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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뮤지컬 영웅 _마곡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쳐 홀 _ 시야 (1층 2열/ 1층 4열)

쿵야085 2023. 5. 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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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뮤지컬 영웅 _마곡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쳐 홀 _ 시야 (1층 2열/ 1층 4열)

공연명 : 뮤지컬 영웅
러닝타임 : 160분(인터미션 20분)
공연기간 : 2022.12.21~2023.02.28
공연관람일 : 2023년 2월 4일 14시
공연장소 :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주요 캐스팅 : 안중근 - 정성화 / 이토 히로부미 - 최민철 / 설희 - 린지

 

ㅣ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쳐 홀 소개

우선 뮤지컬 영웅을 보게 된 곳은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쳐 홀입니다.

LG아트센터 서울이라고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게 맞는 곳인 거 같습니다. 

이곳이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고, 건축적으로도 꽤 잘 만들어진 곳이라 간단하게 소개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200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운영되었던 LG아트센터를 2022년 10월, 서울 강서구로 이전하여 ' LG아트센터 서울'이라는 새 이름으로 개관한 곳입니다. 

LG아트센터 서울은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Ando Tdao)의 건축물로 서울식물원 부지에 세워졌는데요. ‘튜브, 게이트 아크, 스텝 아트리움’이라고 하는 3가지 건축 콘셉트를 통해 예술과 과학, 자연과 시민이 교류하고 공연예술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합니다. 또한 LG아트센터 서울은 1,335석의 다목적 홀인 LG SIGNATURE 홀과 가변형 블랙박스 U+ 스테이지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로비와 아트리움, 통로 등이 각각 눈에 띄는 특징을 갖게 하여 ‘여기밖에 없는 공연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각각의 공간이 개성을 가지고 상호 교차하면 여러 요소들이 충돌하면서 신선한 자극을 주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발걸음을 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 안도 다다오

우선 외관인데요. 

외부에서 바라보는 외관은 정말 웅장해 보이면서도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건물이 개방적으로 보였습니다.

예술공연을 하는 곳이라는 게 외관에서부터 드러나는 건물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위치는 지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마곡나루역 9호선, 공항철도가 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하철을 통해서 오시는 분들이라면 외부를 통하지 않고 바로 연결되어 LG아트센터 서울 로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입장하면 정면에서부터 '뮤지컬 영웅'이라는 글자가 반갑게 맞이하는데요.

2개의 공연장이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LG 시그니쳐홀이 메인이다 보니, 메인 공연장의 공연 위주로 모든 것이 꾸며져 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오늘 볼 공연의 타이틀이 크게 생겨져 있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입장하고 옆면의 사진을 찍은 모습인데요.

층고가 높아 보이는 게 역시 대극장 다운 웅장한 모습인 거 같습니다.

 

또한 이 건물의 콘셉트 중에 하나인 게이트 아크(GATE ARC)는 관객들이 로비에서 마주하게 되는 곡선 형태로 이루어진 벽면으로, 역동적이고 통일감 있는 외관을 형성하여, 공연장에 관객을 초대하는 상징적인 문(Gate)의 역할은 한다고 하네요.

LG아트센터 서울의 콘셉트 중 하나가 튜브인데요. 튜브의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LG시그니쳐홀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길고 긴 튜브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이 튜브는 LG아트센터의 서울의 지상층을 대각선으로 관통하는 원형통로인데요. 높이 10M에 달하는 튜브를 사이에 두고 동편에는 공연장과 리허설룸, 교육이설이, 서편에는 'LG디스커버리랩'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식물원과 LG사이언스파크로 연결되는 튜브는 지상의 관객들을 건물 내부로 끌어들이며 LG아트센터 서울이 예술, 과학, 자연의 융합 공간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하네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2층과 3층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객석 2층, 3층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아트 라운지,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그리고 스튜디오, 클래스룸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저는 일찍 방문해서 시간이 남아 2층과 3층을 이동하면서 구경하였답니다.

3층으로 가시면 레스토랑을 보실 수도 있고, 외부로 나갈 수도 있는데요. 

외부로 나가면 마곡 전경과 함께 옥상 조경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3층으로의 연결은 에스컬레이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도 운영하고 있으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1층 공간에는 T PLUS라고 하는 편의점 공간도 존재하는데요.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답니다. 간단한 요깃거리들도 먹을 수 있고요. 

상품구성도 조금 비싼 라인으로 되어 있고 가격도 외부보다 조금 더 비싼 거 같기도 합니다. 

T PLUS라는 편의점으로 가기 전에 보시면 티켓존이 존재하는데요.

현장 판매하는 티켓도 구매가 가능하시고, 물품보관도 가능합니다. 

다만 티켓교환과 물품 보관은 공연 시작 전 1시간 전부터 가능하더라고요. 

무인으로 티켓 발권기도 있으니 발권기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발권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주차장 정산도 이곳에서 가능하니 차를 가져오신 분들은 여기서 정산하시면 될 거 같아요.

예매번호로 찾으시거나, 생년월일+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예매한 티켓 확인 후 바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영웅" 뮤지컬 티켓을 발권했습니다. 

2023년 2월 4일 토요일 14시 공연

좌석은 1층 4열 20번, 1층 4열 19번 , 1층 2열 29번입니다. 

조금 있다 좌석에서 보이는 시야도 리뷰해 드릴게요!

ㅣ 뮤지컬 '영웅' ,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번 LG 아트센터 서울 시그니쳐홀의 좋았던 점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정말 많이 존재하고 있더라고요.

뮤지컬을 보기 전에 한껏 기분을 살리기에는 사진을 찍는 시간만큼 좋은 게 없거든요.

특히 공연장면을 찍을 수가 없으니 이런 포토존을 통해서 남기는 사진이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는 거 같아요. 

1층에 있는 오늘의 출연진 소개입니다. 

역시 뮤지컬 '영웅'은 대표적인 배우는 정성화가 아닐까 하는데요.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았을 만큼 정성화 배우님과 안중근 의사의 싱크로율은 높은 거 같습니다. 

2층에 있는 오늘의 출연진을 소개하는 캐스팅보드입니다. 

1층에 사람이 너무 많다면 2층으로 올라와서 사진 찍는 것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느낌도 전혀 다르고요. 

저는 일찍 도착해서 여유 있게 포토존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공연 시작 전과 공연 시작 후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촬영을 하고 있어서 줄 서서 촬영해야 된답니다. 

형무소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입니다. 

단지동맹 장면에 나오는 태극기인데요.

뮤지컬을 보고 나와 다시 이 포토존을 보면 가슴이 다시 뭉클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포토존 바로 건너편에는 안내존과 굿즈를 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뮤지컬이 끝난 다음에 정말 많은 분들이 굿즈를 구매하신다고 줄을 서시더라고요.

프로그램북, 키링, 마그넷, 배지, 머크컵, 북마크,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감명 깊게 본 뮤지컬들은 이렇게 굿즈를 통해서 추억을 남겨두는 것도 의미가 있는 듯합니다

영웅의 시그니쳐 로고가 이뻐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티켓과 함께 사진 찍으면 좋은 곳들이 많아서 좋았답니다. 

뮤지컬 영웅에 나오는 명대사 

 

나는 대한제국 의병군 참모중장이다

 

장부이기를 맹세했으니 두려워하지 말자

 

한 나라의 국민으로 태어나 조국을 위해 죽는 것, 기꺼이 받아들이니

 

뮤지컬 시작 전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졌는데요.

뮤지컬 영웅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사진도 모두 찍었고, LG 아트센터 서울도 충분히 구경했으니 이제 시그니쳐홀로 입장을 하려고 합니다.

 

ㅣ 뮤지컬 '영웅' , 감동의 서사, 감동의 넘버

LG 아트센터 시그니쳐홀의 좌석배치도입니다. 

저희가 앉은 좌석은 좌석은 1층 4열 20번, 1층 4열 19번 , 1층 2열 29번입니다. 

가운데 좌석과 우측의 앞자리인데요. 

OP석을 제외하고는 꽤 앞자리인걸 확인할 수 있네요. 

입장하는 곳인데요. 

이곳은 지하철처럼 발권받은 표를 출입문에 찍고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혹시라도 화장실을 가거나 잠시 나갔다 올 수 있으니 표는 항상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래는 뮤지컬 영우의 시노시스인데요. 

사실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는 모두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은 이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가상의 이야기들이 덧 붙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과 창작을 구분하면서 보시는 것도 꽤 중요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보시는 분들은 나중에라도 사실과 창작을 구분해서 알려주면 좋을 거 같네요.

 

<SYNOPSIS(시놉시스)>

대한제국의 주권이 일본에 완전히 빼앗길 위기 놓인 1909년.
갓 서른살의 조선 청년 안중근은 러시아 연해주의 자작나무 숲에서
동지들과 단지(斷指)동맹으로써 독립운동의 결의를 다진다. 

명성황후 시해 당시 어린 궁년로서 그 참상을 목격해야 했던 설희는
김 내관에게 독립운동에 투신할 뜻을 밝힌다. 
황실의 비밀정보조직 제국익문사를 몰래 이끌고 있는 김 내관은
안중근을 비롯한 제국익문사 요원들에게 설희를 소개한다. 
이후 설희는 일본으로, 안중근은 다시 러시아로 먼 길을 떠난다. 

일본 도쿄, 초대 조선 통감직을 마치고 일본에 돌아온
이토 히로부미는 오랜 꿈인 대륙 진출을 이루기 위해 만주 하얼빈으로 가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기로 결정한다. 
게이샤가 되어 일본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던 설희는 
이 정보를 러시아에 있는 안중근에게 전달한다. 

이토의 하얼빈행을 들은 안중근 그를 암살하는 것만이
조선독립의 길임을 다짐하고 동지들과 거사를 준비한다. 
어렵게 구한 브라우닝 권총에 7발의 총알을 장전하고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 총성이 울려퍼지는데....

 

우선 홀의 규모인데요. 

약 1300석 규모의 대극장이다 보니 확실히 규모가 꽤 큰 편입니다. 

 

그래도 최근에 만들어진 곳답게 관객들의 시야각은 꽤 배려된 극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느꼈지만 관객석과 무대와 너무 멀다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와이드로 찍어보았는데요. 

깔끔하게 잘 지어졌습니다. 

좌석도 생각보다 불편함이 없었고, 1층은 전체적으로 단차도 적당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2, 3층의 안전 펜스는 공연이 시작하면 자동으로 내려가서 시야를 가리지는 않아요. 

그래도 뮤지컬은 2,3층보다는 확실히 1층이 좋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거 같아요. 

OP석에서 찍어본 무대입니다. 

OP석 1열과 2 열간의 약간의 단차는 존재하지만, 무대를 아래에서 위로 봐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OP석의 가격이 VIP석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오케스트라의 불빛이 보여서 신경을 쓰는 분들은 불편할 거 같네요. 

제가 앉았던 좌석인 1층 2열 29번입니다. 

위의 사진은 일반사진이고, 밑에 사진은 와이드로 찍어본 사진인데요. 

우측임에도 불구하고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고요. 

사이드 좌석인만큼 막히는 시야가 없어서 편했습니다. 

다만 공연 시작 후에 걸리는 부분은 비상구로 안내하는 이 안내등이었는데요. 

안전을 위해서 존재해야 하지만, 은근히 밝아서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예민하신 분들은 통로에 앉으실 때 이런 부분도 확인하고 앉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1층 4열 20번, 1층 4열 19번에서 바라본 시야입니다. 

정말 앞쪽 자리는 아니지만, 무대 전체가 잘 보이는 시야각이라서 좋은 거 같네요. 

일부러 뒷자리인 1층 11 열 쪽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1층 11열에서도 너무 멀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LG 아트센터 마곡에서 공연을 보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시야각이 좋다는 거 확인하고 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공연을 앞두고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정말 보고 싶었던 공연인만큼 많이 기대가 됩니다. 

공연을 재밌게 보고 퇴장하는 장면인데요.

정말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 많은 분들이 감동의 박수를 치시더라고요. 

 

ㅣ 뮤지컬 '영웅' 보고 느낀 점 정리

1. 시야각

우선 뮤지컬의 거의 모든 장면이 중앙에서 진행되어서 사이드라고 하여서 특정 장면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LG 아트센터 마곡이 대극장이기는 하지만, 시야는 전체적으로 다 만족스러울 거라고 생각되어요. 4열에 앉았던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얼굴표정까지 정말 잘 보였다고 합니다. 

 

2. 음향

거의 모든 대사와 넘버들이 귀에 잘 들어와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특정한 자리 혹은 뮤지컬에 따라서 뭉쳐서 들리거나, 대사가 잘 들리지 않을 때 은근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보고는 했는데, 영웅은 좋은 넘버와 대사들을 명확히 잘 들으면서 집중해서 봤던 거 같습니다.

 

3. 무대

무대는 생각보다 화려하지는 않네라고 생각했다가 기차가 나오는 장면들과 재판을 하는 장면 등에서 꽤 신경 쓴 무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스토리

사실 아는 내용을 바탕으로 나오기 때문에 반전을 기대하거나,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조금 지루한 면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기 위해서 추가했었던 창작 스토리들은 호불호가 갈릴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5. 넘버

이미 알고 있는 넘버였지만, 설희의 '당신을 기억합니다' , 누가죄인인가,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 장부가 등은 정말 좋았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좋은 넘버라고 생각됩니다. 극의 등장하는 인물들의 감정이 너무 절절하게 느껴지는 거 같고, 어떤 고뇌들을 가지고 있는 가사에서도 절절히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6. 출연진

왜 영웅에서는 정성화를 봐야 하는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다른 출연진이 부른 장부가는 TV를 통해서만 들었지만, 왜 정성화의 장부가를 들어야 하는지 그대로 알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7. 총평

저는 보면서 '영웅'이라는 제목이 안중근만을 위한 제목이 아니라고 느꼈는데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서 희생한 모든 사람들이 영웅이라는 '영웅'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었네요. 

 

그리고 1막보다는 2막이 확실히 많이 재밌습니다. 1막은 조금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고, 좋은 넘버들도 2막에 몰빵 되어 있기 때문에 2막을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전부터 꼭 보고 싶었던 뮤지컬이었던 만큼 보고 난 이후의 만족감은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영웅' 영화도 보았는데요. 영화로는 절대로 보지 말고 뮤지컬로만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영화는 그냥 해당 넘버를 듣기에는 좋지만, 연출이라든가, 조금 조잡해 보이는 스토리들이 뮤지컬이 가지는 무게감과는 전혀 다르네요. 

 
영웅
 
평점
9.8
기간
2023.03.17(금)~2023.05.21(일)
장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출연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 김도형, 서영주, 최민철, 정재은, 린지, 윤석원, 김늘봄, 최종선, 김재현, 김도현, 임규형, 황이건, 윤진솔, 오윤서, 장기용, 조정근, 김봉환, 김덕환, 임용희, 임선애, 김상현, 진상현, 윤선용, 이호진, 김사라, 남궁민희, 서종원

 

뮤지컬 '영웅' 넘버 소개

1막
01. Overture
02. 단지동맹(정천동맹) - 안중근, 단지 11인 영상
03. 게이샤 - 게이샤들 영상
04. 조선은 보물창고 - 외무대신, 대신들, 게이샤들
05. 조선 얕보지 마라 - 이토, 대신들, 게이샤들
06. 이토의 야망 - 이토
07. 당신을 기억합니다. - 설희
08. 가야만 하는 길 - 안중근, 설희, 김내관, 제국익문사
09. 비상구는 없다 - 와다, 독립군, 일본군
10. 배고픈 청춘이여 - 왕웨이, 우덕순, 조도선, 유동하, 독립군
10.5 배고픈 청춘이여 Replay - 안중근, 우덕순, 조도선, 유동하, 왕웨이, 최재형, 링링, 독립군들
11. 내가 기다리는 것 - 설희[18]
12. 황혼의 태양 - 이토
13. 이것이 첫사랑일까 - 링링
14. 추격1 - 연주곡
15. 흔들림없는 태산처럼 - 왕웨이
16. 내 친구 왕웨이(A Cappella) - 독립군[21]
17. 영웅 - 안중근 M/V
18. 그날을 기약하며 - 안중근, 우덕순, 조도선, 유동하 

2막 
01. 오늘의 이 함성이 - 안중근, 우덕순, 조도선, 유동하, 최재형
02. 출정식 - 이토, 외무대신, 일본군
03. 추격2 - 와다
04. 사랑이라 믿어도 될까요 - 링링, 유동하
00. 아리랑 - 우덕순, 조도선[22]
05. 내 마음 왜 이럴까 - 설희
06. 십자가 앞에서 - 안중근
07. 축제음악 - 연주곡
08. 누가 죄인인가 - 안중근, 우덕순, 조도선, 유동하, 판사, 기자들, 방청객들
09. 운명 - 안중근, 이토[23]
10. 동양평화 - 안중근, 치바
11.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 - 조 마리아
12. 장부가 - 안중근
13. Epilogue
14. 커튼콜(그날을 기약하며) - 모든 출연진

 

뮤지컬 시츠프로브 중계 유튜브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XaV9UVKLx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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