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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5

습관의 알고리즘_책 리뷰_내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습관의 알고리즘 책 리뷰_내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도서명ㅣ습관의 알고리즘 원 제 ㅣHard to Break : Why Our Brains Make Habits Stick 부 제 ㅣ인간의 뇌는 어떻게 행동을 설계하는가 저 자 ㅣ러셀 폴드랙 역 자 ㅣ신솔잎 출판사ㅣ비즈니스북스 출판일ㅣ2022.02.15 페이지ㅣ312 저자 소개 저자 : 러셀 폴드랙 Russell Poldrack 스탠퍼드대학교의 앨버트 레이 랭(Albert Ray Lang) 심리학 담당 석좌교수이자 신경과학자이며, 스탠퍼드 재생신경과학센터(the Stanford Center for Reproducible Neuroscience) 센터장을 맡고 있다. 그는 베일러대학교(Baylor University)에서 심리학 학사를, 일리노이대..

[금연 도전 스토리] D+44_금연클리닉 방문 및 한달 넘은 후 금단증상

[금연 도전 스토리] D+44 금연클리닉 방문 및 한달 넘은 후 금단증상 벌써 금연을 시작한지도 한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서초구에 위치한 금연클리닉을 3번째 방문한 날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담배를 참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처음에는 없었던 신기한 습관이 하나 생겼는데요. 금연 초기에도 안씹었던 껌을 점점 더 많이 찾게 됩니다. 입이 은근 심심하더라고요. 아침 저녁으로 출근하면서 껌을 하나씩 씹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껌이 생각나네요. 이것도 하나의 금단증상이라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서초구에 위치한 금연클리닉 입구에 왔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신종 코로나가 너무 유명을 하고 있다보니 금연 클리닉 앞에도 이렇게 신종코로나 예방과 관련된 포스터가 붙어 ..

기타/금연일기 2020.02.03

[금연 도전 스토리] D+28_금연 현황 및 금연클리닉, 서초구 금연지원센터(서초 보건소) 두 번째 방문

[금연 도전 스토리] D+28 금연 현황 및 금연클리닉, 서초구 금연지원센터(서초 보건소) 두 번째 방문 금연 시작일 ㅣ 2019년 12월 21일 l 금연 한 달 경과 금연을 한지 거의 한 달 정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흡협을 하고 싶은 충동도 느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잘 참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서초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받았던 니코틴 사탕도 하나도 먹지 않고 잘 버텼습니다. 이렇게 금연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지금 금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려줘서 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혹시 내가 다시 필수도 있다는 생각에 금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했지만 어느 정도 내가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되었던 시점에 현재 금연 중이라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

기타/금연일기 2020.01.28

[금연 도전 스토리] D+3_금연과 금단증상에 관해서!(금단증상 참는 법)

[금연 도전 스토리] D+3 금연과 금단증상에 관해서!(금단증상 참는 법) 금연 시작일 ㅣ 2019년 12월 21일 ㅣ 금단증상에 관해서 담배를 끊는 과정에서 모두 겪는 공통적인 고통은 바로 금단증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금단 증상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우선 금단증상이란 무엇일까요? 금단증상이란? 금단증상은 인간의 혈액이나 조직 내 특정 물질의 농도가 저하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그 증상은 사용한 물질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특정 물질에 대한 금단증상이 나타나면 이를 완화할 목적으로 다시 그 물질을 복용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긴다. 예를 들어, 코카인의 압도적인 쾌락효과 때문에 어떤 사용자들은 약물을 구하고 그것을 무한정 자가 복용한다. 약물사용의 초기에는 약물이 주는 쾌감을 ..

기타/금연일기 2020.01.14

[금연 도전 스토리] D-DAY_금연을 결심한 그 이유에 관해서!

[금연 도전 스토리] D-DAY 금연을 결심한 그 이유에 관해서! 금연 시작일 ㅣ 2019년 12월 21일 금연에 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저의 담배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ㅣ 담배의 첫 시작 담배를 처음 피운건 아마도 고등학교 2학년,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이었던거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얼마나 오래도록 피었는지 정확히는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글로 적고 나니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오래피었다는 사실에 살짝 놀랐습니다. 그 당시에 담배를 피었던 이유는 모두가 그랬듯이 호기심이라는 것과 나도 이런 것쯤은 할 줄아는 남자야라고 주변에 보여주고 싶었던 어린 남자애의 모자른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호기심으로 시작한 담배가 고3이 오면서, 수능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서라는 생각에 피었습니다...

기타/금연일기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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