보면, DRAM 업황을 가늠해볼 수 있고,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삼성전자의 실적과 주가를 전망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2021년 6월의 매출은 7,639백만 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60% 증가했다. 전방 산업에서 TV, 셋톱박스, 통신장비용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견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월과 비교하면 불과 0.46% 증가했다. M/M 기준으로 정점에 도달한 것처럼 느껴진다.



● 7월 매출은 DRAM 가격 상승으로 M/M 기준으로 증가하지만...



6월에 정점을 기록한 월별 매출이 7월에 다시 M/M 기준으로 증가할 수 있을까? 가능할 것이다. 3분기의 초입인 7월에 DRAM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시장 조사 기관 DRAMeXchange에 따르면 3분기 DRAM 가격 상승률은 3~8% 수준이다. DRAM 가격 상승분을 반영하고 출하량에 큰 변화가 없다면, 7월 매출은 8,000백만 대만 달러에 육박할 것이다. 이는 무역 분쟁 직전의 DRAM 호황기인 2018년의 월별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 4분기에도 월별 매출이 M/M 기준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작음



그렇다면 7월이 지난 이후에 월별 매출은 어떤 모습일까? 다시 한번 M/M 기준으로 레벨업될 수 있을까? DRAM 가격이 추가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어렵다.



동종업종에서 지난주의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후 4분기 실적의 peak out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4분기의 월별 매출이 M/M 기준으로 증가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은 이를 peak out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크다.



DRAM 업종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가 DRAM 산업 지표 대비 워낙 빠르게 움직여, 항상 수개월 앞을 내다보아야 하는 상황이다. 지금 당장 양호해 보이는 3분기 지표에 대한 기대보다, 아직 알 수 없는 4분기 지표에 대한 우려가 크다.



DRAMeXchange 등 시장 조사 기관에서 4분기 DRAM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지 않는 이상, 4분기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한 우려는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global/company/2021/07/05/Global_Nanya_Technology_2021.07.06_.pdf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Nanya 6월 매출 발표]



올해 월간 최대치이자 전년대비 최대 성장을 기록



6월 매출: NT$7,639M (+0.5% MoM, +43.6% YoY)

5월 매출: NT$7,604M (+2.8% MoM, +37.0%YoY)

4월 매출: NT$7,394M (+15.4% MoM, +31.6% YoY)

3월 매출: NT$6,408M (+10.7% MoM, +19.6% YoY)

2월 매출: NT$5,791M (+4.7% MoM, +26.9% YoY)

1월 매출: NT$5,532M (+9.0% MoM, +22.9% YoY)





[미래에셋 김철중] LCD 가격 상승폭 둔화



7월 상반월 LCD 패널 가격 상승폭 둔화



1) 7월 상반월 LCD 패널가격 상승폭 둔화

   - TV, IT 전반적으로 가격 상승폭 둔화

   - 32~55인치 Flat

   - 65, 75인치 +0.3%

   - 노트북, 모니터 0%~+1.6%

     (전반월 대비 변동폭)



2) 과거 글로벌 LCD 업체 주가 추세 전환 시점

      = 가격 상승/하락 '폭' 축소 시점

        (절대 가격 상승/하락 X)



3)    - TV, IT 전반적으로 가격 상승폭 둔화

   - 32~55인치 Flat

   - 65, 75인치 +0.3%

   - 노트북, 모니터 0%~+1.6%





4) LCD보다 OLED, 대만/중국보다 한국 체인 선호



  - 글로벌 패널 업체 선호도

    SDC > LGD > BOE/CSOT > AUO/Innolux



  - Top picks: OLED 소재 업체

    덕산네오룩스(목표가 7.3만원)

    이녹스첨단소재(목표가 8.2만원)



보고서 링크: https://bit.ly/2Tvjdj7





[NH/스몰캡(강경근)]



[뉴프렉스]



★ 본업 턴어라운드에 메타버스까지



■ 경쟁강도 약화, 구조조정 ⇒ 본업 턴어라운드



경쟁강도 약화 및 구조조정 효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삼성전기는 카메라 모듈용 FPCB 외주화 선회, 주요 경쟁사는 물량 축소

여기에 코로나로 인한 경쟁사의 운영 차질로 고객사 물량이 동사에 집중

한편, 동사는 생산시설의 베트남 이전 추진. 본사 직원 수 2018년 497명에서 1분기 314명으로 감소

베트남 법인 매출 비중 2018년 1.7%에서 1분기 43.5%로 확대

저렴한 인건비에 기반한 원가율 개선 예상



■ 메타버스 시대 도래: 새로운 기회 (feat. 오큘러스)



동사는 중국 최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를 통해 오큘러스에 PCB를 납품 중

오큘러스 VR기기는 올해 1분기 판매량 229만대, 시장점유율 75%로 독보적인 시장 지위 확보

오큘러스의 폭발적인 판매량, 기기당 PCB탑재량 증가, 기존 제품 대비 높은 이익률을 감안하면, VR관련 사업은 전사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

2021년, 2022년 오큘러스향 매출액 각각 264억원(+128.1% y-y), 404억원(+53.0% y-y)으로 예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7.0%, 22.3%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2022년 포트폴리오 다변화(VR/전장)와 구조조정 효과에 따른 체질개선 본격화되며 매출액 1,816억원(+17.1% y-y), 영업이익 172억원(+1,924% y-y, 영업이익률 9.5%) 기록할 것

2022F 기준 동사의 PER은 3.9배

PCB기업의 평균 PER이 9.8배인 점과 메타버스 하드웨어 선두 주자인 오큘러스의 성장성을 공유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저한 저평가 국면



☞리포트: https://cutt.ly/GmzkC7k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오강호, 이세웅, 김찬우]



비메모리: OSATime



▶ 2분기 실적 저점을 기준으로 비메모리 반등 시작

- 최근 파운드리 업체의 수요 증가에 따른 OSAT업체 가동률 상승이 긍정적



▶ 국내 OSAT 업체 특징

- 밸류에이션: 패키징 기술 및 생산 능력 보유로 리레이팅 가능

- 실적: OSAT 업체 영업이익 기준 2020년 -48.8% YoY을 기록, 2H21 회복 전망

- 주가 상승률: 코스닥 시장內 상반기 IT 부문 부진한 수익률 기록, 하반기 반등 가능



▶ 오스틴 재가동을 시작으로 저점 확인한 CIS 테스트

- 2월 중단됐던 오스틴 공장의 정상화

- 국내 고객사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부재로 보급형 제품 출하 증가

- 중국 세트업체들의 재고 축적 수요

- 삼성의 자체제품인 CIS 확장성도 긍정적



▶ OSAT Top Picks: 테스나, 네패스, 엘비세미콘 매수 추천

- 국내 OSAT 업체의 기술 경쟁력 확보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

- 수주물량 회복에 따른 하반기 실적 반등도 긍정적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0961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오강호, 이세웅]



유니테스트: 2022년을 보면 지금이 타이밍



▶ 2분기가 실적 저점,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긍정적

- 매출액 기준 1H21 522억원 → 2H21 709억원으로 추정

- 주가도 2분기 실적 저점을 기준 반등 가능성이 높음



▶ 2022년 1) DDR5, 2) 해외 고객사 수주 확대로 실적 반등 전망

- DRAM 장비 매출액 2020년 230억원(-72% YoY) 기록, 2021년 140억원(-39% YoY) 예상

- 2022년 1) 고객사 공정 전환 이슈, 2) 교체 장비, 3) 중국向 고객사 확대가 긍정적

- 2022년 전체 반도체 장비 매출액 1,868억원(+273% YoY) 예상

- 국내 뉴딜 정첵 수혜로 태양광 모듈 부문 성장도 긍정적

- 페로브스카이트 연구도 진행중이며, 향후 2~3년內 양상 목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원

- 2022년 예상 EPS 1,909원에 Target P/E 19배

- 2분기 실적 저점을 기준으로 반등 전망

- 패로브스카이트 기술 개발을 통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충분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0962







* news





KYEC, 코로나 19로 인한 셧다운으로 6월 매출이 전월대비 30.8% 감소한 NT$197B 기록하며 26개월만에 첫 감소, 7월 정상화 전망. (UDN)

https://bit.ly/3xhzlmI




UMC,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8% 성장한 509억 위안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상회. (UDN)

https://bit.ly/3hCAfnm




PTI, ChipMos 등 대만 OSAT 업체들이 말레이시아 패키징 공장 중단에 따라 Apple의 물량을 수주하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hGEq1A




엠씨넥스, 6일 코스피 매매 개시 "글로벌 부품 및 자율주행 기업 도약"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522144039656








[모빌리티, 배터리]







기아 6월 판매 컨퍼런스 콜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6월 생산]

- 23만대 생산하며 사업 계획 대비 88% 달성, 재고 축소 중인 중국 제외하면 92% 달성하였음



[이후 생산 전망]

- 7월에는 6월보다 생산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생산량은 계획 대비 90%, 중국 제외하면 93% 수준까지 생산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 국내공장은 6월 12,000대의 차질이 발생하였음. 미국은 반도체 부족으로 1,900대 정도의 차질이 생겼음에도 텔루라이드는 9,700대 생산하며 역대 최다 생산 기록함. 멕시코에서는 특별한 차질이 없었고, 슬로바키아 공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차질이 다소 있었으나 바로 회복하여 1,400대 정도의 차질이 있었음. 인도에서는 반도체 부족 및 코로나의 영향으로 5,600대정도의 생산 차질, 계획 대비 75%로 가장 낮은 수치 기록했으며 7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9월부터는 생산 차질 영향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사업계획 수준의 물량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산업 전체적으로 최악의 상황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됨.



[시장별 판매]

- 내수 시장: 작년 6월 개별소비세 인하 마지막 달로 인한 높은 기저, 코로나로 인한 해외로의 수출이 불가능함에 따라 내수로 물량이 집중되었음. 산업 전체 대비로는 증가하였는데, 작년 인기 차종의 저조한 판매량을 K3, 카니발 등 신차 효과로 상쇄시키며 양호했음. 월중 계약 대수는 견조하게 유지 중이며 7월 내수 판매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미출고 대기 대수는 5월 13만대, 6월 말 기준으로 14.7만대를 기록했고, 재고일수도 떨어짐.

- 7월 15일 EV6 양산 및 출시 예정, 7월에는 2,000대 생산, 8월은 7,000대 이상 생산할 예정. 판매 목표 3만대(국내 1.3만대, 해외 1.7만대).

- 7월 6일 스포티지 양산 및 사전계약 시작 예정, 실제 출시는 7월 20일 예정. 7월 5,800대 생산 계획 중, 연간 판매 목표는 내수 31,000대



- 미국 시장: 산업 수요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 소비심리 빠르게 회복 중인 모습임. 기아는 산업 수요 증가보다 크게 증가, 판매량 +43% 증가 및 MS는 5.3%를 기록함.

- 미국에서는 재고를 최대한 활용하여 판매를 실시함. 미국 6월 재고는 1.2개월, K5/텔루라이드/쏘렌토 등 인기 차종은 재고가 1개월 미만임. 7월 중순 이후에 현지 생산 차종 위주로 판매를 계획하고 있음. 6월 인센티브는 낮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음.



- 서유럽 시장: 전년 6월 대비 산업 수요는 22% 증가함. 기아는 전년 동월 대비 +44%, 사업 계획 대비 110% 초과 달성한 수치임. 8월 EV6 판매 개시 예정으로 친환경차 판매량 및 비중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중국 시장: 소매 기준 -39.6%, MS도 축소했음. 중국 시장에서는 재고를 줄이고 있으며 6월 말 기준 재고일수는 1.3개월임. 작년부터 인프라 재정비 중이어서 판매량과 MS를 다시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전망



- 인도 시장: 산업 수요 +96%, 기아는 소매 +200%로 크게 증가함. 전년 낮은 기저와 코로나19로 인한 이연된 수요 덕분이라고 판단됨. 3분기 KY 생산라인 공사로 3~4일 가동 중단 예정되어 있고 3교대로의 변경도 추진하고 있음.



- 러시아 시장: 산업수요 +32%, 기아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 반도체 공급 부족이 판매에 영향을 미침. 루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로컬 업체의 점유율이 상승하였음.



- 아중동 시장: 산업수요 -2.3% 감소, 기아는 +35% 증가하면서 판매가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임.



- 아태 시장: 산업수요 -4%감소, 기아는 +38% 증가하였고 CKD 위주의 증가를 보임



Q. 3분기에 2분기 대비해서 생산량이 늘어날 수 있는 지?

A. 2분기 기아의 출고는 71.3만대(중국 제외 67만대)를 기록, 3분기는 휴가 등으로 계절적으로 우호적이지는 않은 분기임. 물량이 2분기 대비해서 많이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생산 차질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특근을 시작하여 생산 차질이 발생한 물량을 확보하려고 계획 중임. 3분기 생산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 있으나, 4분기에는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음.



Q. 지금은 특근이 전혀 없는 상황인지?

A. 현재는 반도체 공급 문제 등으로 특근이 불가능한 상황. 특근 하루 당 약 5,000대의 물량 추가로 확보 가능



Q. 노조/파업 등의 이슈에 대해서는 어떻게 봐야 할지?

A. 기아는 이번 주 실무 교섭/본 교섭 등이 진행될 예정임. 현대차는 올해 임단협이고 기아는 작년에 시행했음. 교섭이 끝난 후 다음 주나 그 이후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음.



Q. 현대차의 정년 연장 요구 등의 이슈가 있는데, 기아에서의 합의는 어떻게 될지?

A. 작년 임단협 시 정년 연장에 대해 1년 촉탁근무의 조건으로 합의를 한 바는 있음. 합의 내용은 현대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번 현대차의 내용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년 합의가 될 것으로 예상되나, 그 내용에 대해서는 지금 단계에서 말하기는 어려움



Q. 미국 내 전기차 생산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A. 생산 공장 건설은 정책/가동률/믹스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되는 사항임. 현재는 정해지지 않은 변수들이 많이 있어 말하기가 어려움.









*news



600조 폐배터리 시장… 기업들 선점 경쟁 (e대한경제)

https://bit.ly/3hkxisJ




영국 전기차 판매량, Tesla의 판매량 증가와 함께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11%의 시장 점유율 차지.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자 디젤 차량과 동등한 시장 점유율. Tesla는 6월 4,930대를 기록하며 모든 BEV 판매의 31%를 차지. 영국은 2030년까지 모든 신차 판매의 전기화 목표 (Electrek)

https://bit.ly/3yrVb7m




성일하이텍, 연간 5만톤 규모의 유럽 최대 규모 '제2 리사이클링 공장' 완공. 다음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삼성SDI·SK이노베이션과는 차로 불과 1시간 거리,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배터리셀 공장과는 7시간 거리. 이번 제2공장은 다 쓴 전기차의 중고·폐배터리를 수거한 후 배터리팩까지 해체하는 최신 재활용 시설로 기존 1공장과 합치면 연간 6만톤 규모의 광물과 소재 생산 가능 (전자신문)

https://bit.ly/3jZ2Lm3




벤츠, 볼보, 트라톤 유럽 3대 트럭업체, 장거리 트럭 및 버스용 전기 배터리 합작 충전 네트워크 설립 추진. 합작사는 2022년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총 5억 유로(약 6,700억원)을 투자할 예정. 3사는 향후 5년 이내에 최소 1,700개의 충전 네트워크를 유럽지역에 설치, 운영한다는 계획 (오토데일리)

https://bit.ly/3AFqjST




'반도체 부족' 현대차 브라질공장 결국 '셧다운'…'1교대 역부족'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2906










































[게임, 인터넷, 미디어]







[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 덱스터 (206560): 넷플릭스 포스트프로덕션 장기 계약 체결



▶ 신규 시설 및 기술 투자로 기술력 격차 입증 끝

- 버추얼 스튜디오에 대한 신규시설, OTT용 DI 및 음향 스튜디오 라인증설 등 선제적 투자 계획 잇달아 발표  

- 기존 국내 최대 및 최고의 VFX 스튜디오 지위 유지하며 OTT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발생 전망



▶ 영화에 광고 확장, 트랜스 미디어 한층 강화

- 크레마월드와이드와 업무협약 통해 숏폼 커머스 콘텐츠 공동제작,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콘텐츠 투자

- 영화 부문의 압도적 원천 IP는 트랜스 미디어 전략 강화에 활용되며 콘텐츠 풀 선순환 구조 구축



▶ 콘택트 재개와 회복할 영화 시장

- 2021년 VFX 성장 및 부분적 영화 개봉 등에 의해 매출액 431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달성 전망

- 국내 영화 시장 단기적으로 콘택트 재개와 함께 단계적 회복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wlwGae





★ 이노션 (214320): 기저를 감안해도 놀랍다



▶ 2분기 영업이익 319억(yoy +99.5%) 전망

- 2분기 매출총이익 1,530억원(YoY +18.1%), 영업이익 319억원(YoY +99.5%, OPM 11.4%)로 컨센 상회 전망

- 전년 코로나19 발발로 인한 기저효과가 발생하며 탑라인과 마진이 모두 개선되는 모습 보일 것으로 예상



▶ 효자 캡티브가 이끄는 성장세 지속

- 전체 70% 수준 담당하고 있는 캡티브 광고는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실적 안정성 제공

- 현대차와 기아차 하반기에도 제네시스와 SUV, 아이오닉5 등의 판매 확대 위해 마케팅 전략 강화 예상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3,000원 유지

- 21년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 두드러지고, 하반기에는 글로벌 신차 마케팅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

- 22년 1분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글로벌 광고 집중 효과 기대되며, 내년 1분기까지 안정적 성장세 유지 전망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yrMv0A

















* news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티앤엘(매수 / TP 55,000원); 북미에서 글로벌로. 노는물이 달라진다



□ 2Q21 Pre: 창상피복재 수출액 76억원 추정. 고성장세는 이어진다

-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69억원(+78.0% YoY, 이하 YoY 생략), 47억원(+103.7%, OPM 27.9%) 추정

- 북미향 하이드로콜로이드 매출 고성장 지속에 따라 1분기에 이은 호실적 트렌드 이어질 전망

- 창상피복재 매출 134억원 추정(수출액 76억원 추정). 1분기 분기보고서에 공시된 2분기 해외 수주잔고는 67억원이나 4~5월 통관데이터 기준 창상피복재 수출액이 463만달러(약 52억원)로 6월 수출액 보수적으로 감안하더라도 당사 추정치 달성에는 무리 없을 전망

- 정형외과용 고정제 매출은 24억원 추정. 코로나19에 따른 병원 내원객수 감소 여파 감안 시 하반기 갈 수록 매출 확대 전망



□ 북미에서의 성과는 고무적. 추가 지역으로의 확장도 주목할 필요

-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676억원(+66.4% YoY, 이하 YoY 생략), 184억원(+91.8%, OPM 27.2%)으로 추정

- 창상피복재 수출액은 325억원(+230.9%)로 전망

- 북미 트러블케어 패치 ODM 브랜드 판매 호조로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 한편 영국, 독일 등 중심으로 한 유럽 진출도 본격화. 매출 비중 확대 중

- 2021년 1~5월 통관데이터 기준 창상피복재 수출액 중 유럽 비중은 14%. 향후 추가 지역으로의 확장에 따른 매출 고성장 트렌드 지속될 것



□ 목표주가 5.5만원 유지. 목표주가 추가 상향 위한 모멘텀은 풍부

- 기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무상증자 반영) 유지

- 하반기 1) 북미향 트러블케어 패치 중심으로 한 실적 고성장, 2) 유럽 등 추가지역으로의 확장 지속, 3) 신제품 출시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 여전히 목표주가 추가 상향을 위한 모멘텀은 풍부하다고 판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hzX62R



키움 허혜민] ★ 오스코텍, 하반기에도 든든한 버팀목, 레이저티닙

투자의견 Outperform 유지, 목표가 5만 원 하향.



▶ 레이저티닙 국내 출시, ESMO, BTD 신청 기대

- 올해 국내 매출 100억 원. 로열티 약 10% 수취.

- ESMO 환자 수 추가된 병용 데이터 발표



▶ SYK억제제 면역혈소판감소증(ITP) 탑라인 올해말 → '22년 중하순

AXL 저해제 4Q21 1상 투약 개시로 '23년 상반기 중간 데이터 발표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yrUI56













* news



화이자 백신 예방효능, 델타변이 확산후 하락

https://www.fnnews.com/news/202107052335043253




mRNA 준비된 한미약품, WHO '백신허브' 선정 노린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607350636388
















[음식료, 건기]



[대신증권 한경래] 노바렉스: 신규 공장 가동 시작, 담보된 중장기 성장성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0,000원으로 상향

- 1) 신규 공장 가동률 증가로 하반기, 내년 이후의 높은 실적 성장 가시성(19~22F 매출액 CAGR +30.3%, 영업이익 43.2%)

- 2) 올해 7~8개 신규 개별인정원료 신청 계획. 국내 건기식 ODM/OEM 업체 중 최다 개별인정원료 보유 업체 지위 공고히 할 예정. 하반기 실적 성장 흐름 감안 시 중장기 주가 상승 기대



2Q21 매출액 672억원(+11% YoY), 영업이익 75억원(+8% YoY) 전망

- 2H21 매출액 1,489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각각 15%, 25% 증가 예상. 하반기 영업이익률 상반기 대비 1.1%p 개선된 13% 전망

- 2022년 증설 효과 온기 반영으로 매출액 3,518억원(+26.4% YoY), 영업이익 479억원(+37.6% YoY) 기대. 신규 공장 생산 자동화율 증가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 13.6%(+1.1%p YoY) 예상



보고서 링크: https://bit.ly/2TCIlEj













*news



(냉동피자) 1-4월 누계 MS 오뚜기 39.5%, CJ제일제당 24.2%, 풀무원 20.6%

(EBN)

https://bit.ly/36fGtnH




'린저씨'가 수상하다? 카카오게임즈 '오딘', 엔씨 텃밭 '3040 男' 잡았다(Tech M)

http://naver.me/Gw5Mc7zY
























[내수, 유통, 화장품]





[대신증권 유통/의류 유정현]

의류 및신발 OEM 기업 2Q21 Preview



* 2분기 소강상태, 3분기 성수기 수주 및 마진 회복 예상



- 상반기 백신접종으로 경제 정상화 및 보복 소비 영향으로 크게 증가했던 글로벌 의류 벤더사들의 수주는 2-3분기에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원재료 가격이 재차 상승하면서 2분기 마진율 하락 및 전년 2-3분기 방역제품(PPE) 특수로 인한 기저 부담으로 주가는 소강 상태

- 글로벌 의류 수주 동향의 바로미터인 미국 도매의류 재고액이 1년전 소비가 급감할 당시 수준 정도로 회복됨. 아직 절대 재고액은 낮음 수준.  향후 경제 활동이 실질적으로 정상화하면서 re-stocking 흐름은 가팔라질 것으로 보이며 당사는 이 시점을 3분기로 예상



* 화승엔터: 2분기에도 코로나19 영향이 여전히 크게 작용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원 유지

- 설비 이전에 따른 비용이 발생.

- 수주와 설비 가동이 본격적으로 정상화 되는 시점은 3분기말로 전망.

- 2분기 실적 발표 시점을 매수 타이밍으로 활용할 것을 추천



* 영원무역: 초우등생 성적은 여전히 좋아…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 2분기 OEM 사업부 수주는33%(USD 기준) 증가 및 Scott의 호실적으로 실적 개선 예상.

- 동사의 주력 품목인 기능성 우븐 시장의 수요가 견조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

- 의류 OEM 섹터의 valuation이 상승이예상되는 3분기말부터 동사의 저평가 매력이 다시 크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



* 한세실업: 3분기 성수기 본게임이 여러모로 중요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2,000원 9% 하향.

- 지난 해 PPE 특수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 전망

- 의류 수주 자체는 매우 양호.

- 3분기부터 마진 다시 회복하며 주가도 의미 있는 상승 흐름 보일 것으로 전망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 참고하세요



http://money2.daishin.com/PDF/Out/intranet_data/product/researchcenter/report/2021/07/41368_210706_apparel.pdf








*news



코웰패션 "레포츠의류 사업 질주...고성장 기조 이어간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706000016












[통신]



[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SKT(017670)

[Buy, TP 400,000원]

2Q21 Preview: 연이은 호실적 전망 2021.7.6(화)



-  2Q21 연결 영업이익 4,026억원(+12.7% YoY)으로 컨센서스(3,944억원) 부합 전망

-  2Q21 기준 5G 가입자 773만명(보급률 24.5%), 무선 ARPU 30,412원(+0.7% QoQ)

-  MNO 사업 호조로 2Q21 별도 영업이익 전년 대비 +19.6% 증가한 3,230억원 전망

-  2021년 연결 매출액 19.41조원(+4.2% YoY), 영업이익 1.54조원(+14.3% YoY) 전망

-  7~8월 출시되는 메타버스/구독형 서비스 초기 성과로 존속법인 가치 재평가 가능



(Report) https://bit.ly/3hvPD4E



[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KT(030200)

[Buy, TP 40,000원]

2Q21 Preview: 분야별 구조 재편 작업 가속화 2021.7.6(화)



-  2Q21 연결 영업이익 4,099억원(+19.9% YoY)으로 컨센서스(3,909억원) 상회 전망

-  2Q21 5G 순증 가입자 69만명, 무선 ARPU 32,092원(+0.3% QoQ) 전망

-  2021년 연결 매출액 24.56조원(+2.7% YoY), 영업이익 1.41조원(+19.0% YoY) 전망

-  금융 부문에 이은 KT alpha 출범으로 Digico KT를 향한 구조 재편 작업 가속화

-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는 기존 38,000원에서 40,000원으로 +5.3% 상향



(Report) https://bit.ly/3dHMvle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KB: 조선] 조선산업 - 후판 100만원 시대의 조선주



안녕하세요? KB증권 조선/기계/지주 담당 정동익입니다.



금일 발간된 리포트 내용 간략히 정리해 드리오니 투자판단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포스코, Big3 조선사向 하반기 후판 공급가 톤당 115만원 제시



- 포스코가 올해 하반기 국내 조선 Big3에 공급하는 후판 가격을 톤당 115만원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 올해 상반기 공급가가 톤당 72만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포스코의 제시가 기준 인상률은 무려 59.7%에 이를 전망



■ VLCC의 경우 신조선가 대비 25.9~29.1%가 강재비용



- VLCC의 경우 건조에 사용되는 강재의 중량은 4~4.5만톤 수준으로 최근 신조선가 (9,850만 달러)대비 25.9~29.1%를 차지



- 하반기 후판가격이 포스코의 요구대로 톤당 115만원으로 결정될 경우 VLCC 1척 건조에 추가되는 강재비용은 172~193.5억원에 이르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신조선가를 15.5~17.4% 인상해야함



■ 강재 이외의 원재료 비용도 상승세



- 국제유가 상승으로 도료 등 원유를 베이스로 한 원재료 가격도 상승하고 있고, 강재를 가공한 각종 기자재 가격도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



- 엔진 등 주요 기자재의 경우 선박수주 시점에서 일정 수준의 선수금을 주고 조기 발주해 가격변동의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지만 이러한 헤지가 가능한 기자재는 전체의 50~60% 수준



■ 관건은 신조선가 인상 폭



- 현재 수주잔고 중 LNG선과 최근 수주한 일부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상선들이 적자가 예상되는 저가수주분임을 감안하면 원자재 가격 인상분 이상의 선가인상이 이루어져야 수익성 개선과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 있음



■ 2분기 실적은 대규모 손실 불가피



- 지난해 4분기 이후의 수주호조로 잔고가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후판가격 인상폭도 유례가 없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손실충당금 등 원재료비 상승 관련 대규모 일회성비용의 발생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pdf보기-=> https://bit.ly/3AsyNMW



[유진증권 운송 방민진]



▶ 현대글로비스: 컨테이너 수급 반사 이익



# 2Q21 연결 영업이익 2,731억원(+30.5%qoq, +109.7%yoy) 예상



완성차 생산 차질이 오히려 실적 서프라이즈의 배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컨테이너 선복을 구하지 못하는 화주들을 대상으로 스팟 영업을 확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PCC와 포워딩 마진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다만 지속 가능성이 관건이 되겠습니다.



이익 추정치 상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30,000원(PER 13배)으로 상향하나 제한적 상승여력으로 투자의견은 HOLD를 유지하겠습니다.



* 보고서 -> https://bit.ly/3hkMBSe







[NH/스몰캡(백준기)]



[이건산업]



★ 아직 PER 6배 주식이 남아있네요



■ 미국 내 목재 수요 증가 영향으로 올해 칠레법인 영업이익만 200억원 기대



이건산업은 국내와 칠레에서 합판 및 마루를 제조하는 기업

자회사 이건에너지는 폐목재를 활용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 중



자회사 EPL은 솔로몬 제도에 활엽수 조림지를 조성 중인데 동사가 이곳에서 전체 원재료의 40%를 조달하고 있어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도 제한적

올해 전사 영업이익 350억원 예상

100% 자회사 칠레법인(Eagon Lautaro S.A.) 실적 호조가 크게 기여할 것

칠레법인 지역별 합판 매출 비중은 각각 내수(칠레) 50%, 유럽 및 멕시코 30%, 미국 및 기타 20%

올해 상반기 미국 합판 가격과 칠레 내수 합판 가격 모두 전년 동기 대비 40~50% 상승

칠레법인 실적은 1Q20 매출액 207억원, 순손실 7억원으로 부진했으나 1Q21 매출액 244억원, 순이익 48억원으로 대폭 개선

칠레법인 순이익은 이건산업 1Q21 순이익의 75%에 달함

합판은 국내에서 상당한 구조조정이 끝나고 3개사(이건, 성창, SUN&L)만 공급 중

최근 원목 가격 인상으로 수입 합판 판가가 오르면서 국내산 판가도 상승

다만 올해 실적보다는 내년 실적이 더 좋을 것

이는 당해 매출로 반영되는 합판 판매 계약이 1년 전 단가 기준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

마루의 경우에도 건설사 특판 비중이 90%이며 착공 1년 이후에 매출이 집중되는 바 내년과 내후년 매출 큰 폭 증가 기대



■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질 전망



2021E PER 6.2배로 국내 목재 산업 내 밸류에이션 가장 매력적

칠레법인 순이익의 드라마틱한 증가(’20년 24억원-> ’21년 200억원) 영향

국내 실적 또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된다는 점 감안할 필요



☞리포트: https://bit.ly/3ArtpcN





*news



DL이앤씨, 8거래일 연일 강세 랠리…주택사업 호조에 '쑥'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08646629111896






<오전 자료 요약>



* 독립기념일 미국 휴장





-60일 : 한미약품, 더존비즈온, 파미셀, 유나이티드제약, 디름텍

-52주 : 현대건설, 한미사이언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60일 : 메디톡스, 바이오니아, 비에이치, 네오위즈, 쎄트렉아이, 지니뮤직, 마크로젠, 비츠로셀

-52주 : CJ ENM, 차바이오텍, 에스엠, 서희건설, 우리기술, 덕산하이메탈





생명보험; 2Q21 Preview: 컨센서스 하향 조정 예상

- 2Q21F 커버리지 생보사 합산 영업손실 679억원(적전, 이하 YoY) 순이익 4,180억원(-34.6%)로 컨센서스(순이익 5,315억원) 하회 추정

- 보험 손익은 양호하며 위험손해율은 83.5%(+6.5%p) 상승으로 작년 2분기 기저효과 때문이며

- 일평균 손해율 1.6%로 사상 최고치이나 위험보험료 상승률 3.8%로 증가세 가속화에 따라 전반적 사차 손익 양호

- 위험손해율 82.8%(+2.8%p)는 코로나19로 인한 보험금 청구 축소 기저효과 반영

- 투자영업이익률 2.9%(-0.1%p)에 대해 금리 상승이 개선으로 이어지기엔 시기상조로 연말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추가 적립은 제한적일 전망



정은경 “국내 델타변이 416명, 비수도권도 확산 가능성”







포스코인터내셔널

- 2분기 매출액은 8.3조원으로 전년대비 57.9% 증가할 전망. 영업이익 1,761억원(YoY +31.0%)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철강 시황 개선으로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며 그룹사 마케팅 채널 일원화에 따른 성장세 또한 지속될 전망

- 에너지인프라는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격이 상승하고 판매량도 긍정적이지만 투자비 회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전년대비 감익이 유지. 4분기는 투자비 회수비율 상승에 본격적인 회복

- 식량소재는 운임상승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나 3분기 성수기 정상화된 실적이 기대

- 통상 2분기는 난방도 전력도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천연가스 수요가 많지 않다. 하지만 최근 판매량은 1분기에 버금가는 규모로 확인

- 아시아 LNG 가격이 mmbtu당 10달러를 상회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미얀마 PNG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

- 중국 전력 수급 불안정을 감안하면 향후 가스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6월 중국 PMI, 철강업과 제조업 모두 위축

6월 철근수입, 5년만에 최대 기록

7월 철근, 비수기는 역시 비수기

미국 상무부, 한국산 유정용강관 반덤핑 인하

철근 수요 회복세 이어갈까  

6월 브라질 철광석 수출물량 전년동기대비 12.19% 증가





리노공업

- 2Q21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267억원) 상회 예상

- 주요 업체들의 Mobile AP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5G 스마트폰의 시장 침투율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또한 하반기 예정된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가 일부 반영되며, 리노공업의 IC Test Socket 부문의 실적 호조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 2021년 영업이익 1,06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할 전망

- Leeno Pin은 오큘러스 퀘스트2 등의 신규 디바이스 시장 성장과 함께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IC Test Socket 부문은 '모바일 AP의 집적도 상승'과 '5G 도입으로 인한 고사향 Socket 판매 증가'에 힘입어 +48%YoY의 매출액 급등 예상





난야테크

- 6월 매출은 전월 대비 불과 0.46% 증가



- 전방 산업에서 TV, 셋톱박스, 통신장비용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견조했기 때문

- M/M 기준으로 정점에 도달한 것처럼 느껴짐

- 시장 조사 기관 DRAMeXchange에 따르면 3분기 DRAM 가격 상승률은 3~8% 수준이다. DRAM 가격 상승분을 반영하고 출하량에 큰 변화가 없다면, 7월 매출은 8,000백만 대만 달러에 육박할 것이다. 이는 무역 분쟁 직전의 DRAM 호황기인 2018년의 월별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수준

- 동종업종에서 지난주의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후 4분기 실적의 peak out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4분기의 월별 매출이 M/M 기준으로 증가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은 이를 peak out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크다.



LCD 가격 상승폭 둔화

   - TV, IT 전반적으로 가격 상승폭 둔화

   - 32~55인치 Flat

   - 65, 75인치 +0.3%

   - 노트북, 모니터 0%~+1.6%

LCD보다 OLED, 대만/중국보다 한국 체인 선호

  - 글로벌 패널 업체 선호도

    SDC > LGD > BOE/CSOT > AUO/Innolux



뉴프렉스

-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삼성전기는 카메라 모듈용 FPCB 외주화 선회, 주요 경쟁사는 물량 축소

여기에 코로나로 인한 경쟁사의 운영 차질로 고객사 물량이 동사에 집중

- 중국 최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를 통해 오큘러스에 PCB를 납품 중

- 오큘러스 VR기기는 올해 1분기 판매량 229만대, 시장점유율 75%로 독보적인 시장 지위 확보

- 2021년, 2022년 오큘러스향 매출액 각각 264억원(+128.1% y-y), 404억원(+53.0% y-y)으로 예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7.0%, 22.3%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 2022년 포트폴리오 다변화(VR/전장)와 구조조정 효과에 따른 체질개선 본격화되며 매출액 1,816억원(+17.1% y-y), 영업이익 172억원(+1,924% y-y, 영업이익률 9.5%) 기록할 것



비메모리: OSATime

▶ 2분기 실적 저점을 기준으로 비메모리 반등 시작

- 최근 파운드리 업체의 수요 증가에 따른 OSAT업체 가동률 상승이 긍정적

- 밸류에이션: 패키징 기술 및 생산 능력 보유로 리레이팅 가능

- 실적: OSAT 업체 영업이익 기준 2020년 -48.8% YoY을 기록, 2H21 회복 전망

- 2월 중단됐던 오스틴 공장의 정상화

- 국내 고객사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부재로 보급형 제품 출하 증가

- 중국 세트업체들의 재고 축적 수요

- 삼성의 자체제품인 CIS 확장성도 긍정적

- 테스나, 네패스, 엘비세미콘 매수 추천







KYEC, 코로나 19로 인한 셧다운으로 6월 매출이 전월대비 30.8% 감소한 NT$197B 기록하며 26개월만에 첫 감소, 7월 정상화 전망.

UMC,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8% 성장한 509억 위안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상회.

PTI, ChipMos 등 대만 OSAT 업체들이 말레이시아 패키징 공장 중단에 따라 Apple의 물량을 수주하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엠씨넥스, 6일 코스피 매매 개시 "글로벌 부품 및 자율주행 기업 도약"





기아 6월 판매 컨퍼런스 콜



[6월 생산]

- 23만대 생산하며 사업 계획 대비 88% 달성, 재고 축소 중인 중국 제외하면 92% 달성하였음

[이후 생산 전망]

- 7월에는 6월보다 생산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생산량은 계획 대비 90%, 중국 제외하면 93% 수준까지 생산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 9월부터는 생산 차질 영향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사업계획 수준의 물량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산업 전체적으로 최악의 상황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됨.



[시장별 판매]

- 내수 시장: 작년 6월 개별소비세 인하 마지막 달로 인한 높은 기저, 코로나로 인한 해외로의 수출이 불가능함에 따라 내수로 물량이 집중되었음. 산업 전체 대비로는 증가하였는데, 작년 인기 차종의 저조한 판매량을 K3, 카니발 등 신차 효과로 상쇄시키며 양호했음. 월중 계약 대수는 견조하게 유지 중이며 7월 내수 판매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미국 시장: 산업 수요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 소비심리 빠르게 회복 중인 모습임. 기아는 산업 수요 증가보다 크게 증가, 판매량 +43% 증가 및 MS는 5.3%를 기록함.

- 미국에서는 재고를 최대한 활용하여 판매를 실시함. 미국 6월 재고는 1.2개월, K5/텔루라이드/쏘렌토 등 인기 차종은 재고가 1개월 미만임. 7월 중순 이후에 현지 생산 차종 위주로 판매를 계획하고 있음. 6월 인센티브는 낮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음.

- 서유럽 시장: 전년 6월 대비 산업 수요는 22% 증가함. 기아는 전년 동월 대비 +44%, 사업 계획 대비 110% 초과 달성한 수치임. 8월 EV6 판매 개시 예정으로 친환경차 판매량 및 비중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인도 시장: 산업 수요 +96%, 기아는 소매 +200%로 크게 증가함. 전년 낮은 기저와 코로나19로 인한 이연된 수요 덕분이라고 판단됨. 3분기 KY 생산라인 공사로 3~4일 가동 중단 예정되어 있고 3교대로의 변경도 추진하고 있음.



600조 폐배터리 시장… 기업들 선점 경쟁

영국 전기차 판매량, Tesla의 판매량 증가와 함께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11%의 시장 점유율 차지.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자 디젤 차량과 동등한 시장 점유율. Tesla는 6월 4,930대를 기록하며 모든 BEV 판매의 31%를 차지. 영국은 2030년까지 모든 신차 판매의 전기화 목표

성일하이텍, 연간 5만톤 규모의 유럽 최대 규모 '제2 리사이클링 공장' 완공. 다음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삼성SDI·SK이노베이션과는 차로 불과 1시간 거리,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배터리셀 공장과는 7시간 거리. 이번 제2공장은 다 쓴 전기차의 중고·폐배터리를 수거한 후 배터리팩까지 해체하는 최신 재활용 시설로 기존 1공장과 합치면 연간 6만톤 규모의 광물과 소재 생산 가능

벤츠, 볼보, 트라톤 유럽 3대 트럭업체, 장거리 트럭 및 버스용 전기 배터리 합작 충전 네트워크 설립 추진. 합작사는 2022년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총 5억 유로(약 6,700억원)을 투자할 예정. 3사는 향후 5년 이내에 최소 1,700개의 충전 네트워크를 유럽지역에 설치, 운영한다는 계획



덱스터

- 넷플릭스 포스트프로덕션 장기 계약 체결

- 버추얼 스튜디오에 대한 신규시설, OTT용 DI 및 음향 스튜디오 라인증설 등 선제적 투자 계획 잇달아 발표  

- 기존 국내 최대 및 최고의 VFX 스튜디오 지위 유지하며 OTT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발생 전망

- 크레마월드와이드와 업무협약 통해 숏폼 커머스 콘텐츠 공동제작,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콘텐츠 투자

- 영화 부문의 압도적 원천 IP는 트랜스 미디어 전략 강화에 활용되며 콘텐츠 풀 선순환 구조 구축

- 2021년 VFX 성장 및 부분적 영화 개봉 등에 의해 매출액 431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달성 전망



이노션 (214320): 기저를 감안해도 놀랍다

- 2분기 매출총이익 1,530억원(YoY +18.1%), 영업이익 319억원(YoY +99.5%, OPM 11.4%)로 컨센 상회 전망

- 전체 70% 수준 담당하고 있는 캡티브 광고는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실적 안정성 제공

- 현대차와 기아차 하반기에도 제네시스와 SUV, 아이오닉5 등의 판매 확대 위해 마케팅 전략 강화 예상



'린저씨'가 수상하다? 카카오게임즈 '오딘', 엔씨 텃밭 '3040 男' 잡았다





티앤엘

-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69억원(+78.0% YoY, 이하 YoY 생략), 47억원(+103.7%, OPM 27.9%) 추정

- 북미향 하이드로콜로이드 매출 고성장 지속에 따라 1분기에 이은 호실적 트렌드 이어질 전망

- 창상피복재 매출 134억원 추정(수출액 76억원 추정). 1분기 분기보고서에 공시된 2분기 해외 수주잔고는 67억원이나 4~5월 통관데이터 기준 창상피복재 수출액이 463만달러(약 52억원)로 6월 수출액 보수적으로 감안하더라도 당사 추정치 달성에는 무리 없을 전망

-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676억원(+66.4% YoY, 이하 YoY 생략), 184억원(+91.8%, OPM 27.2%)으로 추정

- 하반기 1) 북미향 트러블케어 패치 중심으로 한 실적 고성장, 2) 유럽 등 추가지역으로의 확장 지속, 3) 신제품 출시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오스코텍, 하반기에도 든든한 버팀목, 레이저티닙

▶ 레이저티닙 국내 출시, ESMO, BTD 신청 기대

- 올해 국내 매출 100억 원. 로열티 약 10% 수취.

- ESMO 환자 수 추가된 병용 데이터 발표



▶ SYK억제제 면역혈소판감소증(ITP) 탑라인 올해말 → '22년 중하순

AXL 저해제 4Q21 1상 투약 개시로 '23년 상반기 중간 데이터 발표 전망  



노바렉스: 신규 공장 가동 시작, 담보된 중장기 성장성

- 1) 신규 공장 가동률 증가로 하반기, 내년 이후의 높은 실적 성장 가시성(19~22F 매출액 CAGR +30.3%, 영업이익 43.2%)

- 2) 올해 7~8개 신규 개별인정원료 신청 계획. 국내 건기식 ODM/OEM 업체 중 최다 개별인정원료 보유 업체 지위 공고히 할 예정. 하반기 실적 성장 흐름 감안 시 중장기 주가 상승 기대

- 2Q21 매출액 672억원(+11% YoY), 영업이익 75억원(+8% YoY) 전망

- - 2H21 매출액 1,489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각각 15%, 25% 증가 예상. 하반기 영업이익률 상반기 대비 1.1%p 개선된 13% 전망

- 2022년 증설 효과 온기 반영으로 매출액 3,518억원(+26.4% YoY), 영업이익 479억원(+37.6% YoY) 기대.



mRNA 준비된 한미약품, WHO '백신허브' 선정 노린다



(냉동피자) 1-4월 누계 MS 오뚜기 39.5%, CJ제일제당 24.2%, 풀무원 20.6%



의류 및신발 OEM 기업 2Q21 Preview

- 2분기 소강상태, 3분기 성수기 수주 및 마진 회복 예상

- 상반기 백신접종으로 경제 정상화 및 보복 소비 영향으로 크게 증가했던 글로벌 의류 벤더사들의 수주는 2-3분기에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원재료 가격이 재차 상승하면서 2분기 마진율 하락 및 전년 2-3분기 방역제품(PPE) 특수로 인한 기저 부담으로 주가는 소강 상태



* 영원무역: 초우등생 성적은 여전히 좋아…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 2분기 OEM 사업부 수주는33%(USD 기준) 증가 및 Scott의 호실적으로 실적 개선 예상.



코웰패션 "레포츠의류 사업 질주...고성장 기조 이어간다"



SKT

-  2Q21 연결 영업이익 4,026억원(+12.7% YoY)으로 컨센서스(3,944억원) 부합 전망

-  2Q21 기준 5G 가입자 773만명(보급률 24.5%), 무선 ARPU 30,412원(+0.7% QoQ)

-  MNO 사업 호조로 2Q21 별도 영업이익 전년 대비 +19.6% 증가한 3,230억원 전망

-  2021년 연결 매출액 19.41조원(+4.2% YoY), 영업이익 1.54조원(+14.3% YoY) 전망

-  7~8월 출시되는 메타버스/구독형 서비스 초기 성과로 존속법인 가치 재평가 가능



KT

-  2Q21 연결 영업이익 4,099억원(+19.9% YoY)으로 컨센서스(3,909억원) 상회 전망

-  2021년 연결 매출액 24.56조원(+2.7% YoY), 영업이익 1.41조원(+19.0% YoY) 전망

-  금융 부문에 이은 KT alpha 출범으로 Digico KT를 향한 구조 재편 작업 가속화





조선산업 - 후판 100만원 시대의 조선주

- 포스코가 올해 하반기 국내 조선 Big3에 공급하는 후판 가격을 톤당 115만원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 올해 상반기 공급가가 톤당 72만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포스코의 제시가 기준 인상률은 무려 59.7%에 이를 전망

- VLCC의 경우 건조에 사용되는 강재의 중량은 4~4.5만톤 수준으로 최근 신조선가 (9,850만 달러)대비 25.9~29.1%를 차지

- 하반기 후판가격이 포스코의 요구대로 톤당 115만원으로 결정될 경우 VLCC 1척 건조에 추가되는 강재비용은 172~193.5억원에 이르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신조선가를 15.5~17.4% 인상해야함

- 국제유가 상승으로 도료 등 원유를 베이스로 한 원재료 가격도 상승하고 있고, 강재를 가공한 각종 기자재 가격도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

- 엔진 등 주요 기자재의 경우 선박수주 시점에서 일정 수준의 선수금을 주고 조기 발주해 가격변동의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지만 이러한 헤지가 가능한 기자재는 전체의 50~60% 수준

- 현재 수주잔고 중 LNG선과 최근 수주한 일부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상선들이 적자가 예상되는 저가수주분임을 감안하면 원자재 가격 인상분 이상의 선가인상이 이루어져야 수익성 개선과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 있음

- 2분기 실적은 대규모 손실 불가피



현대글로비스: 컨테이너 수급 반사 이익

- 2Q21 연결 영업이익 2,731억원(+30.5%qoq, +109.7%yoy) 예상

- 완성차 생산 차질이 오히려 실적 서프라이즈의 배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컨테이너 선복을 구하지 못하는 화주들을 대상으로 스팟 영업을 확대할 수 있었기 때문





이건산업

- 아직 PER 6배 주식이 남아있네요

- 미국 내 목재 수요 증가 영향으로 올해 칠레법인 영업이익만 200억원 기대. 올해 전사 영업이익 350억원 예상

- 합판은 국내에서 상당한 구조조정이 끝나고 3개사(이건, 성창, SUN&L)만 공급 중



DL이앤씨, 8거래일 연일 강세 랠리…주택사업 호조에 '쑥'



<Negative>



Nigeria losing 200,000 bpd to pipeline damage, minister says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회의 취소 급등…브렌트유 77달러 돌파

화이자 백신 예방효능, 델타변이 확산후 하락



"수도권 20대 발생률 75% 급증…델타 변이 우려까지"



'반도체 부족' 현대차 브라질공장 결국 '셧다운'…'1교대 역부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