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 용산역 맛집] 오근내 닭갈비 미쉐린이 인정한 용산 닭갈비 맛집 우연히 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은 집인 오근내 닭갈비입니다. 예전에는 아는 지인들과 찾아왔었는데, 이번에는 와이프와 함께 찾았습니다. 평일에도 은근히 줄을 서야 할 만큼 인기는 있었던 집으로 기억해요. 줄을 서는 집들은 줄은 서는 것보다는 실망한다고 하지만, 저는 나쁘지 않게 잘 먹었던 집으로 기억하네요. 미쉐린이 인정한 맛집이라는 미쉐린 로고 표지판이 붙어 있습니다. 정확히는 미쉐린 빕 구르망에 속한 것이라고 하네요. 미쉐린 빕 구르망은 45,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중에서 맛있는 곳을 선정한 리스트라고 합니다. 사실 미쉐린의 리스트에 관해서 점점 부정적으로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늘어서 좋은지는 무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