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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_책 리뷰_ 돈의 흐름이 보이는 결제

쿵야085 2023. 2. 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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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책 리뷰_ 돈의 흐름이 보이는 결제

 

도서명ㅣ결제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부제 ㅣ결제 권력을 소유하는 자가 부의 흐름을 지배한다
저자 ㅣ고트프리트 라이브란트, 나타샤 드 테란
역자 ㅣ김현정
감수 ㅣ강성호
출판사ㅣ삼호미디어
출판일ㅣ2023.01.30
페이지ㅣ456

 

저자 소개

저자 : 고트프리트 라이브란트 (Gottfried Leibbrandt)
맥킨지 & 컴퍼니(McKinsey & Company)의 파트너였으며,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국제 은행 간 통신협회인 스위프트(SWIFT)의 CEO를 지냈다. 현재는 국제결제은행(BIS)의 기술 고문을 맡고 있다. 결제에만 온 관심을 둔 괴짜라고 자인하는 저자는 네트워크 이론에 정통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암스테르담자유대학교(Vrije Universiteit Amsterdam), 마스트리히트대학교(Maastricht University), 스탠퍼드 경영대학원(Stanford Business School)에서 학위를 받았다.


저자 : 나타샤 드 테란 (Natasha de Teran)
금융을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월스트리트저널》, 《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머니위크》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한다. 스위프트의 기업 부문 책임자를 지냈으며, 카네기 국제평화재단(Carnegie Endowment for International Peace)의 비거주 학자(Non-Resident Scholar)이며 영국 결제시스템감독국(Payment Systems Regulator)과 금융서비스소비자협의회(Financial Services Consumer Panels)에서 활동 중이다.


역자 : 김현정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경제경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옮긴 책으로는 『경제학 오디세이』 『돈 비 이블, 사악해진 빅테크 그 이후』 『패턴 파괴』 『오토노미 제2의 이동 혁명』 『일의 99%는 피드백이다』 『#i세대』 『회복하는 힘』 『아웃사이드 인 전략』 『경제 저격수의 고백』 『뇌를 위한 다섯 가지 선물』 『마피아 실전 경영학』 『매크로 위키노믹스』 『부자의 조건, 금융 IQ』 『아주 단순한 성공 법칙』 등이 있다.

감수 : 강성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국제개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금융위원회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UN산업개발기(UN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에서 기후금융 선임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이 있다.

 

목차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4
감수의 글 …… 10
Introduction 돈의 세상에서, 결제만큼 중요한 것이 없지만 결제만큼 외면받는 것도 없다 …… 15

1부 움직이는 돈 / 돈의 흐름이 멈추면 세상도 멈춘다

01 그래서 결제가 뭔데? …… 31
02 그러나 사실 돈은 움직이지 않는다 …… 44
03 결제가 당면한 세 가지 근본적인 과제 …… 51

2부 역사 / 더 편리하게, 더 교묘하게 진화하는 결제 수단

04 현금을 둘러싼 수수께끼 …… 61
05 현금과의 전쟁 …… 73
06 판타스틱 플라스틱 : 카드의 등장 …… 86
07 카드, 새로운 기술과 만나다 : 카드의 진화 …… 96
08 카드사는 어떻게 결제 시장을 장악했는가 : 신용카드에서 직불카드까지 …… 111

3부 지리 / 결제 습관이 국경을 넘지 못하는 이유

09 지리의 포로 : 왜 각국은 서로 다른 결제 방식을 선호하는가 …… 123
10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 중국과 케냐의 모바일 결제 …… 139
11 금융을 혁신하다 : 인도의 실시간 결제 혁명 …… 149

4부 돈의 경제학 / 결제 비용을 내는 자와 결제로 돈을 버는 자

12 결제를 위한 결제 : 결제에 숨은 간접 비용 …… 161
13 돈을 움직여 돈을 벌다 : 누가 결제로 이익을 얻는가 …… 172

5부 거액의 돈 / 전 세계 금융 시장을 잇는 보이지 않는 파이프

14 10억 달러를 훔치는 방법 : 북한은 어떻게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을 털었나 …… 187
15 보이지 않는 파이프 : 결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202
16 1조 달러를 옮기는 방법 : 혹은 우리에게 중앙은행이 필요한 이유 …… 214
17 돈이 실제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외로 돈을 보낼까 …… 231

6부 기술 혁명 / 결제의 미래를 거머쥐기 위한 혁신 경쟁

18 파티는 끝나가는가 : 은행의 역할에 도전하는 기업들 …… 255
19 온라인 시장에서 카드를 견인하다 : 온라인 전문 매입사의 부상 …… 263
20 일단 쓰고 빚잔치는 나중에 : 눈에 보이지 않는 결제의 매력 …… 274
21 새로운 석유? 결제 데이터의 개방 …… 284
22 코드에 대한 믿음 : 암호화폐를 만나다 …… 297
23 경쟁에 뛰어든 빅테크와 은행 …… 318
24 암호화로 탈바꿈하기 : 디지털화를 준비하는 중앙은행의 과제 …… 330
25 개방형과 폐쇄형, 무엇이 답인가 : 결제 네트워크의 고객 확보 경쟁 …… 341

7부 정치와 규제 / 결제를 통제하는 것은 누구인가

26 결제 시스템은 누가 책임지는가 : 규제와 규제기관 …… 355
27 EU 규제 당국은 어떻게 결제를 재조정했는가 …… 366
28 결제는 어떻게 강력한 무기가 되는가 …… 374
29 돈을 쫓아라 : 결제의 흔적과 금융 범죄와의 전쟁 …… 392
30 결제할 방법이 사라진다면 : 결제 시스템에서의 배제 …… 407


Epilogue 그다음은 무엇이 펼쳐질 것인가? …… 413
감사의 인사 …… 422 참고자료 …… 424 찾아보기 …… 443

 

ㅣ 결제를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결제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거의 매일 하고 있는 행동 중에 하나가 바로 결제인데요. 이런 결제가 저의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 결제가 어떻게 제 삶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또한 결제를 통해서 부의 흐름이 이동하는지 알게 된 거 같습니다. 

 

책의 제목이 조금 무겁고 어려운 주제라 읽기 어려울까 봐 걱정했지만, 책이 어렵지 않고 쉽게 잘 쓰여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었습니다. 또한 책의 분량이 꽤 많은 편이라서 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도 필요 없이 흥미로운 주제답게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빠르게 읽어 나간 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물건을 구입하고 결제와 송금을 하지만 그 과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등의 결제 수단을 통해 나의 돈이 어떻게 판매자에게 전달되는지, 그 전달 과정에서 누가 돈을 벌고, 그 전달 과정을 장악하기 위해 어떠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보통 생각해 볼 기회조차 갖기 어렵습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결제들은 마치 공기처럼 당연히 우리이게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돈의 세상에서, 결제만큼 중요한 것이 없지만 결제만큼 외면받는 것도 없다"

 

이런 결제가 멈추는 세상에 관해서 상상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카카오의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해 모든 결제가 멈추지는 않았지만 카카오 페이라는 결제 수단의 멈췄습니다. 이로 인해 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고 불편을 경험했습니다. 카카오로 택시를 부르고 결제하던 사람들은 큰 피해를 입었을 것입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거대한 결제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는 내가 신경 쓰거나, 관심을 가지기에는 너무 머나먼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의 중요성은 알고 있고, 돈의 흐름에는 관심을 가지면서 몇몇의 전문가의 손에만 맡겨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입니다. 돈과 관련된 많은 부분 중 결제만큼 외면받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결제의 중요성과 결제에 대한 무관심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조금이나마 좁혀보고자 했습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돈의 흐름에 있어서 결제가 가지는 중요성에 관해서 알게 되었고, 돈이 사람의 피와 같은 역할을 한다면 결제는 그 피들을 흐르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ㅣ 움직이는 돈, 결제란 무엇인가

 

사실 이 책은 꽤 두거 운 편이라서 한 번에 완독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앞의 초반부만 보더라도 꽤 흥미롭고 결제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파트에서는 결제의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 부채화폐(신용화폐)의 개념을 다루고 있으며, 부채(화폐)로 부채(채무)를 갚아가는 행위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또한 우리가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신용카드가 직불카드와의 경쟁에서 어떤 전략을 통해 승리했는지도 알려줍니다. 

 

사실, 우리는 결제를 하면서 현금이 아닌 이상 내 돈이 움직이는걸 거의 느껴보지는 못합니다. 신용카드, 다양한 결제 페이, 계좌이체 등 현금 결제를 제외하고는 어딘가에 찍혀있는 숫자의 변화만을 보게 됩니다. 실제로 보이는 돈을 옮긴다는 것은 엄청난 비용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돈에 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분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금을 가지고 있는 곳은 미국의 연방준비은행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이곳에서 금을 실제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장부에 이동 내역이 기록될 뿐입니다. 책에는 왜 실제로 금이 이동하지 않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 돈이 실제로 움직이지 않고 장부에만 기록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금을 실제로 옮겨야만 하는 상황이 되면 면밀한 수송 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엄청난 비용도 감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2019년 폴란드 중앙은행은 제2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 바르샤바에서 런던으로 옮겼던 약 40억 파운드어치의 금괴를 다시 폴란드로 가져오기로 결정했습니다. 극비로 진행된 금괴 수송작적에는 최정예 경찰 병력, 여러 대의 전세기, 헬리콥터, 첨단 기술로 무장한 트럭이 동원됐음 100톤에 달하는 8천 개의 금괴를 몇 달에 걸쳐 옮기기 위해 총 8회의 야간 비행을 해야만 했습니다. 장부 기입 방식이 효율적임을 확실히 증명하는 사례였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결제를 할 때 비불하는 방법에 따라 은행은 다양한 방식으로 정산 과정을 수행하지만, 어떤 방식을 택하건 원장의 내용은 반드시 수정됩니다. 중앙은행의 원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시중 은행은 중앙은행에 자산 일부를 맡겨 놓기 때문에 모든 장부들은 긴밀히 연결돼 있습니다.

 

그리고 현금 결제를 포함한 모든 결제 방식은 '가치를 이전'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위험, 유동성, 합의된 결제 수단이라는 세 가지 근본적인 과제가 내재해 있습니다. 약속을 지킬 거라는 확신이 없으면 돈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고, 돈이 없으면 지불하지 못하며, 서로가 공통적으로 받아들이 결제 방법이 없으면 지불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현금, 카드, 수표, 계좌 이체 같은 표준화된 결제 수단이 필요한 이유이며, 생기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ㅣ 결제의 이면을 이용하는 집단들

 

 이 책을 읽다 보면 결제를 완벽히 이해하고, 결제를 잘 이용한다면 엄청난 돈을 빼돌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소재로 나온 드라마가 바로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종이의 집>입니다. 종이의 집에서는 스페인 조폐국에 침입하여 조폐국 안에 머무르며 계속 돈을 찍어내려고 합니다. 그들의 목적은 11일 동안 조폐국에 머물며 24억 유로에 달하는 추적이 불가능한 지폐를 찍어내는 것입니다. 

 

디지털화된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접근방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제 영역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이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현금을 사랑하는 범죄자들은 이제 총을 들고 은행을 찾아가 현금을 터는 대신, ATM을 노립니다. 진열장을 깨는 대신 엔진 성능이 뛰어난 도난 차량을 이용해 ATM을 벽에서 뜯어내기도 합니다. 2019년 네덜란드 은행 ABN 암로는 범죄자들이 ATM을 부수고 현금을 챙길 작정으로 폭발물을 설치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자사 ATM 절반을 폐쇄해야만 했습니다. 

 

카드사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급증했습니다. 이 또한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판지로 제작된 초창기 카드는 복제가 간단했고 카드 소유주의 서명을 위조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양각된 플라스틱 카드가 등장하자 범죄자들은 쓰레기통에 처박힌 오래된 카드 영수증을 찾아내 영수증에 기록된 데이터를 이용해 가짜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카드사와 범죄자 사이에 머리싸움이 계속되었고 카드업계에서는 정보 보호를 위해 마그네틱선보다 복제가 어려운 IC칩을 카드에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기에 취약했던 서명을 대신한 PIN 코드도 도입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해킹하는 북한의 경우에는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내부 네트워크에 칩임 하여 악성 소프트웨어를 심어 내부 네트워크 곳곳을 탐색한 이후 국제 송금을 통해 돈을 빼돌린 사례도 있었는데요.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계좌에서 9억 5,100만 달러를 송금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지시를 받은 연은은 한 번에 2천만 달러씩 총 5건의 송금을 진행한 후에야 나머지 송금을 차단했습니다. 이 가짜 결제 지시는 발각이 되었지만 회수된 돈은 겨우 1,500만 달러 남짓이었다고 합니다. 

 

디지털화된 결제는 우리에게 편리함도 주었지만, 동시에 이 결제시스템을 이용하려는 다양한 나쁜 집단들을 견제해야 하는 방법들도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ㅣ결제의 미래를 바꾸는 기술혁명

 

세상이 점점 0과 1에 의해서 돌아가는 디지털시대가 된 이후에 결제에 대한 다양한 기술혁명도 진행되는 거 같습니다. 이미 우리는 현금과 카드 이외에 다양한 결제수단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공식적인 결제 수단은 아니지만 비트코인이 꾸준히 새로운 결제수단으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상화폐들이 기존의 결제 수단을 대체할 것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디지털통화에 대한 이야기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요. 중국인민은행은 진짜 CBDC를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돈을 주루르는 중앙은행의 막강한 힘을 고려할 때 CBDC는 게임 체진저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CBDC는 각국의 화폐 단위에 근거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없으며, 비트코인의 장점과 같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송금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BDC는 중앙은행이 가치를 보증하므로 다른 암호화폐보다 리스크가 적을 것입니다.

 

이밖에도 책에서는 미래를 바꿔놓을 다양한 결제수단과 디지털화된 화폐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앞으로 세상에서는 책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결제 권을 소유하는 자가 결국에는 부의 흐름을 지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부의 흐름에서 관심 외였던 결제에 관해서 관심을 갖고 결제가 가지는 힘에 관해서 알려주는 이 책을 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결제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세계 금융의 혈관, 스위프트(SWIFT) 중심에 있었던 두 전문가가 들려주는 돈과 결제, 우리 삶에 관한 심층적이고 놀라운 이야기 진정한 금융 권력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우리의 상식을 깨뜨리다! 이원덕 우리은행장, 김종화 前금융결제원장, 진형구 카카오페이 부사장 강력 추천!
저자
고트프리트 라이브란트, 나타샤 드 테란
출판
삼호미디어
출판일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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