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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최가상회 / 독립문역 맛집] 전주 떡갈비, 영천시장에서 찾은 떡갈비 맛집 추천

쿵야085 2020. 12. 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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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최가상회/ 독립문역 맛집] 

전주 떡갈비, 영천시장에서 찾은 떡갈비 맛집

독립문역에 위치한 영천시장은 맛있는 먹거리 많은 곳인데요. 

홍제동과 멀지 않아서 가끔씩 찾아가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영천시장에서 장도 보고, 맛있는걸 조금 사서 집에 갈까 해서 들렸는데요. 

줄을 길게 서고 있는 집을 발견했답니다. 

그래서 가까이가서 보니 떡갈비를 판매하고 있네요.

지금 이 리뷰를 쓰다 보니, 그때 먹은 떡갈비 맛이 또 생각이 나네요. 

 

사진에 가게 이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요. 

가게의 이름은 최가상회입니다.  

미리 반죽을 해놓은 떡갈비를 둥글게 말아서 구워주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떡갈비가 익어가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난 구경거리랍니다. 

 

그리고 저는 몰랐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떡갈비 생반죽도 판매를 하는 거 같더라고요. 

한 근 반(900g)에 만원을 한다고 하네요.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데워서 먹거나, 프라이팬을 이용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최가 상회에서는 떡갈비만 판매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종합 식품점이라고 하네요. 

맛있고 건강한 식재료와 요리를 보다 간편하게 손님들께 제공을 하겠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저희는 떡갈비에 집중하느라 확인을 못했지만, 고추장과 누룽지도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떡갈비의 맛은 매운맛과 보통맛으로 나눠져 있어요.

저희는 매운맛 하나와 보통맛으로 네개를 포장해왔는데요. 

 

저희가 직접 시식을 해서 먹어본 결과 매운맛보다는 역시 오리지널인 보통맛이 맛이 있었습니다!

떡갈비가 두툼함이 느껴지시나요?

집에 와서 먹어보았는데,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불러올 정도로 양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맥주안주로도 정말 좋은 느낌이었어요. 

불금 혹은 주말에 시원한 맥주 한 캔과 함께 드신다면 완전 강추입니다. 

 

가격은 카드로 결제시 4개 만원이고, 현금으로 결제하시면 하나를 더 추가해서 5개를 준답니다. 

카드로 5개를 드시고 싶다면 1만 2천 원에도 해준다고 하네요. 

떡갈비와 함께 먹을수 있는 소스도 넣어주셨는데요.

굳이 소스가 없더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정말 맛은 제가 먹어준 떡갈비중에 최상위급에 해당할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양도 많고, 맛도 맛나서 기회가 된다면 자주자주 먹어보고 싶네요. 

 

 

위치 :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6 / 지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옥천동 68

영업시간 : 매일 10:00~19:30 / 매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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