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4년 03월 26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3.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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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3월 26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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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서대문갑 지역구를 찾아 김동아 후보를 지원한 뒤 대장동 재판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연합 선거대책위는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합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오후에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표심을 공략합니다.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은 천안함 피격 사건 14주기를 맞아 백령도를 방문합니다.

● MBC 총선 여론조사 결과, 서울 서초을에선 국민의힘 신동욱 후보가 민주당 홍익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종로에선 민주당 곽상언 후보가 47%,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38%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검증보도를 했던 언론인에 대해 검찰이 작년 말 압수수색 때 영장 범위 밖의 디지털정보를 저장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야권은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위법한 정보수집이 이뤄졌다며 윤 대통령을 고발하며, 총선 뒤 국정조사를 예고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용인에서 23번째 민생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용인은 두 번째 방문인데 대통령의 핵심참모였던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의 공약에 대해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여당 후보가 발표한 공약을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명분으로 다시 와서 강조해 발표한 모양새입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의료계와 만나 대화에 나섭니다.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잠정 보류했지만,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은 시작됐습니다.

● 지난 1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피습돼 충격을 줬는데요. 이번엔 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협박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을 겨냥한 위협이 잇따르진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전쟁 발발 5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반발했고,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미국에 대한 항의 표시로 예정됐던 고위 대표단의 미국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테러를 저지른 핵심 용의자 4명 외에, 이들을 도운 혐의로 구금된 3명의 모습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이 3명은 부자지간으로 밝혀졌는데, 아들 2명은 러시아 국적자였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또다시 우크라이나 배후설을 제기했습니다.

● 막대한 재판 공탁금을 내지 못하겠다고 버텨 자산 압류 위기에 처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원의 공탁금 삭감으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형사 재판 일정이 당장 다음 달로 잡히면서 다른 사법 리스크와 맞닥뜨리게 됐습니다.

● 중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선수가 10개월 만에 재판을 받고 풀려나 어제(25일) 귀국했습니다. 손 선수는 지난해 5월 불법 금품 수수 혐의로 체포돼 구속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 저렴한 가격에도 품질이 좋은 걸로 유명한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만든 첫 전기차가 공개됐습니다. 애플이 10년 동안 개발하다 포기한 전기차를 샤오미는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3년 만에 내놓았습니다.

●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모레(2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노조 측은 실질적 협상 주체인 서울시가 노조의 임금인상안에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 등 관련 논의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때 하나에 5천 원을 넘겨 금사과라는 말이 붙었던 사과 값이 소폭 내렸습니다. 대부분의 농산물 소매 가격도 정부의 가격안정자금 지원으로 오름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정부는 하반기에는 물가가 조금 더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오랜 기간 서울의 밤을 밝혀온 유명 상권에서 밤샘 음주문화가 사라지면서 대학가에서도 자정을 넘겨 새벽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사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이후 바뀐 회식 문화, 그리고, 급등한 인건비와 원재료 가격이 서울의 밤 문화를 바꿔놨습니다.

● 통계청이 나이별 거주지 조사를 했더니, 1980년부터 1994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 중 55%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도권 밀집도가 전체 세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내일 개봉하는 영화 '댓글부대'가 높은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새벽 '댓글부대'는 예매 관객 7만 4천여 명, 실시간 예매율 25%대로, 18%대를 기록한 영화 '파묘'를 누르고 예매율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에서 태국과 다시 격돌합니다. 지난 21일 서울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1대 1 무승부를 기록한 대표팀은 설욕을 벼루고 있습니다.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이어지고, 강원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은 별다른 비 예보는 없으며, 목요일에는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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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태국 축구 → 오늘(26일) 21시 30분. FIFA 랭킹에서 한국은 22위, 태국은 101위... 한국은 1998년 12월 방콕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태국에 1-2로 졌는데, 당시 태국은 2명이 퇴장을 당해 9명이 뛰었다.(문화)
 

2. 콜레스테롤 낮춘다더니... 일본, ‘붉은 누룩’(홍국) 건강식품 먹고 26명 입원 → 붉은 누룩의 ‘로바스타틴’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고바야시 제약 등 다수 관련 상품 인기... 그러나 붉은 누룩 균에는 ‘시트리닌’이라는 곰팡이 독을 만드는 성분도 있다고. 여행시 구입 등 주의 필요.(아시아경제)
 

3. ‘임원 보수 너무 많다’... 국민연금, 상장사 주총에서 제동 →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55개 기업 가운데 30개 상장사(54%)의 임원 보수안에 '반대'를 결정. 이는 지난해 28.6%보다 거의 2배 수준.(아시아경제)
 

4. ‘아파트 외벽 재도장’ → 공동주택관리법에서 5년을 권고하고 있지만, 불경기 탓에 5년마다 재도장을 하는 곳은 드물어. 한해 6000억원 시장 추정. 과거엔 디자인이 우선이었지만, 최근에는 도료 내구성에 더 큰 비중.(아시아경제)
 

5. 짝퉁 천국 중국, 한국 상표 10년새 1만 4천건이나 무단 선점 등록 →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전자·전기 2348건, 외식 프랜차이즈 2288건 등 총 1만4132건의 상표권 무단 도용 피해. 소송에 시간, 돈낭비... 소송이겨도 실익 없는 경우 많아.(문화)
 

6. 사라질 위성정당에도 28억씩... ‘선거 재테크’→ 이번 총선 선거보조금 총 508억원지급.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각각 28억씩 받아. 현역 의원이 5명인 ‘새로운미래’만 제3지대 중 유일하게 약 26억원의 선거보조금. 의원수 못 채운 개혁신당은 단 9063만원... 의석이 한 석도 없는 기후민생당은 지난 선거에서의 2%이상 득표로 약 10억원 보조금.(매경)▼
 

7. 취준생, 자기소개서 사라질까? → 챗GPT를 사용한 자소서 늘고 걸러 내기도 힘들어... 500대 기업 채용 담당자 설문 조사에서 41%는 ‘자소서가 사라지고 다른 전형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헤럴드경제)
 

8. 트럼프가 ‘궤멸’시켰다던 IS, 미군 떠난 아프간서 부활 → 알자지라, ‘이번 모스크바 테러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IS 궤멸을 공식 선언한 지 정확하게 5년 만에 발생했다’ 보도... 정권 잡은 탈레반과 경쟁 관계, 타지키스탄 등서 무장 세력화.(경향)
 

9. 범죄자 해외도피, 중국이 최다 → 지난해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한 사람은 512명. 중국으로 도주한 이들이 14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98명)을 비롯해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베트남(63명), 태국(59명)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주요 은신처로 꼽힌다.(매경)
 

10. 센치미터(x) 센티미터(o) → ‘㎝’를 ‘센치’나 ‘센치미터’로 발음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의 바른 외래어 표기는 ‘센티미터’다. 이를 줄여 ‘센티’로 써도 된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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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4. 3. 26. 화요일 )




1. 의대 교수 집단사직 현실화됐다…전국서 '줄사표' 이어져

2. '중국서 10개월 구금' 축구선수 손준호, 석방돼 오늘 무사귀국

3. '억대 금품수수 의혹'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영장

4. "3월 하순 농축산물 소비자가격 하락세…대파 37% 떨어져"

5. 대설특보 속 구룡령 8.7㎝ 폭설…강원 산간 최고 20㎝ 예상

6. 尹 "용인·수원·고양·창원 특례시 권한 확대…특별법 제정"

7. 기시다, 북일 정상회담 가능성에 "지금 결정된 것 없다"

8. "테러범 죽어야 마땅"…
러시아서 '사형 부활' 여론

9. "추가 경기 하락시 건설사 PF·미분양 손실 최대 8.7조원"

10. 25~40세 M세대 55%, 수도권 거주…全세대 중 최고비중

11. 한은 "수도권 집중 심화…
지역 간 소득격차↓·소비격차↑"

12. 새만금 수상태양광 비리 핵심관계자 구속…검찰 수사 속도

13. 한총리 "주택공급 확대·재건축 규제완화 속도감 있게 추진"

14. 아파트 공시가격 '층·향 등급' 전면공개 없던 일로

15.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후속보도 법정제재

16. 징용피해자 가족, 배상거부 日기업서 문전박대…"끝까지 싸울것"

17. 서울 시내버스 멈춰서나…버스노조 28일 총파업 예고

18. "5·18 조사위 보고서 부실…
왜곡 세력 주장 근거로 악용 소지"

19. 야단맞자 엄마 살해한 10대 아들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20년

20. 벌써 130명 훌쩍 넘은 사망자… '역대급 화마' 칠레의 눈물

21. 99초 남기고 160㎞결승선…최고난도 마라톤 첫 완주 '철의 여인'

22. '고압산소치료' 도중 50대 환자 숨져…간호사도 중태 

23. 美플로리다주, 내년부터 14세 미만 SNS 계정 보유 금지

24. 이스라엘, 안보리 휴전 결의 강력 반발…대표단 美파견 취소

25. 작년 모바일 결제 11%↑…
전체 카드 결제의 절반 넘었다

26. 군 장병도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 가능

27. 국민 28% '아침 안먹어'…집밥보다 외식으로 쌀 많이 먹는다

28. 이주단체들 "이주노동자 체불 임금 1천215억…근절 대책 필요"

29. 국고채 금리 관망 속 소폭 상승…3년물 연 3.290%

30. 美연준, 노동시장 약화시 금리인하 가능성…"금융시장에는 호재"

31. 코스피 이틀째 약세 2,730대 후퇴…코스닥 6개월만에 최고

32. 원/달러 환율, 3.7원 상승…1,342.1원 마감

33. "2028년까지 국제회의 개최 세계 1위로…K-마이스 시대 열 것"

34. 공정위, 카카오 음원수수료 조사…카카오 "객관적 기준으로 계약"

35. LS전선, 군산에 동박용 구리 신소재 공장 짓는다…연내 양산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어요. 
The children are doing well. 

네 살 난 딸이 있어요. 
I have a four-year-old daughter. 

아들은 초등학생이에요. 
My son goes to elementary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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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최상목 “여전히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커… 물가 안정 노력 강화”...최 부총리, 하나로마트 성남점 찾아 농축수산물 물가 동향 살펴...“단기적으로 가격안정자금, 기간·금액 제한 없이 지원할 것”

☞“그 나라, 명품이라면 환장을 하더니”...구찌 등 매출 급감...中 경기 둔화에 소비심리 떨어져...구찌 1분기 아·태 매출 20% 감소전망...지난달 스위스 시계 수입도 25% 줄어...‘싹쓸이’ 유커들, 선별소비 경향...프라다·에르메스 등 일부는 여전히 선방

☞가격 잡다가 농가 잡을라...수입·할인 확대에 농민 '울상'...사과·배 촉발 과일 가격 급등...15000억원 재정 투입...외국산 과일 대폭 유입...오렌지·바나나 농가 날벼락...사과 검역장벽도 해체 목소리↑..."국내 구조부터 돌아봐야"

☞서울지하철 작년에 또 5100억 손실…'어르신 100% 할인' 개정하나...작년 운임 인상에도 연 이자만 840억...수송원가 상승 한명 당 798원 손해...무임승차 인원 지난해만 2.6억명...올해 개통 50년 776억명 실어날라...지속 적자 해소 못하면 '시민의 짐'...'어르신 무료' 개선 목소리 커져

☞수도권 경제력 집중 더 심해졌다…재정지출로 1인당 소득 격차는 줄어...2015년 이후 더 심화됐다는 분석...도지역에서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소비 부진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나

《금  융》

☞코스피, 차익 실현 매물 나오며 2730선까지 밀려…코스닥 1%↑...2차전지·바이오株 '강세'..."주요 경제 지표 앞두고 관망세 유입"

☞서학개미, 테슬라 ‘헤어질 결심’…반도체·비트코인 담았다...순매수 1위 엔비디아...비트코인 관련주 3·4위...테슬라 7위까지 ‘뚝’

☞상폐 피하려 거짓 유상증자…금감원 "좀비기업 적시 퇴출"...최근 상폐 44곳 중 37개사 불공정 거래 발생..."퇴출 지연 좀비기업이 정상기업 자금조달 방해"

☞“채찍 대신 당근 들었다”… 10년 전 실패한 주주환원 확대정책 이번에는 성공할까...10년 전에도 주주환원 위한 배당소득증대세제·기업소득환류세제 있었지만…‘까다로운 고배당 기업 요건·부자 감세’ 비판받으며 폐지...기재부, 자율성 강조하며 “그때와는 다르다” 강조...기업 자사주 소각·배당 현황 보며 구체적인 방향 정할 듯

☞청약통장 20개월 만에 증가…청약제도 개선에 더 늘 듯...2월 말 기준 2556만3099명…2022년 6월 이후 첫 증가...지난달 정부가 출시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영향...25일부터 신혼·출산가구 혜택…"미래 계획 대안될 것"

《기  업》

☞한화오션, 카타르發 수주 잭팟…LNG운반선 8척 수주...2조4393억 규모…“4척 추가 계약 논의”...조선 3사 수주 완료…올해 흑자 기대감↑

☞실적 부진 이마트, 창사 이래 첫 전사 ‘희망퇴직’...근속 15년 이상 대상…"경쟁력 확보 차원"...한채양 대표 "무거운 마음, 새도약 위한 조치"

☞여기도 1억..'파격 출산장려금' 대열 합류한 기업은?...부영에 이어 농기계기업 TYM도 1억 지급...김희용 회장 의지 반영.. 올해 19명에 장려금...부영·쌍용 등도 출산장려 위해 통큰 지원

☞삼성SDI "전고체 프로토타입 샘플, 170도까지 전압하락 없어"...SNE리서치 세미나서 밝혀…"고객들, 각형 전고체 배터리 요구 많아"...LG엔솔 "셀·팩·BMS 유기적 관리…충전시간 8분으로 단축 목표"

☞테슬라 빌빌대는데 中전기차는 봄바람…글로벌 규제가 변수...한달새 테슬라 10% 빠졌는데 중국 전기차 ETF는 반등세...유럽·미국서 ‘관세 폭탄’ 가능성

《부 동 산》

☞4월 아파트 1만4154가구 입주…전월비 2만여 가구 줄어...대단지·수도권 입주물량 급감...5월 이후 다시 늘어날 전망

☞“공사대금 달라” 늘어나는데…건설업계 ‘4월 위기설’ 현실화 하나...전문건설공제조합 지난해 보증금 청구액...전년比 23.1%↑, 올 1∼2월 30%대 증가율

☞전국에 쌓이는 미분양 주택... 전국 건설경기 빨간불...1분기 건설투자 전분기 대비 감소...신규 착공 위축 "빠른 개선 어려워"

☞다음달 입주물량 줄지만, 전세 영향은 미미...4월 1만4154가구 입주 예정, 3월 보다 60% 급감...“5월 이후 입주물량 다시 늘어…임대차 영향 크지 않아”

☞1년 동안 2.5만명에 매달 월세 최대 20만원 준다...서울 거주 중위소득 150% 이하, 만 19~39세 무주택 청년 대상

《사  회》

☞서울 시내버스 멈추나… 버스노조 28일 총파업 예고...노사 임금협상 난항...노조 26일 찬반투표 가결 시...28일 오전 4시 파업 돌입 경고

☞의대 교수들 사직서 강행에 초조한 환자들…"수술 적기 놓칠라"...충북대·연세대·조선대 교수들 사직…대학들, 시기·방식 논의...상급종합병원 못가는 환자들 불안…"의료계·정부, 대화 나서야"

☞영어유치원 계속 늘어 840개 돌파…사교육비 월 121만원...교습비+기타 경비 세종 148만원 1위...유아 영어학원에 들어가려면 상당한 수준의 레벨테스트를 통과해야 해서 '4세 고시'라는 표현도

☞의대협 "40개 의대에 휴학 수리 요청…안 되면 행정소송 불사"..."의대 증원 정책 전면 백지화"...8개 사항 담긴 대정부 요구안 제시...교육부 "학사 조정 노력, 불이익 막겠다"

☞200억대 코인 잔고 조작해 투자유도…55억 챙긴 일당 검거...위조된 코인 잔고를 보여주며 한 달만에 수억원을 벌게 해 주겠다고 속여...지역 병원장에 6차례 돈 받아

《국  제》

☞미·일 동맹 60년 만에 중대한 업그레이드…'中 위협에 대응'...주일미군-자위대 신속 조율·대응 가능하도록 구조개편 전망...주일미군사령부 권한 강화···한미연합사령부급 격상 가능성

☞트럼프 ‘궤멸’ 선언했던 IS는 어떻게 다시 일어섰나…“국제사회 양분된 지금이 가장 큰 위기”...알자지라 “미군의 아프간 철수가 결정적”...탈레반 아프간 장악에 ISIS-K도 반사이익...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로 세력 확장...“국제사회 대테러 활동 뒷전…대응 어려워”

☞화려했던 홍콩 금융맨들 “이젠 생활비 걱정한다”...중국발 IPO 급감하자 구조조정 빈발...높은 임대료·교육비에 ‘쩔쩔’...살아남은 임원도 급여 삭감 ‘고육지책’

☞이스라엘, 인질 40명-팔 수감자 800명 맞교환 제안…하마스는 부정적...CIA·모사드 국장, 보고 차 본국 돌아가...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석방에만 몰두”

☞경기 띄우기 급급한 中, 좋은 성적만 골라 ‘깜짝 공개’… 역효과 지적도...中 부처 수장들, 데이터 이례적 조기 공개...시진핑 ‘경제 광명론’ 지시 따라 낙관론 강조...나쁜 지표는 숨기기… 불확실성 확대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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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6일)

1.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주형환 부위원장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저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돌봄 서비스 부족”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부위원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배우자에 대한 국내 취업제한도 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를 주문하고 나섰지만 의료계는 의대 정원 재논의 없이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맞섰습니다. 24개대 의대 교수들은 예정대로 집단 사직서 제출을 감행했습니다.

3. 정부가 기업배당을 늘린 기업에 대해선 사내 세금을 깎아주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배당이나 자사주소각을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준 상장사에 대해 법인세 부담을 낮춰주는 지원방안을 짜고 있습니다.

4. 지난해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하며 최대 위기에 직면한 국내 대형마트 1위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 계열사 대상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최근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경영 개선을 위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5. 국민의힘이 자녀 3명을 낳으면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는 저출생 공약을 내놨습니다. 또 예비부부나 신혼부부가 내 집 마련을 위해 저리 융자를 받을 때 적용되는 소득 기준도 아예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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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

1. "2천 명 백지화가 우선"…사직 강행, 주 52시간 근무

정부가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처분을 보류하며 대화를 제안했지만, 의료계는 2천 명 증원 백지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의대교수들은 예고대로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주 52시간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2. 오전까지 비나 눈…강원 산지 최고 15cm 폭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에는 최고 15cm의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3. '중국 구금' 손준호, 10개월 만에 석방돼 귀국

중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선수가 10개월 만에 재판을 받고 풀려나 어제(25일) 귀국했습니다. 손 선수는 지난해 5월 불법 금품 수수 혐의로 체포돼 구속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4. '가자 휴전 결의안' 첫 채택…이스라엘 강력 반발

가자지구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개전 이후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를 통과했습니다. 미국은 거부권 행사 대신 '기권'을 택했는데, 이스라엘은 방미 대표단 파견을 취소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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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26일 부동산 주요뉴스


화성~용인~안성 45km, '반도체 고속도로' 뚫는다
https://v.daum.net/v/20240326054503805

용인에 500조 투입한다…세계적 반도체 클러스터, 심의 서둘러 2026년 착공
https://v.daum.net/v/20240326001233868

GTX-A 개통점검단부터 130개 역사 안전 평가까지…TS의 끊임없는 점검
https://v.daum.net/v/20240326060007911

건설 착공면적 14년 만의 최저… "올해 투자 줄어들듯"
https://v.daum.net/v/20240326053025602

6년 단기 등록임대제도 '부활', 임대인들은 '시큰둥'…"정책 '신뢰성' 회복이 우선"
https://v.daum.net/v/20240326060053051

“총선 뒤 대박 날 땅 미리 사세요”…정부, 기획부동산·미끼매물 잡는다
https://v.daum.net/v/20240326060110094

"13억 있어야 새 아파트 산다"...천장 뚫은 분양가, '오늘이 가장 싸다'
https://v.daum.net/v/20240326050007026

PF 위기 제2저축은행 사태 되나… "대출 169조 육박"
https://v.daum.net/v/20240326043517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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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3/26 Bloomberg>

1) 금리 인하 누가 먼저? 
트레이더들이 기존 전망을 뒤집어 영란은행(BOE)이 유럽중앙은행(ECB)과 연준보다 먼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베팅.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가 지난주 향후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한 뒤 머니마켓은 다음 정책회의에서 BOE 금리 인하 확률을 20% 정도로 가격에 반영. 연준이나 ECB에 비해 약 두 배 높음. 씨티그룹의 Jamie Searle은 현재 가격에 반영된 5월 금리 인하 예상치의 3배를 목표로 하는 스왑 베팅을 추천. 그는 지난주 통화정책 당국이 “미리 행동해야 한다”는 베일리 총재의 발언이 5월을 “합리적인 인하 시기”로 보이게 만들었다고 주장.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Agne Stengeryte는 BOE보다 ECB가 6월에 먼저 움직일 것으로 예상

2) 팽팽한 연준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둔화를 위해 금리 인하에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 연준 위원들은 지난주 점도표에서 중앙값 기준 올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고수했지만 내부 의견은 크게 갈렸음. 쿡은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리스크가 보다 균형적으로 바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가 안정을 완전히 회복하려면 시간에 걸쳐 통화 정책 완화에 신중한 접근 방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지적. 한편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올해 3차례 인하를 전망했다고 밝혔음. “이렇게 불확실한 시기에 우리는 두가지 책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며, 최근 물가 불안에도 보다 광범위한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는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았다고 진단

3) 연준 금리 경로 재평가 
미국채 스트래티지스트들이 연준의 금리 경로를 재평가. 골드만삭스는 연준 완화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디고 늦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연말 전망치를 기존 4%에서 4.25%로 높이고 2년과 5년, 30년물 금리 전망치도 상향 조정. 바클레이즈는 연준이 현재 가격에 반영된 것보다 적은 폭으로 금리를 내릴 수 있다며, 미국채 10년물 매도 권고를 유지. 씨티그룹은 경제지표 강세가 지속되면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5%~4.6%에 근접할 수 있다며, 연준이 6월을 스킵하고 7월부터 인하를 시작하는 전망을 토대로 한 옵션 구조에 기회가 있다고 주장

4) 트럼프 사기사건 항소 공탁금 대폭 감액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뉴욕 항소법원으로부터 사기 대출 의혹과 관련해 항소 공탁금을 1억 7,500만 달러로 68% 감액받으면서 이를 납부하겠다고 약속. 이번 결정 덕분에 자산 압류 등 심각한 재정 위기는 일단 모면한 분위기. 항소법원은 감액 결정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10일 내에 납부하도록 했음. 공화당 대선후보로 백악관 재입성을 노리고 있는 트럼프는 “나는 항소부의 결정을 매우 존중한다”며 “현금이나 채권, 담보 등 무엇이든 필요한 형태로 1억 7,500만 달러를 10일 이내에 신속하게 내겠다”고 언급

5) 이스라엘, 유엔 휴전 결의안 반발. 미국에 대표단 파견 취소
바이든 행정부가 가자 지구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이스라엘 정부는 이에 반발해 미국으로의 자국 대표단 파견 계획을 취소. 그동안 미국은 유엔에서 이스라엘을 옹호하며 이스라엘의 이익에 반하는 결의안을 여러 차례 반대해왔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미국에게 해당 결의안 거부를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당하자 “하마스에게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을 압박해 인질 석방 없이도 휴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을 안겨줬다”며 비난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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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9.52포인트 상승한 2,757.09(+0.71%▲)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 시장, 전체 53% 종목이 상승으로 마감.

금일 외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순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외인은 +6247억원을,  기관은 +4826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0874억원을 순매도 하였습니다.


상승종목은 456개(상한 0개), 하락종목은 405개(하한 0개)입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업(+2.96%), 통신업(+1.77%), 섬유의복업(+1.56%)이 강세를 보였으며, 의약품업(-1.10%), 전기가스업(-1.07%), 건설업(-0.58%)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40포인트 상승한 916.09(+0.26%▲)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코스닥 시장, 전체 54% 종목이 하락으로 마감.

금일 개인과 외인이 동반 매수 했으며,  기관만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개인은 +540억원을,  외인은 +723억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370억원을 매도 하였습니다.


상승종목은  702개(상한 3개), 하락종목은 839개(하한 1개)입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업(+6.72%), 오락·문화업(+3.06%), 컴퓨터서비스업(+1.54%)이 강세를 보였으며, 화학업(-2.18%), 의료·정밀기기업(-1.36%), 건설업(-0.90%)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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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757.09 (+0.71%), 코스닥 916.09 (+0.26%)
 
미국발 반도체 훈풍 지속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0.7%, +0.3% 상승했습니다. 간밤 중국과 EU의 미국 빅테크 제재에도 마이크론(+6.3%)·슈퍼마이크로컴퓨터(+7.2%) 등 AI 관련주 강세에 국내 반도체주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2.2%)·SK하이닉스(+4.3%)·한미반도체(+15.5%) 등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특히 삼성전자는 ’21년 12월 말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장중 80,000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KOSDAQ 성장주 강세

어제 KOSDAQ이 아시아 주요국 가운데 눈에 띠는 상승세를 보였는데, 오늘도 성장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제약바이오(삼천당제약 +26.4%, 알테오젠 +2.8%, HLB +1.7% 등)·미디어엔터(에스엠 +10.1%, CJ ENM +8.6%, JYP Ent. +3.4%)·로봇(엔젤로보틱스 +225%, 레인보우로보틱스 +1.8%) 등이 KOSDAQ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특징업종) 정보보안: 항우연 국가위성운영센터 해킹(샌즈랩·케이사인 상한가)

3월 말 배당락 대비

이번주 상장사들의 배당락일이 집중되어있어 종목별로 일시적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늘 삼성화재(-5.7%)·삼성카드(-5.4%)의 배당락일이었고, 어제 대신증권도 배당락으로 5% 이상 하락했습니다. 기업은행·현대해상·DB손해보험 등은 28일 배당락 발생이 예상되며, 삼성전자·KB금융 등의 1분기 배당락도 같은날 예상됩니다. 저PBR 종목 투심이 양호한 만큼 큰 불안요소는 없지만 하락 충격에는 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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