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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맛집 5

[용산구 / 용산역 맛집] 오근내 닭갈비_미쉐린이 인정한 용산 닭갈비 맛집

[용산구 / 용산역 맛집] 오근내 닭갈비 미쉐린이 인정한 용산 닭갈비 맛집 우연히 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은 집인 오근내 닭갈비입니다. 예전에는 아는 지인들과 찾아왔었는데, 이번에는 와이프와 함께 찾았습니다. 평일에도 은근히 줄을 서야 할 만큼 인기는 있었던 집으로 기억해요. 줄을 서는 집들은 줄은 서는 것보다는 실망한다고 하지만, 저는 나쁘지 않게 잘 먹었던 집으로 기억하네요. 미쉐린이 인정한 맛집이라는 미쉐린 로고 표지판이 붙어 있습니다. 정확히는 미쉐린 빕 구르망에 속한 것이라고 하네요. 미쉐린 빕 구르망은 45,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중에서 맛있는 곳을 선정한 리스트라고 합니다. 사실 미쉐린의 리스트에 관해서 점점 부정적으로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늘어서 좋은지는 무턱대..

There/맛집탐방 2020.11.25

[용산구 / 원효로 맛집] 송스키친 made by 송정희_ 직장인 가성비 점심 추천 맛집! 돼지불백/청국장/김치찜

[용산구 / 원효로 맛집] 송스키친 made by 송정희_ 직장인 가성비 점심 추천 맛집! 돼지불백/청국장/김치찜 용산역 뒷쪽에 꽤 오래되어 보이는 골목 안에 이렇게 이름이 이쁜 가게 하나가 있습니다. '송's 키친 made by 송정희' 본인의 이름을 간판에 걸고 식당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저는 이런 느낌있는 이름의 가게가 좋은 거 같습니다. 이곳 송스키친의 점심메뉴는 단 3가지입니다! 돼지불백! 청국장! 김치찜! 그리고 가격은 단돈 6,000원입니다. 점심 메뉴이외에 저녁에는 술을 마실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안주를 시켜먹을 수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요. 저녁에 술마시러 방문은 해본 적이 없어서 저는 자세히 모릅니다. 하지만 방문해본 주변분들 말로는 저녁 술안주도 맛있다고 하네요. 제가 ..

There/맛집탐방 2020.06.07

[용산구 / 용산 맛집] ㅣ 부자반점_서울 용산 짬뽕 맛있는 중국집(차돌짬뽕 추천)

[용산구 / 용산 맛집] 부자반점_서울 용산 짬뽕 맛있는 중국집 용산은 넓어서 맛집도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저희 회사는 전자랜드 근처에서 있어서 그런지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맛집이 많은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최근에 발견한 짬뽕 맛집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웬만해서는 바로 자리잡기가 힘듭니다. 중국집 이름은 부자 반점입니다. 우선 입구에 기다리면은 위와 같이 요일메뉴가 보입니다. 요일 메뉴를 먹는 게 저렴하게 먹는 거라서 좋기는 한데요. 이 중국집은 짬뽕이 맛있다고 다들 이야기해서 다른 메뉴는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안에서 드시는 분들도 대부분 짬뽕을 드시더라고요. 저녁에는 세트 메뉴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녁에는 요리를 찾으시는 분들이 ..

There/맛집탐방 2020.02.13

[용산 맛집] 문배동 육칼 - 칼칼한 육개장과 칼국수를 함께! 육칼

[용산 맛집] 문배동 육칼 칼칼한 육개장과 칼국수를 함께! 육칼 여기가 문배동 육칼의 본점입니다. 어느 곳의 본점을 가더라도 역시 여기가 본점이구나라고 생각이 들게 마련인데요. 그만큼 얼마나 오래도록 여기서 영업을 했는지 밖의 모습이나 안의 내부의 모습을 보면 느끼게 된답니다. 메뉴는 정말 심플합니다. 육칼 혹은 육개장입니다. 육칼 육개장+칼국수(대) 육개장 육개장+칼국수(소)+공기밥 가격은 동일하게 9,000원입니다! 육개장은 2인분 시켜봤습니다. 칼국수는 한 그릇에 같이 나옵니다. 반찬은 심플하지만 함께 먹기에 부족함을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항상 맛집은 메인 메뉴의 맛이 돋보이도록 한다고 하지요. 저 3가지 밑반찬은 딱 그 정도의 역할입니다. 칼국수는 조금씩 국물에 말아서 먹는데, 한 번에 다 넣는..

There/맛집탐방 2019.10.06

[용산 맛집] 갈비씨 매콤한 갈비찜이 생각날 때 찾는 맛집 추천

[용산 맛집] 갈비씨 매콤한 갈비찜이 생각날 때 찾는 맛집 추천 갈비씨를 다녀와서 느낀 점은 퇴근하면서 지인들과 한잔하기에 나쁘지 않은 곳 같다는 것입니다. 특히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고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니깐요. 사실 용산역 근처에서 딱히 갈만한 맛집을 많이 찾지 못했습니다. 검색해도 많은 곳이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 정도면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만 회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장소는 아닙니다! 신용산역에서 출퇴근하다 보면 지나다니는 길에 항상 손님들이 꽤 있는 가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갈비씨라는 가게가 눈에 띄었고 갈비찜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한 번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

There/맛집탐방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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