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9. 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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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9월 2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젯밤27일 9시까지 전국에서 3만 4,7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26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보다 2,500여명 줄었고, 일주일 전과 비교해선 5천여명 감소했습니다. 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는 7월 5일 이후 12주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발언 논란을 놓고 여야 충돌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겠다며 박진 외교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대통령이 사태의 책임을 언론 탓으로 돌렸다며 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국민의힘은 MBC 편파방송 TF를 구성하는 등 계속해서 MBC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도 본질은 비속어 논란이 아니라 동맹국 폄훼 시도라며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은 보도 경위 등을 묻는 6개 항목의 질의서도 MBC에 발송했는데, MBC는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압박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등에 대한 심문이 오늘 열립니다. 이 전 대표와 국민의힘 측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면서 오늘 결론이 나오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 미국 고위 당국자가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를 촉발한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관련해 한국의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이와 관련한 확대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방한하는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윤 대통령을 예방하고 비무장지대를 방문합니다.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장례식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면담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를 계기로 만나 2년 9개월 만에 약식회담을 한 데 이어 6일 만에 이뤄지는 고위급 한일 회동입니다. 

 

●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압도적 가결이 확실시되면서 합병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는 이번 주민투표가 사기라고 규탄했고 유럽연합, EU는 투표 관련자들을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예비군 동원령이 내려진 러시아에서 주민들의 반발이 갈수록 격해지고 있습니다. 해외로 도망친 사람이 수십만 명에 이르는가 하면, 항의 시위도 거세 곳곳에서 충돌을 빚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면서 체포되는 사람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유엔은 러시아 전역에서 2천30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소비자들의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예상을 뛰어넘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거란 전망에 밤사이 뉴욕 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어제 낮 12시 5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4층짜리 고시원 지하 1층에서 건물주인 7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이웃의 말을 듣고 A 씨의 가족이 현장에서 A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A 씨는 두 손이 묶여 있던 상태였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를 고리로 이재명 대표도 쌍방울과 연관돼 있는지 살펴보며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를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코로나19 유행 당시 천억 원대 공공사업을 대부분 수의계약 형태로 따낸 여행업단체 대표의 업체들이 국가에 인건비를 과다 청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국고 횡령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음악인이면서 예능 프로그램의 단골 게스트로 활약해온 돈스파이크.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그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 밝혔습니다. 경찰은 먼저 체포된 마약 피의자로부터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지난 26일 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에 대한 민원이 각각 18만건, 11만건으로 전체 금융 민원의 75%를 차지했습니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보험금 산정 및 지급 민원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생명보험사는 보험 모집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 통계개발원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국민 삶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큰 변화가 없던 남녀의 비만율은 2019년 33.8%에서 재작년 38.3%로 1년 새 4.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비만율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나이별로는 이삼십대의 비만율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무인 우주선을 일부러 소행성에 충돌시키는 실험이 진행됐는데 성공적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봤던 소행성과의 충돌 위험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게 목적인데요. 소행성에 무인 우주선을 자율비행으로 충돌시키는 실험이 인류 최초로 이뤄진 겁니다. 

 

● 담배에 과일이나 박하 등 다양한 향을 첨가해 쓴맛을 줄인 것을 가향 담배라고 하는데요. 이 가향 담배가 흡연을 쉽게 시작하게 만들고, 금연은 훨씬 힘들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이유로 외국에서는 가향 담배를 금지하는 곳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규제가 전혀 없어 국민 건강에 큰 위험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 고물가에 고금리, 고환율로 경제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올 하반기 소비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 결과, 하반기 소비 지출을 줄이는 이유로 물가 급등이 46.3%로 가장 높았고요. 이어 고용 소득 불확실성 확대, 채무 상환 부담 증가 순이었습니다. 

 

● 다음 달 부산시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텐츠로 가득 채워집니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전후로 도시 전체를 잇는 일명 더 시티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 부산에선 방탄소년단의 전시회를 비롯해 쇼핑 축제, 레이져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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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28.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값비싼 바이오디젤 혼합의무화에…경유차 운전자 추가부담 5년간 1조5000억...경유·바이오디젤 가격차 리터당 812.5원으로 껑충...文정부 의무비율 확대도 부담 가중 요인...구자근 의원 "의무비율 확대계획 재검토해야"

 

☞ '연소득 1억원 넘는' 상위 5%, 한해 226조7007억 벌었다...年소득 1억원 넘는 사람 120만명 육박...전체 소득자의 4.9%

 

☞ 파업으로 육로 막히자 해상운송 지원…부산세관 '적극행정' 포상...지난 6월 화물연대 파업으로 육로 운송이 막히자 국제 무역선으로 환적 화물을 해상 운송할 수 있도록 보세운송 신고 절차를 터미널 간 환적화물 반·출입으로 대체하고, 환적 화물에 대한 담보 제공 의무를 면제해줬다.

 

☞ 韓-이스라엘 FTA 비준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캄보디아와 FTA 비준안도 승인...산업부는 발효 전까지 국내 이행법령·제도를 정비하고 사전에 한-이스라엘 및 한-캄보디아 FTA 대국민 홍보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 식품업계에 "부당한 가격인상 자제하라" 요구..."한 번 오른 식품 가격은 떨어지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비판을 수용하고 고물가에 기댄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

 

《금 융》

 

☞ "보험금 왜 이것밖에 안돼" 손보사 민원 17만5645건…전체 민원의 46%...최근 5년 금융사 관련 민원 37만8625건...손보사 민원 17만건 넘고 생보사도 11만건 육박

 

☞ "변동금리 대출 많은 이유는 장단기 금리차 확대 탓"..."안심전환대출, 공급량 소진 시 고정금리 대출 비중 2.4%p↑"

 

☞ '금리급등 충격 줄이자'…은행권 취약계층 대출금리 낮춰...신한은행, 전세·주담대 금리 최대 0.4%p↓…약 한달새 3차례 인하...NH농협도 농업인 우대금리 0.3%p, 저신용·다중채무자 대출원금 감면...가계대출 수요 회복, 예대금리차 축소 목적도

 

☞ 코스닥 상장사 증권신고서 29.1% '미흡' 정정요구 대상...금감원 정정요구 현황 분석...코스피 정정요구 비율 3.0%...공모가격 산정근거 정정요구도 5년새 13건

 

☞ 증권사 올해 상반기 '공매도 수수료 수입' 236억원 달해...외국인 공매도 거래대금 42조원…전체 72% 차지

 

《기 업》

 

☞ "낸드플래시 가격, 4분기 최대 20% 하락"…커지는 메모리 우려...트렌드포스 분석…"D램 가격은 4분기 최대 18% 하락" 예상...메모리 주력 삼성·하이닉스 타격…작년 대비 흑자 감소 전망

 

☞ 소규모 어가에도 공익직불금…수산직불제법 개정안 국회 통과...남방큰돌고래 이동 방해 금지 등 해수부 소관 개정법안 6건 통과

 

☞ 광주·전남, '산업의 쌀' 반도체로 상생…공동 추진체계 구축..."특화단지는 상생 시즌 2"…시·도 접경 지역에 유치·조성

 

☞ 거제시 "지역경제 중심축 대우조선 매각 환영…상당히 긍정적"...당사자 참여·고용안정 및 산업생태계 보장·지역 상생발전 당부

 

☞ 아시아나 日노선 대폭 늘린다…"연말까지 코로나 이전 40% 회복"...10월 30일부터 나리타 주 10→12회, 오사카 주 7→10회 등

 

《부동산》

 

☞ 국토부,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차수시설 보강…지상 주택으로 이주도 지원...입주민이 떠난 반지하 주택은 공공임대로 활용하지 않고 공동창고 등 입주민지역 공동이용시설로 활용된다.

 

☞ 작년 건설된 아파트 16%서 '라돈' 기준치 넘게 검출...WHO 지정 발암물질…"원룸·오피스텔은 기준도 없어"

 

☞ 아파트 관리비 '깜깜이 운용' 여전…수의계약 고의누락 의심...국토부 공동주택 관리비리 조기경보시스템 분석

 

☞ "7전 8기 끝에 당첨됐는데"…3년 간 5.1만명 청약 '부적격' 취소...이들 대부분이 청약자가 자신의 가점을 제대로 산정하지 않은 등 정보부족에 따른 것으로 청약신청 시 정보 자동연계를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거래절벽 틈타" 인터넷에 엉터리 부동산 광고 급증...미끼성 매물 늘어 6월까지 4천392건…작년 1년치 육박...네이버 등 자체 의심사례까지 1년10개월간 9만4천건...민홍철 "허위광고 시장질서 어지럽혀…위반자 엄중조치"

 

 

 

《사회 / 유통》

 

☞ 경기도 버스 총파업 위기 넘기나…경기도 "준공영제 전면 도입"...경기도, 버스 노조 반발 거세지자 추가 대책 내놔...2025년까지 시내버스 전 노선에 준공영제 도입...버스 노조 "경기도 발표안 노조 의견 수렴 중"...경기도 안팎선 버스 총파업 가능성 낮게 관측

 

☞ '테라 루나 사태' 권도형이 은닉 시도한 비트코인 388억…검찰, 자산 동결...전체 950억원어치 비트코인 이체 포착...거래소 거부로 562억원어치는 동결 못해

 

☞ 작년 한국인 사망원인 1위, 10∼30대는 자살·40대부터는 암...작년 하루 평균 37명 스스로 목숨 끊어…한국, OECD 자살률 1위

 

☞ 건물 수용사업 지연 알리지 않은 지자체…주민은 빚더미에...부산 북구, 침수지 정비사업 예산 확보 못 해 보상 연기...계획 맞춰 세입자 내보내고 이주 준비한 주민들만 '골탕'

 

《국 제》

 

☞ 北유엔대사 한미연합훈련 맹비난 "전쟁 도화선에 불붙이는 행위"...김성 대사 유엔서 18분 연설..."美 적대정책때문 北 핵무장" ‘핵무력 법제화` 정당화 주장

 

☞ 친러 국가 이란, 러시아 때문에 원유 수출 '울상'...러, 서방 제재에 중국 등으로 눈 돌려...100만배럴서 평균 75만배럴로 감소

 

☞ 아베 국장일 도쿄 곳곳서 반대 시위…"조의 강요는 위헌"...국회 앞 대규모 항의 집회…국장 열린 무도관 주변서도 시위

 

☞ '에너지 위기' 유럽인들, 중국산 전기담요 덮고 겨울 난다...에너지 가격 급등에 프랑스 이어 독일도 전기·가스요금 상한제 준비

 

☞ 군부 공개 비판한 미스 미얀마, 캐나다로 망명...태국 입국 거부로 일주일 공항 억류…미얀마 송환 위기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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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9/27(현지시간) 강달러 우려 및 美 국채금리 상승 속 혼조 마감… 다우 -125.82(-0.43%) 29,134.99, 나스닥 +26.58(+0.25%) 10,829.50, S&P500 3,647.29(-0.21%), 필라델피아반도체 2,398.04(+1.04%)

 

* 국제유가($,배럴), 美 멕시코만 허리케인 북상 여파 등에 강세… WTI +1.79(+2.33%) 78.50, 브렌트유 +2.21(+2.63%) 86.27

 

* 국제금($,온스), 달러 초강세 진정 속 상승... Gold +2.80(+0.17%) 1,636.20

 

* 달러 index, 연준 매파 행보 지속 전망 속 강세... +0.09(+0.07%) 114.19

 

* 역외환율(원/달러), -1.14(-0.08%) 1,426.10

 

* 유럽증시, 영국(-0.52%), 독일(-0.72%), 프랑스(-0.27%)

 

*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108…두 달 째 상승세

 

* 美 7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15.8%↑…상승률 역대 최고속 둔화

 

* 美 8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28.8% 증가…월가 예상 상회

 

* 美 9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0…전월보다 개선

 

* 美 8월 내구재수주 전월보다 0.2%↓…2개월 연속 감소

 

* 파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규제에 연준 역할 필요"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물가목표 조정 나쁜 생각…1970년대 되풀이 말아야"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준, 적절·공격적 속도…과잉긴축 위험 인지"

 

* 시카고 연은 총재 "나의 금리 전망은 중간값과 대체로 같아"

 

* 달러화, 전반적 강세 지속…英파운드화, BOE 구두개입에 반등

 

* 미 국채가 혼조…英채권에 쏠린 시선·30년물 길트 5% 웃돌아

 

* 서머스 "英 감세안 아주 무책임해…전이 위험 있을 것"

 

* 월가, 페덱스 목표주가 '반 토막'…맥도날드에 '주의'

 

* 美 렌터카업체 허츠, BP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설치

 

* 테슬라, 中 경기침체로 고전 예상?… ‘상하이 공장 93%만 가동할 것’ 전망

 

* 애플 부품 공급사 '자빌' 강세…실적 예상치 상회·자사주 매입

 

* 캐시 우드 "테슬라·로쿠·비트코인에 여전히 강세 의견"

 

* 고급형 전기차 기업 루시드,강세…월가 잇단 긍정 평가

 

* BOE 수석 연구원 "상당한 통화정책 대응 필요"

 

* 영국 30년물 국채금리 5% 돌파…2002년 이후 최고

 

* 전문가 "BOE, 외환보유액 부족…환시 개입 피할 것"

 

* 러-독 해저가스관 3개서 연이어 가스 누출…"2차례 수중폭발"

 

* 러 점령지 합병투표 압도적 가결…영토편입 수순 돌입

 

* '탈원전' 독일 결국 원전가동 연장…"최장 내년 4월까지"

 

* 전기차 핵심 '리튬노다지' 중남미, 생산서 민간배제 국영화 나서

 

*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4715명 확진…어제보다 2천여명 줄어

 

* 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매우 커

 

 

[기업/산업]

 

* 대우조선 품는 한화 "인수대금 충분"…고금리는 부담

 

* 산은, 대우조선 '헐값매각' 논란 반박…"현재 재무상황 고려해야"

 

* 한화그룹 사업 재편·M&A 캐스팅보트 쥐게 된 국민연금

 

* 롯데케미칼, 동박 2위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 굿바이 디젤…현대차 싼타페 내년 신모델부터 생산 중단

 

* "韓 전기차 美 현지생산 전에 해법 찾겠다"

 

* 5대 악재 한꺼번에 밀려오자…최대실적 낸 정유사도 투자 포기

 

* "세계 반도체 시장 성장률 주춤"…코로나 후유증

 

* 인텔 반도체 신제품 발표 자리서 깜짝 공개된 삼성 17인치 디스플레이

 

* "치솟는 원자재값에 수출할수록 적자" 中企도 난리

 

* 삼성 갤럭시S23 조기 출시...애플 아이폰14 대응

 

* 반도체 악전고투중인데…삼성·SK 전기료 2000억 더 낼판

 

* 오뚜기 삼양 CJ 임원 모아놓고…정부 "가격인상 말라"

 

* KDI, 납품단가 연동제 부작용 경고

 

* "올해는 상황 다르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경고등'

 

* "산은, 5년간 30조 투입해 반도체 초격차 지원"

 

* 인텔 삼성·TSMC와 반도체 '칩렛' 동맹 확인

 

* PF 우발채무만 무려 16조…건설사가 위험하다

 

* 슈퍼컴 6호기 구축…韓, 글로벌 톱5 도전

 

* 에어부산 '日 무비자 특수' 업고 재도약 노린다

 

* 시속 320㎞ 초고속열차…현대로템 'EMU-320' 출고

 

* "한국판 로블록스는 바로 나"…엔씨·넥슨표 메타버스 뭐가 다를까

 

* 세계최대 리튬社 간펑리튬…삼성SDI, 지분 일부 매각

 

* 포스코, 스테인리스 수출재 내수 전환

 

* 신세계도 눈독 들인 4조원대 IFC 매각 표류...새 주인 찾기 난항

 

* '부릉' 메쉬코리아 밑 빠진 독 새벽배송 접는다

 

* 최태원 "탄소중립 선도하면 새사업 기회"

 

* 유럽 IPO '최대어' 포르쉐 상장…폭스바겐, 전기차 투자금 모은다

 

* "맞춤광고 괴로우셨죠"…네카오 '친절한 검색'서 활로

 

* 킹 달러에 게임사 '울고 웃고'

 

* 수익 모델 바꾼 뒤 날개 단 삼화네트웍스…"절반 이상 자체 IP로"

 

* K바이오 美·유럽서 잇단 낭보…'부활 신호탄' 쏘아 올리나

 

* 와이브레인 "우울증 전자약, 내년 美 판매"

 

* 여드름 패치 출시 앞둔 라파스…천안공장 의약품 제조허가 취득

 

* 23조원 휴미라 복제약 시장…셀트리온·삼성에피스 '출사표'

 

* "피 대신 침으로 당 측정"…유럽 깜짝 놀래킨 한국 기업

 

* 셀트리온 항암제 '베그젤마' 日 진출

 

* 데이터 쌓이자…카뱅·신한카드, 신용평가 도전장

 

* 반대매매 쏟아지는 증시…'빚투 19조' 절반이 코스닥

 

* 디어유·하이브, 킹달러 수혜주 눈에띄네

 

* 효성전기, 전기차 제어 '브이씨텍' 140억에 인수

 

* LG전자, 3분기 TV 수요 악화…목표주가 12만원으로 하향조정

 

* 월급처럼 돈받는 월배당 ETF 봇물

 

* 개미들 몰려간 ETF…'달·인'만 웃었다

 

* 필름사업 떼는 SKC…회사채 조기상환 '경고등'

 

* 휘청이던 HMM…'민영화 돛' 달고 모처럼 순항

 

* 믿었던 '아이폰'의 배신?…하루 새 주가 급락한 종목

 

* 반토막 난 안랩 주가…美펀드 '눈물의 손절'

 

* 초고가·초저가만 불티…백화점·편의점株 주목

 

* "기대 너무 컸나"…대우조선 주가 18% 폭락에 주주 비명

 

* 국민연금, 메가존클라우드 1000억 투자

 

* 메모리 반도체 ‘악화일로’…“4분기 낸드값 20% 하락할수도”

 

* "4만전자·7만닉스 가나"…물타던 개미들, 신저가에 '패닉'

 

* "폭락장 더는 못버텨"… 동학개미 증시 탈출 시작됐다

 

*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글로벌 주식 800억원에 추가취득"

 

* '애플카 매도' 현대차 임원 1명 검찰 통보...20개월 조사 '용두사미'

 

* 영국 국채의 굴욕…伊·그리스보다 싸네

 

* 뱅가드, 창사 후 처음 '美 주식 ETF' 청산한다

 

* "리오프닝으로 출장 증가…호텔株 눈여겨봐야"

 

* 홍콩 리오프닝…中증시도 호재?

 

* 美내수주가 '킹달러' 방파제…T모바일·달러제너럴 주목

 

* ‘자사주 소각’ 32건 역대 최대지만… 하락장선 힘 못썼다

 

 

[경제/증시/부동산]

 

* "이젠 물가보다 경기"…정부, 금리인상 '속도조절'로 선회

 

* 금통위원 "'기대인플레 불안정시 高물가 장기화' 설명 부각해야"

 

* '대만은 흑자-한국은 적자'…對중국 무역수지, 반도체서 갈려

 

* '킹달러 주춤하니'…서울채권시장 모처럼 강세장 열렸다

 

* 원화값 급락에 소비마저 '휘청'…1인당 국민총소득 8.1% 추락

 

* 원화값 구원군 뜰까…韓, 선진국채클럽 편입 기로에

 

* "1000조로 커진다는데.."OCIO 시장, 높은 진입장벽에 과점 논란

 

* "브랜드 단지도 1순위 미달"…지방 부동산 규제 푸나마나

 

* 조정지역 풀린 수도권 5곳, 연내 1만1500여 가구 공급

 

* "오늘이 제일 싸다"…주담대 고정금리 단숨에 7%대로

 

* 지역주택조합 위험 커진다...시장침체에 돈줄도 막혀 줄도산 우려

 

* 찬바람 부는 사전청약 존폐 위기… 조건부 택지 유찰, 미계약도 증가

 

*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안양·평촌·산본 '더 이상 못 기다려'

 

* 압구정3 재건축 '초등교 이전' 걸림돌 해결되나

 

* 국세청도 '벌떼 입찰' 제재…이익 독식·편법증여한 8개 건설사 세무조사

 

* 하락장 신축아파트 공포…구축보다 더 빨리 떨어진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인구문제, 미래 아닌 현재 이슈" 정책 총동원 지시

 

* 이재명 도지사 시절 측근 이화영 구속…검찰 수사 향방은

 

* 위기 대응, 손발 안맞는 윤석열 정부

 

* 매주 연다던 비상경제회의 한달째 '개점휴업'

 

* "정부 위기대응 방향 모호…시그널 확실하게 줘라"

 

* 민생 충격에…정부, 기존방침 뒤집고 '코로나 대출만기' 또 연장

 

* 교육부 장관 후보에 이주호 前장관 유력 검토

 

* 칩4 첫 실무회의 '본격 가동'… 해리스 "韓 전기차 해소 협의"

 

* 5대 시중은행장 정무위 국감장 선다…외화송금 쟁점

 

* 핫마이크에 가린 尹 북미 외교성과…카이스트 뉴욕·IRA반전·脫중국

 

* 美 해리스 방한기간 DMZ 찾는다…백악관 "한미동맹 굳건한 힘 과시"

 

* 비대위 가처분·이준석 추가 징계…與 집안싸움 '운명의 날'

 

* 與野 간사 둘이 처리한 '418조 결산안'

 

* 野, 박진 해임안 제출…與 "외교마저 정쟁화"

 

* "윤 대통령 발음 어떤 근거로 특정했나"…대통령실, MBC에 답변 요구

 

* 공유 PM부터 UAM까지…국내외 모빌리티 대장들 모인다

 

* 투명해지는 '기름값'…주유소 경쟁 불붙이나

 

* 환경규제로 경유값 부담 1조5천억 급증

 

* 한동훈 "검수완박은 위헌…헌재가 선언해야"

 

* 법원 "최순실에게 태블릿PC 돌려줘야"

 

* '루나' 권도형, 비트코인 950억 은닉시도 포착…檢, 동결 착수

 

* 구글·애플, ‘배짱장사’에 국회 협박까지… “국내 소비자 만만한가”

 

* 文정부 4대강 보 개방... 수력발전 534억 날아갔다

 

* 우크라産 옥수수 6만t 인천항 입항… 러 침공 이후 처음

 

 

[국제/해외]

 

* 킹달러에 유가 뚝, 美 9월 CPI 꺾일까

 

* 英이 쏜 감세 정책 글로벌 충격…"세계 경기침체 확률 98%"

 

* "미국도 부동산 꺾였나"…아파트 월세가격 2년 만에 하락

 

* 중국산 주문 줄자…상하이發 해상운임 2년來 최저

 

* 푸틴 ‘핵무기 사용’ 간접 언급… 美, 러시아 정보수집활동 강화

 

* 또 기업 압박나선 바이든 "숨은 수수료가 인플레 주범"

 

* 불어난 가스요금 '벌벌'…중국산 전기담요 '불티'

 

* 영화 아마겟돈 현실로…인류, 소행성 요격

 

* 바이든 '학자금 탕감'에 570조원 든다

 

* 달러 쌓는 中수출기업…위안화 약세 부채질

 

* 中, 1400조원 투입한 ‘일대일로 사업’ 구조조정 나선다

 

* ‘美 정치 개입’ 中 페북·인스타 가짜계정 80여개 적발·삭제…최초 사례

 

* 논란의 '아베 국장'…G7정상 한명도 안 왔다

 

* 세계銀 "中 올 성장률 2.8%"…아·태 개도국 평균보다 낮아

 

* 러 '우크라 병합투표' 찬성 압도적

 

* 美증권당국, “메신저 대화 남기지 않았다”며 월街에 1.5조원 과징금

 

* 中 알리바바, ‘가성비’ 앞세워 韓 클라우드 시장 공세

 

* GM, 직원 반발에 사무실 복귀계획 연기

 

* 애플, 인도서 아이폰14 조립… 탈중국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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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9월28일 부동산 주요뉴스

 

 

[단독]LH, 올해 공공임대 부적격입주 3026명..절반이 '소득기준' 넘었다

https://v.daum.net/v/20220928055502659

 

벌떼 입찰로 '200배' 차익, 사장님 급여 647%↑.. 세무조사 착수

https://v.daum.net/v/20220928054706605

 

'4만건 육박' 전세 쌓이는 서울 아파트, 3년7개월만에 수요자 우위 전환

https://v.daum.net/v/20220928060043831

 

지역주택조합 위험 커진다..시장침체에 돈줄도 막혀 줄도산 우려

https://v.daum.net/v/20220928053011402

 

3년전 분양가로 줍줍..송파서 '5억 로또청약'

https://v.daum.net/v/20220928050104907

 

"원화 쌀 때 한국 부동산 사자" 외국인 올 5조 매입

https://v.daum.net/v/20220928030444246

 

"우리 집값 더 빠졌는데"..김포·의정부 등 규제 불만

https://v.daum.net/v/2022092805001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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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모닝 Daily 

[Macro]

220928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9/28 : 애틀란타/세인트루이스/시카고/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 9/29 : 미국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2분기 GDP 확정치 

- 9/30 : 리치먼드/뉴욕 연은 총재 연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연설,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미국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국채금리와 달러화 강세에 혼조 마감 

- 시카고 연은 총재의 비둘기파적 스탠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타개하기 위해 너무 빠르게 금리를 올리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연준 통화정책이 미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기 위해 어느 시점에서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고 일정 기간 유지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  언급 

- 영국 금리 급등세도 장기물 중심으로 강화, 영국 30년물 국채금리는 5%를 돌파하며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10년물 국채금리도 4.5%를 넘어서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 필수소비재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렌터카업체 허츠(HTZ)는 회사가 석유업체 BP와 전기차 충전소 개발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 루시드(LCID) 차량이 경쟁사 대비 베터리 범위 더 넓고 충전이 더 빠르고, 럭셔리 인테리어가 부각된다며.켄터피츠제럴드 목표주가 상향 조정, 테슬라(TSLA) 일렉트릭 보고서는 3분기말 차량 인도건수 규모가 매우 늘것으로 전망 

- 경제지표 : 8월 미국 내구재수주 전월 대비 0.2% 감소(下), 9월 소비자신뢰지수 108(上) , 7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 15.8%(下) 

- WTI 상승,  허리케인 이안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와 달러 강세 쏠림 현상이 완화하면서 2.33% 오른 배럴당 78.50달러 기록

*news

미국 7월 주택가격지수, 전월보다 큰 폭 하락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270368i

Investors believe aggressive Fed will keep stock market down for the rest of 2022, CNBC survey shows - CNBC

https://www.cnbc.com/2022/09/27/investors-believe-aggressive-fed-will-keep-stock-market-down-for-the-rest-of-2022-cnbc-survey-shows.html

The Fed's war on inflation could cost the US economy 1M jobs - Fox Business

https://www.foxbusiness.com/economy/feds-war-inflation-could-cost-us-economy-jobs

UK bond yields are now trading at Global Financial Crisis levels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bonds/uk-bond-yields-2-year-gilt-global-financial-crisis-levels-2022-9

IMF scolds U.K. on fiscal plan that has upset financial markets - MarketWatch

https://www.marketwatch.com/story/imf-scolds-u-k-on-fiscal-plan-that-has-upset-financial-markets-11664311089?mod=currencies

Moody's on the UK, says large, unfunded tax cuts a credit negative (who'dathunkit, eh?) - ForexLive

https://www.forexlive.com/news/moodys-on-the-uk-says-large-unfunded-tax-cuts-a-credit-negative-whodathunkit-eh-20220927/

Morgan Stanley forecast the USD index, DXY, to 118 by year-end. Here's why. - ForexLive

https://www.forexlive.com/centralbank/morgan-stanley-forecast-the-usd-index-dxy-to-118-by-year-end-heres-why-20220927/

미국 집값, 10년만에 첫 하락…전년대비로는 사상 최대폭 둔화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57117.html

시카고 연은 총재 "어느 시점에서 금리인상 속도 늦추는 게 적절" -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9416

미 국채가 혼조…英 채권시장에 여전히 시선집중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5209

Fed 총재들 “제약적 수준까지 긴축…최종금리 4.5~4.5%”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9280453i

블랙록 “아직도 연착륙 타령?”…ND “美 주식 매도해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9280454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준, 적절·공격적 속도…과잉 긴축 위험도 인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5219

파운드화 투매 속출… 美연준 “英 탓에 세계경제 불확실성 더 커져”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9/28/TQR55OF3V5ACHKJK2B5E4RFCU4/

영국 30년물 국채금리 5% 돌파…2002년 이후 최고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5223

S&P 0.2%↓…6일째 내려 2년 7개월 만에 최장 하락 

https://www.fnnews.com/news/202209280555336384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동원산업

-52주 : 롯데제과

-역사적 : 율촌화학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삼성바이오로직스, LG이노텍, 한국조선해양, 한온시스템, 한국항공우주, DL, 신풍제약, 해성디에스, 현대건설기계, 동아쏘시오홀딩스 

-52주 : SK하이닉스, 카카오. SK, SK이노베이션, LG전자, 삼성전기, 롯데케미칼, SKC, 금호석유

-역사적 : SK바이오팜, SK아이테크놀로지, 에이프로젠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에스티큐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원익QnC, 상상인, KX

-52주 : 에이스침대, 동진쎄미캠, 동원개발, 코웰패션, 한국기업평가, 디오, 바이넥스, CMG제약, KH바텍, 이베스트투자증권

-역사적 : 매일유업

* news 

韓, 대중 무역 비상인데…대만은 반도체 품고 훨훨 -

https://ebn.co.kr/news/view/1548271

[에너지, 화학]

[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2022.9.27 (화)

▶ 한화솔루션(009830):

3Q22 Preview: 영업이익 QoQ, YoY 모두 증익 

(URL) https://bit.ly/3RhmSZF

[Summary]

- 3Q22E 영업이익 2,953억원으로 최근 높아진 시장 기대치 상회할 전망

- QoQ, YoY 실적 개선의 동인은 신재생에너지부문→ 판매물량 및 판매단가 효과

- 22년 연간 한화솔루션의 영업이익은 9,891억원 추정: 신재생부문↑, 케미칼↓

- 동사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집중(수소/태양광/LNG/플라스틱 재활용),

그룹사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참여할 계획 없어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는 연간 실적 추정치를 상향 반영하여 5.4만원을 제시

* news 

Fears of fuel shortages are growing in France due to refinery strikes 

https://www.connexionfrance.com/article/French-news/Fears-of-fuel-shortages-are-growing-in-France-due-to-refinery-strikes

[Metal, 상사]

9/27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 열연 +0.3%, 냉연 +0.3%, 철근 +0.6%, 선재 +0.5%

1, OECD 철강위원회, "러우 전쟁에 철강 수요 약화 및 제조비용 상승 우려"

= OECD 철강위원회, 러우 전쟁 따른 철강 소비 위축과 에너지 비용 급증으로 철강업체 수익성 우려

= 세계 철강 생산능력 2023~2025년 동안 최대 1억 4,400만톤 증가 예상하며 공급 과잉 가능성 제기

2, 9월 철근 수입, 일본산 비중 압도적

= 9월 25일 기준 국내 수입 철근 2만 7,567톤 집계. 올해 월평균 수입량 5만 4,000톤 크게 하회

= 엔저효과로 인해 일본산 철근이 2만 3,455톤으로 대부분 차지. 업계에선 10월 중순까지 수입량 큰 증가 없을 것 예상 

3. 전기 요금 대폭 인상 전망. 전기로 부담 가중

= 한국전력 적자로 3분기 조정단가 5원 인상 후 4분기 인상 한도 10원 확대 우려

= 전기로 업체 비용 부담 따른 10월 철근 가격 상승 가능성 있어  

4, 철광석價, 100달러선 못 뚫고 하락

= 26일 中철광석 현물 -3.5% 하락한 96.05달러 마감. 선물 가격은 -1.2% 하락  

= 영국발 환율 위기로 글로벌 침체 우려 및 중국 제강사들의 유지보수 계획 따른 쇳물 생산량 감소 가능성 영향 

5, 추가 인상 이뤄지나.. 강관 업계, 10월 분위기 반전 시도

= 강관 제조업계가 9월 제품 가격 인상 이어 10월 연속 인상 준비 돌입

= 포스코 사태 따른 소재 수급 불안 고려하여 수익성 개선과 4분기 성수기 대비 목적이란게 업계 의견

6. 포스코, 스테인리스 수출재→내수용 전환…"시장 안정화 적극 추진"

= 포스코, 내수시장 안정을 위해 스테인리스 수출재를 내수로 전환하여 안정화 추진

= 연말까지 국내 고객사 소요량 32만6천톤에 시중 재고가 32만4천톤, 포스코 보유 재고 8.6만톤. 수급 우려는 기우 언급

[Tech]

* news

Virtual Reality in Gaming Market is Slated to Witness Tremendous Growth in Coming Years | by bHaptics, Oculus/Facebook Technologies LLC Chrome VR The HTC Company Samsung Electronics Company Inc 

https://www.digitaljournal.com/pr/virtual-reality-in-gaming-market-is-slated-to-witness-tremendous-growth-in-coming-years-by-bhaptics-oculus-facebook-technologies-llc-chrome-vr-the-htc-company-samsung-electronics-company-inc

인텔 반도체 신제품 발표 자리서 깜짝 공개된 삼성 17인치 슬라이더블 PC용 디스플레이

https://www.fnnews.com/news/202209280549407240

TSMC, 2023년 주요 팹리스 고객 주문 축소 관찰 (Digitimes)

https://bit.ly/3SajrVL

NAND Flash 가격은 1H23까지 하락 전망 (Digitimes)

https://bit.ly/3dGLRI9

LG이노텍, FC-BGA 추가투자 발표는 내년에나(디일렉)

- "후발주자이고 기존 고객사 없어 투자 천천히 늘릴 것" 전망

- 2월 발표한 4130억원 투자는 FC-BGA 틈새시장만 노릴 수준

- LG이노텍, 이르면 내년부터 PC의 CPU용 FC-BGA 양산 기대

- https://bit.ly/3xYjvjm

"메모리반도체 시장, 반등은 2026년부터 가능할 것"(디일렉)

- IDC·테크인사이츠, SEMI 회원사의 날 2022서 메모리 시황 및 기술 분석

- "메모리반도체 시장, 2024~25년까지 다운사이클 지속"

- "주요 제조업체 경쟁으로 고집적 메모리 기술은 꾸준히 발전"

- https://bit.ly/3SkNo5o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에이프로(262260.KQ): 쏟아지는 미국 2차전지 수주, 폐배터리 검사 장비도 확보 ★

원문링크: https://bit.ly/3Ee5br5

1. 미국 증설 사이클 수혜주에 주목하자

- 인플레이션감축법(이하 ‘IRA’) 이후 미국 내 2차전지 및 전기차 밸류체인 형성에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중국산 장비가 배제되고 있으며, 이는 곧 국내 장비 업체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

- 국내 1위 배터리 제조사인 L사의 연간 생산능력은 2022년 200GWh 수준에서 2025년 540GWh로 2.7배 증가할 예정이며, 이 중 미주 지역에서만 290GWh 이상을 확보할 전망

2. 미국 위주의 CAPEX 최대 수혜 전망 

- 에이프로는 그동안 L사 향으로 중국 항커와 5:5 비율로 활성화 공정 장비를 납품

- 그러나 미중무역분쟁, IRA 등의 여파로 중국산 장비의 미국 수출이 막히며 에이프로가 L사의 미국 합작 1공장(오하이오)부터 전량 납품

- 인도네시아, 한국, 중국, 유럽 등 지역에서도 기존과 동일하게 최소 50%는 수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3년 간 에이프로의 수주잔고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

- 충방전 기술을 활용해 향후 폐배터리 검사 사업으로 확대도 가능

3. 에이프로세미콘: GaN 전력반도체 설계, 에피웨이퍼 생산까지

- 에이프로세미콘은 GaN 에피웨이퍼 및 전력반도체 소자·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향후 2차전지 장비, 전기차, 충전소, 5G 등 다양한 어플케이션에 적용될 전망

- GaN 전력반도체는 기존 Si 대비 1) 높은 밀도, 2) 높은 고온 안정성, 3) 높은 스위칭 속도 등 장점으로 인해 소형화 및 경량화 가능

- 최근에는 DB하이텍과 GaN 파운드리 공정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 2024년까지 양산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에이프로세미콘, 에이프로, 그리고 DB하이텍은 각각 에피 웨이퍼, 장비, 파운드리를 담당할 전망

4. 실적 전망 

- 2022년 매출액 991억원(YoY +61.0%), 영업이익 44억원(YoY 흑자전환)

- 2023년 매출액 1,597억원(YoY +61.2%), 영업이익 167억원(YoY +280.7%)

- 장비주는 수주 증가 시기에 주가가 가장 가파르게 상승해왔는데, 에이프로는 발주부터 매출 인식까지 약 1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주가는 실적을 선행할 것으로 예상

* news

Feds approve Indiana's $100M plan for electric vehicle charging network – Inside INdiana Business 

https://www.insideindianabusiness.com/articles/feds-approve-indianas-100m-plan-for-electric-vehicle-charging-network

알름 볼보트럭 사장 "2040년 전기트럭만 판다"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085686632464712

테슬라, 상하이 공장 가동률 93% 유지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928000005

[내수, 유통, 화장품]

[대신증권 유정현]

[3Q22 Preview] 휠라홀딩스: 고환율이 실적 부진 일부 상쇄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7,000원(12개월 Forward 예상 P/E 10.5배) 유지

- 글로벌 경기 침체, 저가 채널 재정비, 그리고 공급망 병목 현상의 여파 등으로 국내 및 미국 법인의 실적 회복이 예상 보다 더딜 것으로 전망됨. 

- 그러나 환율 상승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동사의 경우 실적의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이 낮고, 회사 설립 이후 최초로 특별 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주가 하락 리스크는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판단. 

- 본격적인 실적 turn around에는 시간이 다소 필요하지만 긴 호흡으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 유효 

* 3Q22 Preview: 고환율이 실적 부진 일부 상쇄

-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92억원(+10%), 1,101억원(-flat%) 전망(yoy)

- 저가 채널 정리 영향으로 국내와 미국 매출 감소가 지속된 가운데 특히 미국은 스포츠 top-tier 브랜드들의 재고 정리로 할인 판매가 급증하면서 동사 역시 가격 할인율이 높아졌고, 매출 부진으로 비용 부담이 커짐에 따라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더 악화

- 국내 시장 또한 저가 채널 정비 영향으로 매출은 계속 감소 추세가 지속. 다만 최근 테니스 복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꽤 의미 있는 비중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자회사 Acushnet(NYSE: GOLF)의 실적 호전과 고환율에 힘입어 FILA 브랜드의 전반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 참조하세요

https://bit.ly/3UIm8zl

[음식료, 건기]

★ CJ제일제당 Update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CJ제일제당(097950): 어려운 환경에서도 굳건

1) 3분기 영업이익 5,321억원(+23% YoY)으로 시장 기대치 소폭 상회 전망

- 대한통운 제외기준 매출 5.02조원(+19% YoY), OP 4,049억원(+26% YoY) 전망

- 식품: 매출 +18%, OPM +0.2%p YoY. 1) 주력 제품 가격 인상, 2) K-Food 글로벌 판매량 고성장, 3) 미국 코스트코 MVN 행사 판촉비 축소 영향 등에 기인

- 바이오: 매출 -5%, OPM -5.0%p QoQ. 1) 사료용 아미노산 판가 하락, 2) 셀렉타 SPC 판매량 감소, 3)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 등에 기인.

• F&C: 매출 +20% YoY, OPM 4% 수준 전망. 베트남 돈가 상승 등 축산 시황 회복 효과에 기인.

2) 식품 부문 중심의 실적 개선 흐름 지속 전망('22E 대한통운 제외기준 OP 1.47조원)

- 주요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 가격 인상과 글로벌 판매량 확대로 식품 부문 증익 기조 지속 전망

- 국내/미국 중심으로 가격 인상 진행하면서, 높은 ASP 상승률 지속(3Q22E +10% 수준 추산)

- 미국 메인스트림 채널에서 만두/치킨/냉동레디밀 중심으로 입점률 상승하면서, 글로벌 판매량 확대 지속 중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60,000원 유지

★ 보고서: bit.ly/3raoj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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