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신문 스크랩

쿵야085 2020. 12. 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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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백신, ‘특허권 불인정’? → 저개발국도 복제백신 생산가능토록 길 열어줘야. 인도, 남아공, WTO에 건의. 국경없는의사회, 앰네스티 등 국제단체 300여개 지지 표명. WTO는 부정적.(경향)

*WTO는 2001년 ‘도하 선언’에서 에이즈, 결핵 등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질병의 퇴치를 위한 특허 면제를 가능하도록 했다고


2. 또... 경유세 인상 검토



→ 정부, 국가기후환경회의의 경유세 인상 제안을 본격 검토키로. 현재 휘발유, 경유 가격비 100:88, OECD평균 100:95, OECD 권고는 100:100 동일가격. (헤럴드경제)


3. 10억 넘는 차, 보험은? →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차량 대물보상 한도 최대 10억원. 트램(대당 40억원) 같은 신종 교통수단 도입 시 보험 처리 문제 등도 고려되어야. (헤럴드경제)


4. 사내연애 → 최근 미국에선 젊은층의 사내연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늘고 있다고. 1995년에서 2017년 19%에서 11%로 급락, 에이미 베이커 뉴헤이븐대 심리학과 부교수.(문화)


5. 월급 15.6년 모아야 서울 아파트 산다 → 최근 3개월새 1.5년 더 늘어. 급여 전부를 소비하지 않고 모은다는 전제. KB부동산, 소득 3분위 기준. (문화)


6. 한국은행 설립목적 → ‘물가안정’(한국은행법 1조1항)과 ‘금융안정’(1조2항). 현재 ‘고용안정’을 추가하려는 움직임... 이렇게 되면 ‘정부의 단기정책 목표에 협조하는 기관으로 전락’ 할 것 우려. (아시아경제)


7. 또 코로나 검사 오류 → 부산 항만검역소 입국자 61명(11월 17일~19일), ‘양성’에서 재검 결과 ‘음성’으로. 통계에서도 삭제 수정. 부산검역소 업무 전면 중단, 원인 조사.(아시아경제)


8. ‘부자 증세안’ 국회 기재위 통과 → 소득세 최고세율 42%에서 45%로. ▷5억~10억원 42% ▷10억원 초과 45%. 지금까지는 5억원이 넘으면 세율 42% 적용.(중앙)

*부부공동명의 아파트도 종부세 고령자, 장기보유 공제 가능토록 세법 개정


9. '코로나 블루‘? → 올해 1~9월 자살 사망자 975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8명 줄었지만, 자살 시도자(1~7월)는 작년과 비교해 0.2% 증가. 정부, 자살예방종합대책 마련.(한경)


10. 10대 자동차 생산국 내연차 판매금지 상황 → ▷한, 국가기후회의 2035년 제안 ▷일, 2050년 탄소중립, 금지 언급 없음 ▷독, 2030년 금지안 하원계류 중 ▷미, 캘리포나아만 2035년 ▷프, 2040년 금지 법제화.(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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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오늘부터 2주 동안 수도권에서는 사우나와 한증막, 에어로빅과 같은 격렬한 실내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금지됩니다. 방역 당국은 산발적인 소규모 감염이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계속되면 3차 유행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4백~5백 명대를 보이면서 중환자 병상 부족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확진자가 즉시 입원할 수 있는 중환자 병상은 전국에 77개 남은 상황입니다. 유행 규모가 커질 때마다 병상 부족 문제가 반복되고 있어, 임시 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어떤 지역은 병상이 모자라서 다른 지역으로 환자를 보내는 현실인데요. 특히 중증 환자 병실은 전국적으로도 많이 안 남았습니다. 의료지원이 모자란 지방이 더 심각합니다. 상황이 더 나빠질 경우를 대비해서 환자가 자기 집에서 격리된 채 치료를 받는 '자가치료'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올해 수능시험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수도권 지역에도 코로나19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시는 수능일까지 사실상 거리두기 3단계를 선언했고, 광주에서는 대기업 공장들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의 입대를 30세까지 연기하는 이른바 'BTS 병역법'과 고위공직자 주식 관련 이해충돌 방지를 강화하는 '공직자윤리법' 등 법률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합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태를 자초한 만큼 자진사퇴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실상 검찰을 겨냥해 공직자의 선공후사 자세를 말하며 권력 기관 개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배제 효력에 대해 심문을 진행한 법원이 이르면 오늘 결론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윤 총장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의할 징계위원회는 내일 열리는데, 최고 중징계인 해임이 의결될 수 있단 관측도 나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에 반발하는 성명 행렬이 이어지면서, 첫 성명이 나온 지 엿새 만에 전국 59개 지검과 지청 모든 곳의 평검사들이 집단성명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가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1980년 5월 21일 헬리콥터 사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는데 전 씨는 끝까지 사죄하지 않았습니다.

■ 미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94.1%라는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화이자에 이어 긴급 사용 신청에 들어갔습니다. 미 정부는 성탄절 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걸려 입원한 환자가 또 최대치를 기록하며 9만 3천 명을 넘었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여행했던 만큼 한두 주 후에 급증이 본격화할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여수의 한 가정집 냉장고 안에서 아이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머니가 자녀들을 학대한다는 이웃 신고로 경찰이 집안을 수색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재작년 8월, 집에서 홀로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걸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이 중 남자 아기가 숨지자 A 씨가 시신을 집 냉장고에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전에는 신용등급을 조회하는 게 필수입니다. 요즘엔 앱을 통해서 신용등급을 조회하기도 하는데요. 신용등급을 여러 번 조회하는 것만으로도 등급이 떨어진다는 이야기 때문에 꺼려지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실제 확인결과 신용조회 서비스를 여러 번 해도 신용등급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 오늘부터 수도권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됩니다. 서울시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속합니다. 단속에 적발 시 과태료는 10만 원이 부과되고요. 다만 내년 11월 말까지 해당 차량에 저감 조치를 취하면 부과된 과태료를 취소해 준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여파에도 크리스마스 대목을 맞아 전국 주요 여행지 숙박업체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숙박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크리스마스 전국 숙박업소 예약건수가 5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경기도 가평과 양평, 강원도 속초와 강릉 등에 위치한 주요 호텔과 펜션 등이 한 달 전부터 예약 마감된 상태라고 합니다.

■ 오는 10일부터는 규제가 더 완화돼, 만 13살 이상이면 누구나 킥보드를 탈 수 있고 헬멧을 안 썼을 때 내는 범칙금도 없어집니다. 하지만 황당한 법 개정이라는 비난이 거센 가운데, 정부는 어제 15개 공유킥보드 업체를 불러 법 시행과 상관없이 6개월 동안은 만 18살 이상에게만 킥보드를 대여해 줄 것을 요청했고 조만간 또 재개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부가 올해 말에 계도 기간이 끝나는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도입을 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의 경영이 힘들어졌다면서 제도 도입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정부는 더 이상 유예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 예비 장애인 안내견과 견주의 출입을 막고 홀대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롯데마트가 어제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보조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안내견과, 함께 있는 전문 훈련자의 출입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경우엔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취업이 힘들어지면서 '중년 고시'라고 불리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2030세대가 몰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소 개업을 염두에 둔 청년들도 있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 같은 주요 공기업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하면 주는 가산점을 노리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주택 한 채를 장기간 공동명의로 보유해 온 부부의 경우 내년부터 종부세 부담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개정안은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1가구 1주택자로 신고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지금처럼 부부가 각자 6억원씩 총 12억원의 기본공제를 받거나, 1가구 1주택자처럼 기본공제를 9억원으로 적용하는 대신 고령자·장기보유 공제를 받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BTS의 신곡 '라이프 고우즈 온'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백)'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9월 '다이너마이트'로 우리나라 대중문화 역사상 첫 빌보드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어 노래로 정상을 밟는 새 기록을 썼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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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낙연 대표는 “검찰의 지금 태도는 우리가 지향하는 민주주의와 검찰의 의식 사이에 괴리를 드러냈다"며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검찰개혁이 왜 어려운지는 요즘 검찰이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진작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야 괴리를 느끼시다니...

2.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낙연 대표를 향해 "신속히 국정조사를 명해주고 응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 대표가 국정조사를 제안했고, 국민의힘은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남아일언중천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식이면 그쪽 인사 중에는 정계 은퇴하고, 장 지지고, 할복하고...

3. 안철수 대표에 대한 행보가 이상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오늘은 야권통합을 외치다 다음날은 선을 긋는 식의 목표나 목적을 도통 알 수 없고 지지율도 그의 언행에 따라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등 한마디로 흔들린다는 평가입니다.
‘오락가락 왔다갔다’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도 안 이상한데~

4. 나경원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반의 반 만큼이라도 하라”고 직격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의식 수준은 80년대에 멈췄고, 정치 수준은 15년 전에 멈춘 자들이 나라를 병들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혹시 그대는 자유당 시절의 의식 수준? 아니면 일제시대에 멈춘 자?

5.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19.8%까지 오르며 이낙연 대표, 이재명 지사와 오차 범위 내 혼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3강 구도를 형성한 윤 총장의 지지율이 어디까지 오를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립니다.
꼭 빅텐트 치시고 국민의힘 대권 후보로 나오시길 바라옵고 원합니다~

6.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또, 5·18 당시 계엄군이 헬기에서 총을 쐈다고 판단했습니다.
아베에게 사과 받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인간에게 이게 유죄 맞니?

7. 5·18 민주화운동 당시 민간인 학살과 암매장에 직접 가담했거나 이를 목격했다는 공수부대원의 자백 수십 건이 정부 조사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두환 신군부는 80년 5월 이후 암매장 의혹을 줄곧 부인해왔습니다.
이런 자백이 수백 건 나오면 뭐하냐고 수괴와 추종 세력이 드글드글 한데~

8. 공군 항공지원관리단 이하늬 중사가 소아암 환자를 위해 3년 동안 파마·염색을 하지 않고 정성껏 기른 30㎝ 머리카락을 기부해 화제입니다. 소아암 환자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항균 처리된 인모 구입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을 지키고 위하는 참군인... 이런거 전두환은 죽었다 깨도 모를 걸~

9. 한국은행은 최근 급격히 떨어진 5만 원권의 환수율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측은 5만 원권 환수율이 떨어진 것이 일각에서 제기하는 ‘지하경제 유입에 따른 현상’이라는 주장은 아니라는 것이다.
돈이 안 돌아서 그렇든 지하경제 유입때문이든 내 지갑엔 딸랑 한 장뿐~

10. 지난 9월 시작된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재판이 결심과 선고만을 남겨둔 채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국민께 사죄한다"던 이만희는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모르는 일이다" "지시한 적 없다"며 얼굴을 바꿨습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했던 인간들 당선된 후랑 콜라보~

11. 코로나 19에 염분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됩니다. 울릉군청은 캐나다 통신이 앨버타 대학 연구진이 기존의 마스크 표면에서 ‘염분’ 물질을 첨가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원천 봉쇄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백신이 나올 때까지 올 겨울은 코밑에 소금이라도 발라야 하나...

12. 우리 국민의 5.3%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문의들은 특히 최근 코로나19 간염병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사회활동이 줄다 보니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 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사회활동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우울한 이유... 네가 곁에 없어서 그래~

민주 "노무현에 욕설 조롱한 주호영 이제와 울고계신다".
이재명, '노무현 울고 있다'는 주호영 "후안무치의 극치".
국민의힘 법사위 참석 거부, 윤호중 징계안 의안과 제출.
국힘 여의도연구원 "보궐선거, 정권 심판보다 인물 중요".
대선선호도 이낙연 20.6% 윤석열 19.8% 이재명 19.4%.
40년 만의 고백, '5.18 암매장' 진술 수십 건 확인.

어떤 결과를 맺고 싶은가? 땀과 눈물은 둘다 짜지만 각기 다른 결과를 낸다. 눈물은 동정을, 땀은 변화를 가져다 준다.
- 제시 잭슨 -

가식적인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고들 하지요?
그 눈물도 짜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진정성이 없다면 그 무엇도 가식이 될 테니까요.
오늘도 땀 흘려 하루를 보낼 당신께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2020년 마직막 달 12월도 건강하시고 승리하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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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코바코, 12월 광고경기 전망지수 발표 외
 
1. 코바코, 12월 광고경기 전망지수 발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12월 KAI가 102.3으로 보합세가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하반기로 미뤄졌던 마케팅 활동이 12월 접어들어 집행되는 것으로 설명했다. 지수는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사업체가 많으면 100이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2. 네이버 뉴스도 블로그처럼... 언론사·기자가 직접 홈 편집
네이버가 언론사 홈과 기자 홈을 자유롭게 편집·구성할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특성에 따라 홈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큐레이션 카드 발행과 콘텐츠 배열, 댓글과 알림 등의 소통 방식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3. 카카오메이커스, 누적 거래액 3,000억 돌파
카카오메이커스가 4년 9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3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문생산 방식으로 재고를 줄이고 아이디어 상품으로 소비자 니즈를 해결하고자 시작됐다. 지금까지 3,100여 곳의 제조사의 상품 1,009만 개가 판매되었다.
 
 
4. 아이언소스, 모바일 게임 광고 지출 증가 흐름 공개
아이언소스가 모바일 게임의 장르별 광고 지출 흐름을 공개했다. 최근 1년 동안 아케이드, 카지노, 퍼즐 등 하이퍼 캐주얼 게임의 광고 지출이 대폭 증가해 인앱 구매 수요가 16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퍼 캐주얼 게임에서 유입된 유저의 평균 결제액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5. 다이소·스타벅스도 배달된다
유통업계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배달 서비스 실시로 위기 극복에 나섰다. 다이소는 앱에서 '#다이소'를 오픈해 당일배송, 매장픽업 등을 서비스한다. 스타벅스도 그동안 계획이 없다고 부정해왔으나 역삼점에서 딜리버리 테스트 매장을 오픈해 향후 배달 서비스 여부를 검토한다.
 
 
6. KTH·KT엠하우스 합병...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업 도약
KTH와 KT엠하우스가 합병해 KT그룹의 디지털 커머스 전문 기업이 된다. T커머스 선도사업자 KTH와 모바일 쿠폰에 강점이 있는 KT엠하우스의 역량이 결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병으로 T커머스와 모바일 쿠폰 시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7. 홈앤쇼핑, 라이브 커머스 시작... MZ세대 공략나선다
홈앤쇼핑이 MZ세대 공략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인다. 젊은 고객층 접점 확대를 위하 '팡LIVE'를 모바일 라이브 방승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동영상 플레이로 일방적인 정보 전달 위주였다면 개편 후에는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형태로 변경된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1일)

1. 전동 킥보드 등 '공유형 개인형 이동수단'을 대여할 수 있는 나이가 만 18세 이상으로 잠정 제한 됨.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내달 10일부터 만13세 이상 청소년들도 면허없이 전동 킥보드와 전동휠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조치. 대여연령 제한은 시범적으로 6개월 동안 운영되며 이후에는 협의체 논의를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

2. 코로나19로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한 달 뒤부터 주52시간 근로제라는 파도에 직면. 기업 현장 곳곳에서 도입 유예를 호소하고 있지만 정부는 예정대로 한달 뒤 계도기간을 끝내고 내년부터 종사자 50~299인 기업에 주 52시간제를 적용하기로 함. 즉, 내년부터는 근로감독에서 주52시간제 위반이 적발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되는 것.

3.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3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고 맑겠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기온은 영하권, 낮기온은 10도 이하에 머물며 춥겠다고 기상청이 예보.

4. 임대차시장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분류되는 월세 세입자들의 고통이 민간 연구기관 통계에 포착. 30일 KB국민은행의 월간주택동향에 따르면 11월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102.7포인트로 전달 101.6포인트에 비해 1.1포인트 상승.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 상승률이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임대차법) 시행 이후 연달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

5. 고령자인 부부가 공동명의로 주택 한채만 보유한 경우에 한해 종합부동산세 세액공제를 해주자는 데 여야 정치권이 잠정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따르면 법안소위에서 여야는 윤희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종부세법 개정안 가운데 고령자·장기보유 세액 공제 확대방안을 대안으로 추진하기로 잠정 합의.

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에 세실리아 라우스(56) 프린스턴대 교수를 내정. 재무부 장관에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지낸 재닛 옐런을 발탁한 바 있음. 여성과 유색인종을 중용하겠다는 바이든 당선인의 '인사 코드'는 애초 예상을 넘어서는 수준이라는 평이 나옴. 백악관의 핵심 보직 중 하나인 예산관리국(OMB) 국장에는 인도계 여성인 니라 탠든 미국진보센터 소장이 내정.

12월 1일 화요일 헤드라뉴스

■방탄소년단,
한국어 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첫 정상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34,201 (+438)
격리해제 27,625(+83)사망 526(+3)
■오늘부터 수도권 2+α,
목욕탕 가도 사우나 못하고 에어로빅 금지
■연일 400∼500명대…
코로나19 확산세 어디까지, 이번주 중대고비
■"연말연시 대목인데"…
호텔 와인행사·음악회 등 줄취소
■"실내 2m거리두기 불충분할수도…
6.5m거리서 5분 머물고 감염"
■모더나 "백신, 중증 코로나 예방률 100%"…
오늘 긴급사용 신청
■2회 세탁해도 KF80 성능 유지…
서울시 '에코 마스크' 개발
■'직무정지' 윤석열 총장 복귀할까
오늘 판가름 주목
■법무부 감찰위 오늘 열려…
'尹 징계' 관련 권고 나올 듯
■"30일 결정 없다"
법원 통보에 복잡해진 추미애·윤석열 셈법
■'추미애-윤석열 거취연계'로 출구 찾을까…
문대통령, 결단의 시간
■정총리, 문대통령에
'추미애-윤석열 동반사퇴' 필요성 거론
■추미애-윤석열 충돌 속 문대통령
"진통 따르더라도 개혁해야"
■부부공동명의도 종부세 공제 선택 가능…
소득세율 최고 45% 통과
■김현미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이라도 새워 만들겠지만…"
■다가구 지분 있어도 요건 충족시
무주택자 가점 받는다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8% 급등한 1만9천668달러
■가상화폐 2022년부터 과세…
액상전자담배 세율은 현행 유지
■미 전문가 "김정은,
최근 2~3주내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운명의 날…
법원, 오늘 결정
■전두환 23년 만에 또 유죄…
법원, 헬기사격 인정
■5·18 헬기사격 인정됐지만…
명예훼손 범죄 위주로 형량 결정
■1심서 집행유예 전두환 항소할까…
즉답 피해·검찰은 항소 검토
■국회, 오후 본회의…
'공직자윤리법' 등 50여건 처리
■LG에너지솔루션 공식 출범…
2024년 매출 30조원 목표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기원 조사, 정치화하지 말라"
■바이든, '공화텃밭'
애리조나도 승리 인증…공화, 법적대응 지속
■트럼프 "날 위한 싸움 아냐"…
공화의원은 "국가 위해 멈춰달라"
■바이든 취임식 위원회 발족…
트럼프 불복 속 취임 준비 가속화
■미국 대선 후 첫 한미 방위비 협의…
"조속한 합의 위해 협력"
■12월 첫날 아침도 영하권 추위…
곳곳에 건조특보
■음주운전 절대 하지 마세요…
내달까지 집중 단속
■서울시, 자가격리 수험생
이송 전담 구급대 배치
■바이든 '다양성 중시' 경제팀 인선…
옐런 첫여성 재무장관 지명
■민주, PK단체장들과
'동남권 신공항' 간담회
■국민의힘,
오늘 원외 시도당위원장 간담회
■"OPEC, 증산 석달 연기에 공감대"…
비회원국들과 회의 시작
■GM, '사기 논란' 니콜라 지분인수 포기…
'배저' 출시도 무산
■미 코로나 입원 9만3천명 넘어 또 최대…
"50개주 모두 재난상황"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1천439명…
중증자 연일 최다
■헌재 "재건축사업자의
땅·주택 매도청구권은 합헌"
■원화 강세에
반도체 수출물가 역대 최저
■여수서 아기 사체 냉장고서 발견…
2년여 전에 숨져
■與 개혁법안 순차처리 시동…
"공수처법 12월9일 의결"
■'일본산 스테인리스스틸바 관세'
WTO 분쟁서 韓 일부 패소
■전경련 "서울 절반이 전통상업보존구역…
유통업체 출점 불가능"
■내년 초 산업부 산하
기관·공기업 수장 줄줄이 임기 만료
■영국 존슨
"크리스마스 전 코로나19 백신 승인 기대"
■이탈리아 일일 확진자
한 달 만에 다시 1만명대로↓
■독일 일부 주 크리스마스때
친척 호텔숙박 허용…메르켈 "안돼"
■문대통령 "공직자들 선공후사해야…
개혁으로 낡은 것과 결별"
■"5·18 헬기사격 있었다"
전두환 결국 사자명예훼손 유죄
■'긴장감 흐르는 중동'…
이란 암살 핵과학자 장례식 엄수
■'수능 D-3'…
문제지·답안지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배부
■개인상은 kt 천하…
로하스 구단 첫 MVP·소형준 2번째 신인왕
■'윤빛가람 멀티골' 울산,
도쿄에 역전승…조 1위로 ACL 16강행
■주말 음악방송 출연한 업텐션 멤버 확진…
가요계 비상
■'글로벌 기대주' 엔하이픈 데뷔…
"2020년 최고 신인 될게요"
■코스피 42.11p 내린 2591.34
■코스닥 0.55p 오른 886.1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7.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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