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주식/부동산/경제/사회/정치/코로나

쿵야085 2021. 8. 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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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
8. 13.(금) 00시  기준 >

○ 합 계 : 1,990명
서울 524  부산 180  
대구 57    인천 98
광주 15     대전 58
울산 40     세종 7
경기 540  강원 33
충북  52    충남 72
전북  27    전남 18
경북  82    경남 125
제주  44    검역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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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8월13일)

1.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시총 1·2위 종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12일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짐. 외국인이 올들어 최대 규모로 주식을 던진 가운데 개인투자자가 이를 받아내며 버텼지만 역부족이었음. 1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에 비해 각각 1.91%, 4.74% 내린 7만7000원과 10만500원에 마감함. 이날 외국인은 국내 반도체 투톱 주를 전날보다 더 많이 매도함



2.네이버 일본 관계사인 라인이 주도하는 가상화폐 '링크'가 국내 시장에 처음 진출함. 네이버 가상화폐의 국내 진출로 인해 이미 국내 대표 코인으로 자리매김한 카카오 코인 '클레이'와 맞붙는 모양새임. 새로운 산업인 블록체인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임



3.지난 9일 시작된 18~49세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률이 예상외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 접종 후 이상반응이 늘어난 데다 백신을 맞고도 확진되는 사람이 속출하면서 백신에 대한 불신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됨. 전문가들은 백신이 부족한 마당에 치명률이 높은 고위험군 위주로 2차 접종에 우선순위를 둘 것을 제안하고 있음



4.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처음 앞선 것으로 조사됨. 윤 전 총장은 지난달 30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데 따른 일부 지지층 이탈과 연달아 터진 실언 논란 여파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해석됨. 12일 매일경제·MBN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양자대결에서 이 지사의 지지율은 35.9%로 33.5%에 그친 윤 전 총장을 제쳤음



5.정부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 10명 중 4명은 입사 6개월을 전후해 그만둔 것으로 나타남. 이 사업에는 지난해에만 세금 8000억원이 투입됨. 정부가 기업들의 수요를 파악하지 못한 채 세금을 들여 단기 일자리만 양산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옴



6.세계 60개국 1만5000여 개 언론사가 소속된 세계신문협회(WAN-IFRA)가 여당이 추진 중인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철회를 촉구함. 개정안 내용이 자유롭고 비판적인 토론을 억제해 민주주의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주장임. 세계신문협회는 국제 언론 자유 창달을 목적으로 1948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언론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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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13.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코인시장서 맞붙은 네이버·카카오…다음 격전지는 NFT...네이버 `링크` 국내상장...블록체인 시장 앞다퉈 진출...카카오 `클레이` 이미 시총 4조...CBDC 경합서도 카카오가 승기...네이버 라인, 韓시장 공략 본격화...NFT·디파이 등 경쟁구도 커질듯

☞ '무늬만' 청년 디지털일자리…실상은 SNS 관리...8천억 들인 청년일자리 사업…10명중 4명은 조기퇴사...디지털 일자리로 뽑힌 청년...66%는 SNS·유튜브 활용해...기업 홍보하는 단순 역할만...빅데이터 관련 채용 17%뿐...`일경험 지원 사업`도 부실...목표 채용 절반도 못 채워

☞ 韓국가경쟁력, 30년만에 일본 추월했다...전경련, 한일경제 격차 분석...韓 1인당 GDP도 일본 역전...소재·부품은 아직 日이 우위

☞ 갈수록 꼬이는 물류대란···임시선박 늘리고 인센티브까지...8월에만 임시선박 13척 투입...처리물량 증가하면 항비 감면...부산항엔 임시장치장 추가 마련

☞ 직원 둔 자영업자 30년來 최저···코로나 재확산에 서비스업 고용 직격탄...통계청 7월 고용 동향...취업자 전년比 54.2만명 늘었지만...30대 12만명↓…17개월째 감소...음식숙박업 4개월 만에 마이너스...도소매선 18만6,000명이나 줄어...4차유행 반영될 8월 지표 더 암울

《금 융》

☞ 카뱅상장 성공이끈 KB證…"IPO·전산안정·수익 세토끼 잡았죠"...KB증권 박정림·김성현 사장...카뱅, IT플랫폼으로 가치 산정...첫날 상한가에 고객수익 높아...거래시스템 240억원 선제 투자...130만 동시접속에도 오류없어...하반기엔 LG엔솔 상장 주관

☞ 강화된 거리두기에도 쏟아지는 확진자..."바이오株 코로나 종식까지 간다"...KRX헬스케어 1주간 4.76%↑...업종지수 중 최고...이날 씨젠 1.9%·휴마시스 1.1% 등 강세 이어가..."코로나19 완전 종식 전까지 모멘텀 계속 될 것"

☞ 전기차株 '씽씽'…SKIET·에코프로비엠 MSCI 편입...MSCI 8월 분기 리뷰...신규 편입 3개중 2개 배터리...패시브 펀드, 31일 종목교체..."SKIET 자금유입 가장 클듯"...美바이든 전기차 정책 힘받자...외인 삼성SDI·LG화학 `사자`...삼전등 반도체는 팔아 대조적

☞ CJ 자회사 실적 고공행진에…목표주가 상향 잇따라...자회사 순자산 가치 다 더해도...CJ 시가총액 절반수준에 그쳐...증권가 "목표가 13만 5000원"

☞ 늪에 빠진 '아크 ETF'...4,000억 쥔 서학개미 뿔났다...다우·S&P500은 연일 최고...성장주펀드는 약세...보유액 3월 말 5,554억→4,438억...20% 감소...11일 주가 121.30달러...고점 24% 밑돌아...금리 인상·인플레 등 성장주 부진 우려 확대

《기 업》

☞ 공포 휩싸인 반도체시장…D램 고정거래가격 방향이 관건...반도체 경기 어디로...해외서 커지는 비관론...대만 시장조사업체 전망한...PC용 D램 하락이 `방아쇠`...서버업체 가격인하 압력설도..."과장된 공포" 신중론...PC용 D램, 비중 10% 수준...업계 "급락 가능성은 낮아...서버업체 협상력 과대평가"

☞ SK이노, 유럽 합작법인·각형 배터리 개발 추진...포드 COO "합작법인 유럽으로"...배터리 동맹 확장 가능성 언급...국내선 각형 배터리 연구진 채용...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나서

☞ 불매운동에도 고객 350만명 늘린 쿠팡…분기매출 첫 5조 돌파...작년 동기 대비 71% 급증...15분기 연속 50%이상 성장...롯데 넘어 이마트 매출 넘봐...신선식품은 전년비 2배 넘어...물류센터 화재 손실 반영...영업적자는 6천억원 기록

☞ '도시유전'사업에 성큼다가선 SK종합화학...美 `퓨어사이클`과 MOU 체결...합작법인 설립…핵심기술 확보...국내서 2025년 공장 가동 예정...2027년 재활용 250만t으로 확대

☞ 이재용의 약속 결실···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단협 맺었다...李 부회장 "무노조 폐기" 1년만에...9개월 교섭 마무리·첫 단협 체결...사무실 제공·유급 조합활동 보장...노동 3권 초점 총 95개 단협조항...김현석 대표 "발전적 미래 만들 것"

《부 동 산》

☞ 수도권아파트 4주째 최고 상승률…매물 나오는 족족 신고가...부동산원 주간 시황…한여름 거래절벽 속 고공행진...산본 8천가구 대단지에서...입주가능 10평 매물 2건뿐...한주새 0.39% 껑충 뛰면서...2012년 5월이래 최고폭 상승...GTX 교통호재에 기대심리...외곽 저가까지 매수세 확산...일각선 고점 경고 나오지만...상승추세 지속 전망 많아

☞ '실거래가 취득세' 예고…절세 노린 증여 기름 부을 듯...행안부, 2023년부터 시행...다주택자 증여시 부담 커져...은마84㎡ 취득세 1억 올라...양도세 등 `징벌적 과세`에...증여 45% 늘었는데 더 늘 듯

☞ 사전청약 특공물량 집중에 일반청약은 '바늘구멍'...3기신도시 청약 경쟁률...특공 15대1 vs 일반 88대1...인기많은 84㎡도 태부족...17가구에 8600명 몰려

☞ 잠실 미성·크로바, 방배 신동아 건축심의 통과···재건축 속도...서울시 건축위 결정…임대주택 공급 계획 포함...미성·크로바, '스카이브리지' 등 특화설계 가능해져...광장동 상록타워 리모델링, 은평 주상복합 신축 허용...총 3,238호 공급…스피드 공급으로 주택시장 안정

☞ 도로 1m 위에 떠있는 교량 상판…세종 대곡교 공사 중단 두달째...주민들 '탁상행정' 비난…"경사 급해져 사고 우려"...세종시 "도로 높이고 미끄럼 방지조치도…내년 공사 재개 예정"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 '20% 할인' 유명세 타던 머지포인트, 사용처 축소…"'먹튀' 우려 제기"...판매 중단·결제 업종 축소로 이용자 사이서 불안감 폭증..."하프플라자·거성·TLX 등 `폰지형 사기` 반복될까" 우려..."플랫폼 사업 증가로 유사사건 늘어…규제·감독 확충돼야"

☞ '등교 확대' 강행에···"선택권 달라" 청원 봇물..."백신 못맞아 감염 위험" 반발에도...교육부 "학습결손 회복" 방침 고수

☞ 현실된 임용절벽…서울 초등교사 30% 덜 뽑는다...학생 감소에 임용관문 좁아져...전국 3455명 뽑아 3% 감소...서울 29.5%·대구 44% 급감...전남·광주는 30% 안팎 줄어...교사들 "학급당 학생 줄여야"

☞ 법원, 엄벌 대신 화해유도…재범률 절반 '뚝'...`회복적 사법` 도입 목소리...재판때 당사자간 대화 강조...피해복구·재발방지에 방점...출소자 3년내 재복역률 25%...치료적 선고땐 13%로 줄어..."법관연수 통해 실천 독려를"

☞ 경찰, 교통사고 보험사기단 70여명 검거···미성년자도 가담...출퇴근 시간 차선 변경 차량 노려...친구들과 범행하다 SNS 추가모집...불구속 상태서도 범행…결국 구속

《국  제》

☞ '인플레 주범' 유가 잡는 백악관…OPEC+에 이례적 증산요구..."세계 경제회복에 공헌해달라"...고유가 이어지자 촉구 성명...속내는 고공행진 물가 단속...美휘발유값 1년새 41% 급등...연방거래委 가격 점검 나서...바이든 탄소중립 상충 비판도...유가, 재고감소에 1.4% 올라

☞ 물동량 ‘세계최대’ 中 닝보항, 코로나로 일부 폐쇄...확진자 발생에 '봉쇄 관리'...선적 정상화에 한달 걸릴듯

☞ "테슬라보다 저렴하게, 더 나은 전기차 내놓겠다" 中전기차 니오, 대중겨냥한 새 브랜드로 도전장...내년 첫 세단 등 3개 신차 모델 출시 예정...2분기 차량 판매량 211% 증가...영업 손실 작년보다 45% 줄어...배터리 교체서비스는 강점...中전기차간 경쟁은 불가피

☞ "탈레반 무서워 줄행랑"…美 철수 아프가니스탄서 재집권하나...CNN, 남부 주요 가즈니·칸다하르 르포...정부군 병력, 지나는 차 세워 도망치기도...탈레반 기세에 군복 벗어던지고 항복도...터키대통령 "탈레반 지도자 만날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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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금.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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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투호 FIFA랭킹 3계단 상승, 아시아 순위는 하락 (데일리안)
※ 전국, 흐른 날씨로 폭염 꺽여…제주도·남부 '소나기' (이코노믹리뷰)
※ 세계 왼손잡이의 날 (International Left-Hander's Day)
: 전 세계 왼손잡이의 인권을 신장하고 왼손 사용의 편견에 대한 인식 변화를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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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김현미 전 장관 연천 땅 매입 의혹 수사 본격화 (이데일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08801?lfrom=kakao

- 경기북부경찰 "김 장관 등 관련자 4명 소환 예정"

# [사설] ‘가짜 뉴스’로 정경심 판결 흠집 내며 언론 봉쇄법 ‘적반하장’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8/13/LRE6MDNBAFF6RO5SFG5DTBG7II/


# 박근혜 '내곡동 사저' 시세보다 비싼 38억6400만원에 낙찰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1214008091878&type=4&code=w0903&code2=


◈ 점수 낮은데 집값 폭등… 절망 30대 사전청약 ‘패닉 바잉’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4762&code=11151500&cp=nv

- 공공분양·신혼희망타운 1차 모집
- 30대 신청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 수도권 아파트 값 급등한 영향도



◑ `부동산, 정부 반대로만 하면 된다`…가계빚, 영끌·빚투로 눈덩이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81202109932036001&ref=naver


◈ "사전청약 효과 끝났나"...수도권 아파트 매매값 상승폭 확대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812001003

- 인천 부평‧계양 각각 1.16%‧0.97↑

◑ 전셋값 급등에 가입하고 싶어도 못하는 보증보험 … 결국 요건 완화 (한경부동산)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1208941

- 민간임대사업자 '족쇄'…보증보험 문턱 낮춘다
- 비현실적 가입요건 논란 일자
- 18일 의무화 앞두고 제도 수정



○ 올 상반기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거래 급증…전년比 2배↑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2_0001547048&cID=10401&pID=10400

- 리얼투데이, 한국부동산원 자료 분석
-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 급감과 대조
- 시군별 최다 매매 지역은 이천·양평

○ 수도권 아파트값 4주째 역대 최고치…사전청약 효과 무색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81120102194304


○ 8월 전국 아파트 입주경기 양호…전월比 7.6%p 상승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812010007563





-------- ◆ 업   계 --------

◆ 경북도청신도시 공동주택용지 설계 공모에 30개 업체 관심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2125300053?section=economy/real-estate

- 3개 필지 3천258세대 규모…대형 건설사 응모 여부 주목

◆ 입만 열면 'ESG·메타버스'...건설업계 구원투수 맞나?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96129

- 건설 수주만으로는 생존 어려워
- 대안인 ESG·메타버스, 실체 없어 지속성 의문

◆ 지주택 사고 또 터졌다…취득토지 명의가 조합 아닌 건설사? (아이뉴스24)
http://www.inews24.com/view/1395870



-yS

◆ '1.1억 유저' 폴라리스오피스, 플랫폼 기업 변신 가속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21343267480103752&lcode=00&page=1&svccode=00

- 문서 기반 서비스 넘어 디지털 콘텐츠·커머스·금융 통합 플랫폼 구축 목표

◆ 쿠팡, 이마트 턱밑까지 추격… 2분기 매출 첫 5조원 넘었다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13019024

- 비대면 문화 확산 여파 1년 새 71% 성장
- 유통강자 이마트 5조 8647억… 흑자전환

◆ 코로나 확산에 ‘떨이’ 나선 공유오피스… 이용자는 “방역 불안해”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8/13/WE3HNZ7NIBEOBNAVBH5IWXTMMM/


◆ 아파트멘터리, 신세계百 강남점에 팝업 매장 열었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02270

- '집의 함축' 주제로 공간 꾸며, MZ영리치 공략 예정
- 윤소연 대표 "강남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와 진검승부 펼칠 것"


-yS

◆ SGC이테크건설, 쿠팡 물류센터 공사 수주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121813482152


◆ 한화건설 제3연륙교 제1공구 건설공사 설계심의 1위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8121745559740806


◆ 포스코건설, 하반기 잇단 수주낭보…도시정비사업 최대 실적 달성하나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1081114211901523

- 올해 들어 2조2251억원 수주…리모델링·재개발 두각
- 2019년 기록한 사상 최대 실적 2조7452억원 가시권
- 시공사 선정 앞둔 사업장에서도 우선협상대상자 등 가능성↑

◆ 중흥 컨소시엄, 다음주 대우건설 실사 돌입…인수 절차 본격화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214014977674






-------- ◑ 정   책 --------

◑ 부동산원 상임감사 부정청탁 의혹…국토부, 경찰 고발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385


◑ 현직 공무원 투기 의혹…경찰, 광주 북구청 압수수색(종합)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2084951054?input=1195m



◑ 임대사업자 폐지 한다→안 한다→한다→안 한다… [집코노미TV]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121187i


◑ 임대업자 세제 혜택 폐지 '도루묵'…당정, 오락가락 행보에 혼란 가중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811501117


◑ 임대사업자, 절반 이상 '생계형'…상가 거래 급증한 까닭은[식후땡 부동산]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128944e


◑ 국유재산 대부기간 최장 50년까지…주택공급 등 활용폭 확대 (머니S)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2_0001546771&cID=10401&pID=10400

- 안도걸 기재차관 주재 국유재산정책심의위 의결
- 국유지·청사 31곳 활용, 주택 2만2900가구 공급
- 필요성 낮은 재산 매각, 잠재력 높은 재산은 매입
- "부동산·주거 안정 위해 국유재산 활용 주택 공급"


◑ 서울시, 방배 신동아 재건축 등 4건 심의 통과…총 3238가구 공급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81213232584825

- 방배 신동아·잠실 미성크로바 등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속도




-------- ● 경   제 --------

● [Q&A]2천만원 이하 연체자, 연내 갚으면 기록 안 남는다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81215002426498

- 지난해 1월부터 이달 31일까지 연체기록
- 공유 제한하기로···신용평가사 통해 확인

● "美 인플레 장기 악순환 이미 시작…금융시장 충격 대비할 때"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3606629146992&mediaCodeNo=257

- 손성원 미국 로욜라메리마운트대 석좌교수
- "임금 상승세 우려…비용 인플레 소용돌이 촉발"
- "국채금리 낮아…테이퍼링과 함께 상승 불가피"
- "韓경제, 잠재성장률 제고 위해 생산성 높여야"
- " (의대 등) 인재 쏠림, 일본처럼 침체 올 수도"

● 우주서 태양광 모아 지구로 쏜다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813/108534130/1

- 美 칼텍, 2023년 첫 전력 전송 실험
- 기후-에너지 문제 해결 대안
- 신재생 에너지 혁명시대 열리나





-------- ○ 주   거 --------

○ "집값 고점" 경고 무색, 수도권 아파트값 4주째 최고 상승률 행진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3963

- 부동산원 주간 조사서 0.39% 올라 2012년 9월 조사 이래 최고 상승
- 재건축 기대감·GTX 효과로 수도권 집값 4주 연속 최고 상승
- 재건축 이주수요에 학군 수요까지…전세 불안 지속

○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 또 역대 최고…정부 ‘경고’가 신호됐나[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12000605

- 부동산원 8월 둘째 주 주간 통계 발표
- 경기 0.49%↑ 역대 최고 상승률 기록
- 중저가 단지·GTX 라인 등 수요 집중
- “휴가철 비수기에도 신고가 이어져”

○ [단독] '패닉 바잉' 2030···전국서 아파트 54만가구 샀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5TKG4GC/GB03

- 첫 통계 나온 2019년 1월~올 6월
- 2년 6개월간 분당의 5.6배 매입
- 전국·수도권 집값 또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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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팔면 세금 12억"…디에이치자이개포 '15억 로또'의 함정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211374591977&pDepth2=Etotal


○ "산본 대단지 4천가구 중 매물 단 2건이 말이되나"…수도권 아파트 연일 신고가 랠리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783331/

- 부동산원 주간 시황…한여름 거래절벽 속 고공행진

○ "아파트가 코인도 아니고"...마곡 84㎡도 15억 돌파, 수도권 4주째 최고 상승률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783942/





-------- ◈ 분   양 --------

◈ 최고 인기 ‘인천계양’ 신혼부부는 ‘위례’로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122137015&code=920202&med_id=khan

- 사전청약 마감…평균 21.7대 1

◈ 사전청약 30평형대 경쟁률 215대1…정부 수요예측 실패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2_0001546360&cid=10400

- 최고 경쟁률 인천계양 전용 84㎡ 381.1대 1
- 전체 물량 중 84㎡는 73가구에 불과….1.7%

◈ 사전청약 시행에도 전국이 ‘불장’…아파트값 상승률 역대 최고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63526629146664&mediaCodeNo=257

-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0.30%으로 최고치 기록
- 수도권도 0.39%로 또 역대 최고 달성


-yS

◈ 7월까지 1순위 164만건 접수 등 수도권, 지방 청약열기...지방도시 유독 뜨겁네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28725381673


◈ 상반기 강원 아파트 분양 3,576호 ‘전년 比 두 배'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81100020


◈ 사전청약 남발로 급한 불 끄겠단 정부…“토지 보상 안돼 공수표 우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21744/?sc=Naver

- 1차 사전청약, 최고 381.1대 1 경쟁률로 마감
- 대기수요 흡수 제한적, 본청약·입주시기 모두 불확실
- "당첨자 모두 전세수요로 남아, 관련 대책 수반돼야"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 집합투자기구와 집합투자

▷ 펀드와 집합투자기구
- “펀드(Fund)”란 집합투자를 위해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의 집합체를 말하는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으로는 “집합투자기구”를 지칭하는 말입니다.(금융감독원, 금융용어사전 참조). 펀드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자산운용회사가 주식 및 채권 등에 대신 투자하여 운용한 후 그 결과를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간접투자상품입니다(금융감독원, 금융생활안내서 30면).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서 “집합투자기구”란 집합투자를 수행하기 위한 기구를 말합니다(「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9조제18항).

※ 펀드를 법률상으로는 “집합투자기구”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펀드투자는 집합투자기구가 발행한 집합투자증권이나 주식 등을 증권회사나 은행 등에서 구매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아래에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설명하는 경우에는 “집합투자기구”로 그 밖의 경우에는 “펀드”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 “집합투자”란?
- “집합투자”란 2명 이상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금전, 그 밖의 재산적 가치가 있는 것(이하 "금전 등"이라 함)을 투자자로부터 일상적인 운용지시를 받지 않으면서 재산적 가치가 있는 투자대상자산을 취득·처분, 그 밖의 방법으로 운용하고 그 결과를 투자자에게 배분하여 귀속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다만,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합니다(「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6조제5항).

- 「부동산투자회사법」, 「선박투자회사법」,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산업발전법」,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여신전문금융업법」,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 등의 특별법에 따라 사모(私募)의 방법으로 금전등을 모아 운용·배분하는 것으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제2항에 따른 투자자의 총수가 49인 이하인 경우[「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제1항·제2항·제3항 및 「금융투자업규정」(금융위원회 고시 제2021-17호, 2021. 5. 19. 발령, 2021. 5. 20. 시행) 제1-4조].
규제「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 제3조의 자산유동화계획에 따라 금전등을 모아 운용·배분하는 경우
그 밖에 행위의 성격 및 투자자 보호의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제4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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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일 암호화폐 뉴스

보고서, 암호화폐, 블록체인 분야 투자…작년대비 2배”
글로벌 회계법인 KPMG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블록체인 분야의 투자가 작년 대비 2배 이상이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암호화폐, 블록체인 분야에서 548건의 투자가 이뤄졌는데, 총 투자액은 87억달러로, 작년 2020년 연간 투자액인 43억 달라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KPMG는 “투자자 관심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암호화폐, 블록체인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피터 브랜트, 마이크로소프트 사례로 볼때, 과도한 가격 변동 중요하지 않다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마켓 역사의 한 부분에서 볼때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가격 추세는 더 큰 역사의 렌즈로 보면 작은 움직임에 불과할 때가 있다. 이러한 논리가 ADA, ETH, BTC에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질의했다.  브랜트는 마이크로소프트 과거 가격 차트를 공유했는데, 하나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12~27달러 범위에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MSFT 가격 추세를, 하나는 1997년부터 2017년 이후까지 12달러 아래에서 최고 286달러까지 치솟은 가격 트렌드를 담고 있다.

다오메이커, 7백만 달라 규모 해킹 인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다오메이커(DAO Maker)가 7백만달라 규모의 해킹을 인정했다.  다오메이커는 미디움을 통해, 총 5251명이 피해를 입었고, 인당 평균 1250달러 손실했다고 전했다. 또한 자금은 다른 지갑으로 이동했으며, 블록체인 포렌식 전문기업 사이퍼 블레이드(Cipher Blade)가 공격자 추적 및 도난자금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윌리 우 “비트코인 공급량 중 고래 보유 비중 25%로 감소”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새롭게 개선된 비트코인 유통량 차트(글래스노드 데이터 이용)를 공유하며 비트코인 공급량에서 고래 보유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25%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래(1000 BTC 이상 보유 주소)가 비트코인 유통량의 48% 가량을 보유 중이라고 밝힌 크립토퀀트와는 다른 견해다. 윌리 우에 따르면 10~1000 BTC를 보유한 ‘중산층(Middle class)’ 고래는 비트코인 유통량의 37%를 보유 중이며, 이 수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사, ETF 등은 비트코인 공급량의 18%를 보유 중이며, 이 수치는 상당히 증가했다. 10 BTC 미만 홀더들도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이들의 공급량 비중은 14%로 나타났다.

운용자산 규모 상위 100개 은행 중 55%, 블록체인 기업 투자 진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데이터(Blockdata)를 인용, 운용자산 규모 상위 100개 은행 중 55개 은행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 업체에 직간접적으로 투자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바클레이스, 시티 그룹 등이 JP모건과 함께 대표적인 금융 기업으로 꼽히고 있으며, 올해 투자 규모는 이미 지난해 대비 두배 늘었다”며 “은행의 블록체인 투자 증가 요인으로 암호화폐 기업의 수익 급증, 제도권 진입, 클라이언트의 디지털 자산 수요 증가가 꼽힌다”고 덧붙였다.

스위스 크립토 은행, AAVE·LINK 지원…기관투자자에 디파이 서비스 제공
뉴스BTC에 따르면,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이 승인한 크립토 은행 SEBA Bank가 에이브(AAVE)와 체인링크(LINK)를 지원을 추가하며 디파이(DeFi)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SEBA Bank COO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비트코인(수익률을)을 넘어서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SEBA bank는 빠르게 증가하는 디파이 및 기타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ERC-20 토큰을 기관급 콜드 스토리지 보관 솔루션에 통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로이터 “메시, 파리 생제르맹 이적 연봉 패키지에 암호화폐 포함”
로이터 통신이 업계 소식통의 제보를 인용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프랑스 클럽인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으로 이적하며 체결한 연봉 계약에 암호화폐가 포함돼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정확한 액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CNBC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 PSG로 이적한 메시는 3년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체결했다. PSG는 팬들을 위해 암호화폐인 PSG코인을 발행하고 있으며, PSG코인은 유니폼 등 기념품을 사는데 이용되고 있다.

데이터 “7월 주요 거래소 평균 웹트래픽 전월 대비 15% 감소”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ICO애널리틱스가 웹트래픽 데이터 플랫폼 시밀러웹의 데이터를 인용 “7월 전세계 20개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웹트래픽이 전월 대비 평균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7월 웹트래픽이 약 1.34억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으며 코인베이스가 5,300만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이는 각각 전월 대비 11%, 25% 감소한 수준이다. 팬케이크스왑이 1,600만의 웹트래픽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웹트래픽 증가가 뚜렷했던 거래소는 바이비트와 FTX로 각각 1,600만(+22%), 1,500만(+66%)을 기록하며 4위와 5위에 나란히 랭크됐다. 국내 거래소 중에는 업비트가 870만을 기록하며 9위에 올랐다.

美 유명 베이시스트 “비트코인에 올인했다”
미국 록밴드 키스의 베이스 연주자 진 시몬스(Gene Simmons)가 최근 CNBC에 출연해 “비트코인에 올인했다. 내년초 6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2월 부터 10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 카르다노, 폴카닷, 유니스왑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암호화폐로 구매할 수 있는 작품을 내놓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 “BTC, 과매수 구간 소화해야 다음 상승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업체 제로캡 소속 애널리스트 채플(Chapple)이 “BTC 가격이 5만~5.5만 달러 저항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과매수 구간을 충분히 소화해내야 한다. 단기적인 조정 후 다음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가격 추세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는 RSI 지표에 따르면, BTC 마켓에는 최근 매수세 고갈 신호(하락 다이버전스)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파생상품 시장 및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소매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유입이 계속되며, 5만 달러 심리적 저항의 영향을 받은 하방 압력은 단기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14% 내린 45,12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하원의원 “SEC 암호화폐 규제권 요구, 노골적인 권력 장악 행위”
최근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에게 서한을 보내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더 많은 권한을 요구한 가운데, 패트릭 맥헨리 미국 하원의원이 이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고 비트코인닷컴에 보도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모든 디지털자산 거래소가 증권을 취급하는 게 아닌데도 이에 대한 전면적 관할권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 혁신을 저해하는 노골적인 권력 장악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입안자들에게 “디지털자산의 고유한 특징을 신중히 고려해 입법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블랙록, 2Q 마라톤 디지털 지분 322% 확대
우 블록체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11일(현지시간) 제출한 2분기 보고서에서 북미 비트코인 채굴 업체 마라톤 디지털의 주식 510만5351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1분기 대비 322.6% 늘어난 규모다. 이로써 6월 30일 기준 블랙록이 보유한 마라톤 디지털 주식은 총 668만7937주로, 전체의 6.72%에 해당한다. 앞서 7월 또 다른 자산운용사 피델리티도 마라톤 디지털 지분 7.4%를 2000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트위터 CEO, 이더리움 비판 트윗 게재
유투데이에 따르면, 트위터 CEO 잭 도시가 이더리움 비판하는 내용의 트윗을 캡쳐해 게재했다. 잭 도시가 신규 기능을 소개하며 캡쳐한 트윗에는 “이더리움 재단은 사전채굴로 자금을 조달했으며, 재단의 개발자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는 팟캐스트에서 ‘사토시 비전을 계승했다는 의미에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이라고 말한다. 이더리움은 스캠이다”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2018년부터 비트코인이 인터넷 상의 단일 통화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 잭 도시는 앞서 이더리움을 매수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으며, 최근에는 #ETH 해시태그 뒤에 에티오피아 국기를 추가한 바 있다.

스텔라 기반 칠레 페소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이번주 정식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텔라(XLM) 네트워크 기반 칠레 페소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CLPX가 9일(현지 시간) 정식 출시됐다. 스텔라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스텔라 엑스퍼트에 따르면, CLPX는 출시 이후 약 12,902 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약 12,689 달러 규모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스텔라 기반 칠레 페소화 가치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출시됐지만, 아직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LM은 현재 6.77% 오른 0.34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서치 “토큰화 부동산 시장, 5년 내 크게 발전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회계 컨설팅 업체 무어 인텔리전스(Moore Intelligence)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토큰화 부동산 시장은 향후 5년 내 큰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해당 보고서는 “디지털 자산 관련 새로운 2차시장의 출현은 투자자들에게 보다 많은 유동성, 높은 효율성, 낮은 비용 등을 제공할 수 있다. 복잡한 서류작업 및 행정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토큰화는 부동산 거래 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 “2019년 말부터 PoS·거래소 코인 인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9년 말부터 지분증명(PoS) 기반 코인과 거래소 코인이 인기를 끄는 반면, 익명성 코인은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XRP 등 송금용 토큰이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UNI 등 디파이 토큰은 올 1~2월 초 상승 모멘텀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다른 자산시장에 비해 암호화폐 시장은 소수 코인이 독점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S&P500지수 상 상위 1·2위 기업의 점유율은 12%인 반면, 암호화폐 시총 1·2위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중은 각각 46%, 2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발키리, 美 SEC에 BTC 선물 ETF 승인 신청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Valkyrie Investments)가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선물 ETF 관련 제안서를 제출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투자 설명서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비트코인에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CME에서 거래되는 BTC 선물 계약에 투자한다. 미디어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최근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발키리가 BTC 선물 ETF 출시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 강연에 참석한 게리 겐슬러는 BTC ETF와 관련해 “SEC의 뮤추얼 펀드 관련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는 ETF는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는 그가 CME 그룹의 비트코인 선물 전용 ETF 승인을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진단했다.

정부, NFT 과세 방안 검토 착수…올해 중 최종案 확정
정부가 NFT 과세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고 조선비즈가 12일 보도했다. 12일 기획재정부와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기재부는 국세청,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 NFT 과세 여부 방안을 검토하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쟁점은 NFT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기존 가상자산 등으로 볼지 여부다. 이를 결정하기 위해 기재부와 국세청, 금융위는 NFT의 내년 법시행 전까지 NFT 정의를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현재 기재부와 국세청, 금융위 등이 과세 여부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NFT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내 가상자산의 정의에 포함되지를 들여다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NFT를 가상자산을 볼 경우, 가상자산 소득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돼 20%의 세율로 과세된다. 문제는 기본 공제액이 250만원으로, 1억원에 작품을 팔았을 때, 9750만원을 기준으로 과세가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1950만원의 양도소득세가 붙는다”고 설명했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암호화폐 규제 위한 더 많은 권한 요구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에게 서한을 보내 “암호화폐 시장을 제대로 규제하려면 (SEC는) 더 많은 권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서한을 통해 의회는 암호화폐 거래, 대출, 디파이(탈중앙 금융)를 우선적인 입법 순위에 놓아야 한다며, 거래, 프로덕트, 플랫폼을 감시할 수 있는 추가적인 감독 및 집행 능력을 SEC에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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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3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도 코로나19 새 환자는 2천 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부산·경남에서 세 자릿수 확진이 이어지고 제주에서도 하루 최다 확진을 기록하는 등 비수도권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 정부는 현행 방역 조치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추가 방역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 비중을 높이거나 야간 대중교통 운행 단축 등이 거론되는데 전국 셧다운 같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2천 명을 넘나드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의료 체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증가세도 심상치 않은데요. 확진자 수에 연연하지 말고 중환자와 사망자 관리로 초점을 맞추자는 주장이 일부 나오는 데 대해, 정부는 아직은 검토할 때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한때 SNS를 통한 잔여 백신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 였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는 혈전증 우려로 50세 이상만 접종하도록 원칙이 변경되면서 접종 대상이 대폭 줄었고, 한 번 뚜껑을 따면 6시간 이내에 11명을 맞혀야 하는데 11명을 다 찾지 못해서 버려지는 백신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 대표단이 모더나 백신 판매 책임자와 면담을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공급 지연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조속한 백신 공급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앞서 모더나 측은 이달 중 제공하기로 한 백신 물량 850만 회분의 절반 이하만 제공할 수 있다고 우리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인사가 한 '탄핵' 발언을 두고 이준석 대표가 전면전을 시사했는데요. 상황이 악화되자 윤 전 총장이 직접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갈등 봉합을 나섰습니다.

●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만 명에 근접하면서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문가가 참석한 도쿄도 코로나19 상황 점검 회의에서는 "겪어본 적이 없는 정도의 속도로 확산이 진행돼 제어 불능 상황이며 재해 수준으로 감염이 맹위를 떨치는 비상사태"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미군의 철수와 함께 아프가니스탄 지역에서 무장 조직 탈레반이 급속히 세력을 확장하면서 수도 카불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카불 함락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에 미국은 대사관 인력을 줄이고, 미군 3천 명을 일시적으로 재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의 기온이 유럽 역대 최고인 섭씨 48.8도까지 치솟은 것으로 잠정 기록됐습니다. 북아프리카에서 넘어온 뜨거운 고기압이 남유럽 전역에 기록적인 폭염을 몰고 왔고 지중해 전역에 수많은 산불을 일으키면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알리바바, 디디추싱 같은 빅테크 기업과 사교육 업체 등에 가해진 중국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가 노래방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국가 안보를 위해 가사에 해로운 내용이 담긴 노래를 금지곡으로 지정하고 이를 10월 1일부터 전국의 노래방에서 부를 수 없게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오전 10시,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수감된 지 207일 만에 가석방됩니다. 이 부회장 출소를 하루 앞두고 삼성전자 노사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공군에 이어 이번엔 해군에서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 신고 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두 달 전 피해 사실을 상관에게 알렸지만, 최근에야 지휘부에 정식 보고돼 은폐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 수면내시경을 받은 뒤 마취에서 깨지 않은 여성 환자들을 추행하고 촬영까지 한 남성 간호조무사가 구속됐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만 12명에 이릅니다. 회복실에는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커튼을 치면 가려져 병원도 범행 사실을 몰랐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 전국 각지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5억여 원을 타낸 보험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된 일당만 70여 명이 달했는데, 이 가운데에는 미성년자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로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남 20대 정모씨가 서울 도심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사고 당시 경찰이 측정한 정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64%로, 면허취소 수준을 넘어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흑산도 홍어가 아니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홍보를 하면서, 일본산 홍어를 4년간 섞어 팔아 온 음식점이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원산지를 속이고 수산물을 판 식당과 유통업소들, 한두곳이 아니었습니다.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서울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짐을 들고 승강기를 타는 사람에게 이용료를 물리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택배 기사는 물론 입주민들과 상가 업주들도 돈을 안 내면 승강기 작동을 멈춰버리는데 입주민들이 반발하면서 법정 다툼이 진행 중입니다.

● 보수 성향 단체가 광복절 연휴에 집회를 허용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재판부는 집회금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하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며 지난해 광복절 당시 일파만파의 집회를 허가해줬지만, 계획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했던 점을 지적했습니다.

●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한국호랑이 5남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6월, 건곤이와 태호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호랑이 3마리와 수컷 2마리가 건강하게 자라 생후 50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에 천여 마리만 남은 한국호랑이는 국제적 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택배 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지난해 처음으로 마련된 '택배 쉬는 날'이 올해도 시행됩니다. CJ대한통운, 한진 등 4개 택배사는 14일, 내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하고 업무를 하지 않기로 했다는데요. 우정사업본부 우체국택배도 택배 쉬는 날에 동참한다고 합니다.

● 내년부터는 갑상선 초음파 검사와 중증 심장질환, 치과 신경치료 등의 진료에도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됩니다. 이른바 '문재인 케어' 도입 4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은 가계 의료비 부담을 더 줄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조선시대 수도 한양의 최후 방어선이었던 북한산성과 한양도성을 하나로 묶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미 2018년도에 한 차례씩 고배를 마셨는데, 재도전에선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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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 뉴욕증시, 8/12(현지시간) 실업 지표 개선 등에 상승… 다우 +14.88(+0.04%) 35,499.85, 나스닥 +51.12(+0.35%) 14,816.26, S&P500 4,460.83(+0.30%), 필라델피아반도체 3,312.96(-1.13%)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둔화 우려 등에 소폭 하락… WTI -0.16(-0.23%) 69.09, 브렌트유 -0.13(-0.18%) 71.31
● 국제금($,온스), 美 7월 PPI 시장 예상치 상회 등에 하락... Gold -1.50(-0.09%) 1,751.80
● 달러 index, 예상치 웃돈 美 PPI 등에 강보합... +0.09(+0.09%) 93.01
● 역외환율(원/달러), +3.03(+0.26%) 1,161.21
● 유럽증시, 영국(-0.37%), 독일(+0.70%), 프랑스(-0.04%)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37만5천명…월가 예상 부합
● 美 7월 PPI 전월比 1.0%↑…월가 예상 상회
● 미 국채가 하락…7월 PPI·주간실업보험청구에 테이퍼링 기대 점증
● 파우치 박사 "결국 모든 사람들에 부스터샷 필요할 수도"
● 도이치방크 "파월, 내년 2월에 연임 가능성"
● 미국 주택, 2분기 대도시 평균집값 전년비 22.9% 급등
● IEA, 델타 변이 확산으로 원유 수요 큰 타격
●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NSA 수주에 공식 이의제기
● 글로벌 ETF로 올해 들어 7천억달러 유입…자산 9조달러 돌파
● 인텔, 회사채 총 50억달러 발행…"일반 기업 목적"
● 배런스 "중국의 구글인 바이두, 실적 호전에도 주가 하락한 이유는…."
● 골드만삭스 "리오토 주가가 두배로 뛸 수 있는 이유는…."
● 아디다스, 리복 브랜드 어센틱에 매각 합의
● 노무라 "영란은행, 2023년 하반기에 양적완화 축소 시작"
● 中 빅테크 압박에 투자자는 '업종 갈아타기'
● 英 2분기 GDP 예비치 전기비 4.8%↑…전년비 22.2%↑
● EU 회원국, 아프간 난민 강제 추방 문제 놓고 이견
● 7월 수출물가 8개월 연속 상승…유가 상승 및 기저효과 영향
● 오후 9시까지 1천851명, 어제보다 18명↑…13일도 2천명 안팎
● 한풀 꺾인 더위…전국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

[기업/산업]
●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 본격화…삼성·애플에 샤오미까지 참전
● 넷마블, 카뱅 이어 카카오게임즈 주식도 매각…2천500억원 추가 확보
● 진에어, 유상증자·영구채 발행 동시 추진…1천834억원 자본 확충
● 이재용, 오늘 가석방 출소…취업제한·보호관찰 적용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검은 목요일'…외국인 사흘간 5조 팔아치웠다
● "반도체 겨울 온다"…삼성 8만9천원, 하이닉스 반토막 목표주가 나왔다
● 네이버 가상화폐 '링크' 상장…카카오 '클레이'에 맞불
● 파운드리업체 DB하이텍 매물로
● 쿠팡 대단하네…불매 운동에도 고객 100만명 늘어, 분기매출 5조 첫 돌파
● "쿠팡 간 고객 되찾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새벽배송 나설까
● 한국 국가경쟁력 30년만에 일본 추월했다…소부장은 여전히 日 우위
● 삼성화재 세전이익 1조원 넘었다
● 물류대란에…정부 "선박 13척 투입"
● 한화, 우주인터넷社에 3억弗 투자
● "LG·GM 배터리 연합, 韓美관계 강화"
● '뉴삼성 약속' 결실…삼성전자 노사 첫 단협 체결
● 삼성전기, 초소형·초고용량 전장용 MLCC 개발
● 포스코, 수소발전으로 3만명이 1년간 쓸 전기 생산
● SK종합화학, 폴리프로필렌 재활용 공장 추진
● 현대오일뱅크, 정유 부산물로 친환경 시멘트 생산
● "테슬라 추월은 시간 문제"…'아이오닉5' 넉달 만에 1만대 팔렸다
● 현대차·KT·카카오 '자율車 원팀'…1100조 시장 잡는다
● 펄어비스, 연봉 인상 후폭풍…2분기 적자
● "대체 어떻게 이게 가능하죠?" 갤럭시폴드3에 전문가도 혀 내두른 이유는?
● "대기자 1만447명, 예상시간 174분" 로또폰에 삼성 사이트 마비됐다
● 라면 이어 과자값도…롯데제과 12% 인상
● 백화점 벌떡 일으킨 '명품 보복소비'
● 세븐일레븐, 아이폰 간편 결제 시스템 도입
● 인텔 제치고…메가일렉, SSD 2500억 수주
● 셀트리온 '렉키로나', 브라질서 긴급사용 승인
● 녹십자 혈우병 치료제, 중국서 품목허가 획득
● 에스원, 비대면으로 보안 서비스 판다
● 팅크웨어, 블랙박스 판매 급증…2분기 영업익 61% 늘어 40억
● 첫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이상無'…국가우주위, 10월발사 최종승인
● 20대 주린이도, 30억 자산가도…이 '종목' 가장 많이 샀다
● '녹색 원자재' 사볼까…내달 국내 첫 탄소배출권 ETF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팔아라"…美 월가 큰손의 경고
● 'MSCI 효과' SKIET·에코프로비엠 급등
● 유럽·신흥국 델타 확산…진단키트株 부활하나
● 팬오션, 2008년 이후 분기 최대 실적
● 카뱅상장 성공이끈 KB證…"IPO·전산안정·수익 세토끼 잡았죠"
● 글씨체 개발업체 '산돌', 내년 코스닥 상장 추진
● 日 M&A 전설 '일본전산' 한온시스템 인수전 뛰어들었다
● "안되는 사업이 없다"…현재가 10만원 CJ, 목표주가 13만5천원 나왔다
● SK바사 지금이 고점?…임직원, 주당 20만원에 물량 털었다
●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 플래티어, 상장날 '따상'
● 코로나 시대…국민연금, 대형 PE 선호 '뚜렷'
● 2분기 '어닝 쇼크' 엔씨소프트, 증권사 8곳 목표주가 줄하향
● 오리온 '중국 쇼크'...7분기만에 '매출 1위' 롯데제과에 내줘
● '테이프 한우물' 테이팩스…1년 새 180% 뛴 비결은
● 바이젠셀, 청약 첫날 증거금 9806억 몰려
● "인당 영업이익 韓 1위인데 임금은..." HMM 파업 '초읽기'
● 현대LNG해운, 7년 만에 다시 매물로
● "신용평가시장, 대형 3社 경쟁 촉진해야"
● "알짜종목을 홈쇼핑 보듯 산다"…'라이브커머스' 주식 플랫폼 출시
● 美 1조 달러 인프라 투자 임박…두산밥캣 호재 만나나
● 카뱅 덕에 덩달아 신난 '케이뱅크'…장외 시총 6조 넘었다

[경제/증시/부동산]
● 최악으로 가는 코로나에 '더블딥' 공포…8월 금리인상해도 될까
● 떠나는 외국인…원·달러 환율 1160원 넘었다
● 외국인, 7월 국내 주식 3조7천억 순매도…채권 9조2천억 순투자
● KDI "美 수준의 강력한 플랫폼 反독점 규제는 시기상조"
● 한국은행, 터키와 20억달러 통화스와프 체결
● 다시 들썩이는 암호화폐, 시총 2조弗 돌파
● 암호화폐 왜 또 오르나…비트코인 50%·이더리움 72% 급등
● 최근 가장 많이 오른 암호화폐는 'NFT 코인'
● "산본 대단지 4천가구 중 매물 단 2건이 말이되나"…수도권 아파트 연일 신고가 랠리
● "실거래가로 증여세 매긴다고?"…2023년 도입 전 증여 폭증하나
● 민간임대사업자 '족쇄'…보증보험 문턱 낮춘다
● 인천 계양 등 공공택지 사전청약 흥행…평균 경쟁률 21.7 대 1
● 대출가능 6억~9억 아파트 거래 껑충
● 방배신동아 등 건축심의 통과…대단지 재건축에 오세훈 효과
●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이주 2년 만에 건축심의 통과
● "입주 코앞인데 날벼락" 발 동동…검단신도시에 무슨 일이?
● 수도권 비규제 7곳 '풍선효과'…이천 등 주택 거래 2배 급증
● 남양주 軍부지 3200가구에 청년·신혼 주택 1000가구 포함

[정치/사회/국내 기타]
● 건강보험 적자로 돌아섰는데…"文케어는 세계의 본보기" 자화자찬
● 18~49세 백신 예약률 고작 60%
● '위드 코로나' 논의 점화?…선그은 정부 "검토하지 않고 있다"
● "혈전부작용 여전한데 아스트라 백신 연령 낮춘다?…정부 발상이 황당"
● '백신 공급차질 해결' 정부대표단 오전 출국…내일 모더나 면담
● 집합금지 6주 넘은 소상공인…최대 2000만원 지원
● 홍남기 "4차유행 충격 최소화…재난지원금 9월까지 90% 지급"
● 세수 믿고 '610조원 초슈퍼예산' 꾸리는 당정
● 중도층 빠지는 윤석열…이재명에 첫 역전당해
● '임대차 3법' 폐기론 우세…MB·朴 사면 찬성 33% 그쳐
● '탄핵'까지 나온 李·尹 갈등…어디서 틀어졌나
● 이재명 "경선 승복선언하자"…이낙연 "당연한 얘기를 왜?"
● "페북관리 하라고 8천억 쏟아부은 꼴?"…청년 5만명 채용 디지털일자리 논란
● 北 도발 협박, 정부에 먹혔나
● 통일부, 남북 급랭에 대북지원 회의 연기
● 카자흐스탄 대통령 16일 국빈 방문…홍범도 장군 유해도 광복절에 봉환
● '언론징벌법' 비난 쏟아지자…與 "고위공직자는 손배 청구 못한다"
● '마트·편의점 20% 할인' 머지플러스, 사용처 돌연 축소
● "2학기 전면등교 선택권 달라"…일부 학부모 요청, 교육부 반대
● 서울 초등교사 30% 덜 뽑는다…저출산에 임용절벽 현실화됐다
●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1심 유죄
● 울산·경주·포항, SMR 개발 힘 모은다

[국제/해외]
● '인플레 주범' 유가 잡는 백악관…OPEC+에 이례적 증산요구
● "테이퍼링, 10월부터 시작해야"
● WHO "코로나치료제 후보 약물 3개 테스트"
● 美도 EU도 '中 판결' 비판…간첩죄 캐나다인 석방촉구
● 학교 몰수하고 회식 금지…통제 강화하는 中
● '기업 저승사자' 된 시진핑 이번엔 보험사 때리기 나섰다
● 바이든 "민주주의 위한 정상회의 열 것"
● 매출 4억弗 세계 최대 성인용품업체 탄생
● 美도 구글·애플 '인앱 결제' 금지
● "재택하면 출퇴근 시간만큼 월급 깎겠다" 구글 새 정책에 와글와글
● 벨라루스, 美제재 보복…대사 아그레망 철회해
● 지구가 열 받았다…이탈리아 시칠리 48도, 서유럽 폭염 몸살
● "피자 시키신 분?" 우주정거장에 배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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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최신마케팅뉴스
#1
데이터 활용의 꽃, AI가 내·외부 고객경험 향상 이끈다

디지털 혁신으로 인하여 개인화를 넘어 초개인화가 화두가 되는 시점입니다. 온.오프라인 간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고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혁신 기술이 일반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기술 중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는 기술은 단연 AI인데 민첩한 기업이 생존하는 ‘속자생존(速者生存)’의 시대에서 AI는 인간이 할 수 없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류, 가공 및 분석함으로써 초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고 내·외부고객의 경험 향상을 이끄는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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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년만에 이용자 2배" 급성장한 유튜브뮤직...멜론-지니-플로 '화들짝'

국내 음악 스트리밍 앱 시장에서 토종 플랫폼들이 외산 유튜브뮤직에 쫓기고 있습니다. 빠르게 이용자를 확보, 기존 국내 음악 앱 시장을 장악한 멜론·지니뮤직·플로 '3강 구도'를 흔들며 시장 판세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광고 없이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할 경우 유튜브뮤직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고있고 취향 분석에 기반한 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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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짧고 굵게, 지금은 숏폼 콘텐츠 시대

짧고 굵은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가 늘어나면서 방송가에서도 영상 콘텐츠의 길이를 줄이는 추세입니다. 기업의 마케팅용 광고 동영상 평균 길이도 점차 짧아지는 추세인데 ‘2020 숏폼 콘텐츠 트렌드’에 따르면 전체 광고 홍보영상의 73%는 길이 2분 이하로 제작된 숏폼 동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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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크 저커버그가 그리는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

수십억 사용자를 거느린 페이스북이 회사 미래를 메타버스에 걸었습니다. 거물급인 페이스북 가세로 안그래도 '말들의 잔치'로 뜨거운 메타버스판 열기는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페이스북은 메타버스에서 중요한 인프라인 SNS를 틀어쥐고 있는데다 2014년 가상현실(VR) 헤드셋 업체인 오큘러스까지 인수한 만큼, 메타버스의 잠재력을 현실화시킬 대표주자 중 하나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데 메타버스만 놓고 보면 구글이나 아마존, 애플 등 다른 빅테크 플랫폼 기업들에 비해 포지셔닝이 잘돼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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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통가, 물가 상승에 할인 등 염가 마케팅

소비자물가가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유통가가 최저가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시적 특가행사, 초저가 PB상품, 경쟁사 대비 염가 강조 등 다양한 방식입니다. 관계자는 "식품 등에서 신선식품 오름세와 가공식품도 물꼬만 터지면 줄줄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간간히 최저가 경쟁과 관련 마케팅은 지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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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전은 경험해봐야"…가전업계, 체험 위한 협업 마케팅

가전업계가 체험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이종 산업 분야와 손잡고 협업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비세력으로 떠오른 젊은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업계는 가전 전문 매장이 아니라 소비자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공간으로 체험 영역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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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1. 한국 증시 리뷰

12일(목) 코스피는 미국 인플레이션 급등 우려 완화에도 메모리 업황 둔화 불안 증폭에 따른 삼성전자(-1.9%), SK하이닉스(-4.7%) 등 반도체 업종의 주가 급락 지속 여파로 하락 마감.

다만, 개별 이슈 및 수급 쏠림 현상으로 자동차, 2차전지 등 여타 주력 업종들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반도체 급락 발 지수 하방 압력은 제한적으로 작용(코스피 -0.4%, 코스닥 +0.2%).

업종별로는 통신(+3.0%), 섬유의복(+1.8%), 운수장비(+1.0%) 등이 강세, 의료정밀(-2.5%), 전기전자(-1.5%), 종이목재(-1.2%) 등이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 8,775억원 순매도, 기관과 개인이 각각 542억원, 1조 8,241억원 순매수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성장 및 테크주를 중심으로한 미국 증시 강세에도, 국내 대형 반도체주들의 실적 불확실성 여진이 지속됨에 따라 정체된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최근 외국인들의 코스피 순매도세가 강화된 배경은 반도체 업종을 집중적으로 순매도한 측면이외에도, 1,160원대를 터치한 원/달러 환율 상승 등 거시경제적인 측면도 있음.

그러나 현재 외국인 매도 수준은 반도체 업종 뿐 아니라 여타 주력 수출 업종들의 견조한 실적 추이 전망을 감안 시 과도하다고 보기 때문에, 추후 외국인의 한국 증시 매도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물론 전거래일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추가 급락세를 연출한 가운데, 반도체에 대한 투심 회복이 하루 만에 극적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임.

이를 감안 시 금일 전반적인 대형주들의 주가흐름은 정체될 것으로 보이지만, 정책 및 실적 모멘텀이 살아있는 중소형주들 간에 차별화 장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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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연준 보고서, 기후변화가 세계경제 성장 둔화 위험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분석. 지난 30년 동안 124개국의 기온과 실질 GDP 자료를 분석하여 해당 결과를 도출.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경제학자들이 기후 관련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

# 중국
中 주택도농건설부, 도시 개발 사업의 과도한 철거·건축 방지에 관한 통지 발표. 기존 시설을 철거하지 않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도시 개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 포함. 대규모 철거를 엄격히 통제할 것을 요구하며 원칙적으로 노후화 구역의 철거 또는 개발 면적이 기존 건축 면적의 20%를 넘어선 안 된다고 명시. 더불어 증설 규모 비율 제한, 대규모 이주 금지, 임대료 연간 상한 폭 제한 등에 관한 규정을 발표

# 한국
노무라,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영향으로 한국 경제에서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회복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6%로 유지. 물가상승률에 대해 연간으로 2.0%에 수렴할 것으로 전망.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대해, 정부가 엄격한 확산 통제조치를 먼저 종료시킨다는 가정 하에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인상하고 이후 11월에 0.25% 추가 인상, 내년 하반기에 세 번째 인상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

KDI(한국개발연구원), 미국과 다른 한국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인수합병 제한 등 미국과 같은 강력한 반독점 규제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평가. 한편 공정위가 제정한 온라인플랫폼법의 규율 대상과 실태 조사에서 기업 부담을 추가로 완화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 온라인 플랫폼법의 실태조사 조항은 플랫폼 사업자뿐 아니라 이용업체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실태조사의 긍정적 효과를 유지하면서 소상공인의 규제 순응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지적

# 기타
노무라, 2023년 하반기부터 BOE 양적완화 축소 시작 예상. 영국의 총생산이 올해 4분기에 정점 수준으로 되돌아갈 것이라는 중앙은행의 전망에 회의적이라며 이는 내년 하반기에 더 달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 올해 영국 4분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4%로 제시. 내년 4분기까지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터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현재의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단호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물가 안정의 주요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

캐피털이코노믹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원자재 수출국의 통화가 저평가된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하면서 미 달러화 대비 약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 원자재 통화가 올해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지는 못했으나 둘 사이 상관관계가 복구될 것이며 이 경우 원자재 가격이 하락할 때 원자재 통화가치도 함께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 중국의 성장 둔화로 향후 몇 년 동안 원자재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

IEA(국제에너지기구),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올해 하반기 수요는 당초 예상보다 일일 55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 2022년의 경우 OPEC 이외 국가의 공급 증가로 공급우위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고 전망

# 경제지표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만건), 발표치 37.5. 예상치 37.5. 이전치 38.5

美 7월 생산자물가(전년대비), 발표치 7.8%. 예상치 7.3%, 이전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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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
"실거래가로 증여세 매긴다고?"…2023년 도입 전 증여 폭증하나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783330/


2. 정부정책
정부 "2030년까지 국내 항공정비 시장 5조원 규모 육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04406629146664&mediaCodeNo=257&OutLnkChk=Y


3. 정치
중도층 빠지는 윤석열…이재명에 첫 역전당해 [매경 MBN 여론조사]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8/783784/


4. 정치
공수처, 대검·법무부 압수수색 ‘윤석열 자료’ 확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163712


5. 정치
"尹 대통령 되면 지구 뜰 것" 이준석 과거 영상 논란… 과열되는 '집안싸움'
https://segye.com/view/20210812516593


6. 미래차
"테슬라 추월은 시간 문제"…아이오닉5 넉달 만에 1만대 팔렸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8/783360/


7. 우주항공
첫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이상無…국가우주위, 10월발사 최종승인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8/783405/


8. 반도체
"반도체 겨울 온다" vs "D램 마진 증가 기대"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2146800002


9. 코로나19
김부겸 총리, 13일 대국민담화… 코로나 방역 협조 당부
https://segye.com/view/2021081251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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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는 다우, S&P 사상최고치 나스닥은 소폭 상승,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주일 연속 개선하면서 투자 심리를 유지하여 상승 마감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1만2000건 줄어 든 37만 5000건이였으며, 7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원대비 1.0% 올라 시장 예상치를 크게상회



- 채권시장 장기금리는 소폭 상승, 고용회복과 인프레 가속으로 장기금리가 일시 1.37%까지 상승하였으며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단기이익 확정 매물 출회



-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기는 하나, 인플레이션이 일부 별개 품목에 국한되어 있으며 이는 더 편안한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



- 섹터별로는 최근 주춤하던 기술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델타변이 확산에 여행/레저 약세, 종목별로는 고객정보 관리주 세일스포스 닷컴가 온라인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 마이크론의 주가는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칩 시장의 둔화를 언급하며 투자 의견 하향에 약세



- WTI는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0.23% 하락, 국제에너지기구가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을 우려해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하며 마감









*news



[유럽증시]대부분 상승 마감…보험사 주가 상승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813000001




[외환] 미 달러화, 인플레 우려 재점화에 상승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813000012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JB금융지주, 현대일렉트릭, 고려제강

-52주 : 코스모신소재, 덴티움, 코스모화학

-역사적 : 삼성SDI, 한일시멘트, DI동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에스디에스, 한국조선해양,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GS, GS리테일, 제일기획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나노신소재, 이엔드디

-52주 :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디오, 바텍, 루트로닉, 에이스침대

-역사적 : 엘앰에프, 오스템임플란트, 에코프로, 동화기업, 바이오니아, 피엔티, 에이치엘비제약, 신성델타테크, 원익피앤이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동국제약, 서울반도체, 코나아이, 조성엔지니어링, KG이니시스, 다우데이타, 케이티알파, 코엔텍, 원익홀딩스, 세종텔레콤

-52주 : 솔브레인홀딩스, 슈피겐코리아, 콜마비앤에이치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효성첨단소재, 실적 추정치를 크게 상향 조정합니다.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8월 13일 리포트  

  



1. 효성첨단소재

  

- 제목: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서다  

-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작년 동기 대비 12.6배 증가 전망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830,000원(유지)

  

*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50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배 이상 증가할 전망입니다. PET 타이어코드가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나일론/스틸코드 또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전방 타이어 업체들의 판가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섬유 타이어코드는 타이어 원가의 2~3%에 불과해 가격 상승세가 보수적으로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925





[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SK케미칼 NDR



★백신에 더해지는 녹색 성장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사 SK디스커버리와 사업 회사 SK케미칼이 출범, 이후 백신 사업을 물적분할(SK바이오사이언스)

-사업부는 크게 GC(Green Chemicals)와 LS(Life Science)로 구분: 1) GC 사업은 Co-polyester가 주력 제품이며, 2) LS 부문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Pharma 사업부로 구성

-Co-Polyester는 투명성, 내화학성을 강점으로 하는 기능성 PET 제품으로 Eastman(미국)과 SK케미칼 글로벌 과점 구조



-9월부터 화학적 재활용(CR) 방식의 친환경 CoPoly 제품 상업화 시작 예정

-재활용 플라스틱은 전기차가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과 같이 기존 원유 기반의 플라스틱을 대체하면서 향후 강한 수요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전방 고객사들의 니즈 확대 추세. 현재는 MR(기계적) 단계이나 점차 CR 방식의 적용이 확대될 전망

-지난 4월 중국 Shuye에 지분 투자(10%, 230억원)를 통해 연간 최소 2만톤 규모의 원재료(r-BHET) 구매 권한을 확보

-친환경 제품 생산 비중을 현재 1% 수준에서 25년 50%, 30년 100%로 전환할 계획



-현재 주가는 2021~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8배 전후 수준에 불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단기 급등하며 할인율 80%까지 과도하게 확대

-하반기부터는 CR 방식의 친환경 제품 생산이 상업화되면서 본업의 가치 부각도 기대 가능

-지분 가치만으로도 주가의 상승여력이 존재하며, 친환경 사업 등 본업의 가치까지 감안 시 주가의 상승여력은 65% 수준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646













*news























[Metal, 상사]





1, 강관업계, 미국 1조달러 인프라 예산안 통과에 현지 수요 기대

= 미국 상원, 운송, 도로, 교량, 수도, 광대역 통신 등에 5,500억달러를 비롯해 총 1조달러 인프라 예산안 통과

= 이에 강관업계는 반덤핑 관세 인하에 따른 수출 경쟁력 강화와 현지 생산공장 건립을 통해 수요 확대에 대응 예정



2, 중국 당산 감산 1,237만톤 계획, 진실 혹은 거짓?

= 중국 당산시에서 '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방안을 기반으로 하반기 1,237만톤 철강 감산 계획으로 알려짐

= 다만 Mysteel에 따르면 당산 철강 소재 밀들은 아직 지방 당국으로부터 추가 감산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언급



3, 중국 당산시, 새로운 감산 의견수렴안 발표

= 당산시, '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한 감산 수렴안(의견청취를 위한 방안이지 최종 결정은 아님)을 발표했는데 '21년대비 1,237만톤 감산 실시

= 고로에 대한 감산 기준은 B,C 등급은 30~50% 감산, D등급은 가동 중단.



4, 국내 철근 유통가격, 동아시아 3국 중 꼭대기

= 국내 철근 가격 지난 5월부터 동아시아 3국 중 가장 높은 가격대 형성하며 현재 122만원(일본 94만원, 중국 93.5만원) 기록 중

= 공급주택 급증으로 급증한 철근수요가 국내 유통가격 상승 견인



5, 중국 판재류 수출 오퍼가격, 8월 상승 출발

= 번시강철 10월 선적분 냉연과 용융아연도강판 가격을 각각 50달러, 100달러 인상한 1,105달러와 1,282달러 제시

= 최근 철광석 가격이 톤당 180달러대를 기록하면서 하락 요인 발생했지만 수출 증치세 환급 제도 폐지로 수출 오퍼가격은 상승



6, 일본 NSSC, 2분기 흑자전환

= NSSC의 2분기 별도 매출액은 897억엔으로 전년동기대비 20.3% 증가함과 동시에 경상이익은 96억엔으로 흑자전환 성공

= 2분기 원가 상승과 정기 대수리 등이 있었지만 수요회복에 기반한 판매 증가와 최적 생산 체제에 따른 고정비 절감, 판가개선이 원인













*news

















[Tech]



[2021.08.12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1.13%, 3,313선 마감

상승주 6, 하락주 24



다우 +0.04%, 나스닥 +0.35%, S&P 500 +0.3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영업일 연속 하락. 메모리 반도체 업종 중 DRAM 업황 피크 아웃 우려가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전반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끼침



수요일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론과 더불어 반도체 장비주가 약세. 마이크론 -6.37%, ASML ADR -1.03%, AMAT -4.15%, 램리서치 -4.11%, KLA -4.13%, 테라다인 -2.25%



상승 종목은 엔비디아 +1.05%, 퀄컴 +0.32%, 브로드컴 +0.15%, Marvell +0.12% 등 6개사. 엔비디아의 경우 실적 발표 앞두고 실적 컨센서스 또는 목표 PER 상향 조정 전개









[한솔케미칼(NR): 푸르른 물결을 가르며]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2분기에 매출 1,873억 원, 영업이익 539억 원 기록



◎ 한솔케미칼은 반도체용 / QD용 / 2차전지용 소재를 공급한다. 1분기에 매출 1,770억 원, 영업이익 522억 원, 당기순이익 436억 원을 달성한 이후 2분기에 매출 1,873억 원, 영업이익 539억 원, 당기순이익 450억 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 추정치(매출 1,880억 원, 영업이익 547억 원)에 대체로 부합했다.



주력 품목 중에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매출은 P2 및 M16향으로 증가했다. 반도체용 전구체 중에 비메모리 공정용 Gap-Fill 전구체 매출이 유의미하게 늘어났다. 아시아 고객사로 공급 중이라 비메모리 파운드리 미세화의 수혜를 입기도 했고, 3월에 증설이 마무리된 것도 힘을 보탰다. 주력 품목 중에 QD 소재의 경우 2분기가 상대적으로 비수기였다. 결론적으로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와 전구체가 2분기 실적 증가(Q/Q)를 주로 견인했다.



■ 영업이익은 3분기 565억 원, 4분기 573억 원 전망



◎ 한솔케미칼의 실적 지표 중에서는 분기 매출보다 분기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중요하다. 1, 2, 3분기에 계단식으로 증가하다가 4분기에는 임직원 인센티브 비용 지급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2021년에는 이와 다른 모습으로 전망된다. 즉,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다르지 않고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영업이익의 감소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이다.



이는 주력 품목 중에 NB Latex, QD 소재 매출이 4분기에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NB Latex의 경우 증설 효과의 본격적 반영이 기대된다. QD 소재의 경우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 이 같은 상황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면 2021년 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522억 원, 2분기 539억 원을 달성한 이후 3분기 565억 원, 4분기 573억 원으로 추정된다.



■ 2차전지 관련 아이템을 빠르게 늘리는 것이 밸류에이션에 긍정적



◎ 한솔케미칼이 최근에 진출한 사업은 반도체용 특수가스(자회사 솔머티리얼즈) 및 2차전지용 바인더이다. 양대 사업 모두 하반기의 실적 기여가 상반기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솔케미칼은 2차전지용 소재 사업 중에서 실리콘계 음극재 양산 설비 구축에 850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음극재는 흑연계에서 실리콘산화물계로 바뀌고 있으며 차세대 소재로 실리콘과 탄소를 배합한 물질이 주목받고 있다.



한솔케미칼뿐만 아니라 SK머티리얼즈도 합작투자를 통해 실리콘계 음극재 사업에 진출했다.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다면, 즉, 연간 수천 톤의 규모를 갖춘다면, 연간 수천 억 원의 매출이 가시적인 사업이다. 아직 개화되지 않은 시장이지만 전방 수요가 이제 막 생겨나는 시장에 진출한다는 점, 점유율 경쟁을 우려하기에는 아직 초기 시장이라는 점에서 2차전지용 실리콘계 음극재 사업은 주가의 PER 밸류에이션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8/12/Hansol_Chemical_Not_Rated.pdf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오강호, 이세웅]



원익QnC: 서프라이즈로 대답하다



▶️ 2분기 영업이익 244억원(+63% YoY) 기록

- 제품별: 쿼츠 688억원(+14%), 세라믹 67억원(+12%), 세정 178억원(+9%) 기록

- 자회사 모멘티브의 실적 정상화, OP(내부거래제외) 20억원 추정

- 코로나19 이후 모멘티브의 매출 정상화 기대



▶️ 1) 3분기도 우호적인 흐름, 2) 자회사 모멘티브 실적 반등

- 국내외 주요 고객사의 투자 확대에 따른 쿼츠 수요 확대

- 2021년 쿼츠 매출액 2,772억원(+19%) 전망

- 모멘티브: OP 3Q20 -23억원 4Q20 -9억원, 1Q21 -2억원을 기록 → 2Q21 20억원 흑전 성공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 목표 배수(PER)은 국내외 PEER 평균 35% 할인 적용

- 국내 피어그룹內 저평가 업체로서 지속적인 관심 필요



원익 QNC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2482











* news





Qualcomm, 삼성의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 Z 시리즈에 스냅드래곤 888 탑재. (Qualcomm)

https://bit.ly/3xF2EPB




Kioxia, 차세대 256GB 및 512GB UFS 3.1버전 플래시 메모리 소자의 샘플 발표. (Digitimes)

https://bit.ly/3sai0dD




TrendForce, Intel의 Ice Lake 4분기 시장 침투율이 3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UDN)

https://bit.ly/2U8EYFu




Pegatron, 3분기 노트북 출하량이 QoQ +15 ~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sack3j




한미반도체, ASE와 32.9억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 체결. (Dart)

https://bit.ly/3fWniVb




넥스틴, 삼성전자와 33.3억 규모의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Dart)

https://bit.ly/3jNkLht




파운드리업체 DB하이텍 매물로 나왔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8/784000/




Apacer, DRAM 가격 하락 시장 우려에도 주요 공급업체들의 조심스런 캐파 증설로 2022년 고정거래가 안정화 전망 (Digitimes)

https://bit.ly/2VP7FIt




Pegatron, 3분기 노트북 출하량 15-20% 상승 전망 (Digitimes)

https://bit.ly/2XnnHK6




중소 IT 세트업체, 상황 악화 (Thelec)

- 반도체 납기일 확정X, 신제품 출시일 연기 등

- 반도체 리드타임↑ + 칩 가격 인상 등 중소업체 부담

https://bit.ly/2UbEMFt




삼성디스플레이, 2022년 맥북 프로 OLED 패널 공급 가능성 제기 (Kbench)

- 8.5세대 기판 →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용 OLED 패널 제조 검토

https://bit.ly/3iJ2nXM






























[모빌리티, 배터리]













*news



Tesla, 미국에서의 수요 증가와 반도체 칩 관련 공급망 문제로 Model 3 Standard Range Plus 주문을 2022년 1월까지 6개월 연기. Tesla는 최근 수요 급증으로 인해 Model S와 Model X의 둘 다 배송 일정이 크게 연기. 현재 Tesla의 공급망 문제와 수요 급증을 고려했을때 모델 3 및 모델 Y에 대해 미국에서 계획된 생산 능력을 모두 소진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 (Electrek)

https://bit.ly/3Ay06EG




Foxconn, 미국과 태국에 EV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2023년에 양산을 시작할 계획. Foxconn은 태국 공장에서만 연간 150,000 ~ 200,000 대의 EV를 생산할 계획. 미국 공장은 Fisker와 협력할 계획이며 2023년부터 연간 250,000대 생산 유력. 한편 Foxconn은 작년에 EV제조를 위한 오픈 소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2024년까지 전고체 배터리 양산 목표로 개발 중 (Electrek)

https://bit.ly/3lXUShu




현대차그룹 "하반기 생산차질 없다"…협력사에 부품 재고 확보 요청 (아주경제)

https://bit.ly/3CJ3UoB




테슬라, 中 연구개발센터 완공 초읽기…'2.5만 달러' 반값 전기차 나온다 (THE GURU)

https://bit.ly/2VHz66C












[게임, 인터넷, 미디어]





[메리츠증권 엔터/레저 이효진]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에스엠이 몰고 온 바람

-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2개분기 연속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 다만 동분기 서프라이즈의 원인은 본업이 아닌 11일 발표된 YG plus 영향

- 카카오 인수가 유력했던 에스엠의 거취가 불분명해지며 전망에서 밝힌 바와 같이 엔터 3사가 모두 M&A 대상으로 거론되는 상황

- 엔터 3사 중 M&A 이벤트가 다수 소화된 에스엠을 제외한 YG, JYP 위주의 영업가치 저평가 부각되는 시점. 종목 선택이 필요한 시기



자료: https://bit.ly/3AEXDby





[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이노션(214320)

[Buy, TP 80,000원]

2Q21 Review: 광고 수요 회복세 지속

2021.08.13(금)



(Report) https://bit.ly/2Uc1Io6





-  2Q21 연결 영업이익 325억원(+103.6%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298억원) 상회

-  국내는 신차 출시 효과로 성장, 해외는 중국 제외한 대부분 지역 대행 물량 증가

-  2021년 매출총이익 6,306억원(+7.6% YoY), 영업이익 1,239억원(+11.1% YoY) 전망

-  현대기아 신차 출시 효과와 제네시스 브랜드 캠페인 실행으로 긍정적 실적 전망

-  코로나19 확산에도 광고 수요 회복 지속, 중간배당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도 지속





(Report) https://bit.ly/2Uc1Io6









* news





'모가디슈', 미국·독일 등 50개국 판매(매일경제)

- '모가디슈' 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50여개국 극장 개봉 확정

- 성공적인 북미 개봉 이후, 제한 상영 넘어선 확대 상영 요청 쇄도

https://bit.ly/3jKM4c6






'OTT 공룡' 디즈니플러스, "11월 중순 한국 서비스 개시" 공식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1307364301083
















[제약, 바이오]















* news































[음식료, 건기]















*news



농심 '해물탕면' 유럽서 1급 발암물질 검출… 리콜·판매 중지

https://bit.ly/3CI6mvt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바닥 다졌다



- 2Q21: 매출액 3,407억원(+19%), 영업이익 265억원(흑전), 순이익 191억원(+17%)



① 화장품: 수입(+64%) 강세 & 자체(비디 +2%, 연작 +91%) 회복 = 영업이익 흑전

② 의류: 해외(매출 +16%/OPM 15%) 정상율 상승, 국내(매출 +9%/흑전) 성장 전환

③ 생활용품: 임대차 계약 변경(고정 → 변동) = 영업이익 +113%

- 제품(수입 선호 → P↑) 및 채널(운영 효율화 → C↓) 구조적 체질 개선 기대



자료: https://bit.ly/3iGKmt9















*news



독일 아디다스, 산하 리복 2.8조원에 투자펀드 ABG에 매각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3_0001547337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팬오션(028670.KS/매수): BDI 급등과 공격적인 선대 확충으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보고서: https://bit.ly/3lYyhkL





▶2분기 BDI 급등과 용선선대 확충으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Q21 영업이익 1,120억원(YoY +74.3%, QoQ +129.1%, 시장컨센서스 888억원) 기록

1)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급유단가 상승(QoQ +17.0%)에도 불구,

2) 2분기 평균 건화물선 운임(BDI) 급등(2,793포인트: YoY +256.4%, QoQ +60.6%)

3) 공격적인 용선 선대 확대로 레버리지 효과까지 발생

(건화물선 용선규모: 1분기 146척 → 2분기 179척)



▶3분기 BDI 예상보다 더 강한 흐름 지속 중

-BDI, 6월말 3,418포인트로 11년래 최고치 이후 조정. 7월말 재차 상승세 전환하며 현재 3,410포인트 기록 중

1) 중국 철강사들의 마진 악화와 정부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철강 감산이 물동량에 부정적으로 예상되었으나

2) 변이 바이러스 확대에 따른 전세계, 특히 중국 항만의 체선 증가가 공급 축소 원인으로 작용

3) 7월말 중국 정치국회의에서의 켐페인식 과도한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지양해야 한다는 언급도 선사 센티먼트에 긍정적

-3Q21 BDI 평균 3,116포인트(YoY +104.8%, QoQ +11.6%) 예상

-3Q21 팬오션 영업이익 1,321억원(YoY +109.9%, QoQ +17.9%)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9,000원 유지

-2분기부터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 확인

-BDI 한동안 강세 지속될 전망으로 하반기에도 양호한 영업실적 달성 가능할 전망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2Q21 Review]



LIG넥스원; 예상보다 빠른 회복, 걱정할 게 없다





보고서 링크; http://asq.kr/Y1rp4A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57,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를 57,000원으로 상향(기존 54,000원, +5.5%)

- 목표주가는 2021~23E 평균 EPS 4,304원에 타깃 PER 13.3배를 적용

(기존 2021~23E 평균 EPS 4,053원에 타깃 PER 13.3배를 적용)

- 타깃 PER은 글로벌 방산/항공기 업체 4사의 평균 PER을 적용

-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중장기 실적 개선의 초입에 있음을 반영



2Q21 Review 예상보다 빠른 회복

- 2Q21 실적은 매출액 4,399억원(+26% yoy), 영업이익 288억원(+268% yoy)

- 컨센서스 대비로는 매출액 +6%, 영업이익 +58%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 매출액은 내수 4,236억원(+40% yoy) 급증, 수출 163억원(-65%)로 감소. 국내 개발, 양산 사업의 고른 성장, 수주잔고 증가분의 매출인식 시작

- 영업이익은 일부 사업 예정원가 감소, 대부분은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걱정할 게 없다

- 수주잔고 6.9조원(+14% yoy). CIWS-II 사업의 사업자 선정, 연내 3천억원 내외 수주, 중장기 1조원. 21년 연간 전체 수주는 2.2~2.5조원 예상

- 인도네시아 무전기 수출 사업 4Q 반영, 국내 TICN TMMR, 위성사업 등 성장

- 풍부한 수주잔고로 중장기 매출과 이익 성장은 확실. 첨단무기 개발 수요 확대와 해외 레퍼런스 증가로 수주 분위기도 좋음. 2015년 상장 시점보다 튼튼해진 기초체력, 반면 PER은 11~12배에 불과. 중장기 편안한 주가 흐름 전망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Issue Comment]



한화시스템; 원웹 지분 투자, 우주로 가는 문을 열다





보고서 링크; http://asq.kr/YisMsg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4,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23E EPS 701원에 타깃 PER 34배를 적용

- 타깃 PER은 글로벌 방산업체 3사와 국내 SI업체 4사, 글로벌 우주업체 1사의 평균치를 적용. 성장산업의 단기 실적 영향은 크지 않음

- 성공적인 유상증자 이후 대규모 투자를 시작. UAM, 인공위성 사업 가치 반영



원웹 지분 투자, 우주로 가는 문을 열다

- 8/12 공시를 통해 위성서비스 업체 원웹(OneWeb)에 대한 지분 투자를 밝힘

- 취득금액 3,465억원으로 지분 8.8%와 이사회 의결권을 확보

- 관련국 승인 절차를 거쳐 4Q21 투자가 완료될 전망

- 원웹은 전 세계에 위성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저궤도위성(LEO) 운영업체. 세계 최초로 전 세계 서비스 제공. 254개의 활성화된 군집 위성 운용 중

- 이번 투자로 1)원웹이 보유한 Ku-대역의 주파수에 대한 우선권을 획득하며 2)2023년 상용화 예정인 한화페이저 안테나, 카이메타 부품 등에 대한 원웹과의 협력, 3)동사가 20년 이상 축적한 위성통신기술과의 시너지 등을 기대

- 1.2조원의 유상증자가 완료된 후 첫번째 대규모 투자. 안테나와 같은 부품단의 투자에서 위성통신체계와 서비스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규모로 사업 확장



아직 보여줄게 많다

- UAM(Urban Air Mobility), 차세대 안테나, 인공위성 등의 큰 그림에서의 퍼즐이 확장되는 단계. 페이저솔루션, 오버에어, 카이메타 등에 추가 투자 지속

- 본업은 안정. 방산은 IFF MODE5, L-SAM, TICN 3차 등 주요 사업 순항, ICT도 안정적인 계열사 물량에 외부 매출 증가 기조

- 안정적인 본업과 풍부한 현금성자산(1.6조원)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 가속화

- 신사업의 투자가 지속됨에 따라 추가적인 가치 상승 기조를 보여줄 것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04%, S&P 500 +0.30%, 나스닥 +0.35%

★ MSCI 한국지수 ETF -1.2%, MSCI 이머징지수 ETF  -0.88%

★ 필라델피아 반도체 -1.13%





- 뉴욕증시는 다우, S&P 사상최고치 나스닥은 소폭 상승,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주일 연속 개선하면서 투자 심리를 유지하여 상승 마감

- 채권시장 장기금리는 소폭 상승, 고용회복과 인프레 가속으로 장기금리가 일시 1.37%까지 상승하였으며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단기이익 확정 매물 출회

-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기는 하나, 인플레이션이 일부 별개 품목에 국한되어 있으며 이는 더 편안한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









[유럽증시]대부분 상승 마감…보험사 주가 상승

[외환] 미 달러화, 인플레 우려 재점화에 상승





-60일 : JB금융지주, 현대일렉트릭, 고려제강

-52주 : 코스모신소재, 덴티움, 코스모화학

-역사적 : 삼성SDI, 한일시멘트, DI동일



-60일 : 나노신소재, 이엔드디

-52주 :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디오, 바텍, 루트로닉, 에이스침대

-역사적 : 엘앤에프, 오스템임플란트, 에코프로, 동화기업, 바이오니아, 피엔티, 에이치엘비제약, 신성델타테크, 원익피앤이





효성첨단소재

- 실적 추정치를 크게 상향 조정합니다.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선 것

- 3분기 영업이익은 1,50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배 이상 증가할 전망입니다. PET 타이어코드가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나일론/스틸코드 또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

- 전방 타이어 업체들의 판가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섬유 타이어코드는 타이어 원가의 2~3%에 불과해 가격 상승세가 보수적으로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



SK케미칼

-사업부는 크게 GC(Green Chemicals)와 LS(Life Science)로 구분: 1) GC 사업은 Co-polyester가 주력 제품이며, 2) LS 부문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Pharma 사업부로 구성

-Co-Polyester는 투명성, 내화학성을 강점으로 하는 기능성 PET 제품으로 Eastman(미국)과 SK케미칼 글로벌 과점 구조

-재활용 플라스틱은 전기차가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과 같이 기존 원유 기반의 플라스틱을 대체하면서 향후 강한 수요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

-하반기부터는 CR 방식의 친환경 제품 생산이 상업화되면서 본업의 가치 부각도 기대 가능





강관업계, 미국 1조달러 인프라 예산안 통과에 현지 수요 기대

중국 당산 감산 1,237만톤 계획, 진실 혹은 거짓?

중국 당산시, 새로운 감산 의견수렴안 발표

국내 철근 유통가격, 동아시아 3국 중 꼭대기

중국 판재류 수출 오퍼가격, 8월 상승 출발

일본 NSSC, 2분기 흑자전환



[2021.08.12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6, 하락주 24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영업일 연속 하락. 메모리 반도체 업종 중 DRAM 업황 피크 아웃 우려가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전반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끼침

- 수요일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론과 더불어 반도체 장비주가 약세. 마이크론 -6.37%, ASML ADR -1.03%, AMAT -4.15%, 램리서치 -4.11%, KLA -4.13%, 테라다인 -2.25%











한솔케미칼

-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매출은 P2 및 M16향으로 증가

- 반도체용 전구체 중에 비메모리 공정용 Gap-Fill 전구체 매출이 유의미하게 증가

- 주력 품목 중에 QD 소재의 경우 2분기가 상대적으로 비수기

- 영업이익은 3분기 565억 원, 4분기 573억 원 전망

- 최근에 진출한 사업은 반도체용 특수가스(자회사 솔머티리얼즈) 및 2차전지용 바인더



원익QnC

- 제품별: 쿼츠 688억원(+14%), 세라믹 67억원(+12%), 세정 178억원(+9%) 기록

- 자회사 모멘티브의 실적 정상화, OP(내부거래제외) 20억원 추정

▶️ 1) 3분기도 우호적인 흐름, 2) 자회사 모멘티브 실적 반등

- 국내외 주요 고객사의 투자 확대에 따른 쿼츠 수요 확대

- 모멘티브: OP 3Q20 -23억원 4Q20 -9억원, 1Q21 -2억원을 기록 → 2Q21 20억원 흑전 성공







Qualcomm, 삼성의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 Z 시리즈에 스냅드래곤 888 탑재. (Qualcomm)

Kioxia, 차세대 256GB 및 512GB UFS 3.1버전 플래시 메모리 소자의 샘플 발표. (Digitimes)

TrendForce, Intel의 Ice Lake 4분기 시장 침투율이 3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UDN)

Pegatron, 3분기 노트북 출하량이 QoQ +15 ~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파운드리업체 DB하이텍 매물로 나왔다

Apacer, DRAM 가격 하락 시장 우려에도 주요 공급업체들의 조심스런 캐파 증설로 2022년 고정거래가 안정화 전망

Pegatron, 3분기 노트북 출하량 15-20% 상승 전망

삼성디스플레이, 2022년 맥북 프로 OLED 패널 공급 가능성 제기 (Kbench)

- 8.5세대 기판 →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용 OLED 패널 제조 검토







LG에너지솔루션, '버스계 테슬라' 프로테라에 배터리 추가 공급

- 다만 동분기 서프라이즈의 원인은 본업이 아닌 11일 발표된 YG plus 영향

- 카카오 인수가 유력했던 에스엠의 거취가 불분명해지며 전망에서 밝힌 바와 같이 엔터 3사가 모두 M&A 대상으로 거론되는 상황

- 엔터 3사 중 M&A 이벤트가 다수 소화된 에스엠을 제외한 YG, JYP 위주의 영업가치 저평가 부각되는 시점. 종목 선택이 필요한 시기





Tesla, 미국에서의 수요 증가와 반도체 칩 관련 공급망 문제로 Model 3 Standard Range Plus 주문을 2022년 1월까지 6개월 연기.

Foxconn, 미국과 태국에 EV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2023년에 양산을 시작할 계획.

현대차그룹 "하반기 생산차질 없다"…협력사에 부품 재고 확보 요청

테슬라, 中 연구개발센터 완공 초읽기…'2.5만 달러' 반값 전기차 나온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다만 동분기 서프라이즈의 원인은 본업이 아닌 11일 발표된 YG plus 영향

- 카카오 인수가 유력했던 에스엠의 거취가 불분명해지며 전망에서 밝힌 바와 같이 엔터 3사가 모두 M&A 대상으로 거론되는 상황

- 엔터 3사 중 M&A 이벤트가 다수 소화된 에스엠을 제외한 YG, JYP 위주의 영업가치 저평가 부각되는 시점. 종목 선택이 필요한 시기







이노션

-  국내는 신차 출시 효과로 성장, 해외는 중국 제외한 대부분 지역 대행 물량 증가

-  현대기아 신차 출시 효과와 제네시스 브랜드 캠페인 실행으로 긍정적 실적 전망

-  코로나19 확산에도 광고 수요 회복 지속, 중간배당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도 지속



'모가디슈', 미국·독일 등 50개국 판매

'OTT 공룡' 디즈니플러스, "11월 중순 한국 서비스 개시" 공식화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바닥 다졌다

① 화장품: 수입(+64%) 강세 & 자체(비디 +2%, 연작 +91%) 회복 = 영업이익 흑전

② 의류: 해외(매출 +16%/OPM 15%) 정상율 상승, 국내(매출 +9%/흑전) 성장 전환

③ 생활용품: 임대차 계약 변경(고정 → 변동) = 영업이익 +113%

- 제품(수입 선호 → P↑) 및 채널(운영 효율화 → C↓) 구조적 체질 개선 기대





독일 아디다스, 산하 리복 2.8조원에 투자펀드 ABG에 매각









팬오션

1)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급유단가 상승(QoQ +17.0%)에도 불구,

2) 2분기 평균 건화물선 운임(BDI) 급등(2,793포인트: YoY +256.4%, QoQ +60.6%)

3) 공격적인 용선 선대 확대로 레버리지 효과까지 발생

(건화물선 용선규모: 1분기 146척 → 2분기 179척)

▶3분기 BDI 예상보다 더 강한 흐름 지속 중

-BDI, 6월말 3,418포인트로 11년래 최고치 이후 조정. 7월말 재차 상승세 전환하며 현재 3,410포인트 기록 중

1) 중국 철강사들의 마진 악화와 정부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철강 감산이 물동량에 부정적으로 예상되었으나

2) 변이 바이러스 확대에 따른 전세계, 특히 중국 항만의 체선 증가가 공급 축소 원인으로 작용

3) 7월말 중국 정치국회의에서의 켐페인식 과도한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지양해야 한다는 언급도 선사 센티먼트에 긍정적

-3Q21 BDI 평균 3,116포인트(YoY +104.8%, QoQ +11.6%) 예상

-3Q21 팬오션 영업이익 1,321억원(YoY +109.9%, QoQ +17.9%) 전망

LIG넥스원

- 매출액은 내수 4,236억원(+40% yoy) 급증, 수출 163억원(-65%)로 감소. 국내 개발, 양산 사업의 고른 성장, 수주잔고 증가분의 매출인식 시작

- 영업이익은 일부 사업 예정원가 감소, 대부분은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 수주잔고 6.9조원(+14% yoy). CIWS-II 사업의 사업자 선정, 연내 3천억원 내외 수주, 중장기 1조원. 21년 연간 전체 수주는 2.2~2.5조원 예상

- 인도네시아 무전기 수출 사업 4Q 반영, 국내 TICN TMMR, 위성사업 등 성장

- 풍부한 수주잔고로 중장기 매출과 이익 성장은 확실. 첨단무기 개발 수요 확대와 해외 레퍼런스 증가로 수주 분위기도 좋음.





한화시스템

- 원웹은 전 세계에 위성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저궤도위성(LEO) 운영업체. 세계 최초로 전 세계 서비스 제공. 254개의 활성화된 군집 위성 운용 중

- 이번 투자로 1)원웹이 보유한 Ku-대역의 주파수에 대한 우선권을 획득하며 2)2023년 상용화 예정인 한화페이저 안테나, 카이메타 부품 등에 대한 원웹과의 협력, 3)동사가 20년 이상 축적한 위성통신기술과의 시너지 등을 기대

- 1.2조원의 유상증자가 완료된 후 첫번째 대규모 투자. 안테나와 같은 부품단의 투자에서 위성통신체계와 서비스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규모로 사업 확장

- UAM(Urban Air Mobility), 차세대 안테나, 인공위성 등의 큰 그림에서의 퍼즐이 확장되는 단계. 페이저솔루션, 오버에어, 카이메타 등에 추가 투자 지속

- 본업은 안정. 방산은 IFF MODE5, L-SAM, TICN 3차 등 주요 사업 순항, ICT도 안정적인 계열사 물량에 외부 매출 증가 기조









<Negative>



농심 '해물탕면' 유럽서 1급 발암물질 검출… 리콜·판매 중지



중소 IT 세트업체, 상황 악화 (Thelec)

- 반도체 납기일 확정X, 신제품 출시일 연기 등

- 반도체 리드타임↑ + 칩 가격 인상 등 중소업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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