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프래그머티스트

㊽ [프로젝트 리뷰 : 온라인 마케팅] 난이도를 넘나드는 것이 전문가_프래그머티스트

쿵야085 2019. 9. 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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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㊽ [프로젝트 리뷰 : 온라인 마케팅] 

난이도를 넘나드는 것이 전문가_프래그머티스트

 

평생 동안 배워야 한다!

 

 

공부의 끝은 없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16년 동안만 공부하면, 더 이상 공부할 필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벌써 16년이란 시간 넘게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 이 16년이란 시간보다 더 오랜 세월을 공부하면서 보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평생 동안 배워야 한다'라는 말이 정말 실감이 나는 요즘이다. 특히 요즘같이 하루면 새로운 것들이 나오는 시대에는 특히 더 열심히 배워야 한다. 이제 그만 배워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내가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그래서 배움에는 더 겸손해져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배워야 한다는 것은 내가 한없이 부족하다는 뜻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완벽하다면 굳이 무엇을 배워야 할 필요조차 없지 않을까? 나에게 부족한 것이 계속 있기 때문에 공부를 통해서 그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는 것이다. 더 많이 겸손해지자, 그리고 더 많이, 더 열심히 배우자!

 

어느 서랍 속에 넣어 두실 건가요?

정리 전 서랍

 

정리 후 서랍

어느 서랍에 넣을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서랍 속에 잘 넣어두는 것도 중요하다!

 

 학교, 사회, 프래그머티스트 등의 많은 곳에서 듣고, 보고, 느끼면서 배운 것을 많았다. 그런데 한 번도 어느 서랍 속에 넣어두면 내가 꺼내기 편할까를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눈에 보이는 곳에 쑤셔 넣어 버렸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하나하나 다 찾아보아야 했다. 평소에 내가 찾기 쉬운 공간에 잘 넣어두었으면 그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찾아볼 필요도 없었는데 말이다. 그런데, 그 공간에 넣어두어도 문제가 있다. 바로 정리해두지 않고 넣어두면, 다른 것들과 섞여 버린다는 것이다. 예전에 내 책상 속의 서랍도 이런 문제 때문에, 괜히 집에 있는데도 찾지 못하고 새로 구입한 문구류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어떤 물건은 사용하지도 못하고 버린 적도 있었다. 하나의 문구류를 구매해서, 집 까지 가져 와서 서랍 속에 넣어두는 것도 시간과 돈이 들어간다. 배움에도 항상 돈이라든가, 시간이라는 투자를 하여야 한다. 이런 투자가 헛된 투자가 되지 않도록 알맞은 서랍속에 잘 정리해서 넣어두자!

 

드라마처럼 생각해보세요!

우린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F4가 왜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

그래도 우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즐길 수 있다!

 

예전에 드라마를 보면서, 드라마라는 건 참 단순하게 4명 정도의 주인공만 있어도 16부작을 찍을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왜냐하면, 실제로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보고 있으면 4명 이상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10명 이상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저들은 친구가 없는 것일까?라는 말은 농담이고. 시청자들에게 주인공과 관련된 무수한 사람들을 보여주고 나면은 시청자들은 그 등장인물들을 챙기데 정신이 빠져서 드라마의 스토리에 집중을 할 수 없을 것이다. 15분~20분 정도 소요되는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중점적인 외의 것들을 다 보여주려고 한다면은 정말 정신없는 프레젠테이션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가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스토리에만 집중해도 다른 것들이 궁금하지 않은 것처럼, 우리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는 사람들도 중점적인 이야기들만 궁금해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도 항상 드라마처럼 생각해보자! 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어떤 주인공이 필요할 것이며, 청자들은 이 주인공에 얼마나 집중할 수 있을 것인지!

 

작은 세밀한 부분들이 전체를 보여준다.

 

 작은 부분들은 보면 그냥 하나의 색이지만, 작은 것들이 모여서 하나의 그림을 만들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아 라라는 말이 중요할 때가 있고, 숲을 보지 말고 나무를 보아 라라는 말이 중요할 때가 있는 것처럼. 우리도 때로는 전체적인 부분들보다는 자세하고 세세한 부분들을 중요하게 봐야 할 때도 있다. 왜냐하면 그런 자세한 부분들을 얼마나 신경을 썼냐라는 부분에서 정말 이 일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판가름 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겠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 어떻게 하겠다는 말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때로는 세세한 부분들이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클라이언트에게 잘 보여주었을 때, 클라이언트는 이 회사가 얼마나 이일을 잘 진행할 수 있는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프로인가??

복사할 때는 복사만 잘하면 된다!

 

 항상 무언가를 멋지게 만드는 게 프로는 아니다. 그리고 복사를 할 때 복사를 잘하면 되는 것인지, 그 무엇인가를 더 하려고 하는 것은 프로가 아니다. 프로는 자신이 맡은 일만큼 값어치를 잘 해내는 것이 프로다. 자신이 해야 될 난이도를 잘 조절하는 것이다.

 

위의 리뷰는 프래그머티스트 활동하는 동안 작성하였던 리뷰를 맞춤법만 다시 점검하여 업로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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