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8월 18일 수요일 신문/기사/뉴스/정치/사회/코로나/부동산/증시/주식/경제

쿵야085 2021. 8. 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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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0시 기준 1805명. 국내 1767명
서울 507 부산 123 대구 61 인천 91 광주 30 대전 32 울산 31 세종 6
경기 509 강원 40 충북 32 충남 70 전북 19 전남 32 경북 35 경남 104 제주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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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18.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승자독식' 으로 달라진 게임룰… 韓, 추격자 전략으론 못 버텨...2030 글로벌 아시아 시대 `한국 기업의 길` 제언 쏟아져...남의것 베껴선 시장진입 못해...자기만의 기술로 선점이 중요...기존 기업문화에 유연성 더한...`양손잡이 조직`으로 변신해야...복합기업으론 생존 힘든 시대...분사 등 경영전략 재조정 시급

☞ 월급보다 빨리 올라…근소세·사회보험료 10년새 52% '쑥'...한경硏 300인이상 기업 분석...실수령액 年2% 증가할 때...소득세·보험료 5% 늘어

☞ '대선의 해' 퍼주기 예고…내년 600조원 슈퍼예산 나온다...與 "기본 기조는 확장 재정...8% 이상 증액 정부에 요청"...국민의힘은 `예산 낭비` 맹공...100대 문제사업 선정하며..."재정 문란 64개 징계 요구"

☞ 원·달러 환율 1,176원대···11개월 만에 최고치...7.3원 오른 1,176.3원에 마감...지난해 9월 15일 이후 최고

☞ 개인택시만 40만원 '핀셋' 지원... 또 역차별에 우는 소상공인...정부 예비비로 개인택시에 40만원 추가 지원 결정...법인택시와 형평성 맞추기 위한 조치라지만...동일 구간 자영업자에겐 특별지원 없어

《금 융》

☞ 외국인에 주가 요동치는 '반도체 투톱'...외국인 이달 삼성전자 5조 매도...장중 반등했지만 결국 하락마감...SK하이닉스, 소폭 순매수 전환..."추가 큰폭 하락 위험 크지않아"...코스피 시장선 올 28조 순매도...작년 순매도액 24조 뛰어넘어

☞ 센섹스지수 역대 최고치…인도펀드 수익 쑥...인도펀드 올 평균수익률 35%...북미펀드 한달 상승률 웃돌아...경제성장률 전망 中보다 높아...中증시 급락 반사이익 받기도

☞ 상장후 첫 실적발표 카뱅 14% 급등...외인·기관 5일째 '쌍끌이'...상반기 영업수익 4,785억원…전 년 비해 23% 올라...외인·기관 사자 행렬…상장 이후 3,000억원 이상 매수...금융플랫폼 확장성 기대…장기 고성장 예상되는 우량주

☞ "일할 맛 나겠네"…증권사 과장 상반기에만 18억 받았다...금융권 경영진·임직원 보수...상반기도 증시호황 상여금 잔치...이베스트證 정유호 전무 29억...미래에셋 최현만 부회장 27억 받아

☞ 일주일 전 "SK하이닉스 팔라"던 CLSA 이번엔 "SK하이닉스, 바닥찍었다"...직전 반도체 하강 사이클 저점 토대로 분석...단기 V자 반등보다는 횡보 가능성 높게 평가

《기 업》

☞ 삼성전자 "갤럭시 기본앱 광고 없애겠다"...삼성전자 임직원 타운홀미팅...삼성페이 등 기본탑재 앱에...광고 붙어 소비자 원성 잦아...SW 업데이트해 광고 삭제..."꾸준히 소비자 의견 반영할것"

☞ "이제 스마트폰이다"…LG디스플레이, 중소형OLED 3.3조 투자...파주공장에 생산라인 구축...2024년부터 월 6만장 생산...TV 대형패널은 독점했지만...휴대폰용 OLED 삼성에 밀려...내년부터 애플도 OLED 사용...아이패드용 제품공급 나설듯

☞ 상반기 영업손실 18% 줄인 쌍용차, 다음달 15일 M&A 본입찰...인수의향서 제출 11곳...예비실사 진행...상반기 수출 회복에 인수경쟁 치열 전망...자금력 앞세운 SM그룹·에디슨모터스 유력

☞ 연휴 잊은 이재용...출근해 반도체·백신 직접 챙겨...연휴동안 서초사옥 찾아 현안 보고받아...파운드리·스마트폰 등 사장단과 잇따라 면담...준법위, 경영진 준법위반 리스크 보고서 승인

☞ ‘적선동 괴담’ 씻어낼까···HMM, 현대그룹 떠나 여의도에 새 둥지...적선동 사옥 입주 기업 줄줄이 경영 상 어려움...HMM, 연지동 입주 후에도 실적 악화 지속돼...올 1·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 중...여의도 시대 개막으로 적선동 악연 끊나 기대

《부 동 산》

☞ 표본 늘리자···서울 집값 한달새 2억 껑충 '황당 정부 통계'...황당한 정부 집값 공식 통계..."시장 상황 제대로 못 담아" 지적에...한국부동산원 통계 표본 2배 확대...수도권 집값상승률 13년만에 최고...전셋값도 1억 올라 '6억 벽' 넘어서...전국 수요·공급 불균형 역대 최악

☞ 국내 부동산 쇼핑하는 중국인···9년째 1위...매수 비중 60~70%대 압도적...부천 등 수도권 서남부 집중...미국인은 평택, 용산 등 선호

☞ 평택도 커트라인 52점···2030 "청약 할 곳 없어요"...서울 공급 절벽·고분양가에...고가점자. 외곽·지방으로...강릉에선 81점 통장도 나와...2030 청약당첨 기대 어려워

☞ 소비자·중개업자 모두 불만인 복비 중재안…당분간 진통 예고...부동산 수수료 개선안 토론회...인하 체감못하겠다는 소비자..."서비스 비해 수수료 비싸"...수수료 정액제 도입 요구...생계문제 걸린 중개업자...상한선 말고 고정요율로..."집값 급등 책임 떠넘기나"

☞ 서울시, 월곡역 인근에 디지털헬스케어 창업 전용 ‘BT-IT융합센터’ 준공...옛 국방벤처센터 증축 리모델링…지하1층~지상5층, 2,884㎡ 규모...21개 스타트업 입주, 바이오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대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 극단 시도 年2만명…개인정보 벽에 지원못해...한국 자살률 OECD 1위인데...10년새 정신과병동 18% 줄어...정신응급병상도 갈수록 부족...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중요..."긴급구조·지원 연계법 필요"

☞ 정부, 모더나 항의방문했지만…구체적 공급물량 확답 못받아...모더나 "9월 조기공급에 최선"...삼바 물량 우선 도입도 불투명

☞ 수도권 19곳에 지방 국립대도 '부실 딱지'···"신입생 유치 깜깜"...성신여대·인하대 등 52곳 재정지원 중단...성공회대 등 6곳 3년전 평가서 선정됐지만 탈락 충격..."입학 정원 채우기도 힘든데…구조조정 불가피" 한숨...재정 지원 받는 대학도 '정원감축' 자율 개혁 필수로

☞ 성신여대·인하대 3년간 재정지원 못 받는다...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285개 대학 중 52개大 탈락...기본진단 합격한 대학은...내년 하반기 충원율 점검...기준 못미치면 재정지원 중단

☞ 상품권 할인 혹했다 훅간다...온라인 먹튀 기승...명품 싸게 사려는 MZ세대 겨냥...온라인 가짜상품권 판매 사기 급증...유사투자자문 피해도 해마다 늘어...구제신청 20대 59%·30대 17%↑

《국  제》

☞ 부역자 잡으려 휴대폰 검사…탈레반, 공포정치 시작됐다...정부 관료 집·언론사까지 수색...호텔 침입해 혼인증명서 요구...고학력 여성들 신변 위협 증폭...공항선 총격으로 최소5명 사망...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개최...英총리, G7 영상회의 제안...공관원 포함 한국인 전원철수

☞ 글로벌 기업 보유현금 역대급···코로나 전보다 45% 늘려...변이 확산 속 테이퍼링 신호 겹쳐..."불확실 대비" 현금 8,023조 쌓아

☞ "스스로 못지킨 아프간, 美軍 희생 더는 안돼"...바이든, 카불 함락 후 첫 연설…정치인·군인들 도피 지적..."미국임무는 테러 대응, 철군 결정 후회 안해" 美국익 우선

☞ 이스라엘, 부스터샷 접종자 100만 명 넘었다...지난달 12일 부스터샷 접종 시작...접종 5개월 지난 50대 이상 성인 대상

☞ 캐나다 내달 20일 조기 총선…트뤼도 승부수...2023년 10월→2021년 9월로 2년여 앞당겨...코로나19 백신 확산 등 훈풍 타고 집권 3기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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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어제 밤 9시까지 1,600명 넘게 집계돼 사흘 연휴로 인해 감염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800명대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오늘부터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고, 해수욕장 12곳은 모두 폐장합니다.

● 델타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85%를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신 접종을 마친 요양시설 고령층을 중심으로 '돌파감염'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국내 델타 변이 비중은 이미 85%를 넘어선 가운데 추가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연령을 낮추면서 30~40대의 잔여백신 문의와 예약은 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AZ 백신에 대한 불신이 여전한데다 18~49세 사전예약률도 60%로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를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한 것과 관련한 비난전이 격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낙연 전 대표측은 황씨에 대해 "일본 도쿄나 오사카 관광공사에 맞을 분" 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 영국 보건당국이 만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모더나 백신이 이 연령대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현재 영국에서 18세 이상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뉴욕시가 미국에선 처음으로 이른바 '백신패스'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식당, 체육관, 그리고 박물관 등에 입장할 수 있는데, 다음달부턴 위반 업주에게 최고 5천달러의 벌금도 물립니다.

● 각국 정부가 실내 공공장소 입장 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는 법적 조치를 잇달아 시행하자 세계 곳곳에서 가짜 접종 증명서 거래가 성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에선 중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짜 백신 접종 증명서 수천 장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에 일본 정부가 또다시 긴급사태 카드를 빼들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본 정부가 내놓는 방역 대책이 도시 봉쇄처럼 강제성을 띄지않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에 의존하고 있다는 데 문제를 제기합니다.

●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국제사회를 의식한 듯 모두를 용서할 것이며, 과거와는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성에 대한 존중도 약속했는데 정상 국가로 인정받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아프가니스탄 현지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교민 1명과 공관원들은 무사히 철수했습니다. 공관을 잠정 폐쇄한 우리 정부는 아프간을 장악한 탈레반 정부와의 외교관계 설정과 향후 지원 계획 등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검찰이 뇌물 사건 무마 등의 혐의로 재수사 중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인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입니다. 최근 한 부동산 업자가 자신이 윤 전 서장에게 밥값과 골프비를 내주면서 소위 '스폰서' 노릇을 했다는 추가 폭로를 했는데요. 이 내용을 검찰에 알린 뒤 윤 전 서장이 1억 원이 넘는 수표를 건네면서 회유했다고 폭로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에서 고의로 농약을 주입한 누군가에 의해 플라타너스 나무 세 그루가 죽었습니다. 나무에 드릴로 뚫은 것 같은 구멍이 나 있고 그 곳으로 농약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가로수가 있는 곳은 인근 CCTV도, 목격자도 없어 누가 나무를 훼손했는지 의문만 쌓여 가고 있습니다.

● 지난 11월, 수산업자들이 정부의 일본산 활어 수입 반대 집회 과정에서 살아있는 물고기를 바닥에 내던진 것은 '동물 학대'에 해당한다는 경찰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개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어류도 고통을 느끼는 척추동물인 만큼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 법무부가 '형사 사건 공개 금지 규정' 개정안을 발표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공보 담당자 외에 검사나 수사관이 수사 정보나 사건의 본질적 내용 등을 의도적으로 유출했다고 의심되는 경우 검찰 인권보호관이 진상조사를 거쳐 내사까지 착수할 수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국내 농가에서 또 발생했습니다. 돼지열병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감염되면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가축 전염병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확산한다면 돼지고기 값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우유의 원재료인 원유 가격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당장 이번 달부터 원윳값이 1리터당 21원씩 오르게 됐다고 합니다. 우유가 주재료인 치즈, 버터, 빵 등 주요 식품 가격이 연쇄적으로 뛰는 밀크인플레이션 현상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방역 조치로 폐업한 상가 건물 임차인은 임대차 중도 해지가 가능해집니다. 관련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는데, 정부는 임차인과 임대인의 고통 분담을 통한 상생을 기대했습니다.

●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 첫날인 어제, 낮 12시 10분부터 지원금 지급이 시작돼 오후 4시까지 18만여 건에 5천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오늘까지 홀짝제로 신청이 운영되는데, 이번 주까지는 18시 이전에 신청하면 당일에 신속히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오늘부터 모든 등록임대사업자는 세입자의 보증금 보호를 위해 임대보증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 그러나 원룸과 빌라 등은 공시 가격이 시세보다 워낙 낮은 데다, 아파트와 달리 민간 기관이 시세를 집계하지 않아 가입이 어려운 상황이라 여전히 사각지대입니다.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어제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는데요. 평가 결과 일반대 25개교, 전문대 27개교 등 총 52개교가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으로 분류됐고, 성신여대, 인하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과 군산대, 상지대 등 지방 주요 사립대가 포함됐다고 합니다.

● 온라인 라이브 쇼핑인 '라이브 커머스'가 유통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온라인 쇼핑몰에 농가 30곳을 입점시켜 수수료 부담은 줄이고 전문 쇼핑호스트의 진행을 지원하는 등 100억여 원을 투입했고 인플루언서 등을 동원해 지역 특산물 판매에 효과를 톡톡히 본 강원도도 점차 분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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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수.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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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 소나기... 천둥‧번개‧우박 주의 (한스경제)
※ 전국 곳곳에 소나기…전국 낮 최고 31도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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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중국인, 수도권 부동산 매입열기 사실로…9년째 국내 부동산 거래 '1위'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817001002

- 2010년 이후 미국‧캐나다 국적 상위권

● "중국인 신흥종교집단이 땅 쓸어간다"…보은에 무슨 일이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29232

- 중국법인 20~40% 웃돈 주고 농지 위주 매입

● 한국 부동산 점령하는 중국···부천·부평 가장 많이 샀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82OXYMD




# 아프간 미군 철수에 놀란 대만…"美 믿어도 되나" 불신론 돈다 (중앙일보)
# 개인 택시기사 16.5만명, 코로나 특별지원금 40만원 받는다 (머니투데이)


◑ LH 고위 간부 19명 '재취업 제한' 개혁안 시행 직전 퇴직 (Jtbc)
https://news.jtbc.joins.com/html/353/NB12020353.html


● 작년에 사상최대 이익냈는데...라면 ‘빅3’ 2분기 이익 감소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1/08/17/XENRWMI5IBDCHEQ2WMVM45VB6Y/


◑ 표본 늘리자···서울 집값 한달새 2억 껑충 '황당 정부 통계'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82TTX11

- <황당한 정부 집값 공식 통계>
- 전국 수요·공급 불균형 역대 최악
- "정부 스스로 통계 오류 인정한 셈"

◑ 정부에 생계비 빌린 근로자 2년새 2배로…저소득층 '흔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05584

- 2021년 상반기 생활안정자금 대부 1.45만명 몰려
- 2019년 467억 → 올해 845억…4차확산 영향 우려







-------- ◆ 업   계 --------

◆ 신세계건설, 상반기 매출·영업익 동반 상승 (데일리안)
https://m.dailian.co.kr/news/view/1023086/

- 매출액 6156억, 영업이익 248억 기록
- 7월말까지 신규수주 8000억 확보

◆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 300억달러 돌파 가능할까 (이코노미스트)
https://economist.co.kr/2021/08/17/realEstate/erection/20210817175200362.html

- 8월 현재 160억달러 수주, 전년比 10% 감소
- 업계 "하반기 70억~80억달러 투자개발 수주 예상...목표 달성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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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골탈태 ’두산인프라’ 현대중공업 품에···재무약정 종료 막바지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81715251049613

- 현대제뉴인, 19일 두산에 인수대금 완납 예정
- 1년6개월 만에 3조원 자구안 조기 졸업 앞둬
- 中부진 꼬리표 떼고 ‘결실맺어’···8천5백억 지원

◆ 롯데건설, 차환용 공모채 추진…흥행 이어가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31525100720107255&lcode=00&page=2&svccode=00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 9월 1300억, KB·NH·한투·키움 대표 주관…건설업 호황에 시장 '관심'

◆ KB부동산신탁, 충북 진천 물류센터 매입…IPO 노린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11059447440106320&lcode=00&page=3&svccode=00

- 다음달 준공 앞둔 최신 자산 800억대 인수…멀티에셋 리츠로 상장 추진

◆ 대우조선해양건설, 올해 수주 목표 '2.2조' 상향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70910447540107836&lcode=00&page=3&svccode=00

- 두 번째 조정. 채용도 연 2회 실시

◆ 중흥, 대우건설 인수 막바지…변수는 우발채무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96489

- 17일부터 상세실사 후 9월 주식매매계약
- 벼락치기 인수 비판, 꼼꼼한 실사 여부 주목








-------- ◑ 정   책 --------

◑ "우리도 어렵다"vs"여전히 비싸"···부동산 중개보수 '모두 불만'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171744001&code=920202&med_id=khan


◑ 복비 책정 고가주택 기준 최대 15억으로 상향…공인중개사 합격자 수 제한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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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만가구 신규택지 입지 발표 등 주택공급안 이달 중 나온다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817010008845

- 노원 태릉 골프장, 정부 과천청사 부지 공급계획도 발표
- "시장이 판단 끝내...개발 규제 해제가 더 효과적"

◑ 36㎡ 집에서 애 키우라고요? 신혼부부 공공임대 공급 대비 계약률 '51%'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1421458084574&type=4&code=w0903&cod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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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철도망계획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사전타당성 조사 착수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17000769

- 부산∼양산∼울산 등 권역별 1개씩 5개 사업 선정
- 5개 선도사업 총사업비 약 7조6000억원 규모

◑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의무화라더니 받아주질 않네요"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171849480794

- 전체 보증료의 75% 집주인 부담
- "떼먹을 돈 아닌데 강제 가입 억울"
- 부채비율 높으면 거절 당하기도
- 임대차 시장 현장은 또한번 혼란
- 보증금 없는 월세전환 늘어날 듯





-------- ● 경   제 --------

● ‘실적 호황’ 지주계 저축은행...대출규제에 성장판 닫히나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1081315504959932

- 대출 강화로 자산·순익 고속성장
- 금융당국 저축은행 가계대출 급증에 ‘예의주시’

● 强달러에 외국인 6일간 7.5조 팔아 치웠다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8171551440460506

- 코스피 8거래일 연속 하락
- IT·2차전지·車업종으로 전이
- 코스닥도 2% 넘게 곤두박질
- 원화가치 약세, 자금이탈 가속

●  정부 총력 대응에도 밥상물가 '고공행진'…추석 전 안정될까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7_0001550719&cid=10400


● "금리 인상 별 거 아니라고? 집값 분명 크게 흔들릴 것"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17/2021081701873.html

- [데이터(Data)로 읽는 부동산] ⑪ 금리 인상, 집값 상승세에 제동 걸까

● 금리 올려야 되는데 코로나가 발목… 금통위 어떤 결론 내릴까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8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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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일 암호화폐 뉴스

블룸버그 전략가 “규제당국 간섭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금을 대체하는 중”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미국 규제당국의 간섭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하고 있다”고 전했다.  맥글론은 “비트코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 배후에는 ‘돈과 금융의 디지털화’가 있었으며, 달러화는 여전히 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 규제당국의 간섭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금을 대체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브스, “블록체인 기업 고용 급증”
포브스가 블록체인 기업들의 고용이 지난 11개월간 118%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재무, 마케팅, 인사, 회계직 채용 공고 비중은 두배 가량 증가한 16.8%이고,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직 채용 공고 비중은 5.1% 감소한 29.7%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암호화폐 가격상승이 고용증가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피치,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 시 보험회사 신용도에 부정적 영향 평가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엘살바도르 정부가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채택 시 높은 환율 및 수익 변동성 리스크를 초래해, 현지 보험회사의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갤럭시 디지털, 미 SEC에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신청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ETF 담당 에릭 바르튀나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이끄는 갤럭시 디지털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를 신청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신청서는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요구에 따라 투자회사법 1940을 따랐다. 이 법은 폐쇄형 펀드, 뮤추얼 펀드에 대한 규제를 포함하며, 투자자에 대한 강력한 보호를 골자로 한다. 갤럭시 디지털은 앞서 4월 12일 증권법(Securities Act of 1933)을 따른 비트코인 ETF를 신청한 바 있다. 캐나다에서는 이미 CI Galaxy Bitcoin ETF를 제공 중이다.

아크 인베스트, 코인베이스·GBTC 등 암호화폐 관련주 매도 계속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먼트 ARKK(ARK 이노베이션 ETF)가 코인베이스, 스퀘어, GBTC, 테슬라 등 암호화폐 관련주를 계속해서 매도하고 있다고 유투데이가 전했다. 크립토 저널리스트 콜린 우에 따르면 ARKK는 코인베이스 주식 보유량을 92570주 줄였고, 스퀘어는 13만8398주, 트위터는 49608주, GBTC는 19만1181주 매도했다.

애널리스트 “최근 BTC 강세, 지난해 연말과 다르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산하 리서치 기관 크라켄인텔리전스의 리서치 총괄인 피트 휴미스턴(Pete Humiston)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BTC 강세 랠리가 지난해 연말과 비교되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때와 지금은 확연한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BTC 가격은 한달 사이 2.9만 달러에서 4.8만 달러까지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에 대한 관심도와 매수세는 2020년 연말보다 못하다. GBTC 가격은 약 10% 대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기관 투자자의 BTC 투자 수요가 예전보다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최근 BTC가 3만 달러에서 4.8만 달러까지 상승하는 동안 BTC 선물 시장 내 미체결 약정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펀딩비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확연하게 다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데이터 “BTC 채굴자 수익, 6월 이래 57%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의 최신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채굴 수익이 6월 초 대비 57% 증가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올들어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단속 강화에 따라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 5월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는 180 EH/s 고점을 기록한 후 50% 이상 하락했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 래시레이트는 저점 대비 약 25% 상승한 112.5 EH/s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정부의 비트코인 채굴 단속 강화 이후 채굴 난이도가 낮아지며, 유럽 및 미국 소재 채굴장들의 채산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외신 “라인페이, ‘페이페이’ 가맹점 결제 지원…LN 보상 캠페인 진행”
야후재팬에 따르면, 네이버의 일본 관계사 라인 산하 라인페이가 공식 채널을 통해 17일 일본 전국의 페이페이 QR코드 결제 가맹점에서 라인페이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페이페이는 일본 1위 QR코드 결제 서비스다. 또 이에 따라 라인 페이는 페이페이 가맹점에서 QR코드 스캔 방식(MPM)을 통해 결제를 진행한 선착순 100만 사용자에게 100엔 상당의 라인링크(LN)을 보상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LN은 현재 4.79% 오른 151.4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0~50대 직장인 40%, 지난해부터 암호화폐·주식 투자 시작”
뉴스1이 신한은행이 발간한 ‘신한 미래설계 보고서 2021’를 인용, 30~50대 직장인 40%가 지난해 이후 주식, 암호화폐(가상자산) 등 위험자산 투자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중 30대의 33%는 암호화폐 투자 경험이 있었다. 암호화폐 투자자의 57.6%는 500만원 미만의 금액을 투자하고 있으며, 조사 시점 기준 손실 비중이 56%로 수익 비중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28~29일 30·40·50대 각 100명씩 총 300명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리플 “美 SEC의 사내 메신저 기록 요구, 매우 부적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측 변호인 호르헤 텐레이로(Jorge Tenreiro)가 리플 직원의 기업용 메신저 슬랙(Slack) 메시지 데이터를 요구하는 긴급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리플 측이 “SEC의 요구는 매우 부적절하며 우리가 수용하기에 부담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리플 변호인은 이와 유사한 과거 사건을 제시, “슬랙 메신저 데이터 수집은 비용이 많이 들고 처리하는 데 부담도 크기 때문에 법원에서 제출 요구를 거절한 선례가 있다”며 “또한 SEC가 요구하는 데이터는 중요하지도 않을 뿐더러 이번 쟁송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메시지 검색에만 최대 15주가 소요될 수 있다”며 “이 경우 소송 일정을 변경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SEC는 리플 사내 슬랙 메시지에 이번 사건과 관련한 중요 정보가 포함돼 있다며 데이터 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관련 메시지 수는 100만 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베이 “아프리카·히스패닉계 미국인, 디지털 자산 투자 관심↑”
시장 분석 기관 해리스 인사이츠 앤드 애널리틱스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23%와 히스패닉계 미국인 17%가 현재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소수자(LGBTQ)는 25%가 디지털 자산을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반면, 백인 미국인은 13%만 투자 중이라고 답했다. 암호화폐가 익숙하다고 답한 응답자의 경우에도 백인 미국인보다 아프리카계나 히스패닉계, 아시아계 미국인이 더 많았다. 존 거제마 해리스 인사이츠 앤드 애널리틱스 CEO는 “은행 등 기존 금융기관에서 차별을 경험한 사람들이 디지털 자산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의 진입장벽이 낮고 기존 금융권보다 포용적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BoA 애널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업계 ‘아마존’ 되기까지 갈길 멀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애널리스트 제이슨 쿠퍼버그가 “코인베이스의 목표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아마존이 되는 것이나 아직은 갈길이 멀다”며 “회사 수익의 95%를 차지하는 암호화폐 거래수수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사업을 다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킹, 대출 등 서비스가 수익원으로 부상하고 있고 유료 멤버십 서비스도 사용자의 평균 수익을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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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8월 18일 부동산 주요뉴스


'도심 속 공원'도 규모의 경제! 부동산 가치 덩달아 '상승'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18073103529


통계 표본 두 배 늘렸더니 서울 아파트값 한달 만에 '1.8억' 올랐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18072011431


세대를 가리지 않고 '영끌'..집값 천정부지로 올랐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18071210340


주택 중개보수 9%→'반값 복비'.. 중개업계 반대 넘어설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18071007319


"대구·부산도 메가시티로"..5곳에 광역철도 신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18070903308


부동산 매수한 외국인 10명 중 6~7명 중국인.. 부천·부평 가장 많이 샀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18070508285


100억원대 고급 아파트 거래 또 등장했다..올 들어 네번째
'공시가 1위' 청담동 PH129 이어 한남동 '파르크한남'도 100억원대 실거래
"강남 일반 아파트값도 수십억원..고급 주거 단지, 분양·매맷값 동반 상승"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18070507284


"밀어붙이기식" 부동산 복비 개편..'답정너' 정부
국토부 '중개보수 개편안' 윤곽
한국공인중개협회, 회장 단식투쟁 등 전국 시위 돌입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18070202225


공인중개사 줄인다는데..시험엔 '역대최고' 40.8만명 몰려
32회 시험에 40만8492명 접수..1983년 이후 최다
올해부터 적정 인원 선발?..국토부 "단계적 논의 거칠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18065007062


정부가 집값 올려놓고..'반값 복비' 소비자·중개사 갈등
<수수료 개편안 모두 불만>
"거래량 줄어 생존문제와 직결"
중개사협회장 무기한 단식투쟁
소비자들은 "반값 줄여도 비싸"
가격 낮춰 정액제 도입 주장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18063025897


불붙은 '부동산 중개보수 논쟁' 합의점 찾을까..'중·저가 구간이 핵심'
공인중개사·소비자 평행선.."6억~9억 구간 기존대로" 제안도
'협의 없는 수수료 필요' 지적에는 "분쟁조정위 도입"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81806051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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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8월 18일)

1.한국부동산원이 아파트값 통계 표본을 대폭 확대하자 매주 발표하는 수도권 아파트 시세가 순식간에 약 20% 급등함. 그간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부동산원 통계와 민간이 발표하는 수치에 큰 차이가 나자 부동산원 통계의 정밀도를 높여야 한다는 비판이 계속 제기돼옴. 정부는 '부동산원 통계가 민간기관보다 더 정확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음. 이번 발표로 국내의 유일한 집값 관련 공인 국가통계인 부동산원 통계가 표본 설계 방식에 따라 큰 격차를 보인 것으로 드러나 신뢰도 타격이 불가피해짐

2.17일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23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경영학자들은 2030년에 도래할 '글로벌 아시아 시대'에 한국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익숙해진 것들과 과감한 결별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경영학자들은 한국 기업들이 당장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아시아가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는 2030년에 도태될 수 있다고 경고함

3.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가 "내년까지 D램 수요가 상당히 견조할 것"이라며 시장 일각에서 제기한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함. 이 대표는 17일 "고객사들 수요가 여전히 좋다"며 "내년까지는 지금과 같은 수요 증가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밝힘

4.증시에 상장한 매출액 500억원 이상 기업 중 절반가량은 앞으로 매년 한 차례씩 정보보호 관련 자료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함. 최근 인터넷 범죄가 늘어나자 정부가 정보보호 분야 공시를 의무화하면서 관련 투자도 크게 늘리도록 유도하고 나섬.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산업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함

5.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정치 지도자들이 포기하고 해외로 도피했으며 군인들마저 싸울 의지도 없이 무너졌다"며 "아프간이 스스로 지키려고 하지 않는 전쟁에서 미군의 희생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밝힘. 이는 카불 함락 직전에 돈다발을 들고 도피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과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에 백기투항한 아프간 군인들을 지적한 것임

6.이스라엘의 혁신기술 벤처 스토어닷이 5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꿈의 전기차 배터리'를 한국에서 생산하기로 가닥을 잡음.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등 한국 배터리 생산 업체와 손잡고 전 세계 전기차 시장 판도를 뒤집겠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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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8월18일 수요일

1. 고위험군 60대 접종완료율 15.7% 불과, 2030보다 낮아 → 18~29세(18.1%), 30대(20.6%)보다도 낮아. 70대 57.2%, 80세 이상 78.1%과 대조. 1차접종 늘리려 2차 늦춘 탓.(중앙)

2.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 19일로 오픈 4년. 그동안 104만 건 청원... 국민신문고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청와대가 모든 걸 좌우할 수 있다는 인식’... 국회 등 대의민주주의 기관이 제쳐지고 대통령과 청와대의 권한이 강화되는 데 기능한 측면이 있다는 비판도.(문화)

3. 삼성바이오가 생산하는 모더나 위탁생산 제품, 우리나라 우선공급 될까? → 삼성바이오 내주 시제품 생산. 모더나 본사 검사와 국내 허가 절차 남아 완제품 내달 나올 것. 국내 우선공급 여부는 확정 안돼.(동아)

4. 1000조 국가 채무... → 정부가 나랏빚을 급격하게 늘리면서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저금리, 올 1~6월 조달 금리는 1.68%에 불과. 저금리 기조 끝날 때 대비 필요.(헤럴드경제)

5. 바이든, ‘국익 없는 전쟁 철수’, ‘아프간은 스스로 싸울 자세가 안된 나라’... 변명에도 → 美 민주당마저 ‘정부 대응실패’, 조사 촉구. 지지율도 급락, 46%로 취임 후 최저.(아시아경제)

6. 한국도 이젠 ‘3모작’ 시대 → ‘수박+벼+벼’ ‘토마토+벼+오이’…한 해 3차례 재배. 재배 기간 짧은 벼품종(빠르미) 덕분. 벼와 다른 작물 3모작 가능. 연작 피해도 없어 소득 증대.(경향)

7. 월급 575만원에 세금등 떼는 돈이 140만원 →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 300인 이상 기업 분석. 2010년엔 월급 449만원에 92만원(20.4%)을 뗐지만 2020년엔 24.3% 떼.(경향)

8. 기본소득 2033년부터 월91만원 지급 가능? → 학자들 중심으로 2009년 설립된 기본소득네트워크 로드맵 제시. 2023년 30만원(필요 재원 186조), 2033년 91만원(필요 재원 565조)는 토지보유세·탄소세 신설로 마련 가능 주장.(서울)

9. ‘부역자 색출, 두려움에 텅 빈 거리... 온몸 감싸는 부르카 품귀’ → 아프간 수도 카불 풍경 전하는 서방 언론. 반면 중국 매체들은 평온한 일상 전하며 완전히 다른 모습.(세계 외)

10. 마이너스 통장 한도 줄어드나? → 금감원, 현재 자기 연봉의 두배 수준인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수준 제한하도록 은행들에 요청. 대출 수요자, 은행도 불만.(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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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8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8/17(현지시간) 소매판매 부진 및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 다우 -282.12(-0.79%) 35,343.28, 나스닥 -137.58(-0.93%) 14,656.18, S&P500 4,448.08(-0.71%), 필라델피아반도체 3,256.82(-1.98%)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델타 변이發 원유 수요 감소 우려 등에 하락… WTI -0.70(-1.04%) 66.59, 브렌트유 -0.48(-0.69%) 69.03
● 국제 금($,온스), 최근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 속 하락... Gold -2.00(-0.11%) 1,787.80
● 달러 index,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및 아프간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강세... +0.51(+0.55%) 93.14
● 역외환율(원/달러), -0.52(-0.04%) 1,177.88
● 유럽증시, 영국(+0.38%), 독일(-0.02%), 프랑스(-0.28%)
● 美 7월 소매판매 전월比 1.1%↓…예상보다 큰 폭 감소
● 美 7월 산업생산 전월比 0.9%↑…예상치 상회
● 美 6월 기업재고 0.8%↑…월가 예상치 부합
● 美 8월 주택시장지수 75…지난해 7월 이후 최저
● 파월 "팬데믹은 특별한 세대 만들 것"…통화정책 언급없어
● 월가 전문가 "미 연준, 인플레이션 목표치 2%에서 3%로 올려야"
● 투자은행들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내년 美국채 발행 축소에 영향은 제한"
● 핌코 "인플레이션 상승, 일시적…유동성·유연성 유지"
● BOA "펀드매니저들, 방어적으로 변해…경제 우려·기업이익 비관"
● 홈디포, 2분기 매출 411억2천만달러…월가 예상 상회
● 월마트, 2분기 매출 1천410억5천만달러…예상치 상회
● 미국 하루평균 확진자 14만명…'일반인에 부스터샷 권고' 임박
● EU 외교수장 "탈레반과 대화해야 할 것…기본권 존중 때만 협력"
● 탈레반, 아프간 장악후 첫 기자회견서 '조건부 변화' 천명
● 페이스북·틱톡·유튜브 "탈레반 관련 콘텐츠·계정 계속 금지"
● 유로존 2분기 GDP 예비치 전분기比 2.0%↑…반등세 유지
● 끝없는 中당국 기술주 때리기…"인터넷기업 불공정 경쟁 규제 강화"
● 한경연 "韓 경제 잠재성장률 하락세 가팔라…역성장 우려"
● 오후 9시까지 1천657명, 어제보다 382명↑…18일 1천800명 안팎
● 전국 대부분 비…서울 낮 최고 31도

[기업/산업]
●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에도…WSTS, 올해·내년 성장률 더 올렸다
● "D램 내년도 좋다…외국계 우려 지나치다" 이석희 하이닉스 사장 반박
●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1천159억원…역대 최대
● 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익 949억…화물 매출은 분기 최대
● 화물이 항공사 상반기 성적 갈랐다…대한항공 웃고 LCC 울고
● 그룹 운용자산만 636조 박현주 "이제야 톨게이트 왔다" 무슨 얘기?
● 증권맨들 회사 떠나는 이유, 돈도 워라밸도 아니었다
● "MZ세대는 AI로 자산관리"…로보어드바이저 벤처로 이직 행렬
● 매출 500억 넘는 IT기업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 스토어닷·K배터리 '맞손'…전기차 5분 완충시대 연다
● 가스公이 카타르 LNG 1조 싸게 계약한 결정적 이유는
● 현대차 아이오닉 5, 국토부 전기차 안전도평가 1등급
● 코오롱, 자율경영 통했다…계열사 선전에 지주사 역대급 실적
● SK에너지, 국내 첫 '탄소중립 휘발유' 판매
● 삼성 '준법경영' 고삐 죈다…준법감시위, 이재용 부회장 출소 후 열려
● 동국제강, 철근·컬러강판 판매 호조…반년 만에 지난해보다 더 벌었다
● 포스코, 녹슬지 않는 철강재로 中건설시장 뚫었다
● "3.3조원 투자해 삼성 잡는다"…LG디스플레이 '정면 대결'
● 현대건설기계, 물류창고용 수소지게차 개발 나서
● 친환경 '액체수소'버스 만든다
● 씨티은행 26일 매각방식 결정…희망퇴직 등 몸집줄이기 시작
● 쌍용차, 상반기 적자폭 줄였다
● 삼성전자 고용 11만명 돌파
● 도레이첨단, 염색 필요없는 친환경 원사 개발
● "삼성도 카카오도 아냐"…'400억' 연봉킹 싹쓸이한 회사는?
● 이통 3사 'Z플립3' 지원금 최대 50만원 푼다
● 갤럭시탭급 태블릿이 30만원대…한국 노리는 샤오미의 야심
● 카카오 픽코마, 일본 웹툰시장 '독보적 1위'
● OTT 이어 '음원 유통' 서비스 나선 왓챠 "데이터로 문화콘텐츠 영토 확장"
● "통화 내용, 문자로 변환" 리턴제로 '비토' 中 진출
● '위조 적발 AI' 마크비전, 소프트뱅크서 24억 유치
● 직방 이어 야놀자도 거점 오피스…원하는 곳 출근하세요
● SKT 신설회사명 'SK스퀘어', 박정호 "순자산가치 75조로"
● '줄기세포 강자' 강스템바이오텍의 변신…될성 부른 신약물질 사들여 개발 후 기술 수출
● 노루페인트, 친환경 제품 美 농무부 인증
● 우주산업 키우기 총력…클러스터 만든다
● '中 아이돌 문화 규제' 우려에 엔터주 급락
● 반도체 '투톱' 하락세 주춤…바닥 다지나
●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매각 결렬설 사실 아냐"
● 우리사주 청약률 보면 공모주 '따상' 보인다
● 반기 최대실적 아난티…주가 탄력받나
● 에코프로·SK케미칼 "잘나가는 아우 덕 보네"
● 배터리 소재株 동반급락…코스닥 1000 위태
● 삼성전자 팔아제낀 외국인…그 와중에 사들인 종목은?
● '100만원 황제주' 등극한 삼바…시총 11위로 밀려난 셀트리온
● 삼성중공업, 1조2천억 규모 유상증자
● 상반기 하루 40만명 확진 인도에 무슨 일이?…센섹스지수 사상 최고치 찍었다
● 원자재 랠리 덕봤던 브라질 펀드, '두가지 악재' 터지자 수익률 휘청
● 도미누스인베, 40년전통 휴대폰부품사 이랜텍 300억원 투자
● KTB투자證 영업익 227% 늘어 355억원
● 美 큰손들, 월마트·P&G 등 소비 관련株 대거 샀다
● 대영포장, 제로금리로 300억 CB 발행
● 화이자 '부스터샷' 맞고 주가 더 뛸까
● '주식 고수'가 '초보'보다 투자지식 낮다?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8거래일 연속 하락···오늘도 빠지면 21년來 처음
● 환율 1180원 근접…물가 관리 '경고등'
● 주요은행 주담대 변동금리, 코픽스보다 더 올려
● 암호화폐, 손해 본 투자자가 더 많다
● '대선의 해' 또 돈풀기...與 "내년 예산안 8% 이상 증액해야"

[정치/사회/국내 기타]
● 모더나 회담 '빈손 귀국'…공급 규모·시기, 확답 못받아
● 조희연 "4단계서도 서울학교 전면등교 가능…오전·오후반 검토"
● 이낙연측 "경기도, 불공정 채용 많다"…이재명측 "능력 위주 채용"
● 이준석·윤석열 갈등 '반쪽 봉합'…선관위원장 또 '뇌관'
● 홍준표 "베네수엘라식 무상 포퓰리즘 막을 것"
● 與 '탈원전 감사 때리기'에 힘빠진 감사원
● 韓·카자흐 "수자원·의료 등 협력 확대"
● 고소득자에 징벌적 건보료
● 獨 94만원, 日 141만원, 한국은 705만원…'가혹한' 건보료
● 문재인 케어·의료수가 인상…내년 건보료 또 오르나
● "러시아 전략폭격기 2대, 동해 상공서 9시간 훈련 비행"
● "美, 중동서 발 빼고 中압박 집중…韓에 동맹 비용분담 요구 더 거세질듯"
● "주한미군 철수하면 한국도 아프간 꼴 난다"…美 칼럼니스트의 경고
● 8월 둘째 주 전력대란 없었다…정부 전망치에 크게 미달
● 인하대·성신여대·수원대 등 52곳 '부실대학' 올랐다
● 與 '언론재갈법' 강행하는데…文 "언론자유 누구도 못 흔들어"
● '햄버거 매장 수 1위' 맘스터치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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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에도 부진한 경기지표와 조기 테이퍼링 우려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 소매판매 부진, 7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1% 감소, 시장예상치 0.3% 감소보다 대폭 하회했고, 지난 6월 기업재고(계절조정)는 전월 대비 0.8% 늘어난 2조574억 달러로 시장 기대치 부합  



- 델타변이 확산 지속, 존스홉킨스대 데이터에 따르면 전일 기준 7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만710명으로 증가, 이는 2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지난 6월 말 1만3천118명에 비해서도 대폭 증가



- FOMC 주목, 18일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시선이 집중됐지만, 통화정책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으면서 시장에 영향은 제한적



- 섹터별로는 헬스케어 업종 강세인 반면 자유소비재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델다변이 바이러스 확산소식에 모더나는 7% 이상, 화이자는 3% 각 각 상승,  이날 실적 발표된 월마트와 홈디포는 시장예상치를 뛰어 넘는 실적 호조를 보였지만 각 각 0.03%, 4.27% 하락



- WTI는 1% 하락, 델타 변이 확산으로 수요 전망에 대한 우려가 지속 되면서 4거래일째 하락







*news



파월 “코로나, 계속 경제에 그림자…아직 승리선언 못 해”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818000018




BofA "美펀드매니저 84%, 9월 연준 자산매입 축소 시그널 기대"(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997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일렉트릭, 삼성출판사

-52주 :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LIG넥스원

-역사적 :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한일시멘트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SK, 엔씨소프트, 한국전력, 삼성생명, 삼성에스디에스

-52주 : 부광약품, 영진약품, 동아에스티, 잇츠한불

-역사적 : LX홀딩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이치엘비, 위메이드

-52주 : 바텍

-역사적 : 바이오니아, 원방테크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파라다이스, SFA반도체, 동국제약, 서울반도체, 헬릭스미스, 네패스, 아주IB투자, 주성엔지니어링, 코나아이

-52주 : 솔브레인홀딩스, 미코, 웹젠, 컴투스, 젬백스, 에스맥, 톱텍, 앱클론

-역사적 : 없음







* news



유럽의약품청도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검토…곧 결정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7_0001551157




7월 美소매판매↓..."예상보다 안 좋다, 델타변이 우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723014236307




달러화, 소매판매 부진에도 강세…테이퍼링·델타 변이 우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977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유가] 수요 유려 지속에 나흘째 하락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818000014




























[Metal, 상사]





[하나금투 철강금속 박성봉] 세아제강(306200.KS/매수): 미국 철강가격을 보면 답이 보인다



▶보고서: https://bit.ly/3xUtFhS





▶2Q21 국내외 강관 가격 상승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

-2Q21 영업이익 363억원(YoY +198.4%, QoQ +130.7%, 하나금융투자 추정치 253억원)

1)전체 강관 판매량 22만톤: YoY +15.8%, QoQ -4.3%) 기록

(전분기대비 수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견조한 내수 판매 영향으로 양호한 수준)

2)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내수 판매 호조에 따른 공격적인 가격 인상

3) 미국 내수가격 급등이 반영되며 수출 판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여 스프레드 추가 확대



▶3분기 국내외 강관 가격 상승 수혜 지속 전망

-3분기 구조관과 배관재와 같은 내수 강관 제품의 가격 인상과 견조한 수요로 내수 스프레드 확대 예상

-미국 열연가격,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사상최고치 지속 경신, 3분기에도 세아제강의 미국향 에너지용강관 수출가격 상승 예상

-지난 7월 미국의 한국산 유정관(OCTG) 반덤핑 연례재심에서 관세율이 0.77%까지 하락하며 미국향 수출 긍정적 작용 전망

(송유관의 경우에도 3월 연례재심 예비판정 결과로 0% 관세율 부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하반기에도 국내외 강관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

-내년부터는 해상풍력 및 LNG터미널용 강관 매출 확대 전망도 긍정적

-현재 주가 PBR 0.4배 수준, 올해 예상 ROE 13.2% 감안 시, 지나치게 저평가 판단





1, US Steel, Gary제철소 고로 중단

= US Steel, 제 6고로(연간 138만 숏톤)를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38일 동안 가동 중단 계획 밝혀

= Cleveland Cliffs도 개보수 목적으로 11월 말부터 45~60일간 Indiana Harbor제철소의 제 7고로(연간 463만 숏톤), Nucor도 160만 숏톤 가동 중단 계획



2, 철근 시장 호황, 설비투자 통해 시장 확대 나서

= 올해 국내 철근 수요 1,000만톤 이상 달성 전망으로 철근업계의 설비 투자도 진행

= 한국특강의 철근 시장 참여로 국내 제조업계의 연간 철근 생산 능력은 내년부터 1,200만톤 상회 전망



3, 다시 고꾸라진 철근재고 15만톤 아래 바닥

= 이달 초 소폭 증가했던 철근 재고가 다시 15만톤 아래인 14.9만톤으로 추산

= 한국철강, 환영철강, 대한제강 등 월초부터 13일 사이 대보수를 진행한 제강사가 더러 존재해 생산량이 저조했을 뿐만 아니라 실수요 현장 중심으로 재고 빠르게 소진된 것이 원인



4, 철강사-조선사, 후판가 협상 이번주 마무리, 절충가격 합의

= 당초 포스코는 톤당 115만원을 제시했지만 이보다 낮은 가격에 합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져

= 조선사들은 급등한 후판 가격으로 실적이 우려된다며 100만원 수준에 합의 요구했고 철강사들은 오랜 관계 고려해 당초 제시한 가격보다 낮은 수준에서 합의 결정



5, 기재부 차관 후판가 상승, 조선수주 확대 온기확산 시일 필요

= 기재부 차관이 최근 조선업계의 수주 호조세가 지역경제와 조선시황에 뒤늦게 영향 분석

= 이와 관련해 선박의 주소재인 후판가격 상승세도 언급



6, 세아제강지주 베트남 법인 미국 OCTG 관세 피해

= 미국 상무부, 베트남 유정용관(OCTG)에 대한 반덤핑 조사 결과 세아제강지주 베트남 법인 관세 0%로 결정

= 기타 베트남 제조업체와 수출업체들은 111.47%의 관세율 부과 확정





[하나금투 철강금속 박성봉]한국철강(104700.KS/매수): 국내 철근 시장 호황의 수혜



▶보고서: https://bit.ly/3ga81QT





▶2분기 철근 판매량 증가와 스프레드 확대로 영업실적 개선

-2Q21 영업이익 364억원(YoY +173.2%, QoQ +568.4%, 시장컨센서스 207억원) 기록

1) 철근 판매량, 27.1만톤(YoY +16.0%, QoQ +41.0%) 기록

(국내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철근 시황 호황)

2) 국내 철스크랩가격 상승폭(QoQ +7.3만원/톤)을 훨씬 상회한

3) 철근 판매단가 상승(QoQ +15.8만원/톤)으로 스프레드 큰 폭 확대



▶3분기 계절적 비수기 제외하면 양호한 영업환경 지속 전망

-3Q21 철근 판매량 24.2만톤(YoY +10.1%, QoQ +10.6%) 예상

(국내 철근시장 호황 불구, 계절적 비수기 돌입과 휴가 및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국내 철스크랩가격의 강세 지속 불구,

-현대제철이 7월과 8월 철근 출하가격 각각 톤당 1.7만원과 9.3만원 인상 발표

-유통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 중으로 3분기에도 한국철강의 철근 스프레드 확대 전망

-3Q21 영업이익 292억원((YoY +229.2%, QoQ -19.9%) 예상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22년까지 철근 내수 양호. 중국산 수입 물량 감소로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현재 주가 PBR 0.4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ROE 12.9% 감안 시, 저평가 판단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대한제강

BUY/TP 30,000 (유지/유지)

08년 이후 최대 분기실적. 갱신 계속될 것



- 21년 2분기 별도 영업이익 366억원, 연결 영업이익 674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기록

- 투자의견 BUY 유지. 투자포인트 1) 하반기 국내 철근 수요가 상반기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되고, 2) 국내 철근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하여 동사 및 철근업체들의 가격협상력 우위가 지속될 것이며, 3) 동사의 수익성 대비 저평가 매력 지속

-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 21년 2분기 별도 매출액 2,996억원, 영업이익 366억원, 세전이익 37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8%, 전분기대비 +363% 증가, 연결 영업이익 6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5%, 전분기대비 +415% 증가

- 실적 호조는 철근 수요 증가와 철근 가격 인상에 따른 spread 개선 때문. 2분기 국내 철근 수요는 304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전분기대비 +31% 증가. 타이트한 철근 수급과 원료인 철스크랩 가격 상승으로 철근 공장도 가격은 3월말 톤당 71.5만원에서 6월말 84.5만원으로 상승. 자회사인 YK스틸의 실적 호조도 돋보이는데 유통향 가격이 실수요향보다 크게 상승하였기 때문으로 추정

-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나 철근-철스크랩 spread 개선이 지속되면서 별도 영업이익 3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당사는 올해 철근 수요 1,076만톤(상반기 536만톤)으로 예상하여 전년대비 +6% 증가 전망을 유지하나 일각에서는 1,100만톤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도 대두되는 상황. 전방산업을 고려하였을 때 국내 철근 수요는 작년을 저점으로 올해부터 회복되기 시작하여 최소한 23년까지 지속

- 동사의 실적 대비 valuation 배수는 낮아 여전히 저평가 매력이 돋보임. 중기적으로 실적 증가가 지속되면서 주가도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



* URL: https://parg.co/btxC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LS (006260): 동 가격을 넘어선 호실적  

[BUY(Maintain), 목표주가: 95,000원]



1) 2분기 영업이익 1,943억원(YoY 109%, QoQ 47%)으로 역대 최고치이면서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

①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 매출 호조와 함께 전력선 수익성 향상,

② 북미 트랙터와 프리미엄 사출기 수요 강세에 따라 엠트론 흑자폭 확대,

③ I&D는 동 가격 상승 효과와 체질 개선 성과 더해져 기대 이상 이익창출력 실현,

④ 동제련과 ELECTRIC이 부진에서 회복

2) 3분기 영업이익 1,534억원(YoY 24%, QoQ -21%) 전망. 동 가격 효과 희석되겠지만, 해저케이블(전선), 프리미엄 사출기(엠트론), 전기차용 권선(I&D), 부산물 수익(동제련) 등이 양호한 실적 뒷받침할 것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932










*news

















[Tech]





[2021.08.17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전일 대비 -1.98%, 3,257선 마감

상승주 1, 하락주 29



다우 -0.79%, 나스닥 -0.93%, S&P 500 -0.7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에도 하락. 화합물 반도체 공급사 Cree의 실적 가이던스가 예상을 하회하며 부정적 투자 심리 지속



매크로 지표 중에 미국 7월 소비 지표 부진도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부정적



편입종목 중에 AMD (+0.07)% 제외하고 모두 하락



크게 하락한 업종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3.29%, 온세미컨덕터 -3.29%, 마이크로칩 -3.14%, NXP -3.14%)



미국 완성차 기업 및 EV 공급사 주가 하락 (GM -4.7%, 포드 -3.5%, 테슬라 -3.0%) 영향으로 동반 하락



마이크론은 -0.21%로 하락주 중에 가장 완만하게 하락. 메모리 업황 피크 아웃 우려로 단기 낙폭 과대. 종가 70.78달러 마감









[이오테크닉스(039030, N/R):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2021년 2분기에 사상 최고 수준 실적 기록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레이저 장비 공급사 이오테크닉스는 2021년 1분기에 매출 823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을 달성한 이후 2021년 2분기에 사상 최고 수준 매출 1,152억 원, 영업이익 312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 1,030억 원, 영업이익 203억 원)를 상회했다.



▣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50% 이상 상회했다. 모태사업에 해당되는 레이저 마킹 장비가 실적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다.



▣ 8월 17일 반기보고서 공시 직후 주가는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2분기 실적의 서프라이즈와 함께 3분기 실적이 적어도 2분기 수준만큼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판단된다.



■ 모태사업에 해당되는 레이저 마킹 장비의 수주와 매출 견조



▣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기업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이오테크닉스도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이 올라가 전사 마진에 긍정적이었다. 반도체 장비의 매출 기여가 50% 내외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 모태사업에 해당되는 레이저 마킹 장비의 수주와 매출 인식이 견조했다. 레이저 마킹 장비의 수요 견인차는 고성능 레이저 적용, 응용처 확대, 반도체 후공정의 피치 미세화로 추정된다.



■ 멀티 칩 패키징의 진화가 중장기 실적 전망에 긍정적



▣ 2021년 2분기 실적이 역대급을 기록하다 보니 앞으로 다가올 분기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상존한다. 장비 수주가 견조한 것으로 보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분기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2년이나 2023년 성수기에 이와 같은 역대급 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까?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전방 산업에서 TSMC와 인텔이 주력으로 영위하던 반도체 고난도 후공정 외에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후공정 사업을 영위했던 OSAT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후공정 영역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 OSAT 1위 기업인 ASE의 실적 발표 내용을 참고하면, 멀티 칩 패키징의 진화로 2.5D-IC 또는 3D-IC로 불리는 Chiplet 기술의 응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인텔의 프로세서 점유율이 점점 낮아지는 가운데 AMD 제품 및 ARM 아키텍처의 점유율 경쟁으로 밸류 체인 성격상 인텔의 내재화된 후공정 OSAT에서 소화할 수 없는 전문 후공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 이처럼 글로벌 반도체 밸류 체인에서 전개되는 상황이 이오테크닉스처럼 글로벌 OSAT 고객사에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에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8/17/EO_Technics_NR_2021.08.18.pdf








[리노공업 (058470, 매수), 소켓과 핀이 모두 효도합니다]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2021년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용 소켓과 핀을 공급하는 리노공업은 2021년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1년 1분기에 매출 682억 원, 영업이익 279억 원을 기록한 이후, 2021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89억 원, 344억 원으로 모든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추정치를 거뜬히 상회했다.



▣ 5G 스마트폰 및 주변기기에 탑재되는 칩을 테스트하기 위한 소켓과 핀의 수요가 견조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모바일 시장으로의 노출도가 큰 글로벌 반도체 기업 중에 퀄컴, 미디어텍, 코보(QORVO)의 매출 가이던스를 참고하면(각각 하나금융투자 발간자료 참고), 스마트폰의 고사양화가 비메모리 반도체 밸류 체인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소켓과 핀이 모두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



▣ 2021년 상반기 소켓 매출은 871억 원이다. 1분기 소켓 매출은 399억 원이었고, 2분기 소켓 매출은 400억 원을 크게 상회한 472억 원이다. 반도체의 미세 피치화가 전공정뿐만 아니라 후공정에서도 전개되어 이러한 변화가 소켓 교체 수요를 촉진한다. 과거에 교체용 핀을 구입했을 법한 고객들이 소켓을 통째로 재주문한다.



▣ 이러한 변화는 소켓에 긍정적이지만, 핀에는 부정적일 것 같은데, 아이러니하게도 핀 매출도 소켓 못지않게 견조하다. 2021년 상반기 핀 매출은 477억 원이다. 1분기 핀 매출이 219억 원이었고, 2분기 핀 매출도 200억 원을 크게 상회한 258억 원이다. 반도체의 미세 피치화 영향으로 과거 대비 고부가가치 제품, 가늘고 짧은 핀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 소켓은 소켓대로, 핀은 핀대로 전사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다(all alike)>는 어느 소설의 첫 문장이 생각나게끔 한다.



■ 너무 잘 나온 실적이 부담스럽지만 장기 성장성 유효



▣ 사상 최고치의 실적을 발표한 8월 17일, 주가는 1.97% 하락했다. 2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이고 워낙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으므로 당분간 이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접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추정된다.



▣ 3분기 매출은 계절성을 감안해 2분기 789억 원 대비 감소한 754억 원으로 추정한다. 그렇지만 역시나 견조한 매출 추정치이다.



▣ 단기 주가는 분기 실적의 영향을 받겠지만 장기 주가는 5G 전환기를 지나 6G 전환기에 진입한 이후에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 원을 유지한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8/17/Leeno_2021.08.18.pdf






[한투증권 임예림] 코미코 : 1위 업체는 순항 중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원(12MF PER 20배) 유지



● 시장도 커지는데 파이도 넓어진다

-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8%, 18% 증가한 643억원, 163억원(영업이익률 25.3%)

- 2분기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한건 국내 메모리 고객사를 주 고객으로 하는 국내 법인과 LGD를 고객으로 둔 선전 법인

- 삼성전자의 세정/코팅 적용 라인이 점차 많아지며 시장이 커지는 중. 코미코는 이에 더불어 전자 내 점유율도 전년대비 상승(35%, +2~3%p YoY)한 것으로 추정됨



● 비메모리 업체향 매출 증가로 상대적으로 내년 가시성 높아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출액 증가세는 유지될 것. 다만 주식보상비용이 2분기보다 증가한다고 가정하면(분기당 10억) 하반기 연결 영업이익률은 23%로 2분기 대비로는 소폭 하락

- 코미코의 어플리케이션 매출 비중은 메모리 55%, 비메모리 30%, 디스플레이 15%로 추정

- 내년엔 인텔과 TSMC 등 파운드리 고객사향 매출이 늘어나며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35%로 올라올 전망. 인텔 7nm R&D 공정을 타겟하는 미국 2공장은 하반기 가동 시작. 내년 120억원의 신규 매출 발생할 것. 비메모리 고객사향 매출이 증가하며 내년 매출 증가 가시성 상대적으로 높음



보고서 링크: https://bit.ly/3ARNVCM







* news



UMC, 고객사에 11월부터 10 ~ 15% 수준의 파운드리 가격 인상 공고. (UDN)

https://bit.ly/3yWfv14




Digitimes, 파운드리 업체들이 수익성이 낮은 PC용 IC 생산비중을 낮춤에 따라 PC 공급부족 심화 전망. (Digitimes)

https://bit.ly/3CUM9CD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44.8억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 체결. (Dart)

https://bit.ly/3yVDWvR






Intel, 22년 1분기에 새로운 ARC 기반 GPU 출시 전망. (The Verge)

https://bit.ly/2W0gdMi




Compal, Realtek과 협력하여 IC 설계회사 Xingrui Semiconductor 설립해 MEMS 분야 진출. (UDN)

https://bit.ly/37OV2iZ




파운드리 업체들의 소형 IC와 로직 IC 캐파 부족으로 PC 생산 2022년까지 타이트할 전망 (Digitimes)

https://bit.ly/3mh2rQJ
































[모빌리티, 배터리]





[대신증권 한경래] 신흥에스이씨: 외형 성장과 더불어 놀라운 이익률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14% 상향

- 1) 국내, 해외 법인 전반적인 가동률 확대, 및 Capa 증설 구간 진입, 2) 전방 시장 고성장으로 인한 외형 성장 및 이익률 동반 개선 확인 3) 고객사의 미국 시장 진출 시 현지 법인 투자 통한 높은 중장기 성장성 기대



2Q21 매출액 925억원(+53.8% YoY, +23% QoQ), 영업이익 133억원(+123.6% YoY, 58% QoQ)

- 영업이익 컨센서스 84억원 및 당사 추정치 96억원 대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 중대형 Cap Ass’y에 비해 낮은 수익성의 소형 원형 NCID 공급 확대로 인한 원가율 개선(-1.3%p QoQ)에 판관비 절감 효과(판관비율 1Q21 9.5% → 2Q21 7.6%) 더해지며 영업이익률 14.4%(+3.2%p QoQ) 기록



국내외 법인 Capa 증설 지속 확대 계획

- 2021년 매출액 3,657억원(+30.6% YoY), 영업이익 436억원(+63.4% YoY) 전망

- 헝가리 법인 기존 5개에서 21년 하반기, 22년 상반기 추가 라인 증설 예정. 하반기 오산, 천진 법인 소형 원형 CID Capa 각각 +45%, +25% 수준 확대. 고객사의 미국 법인 설립 시 초기에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공급 예정. 향후 미국 현지 법인 투자 가능성 높음



보고서 링크: https://bit.ly/386dMuF











*news











[게임, 인터넷, 미디어]





📮[메리츠증권 엔터/레저 이효진]



▶️ JYP Ent.(035900): JYP 의 첫 밀리언셀러 탄생에 앞서



-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및 당사 추정치를 크게 하회함

- 6월 음반/원 이연 및 비용 증가에 기인, 펀더멘털을 해치는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



- 스트레이키즈 선주문량 80만장 상회, 단위 앨범 기준 JYP 첫 밀리언셀러 탄생 예고



- CJ가 SM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레이블化가 아직 되지 않은 엔터 업체들의 영업가치부각되는 시점. YG와 함께 매수 유효



자료: https://bit.ly/3macN4y





[키움 스몰캡/김두현, 김재철]



아톤(158430): 우주소년 아톰, 핀테크는 아톤



>> 2분기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 상회



- 2분기 매출액 125억원(+58.9% YoY), 영업이익 40억원(+349% YoY)으로 2020년 연간 총 영업이익 2배 이상 초과 달성

- 핀테크 보안솔루션 매출액 65억원(+84.9% YoY), 스마트금융 매출액 34억원(+311% YoY), 핀테크 플랫폼 매출액 13억원(+5.9% YoY) 기록

- 3분기는 신규 수주와 더불어 기존 수주 잔고의 진행률에 따른 매출 인식으로 인해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 전망



>> 주력 분야의 성장세와 신규 성장동력의 콜라보



- 핀테크 보안솔루션과 스마트금융 부문의 뚜렷한 성장세와 핀테크 플랫폼의 성장가능성이 향후 실적을 견인할 전망

- 보안솔루션 분야는 기존 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추가 개발 비용 절감, 영업이익률 증가 예정

- 연내 공공기관 사설인증서 수요 증가에 따라 핀테크 플랫폼이 향후 실적을 견인할 전망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예고



- 2021년 실적 매출액 404억원(+39% YoY), 영업이익 95억원(+352% YoY) 전망

- 다각화된 신규 고객 및 채널 확보를 통한 매출 성장 예상

- 공공기관 사설인증서 도입 및 점유율 1위에 기인



원문: https://bit.ly/2W13cCs









* news



카카오 픽코마, 일본 웹툰시장 '독보적 1위'(한국경제)

https://bit.ly/3xVwzmK




















[제약, 바이오]





[대신증권 이새롬, 한경래] 파마리서치: 다시 서프라이즈, 여유 있는 밸류에이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22% 상향

- 1) 2Q20부터 매 분기 최대 실적 기록하며 2Q21 서프라이즈 시현, 2) 2021년 연내 연결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 리엔톡스 국내 품목 허가 가능성, 3) 2022년 리쥬란 중국 의료기기 등급 상향으로 수출 확대 기대

- 12MF PER 17배 수준에 불과.지속적인 기업가치 상승 필요



2Q21 Review: 매출액 388억원(+40.1% YoY), 영업이익 139억원(+72.9% YoY)

- 의약품 117억원(+11.1% YoY), 의료기기 181억원(+51.6% YoY), 화장품 77억원(+77.3% YoY), 기타 12억원(+44.9% YoY)

- [리엔톡스] 동남아 수출 고성장세 이어지며 YoY +101% 증가, [콘쥬란] 분기 70억 중반 수준 견조한 내수 수요 지속, [리쥬란] 국내  마케팅 및 에스테틱 수요 효과 힘입어 최대 판매액 기록, [화장품] 중국 타겟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국내 홈쇼핑 효과로 QoQ +53% YoY +77% 증가

- 2Q21 영업이익률 35.9%(+6.8%p YoY). 연결 자회사 원가율 개선 및 고마진 의료기기(리쥬란) 매출 확대로 판관비 부담 상쇄

- 성장 동력인 에스테틱 제품들의 지속 성장 국면 및 소모성 특징으로 계절성 없는 매분기 우상향 기대



보고서 링크: https://bit.ly/3so9tnH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제테마(매수 / TP 47,000원); 스푸트니크V 없이도 매력적인 주가



□ 2Q21 Re: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영향에도 불구 양호한 실적 시현

- 개별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82억원(+227.5% YoY, 이하 YoY 생략), 8억원(흑자전환, OPM 10.0%) 시현

-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83억원, 영업이익 11억원)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

- 특히 필러 매출액은 62억원(+385.8%, +16.4% QoQ) 기록. 이는 주요 수출 지역인 유럽, 중남미에서의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영향에도 견조한 매출 시현했다는 점에서 고무적

- 톡신 매출액은 15억원, 기타(리프팅실 등) 매출은 5억원 시현하며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기록



□ 하반기 필러 매출 성장세는 지속. 스푸트니크V CMO도 본격화

- 하반기 개별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07억원, 38억원 추정. 상반기 대비 매출액 32%, 영업이익 112% 증가 전망

- 큰 폭의 실적 성장은 필러 매출 고성장세 지속에 기인. 하반기 필러 매출은 16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37% 증가할 전망이며, 2020년 하반기 대비로도 61% 증가

- 비록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영향으로 성장 폭 다소 제한적이겠으나 2분기 우려에도 불구 양호한 실적 기록했던 점 감안 시 예상치 달성에는 무리 없을 전망

-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CMO) 본격화에 따른 큰 폭의 실적 성장도 기대

- 5월부터 약 100억원 규모 설비 투자 진행 중이며 8월 내 설비 확보 마무리될 전망. 이후 샘플 배치 생산 등을 거쳐 늦어도 10월 내 상업화 물량 생산될 전망

- 본계약 체결 전으로 정확한 계약 규모 및 단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참여 중인 컨소시엄에서 약 6.5억도즈 규모의 백신 생산 기대되는 만큼 제테마 보유 설비 감안 시 2억도즈 안팎의 수주 확대 기대



□ 목표주가 유지. 스푸트니크V CMO 배제하더라도 업사이드는 충분

- 목표주가는 영업가치와 톡신(한국, 브라질, 중국만) 파이프라인 가치만 합산하여 산출

- 향후 스푸트니크V CMO 본계약 체결 예상되는 만큼 계약 시점 및 규모, 단가에 따라 추가적인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가능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2W4marR











* news



보령제약, 시노팜과 1000억원 ‘겔포스’ 中 독점 공급계약 체결

: https://bit.ly/3xTdbqo



큐리언트, 거래소로부터 개선시간 1년 부여 받아

: https://bit.ly/37QOksU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대신증권 유정현][2Q21 Review] 한세실업: 2분기 서프라이즈 기록, 생산지 리스크 감안해도 투자 매력 큰 상황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5,000원 유지



* 2Q21 Review: 매출액 4,113억원(+5%, yoy), 영업이익 308억원(+1,796%, yoy) 달성하며 서프라이즈 기록.



- USD 기준 2분기 수주액 약 14% 증가. 환율 하락으로 원화 기준 매출액은 5% 증가. 영업이익률은 +7.5%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



- 지난 해 2분기 방역제품 특수 제외 시 실질 수주 증가율은 USD 기준 yoy +30%. 미국 소비가 우려 대비 양호.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율이 전분기 대비 0.9%p 상승했으나 판관비율은 반대로 0.8%p 하락하는 등 전략적 대응이 빛을 발함  



* 3분기 수주는 일부 4분기로 선적 이연되는 상황



- 최근 동사의 주요 생산지인 베트남 코로나 확산으로 조업차질이 있으나, 수주 일부는 4분기로 선적을 이연시키고, 일부는 코로나19 영향이 덜한 지역 공장에서 생산 중. 3분기 생산차질로 원가율과 판관비율은 상승이 예상되나 4분기에는 오히려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가능성 높음.



- 대만 peer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동일한 이유로 급락 후 다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생산지 리스크 부각에 따른 주가 조정도 마무리 단계라는 판단



[현대차증권 화장품/의류 정혜진]



영원무역(111770)



BUY/TP 60,000원(유지/상향)





2Q21 Review: 레버리지 효과로 OEM 호실적





- 2Q21 실적, 연결 매출액 6,777억원 (+24.2%YoY, +19.3%QoQ), 연결 영업이익 1,050억원(+102.8%YoY, +41.9%QoQ)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상회





- OEM, 매출액 3,333억원(+28.2%YoY, USD 달러기준 +39.5%YoY), 영업이익 약 747억원으로 부문 OPM 약 22% 기록 추정. 계절적 성수기로 OEM 달러 매출 +40%YoY 성장, 레버리지 효과로 고정비 부담 감소한 영향





- 브랜드, 매출액 3,444억원(+20.6%YoY),  영업이익 약 300억원(+50.5%YoY)으로 부문 OPM 약 10% 기록 추정. 자회사 Scott, 강화된 E-bike 수요로 정상가 판매율 높아진 영향





-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생산 및 수주 불확실성에도 불구 하반기에도 개선된 전사 수익성 유지되며 연간 전사 OPM 12% 달성 가능할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이익 전망치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 60,000원으로 상향





*URL : http://naver.me/xlWftzdy

[대신증권 한경래] 잉글우드랩: 실적으로 확인된 경기 회복 수혜, 저평가 해소 기대



2Q21 연결 매출액 491억원(+58.8% YoY. +45.4% QoQ), 영업이익 64억원(흑전 YoY, +141.9% QoQ)

- 영업이익 추정치 56%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 법인별 매출액: 미국 327억원(+24% YoY), 국내 164억원(+256.4% YoY). 1Q21 이연된 약 30억원 매출 감안하더라도 호실적,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효과로 인한 수요 회복 확인

- 높은 외형 성장 및 OTC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한 원가율 개선(-11.3%p YoY, -2.5%p QoQ), 제한적인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률 13%(+5.2%p QoQ) 기록



하반기 안정적인 수요 확대 흐름, 12개월 Forward PER 12배 수준

- 하반기 국내 법인 주요 고객사 제품의 미국 메이저 유통 업체 ULTA로의 매출 확대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 증가 전망. 매출액 1H21 829억원 → 2H21 879억원 예상

- 12개월 PER 11.5배 수준. 화장품 업체 평균 PER 18~20배 감안 시 현저한 저평가



보고서 링크: https://bit.ly/3k4UX0e





[대신증권 유정현][2Q21 Review] F&F: 글로벌 브랜드 사업자 지위에 맞는 valuation 예상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00,000원으로 상향(+29%)



- Target P/E를 기존 20배에서 22배 적용함에 따라 목표주가 상향. Target P/E 22배는 주요 중국 소비주의 평균 P/E 28배를 20% 할인한 수치임



- 과거 OPM은 10% 초중반 수준이었으나 올해 20%대로 상승. 국내와 중국 시장에서 고성장으로 영업레버리지가 크게 발생 하고 있으며 골프 브랜드 <TaylorMade> 인수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운영 사업자로 지위 격상.



- 향후 동사의 valuation은 이러한 수익성 개선 및 글로벌 브랜드 사업자의 지위를 반영하여 P/E 20배 수준에서 안착할 것으로 예상    



* 2Q21 Review: 거침 없는 고성장



- 분할 후 2분기 공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72억원, 432억원을 기록. 그러나 이는 분할 후 5-6월 2개월치만 반영된 것으로 4-6월 실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24억원(+87%, yoy) 754억원(+268%, yoy)으로 집계됨



- [디스커버리] 2분기 매출 성장률 yoy +16% 기록하며 구조적 성장세가 지속. [MLB] 국내 일반 채널(수출 포함) 성장률은 yoy +128% 기록하였으며 면세점 채널은 yoy +60% 증가. 중국 법인 매출액은 605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495억원 대비 +22% 성장.









*news

























[통신]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 통신)

고영민, 박형우]



기가레인

- 이 날만 기다렸다



▶️ 결론

- 2분기, 11개 분기만에 흑자전환 성공

- 하반기 & 22년 성장에 대한 신뢰성ㆍ가시성 확대

- 성장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매력 모두 부각



▶️ 2분기: 흑자전환 성공 & 컨센서스 상회

- 영업이익 45억원(컨센 27억원)

- 배경:

① 삼성전자-버라이즌향 공급 본격화

② 제품 믹스 개선(국방용↑, 모바일용↓

③ 나노 임프린터 장비(신규 장비) 인도

④ 비용구조 개선 노력



▶️ 하반기: 순조로운 버라이즌 공급 동향, 성장이 지속된다

- 21년 영업이익 185억원(흑자전환) 전망

- 버라이즌향 공급 물량: 2Q < 3Q

- 모바일용 커넥터 케이블 공급 감소, 하반기도 일부 지속

→ 매출은 감소해도 수익성↑

- 하반기 실적 업사이드: 1) 4분기 국내 통신사 CAPEX 확대, 2) 나노 임프린터 공급 확대



▶️ 목표주가 3,400원 유지, 성장 모멘텀 &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2분기 턴어라운드 확인

→ RF, 반도체 장비 모두 성장 모멘텀 확대

- 현 주가, PER 기준 21F 14.5배 / 22F 6.5배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2590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현대미포조선, '장금상선 옵션물량' 컨테이너선 6척 수주

출처: The guru

URL: https://han.gl/hfLvU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79%, S&P 500 -0.71%, 나스닥 -0.93%

★ MSCI 한국지수 ETF -2.32%, MSCI 이머징지수 ETF  -1.83%

★ 필라델피아 반도체 -1.98%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에도 부진한 경기지표와 조기 테이퍼링 우려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 소매판매 부진, 7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1% 감소, 시장예상치 0.3% 감소보다 대폭 하회했고, 지난 6월 기업재고(계절조정)는 전월 대비 0.8% 늘어난 2조574억 달러로 시장 기대치 부합  

- 델타변이 확산 지속, 존스홉킨스대 데이터에 따르면 전일 기준 7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만710명으로 증가, 이는 2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지난 6월 말 1만3천118명에 비해서도 대폭 증가







유럽의약품청도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검토…곧 결정





-60일 :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일렉트릭, 삼성출판사

-52주 :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LIG넥스원

-역사적 :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한일시멘트



-60일 : 에이치엘비, 위메이드

-52주 : 바텍

-역사적 : 바이오니아, 원방테크





[유가] 수요 유려 지속에 나흘째 하락







세아제강(306200.KS/매수): 미국 철강가격을 보면 답이 보인다

1)전체 강관 판매량 22만톤: YoY +15.8%, QoQ -4.3%) 기록

2)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내수 판매 호조에 따른 공격적인 가격 인상

3) 미국 내수가격 급등이 반영되며 수출 판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여 스프레드 추가 확대

-3분기 구조관과 배관재와 같은 내수 강관 제품의 가격 인상과 견조한 수요로 내수 스프레드 확대 예상

-미국 열연가격,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사상최고치 지속 경신, 3분기에도 세아제강의 미국향 에너지용강관 수출가격 상승 예상



한국철강

1) 철근 판매량, 27.1만톤(YoY +16.0%, QoQ +41.0%) 기록

(국내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철근 시황 호황)

2) 국내 철스크랩가격 상승폭(QoQ +7.3만원/톤)을 훨씬 상회한

3) 철근 판매단가 상승(QoQ +15.8만원/톤)으로 스프레드 큰 폭 확대

-3Q21 철근 판매량 24.2만톤(YoY +10.1%, QoQ +10.6%) 예상

-국내 철스크랩가격의 강세 지속 불구,

-현대제철이 7월과 8월 철근 출하가격 각각 톤당 1.7만원과 9.3만원 인상 발표

-유통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 중으로 3분기에도 한국철강의 철근 스프레드 확대 전망

-3Q21 영업이익 292억원((YoY +229.2%, QoQ -19.9%) 예상  





대한제강

- 실적 호조는 철근 수요 증가와 철근 가격 인상에 따른 spread 개선 때문. 2분기 국내 철근 수요는 304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전분기대비 +31% 증가. 타이트한 철근 수급과 원료인 철스크랩 가격 상승으로 철근 공장도 가격은 3월말 톤당 71.5만원에서 6월말 84.5만원으로 상승.

-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나 철근-철스크랩 spread 개선이 지속되면서 별도 영업이익 3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할 것으로 예상



LS (006260): 동 가격을 넘어선 호실적  

①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 매출 호조와 함께 전력선 수익성 향상,

② 북미 트랙터와 프리미엄 사출기 수요 강세에 따라 엠트론 흑자폭 확대,

③ I&D는 동 가격 상승 효과와 체질 개선 성과 더해져 기대 이상 이익창출력 실현,

④ 동제련과 ELECTRIC이 부진에서 회복

2) 3분기 영업이익 1,534억원(YoY 24%, QoQ -21%) 전망.





US Steel, Gary제철소 고로 중단

철근 시장 호황, 설비투자 통해 시장 확대 나서

다시 고꾸라진 철근재고 15만톤 아래 바닥

철강사-조선사, 후판가 협상 이번주 마무리, 절충가격 합의

기재부 차관 후판가 상승, 조선수주 확대 온기확산 시일 필요

세아제강지주 베트남 법인 미국 OCTG 관세 피해





[2021.08.17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1, 하락주 29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에도 하락. 화합물 반도체 공급사 Cree의 실적 가이던스가 예상을 하회하며 부정적 투자 심리 지속

- 매크로 지표 중에 미국 7월 소비 지표 부진도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부정적

- 크게 하락한 업종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3.29%, 온세미컨덕터 -3.29%, 마이크로칩 -3.14%, NXP -3.14%)

- 마이크론은 -0.21%로 하락주 중에 가장 완만하게 하락. 메모리 업황 피크 아웃 우려로 단기 낙폭 과대.







이오테크닉스

- 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50% 이상 상회했다. 모태사업에 해당되는 레이저 마킹 장비가 실적에 크게 기여

- 이오테크닉스도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이 올라가 전사 마진에 긍정적이었다. 반도체 장비의 매출 기여가 50% 내외였을 것으로 추정

- 레이저 마킹 장비의 수요 견인차는 고성능 레이저 적용, 응용처 확대, 반도체 후공정의 피치 미세화로 추정

-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분기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

- 2022년이나 2023년 성수기에 이와 같은 역대급 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까? 가능할 것으로 전망. 방 산업에서 TSMC와 인텔이 주력으로 영위하던 반도체 고난도 후공정 외에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후공정 사업을 영위했던 OSAT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후공정 영역이 늘어났기 때문





리노공업

- 5G 스마트폰 및 주변기기에 탑재되는 칩을 테스트하기 위한 소켓과 핀의 수요가 견조했던 것으로 추정

- 모바일 시장으로의 노출도가 큰 글로벌 반도체 기업 중에 퀄컴, 미디어텍, 코보(QORVO)의 매출 가이던스를 참고하면 스마트폰의 고사양화가 비메모리 반도체 밸류 체인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

- 반도체의 미세 피치화가 전공정뿐만 아니라 후공정에서도 전개되어 이러한 변화가 소켓 교체 수요를 촉진

- 핀 매출도 소켓 못지않게 견조. 미세 피치화 영향으로 과거 대비 고부가가치 제품, 가늘고 짧은 핀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

- 3분기 매출은 계절성을 감안해 2분기 789억 원 대비 감소한 754억 원으로 추정



코미코

- 2분기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한건 국내 메모리 고객사를 주 고객으로 하는 국내 법인과 LGD를 고객으로 둔 선전 법인

- 삼성전자의 세정/코팅 적용 라인이 점차 많아지며 시장이 커지는 중. 코미코는 이에 더불어 전자 내 점유율도 전년대비 상승(35%, +2~3%p YoY)한 것으로 추정됨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출액 증가세는 유지될 것. 다만 주식보상비용이 2분기보다 증가한다고 가정하면(분기당 10억) 하반기 연결 영업이익률은 23%로 2분기 대비로는 소폭 하락

- 코미코의 어플리케이션 매출 비중은 메모리 55%, 비메모리 30%, 디스플레이 15%로 추정







UMC, 고객사에 11월부터 10 ~ 15% 수준의 파운드리 가격 인상 공고.

Digitimes, 파운드리 업체들이 수익성이 낮은 PC용 IC 생산비중을 낮춤에 따라 PC 공급부족 심화 전망.

Intel, 22년 1분기에 새로운 ARC 기반 GPU 출시 전망.

Compal, Realtek과 협력하여 IC 설계회사 Xingrui Semiconductor 설립해 MEMS 분야 진출.

파운드리 업체들의 소형 IC와 로직 IC 캐파 부족으로 PC 생산 2022년까지 타이트할 전망





신흥에스이씨

- 중대형 Cap Ass’y에 비해 낮은 수익성의 소형 원형 NCID 공급 확대로 인한 원가율 개선(-1.3%p QoQ)에 판관비 절감 효과(판관비율 1Q21 9.5% → 2Q21 7.6%) 더해지며 영업이익률 14.4%(+3.2%p QoQ) 기록

- 2021년 매출액 3,657억원(+30.6% YoY), 영업이익 436억원(+63.4% YoY) 전망

- 헝가리 법인 기존 5개에서 21년 하반기, 22년 상반기 추가 라인 증설 예정. 하반기 오산, 천진 법인 소형 원형 CID Capa 각각 +45%, +25% 수준 확대. 고객사의 미국 법인 설립 시 초기에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공급 예정. 향후 미국 현지 법인 투자 가능성 높음







YP Ent.

-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및 당사 추정치를 크게 하회함

- 6월 음반/원 이연 및 비용 증가에 기인, 펀더멘털을 해치는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

- 스트레이키즈 선주문량 80만장 상회, 단위 앨범 기준 JYP 첫 밀리언셀러 탄생 예고

- CJ가 SM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레이블化가 아직 되지 않은 엔터 업체들의 영업가치부각되는 시점. YG와 함께 매수 유효





아톤

- 핀테크 보안솔루션 매출액 65억원(+84.9% YoY), 스마트금융 매출액 34억원(+311% YoY), 핀테크 플랫폼 매출액 13억원(+5.9% YoY) 기록

- 3분기는 신규 수주와 더불어 기존 수주 잔고의 진행률에 따른 매출 인식으로 인해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 전망

- 2021년 실적 매출액 404억원(+39% YoY), 영업이익 95억원(+352% YoY) 전망





카카오 픽코마, 일본 웹툰시장 '독보적 1위











파마리서치

- 의약품 117억원(+11.1% YoY), 의료기기 181억원(+51.6% YoY), 화장품 77억원(+77.3% YoY), 기타 12억원(+44.9% YoY)

- [리엔톡스] 동남아 수출 고성장세 이어지며 YoY +101% 증가, [콘쥬란] 분기 70억 중반 수준 견조한 내수 수요 지속,

리쥬란] 국내  마케팅 및 에스테틱 수요 효과 힘입어 최대 판매액 기록, [화장품] 중국 타겟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국내 홈쇼핑 효과로 QoQ +53% YoY +77% 증가

- 성장 동력인 에스테틱 제품들의 지속 성장 국면 및 소모성 특징으로 계절성 없는 매분기 우상향 기대



제테마

- 특히 필러 매출액은 62억원(+385.8%, +16.4% QoQ) 기록. 이는 주요 수출 지역인 유럽, 중남미에서의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영향에도 견조한 매출 시현했다는 점에서 고무적

- 톡신 매출액은 15억원, 기타(리프팅실 등) 매출은 5억원 시현하며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기록

- 하반기 개별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07억원, 38억원 추정. 상반기 대비 매출액 32%, 영업이익 112% 증가 전망

- 큰 폭의 실적 성장은 필러 매출 고성장세 지속에 기인. 하반기 필러 매출은 16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37% 증가할 전망이며, 2020년 하반기 대비로도 61% 증가

-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CMO) 본격화에 따른 큰 폭의 실적 성장도 기대







보령제약, 시노팜과 1000억원 ‘겔포스’ 中 독점 공급계약 체결

큐리언트, 거래소로부터 개선시간 1년 부여 받아





한세실업

- 지난 해 2분기 방역제품 특수 제외 시 실질 수주 증가율은 USD 기준 yoy +30%. 미국 소비가 우려 대비 양호.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율이 전분기 대비 0.9%p 상승했으나 판관비율은 반대로 0.8%p 하락하는 등 전략적 대응이 빛을 발함  

- 최근 동사의 주요 생산지인 베트남 코로나 확산으로 조업차질이 있으나, 수주 일부는 4분기로 선적을 이연시키고, 일부는 코로나19 영향이 덜한 지역 공장에서 생산 중. 3분기 생산차질로 원가율과 판관비율은 상승이 예상되나 4분기에는 오히려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가능성 높음.





영원무역

- OEM, 매출액 3,333억원(+28.2%YoY, USD 달러기준 +39.5%YoY), 영업이익 약 747억원으로 부문 OPM 약 22% 기록 추정. 계절적 성수기로 OEM 달러 매출 +40%YoY 성장, 레버리지 효과로 고정비 부담 감소한 영향

- 브랜드, 매출액 3,444억원(+20.6%YoY),  영업이익 약 300억원(+50.5%YoY)으로 부문 OPM 약 10% 기록 추정. 자회사 Scott, 강화된 E-bike 수요로 정상가 판매율 높아진 영향





잉글우드랩

- 법인별 매출액: 미국 327억원(+24% YoY), 국내 164억원(+256.4% YoY). 1Q21 이연된 약 30억원 매출 감안하더라도 호실적,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효과로 인한 수요 회복 확인

- 하반기 국내 법인 주요 고객사 제품의 미국 메이저 유통 업체 ULTA로의 매출 확대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 증가 전망. 매출액 1H21 829억원 → 2H21 879억원 예상



F&F

- 과거 OPM은 10% 초중반 수준이었으나 올해 20%대로 상승. 국내와 중국 시장에서 고성장으로 영업레버리지가 크게 발생 하고 있으며 골프 브랜드 <TaylorMade> 인수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운영 사업자로 지위 격상.

- 분할 후 2분기 공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72억원, 432억원을 기록. 그러나 이는 분할 후 5-6월 2개월치만 반영된 것으로 4-6월 실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24억원(+87%, yoy) 754억원(+268%, yoy)으로 집계됨





기가레인





- 2분기, 11개 분기만에 흑자전환 성공

- 하반기 & 22년 성장에 대한 신뢰성ㆍ가시성 확대

① 삼성전자-버라이즌향 공급 본격화

② 제품 믹스 개선(국방용↑, 모바일용↓

③ 나노 임프린터 장비(신규 장비) 인도

- 21년 영업이익 185억원(흑자전환) 전망

- 버라이즌향 공급 물량: 2Q < 3Q

- 모바일용 커넥터 케이블 공급 감소, 하반기도 일부 지속





현대미포조선, '장금상선 옵션물량' 컨테이너선 6척 수주







<Negative>



7월 美소매판매↓..."예상보다 안 좋다, 델타변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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