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6월 2일 수요일 경제/사회/주식/부동산

쿵야085 2021. 6. 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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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97호 신문브리핑(2021년 6월 2일) #
 
"감사는 생명력의 우물이다. 메마르고 각박한 세상에서 무엇에든지 감사하는 사람은 소비한 것보다 더 많은 힘을 저축하게 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산업통상자원부가 5월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45.6% 증가한 507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함
- 1988년 8월(52.6%) 후 32년9개월 만의 최대 증가폭이며, 수출 증가율이 4월(41.2%)에 이어 두 달 연속 40%대를 기록한 것도 사상 처음임

5월 수출 45% 늘며 32년만에 최대 증가
지난달 수출이 45% 넘는 증가율을 기록하며 3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세계 경기 회복세를 타고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간 결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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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힘
- 개정안에 따르면 기업에 획일적으로 임원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두라고 규정한 조항을 일부 완화했으며,  CISO가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를 함께 맡는 등 정보보호 관련 유사 업무를 함께 수행할 수 있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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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보보호책임자는 겸직 허용
앞으로 중소기업은 임원이 아니라 부장 직급인 직원도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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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1일 미래에셋증권에 100만원 이상 돈을 넣어놓고 투자하는 93만5949명의 주식회전율(매매 빈도)과 수익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단타족과 장타족의 최근 1년 수익률이 2.7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남
- 주식회전율은 거래량이 많았던 올해 1~3월을 기준으로 했으며, 회전율 300% 이상인 단타족의 최근 1년(5월 21일 기준) 수익률은 17.5%에 그침

장투 47% vs 단타 17%…장기투자의 힘
6.8% vs 54.0%. 투자 종목을 쉴 새 없이 교체한 20대와 우량주를 사놓고 장기 투자한 60대 이상 투자자의 최근 1년 수익률이다. 단타족이 최근 횡보장에서 주식을 빈번히 사고팔면서 작년 급등장에서 벌어들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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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타버스가 10대들의 게임, 친목 도모 공간을 넘어 다양한 경제활동까지 가능한 세계로 진화함에 따라 결제 수단인 암호화폐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시장도 급격히 커지고 있음
- NFT 분석 사이트 넌펀저블닷컴에 따르면 2019년 1억4155만달러이던 NFT 시가총액은 작년 3억3803만달러, 올 1분기엔 약 20억달러로 불어났으며, 암호화폐는 그동안 “자금세탁이 주용도”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메타버스 세상의 결제 수단’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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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경제활동, 암호화폐로 통한다
7억8000만원(약 70만4000달러). 서울에서 거래된 주택 가격이 아니다. 디센트럴랜드라는 메타버스에서 지난달 28일 팔린 가상 부동산 한 필지(EST #4186)의 값이다. 결제수단은 마나라는 디센트럴랜드의 독자적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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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일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기업들의 회사채 수요예측 결과를 집계한 결과, 신용등급 A급(A+, A, A-) 회사채가 2분기 들어 평균 5.5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올라가고 있음
- 시장에서 ‘우량채권’의 기준선으로 여겨지는 AA등급보다는 아래 등급이지만 금리 매력이 높은 데다 강한 실적 개선세로 등급 상향 기대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며, 시중금리 상승이 예상되는 점도 A급 회사채로 돈이 몰리는 요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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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회사채, 인기는 '특급'이네
신용등급 A급 회사채가 인기다. 시장에서 ‘우량채권’의 기준선으로 여겨지는 AA등급보다는 아래 등급이지만 금리 매력이 높은 데다 강한 실적 개선세로 등급 상향 기대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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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승세가 주춤하던 서울 집값이 3개월 만에 다시 상승폭을 키우고 있음
-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종합(아파트·단독·연립주택 포함) 매매가격 상승률은 0.40%로, 전월(0.35%)에 비해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규제 완화 기대감에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많이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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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상승폭 커진 서울 집값…평균 전셋값도 5억 육박
상승세가 주춤하던 서울 집값이 3개월 만에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규제 완화 기대감에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많이 올랐다.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종합(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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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국토안보부가 작성한 46쪽 분량의 ‘합법적 이민 시스템에 대한 신뢰 복원 계획’ 보고서를 입수해 보도함
- 내용에 따르면 외국인의 전문직 취업비자(H-1B) 취득을 손쉽게 하는 동시에 미국에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외국 기업인을 위한 이민 비자도 신설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까다로워진 이민제도를 개편해 합법적 이민을 늘리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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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합법 이민' 확대…전문직 美 취업비자 받기 쉬워진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행 이민’을 쉽고 간편하게 하는 방향으로 이민제도를 손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의 전문직 취업비자(H-1B) 취득을 손쉽게 하는 동시에 미국에 일자리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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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자동차업체가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함
- 말레이시아는 인도를 넘어 코로나19가 세계에서 가장 급속히 확산하는 나라로 인구 100만 명당 신규 확진자 수가 250여 명으로 인도의 두 배이며, 자동차 및 전자제품의 글로벌 공급망이 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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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로나 봉쇄'…도요타·혼다 공장 가동 중단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자동차업체가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자동차 및 전자제품의 글로벌 공급망이 다시 흔들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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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정보보호최고책임자(最高情報保護責任者,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 CISO)
-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기업 내 정보기술 부문의 안전성 확보,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전략과 계획 수립, 보안사고 예방 및 조치 등의 정보보안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 임원을 지칭함. 
일정 기준 이상 규모를 갖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45조의3(2014. 11. 27. 시행)에 의하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지정·신고해야 하며,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업자는 전자금융거래법(2012. 5. 15. 시행)에 따라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임원으로 지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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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종중재산 분배, ‘며느리에게도 줬으면 사위에게도 줘라’ → 법원, 종중재산 분배에서 아들, 딸, 며느리에게만 5천만원씩 분배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아들에게 딸보다 2배가 지급되는 결과로 ‘남녀차별’... 사위는 소송자격 없다며 각하했지만 딸들의 같은 소송은 모두 승소.(문화)


2. 나랏빚 올 1000兆 돌파하고 국가채무비율 50% 넘어설 듯



→ 지난해 5월(1차)부터 올 3월 4차까지 푼 재난지원금모두 509조, 올 하반기 5차지원금(15조 내외) 감안하면 총 524조. 조기 폐쇄, 중단 원전비용 1조 4천억은 결국 국민부담으로.(문화 외)▼


3. ‘남아공발’ ‘인도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명칭에 나라이름 뺀다 → WHO, 차별 유발 우려... 나라이름 빼고 영국발은 알파(α)로, 남아공발은 베타(β), 브라질발은 ‘감마’(γ), 인도는 ‘델타’(δ) 등으로.(경향)


4.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20세 이상 규정은 ‘합헌’ → 다른 법률에서는 20세 미만에 권리,의무를 부여하는데 배심원만 20세로 제한하는 건 부당하다는 주장에 대해 헌재 재판관 7대 2로 합헌 결정.(헤럴드경제)


5.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4봉 완등 도전 → 열 손가락이 없는 산악인 김홍빈대장,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9일 도전. 지금까지 13봉 등정. 성공하면 세계 최초. (헤럴드경제)

*지구상에는 8천m넘는 봉우리가 14개, 모두 히말라야에 있다


6. 5월, 절반이 '비온 날' → 올 5월, 전국기준 강수일수는 14.4일로 평년 8.7일의 1.5배 넘어. 강수량도 142.4㎜로 평년 102.1㎜를 크게 웃돌아. 장마는 예년과 같이 6.18~20일 시작 예상.(한국)


7. 韓-中 기술 격차 → 국정원이 전문기관과 분석한 결과 한중의 기술 격차는 조선 5.3년, 반도체 5년, 2차전지 2~4년, 디스플레이 2년, 자동차 1년 미만... 기술 유출 범죄, 대부분 중국으로.(국민)


8. 진짜 총 못지 않는 사제 총기 → 해외서 부품 몰래 들여와 국내에서 조립 제작한 일당 적발. 1정에 300만원... 성능 시험해보니 7mm 합판 7장 관통...(동아)


9. 헌법학회 회원 77% ‘개헌 찬성’ → 지난달(14~22일) 회원대상 조사. 응답자 95명 중 73명찬성. 찬성 이유(복수응답)로 ▷‘인권 강화’(54.8%), ▷‘대통령, 국회 권한·임기 조정(49.3%), ▷‘사회갈등 해소’(27.4%) 순.(중앙)


10. ‘고주망태’ → 술 주(酒)가 들어가는 한자말로 짐작 할 수도 있지만 아니다. ‘고주’는 옛말 ‘고조’가 변한 말로 ‘술, 기름 따위를 짜는 틀’이다. 망태는 술을 거르는 망태기로 언제나 술에 절어 있기에 고주망태란 말이 나왔다.(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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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지난 주말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이며,서울시는 유흥업소발 감염이 계속되자 노래방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 백신 접종자에 대한 혜택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대면 면회가 재개돼 백신을 맞은 가족이 1년여 만에 직접 만났습니다.

■ 어제 0시부터 예비군과 민방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 90만 명분이 18시간 4분 만에 모두 마감됐습니다. 모더나 백신도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에서 맞을 수 있는 백신은 모두 4개로 늘었습니다.

■ 민주당이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공식화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손실보상법 처리가 더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첫 출근과 함께 취임했습니다. 이번 주 예정된 검찰 정기인사를 앞두고는 고위 간부들의 사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조국 전 장관이 오늘 출간된 회고록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충성하는 대상은 검찰 조직뿐이었다고 썼습니다. 민주당 내부 반응은 크게 엇갈립니다.

■ 정부와 여당이 대규모 추가 주택공급 대책을 준비 중입니다. 공공기관을 옮겨 부지를 확보하는 게 핵심인데 서울공항도 논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이후 처음으로 4대 그룹 총수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44조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인데,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관련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한 달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사태'에서 빚어진 여권의 '내로남불' 태도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출간을 계기로 논란이 되풀이되자, 이참에 매듭을 짓고 넘어가야 한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백신 접종에 가장 빨리 속도를 냈던 이스라엘이 방역조치 '전면 해제'를 선언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과 출입국 제한만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1년여전 대유행 초기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30만명에 달하며 정점을 찍은 올 1월과 견주면 10분의 1 이하로 줄어든 것입니다.

■ 도쿄올림픽 해외 선수단 가운데 처음으로 호주 대표팀 일부가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스가 정부는 이를 계기로 올림픽 태세에 본격 돌입했지만, 일본 내부 분위기는 다릅니다.

■ 참치잡이 어선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원 4명이 서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납치됐습니다. 지난달 중순 한국인 선장이 납치된 가나 해역과 가까운 곳에서 피랍 사건이 또다시 발생한 겁니다.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폭행을 당했던 택시기사도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 차관은 폭행 당시 블랙박스 화면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한 혐의고 택시기사는 이 블랙박스를 실제로 지운 '증거인멸'의 공범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요양병원 급여 부정수급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자신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해 혐의없다고 주장했다는데요. 장모 최 모 씨와 같은 혐의였던 동업자 3명은 앞서 모두 처벌을 받았지만, 장모 최 씨만 첫 수사 당시 무혐의 처리됐던 것도 논란입니다.

■ 동해에서 170여 명이 탄 여객선 주변에 포탄이 떨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군함이 사격시험을 하면서 통제를 따르지 않아 발생한 일인데,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학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적발된 동물 학대는 10년간 10배 이상 늘었지만 실제 처벌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 사건을 놓고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주로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 자극적이지만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조회 수를 늘리면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손 씨의 친구 측은 가짜 뉴스를 유포한 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한 여성 공군 중사가 선임자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이를 신고했는데, 보호를 받기는 커녕 회유와 압박 등 2차 가해가 계속됐고 결국 이 여군은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 미국의 총기 판매 사이트에서 부품을 몰래 들여온 뒤 소총과 권총을 만들어 국내에 판매한 현역 부사관이 포함된 일당 6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터넷 영상을 보고 조립한 것이지만 성능은 실제 총과 똑같았습니다. 조립된 권총과 소총은 확인된 것만 138점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3정은 한 자루에 3백만 원씩 받고 팔기도 했습니다. 철저한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 카카오가 노동자들에게 '주 52시간' 노동시간제를 위반한 초과 근로를 시키고, 임산부에게 시간외근무를 하게 하는 등 근로기준법을 무더기로 위반한 사실이 고용노동부에 적발됐다고 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시작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 사업이 어제(1일) 전남 나주에서 공식 착공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2050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연구 인력 양성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난달 수출 증가율이 32년 9개월 만에 최대 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수출액도 역대 5월 기록 가운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한국의 수출이 완연한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에서 원격의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국가들은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채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의료 신기술이 펼쳐지도록 판을 깔아주고 있다고 합니다.

■ 서울시가 '내 그릇 사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공공배달 앱인 '위메프오'와 '먹깨비' 가맹 업체 중에 '내 그릇 사용 가능 매장'을 확인한 후 포장 주문을 선택하고 고객 요청사항에 '내 그릇 사용하기'라고 쓰면 된다는데요. 참여 고객은 무료 음료나 가격 할인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백신 접종자들의 혜택을 보면,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고, 국립공원과 휴양림 입장료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경남 고성에서는 사전 예약률이 높은 마을에 10억 원을 지원하는 파격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는 백신 접종자에 대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됩니다.

■ 방탄소년단 BTS가 신곡 '버터'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또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 처음 빌보드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이 4번째 1위입니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서울 29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내일 새벽부터는 전국 곳곳에 또다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점점 더 올라가는 더위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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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심상정 의원은 '이준석 돌풍'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청년 후보가 당대표 후보로 부각되면서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국민의힘이 2030의 지지를 얻는 것에 대해 "정의당 이제 분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에도 젊은 인재가 얼마나 많은데... 그분들 섭섭하시겠다~

2. 진중권 전 교수는 ‘이준석 돌풍’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준석이 낙선하면 '역시 저 당은 구제 불능'이란 얘기를 들을 것이고, 당 대표가 되면 그 당은 정말로 구제불능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대체 이 양반은 국민의힘에게 어떤 희망을 기대했다는 건지... 하긴 했나?

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연쇄 접촉하며 정치적 행보를 넓히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 선출과 대선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과 맞물려 윤 전 총장이 정치적 결단을 할 시기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그동안 정치하고 싶어 어떻게 참았는지 몰라... 그 인내심으로 간 보는 중?

4.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씨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최 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어리둥절하다. 병원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2억 부정 수급에 3년 구형이면 어리둥절할 만 하지... 너무 싸자나~

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처가 관련 의혹을 적극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총장은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잔고 위조도 피해를 주려는 게 아니고 스스로 피해를 입은 겁니꽈?

6.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지난 약 4년간 쓴 업무추진비가 총 26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쓴 업추비보다 40%가량 증가한 것이지만, 전체 업무지원 관련 집행액은 연평균 2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정부처럼 변기나 바꾸고 비아그라 사는 짓은 안 했을 테니까...

7. 보훈단체가 진행하는 각종 수익사업에서 위법사항이 적발됐을 때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그간 보훈단체들은 다양한 수익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사업 명의를 민간업자에 불법 대여하는 일이 있어 논란이 됐었습니다.
나라에 대한 희생인지 나라를 앞세운 개인 회생인지... 이러니 욕먹지~

8.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에 7만 명 이상이 몰렸습니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장점이 있어 접종 대상자인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 등이 '광클'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키고 우리를 지키는 백신... 백신 불안감 조장은 가라~

9. 그간 백신의 안전성에 문제를 강력 제기해온 조선일보가 지난달 27일 “우리도 백신 맞읍시다” 기사를 내면서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이후 조선일보는 연일 ‘백신을 맞읍시다’ 시리즈 기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1월 집단면역이 뒤로 미루어져 대선에 영향을 미칠까 봐 미친 걸까?

10. 대구시가 별도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3천만 명분 구매를 제안받았다고 밝혔지만, 중앙정부는 "민간회사 측 제안으로 정품 확인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화이자제약도 "승인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우리 권영진 시장님께서 SNS를 즐겨 하시더니 피싱 당하신 건 아닌지...

11. 일본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골프 대표팀의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해 뜨는 나라를 나타내는 이미지를 사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인 욱일기는 퍼져 나가는 햇살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원전 오염수 퍼마시는 소리 하고 있네... 얘들은 부끄럼을 몰라요~

12. 텔레그램을 통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45년을 선고받은 조주빈이 2심에서는 징역 4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조 씨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징역 42년이면 70살 전에 나오겠네? 조금 더 쓰지 그랬어~

이준석 39.8%, 나경원 17.0% 이젠 '더블 스코어' 격차.
유승민 "이준석 공격 멈춰 달라 젊은 정치인에 대한 모욕".
윤석열 "더 좌고우면 않겠다" 장제원에 "몸 던져야겠다".
배현진 "윤석열 입당 전, 홍준표 복당·안철수 합당부터".
경찰 "'손정민 친구 휴대전화'에서 특이점 발견 못 해".
100만 명분 얀센백신 예약 폭주 16시간여 만에 물량 동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최적의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 퀸텀 마인드 힐링 -

시작은 그게 언제이든 늦지 않습니다.
주저주저하다 보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첫발을 내딛지 못하는 것은 두려움일 수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나에게 너는, 너에게 나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원동력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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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쇼핑, 브랜드 서비스 론칭 외
 
1. 네이버쇼핑, '브랜드' 서비스 론칭
네이버쇼핑이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를 모아보는 '브랜드' 서비스를 오픈한다. 네이버는 흩어져있던 브랜드스토어들을 모아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들의 입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스토어가 아니어도 브랜드 패키지 권한을 얻으면 노출이 가능하다.
 
 
2. '검색 광고' 아마존 추격에 떠는 구글, 유튜브로 돌파구 찾나
구글의 검색 광고 점유율이 위협받고 있다. 전 세계 검색 광고 시장에서 구글 점유율은 2019년 31.6%에서 2020년 28.9%로 감소 추세다. 반면 같은 기간 아마존과 페이스북 등 주요 경쟁사 점유율은 2~3%씩 올랐다. 구글은 유튜브 유료화에 광고 기능 강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3. 재미보다 안전 우선, '구두약 초콜릿' 막는다
구두약 초콜릿, 딱풀 사탕, 유성 매직 음료수 등 유통업계가 젊은 소비자를 잡기 위해 선보였던 '펀슈머 식품'에 대한 규제 방안이 추진된다. 개정안에서는 식품이 아닌 상호, 상표, 용기 또는 포장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형태의 식품 표시·광고를 제한한다.
 
 
4. 트위터, 가짜 뉴스에 허위 정보 이름표 붙인다
트위터가 이른바 '가짜 뉴스' 확산을 막기 위해 트윗 게시물에 '최신 정보'와 '관심', '거짓 정보' 등 3단계의 라벨을 붙인다. 이는 트위터가 인공지능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게시물의 사실 여부를 검증한 것으로 이용자들이 사실 여부를 구분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네이버 인증서 이용자 1천만 명 돌파
네이버는 인증서 가입자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인 네이버 인증서는 올해 3월 400만 명, 4월 8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방식, 편의성을 선호하는 2030세대에 높은 인기를 끌어 네이버 인증서 이용자의 54.4%가 MZ세대였다.
 
 
6. 위메프, '유료 자물쇠' 풀고 VIP클럽 무료 개방
유료 멤버십 제도를 도입했다가 1년 9개월 만에 폐지한 위메프가 '무료 멤버십'으로 전략을 바꿔 재도전에 나선다. 별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일정한 기준만 충족한 누구에게나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충성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7. SNS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 주의보
정부가 실시한 SNS의 부동산 광고 기획조사에서 300여 건이 위반 의심 광고로 나타났다. 법규 위반율이 광고플랫폼의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정부는 불법 부동산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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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2일)

1. 지난해 정부와 여당이 강행한 임대차3법이 '전세의 월세화'를 가속화하며 전국 세입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음. 서울의 월세 거래는 임대차3법 이후 전년 동기 대비 14.9% 늘어났음. 이는 1.42% 늘어난 전세 거래 증가율의 10배를 웃돌았음. 전국 역시 같은 기간 월세 거래가 10.8% 늘어나 전세 거래 증가율(3.4%)의 2배를 상회.

2. 벤처와 스타트업의 인재 유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제도가 작동불능 상태에 빠졌음. 현행 제도에서는 스톡옵션 매수(행사) 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시가 대비 평가차익을 연봉과 합산해 소득세를 내야하고, 상장 시 주식을 팔 때 10억원이 넘으면 '대주주 양도세 대상'으로 분류돼 25%의 세금을 또 내야하기 때문.

3.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에 공급하기로 약속한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1일 0시에 시작된 지 약 15시간 반 만에 접수가 마감됐음. 이날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이 없고,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대면 면회가 허용되는 등 인센티브가 시행되면서 처음 도입되는 얀센 백신 접종 예약을 끌어올렸다는 평가.

4. 한국 조선사들이 2조원에 육박하는 수주 낭보를 전해왔음. 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유럽·아프리카 지역 선사 5곳에서 총 1조3600억원 규모의 선박 12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5290억원 규모 대형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

5.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 절상에 제동을 거는 대책을 내놨지만 위안화 강세 흐름이 멈추지 않고 있음. 가파른 경기 회복세와 달러 약세, 중국으로 대거 유입되는 외국 자본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위안화 가치를 계속 끌어올리고 있는 것.

6.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인도 경제가 81조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2021회계연도) 경제성장률도 -7.3%를 기록하며 뒷걸음질 쳤음. 일자리를 잃은 수억 명은 하루 5000원 남짓한 돈으로 연명하는 빈곤층이 됐음. AFP통신은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로 인도가 1947년 독립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를 맞았다고 보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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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현지시간) 제조업 지표 개선 속 혼조 마감… 다우 +45.86(+0.13%) 34,575.31, 나스닥 -12.26(-0.09%) 13,736.48, S&P500 4,202.04(-0.05%), 필라델피아반도체 3,174.32(-0.38%)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완화 정책 유지 등에 상승… WTI +1.40(+2.11%) 67.72, 브렌트유 +1.53(+2.23%) 70.25
● 국제금($,온스), 제조업 지표 발표 속 약보합... Gold -0.30(-0.02%) 1,905.00
● 달러 index, 원자재 부족 등 공급망 병목 현상 등에 약세... -0.11(-0.12%) 89.92
● 역외환율(원/달러), +2.64(+0.24%) 1,108.43
● 유럽증시, 영국(+0.82%), 독일(+0.95%), 프랑스(+0.66%)
● 美 5월 ISM 제조업 PMI 61.2…예상치 60.5
● 美 5월 마킷 제조업 62.1…또 사상 최대 경신
● 美 4월 건설지출 전월比 0.2%↑…예상치 0.5%↑
● 5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34.9…전월보다 하락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지표 주시해야…필요하면 정책조정 준비돼"
● 퀄스 연준 부의장 "대형은행 SLR 조정 가능성"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준, 인플레 통제 가능"
● "미 국채시장 7월이나 8월 테이퍼링 신호 예상"
● 바이든, 오는 2일 공화당과 인프라 회담 예정
● 달러화, 유로존 등 회복 기대에 약세…위안화 강세도 주춤
● MUFG "인민은행 조치 위안화 강세 제약 못해"
● 골드만 상품 최고 분석가 "구리, 가상화폐 대안"
● 머드릭 캐피털, AMC 850만주 모두 매각…AMC 주가 23%↑
● 마켓워치 "제타 글로벌 IPO 준비…시총 23억 달러 이를 수도"
● 유로존 5월 CPI 예비치 전년비 2.0%↑…월가 예상 상회
● 유로존 4월 실업률 8.0%…월가 예상 하회
● 英 5월 제조업 PMI 확정치 65.6…예비치 66.1
● 獨 5월 실업률 6.0%…실업수당 청구건수 1만5천건 감소
● 오후 9시까지 621명, 어제보다 194명↑…2일 600명대 중후반
● 한낮 초여름 날씨…서울 29도·대구 31도

[기업/산업]
● 2조원 수주…K조선 또 날았다
● 해외서 잘 달린 현대차 기아…판매 40% 이상 늘었다
● 현대차 '거점오피스' 7곳 운영…"가까운 사무실로 출근하세요"
● LG상사의 새 이름…LX인터내셔널
● SK에코플랜트, 폐기물처리업체 3곳 한꺼번에 인수
● 휘발유 1L 팔아 남는 돈 얼만지 따져보니…주유업계 '비명'
● 효성화학, 베트남 최대 PP공장 증설 완료
● 대만 TSMC에 2000억 뿌리는 日…'삼성 협공작전' 시작됐다
● 메타버스 경제활동, 암호화폐로 통한다
● "달러 안 받아요"…암호화폐로 땅 사고 건물 올린다
● 아이돌 사진·뮤비…K팝 굿즈를 NFT로 발행
● 한국 SF영화 '승리호', 가상공간으로 재탄생
● 12월부터 전기요금에서 '脫원전 비용' 나간다
● 공정위, 대기업 구내식당 이어 "SI 일감도 중소기업과 나눠라"
● 카카오·PASS로도 해외직구 가능
● 무차별 랜섬웨어 공격…韓 핵심 기업들이 떤다
● 보안사고 신고 의무제, 유명무실하다는데…
● 은행권, 매각 앞둔 씨티카드 우량고객 쟁탈전
● 농협금융, IT시스템 강화에 5000억 투자
● 클릭 몇 번에 소재구매 척척…LG화학 구매플랫폼 'LG켐온'
● 현대차, 아산공장서 아이오닉6 생산
● LG전자 脫플라스틱 선언…환경부·시민단체와 협약
● 첫 국산 AI 반도체 '사피온', SKT가 만들고 NHN이 쓴다
●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 MS서 투자 유치
● '블록체인 게임' 나인 크로니클, 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선정
● 연봉계약서·사내투표…일상 파고든 블록체인
● 아이엘사이언스, 탈모시장 공략…미세전류 기술 두피케어기 개발
● 에스티팜, 코로나 백신 개발 나선다
● 국내서도 코로나 mRNA 백신 개발·생산…"다음 팬데믹 대비"
● 에스와이 샌드위치패널, 불연패널 인증 받았다
● 유진기업 "철강 부산물, 아스팔트 포장에 재활용"
● 디즈니플러스, LG유플러스 '낙점'했다…올 가을 한국 상륙
● 음악·이모티콘, 이달 구글플레이 결제 15% 저렴
● 주인 바뀌는 남양유업 잡음 끊이지 않는데…업계선 '파킹딜' 소문 무성
● 솥밥도 즉석식품으로…CJ제일제당 '햇반솥반'
● LS오토모티브 '변신' 가속도…매출 1조 보인다
● 11년만에 베일벗은 누리호…올 10월, 우리힘으로 위성발사
● 제주 관광객 늘자 면세점 매출 날았다
● GS25, 몽골서 K편의점 열풍
● "한국은 비쌀수록 잘 팔려"…프라다·버버리도 가격 올렸다
● 하림 김홍국의 자신감…"실탄 8천억, 이스타 인수 문제 없다"
● 중국 3자녀 허용에…유아관련株 일제히 강세
● 투썸플레이스, 상장 안하기로
● 경기회복기 '종합선물세트' 롯데지주의 재발견
● 삶이 우울할수록 뜨는 종목 있다?…올 들어 주가 33% 급등
● 변동장 버팀목 '여름 배당주'…한온시스템·쌍용C&E 주목
● 美, 크루즈 7월부터 재개…카니발 20% 급등
● 하반기 반도체난 풀린다는데…자동차주 올라타볼까
● "자율·전기차 수요 폭발할 것"…차량용 반도체株 '가속페달'
● 똑똑한 연금 개미, 온라인으로 몰린다
● "예적금 뺀 '투자형 ISA' 도입해 전액 비과세로 노후 지원해야"
● 운용사, 22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현대차·CJ제일제당 샀다
● 또 가격 올린 테슬라…머스크 "원자재 때문"
● A급 회사채, 인기는 '특급'이네
● 마켓컬리, 2000억대 투자 유치했지만…
● DB금투, 공기업 ESG 채권시장서 '돌풍'
● 5년마다 열리는 '대선테마株 도박판'
● 사우디 '네옴 스마트시티' 개발…한미글로벌, 총괄 관리 수주
● 'K 드라마 제작 노하우'로 미드 만든다
● BTS 신곡 '버터', 빌보드 싱글차트 1위…'흥행불패' 증명

[경제/증시/부동산]
● 5월 수출 45% 늘며 32년만에 최대 증가
● 반도체·車 '훨훨'…수출 석달째 사상 최고치
● 취임하자마자 색깔 드러낸 홍장표 KDI 원장
● 공매도 영향 제한적…상위 10개 중 4개 오히려 올랐다
● 장투 47% vs 단타 17%…장기투자의 힘
● 외면받는 스톡옵션제도…도입 의향 벤처 2.4%뿐
● "스톡옵션 받은 직원, 세금 낼돈 없어…오죽하면 회사에서 대출지원할 정도"
● 미국은 스톡옵션 팔때만 과세…한국, 행사때 팔때 두차례 세금
● 택배기사·학습지교사 등 12개 특고…다음달부터 고용보험 적용한다
● 은행 대출 막으니…보험사로 대출 몰렸다
● 최악 5월 보낸 비트코인…"바닥 쳤다" vs "약세 지속" 팽팽
● 가상화폐로 대마값 받아 챙긴 꾼들…코인지갑 쪼개 돈세탁까지
● 1분기 가상화폐 은행 입출금 64조…전년대비 1.7배 늘었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인센티브 효과?…80만명분 얀센 백신 16시간 만에 동났다
● 직계약 화이자 백신 65만회분 도착…440만회분 반입 완료
● 100명 넘는 기숙형 고교에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도입
● 靑·與, 재난지원금 강행…대선 겨냥한 30조원대 '슈퍼 추경' 나오나
● 與, 전국민 재난지원금 공식화…"집단면역에 맞춰 경제 활성화"
● 송영길 "종부세 2%안 내가 제시, 부자감세 아냐…과세 대상 늘어"
● "대기업 잡으려던 상속세, 중소기업 죽인다"…여야 경제통 2인의 진단
● 與, 금융지주회장 연임금지법 발의
● 거침없는 이준석 스타일…"논리적" vs "공격적"
● 이준석·나경원 "문 대통령에 MB·朴 사면 요청 안할 것"
● 정권말 국회서 벌어지는 부처 '밥그릇 싸움'
● 윤석열 "제3지대 안간다" 국민의힘 "尹입당은 시기의 문제"
● 최문순 강원지사 "대선 출마"…"지방의 위기 정면으로 제기"
● "백신 구해와라"…베트남, 한국기업에 코로나 SOS
● 北, 김정은 총비서 밑 2인자직 신설
● 北 비판에도…이인영 "금강산 관광 추진"

[국제/해외]
● 물가 오르는 獨…ECB도 테이퍼링?
● 바이든 '합법 이민' 확대…전문직 美 취업비자 받기 쉬워진다
● 中 시장개입에도 위안화 강세…"1년내 달러당 6.2위안 갈 수도"
● H10N3형 조류독감, 세계 최초 중국서 첫 인체감염
● 中 온라인 교육업체 대규모 구조조정
● 일상 되찾은 이스라엘…방역조치 전면해제
● 집세 못낸 美세입자 1100만명…7월엔 대거 거리로 쫓겨날 판
● 바이든 "美 인종테러는 정부 책임"
● 인도 경제 7.3% 뒷걸음…독립 이후 최악
● 日 양자기술 총력전…NTT·도시바 등 11개社 뭉쳤다
● 말레이시아 '코로나 봉쇄'…도요타·혼다 공장 가동 중단
● "전기료 내고도 비트코인으로 수익"…집에서 채굴하는 나라
● '벼랑끝 강행' 日스가…정권 연장 승부수
●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0명 기록…"지난해 3월 이후 처음"
● WHO, 시노백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중국산 중 두번째
● 브라질 경제 코로나 충격서 더딘 회복세…1분기 성장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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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 부동산개발/금융 동향]


■ 7월 1일부터 무주택자 대출 LTV 우대폭 10%p→20%p, 한도 4억 (연합)
- 투기지역 집값 6억→9억 이하, 연소득 8천만→9천만원
- 청년 전·월세 대출 1억까지, 보금자리론 한도 3억→3억6천만원
https://bit.ly/3vz5ZPX



■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 수도권 30만호, 8.4대책 등 주택공급계획은 차질 없이 추진 중입니다 (국토부)
-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 등을 위한 주거복지 로드맵, 수도권 30만호 계획, 5.6ㆍ8.4대책 등 주택공급계획은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전반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 5.6ㆍ8.4대책 등 도심부지는 대부분 개발구상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인허가 절차에 착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 일부 이견이 있는 부지의 경우에는 주민ㆍ지자체 의견을 수렴하여 입주민 및 지역주민 편의 증진 등을 위한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https://bit.ly/3uCGrQJ



■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본격 시행합니다. 1년 동안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국토부)
- 매매 실거래 가격처럼 임대료도 주변시세 파악 가능해져
- 제주 한 달 체험 등 단기 계약이나 학교 기숙사비는 신고 제외
- 계약서 제출시 방문없이 확정일자까지 무료로 한 번에 처리
https://bit.ly/3fYefSZ



■ HUG, 제57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21.4월말 기준) (HUG)
- 전월(7곳) 대비 경남 창원시가 편입되고, 충남 당진시가 해제됨에 따라 총 7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신규편입지역은 6월 5일부터 적용 예정
- '21.4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914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5,798호의 약 31.11%를 차지
https://bit.ly/34Aj8ws



■ 부동산 시장 안정시킨다더니…오피스텔 전세마저 천정 뚫었다 (디지털타임스)
https://bit.ly/3g0GTmq



■ 지난달 서울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116%…3개월 연속 최고치 경신 (연합)
https://bit.ly/2R8jl6K



■ ‘리츠사업 확장’ HDC현대산업개발… 공릉·용산 역세권 개발 속도 낸다 (문화)
https://bit.ly/34xyIsH



■ 구로 가리봉시장 방치된 땅에 청년주택 들어선다 (아시아경제)
https://bit.ly/3c7M42T



■ '새만금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본격 착공 (뉴스1)
https://bit.ly/2S1WNFh



■ 한남1구역, 민간재개발 신청, 공공재개발과 투트랙 전략 (파이낸셜)
- 공공재개발 탈락에 주민들 불만, 하반기 2차 공모도 참여 예정
- 상가 소유자 반대 '넘어야 할 산'
https://bit.ly/3fWMtpW



■ 13억 '줍줍' 보라매SK뷰, 다음엔 7억원대에 나온다 (머투)
- 국토부, 계약취소분 분양가 기준 마련, 보라매SK뷰 14채 계약취소 소송 중
- 2주만 늦었어도 13억대 분양가 불가능했다, 소송 중인 추가 계약취소분은 7억원대 공급될 듯
https://bit.ly/2S0kjlR



■ 감정가의 1000%, 청담래미안 126억에 낙찰된 사연 (땅집고)
- 낙찰자가 입찰 금액을 적을 때 실수로 숫자 ‘0’을 하나 더 기재하는 바람에 최저매각가인 12억6000만원 대신 126억원을 써낸 것 같다는 설명
- (코멘트) 경매할 때 '0'을 하나 더 붙이는 실수가 자주 일어납니다. 이 경우 126억원에 매수하거나, 입찰보증금 1.26억원이 몰취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https://bit.ly/3wLbtHp



■ 韓 근대 건축물 상징 '삼일빌딩', NH아문디 품에 (파이낸셜)
- 매도자 이지스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과 도심권역 역대 최고가인 3.3㎡당 3500만원대(총 4420억원)에 매매계약 체결
- 인근 SK서린빌딩이 3.3㎡당 3900만원에 제시된 것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것이 IB업계의 시각
https://bit.ly/2RdnaHY



■ 데이터센터 왕국 KT, 안산시에 15번째 IDC 구축 추진 (대한경제)
- 이번 사업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안산아이디씨는 8000억원 규모의 해외자본 유치와 건립사업을 주도할 예정
- KT는 최근 완공된 용산IDC를 비롯 전국에 약 14개의 IDC를 운영 중,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IDC 운영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https://bit.ly/3vDWFdv



■ 프롭테크 시장 개척하는 '카사', 부동산 P2P 퍼스트 무버 (한국금융)
- 카사는 투자자들에게 분기별 배당 수당과 매각 수익, 시세차익 등 3가지 수익을 제공
- 카사가 지난달 실시한 첫 배당에서 1댑스 당 47원, 연간기준으로 환산했을 시 배당기준일 대비 3.15%의 수익률을 기록
https://bit.ly/3uJEqCs



■ SKT, 내달 공유오피스 사업 로드맵 공개 (더벨)
- 스파크플러스 최대주주 등극 이후 첫 발표, 5G 기술로 차별화 관측,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할 수 있는 경쟁력
- 대기업 진출로 공유오피스에 대한 인식이 제고돼 시장이 더 빨리 커지는 계기가 될 것. 같은 이유로 IPO측면에서도 긍정적
https://bit.ly/3yU03TR



■ 두산건설 컨소시엄, 1.5조원 서울 서부선 도시철도 품에 안아 (대한경제)
- 서울 은평구 새절역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을 경전철로 연결하는 사업
- 두산건설 컨소시엄에는 GS건설ㆍ롯데건설ㆍ계룡건설ㆍ현대엔지니어링ㆍ금광기업ㆍ호반산업ㆍ한신공영이 CI(건설투자자)로 참여
https://bit.ly/2RY3NTy



■ '첫 원전 해체 시동', 건설사, 550조 세계 시장 도전장 (한경)
- 고리 1호기 국내 첫 해체 신청, 현대건설 등 원전 건설 경험 토대로 기술 확보 잰걸음
https://bit.ly/2RYCyZ2



■ DL이앤씨
• [변곡점 맞은 ㈜대림] 지속되는 역성장, 포트폴리오 다각화 절실 (더벨)
- 매출 30% 급감, 유가 민감한 '석유화학' 의존도 부메랑, 데이터센터 사업역량 힘싣기
https://bit.ly/3i7wUi0



• DL이앤씨, ESG 채권으로 디벨로퍼 투자 강화 (더벨)
- 신월여의지하도로·중국 수처리 프로젝트 400억 투자, 지분 직접 보유하는 방식
https://bit.ly/3vEnoXj



■ 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 리츠 활용 운영사업 강화, 금융부동산 분야 개척 (조선)
- 공릉역 역세권 및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에도 리츠를 도입해 진행 중, 올 하반기 착공 예정
https://bit.ly/3fAuJSn



■ 대우건설
• 대우건설 인수전 후끈, 잠룡 호반건설에 쏠린 눈 (더벨)
- 사업 다각화 고민, 잠재인수자로 꾸준히 거론
https://bit.ly/34C4Hrr



• 대우건설, 주한 베트남 대사 만나 투자 확대·협력 강화 논의 (뉴스1)
- "베트남 신도시 조성부터 향후 개발 사업까지 적극 나설 것"
https://bit.ly/34NCled



■ 삼성엔지니어링
• 삼성엔지니어링, PTC와 손잡고 디지털 혁신 가속화 (뉴시스)
- PTC와 AR·IoT 사업개발 MOU
- 공동 비즈니스 모델 개발 협업
https://bit.ly/34AKNNG



■ 현대건설
• 현대ENG의 넘사벽 재무 성적표, 6년 공든탑 IPO로 빛보나 (서경)
- 장외 몸값 10조 배경 탄탄한 재무, 이자보상비율 110배 업계 최고 수준, 부채비율 60%, SK에코 4분의 1 수준
- 2011년 그룹 편입 후 2016년 재무통들 거쳐가, "대규모 프로젝트 등 사업 확대 가능성"
https://bit.ly/3wKzD4N



• 현대건설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 개발, 디지털 혁신 본격화 (머투)
-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건설자재 관리가 가능할 것
https://bit.ly/2ReNuS4



■ KCC
• 인도네시아 정부, KCC 특급 지원, 변전소 구축 (더구루)
- 90MW 규모, 안정적인 전력 공급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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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 일반
[스팩株 '폭탄 돌리기']코인發 변동성…33개 종목 주가조작 의혹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GUXNYBS/GA0101


2. 경제 일반
코스피, 사흘째 오르며 3,221 마감…역대 2위(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1125051002


3. 부동산
[단독] 경부선 철도 지하화…서울역~용산역 3km 숲길 만든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6/529035/


4. 국제
“이제 여름 즐기자” 7월부터 유럽 백신여권 나온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904373


5. 국제
Brent rises to near $70 on demand prospects and ahead of OPEC+ meet
https://finance.yahoo.com/news/brent-rises-near-70-demand-012952455.html


6.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먹는 해열제.."타이레놀 말고 더 있어요"
https://news.v.daum.net/v/cxuPbMbEBV


7. 바이오
mRNA 백신에 플라스미드 공급부족....진원생명, 10배 증설로 대박 '예약'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97846629077456&mediaCodeNo=257


8. 미래차
Apple Car airbags could save drivers from flying debris | AppleInsider
https://appleinsider.com/articles/21/06/01/apple-car-airbags-could-save-drivers-from-flying-debris


9. 가상자산
[단독]내돈 어디 썼나 알 수 있는 디지털화폐…‘빅브라더’ 논쟁 넘을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01500143


10. IP/엔터
[단독] 디즈니플러스, LG유플러스 낙점했다…올 가을 한국 상륙
https://vip.mk.co.kr/newSt/news/news_view.php?p_page=&sCode=21&t_uid=20&c_uid=1885916&topGubun=


11. M&A / 주요 공시
대한항공, 대만서 아시아나항공 결합심사 통과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1130500003


12. 정치
[단독]윤석열, 野 의원에 전화 걸어 "결심 섰다…좌고우면 않겠다"
http://www.fnnews.com/news/20210601152932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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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2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대신증권 리서치와 법인이 작성, 정리하는 시장 정보를 편리하게 접근하시려면 텔레그램 채널을 이용해 주십시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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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제조업지표 호조와 경제정상화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보합권 혼조세 마감  

- 코로나19 상황 개선, 존스홉킨스대학이 지난 30일 집계한 바에 따르면 美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신규 확진자 수는 6천725명으로 작년 3월 이후 처음
1만명 하회,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집계에 따르면 30일까지 미국에서는 18세 이상 성인의 62.6%가 백신을 최소한 1차례 접종했고, 51.5%는 백신 접종 완료

- 제조업지표 호조, IHS 마킷 5월 제조업 PMI 확정치(계절 조정치)는 62.1로 사상 최고치 경신, 전월 확정치 60.5와 시장예상치 61.5 상회, ISM 5월 제조업 PMI는 61.2로 12개월 연속 확장세

- 고용지표 기대, 최근 경기지표 개선에 따라 이번주 발표될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 증가, 시장은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67만4천 명 증가로 예상, 실업률은 6.1%에서 5.8%로 하락했을 것으로 전망

- 연준 비둘기파적 발언 지속,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앞으로 몇 개월간 한결같은 통화 정책 접근을 유지하겠다 발언, 브레이너드 이사는 경제는 목표와 거리가 멀지만, 환영할 만한 진전을 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다소 높아질 수 있지만, 경제가 완전히 재개된 후 전반적으로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 강세인 반면 헬스케어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유가강세와 경제정상화 기대에 따른 석유, 가스, 화학 업체인 데번에너지(DVN), 마라톤오일(MRO), APA Corp(APA) 등은 10% 이상 상승,  

- WTI는 2.1% 상승,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가 지난 4월 회의에서 정한 감산 완화 방침을 7월까지 유지하기로 하면서 유가 강세 유지

- 비트코인(BTC)는 36,000달러, 이더리움(ETH)은 2,500 달러 부근에서 거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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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다우존스: 34575.31 (0.13%)
S&P500: 4202.04 (-0.05%)
나스닥: 13736.48 (-0.09%)
유로Stoxx: 4071.75 (0.80%)
FTSE100: 7080.46 (0.82%)
CAC40: 6489.4 (0.66%)
DAX30: 15567.36 (0.95%)
닛케이225: 28814.34 (-0.16%)
상해종합: 3624.714 (0.26%)
항셍: 29468 (1.08%)
VIX: 17.9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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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은행 인덱스: 431.28 (0.97%)
유로Stoxx 은행 인덱스: 99.59 (1.61%)
닛케이 은행 인덱스: 147.85 (0.74%)
LIBOR-OIS 스프레드: 0.0562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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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표 (서베이, 발표치 or 발표시간, 이전치)
전거래일 ( 1일)
한국 5월 수출 YoY ( 48.9%, 45.6%, 41.4%)
한국 5월 마킷 대한민국 PMI 제조업 ( --, 53.7, 54.6)
중국 5월 차이신 중국 PMI 제조업 ( 52.0, 52.0, 51.9)
독일 5월 마킷/BME 독일 제조업 PMI ( 64.0, 64.4, 64.0)
독일 5월 실업자 변동 ( -9.0k, -15.0k, 9.0k)
유로존 5월 마킷 유로존 제조업 PMI ( 62.8, 63.1, 62.8)
미국 5월 마킷 미국 제조업 PMI ( 61.5, 62.1, 61.5)
미국 4월 건설 지출 MoM ( 0.5%, 0.2%, 0.2%)
미국 5월 ISM 제조업지수 ( 60.9, 61.2, 60.7)

금일 ( 2일)
한국 5월 CPI YoY ( 2.6%, 08:00, 2.3%)
미국 5/28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 --, 20:0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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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파운드달러: 1.42 (0.00%)
아시아통화 인덱스: 109.75 (-0.03%)
달러인덱스: 89.93 (0.11%)
원달러: 1107 (-0.58%)
원엔: 10.12 (-0.01%)
원위안: 173.38 (0.49%)
엔달러: 109.47 (0.01%)
달러유로: 1.22 (0.01%)
위안달러: 6.38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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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WTI: 67.72 (2.11%)
현물 금: 1900.33 (-0.01%)
LME 3개월 구리: 10258 (0.36%)
BDI: 2596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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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섹터별
자유소비재: (-0.18%)
필수소비재: (-0.30%)
에너지: (3.93%)
금융: (0.66%)
헬스케어: (-1.64%)
산업재: (0.42%)
IT: (-0.42%)
커뮤니케이션: (0.20%)
소재: (1.39%)
유틸리티: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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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Winners & Losers
UP
데번 에너지 (13.70%)
마라톤오일 (13.63%)
APA Corp (10.87%)
옥시덴털 페트롤리움 (9.67%)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8.17%)

DOWN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4.79%)
인베스코 (-4.70%)
다나허 (-4.27%)
다든 레스터런츠 (-4.12%)
코스트코 홀세일 (-0.01%)

$$$ S&P 500 섹터별 주요종목 등락
[주요종목]: 페이스북 (0.12%), 아마존 (-0.14%), 애플 (-0.26%), 넷플릭스 (-0.74%), 구글 (0.76%), 엔비디아 (0.12%), AMD (0.91%), 마이크론 (0.01%), 테슬라 (-0.21%)

[IT]: 인텔 (-0.40%), 시스코 (-0.53%), 어도비 (-1.72%), 페이팔 (-0.29%), 오라클 (1.05%), 세일즈포스 (-0.80%), 브로드컴 (-0.85%), IBM (0.31%), 텍사스인스트루먼트 (-0.43%), 퀄컴 (-0.45%),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0.06%), 램리서치 (-0.12%), 마이크로칩 (-1.04%)

[커뮤니케이션]: 버라이존 (-0.19%), 디즈니 (0.11%), AT&T (-0.37%), 컴캐스트 (-0.68%), 액티비전 블리자드 (-0.82%), EA (0.48%), 트위터 (-0.97%)

[자유소비재]: 홈디포 (-0.82%), 나이키 (-1.43%), 스타벅스 (-0.47%), 로우스 (-1.53%), 부킹홀딩스 (-1.41%), 타겟 (0.15%), 샌즈 (2.51%), GM (0.57%), 이베이 (0.80%), 메리어트 (1.11%), 베스트바이 (-1.15%), 포드 (1.93%), 익스피디아 (0.20%)

[필수소비재]: 월마트 (-0.26%), P&G (-1.46%), 코카콜라 (-0.02%), 코스트코 (-0.01%), 필립모리스 (0.36%), 에스티로더 (-0.80%), 크래프트 하인즈 (0.60%), 월그린스 (0.34%)

[에너지]: 엑슨모빌 (3.58%), 쉐브론 (2.76%), EOG 리소시스 (5.29%), 파이어니어 (6.08%)

[금융]: JP 모건 체이스 (1.10%), BofA (1.25%), 웰스파고 (1.16%), 씨티그룹 (1.33%), 골드만삭스 (2.80%), 모건 스탠리 (1.28%)

[헬스케어]: 존슨앤드존슨 (-2.20%), 유나이티드헬스 (-1.26%), 화이자 (-0.59%), 머크 (-0.94%), 애브비 (-0.87%), 일라이 릴리 (-0.66%), 길리어드 (-1.19%), CVS 헬스 (-0.66%), 암젠 (-1.83%), 바이오젠 (-0.12%)

[산업재]: 유니온 퍼시픽 (0.13%), 록히드 마틴 (-0.07%), UPS (-0.61%), 보잉 (3.12%), 캐터필러 (0.70%)
__
[리츠]: 아메리칸 타워 (1.22%), 이퀴닉스 (0.37%), 프로로지스 (1.69%), 엑스트라 스페이스 스토리지 (1.47%), 에쿼티 레지덴셜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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