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here 70

[서울 중구 / 충무로역 맛집] 필동해물_정감가는 해물 포장마차의 느낌에서 소주 한잔

[서울 중구 / 충무로역 맛집] 필동해물 정감 가는 해물 포장마차의 느낌에서 소주 한잔 1차보다는 2차로 방문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의 필동해물입니다. 친구와 함께 1차를 하고 나서, 충무로에 가면은 방문해야 될 해물집이라고 하여서 방문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물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조금은 고민되기는 했지만, 방문해보니 친한 친구와 소주 한잔 하기에는 좋은 분위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홍합탕을 좋아하는 편인데, 홍합탕이 시원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어서 부담 없이 먹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내부는 보시는 것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가게의 모습이 아닙니다. 대학생 때 선배들과 함께 방문했었던 술집의 모습, 혹은 동네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싶을 때 방문하고 싶은 그런 분위..

There/맛집탐방 2021.01.10

[서울 중구 / 충무로역 맛집] 계림마늘닭 충무로점_마늘 가득한 종로계림닭도리탕!

[서울 중구 / 충무로역 맛집] 계림마늘닭 충무로점 마늘 가득한 종로계림닭도리탕! 친구와 함께 예전에 방문했었던 계림마늘닭입니다. 요즘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방문했었던 코로나 19 이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었답니다. 충무로에 별관 건물이 따로 있지만, 충무로 본관 건물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조금 오래된 클래식한 느낌의 가게에서 양은 냄비에 나오는 닭도리탕의 맛이 더 맛나다고 생각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닭도리탕 VS 닭볶음탕 표준어로는 닭볶음탕이라고 하는데요. 닭도리탕에서 '도리'가 일본어이기 때문에 닭볶음탕으로 표준어로 지정했다는 설이 있는데요. 이는 잘못된 설이라고 합니다..

There/맛집탐방 2021.01.08

[영천시장 최가상회 / 독립문역 맛집] 전주 떡갈비, 영천시장에서 찾은 떡갈비 맛집 추천

[영천시장 최가상회/ 독립문역 맛집] 전주 떡갈비, 영천시장에서 찾은 떡갈비 맛집 독립문역에 위치한 영천시장은 맛있는 먹거리 많은 곳인데요. 홍제동과 멀지 않아서 가끔씩 찾아가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영천시장에서 장도 보고, 맛있는걸 조금 사서 집에 갈까 해서 들렸는데요. 줄을 길게 서고 있는 집을 발견했답니다. 그래서 가까이가서 보니 떡갈비를 판매하고 있네요. 지금 이 리뷰를 쓰다 보니, 그때 먹은 떡갈비 맛이 또 생각이 나네요. 사진에 가게 이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요. 가게의 이름은 최가상회입니다. 미리 반죽을 해놓은 떡갈비를 둥글게 말아서 구워주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떡갈비가 익어가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난 구경거리랍니다. 그리고 저는 몰랐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떡갈비..

There/맛집탐방 2020.12.30

[경기도 용인 캠핑장/글램핑] 서울에서 가까운 양지파인글램핑_두 번째 방문 후기

[경기도 용인 캠핑장/글램핑] 서울에서 가까운 양지파인글램핑_두 번째 방문 후기 지난해 코로나가 있기 전에 찾아갔었던 경기도 용인의 양지파인글램핑 캠핑장입니다. 친구들과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직장에서의 팀 워크샵 장소로 추천하면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두 번째 방문이지만, 자연 속에 둘러 쌓여 있는 캠핑장의 전경이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글램핑의 뜻! 글램핑이란 간단하게 사전적 의미로는 '고급스럽고 편리한 물건들을 갖추어 놓고 하는 야영'이라고 나와 있는거 같았습니다. 이 또한 공식적인 뜻은 아닙니다. 더 풀어서 설명한 글을 참고하면 '글램핑(영어: glamping)은 글래머(glamour)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일반적인 캠핑과는 다르게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

There/The 호텔 2020.12.22

[연희동 맛집 / 이연복 쉐프] 목란, TV에 나온 그 중식 레스토랑 / 멘보샤,동파육, 짬뽕, 양장피

[연희동 맛집 / 이연복 쉐프] 목란, TV에 나온 그 중식 레스토랑 / 멘보샤, 동파육, 짬뽕, 양장피 코로나 19 이전에 방문했었던 목란 방문 후기를 이제야 쓰게 되었네요. 홍제동으로 이사 온 이후에 연희동이 이렇게 가까운지 모르고 살았네요. 더군다나 TV에 나오던 그 목란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제가 목란을 예약했을 때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지만 방문할 수 있었는데요. 전화예약은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무조건 방문해서 예약을 해야 했던 걸로 기억을 하고요. 우연히 회사에서 방문한 날 비어있는 시간이 있는 걸 확인하고 바로 예약을 했었답니다. 지금 사진을 찾아보니, 방문예약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전화예약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나눠져 있네요. 그..

There/맛집탐방 2020.12.07

[홍은동 맛집/ 포방터 시장] 골목식당 어머니와 아들_닭볶음탕 맛집

[홍은동 맛집/ 포방터 시장] 골목식당 어머니와 아들_닭볶음탕 맛집 홍제동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고, 마을버스를 타면 10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포방터 시장을 가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동네 주변에 있는 음식점이 지겨워질 때쯤 맛있는 음식이 그리워 포방터 시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골목식당에 나온 음식점에서 밥을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무작정 마을버스를 타고 방문했답니다. 버스에 내려 제일 먼저 만난곳은 어머니와 아들이었습니다. 사실 전 골목식당을 애정하는 시청자는 아니었기에, 어머니와 아들이 나왔던 내용은 잘 모르고 있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내용을 잘 알고 있기에, 가게를 보고 바로 알아보더라고요.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먹을 수 있을지는 몰랐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식..

There/맛집탐방 2020.11.26

[용산구 / 용산역 맛집] 오근내 닭갈비_미쉐린이 인정한 용산 닭갈비 맛집

[용산구 / 용산역 맛집] 오근내 닭갈비 미쉐린이 인정한 용산 닭갈비 맛집 우연히 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은 집인 오근내 닭갈비입니다. 예전에는 아는 지인들과 찾아왔었는데, 이번에는 와이프와 함께 찾았습니다. 평일에도 은근히 줄을 서야 할 만큼 인기는 있었던 집으로 기억해요. 줄을 서는 집들은 줄은 서는 것보다는 실망한다고 하지만, 저는 나쁘지 않게 잘 먹었던 집으로 기억하네요. 미쉐린이 인정한 맛집이라는 미쉐린 로고 표지판이 붙어 있습니다. 정확히는 미쉐린 빕 구르망에 속한 것이라고 하네요. 미쉐린 빕 구르망은 45,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중에서 맛있는 곳을 선정한 리스트라고 합니다. 사실 미쉐린의 리스트에 관해서 점점 부정적으로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늘어서 좋은지는 무턱대..

There/맛집탐방 2020.11.25

[용산구 / 삼각지역 맛집] 얼큰한 국물의 생태 매운탕 맛집! 방문 후기

[용산구 / 삼각지역 맛집] 얼큰한 국물의 생태 매운탕 맛집! 방문 후기 평소 술을 마시는 날이 아니면 매운탕을 즐겨 먹지는 않지만, 아는 형님의 추천으로 점심을 함께 생태 매운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생선이 물에 떠 있는 음식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기에 혹시라도 잘 먹지 못할까라는 걱정도 조금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기에 믿음을 가지고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저녁시간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점심때는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편인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메뉴가 여러 가지를 파는 것이 아니라, 생태 매운탕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점심식사 회전율이 빠른 편입니다. 기다려도 오래도록 기다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1981년에 생겨서 벌써 3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식당 내부는 ..

There/맛집탐방 2020.11.09

[성동구 / 왕십리 맛집] 왕십리 육감식당_여기가 바로 인생 고깃집

[성동구 / 왕십리 맛집] 왕십리 육감식당 여기가 바로 인생 고깃집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처음으로 식사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검색하고 검색해서 찾게 된 곳이 왕십리 육감식당입니다. 왕십리에서 이곳저곳을 검색해봤는데, 여기가 가장 맛있어 보이고 저희가 생각하는 조건에 딱 맞더라고요. 저희가 생각했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바로 고기를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는 곳입니다. 고기를 저희가 직접 굽게 되면은 누군가는 계속 고기에 신경을 써야 하고, 그러다 보면 다들 거기에 신경이 쓰여서 사람들과 대화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더군다나 저희는 첫 식사 모임인데 고기 굽는 것 때문에 신경 쓰여서 식사의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회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고기를 구워주는 곳으로 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There/맛집탐방 2020.06.23

[제주 / 제주시 호텔] 호텔 앨리스앤트렁크_제주공항 근처 교통편 좋은 호텔 3박4일 후기

[제주 / 제주시 호텔] 호텔 앨리스앤트렁크_ 제주공항 근처 교통편 좋은 호텔 3박 4일 후기 매번 겨울에만 방문했었던 제주도를 이번에는 조금 따듯한 계절인 봄에 방문했습니다. 사실 제주도보다는 해외를 나가고 싶었는데, 이번 코로나 19 때문에 해외는 생각도 못하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쁜 제주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좋지만.... 해외 나가는 비용만큼 꽤 비싸게 나가는 비용들이 항상 부담스러웠거든요)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마다 항상 중문에 숙소를 잡고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에는 중문이 아닌 제주시로 숙소를 잡아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걸어서 다니는 뚜벅이 여행을 다니는데, 중문은 교통편도 좋은 편이 아니고, 밖으로 많이 다니는 저희들에게는 중문의 호화로운 숙소를 즐기는 ..

There/The 호텔 2020.06.11
반응형