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프래그머티스트

⑱ [개인과제 : 칼럼] 걸음마 미디어 no.1 미디어란 도대체 무엇인가?_프래그머티스트

쿵야085 2019. 8. 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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⑱ [개인과제 : 칼럼] 걸음마 미디어 

no.1 미디어란 도대체 무엇인가?_프래그머티스트

 

 NO.1 미디어란 도대체 무엇인가?

 

시작하는 글

 

전문적으로 미디어와 관련해서 공부해본 적이 없지만, 앞으로 이 칼럼과 함께 미디어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려고 한다.

그래서 제목을 "걸음마 미디어"라고 정했고, 앞으로 걸음마를 배우듯이 하나씩 배워가는 것들을 칼럼을 통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미디어라는 말을 처음 접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TV였다.

그러면 단지 미디어가 TV만을 지칭하는 것일까? 미디어라는 정확히 정의를 모르는

나에게 그 의미가 너무나 궁금했다.

 

1. 미디어의 정의는 무엇일까?

항상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우리에게 좋은 답들을 알려주는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게 물어보았다.

미디어는 다음에 나열하는 말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하였다.

 

인쇄 매체

녹음 매체

대화형 매체

전자 매체

      멀티미디어

      하이퍼미디어

      디지털미디어

출판 매체

언론 매체

대중 매체

       방송매체

        뉴스 미디어

 

미디어(Media)가 영어이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영문 위키피디아를 검색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는 생각이 들었다.

 

Media(communication), tools used to store and deliver information or data

 

정보와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전달하는 도구라는 뜻이 눈에 들어오고, 괄호 안에 communication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영문 위키피디아는 통신 수단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이것만 보고 나서는 정확히 미디어라는 것에 대해서 감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네이버에 검색을 해 보았다.

 

"매체,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가리킨다. 컴퓨터에서는 텍스트 또는 화상과 같은 정보 형태를 말한다"

-네이버 용어사전-

 

명사 "어떤 작용을 한쪽에서 다른 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 " 대중 매체", 매개체"매체"로 순화

-네이버 국어사전-

 

여기에서 계속 나오는 단어는 '전달' '매체' '정보'라는 단어였다.

 

그럼 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들을 미디어라고 생각해도 될 듯하다. 하지만 그것이 단순히 일상생활에서 나누는 그런 대화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안에 정보가 들어 있어야 한다

.

그럼 미디어가 공구상자의 도구들과 비슷하지 않냐라는

생각을 해본다.

 

  책상을 만들기 위해서 공구상자에서 여러 가지 공구들을 이용해서 그 목적에 맞는 용도로 사용하면서 만드는 것처럼 미디어도 그런 공구상자의 도구와 비슷하지 않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정보를 어떻게 전달할지 정할 때도 이렇게 그 목적에 맞는 미디어를 사용해야 한다. 못을 박아야 되는데 니퍼를 사용해서 박는다면 억지로 못을 박을수는 있겠지만, 효율적으로 못을 박을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이제 해야 될 일은 미디어에 대해서 정확히 그 본질을 공부하는 것이다. 그 본질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할 수 있어야지 그 도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채널 e - "괴벨스의 입" 

https://youtu.be/mTEfj0gMcFc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괴벨스-

 

  이 영상을 보고 나면은 미디어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가 있다. 미디어의 힘은 당장 한 방에 당신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당신의 마음속에 파고 들어서 서서히 당신에게 영향을 준다. 그런데 언제 파고들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더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그 힘을 사용하게 된다면 당신은 엄청난 힘을 얻게 된 것이다.

 

 

미디어 선택이 마케터의 운명을 좌우한다?

 기본적으로 여러 정보를 커뮤니케이션하는 수단인 미디어가 광고와 상생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볼 수 있다. 소구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타깃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해하는 것이 광고의 특징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보가 오가는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인 미디어가 그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최근 마케터는 메시지 전달 방식을 과거의 매스미디어를 통한 수동적인 전달 방식에서 타깃 유효 도달률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타깃 대상이 평균적인 생활 패턴 및 동선을 분석하고 그들과의 최접적에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매개체를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마케터들은 이런 과정을 거쳐 플래닝 한 미디어를 통해 실행 전략을 짜고 소구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타깃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최상의 캠페인 결과를 도출하고자 한다. 그러나 만약 마케터가 미디어 선정부터 충분히 고민하지 않는다면 인적, 물적 리소스만 낭비하는 캠페인이 발생할 것이고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한 채 묻히게 될 것이다.

출처 http://www.realclick.co.kr/content/?sidx=zoomin&tidx=370

위의 리뷰는 프래그머티스트 활동하는 동안 작성하였던 리뷰를 맞춤법만 다시 점검하여 업로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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