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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미르토 디 파나레아 샤워 젤_상쾌한 향을 피부에 더 해주다.

쿵야085 2022. 5. 2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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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미르토 디 파나레아 샤워 젤_상쾌한 향을 피부에 더 해주다. 

 

와이프가 선물로 받아온 아쿠아 디 파르마의 미르토 디 파나레아 샤워 젤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상품인데, 선물로 받아왔다고 엄청 좋아했는데요.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아쿠아 디 파르마를 소개해드립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는?

설립일 : 1996
회장 겸 CEO : Laura Burdese
본사 : Via Ripamonti, 99,20141 Milan - Italy

1916년 이탈리아의 카를로 마그나니가 파리, 런던, 뉴욕을 여행하던 중 향을 만들고자 설립한 니치 향수, 양초, 목욕 가운 및 가죽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 및 패션 회사입니다. 현재는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올, 펜디, 불가리 등 다수의 유명 명품 브랜드가 소속된 LVMH 그룹 산하 브랜드이다.

아쿠아 디 파르마는 밀라노와 피렌체 사이의 작은 도시인 '파르마' 지방의 물이라는 뜻으로 고품질의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100%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하며 수작업으로 만드는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이름답게 여름에 쓰기 좋은 블루 라인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1916년 첫 번째 향수 "콜로니아 COLONIA (Colonia는 이탈리아 신사 스타일의 표현을 반영하며 신선하면서 현대적인 의미를 뜻합니다. )"를 론칭 후 1950년대 할리우드 배우들을 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꽤 역사가 깊은 니치 향수 브랜드이며, 전 제품 100% Made in Italy를 고집하는 브랜드입니다. 현재 Acqua di Parma는 전통적인 이탈리아 장인 정신이 담긴 진정한 걸작을 생산하며 고급 브랜드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되었습니다.
콜로니아 향수
콜로니아는 이태리의 태양은 레몬, 오렌지, 베르가못의 “프루티 도로 (Frutti d' oro)”에 담겨 있으며 라벤더, 로즈메리, 버베나, 다 마스크 로즈와 같은 향기롭고 조화로운 노트가 이어지며 따뜻한 우디 한 베티버, 샌들 및 패출리가 함께합니다. 관능적이고 명확한 향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매 순간 강렬함을 남깁니다. 이 심플한 향수는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인생의 향기입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는 노란색이 메인 색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았는데요. 이번 미트로 디 파나레아 샤워 젤은 파란색이 메인 색인 거 같았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찾아보니 대표적인 향수인 콜로니아 계열은 모두 노란색이었고, 그리고 블루 라인의 브랜드, 또 블랙의 색을 가진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다른 제품들은 시그니쳐 색상인 노란색이었고 쇼핑백도 시그니쳐 색상인 노란색이었습니다. 

포장은 비닐 포장으로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있었는데요. 

나름의 프리미엄 브랜드는 라는 느낌이 주도록 포장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비닐 포장 상단에 붙여놓은 테이프도 나름의 상징적인 마크로 되어 있어서 역시 고급스러운 브랜드들의 특징은 이렇게 모두 디테일에 신경을 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에 정식 수입된 제품답게 한글로 설명된 제품 설명이 붙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해 드렸듯이 아쿠아 디 파르마는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현지 이탈리아에서만 제작이 됩니다. 그래서 가격들이 더 비싼 거 같습니다. 그래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찾아보니 향수 계열의 제품들이 비싼 편이었지 상대적으로 샤워 젤은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샤워 젤보다는 확실히 비싼 편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고 나니 상장도 그냥 저렴한 상자가 아니라, 나름의 재질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상자입니다. 

샤워 젤의 용량은 200ml입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져 수출되는 제품답게 우측에는 플루이드온스의 단위로도 6.7 FL.OZ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국내에 수입되는 제품들은 모두 ml를 표기해야 된다고 합니다. 

빛에 반사되어 잘 보이지는 않지만 다양한 나라의 말로 주의 사항이 적혀 있답니다. 

한국어로 적혀 있는 말은 '눈에 들어간 경우 물로 즉시 씻어 내십시오'입니다. 

이 주의 문구는 전 세계 공통의 문구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쪽에는 '샤워 젤'이라는 단어가 수출되는 모든 나라의 말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상자를 개봉하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뜯고 또 뜯으면 됩니다. 

짜잔 하고 샤워 젤이 나타났네요.

역시 화장품의 언박싱은 특별한 느낌이 없는 거 같습니다. 

파란색의 강렬한 느낌의 용기입니다. 

 

제품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분 : 아쿠아 (물), 소듐 라우 레스 설페이트, 코카 미도 프로필 베타 인, 퍼퓸 (향수), ppg-26- 부텐 -26, 페그 -4 수소화 피마 자유, 페그 -15 디스 테아 레이트, 디 소듐 코코 암 포디 아세테이트, 시트르산, 리모넨, 벤조산나트륨, 염화나트륨, 페녹시 에탄올, 리 날로 울 *, 구아 히드 록시 프로필 트리 암모늄 클로라이드, 부틸 페닐 메틸 프로피 오날, 헥실 신나 말, 시트로 넬롤, 토코 페릴 아세테이트, 시트 랄, bht, 토코페롤

사실 이 용기만을 보면서 엄청 이쁘다는 생각을 하지는 못 했었는데요.

그래도 나름 비싼 브랜드이기 때문에 누가 선물로 준다면 좋아할 거 같습니다. 

 

미르토 디 파나레아 샤워 젤의 소개글을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답니다. 

 

미르토 디 파나레아 샤워 젤이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상쾌한 향을 더해줍니다.

블루 메디떼라네오 미르토 디 파나레아는 럭셔리한 샤워 젤로 상쾌한 피부로 가꿔줍니다.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풍부한 거품의 질감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완벽함을 선사합니다.

 

Top Notes:

머틀, 바질, 이탈리안 레몬, 이탈리안 베르가못

Heart Notes:

마린 브리즈, 자스민 앱솔루드, 다마스크 로즈 앱솔루트

Base Notes:

렌티스크 앱솔루트, 주니퍼, 버지니안 시더우드, 앰버

정말 이탈리아에서만 만들어서 전 세계로 수출이 된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는 거처럼 '샤워 젤'이라는 단어가 다양한 국가의 말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해보시면 향은 확실히 좋은 거 같습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기 때문에 청량하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해보면서 생각보다 소량을 써도 거품이 잘 나서 신기했던 거 같네요. 그래도 샤월 젤 치고는 조금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한 건 아니고 스트레스가 쌓였거나, 상쾌한 느낌을 느끼고 싶을 때 사용하면 확실히 기분 좋게 샤워를 끝낸 거 같다는 느낌을 만들어 준답니다. 향도 좋으니깐. 혹시 누군가에게 선물할 제품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제품으로 주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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