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프래그머티스트

㊻ [프로젝트 리뷰 :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신뢰경영] 다 함께 사는 사회!_프래그머티스트

쿵야085 2019. 9. 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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㊻ [프로젝트 리뷰 :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신뢰경영]

 다 함께 사는 사회!_프래그머티스트

 

사회적 기업이란?

https://youtu.be/jziKFXRyh6M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파는 기업]으로

좋은 일 하면서도 수익을 내는 기업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익창출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임

일반적인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나,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

사례

 

뉴먼즈 오운(미국)

영화배우 풀 뉴먼이 1982년에 설립, 친환경 샐러드드레싱 제조 판매해 세후 이익의 100% 사회적 목적에 사용

 

퍼 스콜라스(미국)  

폐컴퓨터를 수집, 재활용해 저소득층 사람들에게 아주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 6만 5천 명에게 컴퓨터 보급, 75만 대의 컴퓨터 재활용해 환경적 기여도 이루어냄

 

사랑의 줄잇기 가게(한국)
바자회 및 가게의 이익금으로 내의나 양말 등을 사서 북한에 보내거나 아프리카 지역에 초등학교 설립, 난치명 어린이 후원 등을 함, 국내 착한 가게의 성공적인 모델

 

아름다운 가게(한국)

 기증받은 물품을 매장에서 판매하고 그 이익금으로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해 2002년 시작, 현재 80여 개 매장 운영,

2006년 87억 매출 올리는 등 사회적 경제 지속 가능성 높은 것으로 평가

 

https://youtu.be/tQA0789AK4s

 

 

  일반적인 기업의 존재 이유는 이윤추구이다. 물론 사회적 환원 활동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환원 활동은 의무적인 것이 아니며 사회적인 상황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이루 지는 것이다. 사회적 기업의 존재 이유는 일반적인 기업의 존재 이유와는 조금 다르다. 그들은 이윤추구가 아니다. 사회적인 문제의 해결에 그 근본을 두고 존재를 한다. 그리고, 그 이윤도 그런 문제의 해결을 하면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최소한의 이윤만을 취득한다. 
  사회적 기업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것은 학교의 수업 시간이었다. 처음 사회적 기업이라는 단어를 듣고, 의미를 알았을 때는 너무나 신기했다. '뭐 이런 기업이 있어?' 딱 이런 느낌이었다. 그리고 과연 돈은 벌 수 있는 걸까라는 의문조차 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들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다. 그래서 너무나 멋진 기업이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사회적 문제가 해결되면은??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생긴 사회적 기업들이, 사회적 문제가 다 해결되어 버리면 과연 존재의 가치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회적 문제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이런 것 또한 사회적 기업이 고민해야 되는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청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난청!

2010년도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약 30%가 노인성 난청을 앓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중 반, 그러니깐 15% 정도만이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전문기관에서 정확한 진단과 맞춤 치료를 받으면 노인성 난청도 좋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치료받지 않고 있는 나머지 15% 노인분들도 더 이상 '나이가 들어서 그러려니...' 한다고 한다.

 

딜라이트는 이런 노인분들을 도와드린다!

 

딜라이트는 어떻게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일까??

 

 

사회적 기업 딜라이트는 보청기 시장의 유통과정에서의 거품을 빼면, 충분히 값싼 가격으로 보청기를 보급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부에서 보청기의 구매를 지원해주는 최저 금액 34만 원으로 보청기를 만들어서 시중에 내놓았다. 그동안 보청기 없이 불편하게 살아오셨던 여러 어르신 분들이 혜택을 받게 된 것이다. 주변의 여러 소리 들을 잘 듣지 못해서 답답한 일상을 참고 지내셔야 했던 노인분들에게 하나의 빛이 된 것이다.

 

딜라이트를 위한 프로젝트

딜라이트는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남짓 되었으며, 경험이 많지 않은 대학생들에 의해서 창업이 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업보다는 모자란 점이 많이 있었다. 또 미리 모든 것을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 상황에 따라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많았다. 그래서 우리가 찾은 가장 큰 문제점은 기업이 정확히 하나로 정의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상황상황에 따라서 딜라이트를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카멜레온처럼 말이다. 이렇게, 환경에 따라서 자주자주 변화하면 어느 순간에는 제 색깔이 무엇 인조 차 헛갈릴 거 같았다. 그리고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확실히 하나의 메시지를 전해줄 필요가 있어 보였다. 그래서 우리가 딜라이트를 분석하면서 딜라이트를 가장 잘 표현해줄 말을 찾았다. 바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술'Delight였다. 단순해 보이지만은 딜라이트의 정의가 하나하나 녹여 있다. 사회는 사회적 문제의 해결, 소통은 사회적 문제에 귀 기울이고 이에 대한 해결책 제시로 사회와 딜라이트의 소통, 기술은 꼭 필요하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 기술이라는 뜻으로 말이다.  이렇게 메시지는 정했지만, 고객들에게 이 메시지를 어떻게 전해야 할지가 고민이었다. 그래서 몇 가지 대안을 생각해 보았지만, 잘 생각이 나는 것이 없었다. 겨우 몇 가지 아이디어들을 제안서에 넣어 보았지만, 그 실행방향이 정확하지 않았고, 그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았다. 앞으로 프로젝트를 하면서 더 보듬어야 할 부분이었다.

 

위의 리뷰는 프래그머티스트 활동하는 동안 작성하였던 리뷰를 맞춤법만 다시 점검하여 업로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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