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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3월 21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3.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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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3월 21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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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보수의 텃밭인 대구와 경북 경산을 찾아 TK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전통적 지지기반인 광주를 비롯해 전북 군산, 충남 논산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순번을 재조정했습니다. 호남과 당직자 출신을 홀대했다는 지적에 호남 4선 출신의 조배숙 전 의원을 당선권으로 앞당겼습니다.

● 정부가 의대 증원 2천 명의 대학별 배정안을 발표하자 의료계는 "정권 퇴진 운동을 벌이겠다"며 반발했습니다. 의료계 단체들은 밤늦게까지 대책회의를 열었고 그 결과를 오늘 발표합니다.

●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정당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추천 정당의 당인과 대표자의 직인이 있는 추천서를,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합니다.

●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오늘  귀국합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방산 관련 회의 참석을 위한 귀국이지만 공수처에도 소환 조사를 재차 촉구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 미 연방준비제도가 현행 5.25∼5.5%인 기준금리를 또다시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했는데, 이 영향으로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로 마감했습니다.

●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이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의 한국 송환을 결정했습니다. 몬테네그로에서 복역 중인 권 씨는 형기가 만료되는 이번 주말 국내로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 금감원은 어제 가짜 거래소 이용 사기가 공통적으로 소액의 자산 투자를 권유해 수익을 경험하게 한 뒤 투자금을 늘려 거액이 입금된 뒤에는 돌연 출금을 거절하고 자금을 편취한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39조 5천억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1월보다 2천억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저축은행 등 타업권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카드론 잔액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한국전력이 2분기 전기요금을 발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현재의 연료비 조정 단가를 그대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협의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2분기 전기요금은 동결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농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이 운영시간을 주 5일로 줄이자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력난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과일과 채소 가격이 더 비싸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 카카오가 그제부터 미니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괜히 받았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모티콘을 받는 대신 카카오 이모티콘 채널 구독 동의를 해야 하고, 휴대전화로 보내는 광고 문자 동의까지 이뤄진다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입니다.

● 삼성전자의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에 모바일 신분증을 탑재했습니다. 실물신분증과 똑같은 효력이라 4월 10일 총선에도 이 모바일신분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 정부가 회전교차로를 안전하게 통행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집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회전교차로에 접근할 때는 서행해야 하고, 좌회전하는 차량은 안쪽 차로, 우회전 차량은 바깥쪽 차로로 다녀야 합니다. 또 회전교차로 안에서는 항상 회전 차량이 우선이며, 보행자에게는 양보해야 합니다.

●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북유럽 핀란드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핀란드는 143개국 가운데 근소한 차로 2위인 덴마크를 제쳤습니다. 한국은 지난해보다 5계단 오른 52위로 집계됐고, 2020년 탈레반 집권 후 인도주의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이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 이강인 선수가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 선수와 몸싸움을 벌인 내분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 사과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후배를 끌어안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대표팀이 하나로 뭉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월드컵 예선전을 치릅니다. 임시 감독을 맡은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첫 경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개막전이 우리나라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첫 시구를 맡았고, 한화로 복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옛 동료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등 달라진 한국 야구의 위상을 실감케 했습니다.

● 오늘도 출근길까지는 꽃샘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이 되면 볕이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이번 추위가 점점 누그러들겠습니다. 내일 오후가 되면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는데요. 토요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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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1일)

1. 매일경제가 창간 58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인구대역전’을 주제로 제34차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매일경제는 인구위기의 해법 중 하나로 조부모부터 손주까지 3대가 도보 거리에서 ‘따로 또 같이’ 사는 21세기형 아파트 단지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이민 정책도 저숙련 단순 인력 수급에서 나아가 아세안 국가의 우수한 인력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2.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개발자 대회에서 메모리 기술인 HBM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업그레이드 사이클은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는 자세한 대답을 피했습니다.

3. 총선을 3주 앞두고 여야가 일제히 수도권 민심 잡기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정당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15%포인트 하락한 국민의 힘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경기 안양을 찾아 수도권 민심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인천을 방문하며 닷새 연속 수도권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4. 텍사스주를 통한 불법 입국을 주 범죄로 규정한 텍사스주 이민법을 둘러싸고 법적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시행이 보류됐던 해당 법안에 대해 19일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집행 정지 명령을 해제했지만, 해제 직후 제5연방순회항소법원에서 시행을 재차 보류하면서 불법 이민자 정책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국내 로펌 중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24시간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변호사 광고에 대한 규정 위반 소지가 있어 보인다”며 소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대륙아주에 보내면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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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청년·노인 보살필 때 ‘경제 허리’ 40대 ‘남성’은 “휘청”.. 취업자 “나 홀로 줄어, 갈 곳 없다”...인구 감소 영향, 노동 참여율 ‘둔화’...40대 취업자.. 10년 전比 9.3% 감소...남성>여성.. 노동시장 이탈율↑ 우려...“가족 부양·납세 등.. 별도 대책 필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 “중장년 고용 안정 위해 연공서열형 임금구조 완화해야”...“기업들이 중장년층 쉽게 정규직 고용하게 대기업·공공부문이 연공성 완화 이끌어야”

☞日 여행 멈칫할까…관광세에 치사율 30% 전염병까지...일본서 올 1~2월 STSS 확진 사례 379건, 급속도로 확산...숙박세·이중가격제 등 외국인 대상 각종 세금 징수 검토 중...업계 "예약 취소 등 아직 특이 사항 없지만 현지 예의주시"

☞'싸구려 배터리' 격세지감…미국도 LFP에 꽂혔다...20% 싼 가격·에너지 밀도 개선...'배터리 보릿고개'에 LFP 주목...NCM 독무대 예상했던 북미서도 부상...2030년께 전기차 40% 탑재 전망

☞원두값이 심상찮다…믹스 커피 가격도 오를까...원두재배지 흉작 발생...로부스타 등 원두가 상승...亞 커피 수요도 커지면서...소매가 가격 압박

《금  융》

☞美연준, 내일 FOMC 결과 발표…'올해 2회 인하' 전망 속 점도표 주목...전문가들, 올해 3회→2회 인하로 전망 변경...지난해 12월 점도표에 전망 반영될지 주목...경제 전망, 대차대조표 축소 관련 언급도

☞'김치 프리미엄 10%'…비트코인, 한국서 유독 비싼 이유...美·日·EU는 2% 싼데 한국은 10% 비싸...세계 최대 바이낸스 가격 대비...韓 '김치 프리미엄' 고공 행진...시장 유동성 적은 탓 "법인 투자 등 허용해야"

☞日 금리인상에 일학개미 '팔자'…증권가 "소부장 반도체주 담을 기회"...日주식형 펀드 설정액 158억 감소..."엔화값 반등 제한적"

☞비트코인 1억 무너지자…'2등 코인' 이더리움도 일주일새 23% 폭락...덴쿤 업그레이드 이후 차익 실현 매물…선물 시장 청산에 하락 폭 확대...'이더 ETF'도 불투명…"5월 승인 어렵다"

☞LTV·DTI·스트레스 DSR…주택대출 받으려면 꼼꼼히 따져야...LTV, 주택 가격 대비 대출한도 DTI, 대출자 소득 기준으로 결정...DSR은 모든 대출의 원리금 따져 스트레스 DSR, 금리상승도 감안

《기  업》

☞삼성, 엔비디아 대항마 'AI 반도체' 내년 초 출시…경계현 "2~3년 내 반도체 1위 탈환"...AI
 판도 바꿀 '마하-원' 개발 공식화...어드밴스드 패키지 등 신사업 고도화

☞삼성전자 반도체, 2~3년 내 1위 탈환 예고…경계현 "1분기 실적 궤도 오를 것"...12단 HBM 선행 통해 HBM 시장 주도권 확보...반도체연구소 양적·질적 2배 키울 것...올해 매출 2022년 수준 회복 전망

☞50대 그룹 '겹치기 사외이사' 86명…66년생 최다 '무슨 일'...겸직 사외이사가 전체의 14%, 학자 출신 최다...사외이사로 고위 관료, 율사 출신 선호도 뚜렷

☞LG엔솔, 올해 임금 인상률 6%…김동명 대표 “더 나은 미래 힘 모으자”...김동명 대표, 20일 타운홀 미팅...“단기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성과급 ‘합리적 수준’ 개선 논의

☞美, '화웨이 7나노 스마트폰' 연관 中반도체기업 무더기 제재 검토...창신메모리 등 6개사 블랙리스트 검토...반도체 장비 제조사도 포함돼 있어

《부 동 산》

☞용산 개발 바람타고…서부이촌동이 들썩인다...국제업무지구 추진 본격화...철도에 단절된 도심 개발 기대...GTX·신분당선 연장도 호재...이촌동 1구역 최고 49층 추진...중산시범, 이달 감정평가 확정

☞GTX-A 개통 '초읽기'…박상우 장관 "국민 안전·생명 보호, 빈틈없이 준비"...20일 GTX-A 테러 대응 정부 합동훈련 참관·비상대응 매뉴얼 점검

☞층간소음 갈등, 10년새 57% 증가…"전문 중재기구 만들어야"...갈등접수 2014년 2만641건→2023년 3만6435건...정부, 시공기준 강화 추진…갈등 근절엔 한계..."층간소음 갈등 원인, 심리·이혜관계 등 복합적"..."다양한 전문가 모인 분쟁조정위원회 구성해야"

☞전세사기 여파 언제까지…빌라 월세화 가속...1월 빌라 월세 비중 56.2% '역대 최고'...월세 100만원 이상 빌라 거래도 '역대 최다'..."전세 기피 현상 계속돼…고가 월세 거래도 증가"

☞'시세 괴리' 대안 없이 공시가 현실화 폐지=총선용, 부자 혜택...정부 공시가 현실화율 인상 대신..."적정 수준에서 현실화율 아예 고정"...현실화율 낮추면 고가 주택 보유자만 혜택

《사  회》

☞7개 거점국립대 의대 정원 200명·소규모의대 100명 수준…서울은 '0명'...의대 '2천명 증원' 쐐기…비수도권 1천639명·경인권 361명...비수도권 국립대, 최대 4배 증원…'경인권' 정원 2.7배 늘어...의대들 반발 "오전·오후반 수업하라는 건가"…배분 심사 논란

☞민주노총 전북버스본부, 임금협상 결렬…21일부터 시내버스 파업...전주시,시내버스 파업 대비 출·퇴근 시간대 마을버스 등 비상대책

☞남양주 공무원 숨진 채 발견…"업무 힘들었다" 극단적 선택 추정...실종신고 30여분 만에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올해 1월 시청 발령…휴대폰서 "업무 힘들었다" 메모 발견...경찰, 악성 민원 및 직장 내 갑질 여부 등 조사

☞벚꽃 없는 벚꽃축제?…비상 걸린 지자체들...제주, 22일부터 전농로·장전리 벚꽃축제...예상보다 개화 늦어져 꽃 없이 개막할 수도...경주는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 1주일 연기

☞꽃샘추위 이어진다…"아침 기온 0도↓"...최저기온 영하 5~2도, 최고기온 7~14도...도로 위 살얼음 미끄럼 사고 조심해야...충북·전남·경상권 대기 건조해 산불 위험↑

《국  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한국은
 5계단 오른 52위, 1위는?...유엔 ‘세계행복보고서’ 평가 결과...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 상위권 차지...한국
 행복 순위 3년 연속 꾸준히 올라...젊은층 불만 큰 美·獨은 20위 밖 밀려

☞中 부진에 속타는 마음…팀 쿡 또 다시 중국 찾아갔다...SNS로 상하이 방문 알려, 21일 오픈 매장 찾을 듯...중국 아이폰 판매 감소세, 화웨이 등 중국산에 밀려...24일 베이징 개최 ‘중국발전포럼’ 참석 가능성 제기

☞‘보복 관세’ 내려놓고 악수 나눴지만…중-호주 외교장관 ‘기싸움’...왕이, 페니 웡 장관에게 “독립 외교” 요구...웡 장관 “중국은 중국, 호주는 호주” 맞서

☞"美, 라파 지상전 준비 이스라엘에 대안 제시할 것" 이스라엘 언론..."대규모 라파 지상전보다 하마스 무기거래 통로 차단 더 중요"..."가자지구 재건과 전후 통치도 양국이 논의할 대안에 포함돼"

☞헛도는 가자 휴전 협상, 美-中 압박 강화...이스라엘-하마스, 완전 철군 놓고 이견 심해...협상 어려워...美, 중동에 6번째 국무장관 파견해 협상 재개 압박...中 역시 하마스에 특사 보내 휴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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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1일 [목]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2. 부하직원과 카풀한 전북 소방서장에 '경고'…"노무 제공받아“

3. '야간외출' 위반 조두순 징역 3개월 법정구속…"구속된 거예요?“

4. "MLB 개막전 고척돔에 폭탄" 메일…경찰 350명 수색 결과 미발견

5. 포항서 차 훔쳐 안동까지 달아난 무면허 운전자…경찰 40㎞ 추격

6.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7. 한국女-베트남男 결혼만 증가세, 왜?…베트남 귀화女 대다수

8. '문신 보여주고 침 뱉고 셀카까지'…식당서 난동 부린 MZ조폭

9. 반려견 7마리와 산책하다 시비…80대 폭행한 30대 징역형

10. "경남 양산서 심정지 아내 목숨 구한 '생명의 은인' 찾습니다“

11. 총선 후보 얼굴 현수막 훼손 60대 검거…"건물 내부 가려서“

12. 이혼 숨기고 10년간 가족수당 챙긴 광주시 공무원 정직 1개월

13. 보은서 낙엽 소각하던 80대 노인 불타 숨져…아들이 신고

14. 술에 취해 경찰관 낭심 발로 찬 여성 벌금 400만원

15. "버스서 남성 승객이 외국인 여성 폭행 후 도주"…경찰 수사 중

16. 도주 납치범 오토바이로 막은 시민…"잡아야겠단 생각뿐이었죠“

17. 日해역서 韓선적 선박 전복…구조 9명중 8명 사망, 2명 실종

18. 바나나·오렌지 1천800t 직수입…농산물 할인상품권 600억원

19. 삼성전자 "2∼3년안에 반도체 1위 되찾을것…AI칩 '마하1' 개발“

20. '모바일 신분증' 품은 삼성페이, '삼성월렛'으로 탈바꿈

21. [날씨] 아침 기온 영하로 '뚝'…꽃샘추위 조심하세요

22. 중장년 근로자 10명중 3명 비정규직…OECD 최고 비율

23. 개성공단지원재단 해산…출범 16년여만에 역사 속으로

24. 육군 "예비군 훈련 연 30일로 확대 검토한 바 없어“

25. 신형 K-13 기관단총 '사격중 탄환 폭발' 잇단 사고

26. 5년간 전세자금대출 총 286조원…수도권 거주 2040에 집중

27. 초등생과 조건만남 한 어른들…항소심서도 징역 10∼20년 구형

28. '배달용'으로 전기이륜차 사면 보조금 10% 더 받는다

29. 손해 무릅쓰고 국민연금 일찍 타는 수급자 85만명 달해…왜?

30. "병원 권유로 고가의 무릎 줄기세포 주사 맞았다 낭패볼 수도“

31. 바이오로 확산한 미중 갈등…"韓 반사이익" vs "기술력 갖춰야“

32. '한국의 인공태양' KSTAR 잇단 기록 경신…장시간 운전 청신호

33. IBM "딥페이크 등 AI 기술 오남용, 법적 책임 물어야“

34. 서울 강서구 아파트서 화재…80대 남성 사망

35. '거제 영아 살해·유기' 친부 항소심도 징역 8년…친모는 감형




💜 하루 영어 

너 정말 대단하다.
You are really something.
'something'은 "어떤 것, 어떤 일, 무엇"

너는 대단한 사람이 될 거야.
I believe that you'll be something.
believe : 믿다, ~라고 믿다

저한테 너무 잘 해주시는군요.
You are too good to me.

이번에는 잘해.
Do a good job this time.
this time : 이번은



💖 콘텐츠 

국내.해외 증시 
http://me2.do/Gki0Db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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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집값 떨어져 ‘황혼 이혼’ 감소? → 전체 이혼 건수는 감소하는데도 2001년부터 2021년까지 6배까지 급증하던 ‘황혼 이혼’(30년 이상 부부의 이혼)이 2022년부터 2년 연속 감소. ▷분할 재산의 바탕이 될 부동산 하락 ▷경기 둔화와 물가 ▷늦어지는 결혼 연령이 주요인.(서울)

2. 700개 기업 주총 28일 하루에 몰려 → 개인 주주 평균 5.97개 종목 보유,.. 주총 참석하고 싶어도 못 간다. ‘전자투표제도’ 2010년부터 시행됐지만 도입 기업 2023년 11.62%에 불과.(문화)

3. ‘코성형’ 보다 낮은 ‘뇌수술’ 수가 → 의료진 12명가량 투입돼 14∼15시간 걸리는 ‘고혈류 뇌혈관 우회수술’에 건보가 지급하는 수가 237만 5000원으로 의사 한 명이 1시간 정도 수술하는 코 성형수술비(290만 원)보다 싸다. 너무 많은 전공의 비율도 전문의 1명당 전공의 0.5명으로 개정 추진. 상급 종합병원으로만 몰리는 환자 분산 정책도 필요.(문화)

4. 한국 지식재산권 최대 흑자 기록 → 산업 분야서는 여전히 적자(18억 6000만 달러 적자)지만 K콘텐트로 거둔 저작권 수익은 22억 1000만 달러 흑자로 종합적으로 지재권 무역수지는 1억 8000만 달러(약 2400억원) 흑자.(중앙)

5. 면세점 이하라도 상속세 신고해야 이익일 때가 있다 → 과세점(배우자 10억, 자녀5억) 이하면 상속세 신고 안해도 된다. 그러나 상속 받은 재산을 매각할 때 신고를 안한 경우 양도소득의 산정 기준이되는 취득가격이 낮게 잡혀 양도소득세를 더 많이 물 수가 있다.(아시아경제)

6. AI, 업무에 도움되지만 임금 감소 우려 → OECD 보고서. AI로 업무성과가 높아졌나 ‘그렇다 80%’... 조사대상 근로자의 40%는 AI가 해당 부문의 임금을 줄일 수 있다고 전망.(아시아경제)

7. 운전자보험 가입시 주의 할 팁 하나 → 6주 미만 상해사고에 대한 형사합의금 보장 여부 확인 필요. 과거 판매된 상품이나 일부 플랫폼 운전자보험의 경우 6주 이상 중상해 사고만 보상하기 때문에 훨씬 빈도가 많은 6주 미만 상해 사고는 보장이 되지 않는다.(헤럴드경제)

8. 의대 증원 대학별 배정 끝, 되돌리기 불가능? → ‘대입 공고 반영 후 되돌리면 수험생, 학부모 줄소송... 되돌리기 어려워’ vs 의사단체, ‘의대 증원 취소 소송을 낸 만큼 소송 결과에 따라 결론이 바뀔 수 있다’며 기대를 버리지 않아.(동아)▼

9. 김치 종주국 한국? → ▷‘직접 담가 먹는 집’ 24.7% ▷자녀가 김치를 안먹는 집 40.9%... 김치를 먹지 않는 이유로 ‘매워서’(30.8%), ‘김치 냄새를 싫어해서’(16.6%), ‘김치가 맛이 없어서’(16.5%), ‘염분이 많을 것 같아서’(14.1%) 순...(문화)

10. 빌 게이츠, 원전 오너 된다? → 빌 게이츠가 설립한 소형모듈원자로(SMR) 회사 ‘테라파워’가 첫 원자로 건설 인허가를 신청하고 오는 6월 시공에 들어간다. 2030년부터 상업운전이 목표.(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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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21일 부동산 주요뉴스


10년 이상된 저층 노후주택 수리하고 싶다면···서울시 사업 참여하세요
https://v.daum.net/v/20240321060100757

송파 마천동 일대에 39층·1650가구 공급
https://v.daum.net/v/20240321060051744

여의도 한양 시공사 ‘몰아주기’ 의혹
https://v.daum.net/v/20240321060224836

세운지구 7개 상가군 공원화···삼풍·호텔PJ부터 추진
https://v.daum.net/v/20240321060048737

‘1기 신도시 재건축’…후보들 “선도지구 많게, 분담금은 적게”
https://v.daum.net/v/20240321060030693

전세사기 피해자 1073명 추가 인정…누적 1만4001명
https://v.daum.net/v/20240321060020670

100만 청약 '디퍼아' 보류지, 2주새 1억5000만원 올랐다
https://v.daum.net/v/20240321055617577

“같은 층인데도 너랑 나는 3억 차이”…정부가 정한 ‘한강뷰’ 값은 얼마?
https://v.daum.net/v/20240321060600884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개발… "2028년 준공"
https://v.daum.net/v/20240321054618459

"여보, 조합장 해봐"…매달 500만원 따박따박, '12억' 성과급 잔치
https://v.daum.net/v/2024032105101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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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설

1. 파월의 금리인하 멀지 않았다 언급

2. 파월의 QT 테이퍼링 곧 해야겠다라고 생각한다 언급. 

3. 장기적으로 금리가 예전처럼 엄청 낮게 돌아오지는 못하겠지만, 그것은 그때가 특별했던것. 아직 확신하지는 못하겠다. 불확실성이 많은 상황이다. 

4. 1월 2월 인플레는 계절성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데이터를 안보지도 않겠지만, 오버 리액션 하지 않겠다. 1, 2월은 전에 언급한 Bumpy ride, 울퉁불퉁한 길일 수도 있다.

5. 1, 2월 높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지 장기적인지는 다음 데이터가 더 들어와봐야 안다. 

6. 주거비 무조건 내려올꺼다. 

7. 인플레는 높았지만 코어 인플레는 낮은 편이였다.

8. 노동시장에서 문제의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 지속가능한 레벨의 성장과 임금상승이 보이기 시작했다. 

9. 그래서 QT 테이퍼링 5월에 할꺼야 란 질문에: QT 테이퍼링 곧 해야된다라는것 곧 빠르게 한다는 소리다. 확실한 타이밍을 줄 수는 없지만. 너가 대충 뭐 잘 아는거 같아. 

10. CBDC는 아직 갈 길이 멀다. 

11. 노동의 공급과 수요의 밸런스가 나아지고 있다.

12. 그린에너지 중요하지만 우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보고 있다.

13. 이민시장 성장이 노동 문제 낮추는데 도움이 되었다. 

14. 임금 상승은 더이상 인플레의 문제의 근원까지는 아닌것 같다. 

15. 1월 2월 인플레가 높았던것은 우리의 예상이 맞아떨어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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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3/21 Bloomberg>

1) 연준 올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 유지. 내년은 3번 인하로 줄여
연준위원들이 올해 25bp씩 3번에 걸쳐 기준금리를 내리겠다는 전망을 유지했지만, 내년 인하 전망치는 작년 12월 제시했던 4회에서 3회로 조정. 연준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2001년 이래 가장 높은 5.25~5.5%로 5회 연속 동결. 향후 기준금리 경로에 대해 점도표 중앙값 기준 올해 총 75bp 인하로 4.6%를 예상했고, 2025년 전망치는 기존 3.6%에서 3.9%로, 2026년은 2.9%에서 3.1%로 높였음. 성명서에서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있어 리스크가 보다 나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지속가능하게 향하고 있다는 확신이 좀 더 강해질 때까지 금리 인하는 적절치 않다는 가이던스를 유지

2) 파월 ‘올해 어느 시점에 금리 인하’ 
파월 연준 의장은 “올해 어느 시점에”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말해 연내 인하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일부 투자자들의 우려를 안심시켰음. 다만 첫 인하가 5월인지 6월인지 묻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음. 또한 양적긴축과 관련해 조만간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다며, 이같은 조치는 2019년처럼 머니마켓이 대혼란을 겪지 않도록 순탄한 적응을 도울 것으로 전망. CreditSights의 Zachary Griffiths는 “올해 점도표에 변화가 없어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비둘기파적으로 보인다”고 진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연준이 6월부터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이번 연준의 금리 및 경제 수정 전망에서 중립금리가 높아졌다고 믿는 연준위원들이 늘었음을 알 수 있다고 지적 

3) 영국 인플레이션 3.4%, 2년 반만에 최저. BOE 6월 인하 베팅
영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비 3.4%로 시장 예상치 3.5%를 하회하며 2021년 9월래 최저치로 후퇴. 영란은행(BOE)이 당장 이번 주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6년래 최고치인 5.25%에서 내리진 않겠지만 완화 시작 시점을 고민할 것으로 예상. 스왑시장에서는 6월 인하 확률을 50% 정도로 보고 있고, 연말까지 25bp씩 거의 3차례 인하 기대를 가격에 반영. 파운드는 달러 대비 한때 0.3% 밀렸고, 길트채 2년물 금리는 6bp 가량 하락. 제레미 헌트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이 BOE의 목표에 가까워지면 BOE가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는 문이 열린다”며, “이는 모기지 금리를 낮추고 매우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발언

4) ECB 라가르드, ‘6월 인하할 수 있지만 추가 인하는 약속 못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오는 6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후 추가 인하는 약속할 수 없다고 언급. 그는 “정책 결정과 관련된 지표에 관해 4월에는 약간 더, 6월에는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다만 그 이후에는 통화 정책 경로가 불분명하다고 설명. “우리의 결정은 지표 의존적으로 회의 때마다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는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 하더라도 이후에 특정 금리 경로를 미리 확정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밝혔음

5) 미국 정부, 인텔에 보조금과 대출로 약 200억 달러 지원
미국 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라 인텔에 반도체 공장 확장 지원을 위해 85억 달러의 보조금과 최대 110억 달러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음. 2022년 제정된 반도체법은 아시아에 치우친 반도체 생산시설을 미국으로 돌리기 위해 390억 달러의 보조금과 750억 달러 상당의 대출 및 보증을 배정.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미국이 2020년대 말까지 전 세계 첨단 로직 반도체의 5분의 1을 생산하도록 하겠다며, 인텔의 투자가 그 목표의 핵심 부분이라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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