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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3. 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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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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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내부에서 유승민 역할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유 전 의원이 친유승민계인 유경준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서울 중·성동갑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이재명 상임공동 선대위원장과 만납니다.

●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 가락시장에서 선거전을 시작했고,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출정식을 엽니다.

● 국민의힘 후보로 총선에 나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의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본인은 홍범도 장군 흉상이전에 반대했고, 국방부가 주도했다며, 억울하다고 말했습니다.

● 정부가 의료계의 숙원이던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약속하며 의료계를 향해 다시 한 번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그럼에도, 성균관 의대와 가톨릭 의대 교수들은 오늘 사직서 제출에 동참합니다.

● 이종섭 주호주 대사를 비롯해 6개국 주재 대사가 참석하는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합동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 대사는 이번 회의 참석을 이유로 지난 21일 귀국한 바 있습니다.

● 고위공직자 1,975명이 지난해 말 신고한 재산은 평균 19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0명 중 3명은 재산이 20억 원이 넘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보다 2억 원 정도 줄어든 74억 8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 최근 미국 플로리다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14세 미만 어린이의 SNS 계정 가입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또 14∼15세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만 SNS 계정을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태국 하원이 동성 간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올해 하반기 상원을 거쳐 왕실 승인까지 받으면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국가가 되고요. 아시아에서는 대만과 네팔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 일본에서 유명 제약회사가 만든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숨진 사람이 또 나왔습니다. 신장질환으로 치료를 받거나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했거나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70여 명에서 10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정유정은 1심 때 10여 차례 반성문을 제출한 데 이어 항소심에서도 46차례 반성문을 내며 선처를 호소해 왔습니다.

● 양육비를 주지 않아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나쁜 아빠' 에게 처음으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양육비 미지급자를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이 개정된 이후 실형이 선고된 첫 사례입니다.

●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밤샘 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는 오늘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은 12년 만으로 출근길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보통 새해 첫 달은 아이가 가장 많이 태어나는 달인데, 올 1월에 태어난 아이의 수가 역대 1월 중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소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올해는 1월 출생아 수도 2만 명을 겨우 넘겼습니다.

● LG그룹이 어제 주주총회에서 오는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약 100조원을 국내에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국내 투자액 100조원은 LG의 글로벌 총투자 규모의 65%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중국 이커머스업체가 우리나라 시장 장악에 열을 올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토종 업체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쿠팡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며 업계 쩐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외국에 나갈 때, 영화표를 살 때, 우리가 잘 모르는 각종 부담금이 부과돼왔는데 정부가 이렇게 세금처럼 걷히는 부담금을 대폭 폐지하거나 줄이기로 했습니다. 매년 2조 원 정도가 줄어드는 건데 잇단 감세 정책 속에 세수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 오늘 수도권과 충청, 호남에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비에는 황사가 섞인 흙비가 내리겠고, 이 황사는 비가 그친 뒤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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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아직 최악의 상황 아냐" 무서운 경고…초콜릿 업계 '초비상'...'초코플레이션' 오나…코코아 가격, 사상 첫 1만달러 돌파...코코아 선물 가격 1년새 3배 이상 올라...사상 처음 장중 t당 1만달러 넘어서..."아직 최악의 상황 오지 않아" 전망도

☞'반도체의 봄' 온다..."수출물량, 11년 8개월 만에 최대↑"...한국은행
,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발표...순상품교역지수 87.19...“9개월 연속 증가”...수입가격 4.2% 떨어졌으나 수출가격은 0.1%↓...“반도체 수출물량지수, 11년 8개월 만에 최대치”

☞韓총리 "4대 첨단산업 R&D 예산 10% 증액"...5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 개최..."특화단지 국비 지원비율 5~10%P 상향"..."단지별 2건 제한한 건수 기준도 폐지"

☞반도체 보조금 국가대항전 가열… “한국도 참전” 목소리 커져...미국·일본·EU 등 천문학적 보조금...기업·인력들 블랙홀처럼 빨아들여...정부, 육성책 잇따라 내놓지만 인허가 단축·세제혜택만으로는 산업 경쟁력 강화하기 역부족

☞과일값 고공행진 속 계란·닭고기값이 안정세 보이는 까닭은...농식품부 "공급량 확대위해 방역 철저히…수입도 늘려"..."정부지원금·자조금 활용해 가격 안정 지원도"

《금  융》

☞"주담대 3%→6%대"…대출금리 통보에 '화들짝'...5년 고정금리 후 변동금리 재산정 시 원리금 부담 급증해...은행 가산금리 천차만별, 고객은 "중간 안내와 설명 부족"

☞블랙록 뛰어들자 3배 ‘껑충’… AI 이어 투자 몰리는 RWA 코인...폴리매쉬·엘리시아·온도, 100% 넘게 급등...블랙록, 비트코인 ETF 이어 RAW 펀드 조성 추진...“2030년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 16조달러” 전망도

☞은행권 ELS 자율배상 논의 '속도전'…내달 배상절차 본격화...최다 판매사 국민은행도 29일 이사회서 자율배상 결의 추진...은행권 이번주 배상 논의 모두 마무리…내달부터 배상절차 안내

☞"불공정거래 엄정 처벌"…금융당국, 가상자산법 시행 맞춰 상시감시 가동...금융위, 가상자산시장조사업무규정 제정 예고...'이상거래 감시→금융당국 조사→처벌' 체계 확립...신속한 고발·통보 위한 패스트트랙 도입도

☞아파트 잔금부터 오피스텔·빌라까지… 대출 갈아타기 확대...내달부터 대환대출 인프라 개선...실시간 시세조회 가능 주택 대상...전세대출은 이용기간 확대 추진도

《기  업》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 패키징 공장 부지 인디애나 확정 안돼…검토 중"...정기 주총서 HBM 등 사업 전략 밝혀...“낸드사업, 점유율→수익성 중심 전환”

☞현대차 "3년간 68조 투자·8만명 채용"…안방 키워 글로벌 도약...직접 채용 8만명에 고용유발 효과 포함시 20만명 창출 예상…고용시장 훈풍 기대...광명·화성·울산 등 전기차 전용공장 순차 신증설…랜드마크 GBC로 경제활력 도모

☞지분격차 불과 2%p…한미 경영권분쟁, 막판 뒤집기 나올까...한미사이언스 오는 28일 주주총회 개최...모녀 42.66% 대 형제 40.57% ‘박빙’...지분 14% 쥔 소액주주 표심 관건

☞쿠팡-알리, 격전지 한국서 '쩐의전쟁' 본격화…출혈심화 우려도...쿠팡, 3조원 투자 계획 공개…알리, 한국 채널 수수료 내년 6월까지 면제

☞생일잔치보단 미래 챙겼다…'77돌' LG그룹, '100兆' 국내 투자 발표...LG그룹
, 창립기념일 별도 행사·메시지 없어...주총 통해 100조원 규모 중장기 투자 계획 공유...구광모 회장 "미래 기회 선점하겠다"

《부 동 산》

☞오피스텔·임대형기숙사도 주택임대관리업체가 관리한다...단독·공동주택서 관리 대상 확대…하반기 시행령 개정...주택임대관리업 등록업체 495곳…관리 주택 35만여가구

☞재건축 때 임대주택 최대 40% 줄어든다...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방안...사업성 보정계수 도입..."강남 제외하면 모두 적용"...집값 낮은 지역 중심으로 사업성 개선

☞인구 고령화에 '부동산 증여 시점'도 늦어진다...증여인 3년 연속 감소세...증여 '70세 이상' 가장 많아

☞치솟는 아파트 분양가…수도권·지방 '분상제' 단지에 수요 몰려...건설 원자재가격·인건비 상승…수도권 분양가 전년 대비 20% 올라...분양시장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분상제 적용 단지 합리적 분양가

☞‘공사중단’ 폐건물 전국 286곳, 정부도 정비해법 못 찾는다...안전·경관 해치나 정부개입 어려워...관련법 개정안 여전히 국회 계류중

《사  회》

☞정부 "5월 2천명 증원 마무리" vs 서울대·울산대 등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총리-의료계·대학 만났지만, 의정대화 속도 안나…'2천명 증원' 놓고 대치...의료계 목소리 '제각각', 대화창구 구성 '난항'…의협, 강경대응 본격화 예상...커져가는 환자들 한숨…대화 앞두고 '총선용 정치쇼' 경계 목소리 나오기도

☞'최저 참여율' 서울 늘봄학교, 5월부터 최대 150여곳으로 확대...서울교육청 '서울형 늘봄학교 추진계획'…지원 강화해 2학기 전면시행 대비...특수학교 2곳 4월부터 시행…학생교육원,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지원

☞일할 약사 못구하고 돈도 안돼… ‘심야약국’ 빨간불...내년 정식도입 앞두고 대책 시급...복지부, 2022년부터 시범운영...올해 전체 약국의 0.3%만 참여...의료취약지는 수익성도 떨어져...“인건비지원 상향 등 조치 필요”

☞1월 태어난 아기 2만1000여명..또 '최저 기록' 갈아치웠다...동월 기준 사상 최소치...1년 전보다 7.7% 감소

☞사회적기업·중기 퇴직연금 수수료 최대 50% 감면한다...사회적기업 50%, 중기 5~10% 인하...적립금 많을수록 요율 인하 방식서...서비스별 차등 책정으로 합리화...내달부터 시행...연간 300억 절감효과

《국  제》

☞러 FSB 국장, "테러 미·영 도움, 우크라 훈련 받아" 주장...테러 공격 막지 못한 책임 모면하려는 시도..."미국 테러 사전 경고 일반적 내용 불과" 일축..."미·영 정보기관 CIS 아프간 국경 지대 불안 조성"

☞뭄바이 억만장자, 베이징 눌렀다...中 후룬연구원 '2024 세계 부호 순위'...亞 부호 도시, 인도 처음 베이징 추월...中 경기침체에 리스트 탈락 부호 속출...세계 1위 머스크, AI 창출富 두드러져

☞‘車수송 1위’ 볼티모어항 폐쇄… “공급망 중대 악영향”...항만 입구 ‘키 브리지’ 선박 충돌...메릴랜드주, 항구운영 무기중단...대서양 주요 관문… 화물량 9위...바이든 “교량 복구 등 신속지원”...사고선박 ‘조난신호’ 희생 줄여

☞美대선 경합주 표심 출렁…트럼프 싹쓸이→바이든 맹추격 기세...경합주 7곳 중 동률 2곳…바이든이 역전한 곳도 나와...블룸버그 "일회성일지, 변화 시작일지 가늠하기 일러"

☞"시진핑-마잉주 내달 초 만날듯"…대만 친중 야당만 상대하는 中...'독립·친미' 현직·차기 총통 외면한 채 친중 국민당 파트너 삼기 열올려...대만 내 엇갈린 시각…"양안 긴장 완화 기대 vs 中 통일전선 전술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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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히려 의대 정원 500~1000명 줄여야 한다’ → 새 의사협회장 선거 공약 중. ‘저출생에 대비 의대 정원을 지금보다 오히려 500∼1000명 줄여야 한다’, ▷‘수술실 CCTV 설치 관련된 법률을 개정하겠다...(문화)


2. 세종으로 안가고 서울에 남아 있는 부처 →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 업무 특성상 세종이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이유. 외교부의 경우 방한하는 외교사절과 서울에서 수시 협의를 하고 법무부는 법원과 검찰 등이 위치한 서초동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에서다.(문화)


3. 이혼 후 양육비 1억 안준 ‘나쁜 아빠’ 징역형 → 실형선고는 처음. 월 80만원 10년 동안안준 40대에 법원, 징역 3개월 선고, 법정 구속.(동아 외)


4. 8만원은 넘어야 청탁성 식사? → 외식산업연구원, 식당 134곳 설문조사. 청탁금지법에 3만원으로 제한된 음식값 한도를 ‘8만 3936원’(응답 평균)으로 올려야 적정하다 응답. 이 3만원은 9년전 책정 된 금액.(문화)


5.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고민... → 5년전 주택 가격 상승기 대출 상품들, 갱신 시기 다가와. 지난해 9월 금리가 치솟으며 고정금리 대출이 52.2%까지 증가했지만, 최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49.2%로 소폭 감소.(헤럴드경제)


6. 귀촌가구 생활비, 귀촌 전 보다 17% 감소? → 귀촌전 227만원에서 귀촌 후 188만원. ‘2023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농림부). ‘도시보다 시골 생활비가 훨씬 적게 든다’고 할 수도 있지만 소득이 적으니 적게 쓴다는 분석도.(헤럴드경제)


7. ‘세계 유일’ 명지대 바둑학과 폐과 결정 →바둑을 둘 줄 아는 인구 2000년 32%에서 올해 19.4%... 젊은층 관심 줄어 바둑인구 급감, 1997년 학과 개설 이후 19명의 프로 기사를 배출, 올해 정원은 21명으로, 전체 재학생은 유학생을 포함해 100명이 넘어. 재학생 및 바둑계는 반대 움직임.(동아)


8. 다단계 사기 → 물품 사재기를 강요하는 수법에서 최근 비상장 주식, 가상자산 투자 등으로 확산, 범죄 수익금 회수율도 5%로 다른 범죄보다 낮아. 그러나 유사수신범죄의 법정 최고형은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불과해 재범이 많은 것도 특징.(아시아경제)


9. ‘70대가 건물 물려주면 50대 자녀가 받는다’... 증여도 고령화 → 전체 증여 건수 중 70세 이상이 37%로 2020년 23%보다 절반 이상 늘어. 수증인 연령대도 높아져 50~59세(26.6%)가 가장 많고 60~69세 수증인(19.3%)도 2020년(13.7%)보다 5.6%P 늘어.(아시아경제)


10. 북한에선 전구는 ‘불알’, 형광등은 ‘긴 불알’, 샹들리에는 ‘떼 불알’? → 사실 아님. ‘불알’이나 ‘날틀’(비행기) 같은 말은 김일성이 말 다듬기를 할 때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진 말로 북한에서도 전구는 전구 또는 전등알이라고 한다. 교수 출신 탈북인으로 <평양말, 서울말> 책을 내기도 한 박노평씨 인터뷰.(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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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檢, 라임사태 관계사 임원 2명 구속영장…500억대 편취 혐의

2. LIG넥스원, 로봇에 이어 AI 위성 영상 분석업체에 투자

3. 동해서 기동훈련 중이던 해군 부사관 바다에 빠져 숨져

4. 광주에 제주4·3 조형물 세워진다…"육지에 첫 설치"

5. "대기 너무 길어"…英공공의료 만족도 '24%' 41년만에 최저

6. 엔/달러 환율 34년만에 최고…추가 금리인상 기대 감소 속 약세

7. 모스크바 테러범 가족들도 취조…"조용한 사람이었는데"

8. 中, 스리랑카에 영향력 강화하나…채무 구조조정·개발지원 약속

9. 삼성 류지혁, LG전서 도루 시도하다 충돌…병원 이송

10. 3부 출신 박진섭의 '인생 역전 드라마'…"다음 꿈은 월드컵"

11. 금팔찌 사는 척 착용한 채 도주 20대 입건

12. 전 여자친구 찾아가 폭행한 30대 검거…폭행 신고만 3번째

13. "의료 문제 해결하려면…건강보장시스템·필수의료 제도 개선"

14. 황선홍 감독 "A대표팀 사령탑 생각 안 해…올림픽 집중하겠다"

15. '임종성에 뇌물' 업체 대표, 원가 수백억 부풀린 혐의 구속영장

16. 인천 왕길동 창고 건물서 불…검은 연기 치솟아 신고 빗발

17. 계룡시 요양원 노인학대 의혹까지…시설 측은 부인

18. 시진핑 "中美, 경제·무역이든 인공지능이든 서로 도움돼야"

19. 김우민, 자유형 400m 파리행 확정…지유찬은 생애 첫 올림픽

20. 삼성 강민호, 역대 최다 경기 출전 타이…박용택과 어깨 나란히

21. 한총리 "언제 어디든 가서 교수·전공의·의대생과 대화하겠다"

22. 호주 중부서 150명 연루 폭력사태…미성년자에 야간통행 금지령

23. "볼티모어 다리 '조난신호→즉각 교통통제' 대형참사 막았다"

24. 캐나다 교포 정선일, KPGA 챌린지투어 첫 대회서 우승

25.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막…여야, 13일 열전 돌입

26. 가자지구 병원 내 적신월사 본부 폐쇄…"병원이 전쟁터"

27. 尹대통령 "부동산 PF 리스크 철저 관리…보증 25조→30조 확대"

28. 말레이 '유일신 알라' 양말 판매 후폭풍…매장에 화염병 투척도

29. 정부, 유명인 사칭 투자사기 광고에 "무관용 원칙 철저 수사"

30. 5·18 다룬 영화 '1980' 관람 오월단체 "민주열사 자랑스러워"

31. 울산 온산국가산단 확장 본격화…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32.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없애도 정부 예산으로 영화발전기금 유지

33. 태국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하원 통과…동남아 첫 허용 눈앞

34. 한동훈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조국 "찬성, 수도 이전도"

35. 또 서울경찰 기동본부…서로 주먹질하다 112 신고까지

36. 목요일 또 황사비…남쪽과 북쪽 모두 기압골 지나가 전국에 강수

37. 채권시장 재료 부재에 강보합 마감…3년물 연 3.288%(종합)

38. 무등산 수박 '푸랭이', 세계지질공원 지오푸드 된다

39. 올해 첫달도 출생아 2만1천명 역대 최저…감소율 가팔라졌다

40. 서울대 10개·아산병원 9개 병동폐쇄…"명예퇴직 논의도"




💜 하루 영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 will do my best!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할게요!"
"노력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의
뜻으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I will do my best to ~'이처럼 뒤에 'to ~'가
들어가면 "~ 위해 최선을 다할게요."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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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28일 부동산 주요뉴스


세운재개발 ‘문화재 이슈’로 발목 잡히나
https://v.daum.net/v/20240328060211013

지난해 전세보증보험 가입 31만건… '71조원' 넘었다
https://v.daum.net/v/20240328054915740

매매 대신 증여 택했다… "70대 물려주고 50대 자녀 받아"
https://v.daum.net/v/20240328054716728

'공사비 줄다리기' 홍제3-현건 협의점 찾아…3.3㎡당 784만원
https://v.daum.net/v/20240328054004674

'전성시대' 꿈꾸는 강북…'베드타운' 딱지 뗄까
https://v.daum.net/v/20240328050035251

'공시가 126%'가 뭐길래... 빌라 집주인들 우르르 월세로
https://v.daum.net/v/20240328043115008

스무살 KTX,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 '일상혁명' 이끌었다
https://v.daum.net/v/20240328043020994

정부, ‘위기설’ 부동산 PF 사업 안정화에 9조 추가 투입
https://v.daum.net/v/2024032804051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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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8일)

1. 정부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징수하지만 정작 국민들은 돈을 내는지 잘 모르는 각종 부담금 32개를 대거 정리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부담 2조원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수도권 택지개발때 개발이익에 매겼던 개발부담금은 올해에 한해 50% 감면하고, 아파트 단지 토지 분양사업자에게 떼갔던 학교용지부담금은 폐지합니다.

2.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심판론’, 국민의힘은 ‘정부지원론’을 각각 내걸고, 4월 9일 자정까지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섭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8일 오전 본인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출근길 인사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0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3. 서울시가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으로 지지부진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익성을 높여주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27일 유창수 행정2부시장은 기자설명회에서 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릴 수 있는 ‘사업성 보정계수’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강남권을 제외한 강북권 노후 아파트 단지 위주로 적용합니다.

4. 27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피텔에서 열린 ‘매경 캄보디아 포럼’에 패널로 참석한 칸 찬메타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차관은 “한국기업들이 공장과 R&D센터, 트레이닝 센터를 캄보디아로 이전해 산업 발전 노하우를 이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단순히 공장을 짓고 일자리를 늘리는데서 그치지 않고 한국의 경이로운 경제발전을 이끈 한국 기업의 노하우를 철저히 학습해 캄보디아 경제발전에 활용하겠다는 것입니다.

5. 현대차그룹이 미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합니다. LG그룹도 성장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100조원 규모의 투자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6.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직구앱의 한국 시장 공략이 강화되는 가운데, 쿠팡이 27일 향후 3년간 3조원을 투자해 신규 물류센터를 짓는 등 물류망 확충과 로켓배송 전국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의 투자계획이 공개되자 마자 알리익스프레스는 ‘케이베뉴’ 입점사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까지 지속하고 국내 판매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맞불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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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3/28 Bloomberg>

1) 日 구두개입 강화. 달러-엔 환율 34년 고점 후 주춤
27일 일본 재무성과 일본은행(BOJ), 금융청 고위관료들이 작년 5월래 처음으로 긴급 회의를 열어 외환시장 동향을 논의한 뒤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 재무성 간다 마사토 재무관은 “최근 엔화 약세는 펀더멘털에 부합한다고 말할 수 없으며, 분명 투기적 움직임이 엔화 약세의 배후에 있다”면서, “과도한 움직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택지도 배제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 앞서 스즈키 슌이치 재무상은 외환시장의 과도한 움직임에 대해 모든 수단을 배제하지 않고 과감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최근 몇달 만에 가장 강력한 구두 경고를 내놓았음. 과감한 조치란 발언은 대체로 외환시장 직접 개입으로 해석되곤 함 

2) 골드만삭스, ‘연기금, 리밸런싱 위해 주식 처분할 수도’
주식시장이 또다시 강세로 분기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연기금들이 포지션 리밸런싱을 위해 약 320억 달러의 주식을 처분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 이는 2023년 6월 이후 최대 규모의 조정으로, 지난 3년간 추정치 중 89번째 백분위수에 해당. 월가 내 연기금의 자금 흐름에 대한 전망은 매우 다양하지만 리밸런싱 움직임은 오는 부활절을 전후해 거래량이 적을 경우 시장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음. S&P 500 지수가 10월 말 이후 약 26% 급등하면서 트레이더들은 포지셔닝이 과도해 주식이 단기 차익 실현에 더 취약하다는 우려를 제기해왔음

3) 스웨덴 중앙은행, 5월 인하 가능하다
스웨덴 중앙은행(Riksbank)이 이르면 5월부터 금리를 내릴 수 있음을 시사해 침체에 빠진 스웨덴 경제에 조만간 숨통이 트일 전망. 스웨덴 중앙은행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로 동결하면서 2분기내 인하 신호를 강화하고 올해 3차례 인하를 전망. 이에 달러-스웨덴 크로나 환율은 한때 0.5% 가까이 올랐음. 에릭 테딘 중앙은행 총재는 “우리는 5월에 25bp 인하할 확률이 약 50%라고 밝혔지만 이는 예측일 뿐이며 여전히 불확실성이 상당하다”고 설명. 이번 가이던스는 2년에 걸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이제 승리가 임박했다는 자신감을 시사

4) ECB 치폴로네 집행이사, ‘임금 상승에도 신속한 금리 인하 가능’
피에로 치폴로네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는 지난 2년간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따라 잡기 위해 근로자들의 임금이 크게 오른다 하더라도 ECB가 “신속하게” 금리를 내릴 수도 있다고 주장. 부진한 경제의 모멘텀을 살리기 위해선 임금이 올라야 하는데다 임금 상승세가 시간이 지나면 둔화될 것으로 전망. “단기적인 임금 움직임에 과도하게 초점을 맞출 경우 현재 취약한 유로존의 회복세가 보다 강해지는데 필요한 임금 회복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새로 들어오는 데이터가 3월 전망에서 예상한 시나리오를 확인시켜 준다면 우리는 제약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신속하게 되돌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

5) 시진핑, 미국 기업인들에게 중국 투자 요청. 中 경제 정점론 부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최고경영자(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등 미국 재계 대표들을 만났음.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회동에서 미국측 인사들이 질문하고 시 주석이 답변. 시 주석은 미국과 중국이 디커플링될 필요가 없다며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기를 원한다고 언급. 또한 국내 이슈들을 인정하면서 당국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중국 경제가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 회의에 참석했던 하버드대 그레이엄 앨리슨에 따르면, 시 주석은 패권국과 도전국 간의 불가피한 갈등을 설명하는 ‘투키디데스 함정’을 피해야 한다며, 미국과 중국이 경쟁의 균형을 맞추면서 각자의 생존을 위해 동시에 협력해야 한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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