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프래그머티스트

54. [프로젝트 리뷰 : 검색마케팅] 변화에 반응하라!_프래그머티스트

쿵야085 2019. 10. 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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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프로젝트 리뷰 : 검색마케팅] 

변화에 반응하라!_프래그머티스트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 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 함을 비유적으로 이를 말

 

한 명한테만 말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면 전부 알고 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라는 말은 입조심하라는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말이다. 하지만 마케터는 이 발 없는 말을 잘 이용해야 한다. 마케터라면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가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1:1로 사람들을 붙잡아서 하나하나 말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마케터라면 이 말을 잘 이용해야 되는 것이다. 알아서 사람들 사이에 돌아다니면서 얘기를 퍼뜨려 주고, 멀리멀리 나아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 말이 더 빨라졌다. 그리고 더 멀리 멀 리까지 나아간다. 한국에서만 돌고 도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 까지 단 1초도 걸리지 않고 퍼져 나갈 수 있다.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는 통신 환경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발전하고 통신환경을 이용한 여러 플랫폼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같은 SNS 툴 들이다.

 



여긴 한국이 아니다. 프랑스다!

 

얼마 전에 있었던 SM타운의 프랑스 공연이 엄청난 화제를 낳았다. 1,2년 전에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한국이 서양 문화의 식민지라고 불릴 정도로 젊은이들이 서양문화에 푹 빠져 살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프랑스의 젊은이들이 한국의 가요에 열광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문화를 수입하는 나라에서 문화를 수출하는 나라로 점점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배경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바로 SNS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서양의 젊은이들이 유튜브에 올라온 한국 가요의 영상을 보면서 한국 가요를 알게 된 것이다. 일부러 그들에게 보라고 강요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자연스럽게 보았고, 그 속에 빠져들었다. 단순히 한국이 아닌, 세계 곳곳으로 퍼질 수 있는 SNS의 힘을 새삼 놀라야 할 것이다.

 

ABC마트로 가자

이번 대표님이 내주신 과제에서 업체 선정이 자유였기 때문에,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기업으로 선택하고 싶었다. 그래서 외출을 할 때마다 자주 들리던 ABC마트를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가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도 느껴보지 않았던 기업을 선택하게 된다면은 우리가 과연 제대로 된 전략을 짤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에 ABC마트의 선택은 탁월했다고 생각된다. 또한 최용석 대표님의 피드백에서도 ABC마트의 선택을 좋았다고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ABC마트의 시장 상황들을 살펴보았다. 또, SNS에서도 어떤 프로모션들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했다.

ABC마트의 SNS 활용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 직접 참여를 했다.

 

페이스북 이벤트를 보면서, 과연 이 이벤트를 얼마나 참여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던 적이 많았다. 그리고 페이스북 등을 이용해서 바이럴 마케팅을 펼치라는 기업들이 과연 제대로 된 성과를 얻고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었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 SNS 이벤트를 참여하면서 그런 실마리의 해결책을 찾은 것 같았다. 혼자 이벤트에 참여하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었다. SNS라는 특징이 친구에게 알릴 수 있는 것이었는데, 그 친구에게 알려봤자.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이 있다고 알려고 한 것인가. 그냥 쓰레기 같은 메시지 일 뿐이다. 하지만, 그 친구와 함께 참여를 하면은 좀 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이번 ABC마트 이벤트를 참여하면서 느꼈다. 특히 이번 ABC마트 이벤트는 프래그머티스트가 하나 되어서 참여했었고, 또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너무나 좋았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라는 말처럼, 바이럴 마케팅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최고이다.

 

너무 많은 SNS 툴

진짜 SNS 툴은 엄청나게 많다

 

이번에 대표님이 피드백해주 신부분에서 포스퀘어를 사용하는 게 낫지 않았나라는 피드백을 해주셨다. 포스퀘어라는 이름은 확실히 들어보았다. 그런데 우리 중에 아무도 포스퀘어를 사용해본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지도 잘 몰랐다. 섣불리 모르는 SNS 툴을 사용하기가 두려웠다. 우리가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했던 IM in 같은 경우에는 몇 번을 사용해보면서 그 사용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익혔지만 말이다. 앞으로 SNS를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할 것이라면 여러 툴에 대해서 익술 해 필요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이젠 인터넷에서 작업하자!

 

 

 

모든 데이터는 인터넷상에 저장되어 있고, 여러 기계를 이용해서 손쉽게 저장된 데이터를 불러오고 수정할 수 있다. 클라우딩 컴퓨팅 기술이 올해 갑자기 생겨난 것은 아니지만은, 이제 구글의 크롬북 덕분에 일반화되려고 하고 있다. 이젠,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두고 이 저장된 데이터들이 혹시나 해킹당하거나, 컴퓨터의 고장으로 전부 날려버릴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또한 집에서 작업하고 회사에 가서 작업을 하려고 할 때 따로 이동디스크나 USB를 이용할 필요도 없다. 또 갑자기 전원이 나가버려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모든 데이터는 인터넷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다.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항상 일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해서 불평을 하기도 하지만, 과거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엄청난 일이 아닌가 싶다. 또한 이 기술이 적용되면 함께 워드 작업을 하든지, PPT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PPT수정이 원하는 데로 가능해진 것이다. 

  정말 눈을 감았다 뜨면 세상은 변해있다. 이런 변화하는 세상에 자기 계발을 잠시라도 하지 않으면 뒤쳐진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

 

위의 리뷰는 프래그머티스트 활동하는 동안 작성하였던 리뷰를 맞춤법만 다시 점검하여 업로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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