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프래그머티스트

59. [프로젝트 리뷰 : 홈쇼핑] 홈쇼핑, 1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시나요?_프래그머티스트

쿵야085 2019. 10. 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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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프로젝트 리뷰 : 홈쇼핑]

홈쇼핑, 1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시나요?_프래그머티스트

홈쇼핑은 절대 당신의 차림세를 보고 구분하지 않는다.

 

  위의 장면은 너무나도 유명한 프리티우먼에서 나오는 한 장면이다. 프리티우먼의 줄리아 로버츠는 쇼핑을 하기 위해서 옷가게들을 방문을 하는데, 이 장면에서 줄리아 로버츠의 옷 차림세만 보고 점원들이 차별을 하면서 내쫓아 버린다. 그리고 나중에 함께 온 리처드 기어의 돈을 보고 점원들의 대우가 180도 달라진다. 이렇게 길거리에 나서서 쇼핑을 하게 되면은 자신의 차림세 때문에 점원들에게 차별대우를 받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그런데 홈쇼핑은 절대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집에 있는 TV는 당신이 누구인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홈쇼핑은 당신이 살까 말까 고민을 하더라도 절대 투정 부리지 않는다. 그냥 그대로 당신이 구매할 때까지 기다려준다.(물론 구매를 하도록 유도는 한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절대 발품을 팔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또 구매한 무거운 짐들을 집으로 옮길 필요도 없다. 구매한 제품은 이틀이면 집으로 가져다준다. 눈치 볼 필요도 없고, 힘쓸 필요도 없는 홈쇼핑에 한번 관심을 가져보자!

 

TV홈쇼핑은 다른 채널들에 눈치를 봅니다.

홈쇼핑은 눈치 볼수밖에 없다!

 

전국민중에서 홈쇼핑만 챙겨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거의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특정 시간에 홈쇼핑을 보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희박하다는 생각이 든다. 홈쇼핑은 보통 SBS(5번), KBS2(7번), KBS1(9번), MBC(11번), EBS(13번)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 이유는 이 채널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우연히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을 잡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다른 공중파 채널들에서 하는 방송들이 매우 중요하다. 정말 시청률이 30%가 넘어가는 드라마가 하는 시간에는 사람들이 절대 채널을 옮기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방송이 끝난 시간은 바로 황금시간대이다. 왜냐하면 꼭 봐야 하는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은 보고 싶은 채널들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이 채널 저 채널들을 옮겨 다니기 때문이다. 이 시간에 우연히 홈쇼핑 채널을 지나가다가 관심이 있는 제품이 나오게 되면은 채널을 멈추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홈쇼핑 채널을 운영하는 회사는 다른 공중파들의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또 방송시간도 그런 공중파 채널들의 시간에 맞출 수가 없다. 똑같은 시간에 시작하게 되면은 절대 경쟁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꿈을 꾸자!

 

돈키호테처럼 꿈을 꾸어보자!

 

2002년의 월드컵에서 나온 슬로건을 기억하는가? 꿈은 이루어진다. 근데 이 슬로건이 갑자기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꿈은 이루어질수가 없기 때문에 꿈이라고 불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때 다른 슬로건을 썼더라면 정말 우리가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지 않았을까?

  꿈은 이루어질수 없지만, 그대로 꿈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 어떡하든 노력을 할 것이고.... 그 꿈에 근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꿈이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살아 있는 눈빛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꿈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살아 있는 눈빛이 거의 없다. 왜냐하면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꿈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큰 방향이다. 사람이 꿈을 먹으면서 산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나도 나의 꿈을 먹으면서 살아 눈 빛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위의 리뷰는 프래그머티스트 활동하는 동안 작성하였던 리뷰를 맞춤법만 다시 점검하여 업로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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