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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은 멘탈이다 (나가타 준지) _ 책 리뷰 _ 성공하는 주식투자 비법

쿵야085 2023. 9. 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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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은 멘탈이다

책 리뷰 _ 성공하는 주식투자 비법

 

 

도서명 ㅣ주식은 멘탈이다
부제 ㅣ돈 버는 사고방식과 돈 버는 멘탈을 말하다
저자 ㅣ 나가타
역자 ㅣ 이정미
출판사 ㅣ 지상사
출판일 ㅣ 2023년 8월 25일
페이지 ㅣ 264쪽

 

 

 

저자 소개

저자 : 나가타 준지

‘직장인 투자자’들을 지원하는 투자자. 1981년 8월 출생. 히토쓰바시대학을 졸업한 후 모 금융기관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 기관투자자를 위한 유가증권 관리 업무와 해외 영업에 종사한다.
현재 본인도 직장인으로서 주식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2005년 주식 투자를 시작, 일확천금을 노리고 단기 급등 종목의 투자에 도전했으나 고가에서 발목이 잡히는 바람에 손절하지 못하고 100만 엔 이상의 손실을 경험했다. 게다가 리먼 사태 때 손실이 500만 엔으로 불어났다. 저금의 대부분을 잃고 어찌할 바를 모르던 중 다시 한번 주식 투자에 도전하기로 결의했다. 손실이 불어난 원인을 분석해서 패인은 ‘종목의 기본적 분석과 자금 관리를 하지 않고 감정에 맡긴 것’ 임을 깨달았다. 그 후 투자 스타일을 바꾸어 직장인인 자신에게 맞는 방법, 리스크를 제한하며 리턴을 얻는 방법을 시험했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주식은 이론 가격으로 수렴한다’ ‘중장기 성장 종목에 투자한다’ ‘기회를 기다리고 기회를 엿본다’라는 독자적인 스타일로 주식 투자를 계속했다. 그 결과 포지션을 확대하고 투자 스타일을 확립했으며 300만 엔의 자금을 7,000만 엔까지 늘렸다.
주식 투자 초보를 위해 경제지 해설과 주식 투자 지식을 소개하는 ‘온더보드 주식 투자 토라노아나’에 출연 중. 중소기업 경영자, 비즈니스 종사자를 중심으로 3,000명을 대상으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 이해하기 쉽고 실천적인 내용으로 세미나 강사로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역자 : 이정미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테니스 전술 교과서』,『배드민턴 전술 교과서』,『하버드 스탠퍼드 생각수업』,『7일 마스터 주식 차트 : 이해가 잘되고 재미있는 책!』,『자산이 늘어나는 주식투자』,『가격 경제학』,『주식 데이트레이딩의 신 100법칙』,『나의 첫 경제 공부』,『주식투자 1년차 교과서』,『줄서는 미술관의 SNS 마케팅 비법』,『사운드 파워』,『패권의 법칙』,『성공하는 말투 실패하는 말투』가 있다.

 

목차

들어가며
직장인도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제1장
‘승리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사고방식과 멘탈

‘1류 투자자’가 아니라 ‘2류 투자자’를 목표로 삼아라!
주식 투자와의 만남
리먼 사태 그리고 닛케이 평균 옵션으로 전 재산을 잃다
밑바닥에서 만난 ‘인생 역전’ 주식 명언
‘직장인의 강점’을 살린 투자 방법
‘눈 딱 감고 계속 주식을 사는’ 마인드의 형성
주식 투자의 승패는 ‘멘탈’이 결정한다!

제2장
멘탈 투자법
기초편

주식 투자만큼 안전한 것은 없다
도박은 제로섬 게임
중장기 투자는 50% 이상의 확률로 이기는 승부
돈은 그저 가지고만 있으면 줄어든다

맛있는 라면 가게의 주식은 왜 돈이 될까?
수익이 늘어나면 원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자신에게 맞는 거래 스타일과 종목을 고르자
단기 거래는 기민하게 대응하는 솜씨가 필요
배당주 투자와 우대주 투자는 주가 상승보다 정기적 수입을 추구
성장주 투자는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 스타일

주주우대 종목은 권리일 3개월 전에 매수!
우대 목적의 매수가 주가를 움직인다
행동심리를 이용한 ‘멘탈 투자법’

주가 동향은 ‘돋보기’가 아니라 ‘망원경’으로 보자!
단기 거래의 타이밍 매매는 도박
장기 투자로 ‘가장 실속 있는 지점’을 챙긴다

주식으로 버는 돈은 기다림에 대한 보상
주가가 움직이지 않는 ‘잔잔한 상태’를 받아들인다

‘지뢰’를 밟으면 주저 없이 손절한다!
TATERU 주식의 대실패
실패는 실패로 처리해서 투자자 멘탈을 기른다

주가를 계속 들여다보고 있으면 안 된다
주가를 자주 확인하면 멘탈이 흔들린다
감정에 휩쓸린 거래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불필요한 정보는 차단하자!
평론가와 애널리스트의 의견은 백해무익
승리하는 투자자 멘탈을 위해서는 ‘1차 정보’만 알면 된다
주변에 숨은 단서를 민감하게 감지한다

살지 말지 고민되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사 본다
우선 100주만 ‘계약금’ 삼아 사 본다
여력을 남겨 두면 멘탈에서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

‘유리한 전개’가 될 때까지 매수하지 않는다
‘불리한 포지션’을 피해서 최초 매수한다
급등 국면에 남들을 따라 손을 대면 큰 손실
끊임없이 오르내리는 주가의 습성에 익숙해진다

겁을 내며 매수할 때 돈을 번다
매수를 ‘기다릴’ 수 있게 되면 승리할 수 있다
기분 좋게 주식을 사면 실패한다
‘공포’를 느낀다면 올바른 거래

투자 자금은 주식 투자의 ‘게임 머니’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에 투입할 자금의 보급선을 확보하자
‘비용을 들이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투자한다

제3장
멘탈 투자법
실천편

큰돈을 벌고 싶다면 ‘소형 성장주’를 노려라!
‘소형 성장주’는 이렇게 찾아낸다
PER을 보고 ‘저렴’할 때 산다
사장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 둔다

주식은 ‘기대치’를 보고 산다!
매수 타이밍을 알려주는 ‘기대치’ 구하기

폭락은 ‘바겐세일’이라고 생각하자!
리스크 뒤에 기회가 있다
폭락하면 ‘그림의 떡’이었던 주식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자금의 여유=멘탈의 여유
주식은 당연히 하락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추가 투자 자금도 항상 남겨 둔다
주가 하락은 돈을 벌 기회

‘최고의 거래’를 노리기보다 ‘최악의 거래’를 피한다
‘분할 매매’로 비용을 평균화
‘적립식’ 분할 매매는 99% 성공하는 방법
월 1회 정도의 빈도로 계속 매수한다

항상 ‘손 쓸 방법’을 남겨 둔다
사전에 분산 매수 계획을 세운다
‘계획적 물타기’와 ‘임기응변 물타기’
‘경단 물타기’가 되지 않도록 시간 간격을 둔다

패배를 인정하면 승리한다
평가액 손실에 익숙해지면 위험하다
손절 지점은 투자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
상승하는 종목의 수익을 늘린다

급등하는 종목은 팔지 마라!
상승하는 종목은 팔지 않고, 상승하지 않는 종목을 판다
종목을 계속 갈아타는 것은 ‘패배하는 투자자’의 특징
테마에 올라탄 급등주는 분할해서 매도한다

장기 보유로 텐배거를 노려라!
주가가 2배가 되면 매도하고 싶은 것이 투자자의 심리
2배가 되면 절반을 팔아 수익 확보
장기 보유로 50배의 대박

 

ㅣ 주식 투자에서 살아남는 비법

 

주식 투자의 승패는 '멘탈'이 결정한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멘탈이 강해야 살아남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이 말의 뜻은 정말 거침없이 하락하는 하락장에서도 버틸 수 있어야 하고, 매일 주가를 확인하고 싶은 욕망도 참아야 하고, 오르는 장에서 과감하게 수익을 보고 팔 수도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감정을 가진 동물이기 때문에 쉽사리 더 큰 수익의 욕심과, 끊임없이 하락하는 주가를 바라보며 망해버릴 거 같다 감정으로 인해 하락장을 버티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정말 주식시장에서 멘탈을 잡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번에 읽은 책인 <주식은 멘탈이다>는 부족한 저의 멘탈을 잡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어 선택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상승장 이후 정말 엄청난 하락장을 다시 한번 경험을 하였고, 횡보를 하면서 끊임없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데요. 이런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버티고 살아남아야 할지 가이드를 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도 정말 우연한 기회로 주식을 시작했는데요. 주식투자를 시작했을 때, 때마침 상승장이었기에 돈을 계속 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투자로 인해 큰 손해를 보게 되었고 본인의 주식투자를 되돌아보면서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이어나갈 방법을 찾은 게 바로 <주식은 멘탈이다>에 나와 있는 내용인 것입니다. 

 

 

저자는 주식시장은 다양한 이유로 폭락을 하게 되는데, 그때그때 이유는 그저 계기일 뿐이고 원래 정기적으로 폭락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폭락하는 이유를 자세히 분석하기보다 폭락은 피할 수 없는 것, 반드시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유의 분석은 평론가가 할 일이고, 투자자가 할 일은 그저 '그러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를 생각하는 것뿐이라는 것입니다. 주가는 폭락할 때마다 항상 꿋꿋하게 회복하므로, 이번에는 언젠가는 회복할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일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내용을 보면서 정말 좋은 의견 같았습니다. 폭락을 할 때마다 무슨 일 때문에 일희일비하면서 알아본다면 정신적으로 너무 많이 지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폭락하는 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만은 남겨두고 주식투자를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수많은 실패를 통해 배운 것이 어느샌가 주가가 내려가면 절대 당황하지 않고 "떨어질 테면 떨어져라! 얼마든지 사줄 테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식은 멘탈이다> 책에서 권장하는 투자 방업은 장기적인 시점으로 바라보고 투자를 하라는 것인데요. 돋보기와 망원경 중 무엇을 통해서 주가를 바라보냐라고 했을 때 망원경을 통해서 보라는 것입니다. 바로 3개월 정도의 단기적인 시점을 보는 것이 아니라 3년 정도 앞을 바라보고 투자하라는 것인데요. 단기적인 주가 변동을 정확히 맞추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종목을 연구하고 매매 타이밍을 계산해도 단기간의 주가 등락은 거의 반반 확률의 도박에 가깝기 때문에, 프로가 아닌 한 예측 매매 타이밍을 맞추는 일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단기 거래의 타이밍 매매는 도박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시세를 돋기로 들여다보면서 하는 단기 투자는 확률적으로 50% 이하의 상승 혹은 하락에 베팅하는 도박에 불과하지만 시세를 망원경으로 바라보며 멀리 보는 장기 투자는 단기적인 등락에 좌우되지 않으며 50% 이상의 승률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제가 생각해도 당장 눈앞의 이벤트만을 쫓으며 투자했었던 종목들은 실패 확률이 높았던 거 같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한 종목들의 승률은 꽤 좋았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많이 공감했었던 부분은 '기분 좋게 주식을 사면 실패한다'라는 부분인데요. 저자의 투자 이력을 돌아보면 성공한 거래도 있지만 당연히 실패한 거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성공한 거래와 실패한 거래를 비교해 보면 무엇이 다를까?를 보았을 때 바로 성공한 거래에서는 예외 없이 매수할 때 '공포심'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실패한 거래는 '금방'돈이 벌리지 않을까? '수익이 더 나지 않을까?'하고 욕심을 부리며 투자했었던 종목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대부분 그런 종목들에서 많은 실패를 했었는데요. 특히 욕심으로 매수하면 수익만 생각하고 투자 계획을 따로 세우지 않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했을 때 대처하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매수 가격보다 내려가서 평가액 손실이 발생해도 사전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처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저도 그냥 올라갈 거라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매수했었던 종목들은 이런 경우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손절 타이밍을 놓치고 손 놓게 되었던 거 같은데요. 책을 잃으면서 이런 방식의 투자 방법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주식을 제대로 배운 프로는 아니지만, 우리와 같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본인이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투자방법과 대응 방법들이 나와 있어서 많이 공감하게 되었고 도움도 많이 되었답니다. 혹시라도 지금 본인의 투자 방식에 관해서 의문을 갖고 있고 마음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면은 <주식은 멘탈이다>가 꽤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주식은 멘탈이다
저자는 현역 직장인 겸 투자자이며, 주식 세미나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평소에는 모 금융기관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다. 직장생활하면서 주식 투자를 계속하는 겸업 투자자이기 때문에 독자와 마찬가지로 주식에 대한 특별한 정보도 없고 기관투자자와 같은 전문적 투자 기술도 없다. 저자의 투자 방법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평범한 방법이다. 저자의 투자 경력은 15년이 넘는다. 여러 번의 실패(그냥 실패도 아닌 대실패)도 있었고, 가격이 10배 이상 올라 소위 ‘텐배거’를 달성한 대성공 종목도 있었다. 실패 속에서 저자는 나름대로 찾아낸 투자 방법으로 성실하게 차근차근 투자를 계속한 덕분에 투자 자금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던 때와 비교해 100배 이상이 되었다. 시작할 때 5,000,000원이었던 자금은 지금 7억을 넘었다. 몇 년만 더 하면 10억을 바라볼 수 있는 지점까지 온 것이다. 일개 직장인 투자자로서는 충분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자부한다. 도중에 소위 말하는 폭락을 포함해서 하락 국면을 몇 번이고 겪었다. 그럴 때마다 수중의 자금이 줄어들어 멘탈이 붕괴할 뻔했지만 어떻게든 극복하며 여기까지 왔다. 그런 다채로운 투자 경험에서 이끌어 낸 것이 현재 저자의 투자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주식 투자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과 ‘멘탈’에 대해 썼다. ‘같은 조건에서 같은 종목에 투자했는데, 돈을 버는 사람과 잃는 사람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는 그 대답이 있다. 밑바닥에서 만난 ‘인생 역전’ 주식 명언 저자는 지금까지의 투자 방법을 복기하듯 돌아보는 것,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을까. 리먼 사태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일어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하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08년 후반에는 닛케이 평균 옵션거래에 손을 대는 등, 자신이 허둥대며 무모한 거래를 해서 자산을 필요 이상으로 날린 것은 사실이다. 돌아보면 당시 저자는 주식 투자에 필요한 침착함이 하나도 없었다. 주식을 매매할 때 처음부터 흥분한 상태로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주가가 오르면 곧바로 이익을 확정하고 내리면 그대로 묵혀 둔다. 전형적인 ‘실패하는 트레이딩’이 습관화가 되었던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 습관을 철저히 없애야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기존 저자의 투자 방법을 바꿀 수 있을까?’ 주위에 주식 투자를 잘 아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대신 주식에 관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전문 서적을 읽는다고 해서 주식 투자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당시에는 주식 투자를 계속하기 위해 마음의 버팀목이 필요했다. 투자에 관련된 다양한 책을 읽었는데, 그중 특히 규에이칸의 저서에서 배울 점이 있었다. 일본 통치하의 대만에서 태어난 규에이칸은 ‘돈벌이의 신’으로 불린 인물이며 경제평론가와 경영컨설턴트로 활약했다. “주식 투자로 버는 돈은 기다림에 대한 보상이다.” 특히 인상에 남는 명언은 이것이었다. ‘주식을 살 때는 사고 싶은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주가 가 일시적으로 그보다 하락하면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리고, 팔고 나서는 금방 다시 포지션을 취하지 않고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투자는 기다림의 연속이라는 이야기다.
저자
나가타 준지
출판
지상사
출판일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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