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T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해 입문편
책 리뷰_인문학도가 배워보는 프론트 엔드 개발!
도서명ㅣHello IT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해 입문편
부 제 ㅣHTML, CSS, JS 기본기부터 Git을 활용한 버전 관리와 클론 코딩까지
저 자 ㅣ박영웅
출판사ㅣ패스트캠퍼스랭귀지
출판일ㅣ2022.02.17
페이지ㅣ448
저자 소개
박영웅
저자 : 박영웅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분야 NO. 1 강의 〈초격차 패키지 ONLINE: 한 번에 끝내는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수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웹앱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현재 작은 스타트업에서 기업 관리 솔루션 개발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여러 온·오프라인 강의와 세미나, 비영리 활동도 병행 중입니다. 직접 운영 중인 HEROPY 기술 블로그(HTTPS://HEROPY.BLOG)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목차
PART 1. HTML, CSS, JS로 프론트엔드 개발 시작하기
CHAPTER 1. VS Code
1. 설치 및 기본 실행
2. 파일의 생성과 삭제
3. 정리된 코드 만들기
4. 태그 이름을 한 번에 변경
5. 브라우저에 출력하기
CHAPTER 2. 무작정 시작하기
1. Doctype, HTML, HEAD, BODY
2. HTML, CSS, JS 연결하기
3. 정보를 의미하는 태그 살펴보기
4. 화면에 이미지 출력하기
5. 상대 경로와 절대 경로
6. 페이지를 나누고 연결하기
7. 개발자도구 사용하기
CHAPTER 3. 웹에서 시작하기
1. Codepen.io
2. 브라우저 스타일 초기화
CHAPTER 4. HTML 개요
1. 기본 구조
2. 부모-자식 관계
3. 빈 태그
4. 속성과 값
5. 글자와 상자
CHAPTER 5. HTML 핵심 정리
1. HTML의 핵심 요소
2. 핵심 요소 출력
3. 전역 속성
CHAPTER 6. CSS 개요
1. 기본 문법과 주석
2. 선언 방식
3. 선택자
4. 스타일 상속
5. 우선순위
CHAPTER 7. CSS 속성
1. CSS 속성 개요
2. 너비
3. 외부 여백
4. 내부 여백
5. 테두리선
6. 모서리
7. 크기 계산
8. 넘침 제어
9. 출력 특성
10. 투명도
11. 글꼴
12. 문자
13. 배경
14. 배치
15. 플렉스
16. 전환
17. 변환
[HIT! 프로젝트 실습 1] 문이 있는 페이지 클론 코딩
1. 시작하기
2. 스타일 추가하기
3. 문 이미지 연결하기
4. 전체 배경과 제목 추가하기
CHAPTER 8. JS 개요 및 정리
1. JS 개요
2. 데이터 종류
3. 변수
4. 함수
5. 조건문
6. DOM API
[HIT! 프로젝트 실습 2] 커피 전문점 웹사이트 클론 코딩
1. 시작하기
2. 헤더와 드롭다운 메뉴
3. 순차적 애니메이션
4. 요소(이미지) 슬라이드
5. YouTube 영상 배경
6.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
7. 푸터와 상단으로 이동 버튼
PART 2. Git으로 버전 관리하기
CHAPTER 9. 버전 관리
1. Git과 GitHub
2. 프로젝트 버전 관리
3. Netlify를 활용한 지속적인 배포
4. 로그인 페이지
CHAPTER 10. Markdown
1. Markdown 개요
2. Markdown 문법
ㅣ 이제 개발은 누구나 알아야 한다!
최근 뉴스에서 컴퓨터와 관련된 학과 출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개발을 배우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전혀 상관이 없는 예체능 관련 출신의 사람들도 개발을 배우는 거 같았습니다. 저도 경영학과 나오고 개발과 관련된 내용은 배운 적이 없지만 최근에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배워야 할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유는 프론트엔드 개발과 전혀 상관이 없지 않은 IT 서비스 기획자라는 직군에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프론트엔드 개발을 진행하는 동료들과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저도 기본적인 프론트엔드 개발 지식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프론트엔드 개발은 백엔드 개발처럼 어려운 수식을 사용하는 건 아니라고 있어서 배우려는 의지만 있으면 금방 배울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어서 평소에도 계속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을 때, 직무교육으로 익숙한 패스트캠퍼스에서 나온 프론트엔드 개발을 책을 한 권 발견했습니다. 제목부터가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해보고 싶은 저의 상황에 딱 맞는 제목이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Hello IT,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해' 라는 제목답게 프론트엔드 개발의 입문과정을 책과 함께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ㅣ 기초에게는 친절한 책이 필요하다!
사람마다 프론트엔드 개발을 배우는 이유는 다를 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저와 같이 코딩을 난생처음이고 기초가 하나도 없는 비전공자는 정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도 모를 거 같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정말 책이 아주 작은 것까지도 친절하게 알려줄 정도로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Hello IT,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해' 책을 만나보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많인 친절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책의 저자가 패스트캠퍼스에서 실제로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이기 때문에 다양한 입문자들을 만나보았고 그 입문자들을 위한 강의를 했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책도 입문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개발 책을 보면서 30일 2 회독 학습 플랜을 제공하는 책은 처음 보는 거 같습니다. 최대한의 학습효과를 얻길 바란다면 한 달 동안 총 2 회독을 하는 학습 플랜을 제시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하는데요. 1 회독은 그냥 따라 하고, 2 회독 때는 이것을 왜 이렇게 하는 생각 하면서 책을 읽어나간다면 프론트엔드 개발이 더 익숙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프론트앤드 개발의 기본 정의부터 키보드에서 사용하는 특수문자의 이름과 키보드 위치까지 알려주는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개발을 조금 배워보았을 때 특정한 특수문자의 어떻게 입력해야 하는지 몰라서 힘들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그런 것조차도 배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ㅣ 기초에게는 잘 따라만 갈 수 있어도 좋은 책이다.
책을 통해서 배우다 보면은 결국에는 어느 한 부분에서 더 이상 진도가 나가기 어려워서 헤매게 되고 결국에는 처음에 배웠던 결심을 접고 포기하게 되는 게 다반사인 거 같습니다. 우선 저는 'Hello IT,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해' 책을 보면서 따라 해 보았을 때 따라 하기 힘들다고 느꼈던 부분은 거의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이거 해볼 만한데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아마도 실무과정이라 아니라 입문과정이라서 만만하게 보고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을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은 어렵다는 생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따라 하기 좋아서 입문자들의 자신감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개발에서는 입력한 값에 대한 출력 값이 제대로 나오는지 잘 몰라서 헛갈릴 때가 많은데 이런 부분에 관해서도 잘 나와 있고, 코딩 소스에 대한 해석도 너무 친절하게 잘 나와 있어서 직관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ㅣ 실전편이 기대되는 입문편!
책을 보면서 조금씩 프론트엔드 개발을 따라 해보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책이 없이는 혼자서 하기 어려운 상태임에는 분명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책을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기 재미가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또한 프론트엔드 개발을 공부하면서 회사의 개발자들과도 대화할 수 있는 소재가 되고, 궁금한 건 물어보면 좋아하는 거 같아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배워보려고 도전하기를 잘한 거 같습니다.
다만 앞으로 개발을 배워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최대한 시간을 집중해서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하기에는 개발에 대한 감을 아주아주 조금만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정말 많이 집중해서 할수록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책이 잘 나와 있고 입문자들에게 친절한 책이라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실전편이 나온다고 하는데 입문편의 책을 완벽히 마스터하고 실전편도 구매해서 배워보고 싶네요. 혹시 프론트엔드 개발을 배워보고 싶거나, 정말 내가 개발을 해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Hello IT,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해' 입문편을 통해서 경험해보고 결정해보면 좋을 거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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