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9. 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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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9월 21일 0시 기준 

 

- 신규 : 41,286명(국내 : 40,960명, 해외 : 326명) 

 

- 총 확진자 : 24,502,968(+)

* 전주동일(93,981명) 대비 -52,695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494명(-3명)

* 전주(9.11~17.) 평균 : 517명

- 총 사망자 : 27,950명(+59명)

* 치명률: 0.11%

 

 

 

@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주요국 월소득대비 국민연금 납부액 비율 → ▷독일(18.6%) ▷일본(18.3%) ▷스웨덴(17.8%)... 한국은 1988년 도입 당시 3%에서 1998년 9%로 인상된 이후 24년째 변동이 없어. OECD 보고서, 한국 국민연금 지금보다 더 내고 더 받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의견.(문화) 

 

2. 예약해 놓고 안 나타나는 노쇼, ‘처벌’ 가능? → 이론상으로는 업무방해로 처벌할 수 있지만 고의성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 처벌하기 어려워. 경찰 관계자, ‘실제 처벌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민사 소송으로 손해배상을 받는 게 합리적인 방안이다’.(아시아경제) 

 

3. ‘금융정보분석원’(FIU) → 은행 등 각 금융사는 자금세탁, 협박자금 등으로 의심되는 거래가 있으면 ‘금융정보분석원’(FIU) 보고해야 한다. 지난해 신고 된 건수는 총 88만여 건으로 이중 검·경 등에 넘겨진 정보는 7만건, 국정원에 이첩한 정보도 12건이다.(아시아경제) 

 

4. ‘팬데믹 끝났다’ 바이든 한 마디에 백신 제조사 시총 13조원 증발 → 바이든 발언 하루뒤인 19일 종가 기준 모더나(-7.14%), 바이오엔테크(-8.6%), 노바백스(-6.51%), 화이자(-1.28%) 급락.(헤럴드경제) 

 

5. 영국 왕실 재산 → 왕실 재산관리회사인 ‘크라운 에스테이트’(crown estate)의 지난 6월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순자산액은 26조 4034억원, 수익은 5033억원이다. 수익은 전액 국고로 귀속되며 이 중 15~25%가 왕실에 교부된다. 2017년 조사에서 영국 왕실이 관광 부문에서 창출한 가치는 8933억원 이상으로 추산했다.(헤럴드경제) 

 

6. 남아 도는 쌀, 정부 매입 후 어떻게 될까? → 올 초과 생산량 50만톤 전부 사들인다 가정하면 1조원 소요. 이렇게 사들인 쌀은 2~3년간 창고에 보관했다가 주정용, 사료용 등으로 매입가 대비 10~20%의 헐값에 팔려나간다.(한경) 

 

7. 가장 오랜 기간 우주에서 머문 기록 → 옛 소련의 우주비행사 폴리아코프, 1994년 1월 8일부터 1995년 3월 22일까지 437일 17시간 38분. 이를 통해 인체가 우주에서 오랜 기간 견딜 수 있다는 사실 입증. 기록 당사지인 폴리아코프, 80세 일기로 최근 타계.(문화) 

 

8. 정부, 원전도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 → K택소노미 초안 공개. 前 정권 결정 뒤집어. 지난 7월 EU가 원전을 녹색분류체계(택소노미)에 포함하는 최종안을 확정한 점 감안했다고.(매경) 

 

9. 지구에 개미가 몇 마리나 살고 있을까? → 독일 연구진, 세계적 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최근 논문 발표. 약 2경마리, 사람 1인당 250만 마리 꼴. 지구상 개미의 총무게는 조류와 포유류 전부를 합친 것보다 더 나갈 것으로 추정.(경향) 

 

10. 지난해 1인당 소주, 맥주 135병 소비 → 소주 52.9병, 맥주 82.8병... 포도주, 위스키, 고량주 등은 미포함. 소주는 2017년 62.8병, 맥주 103병 보다 각 15.7%, 19.6% 감소.(중앙) 

 

이상입니다

 

 

@ 9월 21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3년 만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2가 백신'을 포함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접종 계획이 오늘 발표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10번째 연설자로 무대에 올라 우리 말로 연설을 했는데요. 핵심 키워드는 자유와 연대였습니다.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위협은 국제사회가 축적해온 보편적 국제 규범 체계에 대한 연대를 바탕으로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가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 개정안, 부동산 정책,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상황 등에 대한 질의가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대선 관련 공소시효 만료를 나흘 앞두고 윤 대통령 부부가 대선 과정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통상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임박해 고발된 사건은 실체 파악이 어려워 각하한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사업가에게 대가를 약속하고 성 접대를 받은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이 전 대표의 알선수재 혐의를 불송치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이 전 대표의 혐의가 이미 공소시효를 넘겨 공소권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 '탈북어민 강제북송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해당 의혹으로 장관급 인사를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9년 탈북어민 2명에 대한 정부 합동 조사를 조기에 종료시키고 북송한 데 관여한 혐의로, 지난 7월 북한인권정보센터로부터 고발됐습니다. 

 

● 환경부가 탈원전 백지화 방침을 세웠던 정부가 택소노미, 즉 녹색분류체계에 원전을 포함 시키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엔 이 분류체계에서 원전을 제외했었는데 9개월 만에 판단을 뒤집은 겁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원전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겁니다. 

 

● 각국 정상들이 총집결하는 유엔 총회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대면 형식으로 정상 개막했습니다. 가장 주목되는 주제는 전 세계 안보와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입니다. 사무총장은 화석 연료 등의 업체에 횡재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뜻을 거듭 피력했습니다. 

 

● 경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주환을 오늘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합니다. 피해 유족은 앞선 스토킹 사건 재판에서 전주환이 반성의 기미가 없었고, 수사기관과 재판부는 피해자 보호에 소극적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각국의 연금제도를 분석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우리나라 연금제도와 관련해 '더 내고 더 받는' 방식의 개혁을 제안했습니다.저출산·고령화 등을 고려해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가능한 한 빨리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상하고, 60세 이후에도 보험료 납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의무 가입 연령을 높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습니다. 한 편의점은 나트륨 함량을 30% 낮춘 삼각김밥 제품을 출시합니다. 또 다른 편의점들은 재료의 품질을 높인 프리미엄 햄버거를 내세워 패스트푸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고요. 고물가 시대, 몇 천원에 한끼를 해결하려는 알뜰족들을 잡기 위한 편의점업계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20대의 휴대전화 요금 연체액이 다른 연령대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만 들여다보면 7월 말 기준 4만7천여건 연체에 연체금액은 64억 원이 넘었는데요. 한 건당 13만원 정도 연체한 셈입니다. 

 

● 김장철을 앞두고 물가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초순만 해도 7천 원 수준이던 서울 가락시장 기준 배추 한 포기 도매가가 이달 중순 8천992원까지 올랐다고 밝혔는데요. 평년보다 120% 치솟았습니다. 소매 가격은 한 포기에 9천 원이 넘는데요. 올해 기상 악화로 출하량이 줄어든 탓입니다. 

 

●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실제로 있다면 여러분은 도전하시겠습니까. 넷플릭스가 요즘, 이 현실판 오징어 게임에 참가할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상금은 456만 달러, 우리 돈 약 63억 원이 걸렸으며 현재 마지막 참가자를 모집한단 내용입니다. 앞서 넷플릭스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콘셉트를 차용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알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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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금배추' 1포기 9천원대…"이번주가 제일 비쌀 듯"...추석 전후 1만1천여t 풀었지만 강세 지속…"내주 하락 예상"..."배추·당근 외 주요 채소 가격은 하향 안정 추세"

 

☞ 전기요금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결정 연기…내주 발표될 듯...지난 16일 한전은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산정 내용을 정부에 제출했고 정부의 협의 결과가 나오면 오는 21일 전기요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런 일정이 연기된 것이다.

 

☞ 국세청 '실시간 소득파악'으로 매달 특고 등 670만명 자료 확보...소득자료 제출 주기 매월로 단축…캐디·대리기사 소득도 파악

 

☞ 자동화 기술, 사무직 고령 근로자 퇴직위험 3.6배 높인다...한은 보고서…IT 장비, 고령 근로자 비자발적 퇴직위험 높여

 

☞ 산업부, 공공기관에 동절기 에너지절감 강화 요청..."민간 부문도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에너지캐시백, 에너지소비 다소비건물 효율혁신 프로젝트 등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금 융》

 

☞ "돈 안 되는 점포 줄여라"…4대은행 점포수 3000개 밑으로...전분기 대비 신한은행 감소폭 최고…우리銀에 점포 수 밀려...디지털화·비대면 영향…돈 되는 점포는 신설·강화 추세

 

☞ 외국인 투자자금 회수 등에 8월 외화예금 21억달러↓...한은 "기업 수입결제 대금 인출도 영향"

 

☞ 8월 5대은행 예대금리차, 농협·KB·우리·신한·하나 순으로 커...햇살론 등 일부 정책서민금융 제외…5대 은행 1.09∼1.73%p...농협 "저금리 정부 예금 늘어서"…KB "서민금융 새희망홀씨대출 취급 많아서"...인터넷은행 중 토스뱅크 4.76%p, 19개 은행 중 전북은행 4.80%p '최대'

 

☞ "이럴거면 왜 상장했나"…공모가 대비 -34% 쏘카, 개미들 분통...쏘카 8거래일 연속 하락...상장 이후 12번 신저가 경신...시총 한달새 2553억원↓

 

☞ 10년물 미 국채금리, 11년만에 첫 3.5% 돌파…경기침체 우려↑...10년물-2년물 국채금리 역전 폭, 2020년 이후 최대

 

《기 업》

 

☞ '억대 연봉' 은행권, 하반기 '통 큰 채용'…역대급 공채 배경은...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상 최대 규모...지나친 이자 장사 비판에 일자리 창출 책임감↑

 

☞ 한국출산율 OECD 꼴찌인데 스토케, 매장 확대 나선 까닭..."최근 2개월새 9개 매장 오픈" 200만원대 초고가 유모차에 하이체어·아기침대 제품 체험...육아에 아낌없이 지갑 열고 경험 중시하는 MZ세대 겨냥

 

☞ 가뭄·냉해·폭우…빈발하는 자연재해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경기도 가입 농가 4년 전의 2.4배…보험금 지급액도 매년 증가

 

☞ 강원랜드 슬롯머신 제조사업이 폐광지 미래 담보?..."연간 200대 이상 생산하면 태백 공장 건립 본격 추진"..."만드는 것 아닌 조립…필요 공간·인력 극히 적을 것"

 

☞ 글로벌 신작 게임 잇단 유출…GTA 6 이어 디아블로4까지...개발중 플레이 영상 유포 잦아지자 게임업계 '보안 비상등'

 

《부 동 산》

 

☞ 거품 붕괴 신호인가?…아파트 실거래가 세종, 송도 가장 많이 내렸다...2년전 67.9% 급등한 세종, 단기 급등에 작년부터 뚝...인천·대구·대전 5~7% 하락, 서울은 도봉·노원 등 동북권 6% 이상 떨어져 하락 주도

 

☞ 미래에셋·이지스·마스턴…큰손 5곳이 국내빌딩 12조 매입...올 업무·상업용 건물 투자...상위 5개사 시장 절반 차지

 

☞ "집 사 주는건 사실상 불가능, 가점이라도"…청약통장 증여 상속 늘었다..."청약통장이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 최근 5년간 집 산 미성년자 95%는 "임대 목적"…서울은 98%...민홍철, 주택자금조달계획 분석…"부의 대물림 대책 필요"

 

☞ 제주 우도 해상케이블카 사업 사실상 좌초...경관보전지구 기준 등에 저촉돼 사업예정자 신청 반려

 

《사 회 유 통》

 

☞ "정말 이 정도 였구나"…금융사 직원 횡령액 올해 790억 '역대급'...5년간 횡령 임직원 수 181명…횡령액 1192억 달해

 

☞ 마약 청정국은 옛말…관세청, 필로폰 22kg 대거 적발...4개월간 태국과 합동 단속 작전 사이렌 실시...23만명 중독 가능한 양의 필로폰·야바 등 적발

 

☞ 출범하자마자 좌초한 '부울경 메가시티'...5개월만에 경남 탈퇴 선언, 경남 "특별연합 실익 없어

행정통합이 낫다" 역제안...부산 적극수용, 울산은 반발

 

☞ 코로나백신 부작용 인정 첫 판결 나왔다…법원 "정부가 피해 보상을"...코로나 백신 부작용 소송서 피해자가 승소한 첫 사례...병력없이 건강했던 30대 男, 백신 접종후 뇌내출혈 진단

 

☞ 대구 이슬람사원 '공사중지 취소' 대법판결에도 갈등해소 '험로'...대현동 주민 "반대 시위 지속" vs 건축주 측 "단호한 법적 대응"

 

《국  제》

 

☞ 존 볼턴 "북한 핵 공격 법제화…핵 위협 땐 주한미군 일본으로 철수 가능성 검토해야 할 수도"...전 백악관 안보보좌관 세계지식포럼서 대담, 러시아의 우크라 공격 실패, 中 영향력 강화..."중국 대응 위해 한국 역할 중요" 강조

 

☞ 일본 8월 소비자물가 2.8% 상승…31년 만에 최대폭...물가 대책에 33조8천억원 투입…저소득가구에 48만원 지급

 

☞ 태국 관광산업 회복 가속도…"내년 코로나19 이전 80% 회복"...올해 해외관광객 1천만명 예상…내년 관광수입 목표 65조원

 

☞ 러, 중국에 가스공급 22일부터 1주일간 중단…"예정된 정기점검"...일각선 양국 미묘한 기류 반영 관측도

 

☞ "대만인 64%, 중국과 군사적 긴장 상태로 생각…역대 최고"...대만 연합보 설문조사…"전쟁 가능성은 10점 만점에 4.4점으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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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9월21일 부동산 주요뉴스

 

 

둔촌주공 '1.8억 분담금' 폭탄에.."이건 아냐" vs "공사 속개"

https://v.daum.net/v/20220921053013342

 

[단독] 올 보증기관 3곳, 막대한 손해 보며 전세금 5,549억 원 물어줬다

https://v.daum.net/v/20220921043238616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도 '속도'..정부, 긴급 용역 발주

https://v.daum.net/v/20220921053037360

 

'거래절벽' 무색 천정 뚫는 강남 아파트, 압구정현대 신고가 행진

https://v.daum.net/v/20220921050100873

 

제구실 못한 규제지역.. 집값 하락에 "제도 개선" 아우성

https://v.daum.net/v/20220921040631425

 

자금 부담 덜어줘도 안 사네..'무이자' 금융 혜택에도 청약 '외면'

https://v.daum.net/v/20220921055503554

 

작년 30% 올랐던 인덕원·시흥..1년만에 '뚝뚝'

https://v.daum.net/v/2022092105010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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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화)

#매일news-briefing 

 

●한일 외교장관 회담.."정상회담 전 조율"

●위기의 부동산, 시행사도 '휘청'..PF대출 부실 우려

●'스토킹→계획→살인' 무려 63%..."능동감시로 전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영유아부터 빠르게"

●이번엔 강릉 경포..횟집 "이게 23만원?" 누리꾼 분노

●서울대, '개 복제 전문가' 이병천 수의대 교수 파면 의결

●尹, 조문 거절당했다?..대통령실 "폄하 시도, 유감"

●尹부부, 영국 여왕 장례식 참석..'외교 홀대' 논란도

●문턱 높은 안심전환대출..갈아타는 것도 고민

●주택시장 '경착륙' 경고음..커지는 규제 완화 요구

●文 국감 증인채택 놓고.. 與 "성역 없다" 野 "금도 깼다"

●고물가 대응에 총력전 나섰지만..경기침체 '빨간불'

●尹 정부, '민방위 복제 개편' 논란.. 회의록도 없었다

●英여왕 장례식 참석한 尹..바이든과 나란히 14번째열

●美 인플레 감축법에 기아 "EV6 미국서 생산"

●공원 바위 옮기다 3300년前 매장동굴 발견

●바이든 코로나 종식 선언에 모더나 등 백신주 일제 급락

●늦더위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낮 최고 19∼25도

 

●尹대통령, 영국 런던서 90도로 깍듯이 인사...

빅터 스위프트 영국 한국전참전용사협회 회장

●대통령실의 오버 "NYT 인터뷰 전면게재,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일"

●치밀했던 전주환..살인 뒤 노란색 '양면점퍼' 뒤집어 입었다

●결국 이준석 말대로?.. 與윤리위 '제명 시나리오' 수순 관측 

●"잘 사는 일본보다도 4800원 더 비싸" 넷플릭스, 유튜브, 스포티파이 매달 한국인만 몰랐다

●김건희 여사, 英순방에 3번 환복?..장성철 "옷 따로 있을 수 있어"

●"한국가고 싶습니다" 尹 만난 각국 정상들 방한 요청 쇄도

●트럼프 악수도 무시한 여장부..'무례한 앤 공주'의 반전 이면

●원내대표로 돌아온 직전 비대위원장 주호영, '가처분 변수' 대비한 포석

●국감 전초전 된 대정부질문..여야, 국감서 '화룡점정' 예고

●배추·양상추 등 농산물 가격 급등·수급 불안..김치·햄버거 공급에 악영향

●'암세포만 정밀 타격' 국내 최초 중입자 치료센터 공개..내년 봄 본격 가동

●"항모 함재기로 KF-21 검토"..한국형 항모 구조 변경될까

●이재명 체제에도 '지지율 38% 덫'..비공개 보고서 충격 진단

●대만인들 입에 달고 사는 한국 음료수..800% 폭풍성장 비결은

●2천 귀걸이, 6천 목걸이, 2천 브로치? "재산심사 11월 말까지"

●우크라 영부인 "장례식 참석 큰 영광..여왕 우크라 지지 기억할 것"

●"핸드백 왼팔로 옮겼다"..英여왕이 보낸 왕실 '비밀 신호'

●'주차중이던 코란도 폭발'..국과수 "엔진룸 내부 발화 가능성"

●미 10년물 국채금리 11년만에 3.5% 돌파…장단기 금리역전 심화

●막 오르는 9월 FOMC '자이언트 스텝' 유력…관건은 '점도표' 

 

■ 미국 뉴욕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렸습니다. 

양국 정상회담이 조율되는 상황인 만큼 강제징용 배상 해법 등 핵심 현안을 사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졌습니다.

 

■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장례식에는 각국 정상급 외빈과 왕족 5백여 명 등 2천여 명이 참석했고, 장례 행렬에는 인파 백만 명이 몰렸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이틀간의 영국 일정을 마친 윤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이동했습니다.

 

■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전주환의 증거인멸 시도와 계획범죄 정황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5선의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의 징계 관련 문자메시지가 또 노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올해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을 종전 전망치보다 대폭 높인 5.2%로 예측했습니다. 

또 2060년 정부 부채비율이 140%를 넘을 것이라며 지출 삭감 등 부채 안정화를 권고했습니다.

 

■ 멕시코 서부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고, 쓰나미 경보도 발령됐습니다. 

타이완과 일본에 이어 멕시코에서도 지진이 이어지면서 이른바 '불의 고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태풍이 우리나라와 더 멀어졌지만, 오늘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7~8도가량 낮아 서늘하고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전세사고 급증에… "보증한도 2년내 바닥"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중단될 수 있다는 기사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실이 HUG 자료를 분석했더니, 지난해 49.2배 수준이던 HUG의 자기자본 대비 보증 금액 비율이 올해는 52.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UG의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의 60배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정해져 있어서 보증 배수가 예상대로 늘어날 경우 2024년 중 전세금 반환보증이 갑자기 중단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세입자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보증사고가 급증하면서 HUG가 대신 지급하는 대위변제 금액도 크게 늘어 재무구조가 악화하고 있는데요. 

'깡통전세 사기'가 판을 치면서 안전장치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직원과 활발한 소통…영 여왕 장례식 참석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관한 기사입니다.

임직원과 소통을 활발하게 가지면서 회장 취임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8월 삼성전자 기흥, 화성, 수원 사업장 등을 찾아 직원들과 어울린 데 이어 이번 달에는 멕시코·파나마에 있는 삼성 현지 사업장을 찾아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2018∼20년에는 국내외 사업장 방문 시 주로 사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면, 최근에는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나서고 있는 겁니다.

회장 취임은 이사회 의결만 거치면 되는데요. 

지난해 이사회가 10월 28일에 열린 점을 고려해볼 때, 빠르다면 10월 말에 이 부회장이 회장에 취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부동산 급랭에 시행사들 '휘청'… PF대출 부실 우려.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과 자재 값 급등에 따른 공사비 부담까지 겹치며 시행업계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에 받은 대출이 연장되지 않거나 추가 대출이 안 돼 ‘돈줄’이 막히면서 미리 사들인 토지가 공매로 넘어가는 사례가 1년 새 54.3% 급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공할 때 활용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은 급등했는데요. 

 

👉올해 1분기 증권사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4.7%로 2019년 말보다 3배 이상 증가했고, ‘익스포저’(위험 노출) 금액 역시 올해 1분기 28조 8,436억 원으로 2020년 말보다 17.3% 증가했습니다. 

돈줄이 마른 시행사들이 무너지면 이들 사업에 대출을 해준 증권사들도 손실을 떠안아야 해서 향후 중소형 증권사의 연쇄 도산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충성고객 잡아라"… 불꽃 튀는 뱅킹앱 전쟁.

시중은행들이 뱅킹 앱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뱅킹 앱 시장 1위인 카카오뱅크와 2위 국민은행 KB스타뱅킹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격차는 1년 새 약 300만 명에서 160만여 명으로 줄었다. 

 

👉뱅킹 앱 시장 5위와 6위인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앱도 같은 기간 MAU를 각각 10%, 15% 늘리며 국민 신한 농협은행을 뒤쫓고 있습니다. 

MAU가 해당 플랫폼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은행들은 MAU를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최근 금융위원회가 뱅킹 앱과 관련한 규제 개선을 예고하면서 은행 간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영웅 공연, 손흥민 내한경기… OTT 아니면 못 본다

국내외 OTT 서비스들이 거액을 들여 스포츠, K팝 콘서트, 개봉 영화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티빙은 지난달 14일 가수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IM 히어로-서울’을 단독 생중계해 티빙 내 실시간 최고 시청 점유율 96%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고요.

 

👉쿠팡플레이는 최근 IPTV를 제치고 우리 영화의 여름 대작 ‘한산’과 ‘비상선언’을 독점 공개하면서 승부를 걸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손흥민이 뛰는 영국 프로축구(EPL) 구단 토트넘이 우리 K리그 올스타팀과 치른 경기 등도 중계하면서 토종 OTT 중 ‘반짝 1위’에 오르기도 했죠.

이렇게 OTT들이 여러 콘텐츠를 폭식하면서 콘텐츠 시청 플랫폼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출처: 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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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9/20(현지시간) FOMC 긴축 우려 지속 속 美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 다우 -313.45(-1.01%) 30,706.23, 나스닥 -109.97(-0.95%) 11,425.05, S&P500 3,855.93(-1.13%), 필라델피아반도체 2,539.50(-1.49%)

 

* 국제유가($,배럴), 강달러 등에 하락... WTI -1.28(-1.49%) 84.45, 브렌트유 -1.38(-1.50%) 90.62

 

* 국제금($,온스), 연준 금리 인상 앞두고 하락... Gold -7.10(-0.42%) 1,671.10

 

* 달러 index, FOMC 발표 앞두고 강세... +0.45(+0.41%) 110.19

 

* 역외환율(원/달러), +4.56(+0.33%) 1,392.91

 

* 유럽증시, 영국(-0.61%), 독일(-1.03%), 프랑스(-1.35%)

 

* 美 8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比 12.2% 증가…착공허가는 10% 감소

 

* 9월 FOMC에서 주목할 부문은

 

* 금융시장, 연준 3회 75bp 인상 전망…연방기금 금리선물, 80%대 반영

 

* 월가 전문가 '9월 연준, 75bp 금리 인상 후 긴축속도 줄일 것'

 

* 달러화, FOMC 결과 발표 앞두고 강세…스웨덴은 100bp 인상

 

* 미 국채가 하락…9월 FOMC 점도표 상향 기대·2년물 4% 찍어

 

* 티로우프라이스 "연방기금 금리 내년에 4% 근접 예상"

 

* CNBC 설문 "연준, 금리 4% 근접한 수준에서 한동안 유지할 듯"

 

* "시장 랠리에 연설문 초안 버렸다"…파월의 '볼커 모먼트'

 

* 배런스,내상 입은 성장주 매수할 준비 해야…일부 지표 회복 조짐

 

* 9천 개 기업 투자 '노르웨이 국부펀드', 2050년까지 탄소중립 선언

 

* 트루이스트 "노르웨이지언 크루즈는 럭셔리…매수 추천· 목표가 19달러"

 

* 월가, 테슬라·아마존 '매수'…나이키·페이팔 등급하향

 

* 라가르드 "기대인플레 고정 유지해야…금리인상 속도, 핵심 도구"

 

* 유로존 7월 경상수지 200억 유로 적자…적자 전환

 

* 러가스 끊긴 독일, 최대 가스기업 국유화…40조 넘게 투입

 

* 러 점령지 합병 투표 23일 일제 실시…우크라 "위협 제거할 것"

 

* 中 '사실상 기준금리' 1년물 LPR 3.65%로 동결

 

* 美 재무부 "北, 러에 무기 판매는 제재 위반...책임 물을 것"

 

* 캐나다 8월 CPI 전년 대비 7%↑…2개월 연속 둔화

 

* 엔화 가치, 24년 만에 최저…BOJ 초완화 정책서 선회할까

 

* RBA 의사록 "금리 인상 속도 늦춰질 수도"

 

*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9772명 확진…어제보다 6천여명 줄어

 

*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낮 최고 21∼25도

 

 

[기업/산업]

 

* '울트라 스텝' 조용히 반기는 K-반도체

 

* 무디스 "포스코, 홍수 피해 신용도에 부정적…재무완충력은 견고"

 

* "한전 올 적자 메우려면 가구당 전기요금 월 8만원 인상 불가피"

 

* "수율 더 빨리 높여라" 갈길 바쁜 SK온 재촉하는 美 IRA

 

* 美 인플레 감축법, 해상풍력 기대감…LS전선에 기회

 

* 포스코 침수피해 후폭풍… 조선업계 "후판가격 오르나" 긴장

 

* 현대건설, 6년 만에 중동 항만 공사

 

* "국내 부동산은 끝났다"...强달러에 건설사 해외 유턴

 

* 한국타이어 첫 '전기차 타이어'…유럽 이어 국내서도 판매 돌입

 

* 제2 대우조선 되나…"돈 더 달라" 조선·철강 '파업전운'

 

* 亞 넘어 글로벌 중심 된 K뷰티… 화장품 수출 '세계 3위'

 

* SKT "통신만으론 미래 없어"…11년 양자사업 빛 본다

 

* DL이앤씨, LG화학 ABS 공장 건설 수주

 

* 2040년 87조원 시장…포스코, 폐배터리 공략 ‘박차’

 

* 정부, 원전도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

 

* 8조→30조원대로 커진 체코 원전 사업… “韓·美 공조하면 승산”

 

* “일본 자유여행 풀린대” 예약 800% 급증

 

* 국감 앞두고 자세 낮춘 카카오…선물하기 100% 환불

 

* 글로벌 에너지기업 77곳 중 韓 3곳뿐

 

* LNG 수입가 역대 최고…1년새 2배 넘게 뛰었다

 

* 골프 벤처 첫 '유니콘' 넘보는 스마트스코어

 

* 한국 OLED 빨간불…LCD 장악한 중국, 보조금 등에 업고 맹추격

 

* 美 포드, K배터리와 동맹 강화

 

* 내 목소리 알아듣는 냉장고·TV…LG, AI로 '반려가전' 시대 연다

 

* 强달러 핑계로…애플, 앱스토어 가격 25% 올린다

 

* 새 먹거리 찾는 두산, 5G·반도체 부품 공개

 

* 수십년 걸릴 신약개발 난제…AI, 5분 만에 해결

 

* 건설업계도 ‘메타버스 바람’… 가상오피스부터 ‘디지털 트윈’ 연구까지 박차

 

* '캐스퍼' 전기차로 나온다…광주글로벌모터스, 2024년 양산

 

* 삼성SDI,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 강화

 

* 롯데렌탈, 업계 최초로 전기차 방문 충전 출시

 

* 경기침체 우려에 정유 정제마진 '마이너스'

 

* 셀트리온, 로슈 특허소송 승소…"관절염에 트룩시마 처방 가능"

 

* 고통 없이 2분 만에 끝…'꿈의 암 치료' 내년부터 받는다

 

* 신라젠, 항암 新물질 도입…거래 정상화 스텝 밟나

 

* 넥스트바이오 내시경용지혈제, 美 FDA서 인증

 

* 삼성에피스-제넨테크,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특허분쟁 종결

 

* 폐암 신약 동반진단 의료기기, 파나진·유한양행 공동개발키로

 

* 오스코텍 "제2,제3의 기술수출 대박에 도전"

 

* 코로나 3년새, 엘앤에프 1411%·에코프로비엠 795% '쑥'

 

* 새벽배송도 느리다...컬리, 쿠팡에 도전장 내민 대형마트

 

* '강력 매수'라더니 '하한가'…애널리스트에 발등 찍힌 개미

 

* 금호석화, 자사주 1천500억원어치 소각…순익의 15.2% 규모

 

* 몸값 높아지는 폐기물, 인선이엔티 내년 '실적반전' 기대감

 

* 한국거래소, 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승인

 

* "한 달 주가 319% 뛰었다" 선방 속 400억원대 초대형 스팩도 '부상'

 

* 53년 연속 배당도 모자라 분기 배당까지…통 큰 회사 봤더니

 

* 금융당국, 증권사 해외법인 대출규제 완화 검토

 

* '100배 사업' 소문에 우르르…파산 부른 '불나방 투자'

 

* "단 한번도 손실난 적 없다" 5개월새 2조 넘게 몰린 이상품

 

* "환율 내리겠지" 곱버스 탔다가 '-12%'…강달러에 우는 개미들

 

* 코로나19 감소세에 진단키트株 '와르르'…신저가 추락

 

* 머나먼 6만전자…개미들, 눈물의 물타기

 

* 하락장 피해 중소형주로…개미 이달 1522억 순매수

 

* 英 찾은 이재용, 다시 떠오른 100兆 ARM 반도체 빅딜

 

* 아이폰14 생산확대에 부품株 강세

 

* 석유·가스 구해도 운반할 '배'가 없네…운임마저 급등

 

* 美포드, "공급망·인플레 여파로 타격"...주가 12% 급락

 

* 페이퍼코리아 새 주인은 '신영'

 

* 1조 5000억원 내던진 외국인 "車·배터리는 포기 못해"

 

* 기능성·고가 브랜드 갖춘 의류株 '주목'

 

* 바이든 "팬데믹 종료" 발언에…항공주 날았다

 

* 저평가·호실적 앞세운 현대글로비스 급등

 

* CB 풋옵션 쏟아진 비보존헬스케어

 

* 궁지 몰린 '빚투' 개미들 발 빼면…무서운 경고 나왔다

 

* 美서 대세로 떠오른 리쇼어링…"산업자동화·건설·반도체株 기회"

 

* 실적 괜찮은 빅테크株, 힘 못쓰는 3가지 이유

 

* "PC시장 더 악화…인텔·AMD에 악재"

 

* 스타벅스 주가 너무 빠졌나…임원들 '사자'

 

* '합병 호재' 포스코인터 상승세

 

* 현대제철 하청 노조, 28일부터 총파업

 

*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열리지만…실효성은 '의문'

 

 

[경제/증시/부동산]

 

* "무역수지 적자낸 다음달 外人 주식 순매도 확률 28.3% 증가"

 

* 국고 3년 금리 11년만에 최고치…FOMC 경계감

 

* 크루그먼 "美연준 금리인상, 이르면 연말 멈출수도"

 

* "가능한 빨리 국민연금 보험료율 올려라"…개혁 권고한 OECD

 

* 산은자산 은행에 안 넘긴다…자영업 대출연장 내주 발표

 

* 김주현 '태양광 대출' 전수조사 시사

 

* 시장 빙하기에 규제라니?…"조정지역 해제해달라" 봇물

 

* 시범아파트 65층으로 높인다…여의도 최고층 재건축 될 듯

 

* 아파트 미분양 쌓이는데…건설업계 "더 나빠질 것"

 

* 거품 붕괴 신호인가?…아파트 실거래가 세종, 송도 가장 많이 내렸다

 

* 둔촌주공 '1.8억 분담금' 폭탄에…"이건 아냐" vs "공사 속개"

 

* 23일부터 3억이하 지방주택 가진 2주택자에 1주택 종부세

 

* 오세훈의 '용산 선언'…"첨단기업 몰리는 세계5대 도시로"

 

* 미래에셋·이지스·마스턴…큰손 5곳이 국내빌딩 12조 매입

 

* 세입자 이주비 주면 용적률 완화… 용적률 거래제 탄력받나

 

* '거래절벽' 무색 천정 뚫는 강남 아파트, 압구정현대 신고가 행진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긴축 재정에도 약자 지원…글로벌 보건 강화에 기여"

 

* 한일정상회담 열린다고 했는데…막판까지 일정 확정 안돼

 

* 김용·구테흐스 만나고 뉴욕 동포들과 만찬도

 

* 한덕수 "한국산 전기차 차별, 한·미 FTA 위반"

 

* 뉴욕서 日외무상 만난 박진…'강제징용 민간 배상' 제안

 

* '이재명표 7대 입법' 속도 내는 민주당

 

* 민주 39.2% vs 국민의힘 35.1%…3주 만에 오차범위 내 재역전

 

* 이준석 전 대표 성 상납 의혹 '불송치'…"공소시효 지나"

 

* 주호영 첫 일성은 '민생'…첫 원내대책회의 주재

 

* 힘 빠지는 공수처…수사 인력들 줄줄이 떠난다

 

* 신월성 2호기 재가동 승인

 

* '엘다바 원전' 한국 수주에…"이집트 대통령, 尹에 축전"

 

* 與의원이 '영빈관' 질타…"코미디 같은 직무유기"

 

* '北 7차 핵실험' 잠잠한 이유가…'죽음의 백조' 훑고 갔었다

 

* 입국 후 PCR검사 폐지 검토

 

* '부울경 메가시티' 출범 5개월만에 무산?.."실익 없어" 경남 돌아섰다

 

* 주호영 등에 업고…TK신공항 탄력 받나

 

* 공공기관 슬림화 내건 尹정부…'일자리창출' 평가 축소한다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檢, 쌍방울 前회장 측근 체포

 

* 갈 길 먼 '넷플릭스 망 이용료' 분쟁…첫 국회 공청회도 '반쪽짜리'

 

 

[국제/해외]

 

* "그래서 美금리 정점 어디야?"…이번 FOMC서 세계의 눈 쏠린 곳

 

* 얼어붙은 中부동산…국영개발사마저 도산 위기

 

* 日 물가상승률 30년11개월 만에 최고

 

* '불의 고리' 대지진 전조?…대만 일본 이어 멕시코까지 강진

 

* "팬데믹 끝" 바이든 발언 수습나선 백악관

 

* 석달째 내리막 걷는 유가…BoA "中수요 살아나면 100弗 간다"

 

* 中 '항공굴기' 시작? 자체 개발 항공기 'C919' 곧 정식 인도

 

* 유럽 LNG선박 부족에…亞도 에너지대란 우려

 

* 세계 운송 시장, 해운에서 항공으로 이동...해운사도 화물기 경쟁

 

* GM, 美 렌터카 업체와 전기차 17만5000대 공급 계약

 

* 적진서 자신감 드러낸 중국 CATL, "1000km 배터리 내년 6월 양산"

 

* 파우치 “아직 ‘바이러스와 함께 살겠다’ 말할 때 아니다”

 

* 英여왕 열흘간의 국장 마무리…경제살리기 나선 트러스 총리

 

* "이상하네, 올해 금값이 왜 이러지"…투자자들 '갸우뚱'

 

* 마크롱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은 제국주의 시대 떠올리게 해"

 

* 독일 총리 "독일 지원 무기 우크라 전승 가능하게 해"

 

* 우간다 3년 만에 에볼라 재발병…24세 남성 사망

 

*실적 악화 갭...인력 500명 구조조정

 

* 신작 기세 탄 '닌텐도' 액면분할도 흥행할까

 

* 이더리움 채굴 중단 '일파만파'…그래픽카드도 매물 폭탄

 

* 암호화폐 거래업체 윈터뮤트, 2300억원 코인 도난당해

 

* AI 강화 신형 그래픽카드 출시한 엔비디아…매출 감소 위기 뚫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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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모닝 Daily 

[Macro]

220921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9/21 : 9월 FOMC 2일 차. 연준 금리 결정 및 통화정책방향 성명문, 경제 전망 발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기자회견, 8월 기존주택판매, 트립닷컴, 제너럴 밀스, 레나 실적발표

- 9/22 : 주간실업보험 청구자 수, 8월 경기선행지수, 코스트코, 팩트셋, 엑센츄어 실적

- 9/23 : 9월 S&P 글로벌 제조업,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추가 금리 인상 우려 및 포드 쇼크 속 하락 마감

- FOMC 첫날, 22일 오전 3시(KST)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발표, 9월에도 0.75%p 인상으로 3회 연속 자이언트스텝 가능성高,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연준의 금리 인상 경로가 담긴 점도표 주목 

- 美 금리 4% 전망? 다수 전문가들은 올해 말 기준금리가 4%를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 현 美 기준금리 목표치는 2.25%~2.5%이며 이번 회의에서 0.75%p 인상할 경우 금리 목표치는 3.00%~3.25%으로 상승 예정

- 페덱스에 이어 포드까지, 부품 공급 부족 문제로 고수익 트럭과 SUV를 포함한 약 4만~4만5000대의 차량에 영향, 3분기 조정 수익 기대치를 14억~17억 달러 수준으로 하향조정(기존 30억달러), 공급업체들과의 협상 비용 또한 10억달러 가량 추가 발생 가능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포드(F)가 인플레이션과 부품부족으로 일부 완성차 인도가 4분기로 넘어가면서 비용이 10억달러 추가될 수 있다고 경고, 갭(GPS) 재고확대와 매출부진을 언급하며 지난달 말 연간 전망치를 내놓지 않은 데에 이어 500명 인력 감축에 나선다는 소식,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분기 배당을 9.7% 올린 주당 68센트로 상향

- 경제지표 : 8월 신규주택 착공 실적 연율 157만5천채(上), 신규주택 착공허가 건수 연율 151만7천채 (下)

- WTI 하락, 미국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재고량 통계를 앞두고 관망세에 1.49%(1.28달러) 하락한 84.45달러 기록

*news

NESG raises concern over impending fiscal crisis - 21st CENTURY CHRONICLE

https://21stcenturychronicle.com/nesg-raises-concern-over-impending-fiscal-crisis/

[올댓차이나] 상하이, 대형 인프라 건설에 357조원 투입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921_0002020354

러가스 끊긴 독일, 최대 가스기업 국유화…40조 넘게 투입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9/831409/

The Fed raising rates over 5% wouldn't be surprising: Larry Summers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stocks/fed-rate-hike-inflation-5-larry-summers-recession-risk-stagflation-2022-9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SDI, 호텔신라, 영원무역, 롯데제과, 하나투어, GKL, 한국콜마, 화승엔터프라이즈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한미약품, 대한전선

-52주 : 카카오, 일진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현대백화점, 대웅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에스디바이오센서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스엠, 동화기업, 파라다이스, 다우데이타, 성우하이텍, 모두투어, 로보티즈

-52주 : 에스티큐브

-역사적 : 양지사, 에스피지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유진테크, 씨젠, 위메이드, 유바이오로직스

-역사적 : 없음

[에너지, 화학]

* news 

국제유가, 글로벌 금융긴축 우려에 반락...WTI 1.5%↓ 브렌트 1.5%↓

https://www.fnnews.com/news/202209210637269017

[Metal, 상사]

9/20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 열연 -0.4%, 후판 -0.3%, 철근 -0.1%

1. EU 철강 소비 전망 호전 

= 유럽철강협회, EU 철강 소비 22년 1.7% 감소 23년 5.6% 증가 전망. 당초 전망치 1.9% 감소, 5.1% 증가 대비 호전

= 자동차 생산 부진에도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인해 22년 EU 건설 생산 2.3% → 5.3% 상향 조정

2, 캐나다 리그 8주째 200곳 웃돌아

= 국제유가 등락 속, 지난주 북미 리그수는 974곳으로 전주 대비 10곳 소폭 증가

= 특히 북미 10곳 증가분 중 캐나다가 6곳 차지. 최근 8주 연속 200곳 웃도는 모습 부각 

3, 강관업계, 10월 가격 인상 나서나 

= 최근 강관업계가 9월 가격 인상 성공에 이어 10월 2차 제품 가격 인상 검토 

= 강관업계는 가격 인상 통해 수익성 확보와 가격 정상화 필요성 강조. 다만 10월 건설 경기 침체가 제품價 인상 걸림돌

4, STS 유통업체, 빡빡한 수급 전망에 저가 판매 중단  

= 추석 연휴 이후 스테인리스 강판 유통價 8월 초순 가격으로 복귀. 5개월 만에 반등세

= 포항제철소 STS 압연 라인 침수 피해로 연말까지 빡빡한 수급 예상. 국산 STS 강판價 상승세에 수입재도 인상

5, 美 철강사 3분기 실적 악화

= 美 최대 고로사 US스틸 75% 감소한 5억 달러, 2위 전기로사 SDI 19% 감소한 9억 달러 순익 예상

= 해당 기업들은 자동차와 전기제품 공급망 혼란 지속과 강판류 판매價 하락으로 마진 축소 언급

6, 도쿄제철 10월 철근, 형강價 동결

= 도쿄제철이 10월 제품 판매 가격 동결. 29개월 만에 일부 제품價 인하한 9월 이후 동결 조치

= 사측은 "현재 판매가격이 최저 수준" 강조. 또한 "글로벌 철강 생산 위축으로 철강 시황 바닥을 칠 조짐" 언급

 *news

[Tech]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Witsview 9월 하반월 LCD 패널가 발표]

TV 패널: 판가 하락세 지속. 32인치 제외 전 사이즈에서 가격 하락세 지속되는 모습

85인치 -4.7%, 75인치 -4.8%, 32인치 보합, 43인치 -3.5%, 50인치 -1.4%, 55인치 -2.1%, 65인치 -1.6% 기록 (전반월 대비) 

* 메리츠 전망: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의 TV 수요 반등은 아직 관찰되지 않음. 다만 공급사들의 적극적인 생산 조절이 발생 중. 미약하게나마 계절성이 영향을 미치며 LCD 패널가는 4Q22부터 안정화될 전망

IT 패널: IT 패널가는 전반적으로 하락세 지속. 모니터 -3.3~-0.7%, 노트북 -2.3~-0.5% 기록 (전반월 대비) 

(자료: Witsview)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LG이노텍 (011070): 아이폰 프로, 불황을 넘는 열쇠  

[BUY(Maintain), 목표주가: 470,000원(상향)]

1) 아이폰 14 Pro 시리즈 수요 강세와 우호적인 환율 여건 감안해 실적 추정치 상향

-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4,251억원(QoQ 47%, YoY 27%), 5,649억원(QoQ 33%, YoY 31%)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2) 미국과 중국에서 아이폰 14 시리즈 사전 예약 호조, 특히 Pro 시리즈 수요 강세

3) 아이폰 Pro 시리즈 판매 강세가 동사에게 절대적으로 유리

- 센서 시프트 카메라와 ToF 3D 모듈 주도적 공급, 메인 카메라 화소 수 상향에 따라 ASP 상승

4) 전장부품은 멕시코 공장을 통해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선제적 대응 계획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629

* news

애플, 잘 팔리는 '아이폰14 프로' 생산 늘린다 - 머니S - Money 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92016591479997&code=w0402&MRN

Wi-Fi 7 지원 스마트폰은 빠르면 2H24 출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xBoRka

플렉서블 PCB 수요 증가(digitimes)

- FPCB 공급업체들은 아이폰14 출하량 준비를 위해 앞으로 수개월간 출하량을 늘릴 것. 2022년 1억대의 출하량 예상.

- 글로벌 FPCB 시장은 2019-2024 CAGR 4.1% 성장할 것으로 전망. EV향 21.2%로 성장을 주도할 것

- https://bit.ly/3xAN0az

반도체 프로브 카드 공급업체 23년 이익 감소 예상(digitimes)

- TSMC 및 MediaTek을 포함한 칩 제조업체, 비용 통제를 강화함에 따라 2023년 이익 감소할 수 있어

- 후공정 업체들의 가격 압박은 더욱 커질 것

- https://bit.ly/3ShmA5R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명신산업(009900.KS/NR): 글로벌 EV와 함께 성장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 현대차/기아와 글로벌 EV업체로 차체 부품을 공급

명신산업은 자동차용 차체 부품을 생산하여 상위 부품사와 완성차들에 납품하는 업체이다. 강성과 경량화에 효율적인 핫스탬핑(Hot Stamping) 공법을 적용하여 관련 수요증가에 대응하면서 성장 중이다. 2021년~2022년 상반기 기준으로 고객 비중은 현대차/기아 38%, 글로벌EV업체 62%이다. 현대차/기아 향으로는 명신산업과 심원개발(지분 100%), 미국 글로벌 EV업체로는 명신산업과 심원테크/심원미국/심원북미(이상 모두 지분100%), 글로벌 EV업체의 중국 공장과 현대차/기아/로컬OEM으로는 심원남경/심원상숙/심원상해(이상 모두 지분100%)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주요 원재료인 철판은 완성차 유상사급 및 지정된 업체로부터의 매입을 통해 조달하면서 단가가 매월 납품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관련 원가 부담은 적다.

■ 글로벌 EV와 함께 고성장 중

2018년 하반기부터 심원테크와 종속 회사들(심원개발과 해외 법인들)을 연결 편입(심원으로부터 현물출자 받음. 현재 명신산업 내 심원의 지분 11.6%)하면서 외형이 크게 성장했다. 명신산업의 연결 매출액은 2017년 1,155억원에서 2018년에는 심원테크의 실적이 하반기부터 반영되어 3,422억원, 편입 효과가 온기 반영된 2019년에는 7,757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4% 증가에 그친 8,090억원을 기록했지만, 2021년에는 전방 고객사들의 생산 회복과 믹스 개선 효과에 힘입어 37% 성장한 11,07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EV업체로의 매출액은 2020년/2021년 각각 43%%/56% 증가했다. 2022년 상반기 매출액은 20% (YoY) 증가한 6,357억원이었다. 외형 성장에 힘입어 2019년/2020년 영업이익률이 각각 7.7%/8.2% 기록하면서 호조를 보였다가 2021년 인건비/운반비(366억원→1,065억원) 증가로 5.1%로 하락했다. 2022년 상반기에도 관련 비용부담은 여전했지만, 외형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이 6.8%로 회복했다. 2022년 하반기 이후로는 현대차/기아의 생산이 회복되고, 글로벌 EV업체로의 중국 내 납품이 증가하며(락다운 영향 완화+증설 효과), 신규로 미국 텍사스 공장향 납품이 2분기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향후 몇 년간 관련 수혜가 이어질 것이다. 2022년 연간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34조원/940억원(+21%/+66% (YoY), 영업이익률 7.0%)로 예상한다.

■ P/E 12배, P/B 3배로 업종 내 높은 Valuation

현재 시가총액(1.23조원)과 12MF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P/E 12배, P/B 3배인 바 동종 업종 내 Valuation Premium을 받고 있다. 고객사들인 현대차/기아의 생산 증가와 글로벌 EV업체의 고성장으로 당분간 높은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전문: https://bit.ly/3qRQjq9

[미래에셋 김철중]

기타 국가 8월 EV 판매 업데이트

Source: EV volumes

일본 9,179대(+158% YoY)

한국 16,614대(+38% YoY)

호주 4,775대(+247% YoY)

대만 2,081대(+247% YoY)

인도 6,910대(+410% YoY)

인도네시아 1,017대(+1,783% YoY)

태국 2,089대(+100% YoY)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오강호, 심원용] 

 

엔켐: 2022 도약의 발판

 

▶ 1) 26년까지 증설 확대, 2) 신규 사업

- 전해액은 안정성 및 고성능을 좌우하는 물질

- 증설 지역 해외 현지화로 Quality 및 안정성 기대

 

▶ 전해액 생산 CAPA

- 2020년 약 6만 5천톤

- 2023년 약 25만 5천톤

- 2025년 약 80만톤까지 증가 예정

 

▶ NMP 리사이클 사업도 주목

- NMP 사용 이후 폐NMP를 회수 → 불순물 제거

- 전해액 사업과 더불어 고객사와 시너지 기대

 

▶ 목표주가 96,000원, 투자의견 ‘매수’

- 23년 예상 EPS 3,175원, Target P/E 30.2배 적용

- 신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관심

 

엔켐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7971

* news

"테슬라,휴머노이드 로봇 투입 확대 위해 인력 채용중"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204060i

Piper Sandler Reaffirms "Overweight" Rating for Li-Cycle (NYSE:LICY) - MarketBeat

https://www.marketbeat.com/instant-alerts/nyse-licy-a-buy-or-sell-right-now-2022-09-2-3/

IRA 시행…美, 배터리 '원산지 증명' 도입한다 (뉴시스)

https://bit.ly/3xEiZa8

[제약, 바이오] 

[셀트리온 HER2 양성 고형암 표적 이중항체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 체결 공시]

- 계약상대방: Abpro Corporation(미국)

- 계약 내용: HER2 양성 고형암 표적 이중항체 치료 후보물질 ABP102의 글로벌 공동 개발 계약 체결

- 기술 내용: ABP102는 T세포 연결 HER2xCD3 이중항체로, HER2 양성 암세포와 T세포를 연결시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 (현재 동물 임상 전으로, 연구개발 단계)

- 개발 마일스톤: 1,000만 달러(약 139억 원)

>> 셀트리온은 전임상, 임상 및 허가에 따라 계약상대방에 단계별 개발 마일스톤 지급 예정

- 판매 마일스톤: 최대 17억 5,000만 달러(약 2조 4,327억 원)

>> 누적 매출 150억 달러(약 20조 8,515억 원) 달성 시, 최대 17억 5,000만 달러(약 2조 4,327억 원) 지급

https://bit.ly/3Bzcpms

*new

In The Fed’s Inflation Fight, Biotech May Be The First Casualty

https://www.forbes.com/sites/stephenbrozak/2022/09/20/in-the-feds-inflation-fight-biotech-may-be-the-first-casual

ty/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종이값 올해 30% 급등… 인쇄업계 “제작할수록 적자” 휴폐업 속출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921/115551208/1

[음식료, 건기]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오리온(271560) 8월실적 Comment

보고서링크: https://bit.ly/3LpG6uI

요약: 국가별 합산 22.8월 실적은 매출액 2,542억원 전년비 21.2% 성장, 영업이익 476억원 전년비 18.4% 성장. 추석 선출고 효과로 한국법인이 매출액/영업이익 각각 23.3%, 39.3% 성장하며 선전했으며 러시아/베트남의 고성장 기조 지속, 중국은 스낵 카테고리 두 자리 수 성장으로 내수 소비 침체 영향을 방어한 결과. 중국제과 전체 현지화폐 기준으로 매출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은 아쉽지만, 국경절, 춘절 시점을 앞둔 점진적 출고 증가로 회복 예상. 한국은 가격 인상에 따른 가수요 발생 및 4분기 가격 인상효과 반영, 베트남/러시아 수량 중심의 성장 지속 전망되며 전체적으로 7월 일시적 부진에 따른 실적 우려가 다소 해소된 8월 실적으로 판단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음식료 Conference Call Update

CJ프레시웨이 051500

요약: 3분기 실적은 전통적인 계절성을 극복하며 2분기 실적 유지 또는 상회를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 291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할 전망. 수익성 개선 효과의 지속 및 P와 Q의 동반 성장을 통한 외형 확대 효과로 판단. 특히 신규 수주 기여도가 커진 트렌드는 23년 추가 성장의 가시성을 높일 전망

보고서링크: https://bit.ly/3xElLw4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대한항공, 여객 수요 회복과 견조한 화물 운임…영업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대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10734238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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