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T제품리뷰

[언박싱] iPod Touch(아이팟 터치)_추억의 애플 제품 아이팟 터치, 전설의 시작

쿵야085 2019. 10. 31. 00:48
반응형

[언박싱] iPod Touch(아이팟 터치)

추억의 애플 제품 아이팟 터치, 전설의 시작

 

2. iPod Touch(아이팟 터치)을 구매하다.

iPod을 구매하다.

5월 13일 GS SHOP을 통해서 아이팟을 구매했다.
배송은 생각보다 빨리 왔는데, 하루 만에 배송이 이루어졌다.
노트북도 인터넷으로 구매해 보았지만, 왠지 아이팟을 인터넷으로 구매한다는 것에 대해서
불안함이 있었다. 주변에 있는 친구들은 전부 매장에서 구매했기 때문 인지....
애플 제품은 타제품보다 명품 같은 이미지가 박혀있어서인지...
아이팟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느낌은...
명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한다는 느낌이었다.

가격은 40만 7천540원이라고 나와있는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카드 할인이라든가, 카드 포인트를 조금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확실히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그런지 구성품들이 많은 게 마음에 든다.
특히 저 가죽케이스가 엄청 마음에 든다.
참고로 10개월 무이자 가능해서 10개월 무이자로 구매했는데,
구매하고 나니, 이 할부금이 조금 부담스럽다.

예전 아이팟 나노와 동생이 가지고 있던 아이팟을 봤었는데,
항상 생각하지만, 저 작은 케이스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감이 안 온다.
40만 원짜리 제품의 케이스 치고는 너무 작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이게 '40만 원짜리 제품이 맞아?'라는 생각까지 든다.

정품을 확인해주는 홀로그램이 붙어있다.
사실 생각해보면 정품이 아니라면, 아이튠즈라든가
애플 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정말 딱 아이팟 터치만 들어가고 남을 자리는 없어 보인다.

드디어 개봉했다. ㅋㅋㅋ
이 순간 왠지 모를 벅찬 감동 같은 왔다...
왜 그랬는지는 절대 이해가 가지 않지만....

구성품은 이렇게 단순하다.
그리고 방금 느낀 거지만, 저기 있는 작은 받침대 같이 생긴 거는...
아직도 그 사용처를 정확히 모르겠다.
친구가 어떻게 사용하는 거라고 얘기해줬었는데....
확실한 거는 지금 나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겉에는 이렇게 비닐로 써져 있다.
왠지 벗기고 나면 엄청 더러워져 버릴 거 같다.
그래서 벗기기 아까운 비닐.....

비닐만 벗겨낸 상태의 아이팟이다..
거울같이 깨끗한 이 모습....ㅋㅋㅋ
정말 아무것도 손대고 싶지 않은 그런 생각을 들게 한다.

보호필름을 씌우고 나서 그냥 한번 켜본 아이팟이다.
우선 케이블을 연결해달라는 그림이 나온다.
확실히 아무것도 안 씌운 아이팟과 먼가 하나가 더 해진
아이팟은 느낌이 다르다..
그리고 사과를 베어 먹는 그림을 꼭 봐야 한다는데...
그 그림을 못 본 느낌이란..... 쩝....

이렇게 케이블을 연결하고 시작하면
동기화를 시작한다.
이제부터 나만의 아이팟이 구동을 시작했다. ㅋ

브라우저에서 플래시 허용 설정을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팟을 처음 보았을 때 뭘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리고 너무 소중하게 다뤘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래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잘 쓰고 있다..

너무나도....ㅋㅋㅋㅋ

 

위의 리뷰는 싸이월드 블로그의 백업용으로 가져온 글이며 2010.08.21 작성 한 글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