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수다로 해석하는 쿵야

말 많은 쿵야입니다. 실수도 자주 하고, 괜히 솔직해졌다가 생각이 많아지기도 해요. 일상을 수다처럼 풀다 보면, 어느새 마음 이야기까지 가버립니다.

2026/02/03 2

만다리나덕 백팩 선물 언박싱! 17인치 노트북도 삼켜버리는 수납 괴물, 솔직한 사용기

직장 생활 N년 차, 드디어 저에게도 '만다리나덕'이라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사실 평소에 가방 욕심이 크게 없는 편이라 대충 튼튼한 거 메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꽤 거한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노란 오리 로고가 시그니처인 브랜드지만, 이 녀석은 시크한 무광 블랙으로 무장했습니다. 3040 직장인 남성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만다리나덕 백팩,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했던 그 순간과 실제 사용하며 느낀 솔직한 감상을 풀어봅니다.설레는 첫 만남, 역시 디테일이 다르네택배 상자를 열고 비닐을 벗기는 순간, '아, 이래서 비싼 가방 쓰는구나' 싶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블랙 컬러인데, 유광이 아니라 은은한 무광이라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보통 브랜드 로고가 너무 크면 부담스러운데, 이건 적당히 ..

기타/패션뷰티 2026.02.03

오늘 저녁 뭐 먹지? 마켓컬리 꽃게탕 밀키트로 완성한 구수한 남도식 한 끼 (ft. 해찬미소)

퇴근길 지하철, 온몸이 물먹은 솜처럼 무거운 날 있잖아요. 배달 음식은 질리고, 거창하게 요리할 힘은 없고. 그럴 때 냉동실에 쟁여둔 '믿는 구석' 하나 있으면 마음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지난번 마켓컬리 장바구니에 슬쩍 담아뒀던 **해찬미소 남도식 된장 꽃게탕**을 꺼내봤어요. 40대 직장인의 피로를 싹 씻어줄 뜨끈하고 구수한 국물, 15분 만에 완성한 이야기 들려드릴게요.라면만큼 쉬운 구성, 하지만 맛은 '요리' 밀키트의 생명은 역시 '간편함'이죠. 포장을 뜯어보니 구성이 아주 알찹니다. 손질된 꽃게, 신선한 야채, 그리고 핵심인 된장 소스와 육수 코인, 다진 마늘까지. 따로 장 볼 필요 없이 이거 하나면 끝이라는 점이 일단 합격입니다. 특히 퇴근 후 칼질하는 것도 귀찮은 날에는 이런..

기타/생활정보 20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