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프래그머티스트

㊼ [강의리뷰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다시 한번 더 생각해봅시다_프래그머티스트

쿵야085 2019. 9. 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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㊼ [강의리뷰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다시 한번 더 생각해봅시다_프래그머티스트

 

마케팅이란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장사꾼이 내일은 어떻게 물건을 가져오고, 판매하고, 이윤을 남길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다.

 

마케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마케팅적인 요소들을 생각하고 있다. 장사꾼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장사를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도 마케팅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마, 그 사람들이 일반기업의 마케터보다 더 마케팅을 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기업에서 일하는 마케터보다 더 절실하게 자신의 생존과 관련되었기 때문이다. 정말 놀랄만한 마케팅 전략은 장사꾼들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경우도 많이 본다. 마케터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전략들을 사용한다. 욕쟁이 할머니가 있는 술집. 항상 고객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업의 마케터들이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들은 기업의 마케터들보다 더 파격적이고, 더 고객에게 어필한다. 그래서 마케팅이란 이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일을 마무리하고 나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일은 어떻게 장사를 해야지 하나라도 더 팔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다.

 

지금 잘하고 있습니까?

 

지금 잘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대표님이 지금 프래그머티스트에서 잘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우리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하셨다. 최근에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중에 하나였다. 프래그머티스트에서 잘하면 모든 것이 잘 되는 것일까? 아마도 이 정도에서 만족하면 안 된다는 것이 최근에 들고 있는 생각이다.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을 뛰어넘지 못한다면은 나중에 이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나에게 왔을 때 절때 그 이상을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지금 보다 더 뛰어나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다.

 

지금 잘하고 있습니까? 

 

지금 잘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곳을 뛰어넘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만들어낸 마케팅의 법칙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해오면서 항상 지적을 받아왔던 일들이고, 또 지적을 많이 받았던 문제들이다. 물론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 이것들만 알아서는 안되겠지만, 마케팅을 공부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들이다. 그래서 더 이 말들이 소중하다. 그리고 제일 먼저 풀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치열하게 마케팅에 대해서 고민할 것이다. 그리고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는 순간에 다시 한번 더 우리가 했었던 정의들에 대해서 떠 올릴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다.

 

위의 리뷰는 프래그머티스트 활동하는 동안 작성하였던 리뷰를 맞춤법만 다시 점검하여 업로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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