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8월 17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주식/증시/부동산/사회/경제/정치/코로나

쿵야085 2021. 8.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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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0시 기준. 1374명. 국내 1323명
서울 361 부산 65 대구 45 인천 77 광주 17 대전 33 울산 21 세종 3
경기 372 강원 23 충북 43 충남 42 전북 22 전남 22 경북 37 경남 103 제주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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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연휴 기간 검사 건수 감소 영향도 있어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우려스러운 건,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40~50대에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오늘부터 대다수 중고등학교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를 시작합니다. 등교 확대방침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등교수업이 이뤄져 집단감염 우려를 불식시킬지 관건입니다.

● 내년 대통령 선거, 이제 2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BS
가 내년 3월 대선에서 누굴 찍을지 물었더니, 이재명 경기지사 23.2%, 윤석열 전 검찰총장 21.7%,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0.6%로 조사됐습니다.

● 한미가 어제(16일)부터 필수 인원만 참가한 가운데 후반기 지휘소 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엄청난 안보위기'까지 경고하며 반발했던 북한이 맞불 무력시위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합당 결렬을 선언하자 국민의힘은 안 대표가 무리한 요구를 했다며 반발했지만, 당내 대권 주자들은 협상 재개를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은 오늘 부동산 정책을 주제로 4차 TV 토론회를 갖습니다.

● KBS가 전직 대통령 특별 사면에 대한 여론을 들어봤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6명 정도는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혜 논란이 제기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허가에 대해서도 물었더니 잘했다는 의견이 2/3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아프가니스탄 무장반군 탈레반이 수도 카불의 대통령궁까지 점령한 뒤 종전을 선언했습니다. 탈레반을 피해 탈출하려는 주민들이 카불 공항으로 몰려들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금 전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했습니다. 아프간에서의 미군의 임무는 끝났다면서 예정대로 철수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는데요. 국익이 없는 곳에서 싸우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를 뒤흔든 규모 7.2의 강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1,300명 가까이 숨지고 5,000명 넘게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산사태 같은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지구촌 장애인 스포츠의 최대 축제 도쿄 패럴림픽이 이제 다음 주면 시작합니다. 이번 역시,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180여 개국, 4천4백여 명 선수단이 22개 종목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백 50여 명도 14개 종목에 참가합니다.

● 코로나 19로 임직원들의 재택근무를 확대했던 미국의 주요 IT 업체들이 백신 접종 의무화와 함께 올 가을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잇달아 계획하고 있었지만 최근 델타 변이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당초 예정됐던 복귀 시점을 줄줄이 내년으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사흘 만인 12일 숨진 채 발견된 해군 A 중사의 부대 내 한 상관이 국군기무사령부 인맥을 내세워 A 중사를 협박했다는 전언이 나왔습니다.

● 정부가 25개 가상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달간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9월 말로 정해진 신고 요건을 갖춘 거래소는 단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 폐업과 코인 시세조종 등 극심한 시장 혼란이 예상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5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이 오늘(17일)부터 시작됩니다. 40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이 지급되는데, 오늘은 대상자 가운데 사업자번호 끝자리 홀수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백신만으로 코로나를 끝내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임상을 진행 중인 치료제 3개는 신약이 아니라, 다른 질병에 쓰이는 약입니다. 중증 말라리아 주사 치료제인 "알테수네이트",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자가면역 치료제인 "인플릭시맙" 글리벡이란 항암제인 "이매티닙" 입니다.

● 정부가 제시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편안은 세 가지입니다. 2억 원 넘는 주택을 거래할 때 수수료 상한요율을 0.4%로 하되 고가 주택 기준을 지금의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높이는 안, 9억 원 넘는 주택을 3단계로 세분화해 요율을 0.1%p씩 올리는 안, 6억 원에서 12억 원까지와 12억 원 이상 주택으로 나누는 안입니다.

●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은행 여신담당 임원들과의 회의에서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직장인 고객의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데요. 앞으로는 자신의 연봉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신용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종로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 서울극장이 곧 영업을 종료합니다. 그동안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오는 31일까지 평일 하루 1백 명, 주말 2백 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작을 포함해, 그동안 극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명작 영화들도 스크린에 오른다고 합니다.

● 최근 중장년층과 고령층뿐 아니라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도 등산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등산 커뮤니티의 회원 수는 재작년 10만 명에서 이번 달 26만 명으로 증가했고, 최근 6개월간 가입한 회원의 절반은 20·30대입니다. 덩달아 등산복과 등산화, 등산용품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 올 여름 모기는 긴 폭염, 타는 듯한 햇볕에 웅덩이 물이 증발해 유충 번식이 어려워졌고, 주변 기온에 따라 체온이 바뀌는 모기 성충도 32도가 넘어가면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모기도 사라졌는데, 이 모기가 가을에 기승을 부릴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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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17.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코로나 이후 부동산·증시에서 더 걷은 세금 33조...자산시장 연동 세수 상반기만 37조…작년 대비 76%↑...양도세·상속증여세 등 부동산 세수 증가가 견인

☞ 신인석 前 금통위원 "한은, 기업 유동성 제공하도록 재정손실 부담 의무화해야"...‘한은법 80조의 최종대부자론’ 논문 통해 보완 주장...금융위기 언제 또 나타날지 몰라 한은 역할 키워야...재정당국 발권력 남용 막기 위해 손실부담 필요

☞ "韓 최대위기는 부동산 과열·성장동력 상실"...김인준 서울대 명예교수의 한국경제 진단과 해법...소득양극화가 포퓰리즘 초래...기본소득제 시행은 시기상조...기준금리 현실화 필요하지만...소상공인·자영업자 배려해야

☞ AI 살처분 농가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그림의 떡'...달걀값 안정 위해 무이자 지원에도...농가는 "담보 없는데 어떻게 받나"...재입식 비용도 2배로 올랐지만...정부선 평년가격 기준으로 지원

☞ 음식배달 반려동물 관리 야구응원…이걸 다 은행 앱으로 한다고?...갈수록 진화하는 시중은행 앱...KB, 반려동물과 여행 디자인...하나, 중고차 직거래 앱출시...농협은 `농산물 핫딜` 서비스...신한 앱고객 카카오 턱밑 추격

《금 융》

☞ 코스피 반등할까···개인 '곱버스' 팔고 '레버리지' 담았다...증시 하락에 인버스 ETF 차익실현...KODEX 레버리지는 순매수 전환

☞ 공모주 신화 흔들리는데…카카오페이 공모가 낮출까...잇단 흥행부진에 투자주의보...상장 앞둔 카카오페이·LG엔솔...기대 낮춰 공모가 하향 가능성...플래티어·원티드랩은 `따상`...코스닥 입성 중소형주 상승세..."시장서 옥석 가리기 본격화"

☞ 비통신 사업 키우는 통신3사, 올 주가 30% '쑥'...미디어·보안·솔루션 등 매출 확대 매진...LG유플러스 "2025년까지 비통신 매출 30%"...SK텔레콤도 모빌리티·커머스·보안 실적 호조...KT는 디지코(디지털플랫폼기업) 전환 본격화..."실적 성장에 배당 매력까지…비중 확대 유효"

☞ 행정공제회 'BTS 효과'…올 수익률 12% 쑥...자산 18조 굴리는 장동헌 CIO...하이브 투자 펀드로 400억 수익...주식·채권 위주 보수적 투자서...고수익 대체투자로 변화 주효...올해 자산증가 목표 이미 달성...해외 저소득층 주택사업 참여...ESG 투자 계속 늘려나갈 것

☞ 코로나 집콕 덕분에…보험사 '웃음꽃'...2분기 주요 보험사 깜짝실적...DB손보 손해율 10년來 최저

《기 업》

☞ 제2 쿠팡 찾아라···한국서 '유니콘 원석' 캐는 글로벌 벤처캐피털...K스타트업에 쏟아지는 러브콜...쿠팡·야놀자 등 성공사례 늘어나자...초기 단계 韓 스타트업 발굴·육성...굿워터캐피털, 韓 법인 설립 추진...앤틀러는 자체 창업프로그램 가동...올 프리A 해외투자액 작년의 3배

☞ "한국서 얼마나 잘 팔리길래"…'딱 4대만' 6억대 람보르기니 코리안 스페셜 나온다...MINI, 온라인 판매 잇단 완판...람보르기니, 한국전용 모델도

☞ 한화, 수소·우주항공 '쌍끌이' 공략 나선다...한화솔루션, 수소탱크 M&A...핵심 소재 성능 개량 작업 나서...수소 저장·운송시장 선점 포석...한화시스템, UAM 잇단 투자...우주인터넷 시장도 뛰어들어

☞ LG엔솔, 호주 AM사와 ‘니켈·코발트’ 공급 계약...6년간 니켈 7만톤, 코발트 7,000톤 공급받아...전기차 130만대 제조할 수 있는 물량...김종현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망 구축"

☞ 가전수요 급증에···불붙은 컬러강판 공장 증설...내구성 뛰어나 고급가전업계 선호...올 상반기 생산량 20%↑115만톤...동국제강 시장점유율 35%로 1위...포스코 '인피넬리'로 시장 본격 공략

《부 동 산》

☞ "임대차법이 문제···집값 하락요인 찾기 어렵다"...정책실패 부작용에 유동성 풍부...2024년은 돼야 수요·공급 균형...4년내 매수 고려땐 사는게 유리...부산 등 일부 지역은 하락 예상

☞ 복비 급등에 뿔난 민심…뒤늦게 '반값 중개료' 카드 꺼내...부동산 중개수수료 개편안...소비자 부담 가중되자 칼 빼...구간별 수수료율 현실화하고...매매·임대 복비 역전도 해결..."집 한번 보여주고 수천만원"...논란 큰 9억이상 중개 수수료...현행 0.9%서 절반수준으로...6억 전세 복비도 180만원 `뚝`

☞ "1인당 1억3천보다 더 낸다고"…강남 재건축 단지 초과이익 환수 쓰나미 덮칠판...준공끝나 10월까지 부담금 통지...1인당 1억3569만원 웃돌 전망...조합원 분담비율 조합이 결정...손실 보전조항도 없어 갈등소지

☞ 임대사업 보증보험 문턱 낮춘다···시세적용 비율 10~20%P 상향...18일 보증보험 의무가입 시행 앞두고...공시가격 대비 연동비율 상향 조정...부동산 시세, 1년 내 매매가격도 활용 가능

☞ 공인중개사협회 "중개보수 개편안 수용 못 한다…반대 총궐기"...박용현 협회장은 "전체적인 중개보수 인하 방침만을 내세우며 협회와 진정성 있는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중개보수를 인하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 "23만원짜리 420만원이라도 산다"…2030 꽂히면 아낌없이 지른다...운동마니아들 크게 늘어나며...등산화·테니스화·골프화…용도별 신발 소비도 증가세...스니커즈 한정판 잇따라 나와...17배 가격 뛴 재판매 제품도

☞ 남성노인 자살률 여성 3.2배…70대 男 10만명당 75명...극단적 선택 주된 원인은...육체적 질병·정신적 문제順...2주이상 우울한 상태이거나...4시간미만 수면시 자살 충동..."고위험군 긴급 구호 강화를"

☞ 백신 수급 불안 속 부스터샷 변수···18~49세 예약률도 60% 그쳐...10월 집단 면역 '커지는 회의론'...국민 19%만 2차까지 백신 맞아...文, 접종률 목표 시점 당겼지만...모더나 생산 차질 등 변수 여전...美·유럽 부스터샷 수요도 늘어...2,626만명 추가 접종 가능 의문

☞ "코로나 4차 대유행 맞나"…사흘간 10만명 제주 다녀갔다...연휴기간 해운대에 21만명...1556명 확진 `일요일 최다`

☞ 3살 딸 방치해 살해한 엄마…가정 방문 98회로도 못 막았다...지자체·아동보호기관 1∼2년 사례 관리 불구 비극적 결말

《국  제》

☞ 美대사관 성조기 내리자…겁에 질린 피난인파로 카불공항 마비..."전쟁 끝" 탈레반 승리선언...대통령궁 입성 탈레반기 게양..."개방정부 구성" 밝혔지만...극단주의 부활에 주변국 긴장...아비규환 공항선 사망자 발생...미군은 헬기 동원 자국민 피신..."스테로이드 맞은 사이공" 비판도

☞ 코로나 봉쇄·역대급 홍수에 中 7월 생산·소비 ‘급브레이크’...산업생산 6.4%↑, 소매판매 8.5%↑…예상치 크게 하회...실업률도 0.1%P 높아져…올해 8% 성장에 먹구름

☞ 철군 서두른 바이든 역풍…리더십 흔들...`미국이 돌아왔다` 외교정책 조롱...동맹국·미국내 여론도 악화...중국은 영향력 확대 도모할 듯

☞ 日코로나 신규감염 8주 만에 17배로…긴급사태 연장·확대키로...17일 대책본부회의 개최 …도쿄 등 긴급사태 시한 8월말→9월12일 연장

☞ '코로나19 방역 실패' 말레이시아 총리, 결국 사퇴...'인구 3,200만 명' 말레이시아...총 누적 확진 142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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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화.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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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흐리고 소나기…전국 낮 최고 32도 (SBS Biz)
※ 전국이 구름···동쪽내륙 지방 '빗방울'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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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최재형-윤희숙 대담, 윤미향 정의연에 "국민 등골 빼먹어"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617151849583

- [the300]윤희숙과 '국민의 삶과 국가의 역할' 주제로 정책 대담회


◑ 경찰 ‘연천 부동산 보유·거래 의혹’ 관련 김현미 전 장관 가족 소환조사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1/08/16/7LGX6QL74ZHLPJBNLM2SAQUO54/


◑ [단독] LH 간부들 ‘퇴직금 먹튀’…땅투기 터지자 줄퇴사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172945&code=61141111&sid1=prj

- 땅투기 폭로→개혁안 발표 사이 고위직 19명 퇴사
- 고위직 퇴직자 취업 제한 개혁안 적용 안 받아
- 김은혜 의원 “제 살 길 찾는데 여념 없어” 비판

◑ 2조 3천억 원 짜리 고속 철도…줄어든 시간은 고작 '2분' (MBC뉴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93859_34936.html


● 1억 이하 신용대출, ‘연봉 이하’ 금액만 가능해진다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08/16/JNKQKFPUOBH7RLQUFGMOSYH5VY/



# 돌아온 탈레반…'부르카' 강요, 여학생 교육 금지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614415785850





-------- ◆ 업   계 --------

◆ SSG닷컴, 외국계 3곳 포함 국내외 IB 7곳 '초청'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31757470720104479&lcode=00&page=1&svccode=00

- 국내는 KB·삼성·미래·NH 4곳…CS·JP·씨티도 경쟁 합류

◆ ARA, 판교 랜드마크 '알파리움타워' 매각 추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21353170760108729&lcode=00&page=5&svccode=00

- 주관사 선정 작업 착수, 가격 최소 7000억 거론




◆ 10대 건설기업 평균 연봉 8600만원… GS건설 9500만원 ‘최고’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1521318062078&type=4&code=w0901&code2=


◆ "수도권 수주는 대형사만의 리그" 지방으로 눈돌린 중견건설사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161828582444

- 두산·금호건설, 잇따라 수주 성과
- "지방 약진 발판으로 수도권 도전"

◆ 4400억원 규모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대형 건설사, 각축전 예고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1081211021392128

- 현설에 GS건설·포스코건설·대우건설·HDC현대산업개발·호반건설 참석
- '준강남' 입지에 인근 재건축 단지 남아 있어 선점 효과도 기대

◆ 두산중공업, 영국 수처리 사업 수주…1800억 규모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8161446265070228


◆ 현대건설, 6200억 규모 부산 ′범천4 재개발′ 공사 수주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816000217

-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에서 96% 찬성
- 아파트 2604가구와 근린시설 시공





-------- ◑ 정   책 --------

◑ 세입자에 안돌려준 전세금, 지난달 554억 역대 최고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161829059446


◑ "임대차법이 문제···집값 하락요인 찾기 어렵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7NVZ5D3/GB01

- 정책실패 부작용에 유동성 풍부
- 2024년은 돼야 수요·공급 균형
- 4년내 매수 고려땐 사는게 유리
- 부산 등 일부 지역은 하락 예상

◑ '패닉바잉 잠재울까'…이달 주택공급대책 줄줄이 발표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6070200003?input=1195m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 신규택지 추가 발표되고 태릉골프장 등 세부개발계획 확정

◑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폭 넓힌다...공시가 적용비율 상향조정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81317534233528



◑ 10억 아파트 중개수수료 900만원에서 400만~500만원 내려간다(종합)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04728

- 국토보,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발전방안 연구용역 결과
- 17일 온라인 토론회…"의견수렴 후 빠른 시일 안에 최종안 확정"

◑ 매년 2만명씩 붙는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수 제한한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610425743382&type=2&sec=estate&pDepth2=Etotal

- 공인중개사 매년 선발 예정 인원 발표…총점 높은 순으로 합격
- 공제금액 상향 검토…매물 확인설명서도 구체화




-------- ● 경   제 --------

● 중대형 상가들 5곳중 1곳 비어…공실률 5년만에 최고치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81600001


● 상가·빌딩에 부동산 수요 몰린다…'저금리+규제 반사이익'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3_0001547810&cid=10400


● 연봉 3000만원이면 신용대출도 3000만원…최대 절반 깎인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28758


● 맥도날드 등 일부 매장서 감자튀김 판매 중단···왜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81511085402496






-------- ○ 주   거 --------

○  "전세 걱정 말라더니…가을이 두렵다" 보증금 급등에 전전긍긍 세입자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791823/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 “신고가보다 3억 더 달라”…거래절벽에도 ‘배짱호가’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31926629147976&mediaCodeNo=257

-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233건
- 압구정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거래 급감
- 거래절벽에도 신고가 속출에 배짱호가
- “실입주 매물 적어 상승세 지속될 것”

○ "벼락거지 될까 무섭다"…'패닉바잉' 멈추지 않는 2030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8133086i

- 서울 외곽·빌라 구입↑





-------- ◈ 분   양 --------

◈ [안명숙의 차이나는 부동산 클래스]5가구 무순위 청약에 몰린 ‘25만명’…정부, 의미 있는 정책으로 답변해야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162147035&code=920202&med_id=khan


◈ [분양캘린더] 8월 셋째 주 ‘더샵청주센트럴’ 등 약 4700가구 분양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813010008011


◈ ‘청약도 집값처럼’ 지방으로 번지는 청약 열풍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13000822

- 올해 7월까지 지방 도시 분양 1순위 통장 대거 몰려

◈ 이달 셋째 주, 지방 위주 4700여가구 분양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96349

- 수도권 부동산규제 피해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Q. 국내 주식형 펀드에 투자했다가, 유럽재정 위기악화로 인하여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손해를 배상받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펀드와 관련하여 분쟁이 있는 투자자는 금융감독원장에게 분쟁의 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상담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거래소 또는 금융투자협회의 분쟁조정위원회의 자율조정제도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나 한국소비자원 등을 통한 조정절차에서 해결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법원의 민사소송이나 증권관련집단소송을 통해 권리를 구제받을 수도 있습니다.
◇ 금융감독원을 통한 분쟁해결
☞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업자와 이해관계인 사이에 발생하는 분쟁의 조정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금융분쟁조정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 금융투자업자와 분쟁이 있는 이해관계인은 금융감독원장에게 분쟁의 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금융감독원장은 합의권고 및 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을 통한 분쟁해결
☞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에 발생한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금융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상담센터에 민원 제기를 합니다.
◇ 한국거래소 및 금융투자협회를 통한 분쟁해결
☞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및 파생상품시장 등에서의 매매와 관련된 분쟁의 자율조정(당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에 한함)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금융투자협회 또한 당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회원의 영업행위와 관련된 분쟁의 자율조정에 관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 소송등을 통한 해결
☞ 금융감독원이나 한국소비자원 등을 통한 조정절차에서 해결이 되지 않은 경우 법원의 민사소송이나 증권관련집단소송을 통해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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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 17일)

1) 16일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17일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힘. 집값 상승으로 집값에 비례해 책정되는 중개수수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국민 불만을 달래기 위한 조치임. 현재 정부가 검토 중인 유력안이 통과되면 9억원짜리 아파트 매매 시 최고 수수료가 현재 81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반값 수준까지 내려갈 전망임

2) 정부가 25개 가상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달간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9월 말로 정해진 신고 요건을 갖춘 거래소는 단 한 곳도 없었다고 밝힘. 거래소들은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9월 24일까지 정부에 신고하지 않으면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음. 정부는 거래소들의 신고 준비는 물론 자금세탁방지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평가하고 거래소 폐업이나 횡령 등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함

3) 정부가 가상화폐 투자에 대해 경고 목소리를 날렸지만 가상화폐 가격은 상승하고 있어 주목됨. 16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은 5510만원에 거래됨. 이는 지난 9일 가격인 5053만원보다 약 9% 오른 수준임. 리플은 일주일 만에 60% 넘게 오르고 있음

4) 9월 14~16일 열리는 제22회 세계지식포럼은 '테라 인코그니타: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Terra Incognita: Redesigning the Global Architecture)'를 주제로 함. 코로나19이후 세계는 미지의 영역으로 달려가고 있음. 이 같은 미지의 세계 속 승자가 되는 길에 대해 세계적 석학·기업인·전문가들이 해법을 모색할 예정임

5) 세계적 석학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지나치게 이른 나이에 인생 항로가 결정되는 한국 사회의 경쟁적 능력주의를 '불공정 논란'의 원인으로 꼽음. 샌델 교수는 세계지식포럼을 앞두고 "이번 포럼에서 한국 정치인과 공정함에 관해 토론할 의사가 있다"며 "어떤 사회를 이룩하고 싶은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다"고 밝힘

6) 여당이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강행을 예고하자 각계 단체가 비판 성명을 내고 있음. 한국언론학회 회장단은 이날 역대 회장 26명의 명의로 "민주당은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자 구제법이라고 주장하지만, 동 법안이 처리된다면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반민주적 악법으로 변할 것"이라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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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부동산 주요 뉴스


"3건만 거래해도 직장인 연봉"..'너도나도' 공인중개사 문턱 높인다
정부 중개보수 및 서비스 체계 개편안 공개.."공인중개사 선발 예정인원 제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08&aid=0004631711


[변혁의 중개시장]“요즘 누가 중개보수 1천만원 내나요”
공동중개·가격담합 반발하며 ‘반값업체’ 등장
중개보수 경쟁에 고객 ‘반색’ 개업공인은 ‘울상’
빅데이터업체까지 뛰어들며 프롭테크로 성장
시장정화 나선 공인중개協 "허위매물·담합 관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8&aid=0005012305


삐걱대는 서울 주택공급…재부상한 '용산공원' 카드에 시장 시끌시끌
與, 용산공원 주택공급 입법안 발의…"8만가구까지 공급 가능"
"파급력 커 시장 안정화 필요 " vs "근시안적 선거용 입법"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21&aid=0005544735


임대사업자 보증 보험 의무화 앞두고 가입 요건 완화
부채비율 높아 거부되는 사례 늘자
집값 산정시 시세 활용 허용키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05&aid=0001464645


[정충진의 경매 따라잡기]특수물건, 법리 꿰면 수익도 짭짤
애매한 법 지식, 자칫 경매사고 유발
‘임차인 대항력’ 있던 남양주 아파트… 첫 낙찰자 잔금 포기, 입찰금 날려
K씨, 낙찰 후 개정법 근거 의견서 내… 보증금 배당 문제 해결 후 차익 실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0&aid=0003376388


물류 시장, 수도권 이어 부산·영남 냉동창고가 뜬다
“물류 부동산 개발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영남’의 ‘대형’ ‘저온’ 창고라는 3대 키워드가 물류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3&aid=000363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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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이슈 점검

● 뉴욕증시, 8/16(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지정학적 리스크 및 中 경제지표 부진에도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혼조 마감… 다우 +110.02(+0.31%) 35,625.40, 나스닥 -29.14(-0.20%) 14,793.76, S&P500 4,479.71(+0.26%), 필라델피아반도체 3,322.64(-0.37%)
● 국제유가($,배럴), 中 경제지표 부진 등에 하락… WTI -1.15(-1.68%) 67.29, 브렌트유 -1.08(-1.53%) 69.51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 선호 및 美 국채수익률 하락 등에 상승... Gold +11.60(+0.65%) 1,789.80
● 달러 index, 연준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 +0.11(+0.12%) 92.63
● 역외환율(원/달러), +1.70(+0.15%) 1,165.81
● 유럽증시, 영국(-0.90%), 독일(-0.32%), 프랑스(-0.83%)
●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18.3…월가 예상 대폭 하회
● WSJ "미 연준, 11월 테이퍼링 시작해 내년 중반 종료 검토"
● 제레미 시걸 "연준, 2022년말 금리인상 시작해도 주식보유 지속"
● 테슬라, 美 교통당국 '오토파일럿' 시스템 조사 착수에 하락
● 예지력 보였던 뉴욕 채권쟁이 " 금리 또 뛴다…이유는…."
● 화이자, 미 보건당국에 부스터샷 신청 위한 '첫걸음'
● 아프간 정권 붕괴, 미국 주식에 미치는 영향은
● EU, 아프간발 난민 위기에 촉각…메르켈 "파키스탄 등 지원"
● 러시아 외무, 미·중과 아프간 상황 논의…대화 지속하기로
● 모건스탠리, 어니스트컴퍼니 주식 투자의견 하향조정
● 中, 스타마켓 가격 조작 위반 관련된 19개 기관투자자 제재
● 중국 정부 기업규제, 3천억 달러 아시아 정크 본드 시장에 불똥
● 中 7월 산업생산·소매판매·고정자산투자 모두 예상 하회
● 中 7월 신규주택가격 전년비 4.1%↑…전월치 4.3%↑
● 中 7월 지표 부진에 성장률 전망치도 '먹구름'
● CE "중국 7월 지표 둔화, 델타 변이만으로는 설명 못 해"
● 달리오의 브리지워터, 中 7월 매도세 이전에도 교육기술주서 손실
● AMP캐피털 "호주 3분기 GDP 충격 엄청날 것"
● 오후 9시까지 1천275명, 어제보다 154명↓…17일 1천400명 안팎
●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낮 30도 안팎 무더위

[기업/산업]
● 반도체주 회복 가능성은..."저평가 심하지만 반등폭 제한될 수도"
● 모간스탠리 입 열자 '7만전자'로…현금 100조 삼성의 해법
● '반도체 위기론' 데자뷔
● 연휴 잊은 삼성전자…美파운드리 170억달러 투자 백신 공급 인수합병 논의 본격 나섰다
● CJ ENM, LG U+에 소송 제기…"10년간 콘텐츠 무단 사용"
● 넷플릭스 이어 디즈니까지? LGU+, 유료방송 시장 판 흔들까
● "폐배터리서 '도시 채굴' 안 하면 오일 쇼크급 충격 올 수도"
● 니켈·코발트 확보 나선 배터리업계의 '화두'…"채굴부터 ESG 경쟁력"
● 현대차·테슬라·LG·SK 앞다퉈 참전…87조 '미래 먹거리' 정체
● 삼성 갤럭시Z폴드3·플립3 오늘부터 사전예약 시작
● 한국GM 임금협상 불발…노조가 걷어찬 '전기차 일감'
● 증권맨, 여의도 떠나 판교로…'인재 블랙홀' 된 유니콘기업
● 美서도 IB맨 인기 '뚝'…"테크기업 가서 워라밸"
● "퇴근 새벽 2시, 이젠 지쳤다"…고연봉 마다하고 떠나는 인재들
● 메타버스 탄 은행들…신한은행 '가상 점포' 낸다
● 음식배달 반려동물 관리 야구응원…이걸 다 은행 앱으로 한다고?
● 신용대출 한도, 연봉 이하로 낮춘다
● 미등록 선불업체 조사, 금감원 '머지'후속조치
●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매각 방식 26일 이사회서 결정
● 매년 1조원 꿀꺽 '보험사기꾼'… 중견보험사 30~40년치 이익 샌다
● '적선동 괴담' 씻어낼까···HMM, 현대그룹 떠나 여의도에 새 둥지
● LS니꼬동제련, ESG경영…저탄소 설비에 1200억 투자
● 현대차 "국민 전기차 만들겠다" 초강수…'아이오닉6' 싹 바꾼다
● 두산중공업, 1800억원 英 하수처리장 사업 수주
● 삼성 '내일도 ESG' 유튜브 700만회 조회
● 게임업계 "中 규제리스크? 큰 걱정 안해요"
● "구글 인앱결제 방지법 통과 땐 투자 몰릴 것"
● 中企 스마트공장 구축…SKT, 원스톱 지원팀 발족
● 통신 3사, 갤럭시 폴더블폰 17일부터 예약
● NH캐피탈 '태양광 할부금융' 출시
● 故 변중석 여사 14주기…범현대가 한자리
● 코로나 시대 택시 수요 조준…현대車, 스타리아 본격 투입
● 애플 샤오미 물리칠 비장의 무기…삼성 갤럭시 폴드 탄생 뒤엔 이 기술이…
● 한화, 수소·우주항공 '쌍끌이' 공략 나선다
● "한국서 얼마나 잘 팔리길래"…'딱 4대만' 6억대 람보르기니 코리안 스페셜 나온다
● LG엔솔, 전기차 130만대 배터리 원료 확보
● WCP "車배터리 분리막 기술로 세계 1등 할 것"
● "USB보다 20배 빨리 전송"…퀄리타스, 반도체 기술 확보
● 휴메딕스, 화상 등 치료 '재생의학' 도전
● 라이프시맨틱스, '전립선암 발생위험 예측 AI' 개발 착수
● 백신 공급에 '진단키트' 울고 ○○○ 웃었다…'희비' 엇갈려
● "팬데믹이 성장 불씨됐다"…SK바사, 석달새 직원 40% 늘어
● "해외에 없는 독창적 기술…세포치료제 3년내 허가 목표"
● 싱가포르까지 갔다…김범수 의장 '제2의 카카오'로 낙점한 사업이…
● "비싸도 좋은 걸로…어느 동네길래"…3천만원짜리 인테리어 하루 하나씩 팔았다…월 매출 12억 대리점 첫 배출
● "23만원짜리 420만원이라도 산다"…2030 꽂히면 아낌없이 지른다
● 새벽 1시 무인 매장서도 이젠 맥주 담배 살 수 있다
● 공모주 신화 흔들리는데…카카오페이 공모가 낮출까
● "완전 딴 세상이네"…역대급 호황 증권사, 대규모 채용 나선다
● 코로나 집콕 덕분에…보험사 '웃음꽃'
● '카뱅 리스크' 에 은행ETF 투자자 긴장
● 신세계푸드 매출 2배 주역은 'R&D 심장'
● 배민, 부산·울산·광주서 쿠팡이츠와 맞짱
● '호재 다발' 신세계그룹株…"매수 타이밍"
● "아날로그 반도체株 주목하라"
● 2차전지 사업 본궤도…한솔케미칼 목표가 줄줄이 오르네
●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임상 재개 가능성…"한올바이오파마 오를 때가 됐다"
● '남녀노소에 인기' 해외시장 주름잡은 회사들…"주가 더 오른다"
● "싸이월드 미니홈피 노하우, 투자한 스타트업에 전수"
● 계열사 4곳 추가 상장 준비…카카오그룹, 시총 3위 넘봐
● 행정공제회 'BTS 효과'…올 수익률 12% 쑥
● 실적 부진 게임주…신작 효과 살아날까
● 짭짤한 수익 낸 통신주…배당 매력 부각
● 현대차證 반기 영업익 1천억…디지털 전환·ESG에 힘쓴다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이달 금리 올릴까…'4대 변수'에 고심
● 환율 치솟자 '달러 매도' 러시
● 문재인 정부 '부자 증세'…고소득자 세금 16조 더 걷었다
●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도 불안하다…정부 "요건 갖춘 코인거래소 한 곳도 없다"
● 한달 남았는데…요건 갖춘 코인거래소 '0'
● 거래소 줄폐업 예고됐지만…비트코인은 5500만원대 회복
● 해외 거래소들, 줄줄이 한국어 서비스 종료
● '패닉바잉 잠재울까'…이달 주택공급대책 줄줄이 발표
● '주거상황 안정적?' 설문에 전월세 거주자 33.5%만 "그렇다"
● 복비 확 낮춘다…9억 아파트 사고 팔때 810만→450만원
●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가입 문턱 낮춰…공시가격 적용비율 상향, 시세도 반영
● 부동산에 AI 속속 결합…재개발 설계 바꿔 500억 추가 수익
● '메타버스' 활용해 집 둘러보고 계약까지…비대면 부동산시대 성큼
● 3개월새 2억 급등…'리모델링 붐' 타고 집값 뛴 곳 어디길래
● 현대건설, 부산 범천4 재개발구역 수주
● 청량리 용두1-3구역 384가구 공급
● "1인당 1억3천보다 더 낸다고"…강남 재건축 단지 초과이익 환수 쓰나미 덮칠판
● "9억 이하 아파트 찾아 헤맸는데…" 속타는 서울 신혼부부들
●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문턱 낮춰, 공시가 낮은 빌라세입자도 보호

[정치/사회/국내 기타]
● "코로나 4차 대유행 맞나"…사흘간 10만명 제주 다녀갔다
● 이재명 "무상 생리대 지급" 이낙연 "여성 암환자 지원"…女心 공략나섰다
● 홍준표, 비대면 대선출마 선언…최재형, 의사협회 간담회
● 尹·崔 러브콜 받는 김병준, 이준석 때리기
● 안철수 "통합 노력 여기서 멈춘다"…독자출마 가능성, 대권구도 출렁
● 美 성 김, 한미훈련 중 방한…北, 무력도발 기회로 삼나
● 한미연합훈련 돌입…軍, 北 도발여부 촉각
● 언론규제법, 법사위 기능 축소…與野, 8월의 '입법전쟁'
● 독도 왜곡 '어린이용 방위백서'까지 펴낸 日
● 우유 남는데 가격은 올린다?…정부, 가격 결정구조 손본다

[국제/해외]
● 中 반도체 대표주자 SMIC, 후구퉁 지수서 퇴출…주가 하락
● 中 '규제 칼날'에…IT 돈줄 마르고 반도체엔 뭉칫돈
● 총성·비명 뒤엉켜 아비규환…아프간 카불 공항 '사이공 대탈출' 재연
● '아수라장' 아프간 카불 공항…비행기에 매달렸다가 추락사
● 아프간 한국대사관 잠정폐쇄
● 이스라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자 100만명 넘어
● 140만명 감염…'방역 실패' 말레이 총리 사퇴
● 집단면역은 환상?…"코로나, 100년 넘게 공존할 수도" 경고
● 헤지펀드 수익률, 12년 만에 '최고'
● "원전 없이 탄소중립" 외친 獨…석탄발전 의존 더 심해졌다
● 아이티 지진 피해 눈덩이…사망자 1297명으로 늘어
● 日 2분기 0.3% 성장…플러스 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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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주식경제 소식


■ 아프간·중국·테이퍼링 악재에도 다우 0.31%↑ 사상 최고치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아프가니스탄을 둘러싼 지정학 리스크 고조와 중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에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공식발표할 것이라는 악재에도 다우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상승, 최고치를 기록했다.
https://me2.do/GGhlwft6
  (2021-08-17 05:25)

■ '역대 1위' 청약증거금, 22조원 모은 아주스틸, '따상' 예약?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광복절 연휴 이후 다시 열리는 증시에 데뷔를 앞둔 기업들이 있다. 딥노이드, 한컴라이프케어, 브레인즈컴퍼니, 롯데렌탈, 아주스틸이 이번주 상장을 앞두고 있다.
https://me2.do/GIqEOeCD
  (2021-08-17 05:47)

■ 연봉 0원인데 스톡옵션 25조원… 머스크 “화성에 인류 보낼 밑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으로만 218억 7400만 달러(약 25조 5700억원)를 챙겼다. CNN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14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머스크 CEO 급여 명세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https://me2.do/G3JcYfqE
  (2021-08-17 05:13)

■ 코로나 이후 세수 33조 더 걷혀… 자산거품으로 곳간 채웠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올 상반기까지 부동산·주식 등 자산 시장에서 정부가 약 33조원의 세금을 더 걷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한 자산 거품이 의도치 않은 세수 호황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s://me2.do/5xlfMc5V
  (2021-08-17 05:12)

■ 골드만삭스 "美, 자사주 매입 7260억달러에 달할 것"
미국 기업들의 바이백(자사주매입) 규모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관련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바이백 종목에 투자하는 골드만삭스 포트폴리오 역시 시장을 웃도는 수익을 내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https://me2.do/F36y285K
  (2021-08-17 05:08)

■ 금융도 접수 나선 카카오… "메기라더니, 연못 다 삼킬라" 우려도
이달 초 코스피에 상장한 카카오뱅크는 이틀 만에 시가총액 10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금융 대장주’ KB금융지주마저 가볍게 따돌렸다. 금융업계에선 이를 카카오공화국 파워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보고 있다. “규제 완화를 등에 업고 카카오가 공정 경쟁의 운동장마저 기울여 결국엔 소비자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반발 논리다.
https://me2.do/IxDM4qeC
  (2021-08-17 04:31)

■ 특금법 한 달여 남았는데… 신고요건 충족한 곳 전무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에 따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신고 기한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신고 요건을 충족하는 거래소는 한 곳도 없는 곳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팽창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래소의 줄폐업이 시작되면 시장 충격이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https://me2.do/G8UDqnz1
  (2021-08-17 04:11)

■ 끝까지 20% 할인 왜?… 머지포인트 ‘돌려막기’ 미스터리
머지포인트 판매 중단의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소비자와 자영업자의 피해 정도를 결정할 ‘돌려막기’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다. 특히 머지플러스(머지포인트 운영사)는 의심을 받는 주요 요인인 상품권 할인율을 지난해부터 낮추겠다고 밝혔음에도, 사건이 터지기 직전까지 ‘20% 할인율’을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e2.do/GaME1RW3
  (2021-08-17 04:04)

■ D램 겨울 온다고?… 업계 “일시적 현상”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메모리 반도체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업체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나오지만, 둔화 현상이 일시적 현상이라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지난주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기관과 시장조사업체가 D램 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예측을 담은 보고서를 잇따라 내놨다.
https://me2.do/5DH0F9zM
  (2021-08-17 04:04)

■ 영업이익 4배 vs 마이너스… 中企끼리도 양극화
부산에서 섬유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김모(59) 대표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6억~17억원을 대출받았다. 코로나 이전 99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60억원으로 급감한 데다 영업 손실이 10억원이나 나면서 자금난에 빠진 것이다.
https://me2.do/5NdnNbQb
  (2021-08-17 03:06)

■ 美 긴축 임박에… 코스피 외국인 비중 30% 밑으로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시가총액 점유율은 5년 2개월 만에 30%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조기 긴축 신호로 달러 강세 현상이 두드러진 데다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가 더해지면서 외국인의 ‘셀(sell) 반도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https://me2.do/F7CLdQ1n
  (2021-08-17 03:03)

■ USB, 씨게이트 목표주가 상향…"주목할만한 반도체 기업"
반도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하드디스크 제조업체인 씨게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씨게이트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https://me2.do/5NdnWfMA
  (2021-08-17 00:31)

■ [주간 증시 전망]수익률 고려한다면 코스피보다 코스닥
지난 주 국내 증시는 앞서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더불어 연준 위원들의 잇따른 조기 테이퍼링 언급으로 경계감이 확대된 가운데 반도체 대표주 급락과 환율급등으로 코스피 3200선을 하회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코스닥 또한 헬스케어 업종 강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에 1.8%p 하락했다.
https://me2.do/IgTEpsrp
  (2021-08-17 00:12)

■ 델타변이 확산세에… 개인, 백신 관련주 폭풍 매수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추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상위권에는 여전히 반도체(국내), 기술주(해외) 관련 종목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한동안 소외됐던 제약·바이오 업종의 종목들도 장바구니에 담겼다.
https://me2.do/5X9CZWfl
  (2021-08-17 00:11)

■ “공모주 투자, 기관 참여가 1000곳 넘으면 이익 볼 확률 높아”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모주 투자=대박’이란 속설이 깨지고 있다. 온라인 게임회사 크래프톤이 지난 10일 코스피 상장 이후 공모가 아래로 하락한 게 계기였다. 지난 13일 크래프톤 주가(43만7000원)는 공모가(49만8000원)보다 12% 넘게 내렸다.
https://me2.do/5Tv8NPZf
  (2021-08-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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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월마트, 암호화폐 분야 전문가 채용 공고
미국 최대 유통회사 월마트가 미국 구직 사이트인 링크드인을 통해 암호화폐 부문 전문가 채용에 나섰다.  월마트는 구인공고를 통해 디지털화폐 및 암호화폐 프로덕트 리드를 채용한다.  월마트 구인공고에 따르면 “해당 직책은 디지털 화폐 전략 수립과 상품 로드맵 등의 개발을 맡을 예정이며, 또한 암호화폐 관련 투자 및 파트너십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CCID 퍼블릭체인 최신 평가에서 EOS가 1위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이 발표한 제 25차 퍼블릭체인 평가에서 EOS가 1위를 차지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더리움이 2위, 트론이 3위로 평가 되었고, IOST가 4위, 테조스는 5위를 차지했다. 기초 인프라 기술 지수에서는 IOST가 106.6 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EOS가 2위, 트론이 3위를 차지했다.

미국 국무부, 다크웹 정보 제공자에게 암호화폐 보상
미국 국무부가 법무부 보상프로그램(RFJ)에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 다크웹에 대한 정보 제공자에게 암호화폐로 보상하는 방안을 추가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최대 1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지급하는것 추가했다. 미국 법무부 보상프로그램은 1984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100명 이상 사람들에게 1억5000만 달러 넘게 지급했다.

칠레 야당 국회의원 “암호화폐, 자산으로 인정해야”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칠레 야당 국회의원인 조르지오 잭슨이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공식 인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받아들이고 탈세,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규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하지만 현재 계류 중인 여러 법안이 업계를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엘살바도르의 사례처럼 법정화폐로 인정하는 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현재 어느 국가에서든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도입하는 게 이상적 선택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현재 소액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낙관론자는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했다.

쿠코인 해커 추정 월렛서 자금 세탁 정황 포착..43만 달러 상당
블록체인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14분 경 쿠코인 거래소 해커 소유로 추정되는 월렛에서 자금 세탁 정황이 포착됐다. 총 43만 달러 규모로, 2ETH, 2720만 CSP, 1794만 SYLO 등이 수차례 이체됐다. 이중 239만 SYLO는 ETH로 환전된 뒤 바이낸스 주소로 입금됐다. 앞서 지난해 9월 쿠코인은 해커들의 공격으로 1.5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으며, 대부분 자금을 동결 조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쿠코인 해킹이 북한 해커들의 소행이라고 추정했다.

마크 큐반 “보유 도지코인, 500 달러 수준”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브릭스의 구단주이자 유명 투자자 마크 큐반(Mark Cuban)이 보유하고 있는 도지 코인이 500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마크 큐반은앞서 도지코인이 강려한 결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월 도지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자신의 암호화폐 포트폴리오가 BTC 50%, ETH 30%, 기타코인 10%라고 공개했다.

분석 “BTC, ETH, ADA, XRP 주요 지표 전반적 강세”
데일리호들이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를 인용, BTC, ETH, ADA, XRP 주요 지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샌티멘트는 지난 2주간 BTC 거래소 공급이 지속 감소하며 2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주소 수 급증은 마켓 호황이 임박한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매일 72만~93만 개의 주소가 BTC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100만 개가 넘는 스파이크는 곧 강세장 신호라는 설명이다. 한편 10만 ETH 이상을 보유한 고래들이 이더리움을 지속 매집중이며, 해당 주소들의 보유한 ETH 지분이 3년 전 35.8%에서 7.9% 더 증가했다. ADA 깃허브 개발 활성도는 하루 74로 이더리움의 50을 넘어서며 모든 대형 암호화폐를 넘어서고 있으며, XRP 또한 역사상 가장 높은 개발 활성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탈릭 부테린 “현존 코인 투표 거버넌스 한계 있어”…개선 제안
“탈중앙화 거버넌스는 필요하지만, 현존하는 ‘코인 투표’ 거버넌스는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위험을 동반한다. 코인 투표를 확대하거나 그 이상으로 전환하는게 솔루션의 핵심”이라며 기존 코인 투표의 한계 및 솔루션을 공유했다. 요약은 다음과 같다.
솔루션1. 제한된 거버넌스: 코인 기반 거버넌스의 적용 범위 제한.
솔루션2. 탈 코인 거버넌스: 각 계정을 식별해 한 사람당 한표를 행사.
솔루션3. 구성원의 리스크 분담: 투표 규칙 자체를 바꿈으로써 각 유권자들이 자신의 선택을 책임지도록 변경.
하이브리드 솔루션: 위 제안들을 결합한 솔루션.
비탈릭은 또 “현재 형태의 코인 투표 거버넌스가 ‘안전한 디폴트값’이라는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성숙한 생태계와 금융 시장 조건에서 위 제안들이 어떻게 기능할지는 미지수이나, 대안들에 대한 실험을 시작할 때”라고 덧붙였다.

MS, 이더리움 활용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방지 솔루션 공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팀이 알리바바, 카네기 멜론 대학 연구원이 참여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불법 복제 방지 인센티브 시스템을 발표했다. 아르고스(Argus) 솔루션은 블록체인의 투명성에 기반해 익명 제보자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보호하는 동시에 무신뢰 인센티브 메커니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 지난해 2배 증가
코인게이프가 LookIntoBitcoin 데이터를 인용,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수가 지난해 7500개에서 14000개로 증가했으며,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 유통되는 BTC 또한 두배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시장에서 비트코인 효용성이 증가함에 따라 레이어2 솔루션 또한 강장 성장세를 보였다는 진단이다. 한편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Shares) 투자전략가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자보다 안전하며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ADA 가격 상승 놓고 마이크 노보그라츠-찰스 호스킨슨 격돌
ADA 가격 상승을 놓고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CEO와 찰스 호스킨슨 IOHK(ADA 개발사) CEO가 트위터에서 격돌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15일 트위터를 통해 “ADA가 시총 3위인 것은 미스테리”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내가 만나본 20여 명의 스마트한 업계 사람들 중 카르다노가 개발 측면에서 매력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찰스 호스킨슨은 “문장을 바로잡아야 할 것 같다. 마이크. “내가 만나 본 20여명의 스마트한 은행가 중 어떤 암호화폐도 매력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이렇게 말이다. 우리는 모두 이 말을 들었다”고 반박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설문조사 “싱가포르 투자자, BTC보다 ETH 투자 선호”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와 대출 플랫폼 시드리 그리고 코인마켓캡이 싱가포르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 투자자들은 BTC보다 ETH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TH를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8%,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69%였다. ADA는 40%로 3위에 올랐다. 해당 조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약 4000명의 성인 투자자가 참여했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투자자들은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는 이유에 대해 “탈중앙화 금융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징, 그리고 NFT라고 응답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디지털 자산계의 아마존되고 싶다”
코인베이스 대표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최근 “우리는 자산계의 아마존이 되길 원한다. 합법적인 모든 자산을 리스팅하고 싶다. 지금은 수천 개이지만, 언제가는 수백만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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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경제지표 둔화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나스닥은 하락하면서 비교적 견조한 흐름



- 지난주 다우지수는 0.31%, S&P500지수는 0.26% 상승, 나스닥지수는 0.20%하락  



- 탈레반 아프간 장악, 미국이 지난 5월 아프간 주둔 미군의 단계적 철수를 시작한지 석달 만에 아프간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점령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미국 內 델타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 한해 허용한 부스터샷을 노인, 요양원 환자, 의료계 종사자들에 놓는 방안 검토



- FOMC 주목, 오는 18일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일부 언론은 연준 위원들은 경기 회복이 지속된다면 약 3개월 내에 자산매입을 축소하기 시작한다는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일부는 내년 중반까지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



- 경기지표는 부진,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18.3으로 전월 43.0으로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에 비해 급락하면서 시장기대치 하회, 中 7월 산업생산은 YoY 6.4% 증가했지만 전월 8.3% 증가와 시장예상치 7.8%에 대폭 하회, 소매판매 역시 YoY 8.5% 증가해 예상치 11.4% 증가 하회



- 섹터별로는 헬스케어 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모더나(MRNA)는 4% 이상 하락,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2014년 부터 생산된 76만 5천대를 대상으로 '오토파일럿' 공식 조사에 착수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테슬라 주가는 4.3% 하락, 반면 애플은 1% 이상 상승



- WTI는 1.7% 하락, 중국의 경기지표 부진이 하락 압력









*news



미 국채가 상승…중국지표 부진·아프간 함락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721




WSJ "연준 위원들, 2022년 중반까지 자산매입 종료 저울질"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720




뉴욕 제조업지수 한달새 급락…경기 고점론 힘 실리나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25046629148304




中, 탈레반 정권 장악하자 기다렸다는 듯 “일대일로 추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5156&code=11142200&sid1=int




아프간 불안 속에 미 달러 등 안전 통화 강세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817000009




아프간 前대통령, 탈레반과 평화협상…"유익한 대화 나눠"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7_0001549719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60일 : LG화학, 명신산업

-52주 : DB손해보험, SBS, 코스모화학

-역사적 : 삼성바이오로직스, 한솔케미칼, 한일시멘트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삼성전자, 현대차, LG, 삼성에스디에스, 넷마블, 롯데케미칼, 한국조선해양, LG디스플레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52주 : 오뚜기, 영진약품, 동아에스티

-역사적 : LX홀딩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이치엘비, 위메이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삼강엠앤티

-52주 : 바텍, 씨티씨바이오

-역사적 : 엘앤에프, 바이오니아, 선광, 원방테크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파라다이스, SFA반도체, 동국제약, 서울반도체, 헬릭스미스, 네패스, 아주IB투자, 주성엔지니어링

-52주 : 솔브레인홀딩스, 현대바이오랜드, 미코, 웹젠, 컴투스, 젬백스, 에스맥, 톱텍, 앱클론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중국 석유제품 수출쿼터 급감과 천연고무



▶️ 보고서: https://bit.ly/3xQR9Vo







[총평]



▶️ 에틸렌체인 제외 대부분 석유화학 제품은 상승했습니다.



가성소다 +6%, PO/PVC +4%, 페놀체인(BPA +4%, 아세톤 +3%, 페놀 +2%), AN +3%, ECH +2%, SBR +1%.

천연고무와 면화 강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시황 강세도 지속되고 있습니다(WoW 에틸렌 +20%, 프로필렌 +9%, BD +12% 급등했네요.)



▶️ 정제마진은 등/경유 마진 조정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중국의 수출량 급감이 가시화되며 우호적인 공급 상황이 지속될 것입니다.



▶️ Top Picks는 롯데케미칼/대한유화/금호석유/롯데정밀/애경유화/S-Oil 입니다.



[중국 석유제품 수출쿼터 대폭 축소]



▶️ 8/11일 중국은 석유제품 2번 째 수출 쿼터를 750만톤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시장 추정치의 최하단이며, YoY -73% 대폭 축소된 규모입니다.

2021년 총 수출쿼터는 3,550만톤(YoY -40%)으로 시장 추정 YoY -15% 대비 더 큰 폭 감소한 규모입니다.

연말까지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량 급감은 불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이미 중국 7월 석유제품 순수출량은 MoM -51% 급감했네요.



▶️ 이는 중국 정부가 공급과잉 해소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6/12일부터 저품질 연료유에 세금을 부과, Teapot에 대한 규제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태국 천연고무/장갑업체 Sri Trang 실적 발표]



▶️ ① OPM 31%를 기록, 전분기 36%에 이어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장갑부문은 코로나/운송 이슈로 판매량 QoQ -15% 감소했으나, OPM은 63%로 전분기 70%에 이어 높은 수준입니다.



▶️ ② 장갑 생산 캐파를 2026년까지 현재의 3배(CAGR 24%)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합니다.

③ 하반기 알러지 없는 라텍스장갑(천연고무)생산 계획이며

④ 천연고무 수급은 2020년부터 향후 10년 간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천연고무]



▶️ 최근 타이어 수요 회복에도 불구, 천연고무 생산자들은 고마진의 장갑용 판매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타이어용 천연고무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향후 천연고무 공급부족 현상 발생 가능성 농후하며, 이는 합성고무 수요 자극 요인이 될 것입니다.

최근 천연고무 상승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news



[국제유가, 中 경제지표부진·아프간 지정학적 리스크에 하락…WTI 1.7%↓ [인더머니]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817000004




























[Metal, 상사]





1, 미국 판재류, 수요 진작 기대감에 꾸준히 상승

= 11일 미국 열연코일 내수 가격은 숏톤당 1,900달러로 전주대비 20달러, 연초 대비 90% 상승

= 리드타임은 5~9주에서 8~10주로 확대. 자동차 공장 조업 회복으로 수급 타이트 심화되면서 열연 가격을 2,000달러까지 인상 시도



2, 중국 바오산강철, 9월 판재류 내수가격 동결

= 바오산강철, 9월 판재류 동결했으나 석도강판은 국내외 공급 부족 감안 300위안 인상

= 중국 정부의 생산 축소 및 가격 인상 억제 요구와 최근 철광석 가격 하락을 반영



3, 미국 송유관에서 수송용 파이프 라인으로

= 미국내 강관 수요가 현재 송유관과 유정용 강관 수요에서 수소 생산 및 운송 관련 제품군으로 점차 변화될 전망

= 불어 해상풍력으로 생산된 전력을 활용한 오프그리드 녹색수소 생산 기술 개발 중이며 수소 전송할 해상 파이프라인 수요 증가도 기대



4, 중국 철근 수입 2년 만에 최대

= 상반기 중국 철근 수입 '19년 이후 최대로 전년동기대비 60.3% 증가한 27.2만톤 기록

= 내수 확대로 철근 수입 증가했으나 5월 이후 중국 정부의 수출 증치세 폐지와 향후 수출세 부과 및 자국내 철강 감산 전망 감안 시, 수출 축소 가능성 존재



5, 하반기 조선용 후판협상 속도 붙었다

= 최근 하반기 조선용 후판 협상이 일부 합의가 이뤄지면서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후판 업계는 115만원 수준 가격 인상 요구

= 양측 모두 일부 매체가 보도한 톤당 115만원 최종합의에 대해서 확인해 줄 수 없지만 맞지 않는 내용이라는 반응



6, 철광석가격, 중국 감산 정책에 급락 기조 이어져

= 중국의 철강 감산 정책으로 12일 중국 칭다오항 수입 철광석 현물가격, 전월대비 약 24% 급락한 162.96달러 기록

= 기존에 중국 철강 가격에 따라 제품 가격을 변동시켰던 국내 철강업계는 중국과 달리 제품 가격 적극적으로 인상 중





*news

















[Tech]





[2021.08.16 (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전일 대비 -0.37%, 3,323선 마감

상승주 9, 하락주 21



다우 +0.31%, 나스닥 -0.20%, S&P 500 +0.2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지난주 금요일 +0.67% 상승 이후 월요일 -0.37% 하락. 중국 7월 실물경기 지표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부진 때문



하락주가 상승주보다 많은 상황에서 업종별로는 일부 반도체 장비주가 상대적으로 강세. 금주에 증착 장비 공급사 AMAT 실적 발표 예정. AMAT +1.38%, 램리서치 +1.46%, KLA +0.40%, MKSI +0.84%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한 종목은 5G 관련주 혹은 고성장 고PER 주. CREE =3.68%, AMD -2.78%, Two Six -1.75%, 엔비디아 -1.18%



마이크론은 전일 대비 +0.01% 마감. 기관투자자 중에서 Appaloosa는 지분 축소. Sequoia Fund 및 세스 클라만의 Baupost는 지분 증가







[유니셈(NR): 업종 투자심리 악화 중에 빛나는 호실적]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2분기 실적은 매출 861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 달성



◎반도체 장비 공급사 유니셈은 1분기 실적으로 매출 776억 원, 영업이익 136억 원, 순이익 127억 원을 달성한 이후 2분기 실적은 매출 861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 순이익 118억 원을 달성했다.



통상적으로 1분기 실적이 가장 양호한 편인데, 이번에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큰 이유는 전방 산업에서 비메모리 파운드리 투자에 따른 수혜와 식각 공정용 스크러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전년 동기 대비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의 매출 비중이 높아진 점, 스크러버 응용처가 확대되어 ESG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긍정적이다.



■ 1~4분기까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각각 증가



◎상반기에 주요 투자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 전반적으로 상고하저 실적이 예상된다. 2020년 매출도 상고하저였다. 올해에도 동일한 상고하저 모습이다. 전년 대비 달라진 것은 매출의 앞자리이다. 2020년 분기별 매출은 각각 576억 원, 564억 원, 459억 원, 553억 원이었다. 2021년의 경우, 1분기와 2분기 매출은 각각 776억 원, 861억 원을 기록했고, 3분기와 4분기에는 각각 586억 원, 597억 원으로 전망된다.



1~4분기까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한다.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의 매출 확대, 스크러버의 응용처 확대 때문이다. 이렇게 매출의 구조가 변화하는 기업이라면 2022년에 평택이나 미국 현지에서 각각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설비 투자가 전개되는 경우에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 3분기 매출 586억 원 추정. 해외 고객사향 장비 매출 위주



◎3분기 매출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586억 원으로 추정한다. 상반기와 달리 3분기 매출은 주로 해외 고객사향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 장비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셈의 장점은 국내 고객사 내에서 점유율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중국 및 일본 고객사향으로도 장비 매출이 꾸준히 발생한다는 점이다.



반도체 업종에 관한 투자 심리가 최근 급격하게 악화되었고,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함께 주가 하락을 기록하고 있지만 유니셈은 중소형주 중에서, 그리고 반도체 장비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8/13/Unisem_2021.08.13.pdf






[DB하이텍(000990, N/R), 8인치 반도체 파운드리는 해자(垓字) 사업]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사상 최고 수준



▣ DB하이텍은 반도체 위탁/제조 사업과 디스플레이 구동용 칩 및 자사 제품을 설계, 판매하는 브랜드 사업을 영위한다. 1분기 매출 2,437억 원, 영업이익 606억 원을 달성한 이후 2분기 매출 2,747억 원, 영업이익 814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30nm 및 180nm 수요가 유난히 호조세였다.



▣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800억 원대이다. 가동률이 100%에 근접해 규모의 경제 효과가 이어졌다. 원가 측면에서 웨이퍼, 액체류 케미칼, 공정용 가스 가격이 안정적이었다. 생산능력은 132K까지 3K만큼 늘어났다.



▣ 감가상각비 가속화가 없었다면 영업이익이 더욱 서프라이즈였을 것이다. 2021년 상반기 감가상각비용은 718억 원으로 2020년 상반기 415억 원 대비 73% 늘어났다. 기계장치 내용연수 변경 (11년→6년) 때문이다. 호실적을 반영해, 2021년, 2022년 영업이익을 3,164억 원, 3,732억 원으로 추정한다.



■2020년 말부터 순현금 상태 유지



▣ 재무상태는 한층 건실해졌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542억 원인데 차입금은 1,478억 원이다. 2020년 말부터 순현금 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며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채비율은 2020년 48%에서 이제 41%까지 감소해 긍정적이다.



▣ 실적 호조 원인으로 전방산업의 모바일 수요가 견조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동종업종 밸류 체인에서 미디어텍의 2분기 실적 (매출 125,653백만 대만달러, 전 분기 대비 16.3% 증가)을 통해 가늠할 수 있다.



▣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등 소비자용 제품 수요도 견조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종업종의 반도체 위탁/제조사 UMC와 SMIC 실적 발표에서도 그러한 점을 알 수 있다. UMC, SMIC의 소비자용 제품 매출 비중은 26%, 25%이다. 과거 대비 높아진 비중이다.



■8인치 사업은 결국 해자 (垓字, moat)로 인정받게 될 것



▣ 2분기 영업이익 814억 원은 감가상각비 증가 이후의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빛난다. 8인치 업황이 호조임을 방증 (傍證)한다. 동종 업종에서 대규모 증설이 쉽지 않다. SMIC의 8인치 증설 계획은 실행 가능성에 관해 의심받고 있다.



▣ 동종 업종의 UMC는 8인치 신규 증설의 어려움에 관해 <누군가 새롭게 증설하면 기존에 감가상각이 마무리된 팹과 경쟁해야 한다. You're going to be competing with a fully depreciated capacity.>라고 언급했다. 사실상 신규 증설 기업은 DB하이텍처럼 오랫동안 8인치 사업을 영위한 기업과 경쟁하기 어렵다는 의미이다.



▣ DB하이텍은 기계장치 내용연수를 변경한 이후에도 영업이익률이 UMC나 SMIC보다 높다. DB하이텍과 같은 기존 8인치 반도체 위탁/제조사의 해자 (垓字, moat)는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 동종 업종에서 DB하이텍보다 영업이익 규모가 작은 Tower Semiconductor (2021년 컨센서스 1,920억 원)의 시총이 3.6조 원이다. DB하이텍 시총 (8월 13일 기준 2.7조 원)과의 갭 (0.9조 원) 축소가 기대된다. DB하이텍의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와 내년에 각각 3,0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8/14/DB.pdf






[LX세미콘-하나금투 디스플레이/2차전지 김현수]



'DDI의 여름은 길다'



자료링크 : https://bit.ly/3sllD0n







▶ 2Q21 Review :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디스플레이 구동칩 업체 LX세미콘의 2분기 실적은 매출 4,493억원(YoY +105%, QoQ +11%), 영업이익 956억원(YoY +924%, QoQ +61%)으로 컨센서스 대폭 상회했다(컨센서스 영업이익 654억원).



1) TV 부문(매출 비중 45%)이 2분기 중국 패널 메이커향 DDI 출하 증가 및 판가 상승 동반되며 전사 실적 성장 견인했다. 중국 시장의 UHD TV 용 DDI 수요 강세 속에서 파운드리 공급부족으로 중국향 DDI ASP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과거에는 가장 수익성이 낮았던 LCD TV DDI 부문이 현재는 가장 높은 수익성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TV 부문 매출 YoY +125%, QoQ +28% 증가했다.



2) 모바일 부문(매출 비중 25%)은 아이폰 12 잔여 물량 및 아이폰 13 신제품 초도 물량 효과로 부문 매출 YoY +188% 증가했다. 한편, DDI 판가 인상 효과로 분기 영업이익률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률 20%를 상회했다.





▶ 2021년 연간 영업이익 YoY +256% 전망



3분기 실적은 매출 4,859억원(YoY +32%, QoQ +8%), 영업이익 1,018억원(YoY +110%, QoQ +6%)을 전망한다. TV 및 IT용 LCD DDI 출하는 Peak-out 논란 불구 현재 고객사 주문 추세 감안, 3분기에도 QoQ 증가 가능할 전망이며, 모바일 부문의 경우 아이폰 13 신제품 출시 효과로 큰 폭의 QoQ 매출 증가 전망된다. 중국향 LCD TV DDI의 경우 최근 수요 및 파운드리 공급 부족 상황 감안 추가 판가 인상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분기 영업이익률은 3분기에도 20%대 유지 가능할 전망이다.



2021년 실적은 매출 1.8조원(YoY +56%), 영업이익 3,354억원(YoY +256%)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 수익성은 OLED 매출 비중 상승과 함께 대형 LCD DDI 부문 수익성 상승으로, 연간 18.5%의 영업이익률이 전망된다.





▶ PER 9.7배 적용해도 상승 여력 42%



하나금융투자는 백신 접종률 상승에 따른 세트 수요 둔화 및 DDI 업황 peak-out을 우려해왔으나 판가 인상에 따른 마진 레버리지 효과가 예상치를 매우 크게 상회하는데다, 파운드리 공급 부족이 단기간내 해소되기 어려움을 감안, 2022년에도 현재의 고 수익성 유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COVID-19 반사 수혜가 크지 않았던 TV 수요는 외부 활동 재개에 따른 타격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며, 노트북 수요 강세는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peak-out 우려보다는 12M Fwd P/E 6.7배 불과한 가격 매력에 집중할 시기라고 판단한다. 12M Fwd EPS에 PER 밴드 하단 평균 9.7배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한다. 실적 성장률의 기울기가 완만해지는 시기이므로 밴드 평균 값(12배, 20만원) 적용하지 않았으나 향후 판가 상승 혹은 신사업 인수 과정에서 Target Mulitple 상향 가능성 있다고 판단한다.



[중국 스마트폰 7월 출하 데이터:

2개월 연속 10% 이상 증가, 투자심리 개선 기대]

하나금투 휴대폰/전기전자 김록호



스마트폰 2,777만대(YoY +31%, MoM +10%)

핸드셋 2,868만대(YoY +29%, MoM +12%)



중국 스마트폰 7월 출하량이 2,777만대로 전년동월대비 31%, 전월대비 10%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18~19년 월 평균 출하량 3천만대 초반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반도체 공급 부족이 극심했던 4~5월을 지나며 6~7월 출하량이 증가했고, 전년동월대비로 30% 이상 증가한 점은 일단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7월에 출시된 스마트폰 신모델은 21개로 전월대비 30% 감소했습니다. 5G 신모델도 11개 출시되어 전월 20개에서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아무래도 6월에는 618 쇼핑데이로 많은 신모델이 출시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신모델 중 5G의 비중은 3월과 5월에 이어 7월에도 60%를 하회했습니다.



5G 단말기 출하량은 전월대비 15% 증가한 2,283만대를 기록했습니다. 5G 비중은 82%로 처음으로 80%를 초과했습니다. 5G 신모델 출시 여부와 무관하게 중국의 5G 단말기 출하 비중은 지속 확대중입니다.



iPhone이 포함된 Non-Local 핸드셋 출하량은 279만대로 전월대비 161% 증가했습니다. 6월에 618 쇼핑데이가 진행되며 점유율이 대폭 축소된  바 있는데, 재차 확대되었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도 77% 증가하며 지난 달과 상반되는 모습입니다. 12시리즈의 판매가 10개월차에 접어들었음에도 618 쇼핑데이 때 자국 브랜드들의 신모델 대폭 출시를 제외하면 꾸준하게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7월 출하량은 4~5월에 극심했던 반도체 공급 부족이 일부 완화되며 2개월 연속 전월대비 10% 증가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도 30% 증가해 투자심리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관전포인트는 8월 28일 전후로 확인되는 Counterpoint 데이터 통한 7월 재고(출하/판매 간 차이)의 방향성입니다. 3개월 연속 재고가 소진되는 것이 확인된다면, 하반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함에 있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원문 링크: http://www.caict.ac.cn/kxyj/qwfb/qwsj/202108/P020210812318640593036.pdf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오강호, 이세웅]



티에스이: DDR5도 다가오다



▶️ 2분기 매출액 857억원(+21% YoY), 영업이익 205억원(+18% YoY, +73% QoQ)을 기록

- 컨센서스인 매출액 785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상회한 호실적

- 프로브 카드 매출액 278억원(+39%), 인터페이스 보드 180억원(+21%)을 기록

- 전체 영업이익률은 23.9%(-0.6%p YoY, +4.6%p QoQ)를 기록



▶️ 상반기는 프로브 카드 → 하반기는 DDR5, 비메모리 수혜 기대

- DDR5 변화에 따른 수혜 제품군으로는 소켓, 인터페이스 보드

- 공정 전환에 따른 수혜는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닌 향후 4~5년간의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

- 신제품 ‘엘튠(소켓)’의 2020년 4분기 실적 가세도 긍정적

- 비메모리 시장 진입으로 2021년 소켓 매출액은 430억원(+75%)이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상향

- 2021년 EPS(주당순이익) 4,639원, Target P/E 24.7배(Peer 평균) 적용

- 2021년 신제품 매출 가세,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티에스이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2532





LG디스플레이가 향후 3년간 중소형 OLED 증설 위한 3.3조원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증설 규모는 6세대 1개 라인(15K) 으로 추정됩니다. 과거보다 라인당 투자 금액(2.5조원)이 큰 이유는 패널 수명 등 고객사 요구사항 대응 위한 추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개 라인 투자이므로 장비주 수혜보다는 LG디스플레이향 중소형 소재 부품주(당사 커버리지 종목 :  LX세미콘, 이녹스첨단소재)에 집중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10817800016










* news































[모빌리티, 배터리]







[미래에셋 김철중]



7월 전기차 판매 1차 집계

(BEV+PHEV 기준)



Source: EV volumes



글로벌 15개국

전기차 46만대 +100% YoY

자동차 전체 429만대 -8% YoY

침투율 10.8%





유럽 10개국

전기차 14만대 +43% YoY

자동차 전체 78만대 -27% YoY

침투율 18.4%



21년 연간 판매 예상치 640만대로 추가 상향 조정(침투율 7.4%)



7월은 중국, 미국, 기타 시장이 예상대비 좋았습니다.



연간 전기차 판매 예상치는 7월에 610만대로 상향 조정된 이후, 한 달 만에 또 상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21년 연간 판매 예상치 변경 내역

1월 460만대

4월 570만대로 상향

7월 610만대로 상향

8월 641만대로 상향



글로벌 전기차 수요 매우 좋습니다.





[NH투자/손세훈] 스몰캡-이녹스



[이녹스]



★ 실리콘 음극재 진출 기업 증가는 티알에스에 수혜



■ 이녹스첨단소재와 알톤스포츠가 이끈 2분기 실적



이녹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66억원(+69.7% q-q, +61.0% y-y), 영업이익 80억원(+70.9% q-q, +183.3% y-y) 실적 기록



실적 호조의 주요 요인은 연결 자회사인 알톤스포츠 매출액(레저부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하였고, 관계회사인 이녹스첨단소재 지분법이익이(지주부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32% 증가하였기 때문



이녹스의 투자 포인트인 티알에스(지분 67.27%)는 매출액 4.8억원(+5.9% q-q, +139% y-y) 달성



해외 업체로의 실리콘 파우더 공급은 4분기부터, 신규 국내 업체로의 공급은 2022년 1월부터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2021년 4분기부터 티알에스 매출 증대 예상



이를 위해 2분기에 CAPA가 25톤/월에서 75톤/월로 증가하였고 품질 개선을 위한 산소제거기와 탄소제거기 구축 진행 중



■ 실리콘 음극재 진출 기업은 티알에스의 잠재적인 고객사



실리콘 음극재를 양산하는 기업은 대주전자재료가 유일하나 최근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이 투자 발표



이들 기업 외에도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은 다수인 것으로 파악



실리콘 음극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재료인 실리콘 파우더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규 실리콘 음극재 기업은 티알에스의 잠재적인 고객사가 될 수 있음



실리콘 음극재 기업이 많아질수록 티알에스의 가치는 부각될 것



티알에스 지분가치는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평균 2022년 예상 PER이 52.1배임을 감안하면 약 1,327억원으로 추정





☞리포트:https://bit.ly/3jWQ7lQ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오강호, 이세웅]



천보: 하반기도 날아보자



▶️ 2분기 영업이익 96억원(+52% YoY) 기록

- 실적 성장의 배경은 2차전지 전해질 수요 증가

- 매출액: P제품 232억원(+401%), D제품 45억원(+629%) 기록



▶️ 2022년 1) 고객사 확대, 2) 제품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긍정적

- 1) 고객사 확대, 2)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 향후 수익성 개선 기대

- 생산 능력 20년 약 1,560톤 → 21년 말 4,000톤 → 23년 말 1만 2천톤 → 26년 2만 7천톤 전망

- 배터리 매출액 2021년 1,591억원(+116%), 2022년 2,202억원(+38%)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0원으로 상향

- 2022년 예상 EPS 5,988원, Target P/E 53.0배(피어 대비 5% 할인)를 적용

- 2022년은 2020년 발표된 증설 1차 투자 온기가 반영되는 시점



천보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92535





[메리츠증권 스몰캡 이상현]



※ 원익피앤이: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준비

[TP 32,500원/현 주가 27,000원]



▶️ 2Q21 Review: 예상치 상회

- 2Q21 매출액은 368억원(+187.3% YoY), 영업이익 54억원(+191.6% YoY)으로 당사 예상치를 각각 7.5%, 20.8% 상회

- 2차전지 장비 매출액은 304억원(+225.2% YoY)으로 국내 배터리 셀 3사향이 50% 이상

-  Cycler의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14.6%를 달성

- 발전소향 산업용 정류기와 통신용 정류기 공급으로 전원공급장치 매출액은 40억원(+113.1% YoY)을 기록

-  2Q21 지분 확대(35% → 60%)로 연결 반영된 종속회사 ‘피앤이시스템즈’의 전기차 충전기 매출액은 5.4억원으로 인프라 구축 서비스 포함 매출액은 8.7억원



▶️ 국내 전기차 충전인프라 본격화

- 정부는 ‘BIG3 산업별 중점 추진과제’(’21.7.29)를 통해 전기 수소차 충전인프라 구축 가속화 방안을 발표

- 21년 6월 급속충전소 1개소당 충전기는 평균 1.2기로 충전기의 설치도 확대할 방안

-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에 따른 ‘피앤이시스템즈’의 실적 성장이 전망



▶️ 국내 배터리 셀 3사 생산능력 확대 수혜

- 국내 배터리 셀 3사는 ‘20년 280GWh에서 ‘23년 511GWh로 해외 진출을 통한 생산능력 확대가 전망

- 주요 고객사의 2차전지 Capex 증가 및 전기차 충전인프라 가속화로 2022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해 적정주가를 기존 30,000원에서 32,500원으로 8.3% 상향

- 폐배터리 재사용 잔존가치 평가장비도 보유해 향후 배터리 리사이클 산업의 수혜도 예상



레포트 보기:https://bit.ly/37LFmgz







*news











[게임, 인터넷, 미디어]



📮[메리츠증권 인터넷/게임 김동희]



■ 크래프톤(259960/Buy/TP:720,000원): IP Power House



▶  2Q21 실적, 글로벌 IP Holder로서의 밸류 입증. PUBG PC와 모바일은 모두 양호. 로얄패스, 성장형 무기 등 판매로 수익화 능력 고도화되며 In-game ARPU 상승



▶  8월 11일 기준 '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사전예약지수 2,700만명 돌파. 8월 19일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오픈시 9월말 10월초 정식출시까지 4천만 돌파 무난할 것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2만원 유지



URL: https://bit.ly/3xKa2ZQ













* news



















[제약, 바이오]



[키움 허혜민] ★셀트리온, 지나간 실적보다 하반기 렉키로나 승인 중요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5만 원 하향



▶ 2Q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하였으나, 기대감 이미 낮아 주가에 미치는 영향 적을 것  



- 2Q 매출 4,318억 원(YoY +1%), 영업이익 1,632억 원(YoY -10%, OPM 38%).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7%, -28% 하회



- 램시마IV 긴급 생산으로 CMO 활용하면서 원가 상승 영향



▶ 하반기 렉키로나, 유플라이마 생산 확대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7LB0G2





[NH투자/나관준] 의료기기산업



[의료기기산업] 7월 치과 및 에스테틱 의료기기 수출 성장세 지속



- 요약: 신흥국向 수출 지속 및 선진국向 수출 회복으로 7월 임플란트, 치과영상 의료기기, 에스테틱 의료기기 견조한 수출 성장세 확인. 톡신, 필러 수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 보이며 빅마켓 진출에 대한 중요성 부각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m3sYAR



[NH투자/나관준] 클래시스



[클래시스(TP 32,000원 상향, Buy 유지)] 왔노라, 보았노라, 서프였노라!



- 요약: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 수익성 높은 소모품 매출 증가와 장비 수출 고성장에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브라질 수출 회복세 지속. 중국向 수출 분기 사상 최고치 경신. 하반기에도 수출 중심 실적 고성장세 유효 판단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iRABbi















* news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대신증권 유통/의류 유정현]

휠라홀딩스 2Q21 컨퍼런스콜 요약 노트



1. 총매출액 yoy +63%, 영업이익 yoy +246% 증가

: 아쿠시넷 제외 FILA 브랜드 사업 매출액

yoy +21%, 영업이익 yoy +41%

2019년 대비 FILA 브랜드 사업 매출액 -25%, 영업이익 -31% 감소 수준



2. 한국

: 중국 수수료 제외한 순수 매출액 증가율 yoy -6%, 영업이익 yoy -21%. Keds, 퍼포먼스 출시로 일부 매출 증가. 그러나 리테일 매출이 전체 감소하고 TV 광고비 집행 등으로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더 크게 감소



: 국내 온라인 매출 증가율 yoy +40%, 매출액 대비 low single digit 비중 차지



3. 중국

: yoy +37%(USD 기준). 연간 +30% 이상 증가 가이던스 제시(안타 제시)



4. USA 법인

: 매출액 yoy +101%(USD 기준), 영업이익 yoy 흑전. OPM 1.1% 기록(2분기 OPM 2019년 9.5%, 2020년 -tive)



제조원가 상승. freight cost 상승 지속. 생산자우위 마켓 상황. 하반기도 상반기 원가 부담 상황 유지될 듯. 휠라 USA 온라인 매출 14% 증가. 전체 매출 대비 mid single 차지



: 6/1자로 일부 채널에서 제품 가격 인상했으나 원부자재 가격 인상 offset 하기에는 아직 역부족. 하반기 성장률은 상반기 보다 보수적으로 보는 것이 적절



4. 로열티

: 올해 전년대비 high single 감소 예상했으나, 하반기 때 상반기 수준 달성 가능하다면, 지난 해 수준과 유사한 실적 가능할 것으로 봄



5. 아쿠시넷

: 매출액 yoy +30%, 영업이익 yoy +829%(USD 기준). 하반기 비수기로 접어들고, 지난 해 하반기 실적 호전이 기저 부담이 있음



6. 현금성 자산: 2분기말 현금성 자산 약 5,900억원



Q&A

1. 한국 시장 상황: 한국 시장은 리테일 채널에서 매출이 감소. 신제품 출시로 마케팅비는 늘었는데 2분기 전체 매출이 줄었음



2. 한국 및 미국 채널별 비중: 한국 도매 매출 비중 30-40% 수준. 기존 20%에서 이번에 비중 상승. 도매 매출 자체가 증가하기도 하였고, 리테일 매출이 감소하면서 도매 매출 비중 상승. 미국 low-tier 매출 비중 상승



3. 한국 채널별 성장률: 리테일 -10%, 온라인 +40%, 자사몰 -10%



4. 한국 시장 최근 부진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국내 매출액이 지난 해 2분기 감소한 상황에서 올해 2분기에도 매출이 다시 6% 감소했음. 지금 내부적으로

조직 변화, 인적 구성 변화로 과도기적인 상황이라 당장 올해 보다 중장기적인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음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 지나갈 바람



- 2Q21: 매출액 3,038억원(-1%), 영업이익 120억원(+3%; OPM +0.2%p)

- 생산 증가(완제 +16%, 반제 +53%) & 판가 인상(달러 +11%) & 가동률 상승(+12%p)

- 선적 차질 → 생산/매출간 시차 발생 → 2Q21 제품 생산 = 3~4Q21E 매출 인식

- 매출원가율 -2%p(원재료비 감소) vs. 판관비율 +2%p(운반비 및 수출부대비 증가)

- 아디다스 재고 비축 수요 vs. 베트남 공정 차질(호치민 봉쇄) → 매출 이연 불가피



자료: https://bit.ly/3md8DsL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영원무역(111770): OEM 역대급 성장



- 2Q21: 매출액 6,777억원(+24%), 영업이익 1,049억원(+103%, OPM +6%p)

- OEM: 록다운 및 셧다운 해제 → 매출 성장(달러 +40%) 및 마진율(23%) 역대 최고

- Scott: 판매 호조 + 믹스 개선 + 판촉 감소 → 매출액 +21%, 영업이익 +62%

- 서구권 회복 + 애슬레저 강세 + 베트남 CAPA 비중 15%에 불과 = OEM 성장 지속

- Scott 역기저 부담 상존 → 연결 실적 발목(영업이익: 3Q21E +2%, 4Q21E -6%)



자료: https://bit.ly/2W0U7tt









*news

























[통신]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 통신)

고영민, 박형우]



에치에프알

- 존재감 뿜뿜



▶️ 결론

- 2분기 적자폭 큰 폭 개선

- 수주 잔고 증가세 → 하반기 가파른 실적 증가

- 통신사 직납 공급사 중 빛나는 존재감



▶️ 2분기: 1분기대비 적자폭 큰 폭 개선

- 영업이익 -7억원(1분기 영업손실 64억원)

- 상반기 일본향 DBRU 필터 공급 증가

→ 향후 프론트홀 장비 공급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교두보 역할 기대



▶️ 하반기: 가파른 실적 증가

- 21년 영업이익 37억원(흑자전환) 전망

- 2Q말 기준 수주 잔고, 840억원

(20년말 수주 잔고, 153억원)

- 연초 이후 8월까지 공시기준 1,062억원 규모 수주 성공

- 하반기 매출인식 규모, 600억원 이상으로 추정

- 4분기, Private 5G 매출 첫 발생



▶️ 존재감 부각, 성장 스토리 풍부

- 국내 대부분 통신사 직납 공급사들, 해외 메이저 통신사향 대규모 수주 어려움

- 상반기 수주를 통해 경쟁력 증명

- 5G 투자는 국내 < 해외 → 향후 추가적인 성과 기대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2538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한항공(003490.KS/매수) : 분기 최고 화물 매출이 견인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보고서: https://bit.ly/2VOaqKh





▶2Q21 분기 최고 화물 실적으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Q21 영업이익 1,936억원(YoY +75.7%, QoQ +90.5%, 컨센서스 1,122억원) 기록

1) 국제선 여객 수송(RPK) YoY +10.8%

(전적인 기저효과, 2Q19대비로는 -91.4%,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 불구, 변이 바이러스 급격한 확산)

2) 탑승률(L/F)도 35.2%에 그쳐

3) 화물운임(Yield) YoY -4.3%

4) 화물 수송(FTK) YoY +29.1%

(경기 회복 기대감 확대에 따른 재고 확충)

(사상최고치를 지속적으로 경신하고 있는 컨테이너선 운임이 항공 화물 수요 확대로 이어져)



▶3분기에도 여객 부진 화물 호조 지속될 전망

-국제선 수요 본격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

(유럽과 미국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되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

-화물의 경우 경기 회복에 따른 IT를 중심으로 한 수요 호조와 컨테이너선 운임 강세 수혜 지속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1,000원 유지

-코로나19에 따른 여객 수요 급감 불구, 화물 수요 호조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까지 견인

-하반기에도 국제여객 수요 회복 보다는 화물 수요 호조로 양호한 영업실적 기대

-유상증자, 자산매각, 정부 지원 등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재무안정성 개선 움직임들도 긍정적







제목 [한영수/삼성]주간 조선지표



“주간 조선지표”



<선가지표>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와 동일한 145

: 하지만 개별 선종별로는 가스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종에서 선가가 상승



▶중고선가 지수는 지난주 대비 4포인트 상승한 163

: 해당 지수는 2008년 11월 이후 최고 수치이며, 지난해 말 대비로는 +75% 상승



<해운지표>

▶Clarksea(선박 수익지표) 지수는 이번 주 37,065달러/일. 지난 주 대비 +4.5% 상승

: 벌크선 부문 운임지표가 반등했고, 유조선 지표도 하락세가 진정

: 여기에 선박 연료유 가격 하락이 더해지면서, 대부분 선종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



: Clarksea지수는 여전히 2008년 8월 이후 약 13년만의 최고 수준

: 지난해 말 대비로는 +133%상승한 수준



<지난 주 산업 뉴스>

▶현대중공업 상장 관련 내용 공시. 구주 매출 없이, 신주 18백만주 발행 예정. 최종 발행가액은 향후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여 9월 6일 확정. 발행가액을 5.2만원으로 가정하면, 발행규모는 9,360억원. 참고로 2분기말 동사 BPS는(신주 발행을 반영 시) 67,269원.



▶브라질의 Petrobras가 미국에서 삼성중공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재개. 해당 소송은 지난 2020년 6월에 텍사스 연방 지방법원이 각하 결정했던 내용. 소송재개는 미국 항소법원이 절차적 하자를 지적했기 때문.



▶언론에서는 포스코와 조선사 사이에 후판가격이 톤당 110-115만원으로 결정되었다고 보도. 하지만 조선사들에 따르면 (해당 기사 발표 시점 기준)가격협상은 아직 완결되지 않은 상태.



▶MBK파트너스가 두산공작기계를 디티알오토모티브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 기사에 따르면 매각 가격은 2.4조원. 참고로 두산공작기계는 MBK파트너스가 지난 2016년에 두산인프라코어로부터 1.1조원에 인수.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이 차주 19일에 마무리될 것이라 보도.



▶한화시스템은 OneWeb 보통주 8.8%를 3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 OneWeb은 세계 최초로 전 세계에 위성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



[한투증권 최고운] HMM 2Q21 실적 업데이트



▶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에 부합



-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6% 증가한 1조 3,889억원을 기록. 컨테이너선 영업이익률은 51%로 6%p 개선



- 컨테이너 운임은 1분기보다 17% 상승한 것으로 추정. 이는 SCFI과 비슷한 수준. 다만 수송량은 신규 선박도입에도 항만적체 등의 공급제약으로 6% 늘어나는데 그침



- 매출액 2.9조원 (+111% YoY, +20% QoQ), 영업이익 1조 3,889억원 (+901% YoY, +36% QoQ)



-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컨테이너 1조 3,692억원 (+35% QoQ, OPM 51%), 벌크 130억원 (+983% QoQ, OPM 8%)



▶ 운임 강세는 4분기까지 지속될 전망



- 최근 주가는 시황의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를 선반영해 부진. 반면 그 사이 SCFI는 14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여 상승



- 스팟운임이 실적에 반영되기까지의 시차를 감안하면 이미 선사들은 연말 비수기 전까지 기대 이상의 이익 성장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



- HMM의 영업이익은 2분기 1.4조원에서 3분기 1.8조원, 4분기 1.7조원으로 증가해 하반기 컨센서스를 21% 상회할 전망



- 결론적으로 아직 하반기 업사이드도 가늠하기 어려운 시점. HMM은 같은 피크아웃 고민을 안고 있는 해외 피어 대비로도 가장 저평가라는 점에서 투자기회라고 판단됨



IR자료 링크: https://bit.ly/2VNNEBQ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31%, S&P 500 +0.26%, 나스닥 -0.20%

★ MSCI 한국지수 ETF -0.46%, MSCI 이머징지수 ETF  -0.91%

★ 필라델피아 반도체 -0.37%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경제지표 둔화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나스닥은 하락하면서 비교적 견조한 흐름

- 탈레반 아프간 장악, 미국이 지난 5월 아프간 주둔 미군의 단계적 철수를 시작한지 석달 만에 아프간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점령

- FOMC 주목, 오는 18일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일부 언론은 연준 위원들은 경기 회복이 지속된다면 약 3개월 내에 자산매입을 축소하기 시작한다는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일부는 내년 중반까지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



中, 탈레반 정권 장악하자 기다렸다는 듯 “일대일로 추진”

아프간 불안 속에 미 달러 등 안전 통화 강세

아프간 前대통령, 탈레반과 평화협상…"유익한 대화 나눠"



-60일 : LG화학, 명신산업

-52주 : DB손해보험, SBS, 코스모화학

-역사적 : 삼성바이오로직스, 한솔케미칼, 한일시멘트

-60일 : 에이치엘비, 위메이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삼강엠앤티

-52주 : 바텍, 씨티씨바이오

-역사적 : 엘앤에프, 바이오니아, 선광, 원방테크







중국 석유제품 수출쿼터 급감과 천연고무

- 에틸렌체인 제외 대부분 석유화학 제품은 상승

- 천연고무와 면화 강세

- 미국 시황 강세

▶️ 8/11일 중국은 석유제품 2번 째 수출 쿼터를 750만톤으로 결정

- 2021년 총 수출쿼터는 3,550만톤(YoY -40%)으로 시장 추정 YoY -15% 대비 더 큰 폭 감소한 규모

▶️ 최근 타이어 수요 회복에도 불구, 천연고무 생산자들은 고마진의 장갑용 판매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타이어용 천연고무가 부족한 상황







국제유가, 中 경제지표부진·아프간 지정학적 리스크에 하락…WTI 1.7%↓







미국 판재류, 수요 진작 기대감에 꾸준히 상승

중국 바오산강철, 9월 판재류 내수가격 동결

미국 송유관에서 수송용 파이프 라인으로

중국 철근 수입 2년 만에 최대

하반기 조선용 후판협상 속도 붙었다

철광석가격, 중국 감산 정책에 급락 기조 이어져





[2021.08.16 (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9, 하락주 21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지난주 금요일 +0.67% 상승 이후 월요일 -0.37% 하락. 중국 7월 실물경기 지표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부진 때문

-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한 종목은 5G 관련주 혹은 고성장 고PER 주. CREE =3.68%, AMD -2.78%, Two Six -1.75%, 엔비디아 -1.18%

- 마이크론은 전일 대비 +0.01% 마감. 기관투자자 중에서 Appaloosa는 지분 축소. Sequoia Fund 및 세스 클라만의 Baupost는 지분 증가













유니셈

- 상반기에 주요 투자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 전반적으로 상고하저 실적이 예상

- 1~4분기까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의 매출 확대, 스크러버의 응용처 확대 때문

- 이렇게 매출의 구조가 변화하는 기업이라면 2022년에 평택이나 미국 현지에서 각각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설비 투자가 전개되는 경우에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음

- 3분기 매출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586억 원으로 추정



DB하이텍

- 감가상각비 가속화가 없었다면 영업이익이 더욱 서프라이즈

- 2021년 상반기 감가상각비용은 718억 원으로 2020년 상반기 415억 원 대비 73%

- 실적 호조 원인으로 전방산업의 모바일 수요가 견조했을 것으로 추정

- 동종업종 밸류 체인에서 미디어텍의 2분기 실적 (매출 125,653백만 대만달러, 전 분기 대비 16.3% 증가)을 통해 가늠 할 수 있음.

-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등 소비자용 제품 수요도 견조했을 것으로 추정

- 동종 업종의 UMC는 8인치 신규 증설의 어려움에 관해 <누군가 새롭게 증설하면 기존에 감가상각이 마무리된 팹과 경쟁해야 한다. You're going to be competing with a fully depreciated capacity.>라고 언급. 사실상 신규 증설 기업은 DB하이텍처럼 오랫동안 8인치 사업을 영위한 기업과 경쟁하기 어렵다는 의미

- 동종 업종에서 DB하이텍보다 영업이익 규모가 작은 Tower Semiconductor (2021년 컨센서스 1,920억 원)의 시총이 3.6조 원



LX세미콘

1) TV 부문(매출 비중 45%)이 2분기 중국 패널 메이커향 DDI 출하 증가 및 판가 상승 동반되며 전사 실적 성장 견인

2) 모바일 부문(매출 비중 25%)은 아이폰 12 잔여 물량 및 아이폰 13 신제품 초도 물량 효과로 부문 매출 YoY +188% 증가

- 3분기 실적은 매출 4,859억원(YoY +32%, QoQ +8%), 영업이익 1,018억원(YoY +110%, QoQ +6%)

- 2021년 실적은 매출 1.8조원(YoY +56%), 영업이익 3,354억원(YoY +256%)



중국 스마트폰 7월 출하 데이터

스마트폰 2,777만대(YoY +31%, MoM +10%)

핸드셋 2,868만대(YoY +29%, MoM +12%)

- iPhone이 포함된 Non-Local 핸드셋 출하량은 279만대로 전월대비 161% 증가





티에스이: DDR5도 다가오다

- 프로브 카드 매출액 278억원(+39%), 인터페이스 보드 180억원(+21%)을 기록

▶️ 상반기는 프로브 카드 → 하반기는 DDR5, 비메모리 수혜 기대

- DDR5 변화에 따른 수혜 제품군으로는 소켓, 인터페이스 보드

- 공정 전환에 따른 수혜는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닌 향후 4~5년간의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

- 신제품 ‘엘튠(소켓)’의 2020년 4분기 실적 가세도 긍정적

- 비메모리 시장 진입으로 2021년 소켓 매출액은 430억원(+75%)이 예상



LG디스플레이가 향후 3년간 중소형 OLED 증설 위한 3.3조원 투자를 발표

- 증설 규모는 6세대 1개 라인(15K) 으로 추정됩니다. 과거보다 라인당 투자 금액(2.5조원)이 큰 이유는 패널 수명 등 고객사 요구사항 대응 위한 추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





7월 전기차 판매 1차 집계

- 글로벌 15개국

전기차 46만대 +100% YoY

자동차 전체 429만대 -8% YoY

침투율 10.8%

- 유럽 10개국

전기차 14만대 +43% YoY

자동차 전체 78만대 -27% YoY

침투율 18.4%





이녹스

- 실적 호조의 주요 요인은 연결 자회사인 알톤스포츠 매출액(레저부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하였고, 관계회사인 이녹스첨단소재 지분법이익이(지주부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32% 증가하였기 때문

- 티알에스(지분 67.27%)는 매출액 4.8억원(+5.9% q-q, +139% y-y) 달성

- 해외 업체로의 실리콘 파우더 공급은 4분기부터, 신규 국내 업체로의 공급은 2022년 1월부터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2021년 4분기부터 티알에스 매출 증대 예상

- 실리콘 음극재를 양산하는 기업은 대주전자재료가 유일하나 최근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이 투자 발표

- 이들 기업 외에도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은 다수인 것으로 파악

- 실리콘 음극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재료인 실리콘 파우더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규 실리콘 음극재 기업은 티알에스의 잠재적인 고객사가 될 수 있음



천보

- 실적 성장의 배경은 2차전지 전해질 수요 증가

- 매출액: P제품 232억원(+401%), D제품 45억원(+629%) 기록

1) 고객사 확대, 2) 제품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긍정적

- 1) 고객사 확대, 2)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 향후 수익성 개선 기대

- 생산 능력 20년 약 1,560톤 → 21년 말 4,000톤 → 23년 말 1만 2천톤 → 26년 2만 7천톤 전망

- 배터리 매출액 2021년 1,591억원(+116%), 2022년 2,202억원(+38%) 예상





원익피앤이

- 2차전지 장비 매출액은 304억원(+225.2% YoY)으로 국내 배터리 셀 3사향이 50% 이상

-  Cycler의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14.6%를 달성

- 발전소향 산업용 정류기와 통신용 정류기 공급으로 전원공급장치 매출액은 40억원(+113.1% YoY)을 기록

-  2Q21 지분 확대(35% → 60%)로 연결 반영된 종속회사 ‘피앤이시스템즈’의 전기차 충전기 매출액은 5.4억원으로 인프라 구축 서비스 포함 매출액은 8.7억원

- 정부는 ‘BIG3 산업별 중점 추진과제’(’21.7.29)를 통해 전기 수소차 충전인프라 구축 가속화 방안을 발표

- 21년 6월 급속충전소 1개소당 충전기는 평균 1.2기로 충전기의 설치도 확대할 방안

-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에 따른 ‘피앤이시스템즈’의 실적 성장이 전망



크래프톤

▶  2Q21 실적, 글로벌 IP Holder로서의 밸류 입증. PUBG PC와 모바일은 모두 양호. 로얄패스, 성장형 무기 등 판매로 수익화 능력 고도화되며 In-game ARPU 상승

▶  8월 11일 기준 '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사전예약지수 2,700만명 돌파. 8월 19일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오픈시 9월말 10월초 정식출시까지 4천만 돌파 무난할 것





셀트리온, 지나간 실적보다 하반기 렉키로나 승인 중요

▶ 2Q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하였으나, 기대감 이미 낮아 주가에 미치는 영향 적을 것  

- 램시마IV 긴급 생산으로 CMO 활용하면서 원가 상승 영향

▶ 하반기 렉키로나, 유플라이마 생산 확대 기대



[의료기기산업] 7월 치과 및 에스테틱 의료기기 수출 성장세 지속

- 요약: 신흥국向 수출 지속 및 선진국向 수출 회복으로 7월 임플란트, 치과영상 의료기기, 에스테틱 의료기기 견조한 수출 성장세 확인. 톡신, 필러 수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 보이며 빅마켓 진출에 대한 중요성 부각



클래시스

- 요약: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 수익성 높은 소모품 매출 증가와 장비 수출 고성장에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브라질 수출 회복세 지속. 중국向 수출 분기 사상 최고치 경신. 하반기에도 수출 중심 실적 고성장세 유효 판단





휠라홀딩스 2Q21

- FILA 브랜드 사업 매출액  yoy +21%, 영업이익 yoy +41%

가) 한국

- 중국 수수료 제외한 순수 매출액 증가율 yoy -6%, 영업이익 yoy -21%. Keds, 퍼포먼스 출시로 일부 매출 증가. 그러나 리테일 매출이 전체 감소하고 TV 광고비 집행 등으로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더 크게 감소

나) 중국

- yoy +37%(USD 기준). 연간 +30% 이상 증가 가이던스 제시

다) USA 법인

- 매출액 yoy +101%(USD 기준), 영업이익 yoy 흑전. OPM 1.1% 기록

라) 아큐시넷

- 매출액 yoy +30%, 영업이익 yoy +829%(USD 기준). 하반기 비수기로 접어들고, 지난 해 하반기 실적 호전이 기저 부담이 있음



화승엔터프라이즈

- 생산 증가(완제 +16%, 반제 +53%) & 판가 인상(달러 +11%) & 가동률 상승(+12%p)

- 선적 차질 → 생산/매출간 시차 발생 → 2Q21 제품 생산 = 3~4Q21E 매출 인식

- 매출원가율 -2%p(원재료비 감소) vs. 판관비율 +2%p(운반비 및 수출부대비 증가)



영원무역

- OEM: 록다운 및 셧다운 해제 → 매출 성장(달러 +40%) 및 마진율(23%) 역대 최고

- Scott: 판매 호조 + 믹스 개선 + 판촉 감소 → 매출액 +21%, 영업이익 +62%

- 서구권 회복 + 애슬레저 강세 + 베트남 CAPA 비중 15%에 불과 = OEM 성장 지속





에치에프알

- 2분기 적자폭 큰 폭 개선

- 수주 잔고 증가세 → 하반기 가파른 실적 증가

- 상반기 일본향 DBRU 필터 공급 증가

→ 향후 프론트홀 장비 공급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교두보 역할 기대









대한항공

1) 국제선 여객 수송(RPK) YoY +10.8%

3) 화물운임(Yield) YoY -4.3%

4) 화물 수송(FTK) YoY +29.1%

▶3분기에도 여객 부진 화물 호조 지속될 전망

-국제선 수요 본격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

(유럽과 미국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되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

-화물의 경우 경기 회복에 따른 IT를 중심으로 한 수요 호조와 컨테이너선 운임 강세 수혜 지속 전망





“주간 조선지표”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와 동일한 145

▶중고선가 지수는 지난주 대비 4포인트 상승한 163

▶Clarksea(선박 수익지표) 지수는 이번 주 37,065달러/일. 지난 주 대비 +4.5% 상승



HMM 2Q21

- 컨테이너 운임은 1분기보다 17% 상승한 것으로 추정. 이는 SCFI과 비슷한 수준. 다만 수송량은 신규 선박도입에도 항만적체 등의 공급제약으로 6% 늘어나는데 그침

-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컨테이너 1조 3,692억원 (+35% QoQ, OPM 51%), 벌크 130억원 (+983% QoQ, OPM 8%)

- 최근 주가는 시황의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를 선반영해 부진. 반면 그 사이 SCFI는 14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여 상승

- 스팟운임이 실적에 반영되기까지의 시차를 감안하면 이미 선사들은 연말 비수기 전까지 기대 이상의 이익 성장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





<Negative>



미 국채가 상승…중국지표 부진·아프간 함락

WSJ "연준 위원들, 2022년 중반까지 자산매입 종료 저울질"

뉴욕 제조업지수 한달새 급락…경기 고점론 힘 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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