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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3월 25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3. 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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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3월 25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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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이 개인 투자자의 힘이 되겠다며 민주당이 반대하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정부가 망친 민생경제를 심폐소생하겠다"며 전 국민에 25만 원 지급을 제안했습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여의도와 왕십리역 광장,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찾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거제, 김해, 양산 등 이른바 '낙동강 벨트'를 찾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섭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탈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대해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애초 오늘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던 의대교수들은 긴급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이종섭 호주대사가 오늘 방위사업청장을 면담하고 이번 주 재외공관장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경남을 방문하는 이재명 대표는 이 대사 활동을 거론하며 정권 심판론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공연장에서 벌어진 총격 테러의 희생자가 13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애도의 날로 선포된 일요일, 크렘린궁과 관공서에는 조기가 내걸렸습니다. 이번 테러를 벌였다고 주장하는 이슬람국가(IS)는 테러 현장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소송에 휘말린 애플의 팀 쿡 CEO가 아이폰 판매량이 줄고 있는 중국을 방문해 상무장관과 만나 최근 상하이 연구개발센터를 확장하고 초대형 매장을 연 것을 언급하며, 애플이 중국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하마스 연루 의혹을 받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구호차량의 가자지구 북부 진입을 더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난민기구 직원 12명이 지난해 10월 발생한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백화점 상품권의 핀번호를 알아내 상품권들을 가로챈 2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여성 A 씨는 검은색으로 덧칠해서 가려진 뒤 올라온 핀 번호를 휴대전화의 사진 편집 기능으로 밝기를 조절해서 그 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의사와 의대생이 이용하는 비공개 커뮤니티에 이번엔 과거 내부 고발을 한 대학병원 교수의 신상이 공유돼 논란입니다. 대학교수가 제약사와의 리베이트를 폭로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보여집니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아이들 간 감정싸움에 어른이 끼어들어 결국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 경기 구리시 한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던 9살 B군에게 귓속말로 "한 번만 더 찾아오면 죽여버린다"고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최근 SNS에서는 생성형 AI 챗봇에게 혐오 표현이나 음란 표현을 하도록 학습시키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런 식으로 학습된 일반용 챗봇은 물론 성적인 대화를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성인용 챗봇마저 성인인증 없이 미성년자가 사용하는 데 별다른 제한이 없다는 점입니다.

● 최근 젊은 공무원들의 퇴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근속 5년 미만 공무원 퇴직자는 2023년 1만 3천여 명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 늘었는데요. 지난해에는 임용되자마자 그만 둔 1년 내 퇴직자도 3,020명에 달했습니다. 퇴직이유 중 낮은 보수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카이스트를 포함한 4개 이공계특성화대학을 떠난 학생 수는 1,181명에 달했는데요. 카이스트에서만 500명이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의대로 진학하거나 의대 준비를 위해 그만둔 것으로 추정됩니다.

●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국내 백화점을 찾는 외국인이 늘고 있습니다. 올해 2월까지 주요 백화점 3사의 외국인 고객 명품 구매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늘었는데요. 같은 기간 국내외 고객 명품 매출 증가율이 10%대에 그친 것에 비해 두드러진 성장세입니다.

● 건물과 도로 등에 설치된 주소정보 표지판의 바탕색이 '남색'에서 '청색'으로 변경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소정보시설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바탕색은 기존 '남색'에서 눈에 더 잘 띄는 '청색'으로 바꾸고 도로명은 아래에, 기초번호는 위에 배치합니다.

● 가전제품이 고장 났을 때, 특히 직장 다니는 분들은 평일에 AS 서비스를 받는 게 쉽지 않죠. 소비자들의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평일 저녁 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데요. 맞벌이와 1인 가구에서 반응이 좋습니다. 

● 저출생 여파로 문을 닫는 학교가 늘고 있는데요. 한 폐교는 문화기반시설로 활용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폐교를 활용해 캠핑도 즐기고 책 읽는 습관도 키울 수 있는 경기도 파주시의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은 지난해 공공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요즘 국제 금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국내 금값도 역대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한 돈짜리 돌반지 가격이 35만 원 정도인데요. 금값이 이처럼 오른 이유는 미국이 연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금의 대체재인 달러화 약세가 예상될 뿐 아니라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최근 들어 적극적으로 금을 사들이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 영화 '파묘'가 올해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습니다.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에, 극장가가 비수기인 점을 고려하면 더 이례적이라는 평입니다. 133개국에 수출된 파묘는 인도네시아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권에서도 흥행몰이 중입니다.

● 지난 휴일 중부지방 낮기온은 올 들어 가장 높은 섭씨 22도까지 올라 덥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포근한 날은 오늘부터 예고된 비와 함께 잠시 주춤해 질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에 비가 오고 한낮에는 어제보다 10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산간지역에 또 눈 소식이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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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내년 최저임금 심의 곧 시작…사상 최초로 1만원 넘기나...다음 주께 최저임금심의 요청 예정...최저임금 1만원 돌파여부·업종별 차등 적용 등 관건

☞'사각지대' 놓인 600만 자영업자, 출산·육아 대책서 소외...지난달 국내 자영업자 총 628만4000명...저출생 지원 대책 등에서 사실상 제외...임금근로자만 혜택…"정책 다양화 필요"

☞“버섯송이·초코송이 이제 못 사오나”...식품값 줄줄이 올리는 일본...초콜릿·올리브 원재료 가격 급등에 초코과자·레토르트 카레 가격 올라...수입쇠고기 가격도 사상 최고 수준...요시노야 등 규동 값도 ‘꿈틀꿈틀’

☞20대 그룹 임원들 '연봉', 일반 직원의 11배 받는다...재벌닷컴 상장사 분석...임원 몸값 1위는 삼성 22억 1500만...직원 연봉 최고는 농협 1억 2400만

☞사과 소매가, 할인지원 덕 일주일 전보다 10%↓...도매가는 ‘고공행진’ 지속

《금  융》

☞"기술주 거품아냐…S&P500, 앞으로 15% 더 오를 수도"...골드만삭스, 기술메가캡 장세 지속시...S&P500 연말 6000 돌파 가능성 커

☞6개 은행 홍콩ELS 손실 배상액 2조원 전망…배상 규모 이달 중 확정...은행권 판매 H지수 ELS '10조원' 1~7월 만기도래...4월부터 개별 투자자들과 실제 배상비율 논의 시작 할듯

☞롤러코스터' 비트코인, 1억 안착할까...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 이어져...다음달 반감기 공급 감소 효과 기대

☞반도체에 1분기 실적 기대 더할까…2800 노리는 코스피...2750선 돌파 시도 코스피, 외국인 3조 넘게 순매수...美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반도체 업종 기대 지속...1분기 기업 실적 개선 기대도 상승에 긍정적

☞금감원, '단기납 종신' 환급률 자율에 맡긴다..과당경쟁 '불씨'...9가지 시나리오 배포했으나 직접 가격개입 않기로 결론...금융위·금감원·생손보사·보험연구원, 공동 논의 이어가기로...과당경쟁 근본대책 필요 지적

《기  업》

☞삼성, 파운드리 컨트롤타워에 '영업통' 발령…고객확보 총력전...강석채 부사장, 지난해 말 파운드리CP실로...영업 잔뼈 굵은 전문가…미주총괄 담당도...현지 영업 재정비…파운드리 수주전 강화...“기술에 생산, 영업까지…TSMC 추격 고삐”

☞전기차 목표 낮추고, 인텔엔 ‘삼성 3배’ 보조금···바이든 행보에 희비 갈리는 한국 산업계

☞세계 10위권 해운사 6곳 적자…HMM은 초대형선 확보로 흑자...HMM 초대형선 비율 53%로 세계 1위

☞산업부, 지금은 요순시대?…“거대 태풍 몰려온다”...올해 1월 장·차관 모두 바뀐 영향…주요 현안에 목소리 없어...11차 전기본·전기요금현실화·美대선 등 대형 태풍급 이슈 산적

☞대기업 채용 결정요소 1위는 ‘직무 관련 일 경험’...2023년 하반기 기업 채용동향 조사결과...수시 특채·경력직 채용 확대 전망

《부 동 산》

☞5년간 하자 많은 건설사는?…GS건설·계룡건설·대방건설 순...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 하자판정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공개...GS건설 1646건으로 1위…계룡건설산업 2위, 대방건설 3위

☞14억 찍더니 9억에 팔렸다…공시가 6.4%나 올랐는데 왜?...세종 아파트 매매가격 18주 연속 하락세...매물 7700건 적체…연초 대비 7% 증가...전문가들 “세종 조정 거칠 것…거품 해소 과정”

☞SH공사 "건물분양 백년주택도 나눔형 전용 주담대 적용해야"...국토부에 나눔형 전용 주담대 확대 적용 요청...소득 부족한 세대 금리부담 없이 분양 받아야

☞집값 하락 멈췄다?…대장주 아파트 지수 넉달만에 상승 전환...3월 KB주택시장 동향 발표…전월 대비 0.1%↑

☞25일부터 신생아 특별공급 제도 시행…청약제도 가산점까지...배우자 청약통장 기간도 합산 가능...부부 중복 당첨돼도 선청약은 유효

《사  회》

☞'제자 편으로' 의대 교수들도 가운 벗는다…환자는 가슴 '철렁'...사직서 제출 예고 시한 D-1…수술 취소 통보 잇따라

☞종로학원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수시에서 80% 이상 선발"...의대 정원 확대로 비수도권 의대는 정시에서 지역인재 선발 어려워...의대 간 중복합격 가능성 고려해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완화 예상

☞노동자들이 생각하는 '男女 임금 격차' 원인은?...임금격차 가장 큰 원인으로 男 "경력 단절", 女 "조직내 성차별" 지목...임금격차 심각성에 대해 여성 80%, 남성 40% 동의
여성 92.9% 남성 65.3% "격차 완화 위해 노력해야"

☞건물번호판 바탕색 현행 남색에서 청색으로 바뀐다...설치높이 하한은 1.8m에서 1.5m로 조정...행안부, 주소정보시설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안전보다 월척?… 풍랑주의보 속 낚시 강행한 어선 적발...부산 남항파출소, 9.77t 낚시 어선 적발...최근 잇단 사고에 “안전 수칙 지켜달라”

《국  제》

☞‘트럼프를 부자로’…지지자 결집에 트루스소셜, 상장 성공...트럼프, 지분가치 4조원 평가...민사 소송 등 자금난 돌파구 될 수도...트럼프 지지자, SPAC 지분 투자 등 지원...트럼프 “의사당 난입 후 수감자는 인질”...중도 확장 대신 지지층 결집 전략 추진

☞리창 中총리 "개방적인 중국, 세계에 협력 기회 가져올 것"...애플 팀 쿡 등 참석 CDF 개막식 기조연설..."내수 확대·이구환신 추진…더 높은 수준 개방 할 것"

☞"日, 반도체 소재 수출 재개했지만 韓 점유율 회복 어려워"...韓 반도체 소재 국산화 등 리스크 대응 결과

☞美 셧다운 위기 모면했다…5개월 만에 늑장 예산처리...임시예산 시한 2시간 넘겨 처리...우크라 지원 예산 등은 아직 하원 계류...공화 강경파는 존슨 하원의장 해임 추진

☞중국 공산당 서열 4·5위·외교부장 등 방중 北 대표단 연쇄 회담...왕이 "북중 우의 유지·발전,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21~23일간 중국 공산당 고위급 대거 만나 한반도 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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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4. 3. 25. 월요일 )




1. 尹 "의사 면허정지 유연 처리 모색하라"…韓 건의 수용

2. 대통령 '대화' 언급에 의사들 엇갈려…"긍정 신호"vs"2천명부터“

3. 與 "용산발 리스크 넘어 민생속으로"…물가·의료 대응 올인

4. "사격장 같았다"…세계 곳곳 콘서트·축제 '최악의 테러' 악몽

5. '5월 중순' 방불케 한 24일…
3월 최고기온 기록 경신한 곳도

6. 신생아 특별공급 제도 시행…배우자 청약통장 기간도 합산 가능

7. 바닥 다졌나…'대장주 아파트' 가격지수 넉달만에 상승 전환

8. 日, 대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해제 1년…"점유율 회복 안돼“

9. 사과 소매가격, 할인지원에 '10% 넘게 하락'…도매가는 유지

10. 은행권 이번주 홍콩ELS 자율배상 확정…KB 약 1조 충당부채 처리

11. 6월까지 알뜰교통카드→K-패스 전환…"추가 카드발급 필요없어“

12.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13. 9급 공무원 필기 응시율 75.8%…최근 3년 이내 최저

14. 푸바오 탈은 되는데 복장은 안돼…'아리송 선거법' 신경쓰이네

15. "담금주처럼 그리움도 해마다 깊어져" 천안함46용사 찾은 유족들

16.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68%, 1년간 연차휴가 6일도 못써“

17. 출산율 꼴찌 한국, 600만 자영업자를 위한 '육아대책'은 없다

18. 9월부터 운전면허 남에게 빌려주면 형사처벌 받는다

19. 전월세 신고제 계도기간 5월말 종료…6월부터 과태료 부과되나

20. 무릎 줄기세포주사 보험금 지급 급증에 금감원 기획조사 강화

21. SKT·LGU+도 금주 3만원대 5G 요금 나온다…막판 조율 중

22. 홈캠에 자동녹음된 남편-시댁 대화…대법 "통신비밀보호법 무죄“

23. 울산 컨테이너 터미널서 크레인 무너져…작업자 2명 사망

24. 이스라엘군 "알시파 병원서 체포한 800명중 하마스 480명“

25. 전문가들 "4월 제조업 전망, 4개월 연속 맑음…ICT 탄력“

26. 최근 6개월간 하자판정 가장 많은 건설사는 대송

27. 공정위, 방전 코일 입찰서 
'17년 담합' 벌인 4개사 제재

28. 성별 임금격차 요인 묻자…
男 "경력 단절", 女 "조직내 성차별“

29. 중국산 '짝퉁' 5년간 1조8천억원 적발…최다는 루이뷔통·롤렉스

30. 검거 1년 됐지만… 권도형 송환 문제, 돌고 돌아 원점으로

31. 대기업 채용 결정요소 1위는 '직무 관련 일경험’

32. 2천600억원 투입해 한국 물류센터 갖겠다는 알리…
진짜 속내는

33. 유엔 "인도네시아 근해 로힝야 난민선 침몰, 70여명 사망·실종“

34. 나이지리아 학교서 납치된 학생 287명, 2주 만에 풀려나

35. '여행객 가장' 베트남인 16명, 한국 입국·취업 시도 적발

36. 엑스포 성큼 다가간 논산딸기축제, 전년도 방문객 넘어서며 흥행

37. 연분홍으로 물드는 '진해 벚꽃' 상춘객 발길 이어져

38. 20대그룹 임원 연봉 일반직원의 '11배'…삼성·신세계 19배

39. '돌봄 배려' 의정부시 "초1 자녀 둔 직원 1시간 늦게 출근“

40. 유럽은 자영업자도 육아휴직…한국은 고용보험 들어도 불가

41. 출산율 꼴찌 한국, 600만 자영업자를 위한 '육아대책'은 없다

42. 화상 입고 넘어지고…
인천 학교 비정규직 산재 증가세

43. 부산 모 대학병원 40대 안과 의사, 자택서 돌연사…사망원인 조사

44. '술 취해 욕하자 홧김에'…소주병으로 아내 친 40대 남편 철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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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 : 추천하다, 권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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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번엔 ‘꽃 없는 축제’ → 지자체 봄꽃축제 지난해 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겼는데 이번엔 꽃 안 피어. 진해 군항제 벚꽃 개화율 15%... 개화 시기 갈수록 오리무중. 일부 지역은 축제 이름에서 꽃 빼고 ‘봄 축제’로 얼버무리기도.(한국 외)


2. 미 법무부, 애플에 반독점 소송 → 애플 미국내 점유률 50%... 안드로이드 등 다른 기기 사용자를 차별하는 ‘폐쇄적 생태계’ 구축이 그동안 성장의 동력이 되었으나 이제 부메랑... 유럽에 이어 본국에서도 거액 소송... 하루만에 주가 4% 폭락, 시총 154조 증발.(중앙선데이)


3. 비례후보 낸 정당 38곳, 투표용지 51.7㎝ → 자동개표 위해 34개 정당(46.9㎝)까지 자동개표가 가능한 기기 도입했지만 이대로면 또 수개표 해야할 듯.(중앙선데이)


4. 한때 우리에게 민주주의 교과서 미국... 이제는 한국이 미국보다 더 민주주의 국가? → 지난달 英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2023’에서 한국은 8.09점(167개국 중 22위)을 받아 미국(7.85점, 27위)보다 앞서. 대만은 8.92점(10위), 일본은 8.40점(16위).(중앙선데이)


5. 중고차 거래는 늘고, 신차는 줄고... 차 시장에서도 확인되는 불경기 → 올 1~2월 신차 판매는 25만 6787대로 지난해보다 7.6% 감소, 반면 중고차는 39만 7914대가 팔려 지난해에 비해 1% 늘어.(매경)


6. 돼지 신장, 인간 신장 대체할까? → 美서 돼지 신장, 사람에게 첫 이식. 수술 일주일, 소변 배출하고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환자 상태 좋아. 이식된 신장은 돼지의 신장을 그대로 이식한 것은 아니고 인간에게 맞게 유전자 편집된 신장을 이식 한 것.(동아)


7. 카리브해의 인구 1만 6000명 작은 섬나라 ‘앵귈라’, 인공지능(AI) 열풍에 뜻밖의 행운 → 앵귈라의 인터넷 주소가 ‘ai’... 최근 AI 열풍으로 홈페이지 주소를 ‘.ai’로 등록하려는 기업들로부터 받는 적게는 140달러(19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달러, 지난해 430억 수입, 국가 전체 수입의 10%, 국민 1인당 270만원 꼴.(세계)


8. 의대 증원, 여론은 여전히 정부 편 → ‘의사 먼저 복귀’ 47% vs ‘정부가 양보를’ 10%... 매경-성균관대, 6~11일 1000명 조사. '서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도 42.6%.(매경)


9. ‘1994년엔 부천의 집값이 성남 분당과 비슷했는데 지금은 아파트값이 3배 이상 차이 난다’ → 부천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의 발언 중.(한경)


10. 올 9급 공무원 시험 응시율 75.8% → 원서 접수자 4명 중 1명은 응시 포기. 앞서 1월 마감한 원서 접수 결과 경쟁률은 21.8대 1로 1992년(19.3대 1) 이후 32년 만에 최저. 2014년 64.6 대 1 이래 매년 하락세... 2020년 37.2 대 1에 이어 올해는 21.8 대 1.(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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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5일)

1. 분양가 상승에 신혼부부가 청약시장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2019년만 해도 지방에선 3억원대로 국민평수 신축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젠 ‘인구소멸 지역’에서도 5억원 이하 분양가는 없습니다.

2.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국민 10명 중 1명만이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먼저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사들이 먼저 돌아와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7%에 달했습니다.

3. 기획재정부가 해외직구 면세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국내 시장을 급속히 장악한 탓입니다. 현재 해외 직구는 같은 날, 같은 사이트에서 구매할 경우 1회 150달러까지 관세, 부가세를 내지 않습니다.

4. 러시아 모스크바 대형 콘서트홀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로 133명이 사망하는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IS가 러시아의 무슬림 탄압을 이유로 테러에 나섰다며 배후를 자처했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5.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2주 앞두고 ‘이대남’ 표심이 갈 길을 잃었습니다. 20대 남성 유권자의 43%가 무당층으로 분류됐습니다. 30대 남성도 26%가 무당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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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25일 부동산 주요뉴스


저출산 해소 위해 '청약제도' 대폭 손질…분양시장 활성화도 기대
https://v.daum.net/v/20240325060035822

신생아특례대출 시작되더니 노원구 전세 '들썩'
https://v.daum.net/v/20240325050036245

전셋값 강세 지속에 매매도 꿈틀
https://v.daum.net/v/20240325040621998

서울 신축 원룸 월세 100만원 돌파
https://v.daum.net/v/20240325030315757

GTX-A 30일 개통 앞두고 동탄 등 수혜지역 들썩들썩
https://v.daum.net/v/20240325030403788

현대건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수주
https://v.daum.net/v/20240325030339773

[부동산 100자 정보] 건설현장 불법 신고땐 포상금 200만원
https://v.daum.net/v/20240325030250731

수억 차익 ‘로또청약’ 나온다…마지막 동탄역 역세권 단지
https://v.daum.net/v/2024032422510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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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3/25 Bloomberg>

1) PBOC 위안화 약세 용인 신호. 7.3위안 시도?
달러-위안화 환율이 2개월여래 최대폭인 0.4% 상승해 7.2위안을 넘어서며 작년 11월 중순 이래 최고치를 기록. 달러-역외위안화 환율은 장중 한때 0.8% 급등해 7.28위안에 근접. 중국인민은행(PBOC)은 22일 기준환율을 달러당 7.1004 위안으로 정해, 전일 대비 2월초 이래 가장 큰 폭인 0.09% 위안화 약세 고시. 중국 당국은 통화 완화를 통해 부진한 경제를 부양하려 애쓰면서 동시에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환율을 대체로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난관에 처해 있음. PBOC는 위안화 평가절하가 질서정연하게 진행되도록 하면서 금융 안정성이 위협받지 않도록 해야 하는 상황. Malayan Banking Bhd의 Fiona Lim은 PBOC의 약세 고시가 위안화 가치 하락을 유발했을 수도 있다며, 이는 최근 달러가 다소 강세로 기운만큼 PBOC가 어느 정도 위안화 약세를 허용할 의향이 있다는 신호라고 진단

2) 보스틱 연은 총재, 올해 금리 인하 전망 1차례로 축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이제 올해 금리 인하를 단 한 번만 예상하고 있으며, 자신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늦게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 그는 한달 전만해도 올해 2차례 인하가 적절하며, 첫 인하가 올 여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바 있음. 그는 향후 몇 주에 걸쳐 경제지표가 어떻게 나올지 봐야 한다며, 지난 12월보다 인플레이션 궤적에 대해 확신이 약해졌다고 설명. “미국 경제가 계속해서 서프라이즈를 보여 내가 전망했던 것보다 훨씬 회복탄력적이고 활기차다”며, “그 결과 나는 언제 움직이는 게 적절할지 그 시기를 재조정했다”고 밝혔음. 경제가 워낙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연준에게 인내심의 여유가 생겼다며, “우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

3) ECB 시클루나 ‘4월 인하 가능’. 나겔 ‘휴가전 인하 가능성 높다’
에드워드 시클루나 몰타 중앙은행 총재 겸 유럽중앙은행(ECB) 위원은 이르면 4월 금리 인하가 타당할 수 있다며 그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 그는 “이제 경제가 수요 감소를 돕고 있으므로 더 이상 경제활동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된다”며, “모두가 6월을 이야기하지만 4월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고 언급. 무엇보다 1970년대처럼 임금-물가 악순환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진단. 한편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는 여름 휴가 전에 ECB가 금리를 내릴 확률이 최근 높아졌다며, 다만 그 결정을 내리려면 인플레이션이 실제로 계속해서 빠르게 둔화될 것이라는 충분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발언

4) 빌 그로스, 금융시장내 지나친 흥분 경고
‘채권왕’으로 잘 알려진 핌코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최고투자책임자인 빌 그로스가 금융시장을 휩쓸고 있는 지나친 흥분을 경고. 그는 “재정 적자 지출과 인공지능(AI)이 가장 중요한 동인으로, 2022년부터 모멘텀과 ‘비이성적’ 과열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안전벨트를 매라고 조언. 채권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 예산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매력이 없다고 진단. 자신의 현재 미국채 트레이드 전략은 2년물을 사고 5년과 10년물을 매도하는 것이라고 밝혔음. 소위 일드커브 스티프닝 트레이드로, 이는 연준 금리 인하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음

5) 골드만삭스 ‘S&P 500 지수 6,000 갈 수도’
골드만삭스그룹 스트래티지스트들은 S&P 500 지수 연말 전망치를 5,200포인트로 고수하면서도, 대형 테크주가 6,000선까지 끌어 올릴 수도 있다고 전망. 시장이 연준 기준금리와 경제성장 경로 전망을 가격에 완전히 반영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본 시나리오로 5,200포인트 전망이 유효하다면서도, 대형 테크주의 밸류에이션이 계속해서 확대된다면 6,000까지 오르고 선행 주가수익비율(Forward PER)이 23배까지 갈 수 있다는 낙관적 시나리오를 제시. David Kostin 등은 “인공지능(AI) 낙관론이 높아 보이지만, 대표적 TMT(기술, 미디어, 통신) 주식의 경우 장기적 성장 기대와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거품’ 영역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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