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프래그머티스트

⑤ [선배들과의 만남 후기 : 생생한 선배들의 취업기] 주변의 시선을 두려워 하지말고, 네 자신을 보여줘라_프래그머티스트

쿵야085 2019. 7. 17. 12:57
반응형

⑤ [선배들과의 만남 후기 : 생생한 선배들의 취업기] 

주변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고, 너 자신을 보여줘라_프래그머티스트

 

업에 대한 고민

 

  이번 선배님들의 강의를 듣기 전에 내가 계속 고민했었던 것이 있다. 과연 부모님이 모두 알고 있는 그런 곳으로 취직을 해야 하는 것인가?, 연봉이 많은 곳으로 가야 하는 것인가?, 정말 내가 일하고 싶은 곳으로 가야 하는 것인가? 분명히 이 중에서 내가 원한다고 원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앞으로 1년 정도 남은 취업전쟁에 앞서서 분명히 정하고 싶었다. 그런 정확한 방향성 조차 없다면은 정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고 무조건 앞으로 달려야 할 시기가 오면 주변을 돌아볼 시간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그래서 이번 "생생한 선배들의 취업기"는 나에게 있어서 어떤 강의보다도 중요하게 느껴졌다.

 

신상진 선배님

 

SPEC, COVER LETTER, INTERVIEW

 

  신상진 선배님의 강의는 보통 취업강의보다 더 훨씬 와 닿았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들어온 강의들은 대부분 스펙에 관해서 이것저것 준비하셔야 되구요. 자소서는 이렇게 쓰셔야 되고요. 인터뷰는 이렇게 쓰셔야 합니다라는 식의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한 느낌의 강의 들이였다. 하지만 신상진 선배의 강의는 직접 취업을 하기 위해서 경험하셨던 것들이었기 때문에 너무나도 와 닿았다. 더군다나 현재 나는 영어점수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취업을 위해서 무엇인가 준비해야 되겠다고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선배님의 강의는 더 와 닿았다. 중요한 정보들을 많이 준비해주시고, 또 말씀해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종수 선배님

 

4만 5천명 중에서 자신을 퍼스널 브랜딩 해라!

"남들이 다하고 있는 건 메리트가 없다"

"독특한 자격증을 취득해라"

 

  지금까지 나만의 브랜드가 있어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강의였다. 지금까지 남들이 해 왔던 것을 따라가려고 했던 나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다. "왜 나는 그 들과 똑같은 복제품이 되려고 했던 것일까?"라고 자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프래그를 활동을 하면서 확실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지금

정말 내가 하고 싶어서 했던 것들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허세로 인해서 했던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지금부터는 정말 나를 보여주기 위해서 움직이겠다.

 

"한번 경험 해보는 것과 안 해보는 것은 다르다!"

 

강민성 선배님

 

  자신이 어떤 분야를 잘 할 수 있는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꿈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 꿈이 있으면 문제가 안된다.

 

But 꿈이 없다면....많은 경험으로 알 수 있게 된다. ->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많이 해야 한다.

 

"사회는 새로운 신입의 꿈을 다 뺏을려고 한다."

 

  내가 정말 잘 할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에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님이 하셨던 특강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그런 말이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한다고 잘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는 것이다. 나도 과거에는 내가 원하는 것만 찾아서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게 정답이 아닌 것을 알고 있다.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서 더 잘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나를 좀 더 프로페셔널하게 만든다

 

송아리나 선배님

 

"다른 사람의 시선은 상관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쫓아가라"

 

열정은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다. 알았을때 바로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1%의 실천하는 사람 -> 타이밍이 중요하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행복하게 살까?를 고민하는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한 게 진짜 행복한 것이다.

 

"죽을 때 후회할 만한 것을 하지 말아라"

 

  지금 자신의 꿈을 향해서 쫓아가고 계시는 송아리나 선배님을 보면서 정말 많은 동감을 하였다. 한마디 한마디가 나에게 비수처럼 날아왔다. 알고는 있지만 내가 하지 못했던 것들을 선배님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하고 계셨다. 항상 다른 사람들의 시선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나"신양기"였다. 너는 왜 이것을 하고 있어?라는 질문에는 그럴듯한 답변들을 하면서 멋지게 보이려고 하였다. 진정 내가 하고 싶은 게 아니라도, 그냥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하는 것들도 많았다. 그러면서 항상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과연 내 가슴속에 남는 것은 진정 무엇일까라는 질문만을 되풀이할 뿐이었다. 이제는 그런 후회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멋지게 보이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나를 찾아서 보여주는 것이 멋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의 리뷰는 프래그머티스트 활동하는 동안 작성하였던 리뷰를 맞춤법만 다시 점검하여 업로드한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