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N년 차, 드디어 저에게도 '만다리나덕'이라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사실 평소에 가방 욕심이 크게 없는 편이라 대충 튼튼한 거 메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꽤 거한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노란 오리 로고가 시그니처인 브랜드지만, 이 녀석은 시크한 무광 블랙으로 무장했습니다. 3040 직장인 남성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만다리나덕 백팩,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했던 그 순간과 실제 사용하며 느낀 솔직한 감상을 풀어봅니다.설레는 첫 만남, 역시 디테일이 다르네택배 상자를 열고 비닐을 벗기는 순간, '아, 이래서 비싼 가방 쓰는구나' 싶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블랙 컬러인데, 유광이 아니라 은은한 무광이라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보통 브랜드 로고가 너무 크면 부담스러운데, 이건 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