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9월 22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수요일 기준으로 11주 사이에 가장 적은 3만1천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개량 백신 접종은 다음 달 11일부터 시작됩니다.
●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 국회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의를 이어갑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제기된 백현동,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등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인사 실패,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 등을 지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한일정상이 오늘 새벽, 뉴욕에서 결국 만났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은 지난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아베신조 전 총리 사이에 이뤄진 지 약 2년 10개월 만입니다. 앞으로도 소통을 계속해나가기로 약속했다고 공개돼, 본격적으로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UN 총회 연설에서 북한과 진지한 외교를 시작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지속해서 UN 제재를 노골적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의 위협에 이어 북한을 거론하며 핵전쟁에서 승자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군 동원령을 발동했고 영토를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미국 등 서방 주요국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일제히 규탄하면서, 우크라이나 침공 실패의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예비군 동원령이 내려진 러시아에선 해외로 탈출하려는 시민들이 공항으로 몰려들고 동원령에 대한 항의 시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푸틴이 핵무기 사용을 위협하고 있고, 유엔헌장의 핵심 교리를 뻔뻔하게 위배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며 초유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물가 상승률이 2%를 향해 내려가고 있다고 확신하기 전까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로 여행업계가 불황을 겪던 시기 여행업 단체 회장이 운영하는 업체가 3년 동안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천억 원대 계약을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부분 경쟁자가 없는 수의 계약으로,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간편하게 세금 환급액을 조회하고, 지급도 해주는 '삼쩜삼'이라는 앱은 복잡한 세금 업무를 처리해주는 서비스인데, 이용자는 1,300만 명에 달합니다. 그런데 이 민간 업체가 개인 세무 정보를 넘겨받는 곳은 국세청이 운영하는 홈택스였습니다. 1,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한 업체로 집중되고 있지만, 당국은 법적 하자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은행·저축은행·보험 등의 금융사에서 자금을 빼돌린 임직원은 181명, 횡령 규모는 1천9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은행별 금융사고 건수를 보면 신한은행이 29건, 우리·하나 은행이 각각 28건, 국민은행, 농협은행 순이었고, 사고 금액은 올해 700억 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가 장소 논란에 이어 이번엔 '암표' 때문에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SNS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엔 해당 티켓을 20~30만 원부터 많게는 70~80만 원에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잇따랐고 일부 사이트는 관리자가 직접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247억 달러를 기록했던 무역수지 적자는 292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악화는 명절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에다 반도체 수출 감소,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경기 부진이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이달에도 무역적자를 기록하면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6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됩니다.
● 우리나라는 순자산이 5천만 달러, 약 7백억 원에 달하는 초고액 자산가가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보고서에서 작년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전 세계 상위 1%인 '글로벌 톱 1%'에 들어가는 한국 성인은 104만 3천 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초고액 자산가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었고 중국과 독일, 캐나다, 인도, 일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연료비 연동제에 따른 올해 4분기 전기요금 인상 한도를 5원에서 10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를 많이 쓰는 대기업에 대해 요금을 더 올려받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지난달 전국 주택 가격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자 정부가 현재 101곳의 조정대상지역 중 41곳을 해제했습니다. 우선 부산과 광주, 대전 전 지역과 대구 수성구 등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고요.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성과 평택, 파주, 동두천이 해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공무원시험의 경쟁률 하락에 이어 그만 두는 국가공무원이 2017년보다 32.6%가 증가했습니다. 젊은 직원의 비중이 큰 8·9급에서 8급 공무원의 퇴직
자는 2017년에 비해 62.7% 증가했고, 9급 역시 56.9% 증가했다고 합니다. 직업 안정성이 최대 강점으로 꼽혔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월급과 근무 여건 때문이라고 합니다.
● 지난해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88만 6천여명으로, 1년 전보다 5.5% 늘었는데요,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는 셈입니다. 이에 따라 가족의 부담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2019년 치매 환자 돌봄가족 1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1.4%가 하루 10시간 이상을 환자 돌봄에 썼고, 간병으로 우울증에 걸리거나 직장생활에 지장을 겪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지난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이른바 'SKY' 3개 대학에서 중도탈락한 학생이 1천 971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학생의 2.6%가 학교를 그만둔건데요. 3개 대학 모두 공대에서 가장 많은 중도탈락 학생이 나왔는데, 이과 상위권 학생들 상당수가 의대와 치대, 약대로 옮겨가기 위해 반수나 재수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올해부터 일반 주택 1채와 지방 저가 주택 1채를 보유한 2주택자는 1세대 1주택자로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지방 저가 주택 기준은 공시가 3억 원으로 시가 기준 약 4억2천만 원에 해당합니다. 또 이사나 상속으로 불가피하게 2주택자가 된 사람도 1주택자로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주택자로 간주되면 공시가격 11억원까지는 공제를 받아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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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22.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국세청 "내년 1월 국세행정 역량강화 계획 발표…세무조사 축소"...연간 세무조사 '역대 최저' 1만4천여건 계획…정기조사 비중 확대
☞ 산업부, 제품 재활용성 등 평가 '자원효율등급제' 도입 추진...업계는 수출 대응과 이중 부담 최소화를 위해 EU 제도와 연계한 평가 기준 개발이 필요하고 우수 등급을 받은 제품의 공공조달 확대 등 기업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중국 내 한국기업 상표 무단 선점 최근 5년간 1만건"...민주당 박영순 의원 "정부 차원 분쟁 대응 지원은 연간 30∼40건뿐"
☞ 한투증권 "연내 무역적자 지속 전망…국내총소득 1% 감소할 것"..."가계저축률 빠르게 올라…소비 부진으로 경기 수축할 것"
☞ ADB,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 2.6%→2.3%…올해는 전망 유지...올해 성장률 2.6%·물가 상승률 4.5% 전망…상반기 성장 호조 반영한 듯..."중국 경기침체, 예상보다 심각…아시아 경제 리스크"
《금 융》
☞ 한경연 "무역수지 적자 다음달 외국인 주식 순매도 확률 28%"...수지 악화시 환차손 우려...국내 투자매력도 떨어져
☞ 안심전환대출 접수 4일 차…1만771건·1조104억원 신청...누적 신청액, 총 공급 규모 25조원의 4% 수준...변동금리 주담대를 '최저 연 3.7%' 고정금리로 대환
☞ 옵스펠드 "통화스와프 외환시장에 도움…한미 간 체결엔 회의적"..."원화 실질환율, 역사적으로 강한 수준…외환당국 개입 효과엔 의문"
☞ 5년간 금융사고 최다 은행은 '신한'…금액은 '우리'...횡령·사기·배임 등 시중은행 금융사고 210건…1천982억원 달해...횡령금 회수액 하나은행 46억원…국민은행 9천만원에 그쳐
☞ 금감원장 "지분 공시 위반 사례 엄정 조치할 것"..."경영권 목적 대량보유 보고시 경영 참가 방법 기재"..."기업 자금조달 여건 모니터링…필요시 추가 조치"..."영문 공시 단계적 확대·국내 ESG 공시 방안 마련"
《기 업》
☞ 원전 수출 광폭 행보 나선 한수원 사장...체코·폴란드 잇달아 방문, 韓 원전 우수성 강력 피력..."신규 원전 반드시 수주"
☞ "자식같은 벼 갈아엎는다"…쌀값 폭락에 성난 농민들...충남·경남서 논갈이 투쟁…전남·전북 등에서 집회 열어...도지사들도 나서 "쌀 농사 흔들리면 식량주권도 흔들려" 호소
☞ 과기정통부, 디지털 기술혁신 컨퍼런스 '테크 앤 퓨처'...'디지털 기술혁신으로 초격차에 도전하다' 주제로 정책 설명·동향 소개
☞ 삼성전자·SKT 등 38곳 동반성장 최고등급…24곳은 3년연속...동반위, 2021년도 평가결과 발표…7곳은 미흡...계란도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추천
☞ 폐플라스틱 가공업, 중기 적합업종될까…동반위 "내달 논의"...폐플라스틱 중 12% 차지하는 '분리수거' 생활폐기물로 한정
《부 동 산》
☞ 시장 침체에…단지내 평형별로 '청약 양극화'...인덕원 자이SK뷰 청약, 1순위서 소형은 대거 미달, 실수요 많은 74·99㎡ 선방...오송·청주 지방 분양단지, 대형평형만 수십대1 경쟁..."팔기 쉬운 평형만 선호"
☞ 서울 전세매물 3만8천건…3개월 새 40% 이상 늘어...아파트 거래 잘 안되자 전세로 돌린 매물 쌓여
☞ 청년·신혼에 전세·매입임대 4630가구 공급...국토부 22일부터 입주 신청...시세 절반에 연말부터 입주
☞ 세종 뺀 지방전역 규제지역서 해제…서울·수도권은 대부분 유지...인천일부·세종 투기과열지구서 빠져…안성·파주 등 5곳 조정지역 해제...주택가격 하락폭·금리상승 등 고려…"수도권 시장 모니터링 계속"...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서 확정…26일 0시부터 발효
☞ 3억 이하 지방주택 가진 2주택자에 1주택자 종부세 혜택...종부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시행...3억 이하 지방 저가주택 숫자 산정 제외...이사·상속에 2주택자 되면 1주택자 간주...고령·장기보유, 80%까지 세제혜택 가능
https://open.kakao.com/o/gaM88ohb
《사 회 유 통》
☞ 오미크론 대응 백신 내달 11일 접종 개시…"차수 무관 추가접종"...27일부터 사전 예약…60세 이상·면역저하자 등 우선 대상...기초접종 완료자, 차수와 무관하게 접종…잔여백신은 후순위도 가능
☞ 환경단체 "낙동강 주변 공기서 남세균 독소 검출"..."낙동강 공기 중에 검출된 마이크로시스틴, 2015년 미국 뉴햄프셔주 강에서 검출된 양의 최대 523배"
☞ 한강 물 더 깨끗해진다…13곳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 기준 강화...2030년부터 한강 상류 처리장, 법정 기준보다 강화해 수질 관리
☞ 검찰, '스토킹 살인' 전주환 전담수사팀 구성...형사3부장 포함 검사 4명 투입…최장 20일 수사 뒤 기소
☞ 전기안전공사 "전기매트, 리콜·인증 여부 꼭 확인하세요"...재래시장·중고마켓서 리콜제품 팔아…안전인증 획득 일부 제품은 기준 미달
《국 제》
☞ 러시아 덕분에 유럽서 떼돈 버는 中...러시아 가스 수입 공백에 유럽 대체에너지원 다급해져...EU, 태양광 발전 28%증가, 中 태양광패널 수출 급증
☞ 푸틴, 군 동원령 전격 발동…"러 보호에 모든 수단 사용"...우크라 내 러시아 점령지 주민투표에 지지 표명
☞ '국가부도' 스리랑카, IMF 협상 이어 인도와 채무조정 시작...23일엔 주요 채권국에 재조정안 제시…"투명하게 진행할 것"
☞ 바이든 '군사개입' 발언 후 美·加 군함 대만해협 항행…中 반발...주말 인터뷰서 바이든 "중국이 대만 침공시 방어" 발언 이틀만...中인민해방군 "일체의 도발 결연히 저지하고 주권 수호할 것"
☞ 기시다, 유엔총회 연설…"유엔 개혁 위한 교섭 시작해야"..."납치 문제 등 해결 위해 北김정은과 조건 없이 만날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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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9월22일 부동산 주요뉴스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83조원..전년대비 8.8% 증가
https://v.daum.net/v/20220922060105314
아파트 당첨되고도 입주하지 못하는 이들 늘어
https://v.daum.net/v/20220922060349418
"시세 대비 10억 싼 것도".. '뚝뚝' 떨어지는 아파트 경매 최저입찰가
https://v.daum.net/v/20220922060034255
지방 규제지역 해제' 제외된 세종 "투기과열지구 해제 의미없다"
https://v.daum.net/v/20220922055503140
인천·세종은 15억 넘는 주택 사도 26일부터 대출받을 수 있다
https://v.daum.net/v/20220922043111409
올해 서울 집값 수억원 떨어져도 초대형 아파트값 '꼿꼿'
https://v.daum.net/v/20220922060007186
"부동산으로 돈 버는 법? 일단 나가"..'자산 25억' 20대 투자 고수의 팁
https://v.daum.net/v/2022092206002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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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9/21(현지시간) Fed 자이언트 스텝 속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 등에 하락… 다우 -522.45(-1.70%) 30,183.78, 나스닥 -204.86(-1.79%) 11,220.19, S&P500 3,789.93(-1.71%), 필라델피아반도체 2,514.96(-0.97%)
* 국제유가($,배럴), 달러 강세·재고 증가 등에 하락... WTI -1.00(-1.19%) 82.94, 브렌트유 -0.79(-0.87%) 89.83
* 국제금($,온스), 러시아 군 동원령 발표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 등에 상승... Gold +4.60(+0.28%) 1,675.70
* 달러 index, 매파 연준에 강세... +1.14(+1.04%) 111.36
* 역외환율(원/달러), +3.12(+0.22%) 1,397.76
* 유럽증시, 영국(+0.63%), 독일(+0.76%), 프랑스(+0.87%)
* 연준, 3회 연속 '75bp 인상'…내년 금리 4.6%까지 인상 예상
* 파월 "물가 확실히 잡을 때까지 금리인하 안 해…연착륙 확률↓"
* 9월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 달러화,연준 75bp 세차례 연속 인상에 초강세…점도표 상향에 화들짝
* 미 국채가 혼조…'인플레 파이터' 파월에 2년물 4.1%대 급등
* 인플레이션에 단호한 美 연준…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밟나
* 미 8월 기존주택판매 0.4%↓…주택 중간가격 2개월째 하락
* 美 모기지 대출 신청 6주 만에 증가
* 바이든, 작년 이어 올해도 유엔서 北 거론…러 핵위협 비난 집중
* 메타·구글. 조직개편 통해 감원…"상당수 직원 밀어내"
* 바클레이즈 "'시스코' 대신 '아리스타' 비중확대"
* 월가, 마이크론·시스코 투자의견 하향…애플·페이팔·에스티로더 추천
* 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인상 재개 가능"
* 씨티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2.2→2.1%"
* 도이체방크 "유럽, 침체 깊어질 듯…내년 성장률 -2.2%로 하향"
* 서방, 푸틴 동원령·핵위협 강력규탄…"우크라침공 실패 방증"
* 푸틴 동원령에 주변국 바싹 긴장…군 대비태세·입국제한 강화
* 젤렌스키 "푸틴, 우크라서 피바다 원해…핵공격 배제못해"
* "감히 날 비판" 화난 푸틴, 중국행 천연가스도 끊었다
* 무디스 "등급보유 韓기업 신용도 향후 1년간 안정적 유지"
*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1464명 확진…어제보다 8천여명 줄어
* 전국 대체로 맑고 선선해…서울 아침 15도
[기업/산업]
* "6월 글로벌 D램 판매량 36% 급감…호황 끝났다"
* 이재용, ARM 인수설에 "손정의 내달 방한해 제안할 듯"
* '애플 덕후' 日 다시 뒤흔드는 삼성…갤Z플립4 vs 아이폰14 진검승부
* 주춤했던 글로벌 車시장, 조금씩 회복…"경쟁 점차 격화될 것"
* 韓조선, 발주 급증한 친환경연료船 싹쓸이…점유율 56.6%
* 'LPG 수입사' SK가스, LNG·수소 신사업 도전
* 포스코케미칼·OCI '배터리 합작'…국내 첫 음극재 소재 공장 짓는다
* "예고 없는 애플의 갑질" 앱 가격 25% 기습 인상에 업계 난색
*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82조7천억원…작년 동기대비 8.8%↑
* '유럽 완성차 1번지' 獨 생산원가 폭등에...K배터리 '비상'
* "Life is Good"…美 소비자 홀린 LG 생활가전
* 현대重, 팔란티어와 '스마트 조선소' 전환
* 적폐 꼬리표 뗀 자원개발…정부 출자 비중 20%로 늘린다
* 7년차 바이오벤처, AI 도입했더니…신약 후보물질 단숨에 30개 확보
* 화이자·모더나, 백신 개발 10년→1년으로
* 아바텍, 전기차 MLCC '잭팟'…대대적 설비증설 준비착수
* 스텔스 무인기·수소 군용차…'K신무기 大戰'
* "韓 스타트업, 해외 진출 돕겠다"…현대차·네이버 팔 걷고 나선 까닭
* DB하이텍, 팹리스 내년 부천서 판교로…DDI 사업 강화
* "오류 아니었네" 700만 회원 등급 갑자기 상승…컬리의 '파격' 이유는
* "이번엔 어디?" 금융사 횡령 매년 터졌다…힘 실리는 내부통제 개선
* 은행, PF대출 중단…개발사업 '초비상'
* 건설사 부채비율 급증…지방 영세업체 도산 우려
* 정부 '오락가락' 코로나 대출 만기연장에…은행·자영업자 '혼란'
* ‘그 많던 자금, 씨가 말랐다’…자본 시장에 퍼지는 펀딩 주의보
* "정말 막막했는데…" 망할 뻔한 회사, 삼성 덕에 날았다
*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내년 중반께 해소될 것"
* 한국선 왜 안파나...현대차, 3천만원대 전기SUV로 中 공략
* 택시로 먼저 나온 아이오닉6… “내구성 자신감” VS. “브랜드 떨어져”
* 불공정 약관 주시하는 與野…네카쿠배+머트발 ‘긴장’
* AI·구독·메타버스·UAM… 통신사 탈통신 전략 3사3색
* 열연강판 유통값 일주일새 10% 올라
* 폭등하는 정제 리튬 가격…1년 전에 비해 4배 증가
* 韓기업 생산비용 9% 급증…13년 만에 최대폭
* 지니뮤직, 뮤직 AI 스타트업 '주스' 지분 인수…음악 플랫폼 고도화
* '전력 질주' 일진전기, 올 매출 1조 넘본다
* "제2 오겜, 나오도록"…콘텐츠진흥원, 한류 스타트업 돕는다
* 에이팩트, 車전장용 반도체 테스트 장비 생산
* 코스맥스, 주름개선 피부전달체 개발
* 셀트리온, 항암제 제품군 강화…美 유방암 신약후보 판권 확보
* 요즘 누가 정장 입니?…2030 직장인들 대세로 뜬 패션
* 콤부차 열풍…음료시장 新격전지 부상
* '국민주 3총사' 신저가 행진…개미들은 '눈물의 물타기'
* 슈퍼개미가 찜한 양지사…주가 '어질어질'
* '2차전지 IPO 대어' WCP, 공모가 다이어트에도 일반청약 흥행 실패
* 2차전지 내세운 탑머티리얼, 기업가치 2000억원대로 상장 속도
* 카카오뱅크 주가 3분의 1 됐는데...케이뱅크 IPO 운명은
* LNG선 타고 오른 조선주…대우조선해양은 매각 이슈 재점화
* '도시정비 양강' 현대·GS, 실적·사업성 다 잡는다
* 한미약품, 항암신약 美 승인 '먹구름'에 급락
* '고평가 배터리' 아닌 '흑자 바이오'에 투심 몰렸다
* 밥상 물가 치솟자…미소 짓는 식품주
* 블랙핑크 '셧 다운' 뮤비 5일 만에 1억뷰 달성
* K팝 시장 폭풍성장…증권사, MZ 엔터 애널리스트 앞다퉈 발탁
* 회사채 상환하고 은행대출 받는 기업 는다
* 금호타이어·한진칼…3년연속 이자도 못벌어
* '남양유업 매각 무산' 둘러싼 홍원식-한앤코 소송…오늘 1심 선고
* 규제 우회한 지분공시 위반…이복현 금감원장 "엄정 조치"
* LG엔솔 주가 반등하자…자사주 이익 기대감 '솔솔'
* 기관, 에너지 가격 하락 베팅…천연가스 인버스 ETN "사자"
* '따박따박' 월배당株로 피신해볼까
* 텐센트, 메이퇀 등 투자기업 지분 팔 듯
* 전기차 날개 다는 GGM…'캐스퍼 드림' 재시동 건다
* 신세계·현대모비스 등 10곳… ‘90분기 연속’ 흑자냈다
*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하는 부산
* "애플 너만 믿는다"…약세장서 웃는 부품주
* 식량난 위기 속 곡물가 다시 들썩… 업종별 전망 희비
* 5만전자 '늪'…삼성전자, 공매도 6000억 육박
* 쏟아지는 CB 풋옵션…벼랑 끝 내몰리는 비우량 기업들
[경제/증시/부동산]
* "25년만에 첫 6개월 연속 무역적자 위기...9월 1~20일 -41억불
* 추경호, 한미 통화스와프 가능성 질문에 "언급 부적절"
* 환율 비상에…국민연금·한국은행, 14년 만에 통화스와프 추진
* 금감원, 5조6천억원 규모 태양광 부실 대출 점검 본격화
* 인플레 억제, 자본유출 위험 차단…세계가 동시다발 '통화 긴축'
* 국채금리도 급등…한국 3년물 年 3.858%, 11년 만에 최고치
* 한 번도 경험 못한 '퍼펙트 스톰' 온다…커지는 '공포'
* "금리 인상 불가피하지만…强달러 피해 1980년대보다 클 것"
* "인플레 잡는게 급선무…금리 인상 선제적으로 세게 해야"
* 세종시 아파트값 엄청 내렸다더니…'의외의 결과'
* '여기는 딴세상이네'…64억대 강남 '아리팍' 한달새 가격이
* 수도권·세종 빼고 전국 규제지역 다 풀었다
* 지방 부동산 규제 다 풀었지만…"수도권 빠져 효과 제한적"
* "소형은 주택 수 제외…임대투자 수요 끌어들여야"
* 역대급 '분양 쇼크' 온다…이번 주 입주자 모집공고 '단 1건'
* 서울 전세매물 3만8천건…3개월 새 40% 이상 늘어
* “시세 대비 10억 싼 것도”… ‘뚝뚝’ 떨어지는 아파트 경매 최저입찰가
* 작년 집값 시가총액 6000조 돌파…GDP 대비 3.2배 '사상 최고'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유엔총장 만난 尹 "北 개방 택하면 대규모투자"
* 뉴욕 동포 만난 尹대통령 부부…"재외동포청 신설 약속 지킬것"
* 한덕수 "론스타 소송 완전히 이기지 못해 아쉬워…취소 소송 노력"
* 산업차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검토…다소비 기업 차등 적용"
* 한덕수 "IRA 논란 송구…한미회담서 논의할 것"
* 압박 커진 與…'가처분 재판부' 기피신청했다 거부당해
* 정진석 "전대 일러야 내년 2월…가처분 인용땐 주호영 원톱"
* 이재명 '2호 법안' 반대한 정부
* “與와 정책협조 잘되냐” 묻자… 차관 대부분 ‘X 표시’
* 한동훈, 27일 검수완박 헌재 변론 직접 출석해 설명
* 극비 속 확정된 30분 한일 정상회담…'관계 개선 필요 공감대'
* '폐플라스틱' 중기적합업종 진통…동반성장위, 지정여부 결정 연기
* 北 국방성 "러에 무기·탄약 수출한 적도, 계획도 없어"
* 한-프랑스, 모빌리티·배터리 등 신산업 기술개발 협력 강화
* 경남 '부울경 메가시티' 탈퇴 추진에…민주당 "박완수 강력 규탄"
* 코로나 개량 백신 내달 11일부터 접종
* 시장경제 핵심 '자유경쟁' 학교 교과서 시안서 삭제
* "새만금에 9천억 국비사업 확보…대기업 유치도 속도낼것"
* "아낄건 인건비 뿐"…나홀로 사장님 올해 17만명 늘어
* 檢 '수상한 해외송금' 우리銀 지점장 체포
* 인천공항 제3연륙교 2025년말 개통
* ‘네이버·카카오’에 뿔난 보험대리점업계, 5일 광화문서 5000명 규모 집회
[국제/해외]
* 연준 3회연속 75bp 금리↑..."경기침체 오더라도 인플레 잡는다"
* 푸틴, 예비군 30만명 동원령…"서방이 핵위협하면 모든 수단 쓸것"
* 세계 2위 광산기업의 경고…"구리값 더 떨어진다"
* 日 주택용 땅값, 31년 만에 상승…초저금리에 영끌 늘어나
* "30년전 日처럼"…손해 나도 美부동산 팔고 떠나는 中큰손들
* 테슬라, 상하이공장 증설…연산 100만대, 30% 증가
* 러시아가 밸브 잠그자 직격탄…獨, 85억유로 들여 가스기업 국유화
* 1분 안되는 영상에도 광고…유튜브, 틱톡 잡겠다는데
* 中부품 안쓰고 에어컨 만드는 日기업
* 노르웨이 스타트업 '프레이 배터리' 급등…모건스탠리 "최선호"
* 비트코인, 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스텝에 1만8천달러대로 하락
* 전국에서 항의시위·국외탈출 러시…러 동원령에 벌집쑤신 듯
* 이란 대통령, 유엔연설서 핵무기 개발 부인…"평화적 목적"
* '소니의 몰락' 보고도...내연차 포기 못하는 도요타
* 엔비디아, 차세대 GPU 'RTX40' 공개…TSMC 생산
* “플라잉카 생각보다 어렵네”...구글 창업자의 비행 택시 스타트업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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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모닝 Daily
[Macro]
220922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9/22 : 주간실업보험 청구자 수, 8월 경기선행지수, 코스트코, 팩트셋, 엑센츄어 실적
- 9/23 : 9월 S&P 글로벌 제조업,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스텝과 고강도 긴축 장기화 시사에 하락 마감
- 3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 연준 3회연속 75bp 금리 인상하면서 현 기준금리는 3%~3.25%, 6월 점도표서 올해 말 기준금리 3.4%, 내년 금리 3.8%로 예측되었으나, 이번 점도표에서는 올말 기준금리 4.4%, 내년 4.6%로 전망, 한미 금리가 한 달 만에 재역전(한국 2.5%)
- 연준 GDP 성장률 전망 하향,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 1.7% -> 0.2% 대폭 하향 조정, 2023년 전망치 1.7% -> 1.2%, 2024년 전망치 1.9% -> 1.7%로 하향 조정, 실업률 올해 3.8%, 내년 4.4% 전망 했고, 당초 전망치 3.7%, 3.9%를 상회
- 푸틴 동원령 선포 및 핵 위협,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리자 군 동원령을 전격 발동, 서방이 핵 협박을 가한다고 주장하며 유사시 강력 대응을 경고, 핵 무기 사용 가능성을 시사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메타(META)는 비용 절감 위해 전체 인력 10% 감축 예정, 공식 감축대신 각 부서 재편하는 방식으로 인력 감소 예정, 애플(AAPL) 2025년까지 中내 제품생산 비중 줄이고, 전체제품의 25%를 중국 외 지역에서 생산 예정, JP모건은 인도로 예상, 아마존(AMZN) 브라질, 인도, 폴란드의 첫번쨰 에너지 농장을 포하매 71개의 새로운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추가 예정, 샤오펑(XPEV) G9 SUV 공식 출시
- 경제지표 : 美 NAR 8월 기존주택 매매건수 480만건 (下)
- WTI 하락, 달러화 강세와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 1.08달러(1.19%) 내린 82.94달러 기록
*news
나토 사무총장 "푸틴 핵 발언 무모하고 위험…핵전쟁은 안 돼"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921_0002021896
도이체방크 "유럽, 침체 깊어질 듯…내년 성장률 -2.2%로 하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4269
美연준 점도표 올해 말 금리 4.4% 예상…내년은 4.6%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9227246Y
美연준, 올해 인플레이션 5.4% 예측…내년 2.8%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922_0002021955
美연준의장 "인플레 2% 목표치 복귀까지 멈추지 않을 것"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922_0002021965
파월 ˝MBS 매각, 현재는 고려 중이지 않다˝ - 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46187
연준, 역레포 금리 2.3%에서 3.05%로 인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4289
연준, 2022년 GDP 0.2%…2023년 1.2%로 하향 전망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4284
연준, 2023년 연방기금금리 중간값 4.6%…기존 3.8%에서 상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4280
3연속 자이언트 스텝' 연준·파월 "섣부른 금리 인하 기대감" 경고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922000017
연준 자이언트 스텝에 달러지수 장중 20년만에 최고치 경신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9/202209220611298045b5d048c6f3_1
UK short-dated gilt yields highest since 2008 ahead of BoE, Fed
Fed sees U.S. economic growth stalling as it jacks up rates again - POLITICO
https://www.politico.com/news/2022/09/21/fed-interest-rates-economic-growth-00058069
Ally Financial: Bankruptcy Risk Grow As Auto Market Declines (NYSE:ALLY) - Seeking Alpha
https://seekingalpha.com/article/4542326-ally-financial-bankruptcy-risk-grows-auto-market-declines
Moody's to review, consider downgrade for Kohl's - Milwaukee Business Journal - The Business Journals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신세계, 휠라홀딩스, 두산, 하나투어, 드림텍
-52주 : 삼천리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 LG전자, 한미약품, OCI, 대한전선, KG스틸
-52주 : 삼성전자, NAVER, 카카오. 삼성전기, 코웨이, SKC, 일진머티리얼즈, CJ대한통운
-역사적 : 삼성에스디에스, SK바이오사이언스, 넷마블, SK바이오팜, 에스디바이오센서, 이마트, 에이프로젠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스엠, 동화기업, 에스앤에스텍, 다우데이타, 모트렉스,
-52주 : 에스티큐브
-역사적 : YTN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레고켐바이오, 지씨셀, 카나리아바이오, 다원시스
-52주 : 에이스침대, 동진쎄미켐, 한글과컴퓨터, 이오테크닉스, 티씨케이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 news
EIA 주간 원유재고, 114만1천 배럴 증가…3주 연속 증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4273
[Metal, 상사]
9/21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 열연 -0.8%, 냉연 -0.5%, 후판 -0.6%, 철근 -0.5%, 선재 -0.4%
1. '4분기 전기요금' 10월 철근價 최대 변수로 부상
= 한전이 연료비 조정단가 50원 인상안 제출. 10월 철근가격 결정에 4분기 전기요금이 최대 변수로 부각
= 인상안 반영시 10월 철근價 3만2,940원 상승요인 발생 예상. 철 스크랩 가격 상승까지 고려시 추가 인상 가능성
2, 중국 철강 생산 증가세, 가격 발목 잡나
= 중국 8월 조강 생산량 8,387만톤으로 전월 대비 3%,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
= 중국은 올해 연간 감축 목표량 2,000만 톤 설정. 다만 부동산 부진과 코로나 봉쇄로 공급이 수요 회복 속도 상회
3, 中 후판 오퍼 가격도 하락
= 11월 선적분 중국산 후판 수출 오퍼價, 20달러 수준 하락한 630달러 기록
= 업계에선 수입 가격 하락과 국내 공급 불안 영향으로 중국과 일본산 후판 수입 증가세 당분간 지속 예상
4, Fitch, 동 가격 향후 5년간 상승세 지속 전망
= 금년 3월 초 역대 최고치 기록했던 동 가격이 연초 이후 21% 하락. 현재 톤당 7,700달러 수준 등락
= Fitch사는 글로벌 녹색 경제 전환으로 차기년도부터 동 공급 부족 발생 예상. 27년 1만 달러 넘어 최고치 경신 전망
5, 철광석價, 3거래일 연속 '하락'
= 전일 대비 철광석 현물 -1%, 선물 -1.3% 하락 마감하며 철광석 가격 3거래일 연속 하락
= 인민은행 LPR 동결과 중국 최대 철강 생산지 탕산시의 방역 강화 조치 연장이 철광석 가격 하락 영향
6, 포스코 "3개월 내 전 제품 재공급…수급 안정화 최우선"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국내 철강제품 수급 안정화 위해 3개월 내 전 제품 재공급 계획 발표
= 열연, 후판 등 주요 제품 재고량은 2~3개월, 선재는 2개월 분량 재고 보유. 10월까지 수급 차질은 제한적 예상
*news
포스코, 고로 정상화에도 슬라브 생산 차질···국내 제강사 비상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20921160558205
[Tech]
* news
삼성 “폴더블폰 해외판매량 최대 2배 증가”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921/115570264/1
아바텍, 전기차 MLCC '잭팟'…대대적 설비증설 준비착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116134770515
엔비디아, 9월 초 미국 제재 강화에도 중국 데이터센터향 매출 성장 지속 (Reuters)
- 미국 정부로부터 라이센스 획득 후 중국 판매
삼성전자, 3D낸드 PR 공급 다변화 무산...동진쎄미켐 10년 '독점 공급' (디일렉)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AP 시장, 출하량 기준 Mediatek 39%, Qualcom 29%, Apple 14%, UNISOC 11%, Samsung 6% 기록. 금액 기준으로는 Qualcomm 44%, Apple 23%, Mediatek 22%, Samsung 8% UNISOC 3%. MediaTek은 39%의 점유율로 스마트폰 SoC 시장을 장악. Qualcomm의 경우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ASP 증가로 매출 기준 AP 시장을 장악 (Counterpointresearch)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NH/김동양] 두산
[NH투자증권/김동양(ESG/지주회사)] 두산: 자회사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관심 증가
■ 고성장 두산로보틱스, 2023년 흑자전환 기대
- 두산과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산 및 사업 매각 통해 약 2년만에 그룹 유동성 이슈로 인한 채권단 관리체제 종결.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두산테스나와 함께 차세대에너지, 기계, 반도체를 축으로 성장 모색
- 고성장 비상장자회사 3사(DLS, 두산로보틱스, DMI) 2023년 흑자전환 기대. 국내 최대, 글로벌 탑5 협동로봇(cobot, 사람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 제조사 두산로보틱스(90.9%, 장부가 860억원) 2020년 10개 모델로 라인업 확장하며 성장 가속화. 2022년 매출액 788억원(+113% y-y) 및 분기실적 흑자전환 목표. 미국 및 유럽向 수출 비중 70% 이상으로 해외법인, 판매협약 확대 중. 2021년말 4,000억원 가치로 외부자금 조달한 바 있음
■ 3분기 실적: 자체사업 양호, 비상장자회사 고성장 지속
- 자체사업 OP 368억원(+34% y-y, 동일기준 비교시) 전망. 전자 고부가제품 비중 상승, 전기차 및 에너지소재 신사업 확대, 환율효과 통해 원자재가격, 인건비, 물류 등 비용상승과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사업환경 악화 영향 일부 상쇄 전망. 상반기에 y-y 99% 성장한 비상장자회사 3사 중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시장 확대로 고성장 지속하며 BEP 도달 기대. 5월 인수한 자회사 두산테스나 연결 실적 온기 반영 시작
* news
Chinese EV battery maker plans to build plant in West Michigan
Morgan Stanley sees a 300% upside in this EV battery maker - Invezz
https://invezz.com/news/2022/09/21/freyr-stock-has-a-300-upside-from-here-morgan-stanley/
EPA approves Ultium Cells battery components for Michigan plant - Finger Lakes Times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BTS 콘서트 돈 안대는 정부, 대기업에 '대외비' 후원 요청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3526006632462416
[음식료, 건기]
[하나증권 음식료/담배 심은주] CJ제일제당(BUY, TP 62만원): 3Q22 Pre: 3분기도 순항 중
1)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7조 5,683억원(YoY 10.4%), 5,130억원(YoY 18.4%) 추정
2) 국내 가공식품 매출은 판가 인상 및 점유율 상승 기인해 YoY 두 자리 수 증가 추산
3) 해외 가공식품도 판가 인상 및 미주/아태/유럽 판매 확대 기인해 고성장세, 비용 효율화로 국내외 가공 마진 전년수준 방어 예상
4) 바이오 손익은 아미노산 판가 하락으로 QoQ 감소 불가피하나 YoY는 증익 흐름, ‘셀렉타’도 전년 수준 이익 기여 전망
5)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R 8배 불과, 저가 매수 추천
*news
식량난 위기 속 곡물가 다시 들썩… 업종별 전망 희비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9366632462744&mediaCodeNo=257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증권 철강/운송 박성봉]해상운송(Overweight): 건화물선 시장, 비수기를 지나다
▶보고서: https://bit.ly/3LA2r8P
▶BDI, 큰 폭 하락 이후 최근 반등 중
- BDI, 2분기 평균 2,529포인트 이후 3분기 하락 지속 → 8월말 한때 1,000포인트 하회 → 9월 들어 반등 성공해 현재 1,729포인트 기록 중
- 대형선인 Cape급 선박운임지수 BCI도 8월말 302포인트까지 급락했다가 최근 1,994포인트까지 상승
- 중국 상해 봉쇄 해제에도 여전한 철강 수요 부진으로 철광석 수요 낮은 수준 유지, 석탄 수입도 회복되지 못함
- 중국 항만 체선 축소로 공급까지 확대되며 여름철 건화물선 운임 큰 폭 하락
- 9월 들어서는 중국 연휴 재고 비축 수요 증가와 태풍에 따른 항만 체선 확대가 운임 상승 원인으로 작용
▶4분기 BDI의 방향성은 완만한 우상향 전망
- 여름철 날씨 이슈 점차 해소 중, 중국 정부의 인프라 부양책 효력 발휘로 중국 철강 수요 점차 개선 기대
- 현재 중국 철광석 재고도 여전히 낮아 수입 확대 예상
- 동절기 난방 위한 중국, 유럽 및 인도 석탄 수입 확대 기대. 특히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 재개 가능성 배제 못해
- 7월말부터 재개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도 건화물 해상물동량 회복 기여하며 4분기 BDI 완만한 상승 예상
▶4분기 재차 실적 개선 전망, 팬오션 최선호주 제시
- 3분기 건화물선 운임 하락에 팬오션 수익성 다소 약화 예상. 석유제품선 시장 호황으로 일부 상쇄
- 전체 건화물선 운항선박대비 발주잔량 7.2%에 불과, 선복량 증가율 지난해 3.6%에서 올해 2.2%, 내년에는 0.5%로 점차 축소될 예정으로 타 선종 대비 공급확대 부담 제한적인 것도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